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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빈곤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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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동 빈곤층은 노동력 인구 중 빈곤선 이하의 소득을 얻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는 절대적 또는 상대적 빈곤선을 기준으로 정의되며, 국가별, 시대별로 소득 기준이 다르다. 전 세계적으로 워킹푸어는 감소 추세이나, 2022년에도 전체 노동자의 약 6.4%가 이에 해당한다. 워킹푸어는 저임금, 불안정한 고용, 부족한 사회 복지 혜택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저렴한 주거 공간 부족, 보육 문제, 불규칙한 근무 일정, 사회적 낙인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기업, 시민 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며, 복지 국가의 강화, 최저 임금 인상, 비정규직 보호, 직업 훈련 지원 등의 정책이 제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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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빈곤층
개요
정의근로 빈곤층은 소득이 빈곤선 이하인 사람들이다.
추가 설명일반적으로 저임금 노동자, 파트타임 노동자 또는 임시직 노동자인 경우가 많다.
원인낮은 임금
불안정한 고용
제한된 사회 복지 혜택
현황 및 통계
미국2009년에 미국에는 1000만 명의 근로 빈곤층이 있었다. 이는 전체 노동 인구의 7.2%에 해당한다.
특징여성, 소수 민족, 젊은 노동자, 교육 수준이 낮은 노동자가 근로 빈곤층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
서비스업, 소매업, 농업 분야에 종사하는 노동자가 특히 취약하다.
정책적 노력
해결 노력최저 임금 인상
근로 장려 세제 (EITC) 확대
저렴한 주택 및 의료 서비스 제공
직업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강화
사회적 영향
영향건강 악화
교육 기회 제한
사회적 고립
범죄 증가
참고 자료
관련 연구Sykes, J., Križ, K., Edin, K., & Halpern-Meekin, S. (2015). Dignity and Dreams: What the Earned Income Tax Credit (EITC) Means to Low-Income Families. American Sociological Review, 80(2), 243–267. doi:10.1177/0003122414551552
통계 자료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2009). A Profile of the Working Poor, 2009.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DeNavas-Walt, C., Proctor, B. D., & Smith, J. C. (2009). Income, Poverty, and Health Insurance Coverage in the United States: 2009. US Census Bureau

2. 정의 및 개념

미국 노동부(US Department of Labor)에 따르면, 근로 빈곤층은 "지난 1년 동안 최소 27주를 노동력(노동하거나 일자리를 찾는 것)에 종사했지만 소득이 공식 빈곤 수준 이하인 사람"이다.[3] 즉, 1년의 절반 이상을 노동력에 종사했음에도 공식 빈곤 기준 이상을 벌지 못했다면, 미국 노동부는 그들을 "근로 빈곤층"으로 분류한다.

유럽 연합의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가구 소득이 해당 국가의 가구 소득 중앙값의 60% 미만인 경우 빈곤 가구로 분류한다.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상대적 빈곤 측정 방식이 적절한 이유는 "최소한의 용인 가능한 기준은 일반적으로 사회의 전반적인 번영 수준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부유한 선진국에서 빈곤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가난한 개발도상국에서는 부유하다고 여겨질 수 있다."[6]

일반적으로 워킹 푸어는 "노동력 인구 중 빈곤선 이하의 자"로 정의된다. 개발도상국의 경우 국제 노동 기구는 "노동력 인구 중 하루 가처분 소득이 2011년 물가를 기준으로 구매력 평가(PPP)로 조정한 후 1.9미국 달러 이하인 자"로 정의한다.[37]

미국의 연방 노동부 노동 통계국은 워킹 푸어를 "16세 이상으로 1년 중 최소 27주 이상(약 6개월 이상)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직업을 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적인 빈곤선을 밑도는 소득밖에 얻지 못하는 자"[39][40]로 정의하며, 1987년부터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41]

한국에서는 1997년 IMF에 의한 경제 위기를 계기로 비정규직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었다.

3. 현황 및 통계

국제 노동 기구(IL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노동 빈곤층은 감소 추세에 있지만, 2022년에도 여전히 약 2억 1,430만 명(전체 노동자의 약 6.4%)이 노동 빈곤층으로 분류된다.[37][38] 이는 2019년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경제 악화의 영향이 있었던 2020년을 제외한 수치이다.

미국의 경우, 2020년 기준 630만 6천 명이 노동 빈곤층으로 분류되었다.[42] 이는 전체 빈곤 인구(3,724만 7천 명)의 일부이며, 성별로는 여성이, 인종별로는 흑인과 히스패닉계가, 학력별로는 낮은 학력일수록 노동 빈곤층이 되기 쉬운 경향을 보였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종사자의 노동 빈곤층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42]

한국은 1997년 IMF 외환 위기 이후 비정규직 비율이 급증하면서 노동 빈곤층 문제가 심각해졌다.[43] 2021년 기준 최저임금[44] 미만으로 일하는 노동자는 약 338만 6천 명에 달하며, 이는 전체 노동자의 약 16.5%에 해당한다.[45] 특히 25세 미만 연령층에서는 학생 아르바이트 등으로 인해 최저임금 미만 비율이 더욱 높게 나타난다.(20세 미만 약 56.0%, 20대 초반 약 30.5%)[45]

대만에서는 2007년 기준 인구의 약 1%인 22만 명이 노동 빈곤층으로 분류되었으며, 그 수는 증가 추세에 있었다.[46] 이는 파견 노동 증가와 더불어, 2010년대 이후 중국으로의 공장 이전으로 인한 산업 공동화 현상과 관련이 깊다.[47]

이스라엘에서도 노동 빈곤층 증가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으며, 2011년에는 빈부 격차 해소와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기도 했다.[48]

일본에서는 1990년대 이후 노동 시장 규제 완화와 경제 침체로 인해 노동 빈곤층이 증가했다. 특히 파트타임, 계약 사원 등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가 심각하다. 2006년 NHK 스페셜 다큐멘터리 '워킹 푸어 일해도 일해도 풍요로워질 수 없다' 방송 이후 사회적 문제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일본의 노동 빈곤층 가구 수 및 비율 추정치는 조사 기관 및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다. 다음은 야마가타 대학의 토무로 겐사쿠의 논문[58]과 일본 종합 연구소의 호시 타카코의 조사[59] 결과를 비교한 표이다.

연도토무로 겐사쿠 (가구 수)토무로 겐사쿠 (비율)호시 타카코 (가구 수)호시 타카코 (비율)
1997년133만4.0%--
2002년236만6.9%--
2007년237만6.7%--
2012년320만9.7%275만7.4%
2013년--260만7.0%
2014년--263만7.0%
2015년--257만6.8%
2016년--275만7.2%
2017년--247만6.4%



두 조사 결과의 차이는 노동 빈곤층 정의와 포함 범위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토무로 겐사쿠는 임금, 사업 수입, 부업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가구 중 생활 보호 기준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반면, 호시 타카코는 취업 수입 외에 자산 수입, 연금, 사회 보장 급여 등을 포함한 가구 연 수입이 생활 보호 기준 미만인 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일본의 도도부현별 노동 빈곤율은 지역별 격차가 크다. 2012년 기준 오키나와현의 노동 빈곤율은 25.9%로 가장 높았고, 도야마현은 4.5%로 가장 낮았다.[58]

4. 위험 요인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근로 빈곤층은 "지난 1년 동안 최소 27주를 노동력(노동하거나 일자리를 찾는 것)에 종사했지만 소득이 공식 빈곤 수준 이하인 사람"이다.[3] 개인이 워킹푸어(working poor, 노동 빈곤층)로 전락하는 위험 요인에는 "산업 구조", "인구 통계", "경제 상황", "노동 시장 제도", "복지 정책" 등이 있다. 워킹푸어는 폭넓은 사람들과 관련된 현상이지만, 특히 고용, 인구 집단, 정치, 경제적 요인이 중요한 요인으로 여겨진다. 산업 및 인구 요인은 한 국가의 사람들이 다른 국가보다 워킹푸어가 되기 쉬운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며, 정치 및 경제 요인은 국가마다 워킹푸어 비율이 다른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럽 연합의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가구 소득이 해당 국가의 가구 소득 중앙값의 60% 미만인 경우 빈곤 가구로 분류한다. 유로스타트는 "최소한의 용인 가능한 기준은 일반적으로 사회의 전반적인 번영 수준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부유한 선진국에서 빈곤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가난한 개발도상국에서는 부유하다고 여겨질 수 있다."라며 상대적 빈곤 측정 방식의 적절성을 설명한다.[6]

국제 비교 연구에 따르면 유럽 국가의 근로 빈곤율은 미국보다 훨씬 낮다.

여러 국가의 근로 빈곤율 비교


위 그래프는 Brady, Fullerton 및 Cross (2010)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소수 국가의 근로 빈곤율을 보여준다. 가구 소득이 해당 국가의 중위 소득의 50% 미만인 경우 "빈곤"으로 분류되며, 이는 절대적 척도가 아닌 상대적 빈곤 척도이다. 가구 구성원 중 최소 한 명이 설문 조사 시점에 고용된 경우 "근로"로 분류된다. 이 그래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미국이 유럽 국가보다 훨씬 높은 근로 빈곤율을 보인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은 빈곤 수준을 낮추는 경향이 있지만, 고등 교육이 빈곤 탈출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근로 빈곤층의 5.0%는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을, 3.2%는 준학사 학위를, 1.5%는 학사 학위 이상을 가지고 있다.[13]

4. 1. 산업 구조

저임금, 저숙련 일자리가 많은 산업에서 노동 빈곤층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 개인이 노동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위험 요인에는 "산업 섹터", "인구 통계", "경제", "노동 시장 제도", "복지 배분 상황" 등이 있다.[9] 노동 빈곤층은 폭넓은 사람들과 관련된 현상이지만, 특히 고용, 인구 집단, 정치적, 경제적 요인이 중요한 요인으로 여겨진다.[9] 산업 및 인구 요인은 한 국가의 사람들이 다른 국가보다 노동 빈곤층이 되기 쉬운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며, 정치 및 경제 요인은 국가마다 노동 빈곤층 비율이 다른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9]

4. 2. 인구 통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근로 빈곤층은 1년 중 최소 27주 동안 노동을 하거나 일자리를 찾았지만 소득이 공식 빈곤 수준 이하인 사람들이다.[3] 2021년 기준 4인 가족의 빈곤 기준은 27479USD, 1인 가구는 13788USD였다.[4] 2017년에는 690만 명이 근로 빈곤층으로 정의되었다.[3] 2018년 미국의 공식 빈곤율은 5.1%였지만, 보충 빈곤 지표(SPM)를 사용하면 7.2%로 증가한다.[5] SPM은 세금, 식비, 주거비 등을 공제하고 정부 혜택을 포함하여 빈곤 상태를 결정한다.

미국 노동 통계청의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27주 이상 일하거나 구직 활동을 한 사람 중 4.5%가 빈곤선 이하의 소득을 얻었다. 시간제 근로자는 10.9%, 전일제 근로자는 2.9%였다. 직업군별로는 농업(9.7%), 서비스업(9.0%), 건설업(7.1%) 순으로 빈곤율이 높았다. 인종별로는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가 7.9%로 가장 높았고, 백인은 3.9%, 아시아인은 2.9%였다. 여성(10%)이 남성(5.6%)보다 빈곤 상태에서 일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근로 빈곤층의 다수는 고등학교 졸업 이하 학력이었지만, 일부는 전문대 교육(5%), 준학사 학위(3.2%), 학사 학위 이상(1.5%)을 가지고 있었다.[13]

자녀가 있는 가족은 독신자보다 빈곤에 처할 가능성이 4배 더 높으며, 여성 단독 가구는 모든 근로 빈곤 가족의 16%를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은 빈곤 수준을 낮추는 경향이 있지만, 고등 교육이 빈곤 탈출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흑인과 히스패닉은 모든 교육 수준에서 백인과 아시아인보다 높은 빈곤율을 보인다. 결혼하거나 동거하는 파트너는 개인 및 한부모 가구보다 빈곤을 겪을 가능성이 적다. 한부모 가구 중에서는 싱글맘(25%)이 싱글 대디(15.1%)보다 빈곤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14]

모든 인종의 여성은 남성보다 노동 빈곤층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더 높으며, 특히 미혼모의 경우 더욱 그렇다. 흑인 여성과 히스패닉 여성의 비율은 각각 10%와 9.1%로 높게 나타났다. 트랜스젠더시스젠더 남성 또는 여성보다 노동 빈곤층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더 높다.[15]

한국에서는 1997년 IMF 외환 위기 이후 비정규직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워킹 푸어가 대량 발생했다. 2021년 데이터에 따르면, 최저임금[44] 미만으로 일하는 사람은 약 338.6만 명(전체 노동자의 약 16.5%)에 달한다.[45]

4. 3. 경제 상황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년 중 27주 이상을 일하거나 구직 활동을 했음에도 소득이 공식 빈곤 수준 이하인 사람들을 "근로 빈곤층"으로 분류한다.[3] 2021년 기준, 4인 가족의 빈곤 기준은 27479USD이고, 1인 가구는 13788USD였다.[4]

공식 빈곤 기준은 1963년의 최소 식비에 3을 곱하고, 소비자 물가 지수를 반영하여 계산한다.[5] 2017년에는 690만 명이 근로 빈곤층으로 분류되었다.[3] 그러나 이 기준의 정확성에 대한 논쟁이 있어, 2011년부터는 세금, 생활비, 정부 혜택 등을 고려한 보충 빈곤 지표(SPM)가 발표되고 있다. SPM을 사용하면 빈곤율, 특히 근로 빈곤층의 비율이 더 높아진다. 2018년 공식 빈곤율은 5.1%였지만, SPM 측정치는 7.2%였다.[5]

미국 노동 통계청의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27주 이상 일하거나 구직 활동을 한 사람 중 4.5%가 빈곤선 이하의 소득을 얻었다. 시간제 근로자는 10.9%, 전일제 근로자는 2.9%였다. 빈곤율이 높은 직업군은 농업(9.7%), 서비스업(9.0%), 건설업(7.1%)이었다. 인종별로는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7.9%), 백인(3.9%), 아시아인(2.9%) 순이었다. 여성(10%)이 남성(5.6%)보다 빈곤 상태에서 일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학력별로는 고등학교 졸업 이하가 많았지만, 전문대 교육(5%), 준학사 학위(3.2%), 학사 학위 이상(1.5%) 소지자도 있었다. 자녀가 있는 가족은 독신자보다 빈곤에 처할 가능성이 4배 더 높았고, 여성 단독 가구는 모든 근로 빈곤 가족의 16%를 차지했다.

2018년, 미국 인구조사국의 공식 빈곤 정의에 따르면 3,810만 명(전체 인구의 11.8%)이 빈곤선 이하에 있었다. 18~64세 인구의 빈곤율은 10.7%(2,110만 명)였고, 이 중 거의 절반인 5.1%가 최소 시간제라도 일하고 있었다.[9]

미국 인구조사국의 빈곤 정의에 따르면, 근로 빈곤율은 1978년 이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3] 그러나 빈곤 기준액 계산 방식에 대한 논란이 있다. 1961년 미국 농무부가 발표한 "경제적 식단"은 임시적이고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1960년대 이후 생활 방식의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11]

나이가 많은 근로자는 젊은 근로자보다 일할 가능성이 낮고 빈곤할 가능성도 낮다. 빈곤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20~24세(8.5%)와 16~19세(8.4%)였다. 25~34세는 5.7%, 35~44세는 5%였다. 45~50세(3.1%), 55~64세(2.6%), 65세 이상(1.5%)은 빈곤율이 훨씬 낮았다.[13]

개인이 워킹푸어로 전락하는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산업 섹터", "인구 통계", "경제", "노동 시장 제도", "복지 배분 상황" 5가지가 있다. 특히 고용, 인구 집단, 정치, 경제적 요인이 중요한 요인으로 여겨진다.

4. 4. 노동 시장 제도

노동 시장 제도는 효율성과 평등성 등 여러 측면에서 중간적인 위치에 있다. 효율적인 노동 시장은 유연하고 실업률이 낮으며 경제 성장이 높고, 노동자가 신속하게 고용 및 해고될 수 있는 시장을 말한다. 반면, 모두가 원하는 노동 시장은 견고한 노동 시장 제도를 통해 고임금과 고용 안정성을 보장하는 시장이다(Brady, Fullerton, and Cross (2010), p562).[12]

국제 비교 연구에 따르면 유럽 국가의 근로 빈곤율은 미국보다 훨씬 낮다.[12]

위 그래프는 Brady, Fullerton 및 Cross (2010)가 룩셈부르크 소득 연구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소수 국가의 근로 빈곤율을 보여준다. 가구 소득이 해당 국가의 중위 소득의 50% 미만인 경우 "빈곤"으로 분류되며, 이는 절대적인 척도가 아닌 상대적인 빈곤 척도이다. 가구 구성원 중 최소 한 명이 설문 조사 시점에 고용된 경우 "근로"로 분류된다. 이 그래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미국이 유럽 국가보다 훨씬 높은 근로 빈곤율을 보인다는 것이다.[12]

덴마크나 프랑스와 같은 국가들은 미국과 동일한 경제적 압력에 직면했지만, 중앙 집중적이고 연대적인 단체 교섭, 강력한 최저임금법과 같은 보다 "포용적인" (또는 "평등주의적인") 노동 시장 제도로 인해 양극화가 덜했다.[12]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는 일본의 노동 시장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이중 구조를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다.[71]

일본에서는 기업이 노동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사회 보험료의 기업 부담이 적은 비정규직 노동자를 많이 고용하고 있으며, 비정규직 고용 비율은 1990년 20%에서 2008년 38%로 상승했다. 정규직에 비해 비정규직의 임금이 낮기 때문에 비정규직 증가가 평균 임금과 민간 소비를 감소시키고 있다. 기업의 비정규직에 대한 훈련 투자는 적기 때문에 장기적인 생산성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71]

OECD는 2009년 고용 전망에서 일본의 워킹 푸어가 빈곤층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OECD 회원국 평균인 63%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또한, 일본에서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최소 1명 이상 있는 가구에 속하는 사람의 11%가 빈곤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OECD 회원국 중 터키, 멕시코, 폴란드, 미국에 이어 5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그리고 일본의 세금과 소득 재분배 제도는 "노동자의 빈곤 완화에 거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72]

4. 5. 복지 정책

국제 연구에 따르면, 복지 국가가 관대한 국가일수록 노동 빈곤층 수준이 낮다. 이는 인구 통계, 경제 성과, 노동 시장 제도와 같은 요소를 고려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28] 관대한 복지 국가는 노동 빈곤을 줄이기 위해 두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첫째, 사람들이 기꺼이 받아들이는 최저 임금 수준을 높인다. 둘째, 현금 및 비현금 정부 혜택을 제공하여 저임금 노동자의 상당 부분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한다.[28]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는 2009년 고용 전망에서 일본의 세금과 소득 재분배 제도가 "노동자의 빈곤 완화에 거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72] 이는 소득 이전이 거의 고령자에게 할당되고 저소득 젊은층에 대한 보상이 없음을 의미한다. OECD 회원국 평균은 63%인데 반해, 일본은 경기 침체 이전부터 노동 빈곤층이 빈곤층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다른 국가들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이다. 또한, 일본에서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최소 1명 이상 있는 가구에 속하는 사람의 11%가 빈곤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OECD 회원국 중 터키, 멕시코, 폴란드, 미국에 이어 5번째로 높은 수치이다.[72]

5. 문제점 및 어려움

미국 내 소수 민족은 빈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흑인과 히스패닉은 백인보다 일하는 빈곤층에 속할 확률이 두 배 높다. 2017년 기준으로 흑인 및 히스패닉의 비율은 7.9%였고, 백인은 3.9%, 아시아계는 2.9%였다.[13]

결혼했거나 동거하는 파트너가 있는 경우는 개인이나 한부모 가구보다 빈곤을 겪을 가능성이 적다. 2018년 빈곤 속에 사는 결혼한 파트너와 동거하는 파트너의 비율은 각각 7.7%와 13.9%였으며, 개인은 21.9%였다. 한부모 가구 중에서는 싱글맘이 싱글 대디보다 빈곤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았으며, 각각 25%와 15.1%였다.[14]

장애가 있는 근로자는 장애가 없는 근로자에 비해 임금이 현저히 낮다.[16]

5. 1. 저임금 및 불안정한 고용

ワーキングプア일본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일본에 들여온 사람은 에구치 에이이치였다.[50][51] 1990년대 이후 세계화 흐름에 따라 일본 정부와 기업은 노동 시장의 규제 완화와 자유화를 추진했다. 파트타임이나 계약 사원을 포함한 비정규직의 비율은 1990년대 후반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이러한 비정규직은 기업에게는 사회 보장 부담을 줄이고, 고용을 조절하며, 단순 업무를 위한 저렴한 노동력을 활용하여 인건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게 했다.

노동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취업 형태가 가능했지만, 고용이 불안정하고, 경력 개발 기회가 부족하며, 고용 보험이나 사회 보험과 같은 사회 보장도 정규직에 비해 불충분한 경우가 많았다.

대부분의 기업이 임금 지급일을 "월 1회 지급"으로 하고, "마감일부터 지급일까지의 날짜가 길다"는 이유로 "기왕의 노동에 대한 임금"을 신속하게 받을 수 없어[53][54] 소득과 저축의 감소에 박차를 가했다. 임금을 신속하게 받을 수 없는 것은 생존권 침해뿐만 아니라 취업 의욕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1990년대 일본 경제는 장기 침체에 시달렸고, 구조 조정 등으로 직장을 잃는 노동자가 속출했으며, '취업 빙하기' 세대는 취업 활동에서 정규직으로 직장을 얻는 것이 어려워 비정규직으로 불안정한 형태로 직업을 갖는 경우가 많았다. 일본의 고용 관행에서는 신입으로 정규직을 얻지 못한 경우, 그 후에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기회가 적기 때문에, 빙하기 세대에게는 그 후에도 오랫동안 비정규직으로 계속 일하는 사람도 많다.

이처럼 노동 시장의 유동화와 경제의 장기 침체와 같은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워킹 푸어로 대표되는 저임금 노동자가 증가했다고 생각된다.

2018년 4월부터 무기 전환 규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기업으로부터 계약이 해지되는 '고용 중단'이 다발했다. 고용 중단으로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노동 조합에 상담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워킹 푸어 이전에 직업을 잃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55]

이러한 흐름은 조금씩 진행되었지만, 크게 주목받게 된 계기는 NHK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NHK 스페셜 '워킹 푸어 일해도 일해도 풍요로워질 수 없다'〈2006년 7월 23일〉)의 방송이다.

2007년 일본 전국에서 노동 빈곤층에 해당하는 소득의 가구 수는 약 675만 가구로 추정되며, 2006년 이후 사회 문제로 제기되기 시작했다.[56] 추계 근거는 총무성의 취업 구조 기본 조사이다.

야마가타 대학 인문학부 법경제정책학과의 토무로 겐사쿠의 논문[58]과 일본 종합 연구소 조사부의 호시 타카코에 의한 조사[59]에 따르면, 노동 빈곤층 가구 수와 비율은 다음과 같다.

연도토무로 겐사쿠[58] (가구 수)토무로 겐사쿠[58] (비율)호시 타카코[59] (가구 수)호시 타카코[59] (비율)
1997년133만 가구4.0%--
2002년236만 가구6.9%--
2007년237만 가구6.7%--
2012년320만 가구9.7%275만 가구7.4%
2013년--260만 가구7.0%
2014년--263만 가구7.0%
2015년--257만 가구6.8%
2016년--275만 가구7.2%
2017년--247만 가구6.4%



토무로 겐사쿠의 논문과 호시 타카코에 의한 조사의 2012년의 가구 수와 비율이 다른 이유는, 전자는 연금이나 사회 보장 급여를 수급하고 있거나, 배당을 얻고 있는 가구 등을 대상에서 제외한 반면, 후자는 그러한 가구를 포함하고 있으며, 취업 외에 얻고 있는 수입도 포함한 후에 생활 보호 미만의 가구 수를 추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간사이 이서와 도호쿠 이북에서 노동 빈곤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 2012년 데이터에서 가장 비율이 높았던 오키나와현 (노동 빈곤층 가구: 8만 7,869가구, 노동 빈곤율: 25.9%)와 가장 낮은 도야마현 (노동 빈곤층 가구: 1만 578가구, 노동 빈곤율: 4.5%)에서는 약 5.8배의 격차가 있었다.

생활 보호 수급자 수는 1951년 이후 과거 최다인 2015년 3월 약 217.4만 명을 정점으로, 2021년 7월 31일 시점에서 약 200.9만 명이다.[60][61][62]

5. 2. 주거 문제

노동 빈곤층은 친구나 친척과 함께 살지 않는 이상 스스로 아파트를 임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들은 고용되어 있더라도 임대 주택 보증금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17] 그 결과, 많은 노동 빈곤층은 월세보다 더 비싼 주거 환경에서 생활한다. 예를 들어, 특히 과도기적 단계에 있는 노동 빈곤층은 모텔에서 주 단위로 방을 임대하기도 한다. 이러한 모텔 객실은 일반 임대료보다 비싸지만, 큰 보증금이 필요 없어 노동 빈곤층에게는 접근 가능한 선택지이다.[17]

모텔 비용을 감당할 수 없거나 원치 않는 경우, 차 안, 노숙자 쉼터, 또는 길거리에서 생활하기도 한다. 2008년 미국 시장 회의에 따르면, 노숙자 5명 중 1명이 현재 고용되어 있을 정도로 이는 드문 일이 아니다.[17]

일부 노동 빈곤층은 주거 보조금(제8항 주택 선택 바우처)을 활용하여 주거 비용을 충당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보조금은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사람에게 제공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 주거 보조금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 중 25% 미만이 혜택을 받고 있다.[18]

5. 3. 보육 문제

어린 자녀가 있는 노동 빈곤층 부모, 특히 한부모는 다른 사람들보다 보육과 관련된 훨씬 더 많은 장애물에 직면한다. 종종 보육 비용은 저임금 노동자의 소득을 초과할 수 있으며, 특히 진전의 가능성이 없는 직업에서는 경제적으로 비논리적인 활동이 된다.[21][18] 그러나 일부 한부모는 무료 또는 시장 가격 이하의 보육을 제공하기 위해 그들의 사회적 네트워크에 의존할 수 있다.[21]

헤드 스타트 프로그램과 같이 정부에서 제공하는 무료 보육 옵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무료 옵션은 특정 시간 동안만 제공되므로, 부모가 심야 교대가 필요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할 수 있다. 미국의 "평균"은 주중 하루 종일 보육 시설에서 한 명의 유아에게 한 달에 약 600USD가 든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나 주요 대도시 지역에서는 그 수치가 한 달에 1000USD 이상으로 치솟을 수 있고, 농촌 지역에서는 350USD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다. 미국에서 센터 기반 보육의 평균 비용은 연간 11666USD(월 972USD)이지만, 전국 보육 자원 및 중재 기관 협회에 따르면 가격은 연간 3582USD에서 18773USD(월 300USD에서 1564USD)이다.[22]

직장에서 FSA(육아 지원 계정이라고도 함)를 제공하는 경우, 자녀 양육비 지불을 위해 세전 최대 5000USD를 적립할 수 있다. 배우자와 본인 모두 FSA를 가지고 있다면 가족 한도는 5000USD이지만, 총 기여금이 최대치에 도달하면 최대 2000USD의 세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30]

5. 4. 교육 문제

노동 빈곤층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중산층 아이들과 같은 교육 기회를 제공받지 못한다.[19] 저소득 지역 사회는 제대로 된 교육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필수품과 지원이 부족한 학교들로 가득 차 있다.[19] 많은 경우 미국의 젊은이들은 고등 교육을 계속 받는 것이 어려워진다.

많은 경우 학점과 학위를 취득할 수 없으며, 학교에서의 지침 부족으로 노동 빈곤층의 아이들은 학위를 받지 못한다. 또한, 계속 교육에 대한 자금 부족으로 인해 이 아이들은 뒤처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졸업장 또는 GED만 요구하는 것은 저숙련 직업이다. 교육 불평등은 노동 빈곤층에 진입하는 가족들의 악순환을 계속하게 만든다.

일반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은 빈곤 수준을 낮추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고등 교육이 빈곤에서 벗어나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근로 빈곤층의 5.0%는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3.2%는 준학사 학위를, 1.5%는 학사 학위 이상을 가지고 있다.[13] 흑인과 히스패닉은 모든 교육 수준에서 백인과 아시아인보다 더 높은 빈곤율을 보인다. 미국의 학자금 대출 부채는 차용자가 대출 상환에 맞춰 충분한 임금을 벌지 못할 경우 자본화된 이자로 인해 빈곤에 기여할 수 있다.

5. 5. 사회적 낙인

주어진 원본 소스에 따르면, 노동 빈곤층(Working poor)은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직면하며, 이는 자존감 저하 및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요약이 존재하지만, 해당 내용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정보는 찾을 수 없다. 따라서 요약에 해당하는 내용은 작성할 수 없다.

6. 해결 방안 및 정책 제안

학자, 정책 입안자 및 기타 전문가들은 노동 빈곤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왔다. 이러한 제안들은 대부분 미국을 대상으로 하지만, 다른 국가에도 적용될 수 있다.

국제 연구에 따르면, 복지 국가가 관대한 국가일수록 최저 임금 수준을 높이고 저임금 노동자에게 현금 및 비현금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노동 빈곤층 수준이 낮은 경향을 보인다.[28] 그러나 복지 확대는 경제 침체, 실업률 증가, 직업 윤리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는 비판도 있다.[29]

한국에서는 "비정규직 보호법"을 통해 비정규직 증가를 규제하고 있지만, "2년 이내 계약 후 재고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법의 허점을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실질적인 효과는 미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43]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는 일본 노동 시장의 이중 구조(정규직과 비정규직)를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비정규직 증가가 평균 임금 감소, 민간 소비 감소, 장기적인 생산성 저하를 초래한다고 경고한다.[71]

기업은 인건비 삭감을 위해 해외 진출, 정규직 신규 채용 축소, 비정규직 확대 등의 방법을 사용해왔다.[63][66] 그 결과, 노동자의 임금 수준이 하락하고 정규직 비율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다.[65][68]

일본에서는 공공 부문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관제 워킹푸어'라고 부르며, 이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다.[73] 이들은 주로 국가 공무원, 지방 공무원 등에서 비정규직으로 고용 계약을 맺고 임시 직원이나 비상근 직원 형태로 고용되는 경우가 많다.[73]

6. 1. 정부

국제 연구에 따르면, 복지 국가가 관대한 국가일수록 노동 빈곤층 수준이 낮다. 이는 최저 임금 수준을 높이고, 저임금 노동자에게 현금 및 비현금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28]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복지 수준을 높이면 노동 빈곤율이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찰스 머레이는 복지 확대가 경제 침체, 실업률 증가, 직업 윤리 저하를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다.[29] 하지만, 기준으로 유럽 국가들은 미국보다 낮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개별 주에서는 보육에 대한 재정 지원을 제공하지만, 지원 내용은 주마다 다르다. 대부분의 지원은 아동 보육 및 개발 블록 보조금을 통해 관리되며, 엄격한 소득 기준을 적용하고 13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1]

한국에서는 "비정규직 보호법"을 통해 비정규직 증가를 규제하고 있지만, "2년 이내 계약 후 재고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법의 허점을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43] 이는 자루 법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실질적인 효과는 미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에서는 주립 대학에 기업 강사를 초빙하여 저소득층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생명공학 기술 수업을 제공하고, 지역의 안정적인 노동자로 성장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국에서는 젊은이들에게 직업 훈련을 제공하고, 훈련 기간 동안 생활비를 지급하며 취업할 때까지 지원하는 정책을 국가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한부모 가정의 자립 지원을 위해 고등 기술 훈련 촉진비 제도를 도입했지만,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비판과 함께 예산 집행률도 낮다.[49]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는 일본 노동 시장의 이중 구조(정규직과 비정규직)를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비정규직 증가가 평균 임금 감소, 민간 소비 감소, 장기적인 생산성 저하를 초래한다고 경고한다. OECD는 일본에 사회 보장 제도의 비정규직 적용 확대, 정규직 해고 규제 완화, 비정규직 직업 훈련 실시, 여성 취업 저해 제도 폐지, 육아 지원 시설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71]

2009년 OECD 고용 전망에서는 일본의 노동 빈곤층이 빈곤층의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OECD 평균(63%)을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또한, 일본의 세금 및 소득 재분배 제도가 노동자 빈곤 완화에 거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72]

6. 2. 기업

바바라 에런라이크는 저서 ''노동 착취의 경제학''(2001)에서 미국인들이 고용주에게 근로자 보상을 개선하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20] 이는 노동 운동의 강화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기업은 인건비 삭감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했다.

  • 저렴한 노동력을 찾아 해외로 진출
  • 임금이 높은 정규직 신규 채용을 줄임[66]
  • 인건비가 저렴하고 고용 조정이 쉬운 비정규직(아르바이트, 파트타임, 계약직, 파견직 등)을 늘림[63]


그 결과, 기업이 노동자에게 지급한 급여 총액은 1999년 217조에서 2009년 192조으로 감소했다.[64] 노동자의 임금 수준 또한 하락하여, 1999년 평균 연봉은 461만이었으나 2009년에는 406만으로 감소했다.[65]

정규직 채용은 주로 신규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졸업 후 바로 취업하지 못하거나 이직, 도산, 구조 조정 등으로 실직하면 정규직 취업이 어렵다. 또한 파견, 아르바이트 등의 경험은 경력으로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정규직으로의 전환이 더욱 어렵다.[67]

2000년에는 노동자의 74.0%가 정규직이었으나, 2010년에는 65.6%로 감소했다.[68] 편의점과 같이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최저 임금 수준의 가혹한 근무 조건에서 비정규직을 고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6. 3. 시민 사회

한국에서는 파견 사원(비정규직) 증가를 규제하기 위해 "비정규직 보호법"을 성립시켰다. 이 법은 "2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위반 시 최고 1000만의 벌금을 부과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기업들이 "비정규직을 2년 이내로 고용한 후 재고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비정규직 고용 장기화는 막을 수 있지만, 고용 지속 자체를 어렵게 만든다. 이 법은 기업 측에 유리한 허점과 미비점이 있는 자루 법으로, 실질적인 효과는 미미하다.[43]

미국에서는 주립 대학에 기업 강사를 초빙하여 저소득층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최첨단 생명공학 기술 수업을 제공하고, 이들이 지역의 안정적인 노동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국가 차원에서 젊은이들에게 직업 훈련을 제공하고, 훈련 기간 동안 생활비를 지급하며 취업할 때까지 지원한다.

일본에서는 한부모 가정의 자립 지원책으로 고등 기술 훈련 촉진비(양성 기간 후반 3분의 1에 일정액 지급)라는 자격증 보조 제도를 도입했다. 그러나 이 제도는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예산 집행 비율도 낮다.[49]

6. 4. 일본의 관제 워킹푸어 문제와 해결 노력

일본에서는 공공 부문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관제 워킹푸어'라고 부르며, 이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다.[73] 이 용어는 아사히 신문 기자였던 다케노부 미에코가 2007년 지방 자치 단체의 임시·비상근 직원을 다룬 기사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74]

관제 워킹푸어는 주로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독립 행정 법인 등의 국가 공무원, 지방 자치 단체의 지방 공무원 등에서 비정규직으로 고용 계약을 맺고 임시 직원이나 비상근 직원 형태로 고용되는 경우가 많다.[73]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 지방 자치법과 지방 공무원법이 개정되어 2020년 4월부터 시행되었다. 이에 따라 회계 연도 임용 직원 제도가 도입되었고, 시구정촌을 포함한 47개 도도부현의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기말 수당이 지급되었다.[75] 총무성은 인건비 증가분에 지방 교부세를 충당하는 것을 검토했다. 다만, 일부 자치 단체에서는 기말 수당분을 월급에서 삭감하여 상쇄하기도 했다.[75]

관제 워킹푸어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직종에서 발생하고 있다.

기관직종
후생노동성보육원의 보육사, 공공직업안정소의 직업 상담원, 학동 보육의 방과후 아동 지원원
소비자청국민생활센터의 소비생활 전문 상담원, 사회보험청 및 일본연금기구의 사회보험 상담원
지방 공공단체관공서의 사무직, 도서관사서, 복지 사무소의 케이스 워커, 청소 공장 직원, 일본의 학교 급식 및 급식 센터의 영양사 및 관리영양사, 교육위원회의 임시 채용 교원
우정성 및 일본우정공사우체국의 유 메이트 및 기간 고용 사원 (일본우정)


7. 관련 용어


  • 노동력 인구: 빈곤선 이하의 소득을 가진 사람들을 의미한다.
  • ILO 정의: 개발도상국에서 하루 가처분 소득이 1.9USD (구매력 평가 기준) 이하인 노동자를 말한다. 2022년에는 전체 노동자의 약 6.4% (약 2억 1,430만 명)가 이에 해당한다.[37][38]
  • 미국 노동부 정의: 1년 중 27주 이상 일하거나 구직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 빈곤선 이하의 소득을 얻는 16세 이상인 사람을 말한다.[39][40]
  • 비정규직: 고용이 불안정하고, 사회 보장 혜택이 적은 직업 형태를 의미한다.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대한민국에서 비정규직 비율이 급증했다.[43]
  • 최저임금: 법적으로 정해진 최저 수준의 임금이다. 2021년 한국에서는 전체 노동자의 약 16.5%인 338.6만 명이 최저임금 미만의 임금을 받고 있다.[44][45]
  • 사회 복지: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지원 체계를 의미한다.
  • 빈곤선: 생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소득 수준을 의미한다.
  • 상대적 빈곤: 해당 사회의 평균적인 생활 수준과 비교하여 빈곤한 상태를 의미한다.
  • 절대적 빈곤: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원조차 부족한 상태를 의미한다.

8. 더 읽을 거리


  • NHKスペシャル일본어
  • 「워킹 푸어, 일해도 일해도 풍요로워지지 않는다」(2006년 7월 23일)
  • 「워킹 푸어 II 노력하면 벗어날 수 있습니까」(2006년 12월 10일)
  • 「워킹 푸어 III 해결의 길」(2007년 12월 16일)
  • 「세이프티 넷 크라이시스, 일본의 사회 보장이 위험하다」(2008년 5월 11일)
  • 「세이프티 넷 크라이시스 II 비정규직 노동자를 지킬 수 있는가」(2008년 12월 15일)
  • 모건 스펄록의 30 데이즈 제1화: 최저 임금으로 30일간(WOWOW 2006년 3월 19일)
  • 地球特派員일본어 2006 「미국, 격차 사회의 밑바닥에서 ~워킹 푸어의 현실~」(2006년 11월 19일 NHK BShi, 12월 3일 NHK BS1)
  • BS 세계 다큐멘터리 「빈곤으로의 스파이럴」 ▽ 미국 격차 사회의 실태 전후편 (NHK·BS1, 2005년 11월 5일 미국, 퍼블릭 폴리시 프로덕션즈 / WGBH영어 제작)
  • 이 다큐멘터리는 3년 이상에 걸쳐 4 가족에게 밀착 취재했다.
  • 바바라 에런라이크 저, 소다 가즈코 역, 『니켈 앤 다임드 - 미국 하류 사회의 현실』 (2006년 7월, 도요케이자이 신보사) ISBN 4-492-22273-1
  • * 원저: Barbara Ehrenreich영어, ''Nickel and Dimed: On (Not) Getting By in America영어'', 2001년 5월
  • 폴리 토인비 저, 무쿠다 나오코 역, 『하드 워크 - 저임금으로 일한다는 것』 (2005년 6월, 도요케이자이 신보사) ISBN 4-492-22264-2
  • * 원저: Polly Toynbee영어, ''Hard Work: Life in Low-pay Britain'', 2003년 1월
  • 데이비드 K. 시플러 저, 모리오카 고지 역, 『워킹 푸어 - 미국의 하층 사회』 (2007년 2월, 이와나미 서점) ISBN 978-4-00-025759-6
  • * 원저: David K. Shipler영어, ''The Working Poor: Invisible in America'', 2004년 2월
  • 카도쿠라 타카시 저, 『워킹 푸어 - 아무리 일해도 보상받지 못하는 시대가 온다』 (2006년 11월, 타카라지마사) ISBN 4-7966-5533-6
  • NHK 스페셜 『워킹 푸어』 취재반 저, 『워킹 푸어 - 일본을 좀먹는 병』 (2007년 6월, 포플러사) ISBN 978-4-591-09827-1
  • 유아사 마코토 저, 『빈곤 습격』 (2007년 7월, 야마부키 서점) ISBN 978-4-903295-10-7
  • 후세 테츠야 저, 『관제 워킹 푸어 - 지방 자치 단체의 비정규 고용과 민간 위탁』 (2008년 6월, 나나츠모리 서관) ISBN 978-4-8228-0870-9
  • 일본 국가 공무원 노동 조합 연합회 편집, 『KOKKO일본어』 "국"과 "공"을 현장에서 재검토하는 정보지 창간호 (2015-9) (호리노우치 출판, 2015년 9월) ISBN 978-4-906708-49-9
  • 엔도 키미츠구 편저, 『동일 가치 노동 동일 임금을 목표로 하는 직무 평가 관제 워킹 푸어 해소』 (순보사, 2013년 10월) ISBN 978-4-8451-1329-3
  • 관제 워킹 푸어 연구회 편, 『없애자! 관제 워킹 푸어』 (니혼 효론샤, 2010년 5월) ISBN 978-4-535-55633-1
  • 조즈카 타케유키 저, 『관제 워킹 푸어를 낳은 공공 서비스 "개혁"』 (자치체 연구사, 2008년 8월) ISBN 978-4-88037-513-7
  • 후세 테츠야 저, 『관제 워킹 푸어 지방 자치 단체의 비정규 고용과 민간 위탁』 (나나츠모리 서관, 2008년 7월) ISBN 978-4-8228-0870-9

참조

[1] 간행물 Dignity and Dreams: What the Earned Income Tax Credit (EITC) Means to Low-Income Families 2015-04
[2] 논문 "America's Working Poor: Conceptualization, Measurement, and New Estimates." Thiede, Brian C., et al. 2015-08
[3] 웹사이트 A Profile of the Working Poor, 2009 http://www.bls.gov/c[...] US Department of Labor 2011-10-20
[4] 웹사이트 What are the poverty thresholds today? https://poverty.ucda[...] 2023-04-14
[5] 웹사이트 The Supplemental Poverty Measure: 2018 https://www.census.g[...] 2019-10-22
[6] 웹사이트 Income Poverty in the European Union https://web.archive.[...] Eurostat 2011-12-14
[7] 웹사이트 Households Below Average Income: An Analysis of the UK Income Distribution: 1994/95 - 2017/18 https://researchbrie[...] 2019-03-28
[8] 웹사이트 A profile of the working poor, 2017 : BLS Reports: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https://www.bls.gov/[...] 2019-10-22
[9] 웹사이트 Income and Poverty in the United States: 2018 https://www.census.g[...] 2019-11-19
[10] 웹사이트 Social Security History https://www.ssa.gov/[...] 2019-11-19
[11] 뉴스 Perspective: The official U.S. poverty rate is based on a hopelessly out-of-date metric https://www.washingt[...] 2019-11-19
[12] 서적 Good Jobs, Bad Jobs: The Rise of Polarized and Precarious Employment Systems in the United States https://books.google[...] Russell Sage Foundation
[13] 웹사이트 A profile of the working poor, 2016 : BLS Reports: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https://www.bls.gov/[...] 2019-11-26
[14] 웹사이트 The Supplemental Poverty Measure: 2018 https://www.census.g[...] 2019-12-02
[15] 웹사이트 USTS-Full-Report-Dec17.pdf https://transequalit[...] National Center for Transgender Equality 2022-05-23
[16] 웹사이트 Low income among persons with a disability in Canada https://www150.statc[...] Government of Canada 2024-03-25
[17] 웹사이트 2008 Status Report on Hunger & Homelessness https://web.archive.[...] 2011-11-22
[18] 서적 Moving to Opportunity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19] 뉴스 "Teach the Children: Who Decides." 2000-09-19
[20] 서적 Nickel and Dimed: On (Not) Getting By in America https://books.google[...] Holt Paperbacks
[21] 간행물 Work, Welfare, and Single Mothers' Economic Survival Strategies
[22] 웹사이트 How much you'll spend on childcare http://www.babycente[...] 2016-11-08
[23] 간행물 New Data on Multiple Jobholding Available from the CPS http://bls.gov/mlr/1[...] 2011-11-22
[24] 서적 Class Acts: service and inequality in luxury hotels https://books.google[...] UC Press
[25] 서적 No Shame in My Game https://books.google[...] Vintage Books
[26] 서적 The Dignity of Working Men: Morality and Boundaries of Race, Class, and Immigration https://books.google[...] Harvard University Press
[27] 간행물 Urban Poverty after The Truly Disadvantaged: The Rediscovery of the Family, the Neighborhood, and Culture
[28] 간행물 Welfare States, Labour Market Institutions and the Working Poor: A Comparative Analysis of 20 European Countries http://esr.oxfordjou[...] 2011-11-05
[29] 서적 Losing Ground: American Social Policy 1950–1980 https://archive.org/[...] Basic Books
[30] 웹사이트 7 Sources to Help Pay for Child Care https://www.care.com[...] 2016-11-08
[31] 서적 The Truly Disadvantaged https://archive.org/[...] University of Chicago Press
[32] 뉴스 「フルキャスト再び事業停止――厚労省方針 処分中に派遣」 朝日新聞 2008-09-29
[33] 웹사이트 A Profile of the Working Poor, 2009 http://www.bls.gov/c[...] US Department of Labor 2011-10-20
[34] 웹사이트 Income, Poverty, and Health Insurance Coverage in the United States: 2009 http://www.census.go[...] US Census Bureau 2011-12-14
[35] 서적 よくわかる公的扶助論 法律文化社
[36] 서적 The Philadelphia Negro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Pennsylvania Press
[37] 웹사이트 World Employment and Social Outlook Trends 2023(世界の雇用と社会の見通し: 2023年の動向) https://www.ilo.org/[...] 2023-06-16
[38] 웹사이트 The size of the working poor population in developing countries, EMPLOYMENT PAPER, 2001/16 http://www.ilo.org/p[...] 2009-04-26
[39] 웹사이트 A Profile of the Working Poor, 2000 http://www.bls.gov/c[...] U.S. Department of Labor, Bureau of Labor Statistics 2002-03
[40] 간행물 アメリカの貧困対策の現状 http://www.ndl.go.jp[...] 国立国会図書館調査及び立法考査局 2008-03
[41] 웹사이트 A profile of the working poor http://www.bls.gov/o[...] MONTHLY LABOR REVIEW ONLINE 1989-10
[42] 웹사이트 A profile of the working poor, 2020 https://stats.bls.go[...] アメリカ合衆国労働省 2023-07-01
[43] 방송 『NHKスペシャル』「ワーキングプアIII 解決への道」 2007-12-15
[44] 문서 2021年時点で、時間当たり8,720[[ウォン]]。
[45] 보고서 2022년 주요노동·경제지표 분석(2022年の主要労働・経済指標の分析) https://www.minimumw[...] 2022-08-09
[46] 뉴스 「貧困層が22万人を越える、ワーキングプア増加が主因―台湾」 https://www.recordch[...] 2008-02-26
[47] 방송 NHK 海外ネットワーク 2014-11-23
[48] 뉴스 Report: Standard of living rises, poor remain impoverished http://www.ynetnews.[...] [[イェディオト・アハロノト]]電子版 2008-02-14
[49] 뉴스 「母子家庭「使えぬ」就業支援」 2007-10-22
[50] 문서 論文の中で「ワーキングプア Working Poor」
[51] 문서 1918-2008。[[日本女子大学]],[[中央大学]]の教授。昭和57年「現代の「低所得層」―「貧困」研究の方法」で[[学士院賞]]。東京帝大卒。著作に「山谷―失業の現代的意味」。 https://kotobank.jp/[...]
[52] 방송 『戦後史証言プロジェクト 日本人は何をめざしてきたのか 未来への選択(4)』 NHK Eテレ 2015-07-25
[53] 문서 賃金の「締め日」および「支払い日までの日数」は企業によってばらつきがあり、完全に統一されていない。早ければ「毎月月末締め・翌月10日払い」の場合もあるが、長くなると「毎月月末締め・翌月末払い」の場合もある。この場合、なんらかの職に就労できても当日から'''2か月間は実質無収入'''と変わらない生活を余儀なくされる。
[54] 법률 [[労働基準法]]第25条(非常時払)で「使用者は、労働者が出産、疾病、災害その他厚生労働省令で定める'''非常の場合の費用'''に充てるために請求する場合においては、支払期日前であつても、既往の労働に対する賃金を支払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規定されているが、「既往の労働に対する賃金」を[[生活費]](家賃、食費、水道光熱費などの[[固定費]])として充てるため[[前払い]]するよう請求しても、ほとんど認められない(生活費については「非常の場合の費用」として想定されていない)。
[55] 뉴스 東京新聞 2018-01-19
[56] 간행물 国内貧困研究情報 興味深い統計と数字の動きを見る 貧困急増の実態とその背景--いくつかの統計資料 明石書店 2008-10
[57] 웹사이트 6.ワーキングプアの推計 https://www.hinkonst[...] 2020-08-10
[58] 간행물 都道府県別の貧困率、ワーキングプア率、子どもの貧困率、捕捉率の検討 http://id.nii.ac.jp/[...] 山形大学人文学部 2020-03-01
[59] 간행물 中高年ワーキングプアの現状と課題─キャリアアップ・就労支援制度に新しい視点を─ https://www.jri.co.j[...] 日本総合研究所 2020-01-24
[60] 웹사이트 令和3年度被保護者調査 年次調査(基礎調査、個別調査)令和3年7月末日現在 https://www.e-stat.g[...] [[総務省]][[統計局]] 2023-07-01
[61] 컨퍼런스 資料5 生活保護制度の現状について https://www.mhlw.go.[...] 2023-07-01
[62] 보도자료 被保護者調査(平成27年3月分概数) https://www.mhlw.go.[...] 厚生労働省 2023-07-01
[63] 뉴스 非正社員の増加、賃金の低さは[[読売新聞]]の特集「【連載】ワーキングプア」(2006年)で取り上げられている。
[64] 보고서 国税庁『民間給与実態統計調査』
[65] 보고서 国税庁『民間給与実態統計調査』
[66] 보고서 正社員時代の終焉 https://www.works-i.[...] リクルートワークス研究所
[67] 뉴스 渋谷のヤング・ハローワークの話として「即戦力を求めがちな企業側は'''アルバイト経験しかない人材を好まない'''傾向」があり指導官が「未経験者でも育ててゆく姿勢でもう少し門を広げてほしい」と述べているが、これは法的な強制力を有するものではない(朝日新聞・週末特集be-b〈青色〉 2006年11月4日)。同趣旨の記事は、多く報道されている。単行本では[[橘木俊詔]]『格差社会 何が問題なのか』(2006年、[[岩波新書]])や中野麻美『労働ダンピング』(2006年、岩波新書)などを参照されたい。
[68] 보고서 総務省『労働力調査』
[69] 웹사이트 第168回国会本会議第5号 https://kokkai.ndl.g[...]
[70] 웹사이트 平成19年度第3回目安に関する小委員会議事録 https://www.mhlw.go.[...] 厚生労働省 2007-07-31
[71] 서적 OECD対日経済審査報告書 : 日本の経済政策に対する評価と勧告. 2009年版 明石書店 2010-02-23
[72] 웹사이트 OECD雇用アウトルック2009 http://www.oecdtokyo[...]
[73] 간행물 官製ワーキングプア問題(1)地方自治体で働く非正規公務員の雇用,労働 http://hokuga.hgu.jp[...] 北海学園大学開発研究所
[74] 블로그 保育士は官製ワーキングプア、公的サービスを提供する労働者が劣悪な労働条件で働かされるということは住民サービスが削られているのと同じ|竹信三恵子和光大学教授 http://editor.fem.jp[...] editor
[75] 뉴스 2019年12月17日中日新聞朝刊1面 中日新聞 2019-12-17
[76] 잡지 民間よりヒドい[ワーキングプア公務員]の地獄 | 日刊SPA! https://nikkan-spa.j[...] SPA! 2009-06-09
[77] 뉴스 東京新聞:非正規公務員(No.466) 3人に1人 官製ワーキングプア:生活図鑑(TOKYO Web) http://www.tokyo-np.[...] 東京新聞
[78] 웹사이트 ワーキングプアを自治体が作っている | オリジナル | 東洋経済オンライン | 新世代リーダーのためのビジネスサイト https://toyokeizai.n[...] 東洋経済オンライン
[79] 뉴스 조선일보의 '하우스 푸어' 걱정…부동산 폭탄 터지나 http://www.mediatoda[...] 《미디어오늘》 2011-04-04
[80] 뉴스 (사설) 월세로 고통받는 ‘렌트 푸어’, 손 놓고 있을 건가 http://www.hani.co.k[...] 《한겨레》 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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