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 제로
1. 개요
위키백과 제로는 위키미디어 재단이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제공한 무료 위키백과 서비스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시작하여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여러 국가로 확장되었으며, 이동 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데이터 요금 없이 위키백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정보 접근성 향상에 기여했으나, 망 중립성 원칙 위반 논란과 저작권 침해 문제, 인터넷 이용의 제한 등 여러 문제점을 낳았다. 2018년 말에 위키백과 제로 프로그램은 완전히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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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위키미디어 재단의 프로젝트 |
|---|---|
| 설립 | 알 수 없음 |
| 상태 | 종료됨 (2018년 2월) |
| 목적 | 개발도상국에서 모바일 데이터 요금 없이 위키백과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 |
| 본사 위치 | 알 수 없음 |
| 소유주 | 위키미디어 재단 |
| 관련 단체 | 위키미디어 재단 위키백과 |
| 목표 | 개발도상국 사용자들에게 무료 위키백과 접근 제공 |
|---|---|
| 대상 사용자 | 8억 명 이상 (2018년 2월 종료 시점) |
| 운영 방식 | 이동통신사와 협력하여 데이터 요금 면제 제공 |
| 특징 | SMS를 통한 위키백과 접근 지원 스마트폰뿐 아니라 피처폰 사용자도 접근 가능 |
| 서비스 제공 국가 |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 개발도상국 |
| 긍정적 효과 | 위키백과 접근성 향상 교육 및 정보 접근 기회 확대 |
|---|---|
| 비판 | 망 중립성 위반 논란 일부 이동통신사와의 협력으로 인한 공정성 문제 제기 |
| 종료 이유 | 유사한 파트너십 모델의 등장 데이터 비용 하락으로 인한 필요성 감소 |
-
망 중립성 -
대역폭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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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중립성 -
OTT 서비스
OTT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넷플릭스, 훌루, 디즈니+ 등의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 TV나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 가능하며, 메시징, 음성 통화 기능과 더불어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하는 형태로 확장되고 있다. -
위키미디어 재단 -
지미 웨일스
지미 웨일스는 1966년생으로 위키피디아의 공동 설립자이며, 위키미디어 재단을 설립하여 위키백과를 지원하고 위키아를 설립하는 등 인터넷 기업가로 활동했다. -
위키미디어 재단 -
수 가드너
수 가드너는 바베이도스 출신 언론인으로 CBC에서 활동하며 위키미디어 재단 사무총장으로 기여했고, 이후 토르 프로젝트와 The Markup을 거쳤다. -
인터넷 접속 -
전화 접속
전화 접속은 공중 교환 전화망을 통해 모뎀과 전화선으로 인터넷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1980년대부터 사용되었으나 광대역 인터넷의 등장으로 2000년대 이후 사용이 줄어 현재는 제한적으로 사용되며 사라지는 추세이다. -
인터넷 접속 -
케이블 모뎀
케이블 모뎀은 DOCSIS 기반 기술을 통해 케이블 네트워크에서 고속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지만, 상호 운용성 문제와 보안 취약점 등의 과제가 존재하며 MoCA와 같은 기술로 기능 확장이 가능하다.
2. 역사
남반구를 중심으로 한 개발도상국에서는 선진국처럼 공중 전화망이 정비되어 있지 않아, 인터넷은 유선 통신이 아닌 휴대 전화를 이용하여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휴대 전화의 데이터 통신료는 고액이므로, 이용자는 위키백과와 같은 무료 지식 체계를 이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위키미디어 재단은 2012년에 위키백과 제로를 시작하여, 세계 각지의 통신 회사와 제휴하여 위키백과를 이용할 때의 데이터 통신료를 무료로 하는 노력을 했다. 위키백과 제로는 2013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의 인터랙티브 어워드에서 액티비즘 부문(SXSW Interactive Award for activism)을 수상했다. 2015년 4월 당시, 위키백과 제로는 59개국의 67개 사업자와 계약을 맺어, 약 4억 명이 이용 가능했다. 페이스북 제로가 위키백과 제로의 힌트가 되었다고 보도되고 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망 중립성의 원칙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으며, 2018년 2월, 위키미디어 재단은 이 이니셔티브를 종료하고, 제휴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취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2.1. 시작 및 전개
2012년 5월, 말레이시아의 디지 텔레커뮤니케이션스를 통해 처음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이후 2012년 10월에는 태국의 dtac,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 텔레콤 컴퍼니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다. 2013년 5월에는 파키스탄의 모빌링크, 2013년 6월에는 스리랑카의 다이얼로그 악시아타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이처럼 위키백과 제로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남반구의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갔다.
| 국가 | 날짜 | 회사 |
|---|---|---|
| 말레이시아 | 2012년 5월 12일 | 디지 텔레커뮤니케이션스 |
| 케냐 | 2012년 7월 26일 | 오렌지 S.A. |
| 태국 | 2012년 10월 | dtac |
| 사우디아라비아 | 2012년 10월 | 사우디 텔레콤 컴퍼니 |
| 파키스탄 | 2013년 5월 | 모빌링크 |
| 스리랑카 | 2013년 6월 | 다이얼로그 악시아타 |
| 요르단 | 2013년 10월 | 움니야 |
| 방글라데시 | 2013년 10월 | 방글라링크 |
| 코소보 | 2014년 4월 | IPKO |
| 네팔 | 2014년 5월 | Ncell |
| 키르기스스탄 | 2014년 5월 | Beeline |
| 나이지리아 | 2014년 5월 | 에어텔 나이지리아 |
| 우크라이나 | 2014년 10월 | 키예프스타 |
| 가나 | 2014년 12월 | MTN 가나 |
| 앙골라 | 2014년 12월 | Unitel S.A. |
| 알제리 | 2015년 1월 | 제지 |
| 몰도바 | 2015년 7월 | 몰드셀 |
| 이라크 | 2017년 3월 | 아시아셀 |
| 아프가니스탄 | 2017년 9월 | 로샨 |
2018년 2월, 위키미디어 재단은 위키백과 제로 프로그램이 2018년 말까지 완전히 단계적으로 폐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2. 서비스 국가
| 국가 | 날짜 | 회사 |
|---|---|---|
| 말레이시아 | 2012년 5월 12일 | 디지 텔레커뮤니케이션스 |
| 케냐 | 2012년 7월 26일 | 오렌지 S.A. |
| 태국 | 2012년 10월 | dtac |
| 사우디아라비아 | 2012년 10월 | 사우디 텔레콤 컴퍼니 |
| 파키스탄 | 2013년 5월 | 모빌링크 |
| 스리랑카 | 2013년 6월 | 다이얼로그 악시아타 |
| 요르단 | 2013년 10월 | 움니야 |
| 방글라데시 | 2013년 10월 | 방글라링크 |
| 코소보 | 2014년 4월 | IPKO |
| 네팔 | 2014년 5월 | Ncell |
| 키르기스스탄 | 2014년 5월 | Beeline |
| 나이지리아 | 2014년 5월 | 에어텔 나이지리아 |
| 우크라이나 | 2014년 10월 | 키예프스타 |
| 가나 | 2014년 12월 | MTN 가나 |
| 앙골라 | 2014년 12월 | Unitel S.A. |
| 알제리 | 2015년 1월 | 제지 |
| 몰도바 | 2015년 7월 | 몰드셀 |
| 이라크 | 2017년 3월 | 아시아셀 |
| 아프가니스탄 | 2017년 9월 | 로샨 |
위키미디어 재단은 2018년 2월, 위키백과 제로 프로그램이 2018년 말까지 완전히 단계적으로 폐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3. 종료
2018년 2월, 위키미디어 재단은 위키백과 제로 프로그램이 2018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3. 성과 및 평가
위키백과 제로는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무료 지식 접근성을 확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망 중립성 침해 논란과 더불어 여러 문제점도 지적되었다.
3.1. 긍정적 측면
개발도상국에서는 유선 통신보다 휴대 전화를 이용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휴대 전화 데이터 통신료는 비싸서 위키백과와 같은 무료 지식 체계를 이용하기 어려웠다. 위키미디어 재단은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2012년에 위키백과 제로를 시작했다. 세계 각지의 통신 회사와 제휴하여 위키백과 이용 시 데이터 통신료를 무료로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위키백과 제로는 2013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에서 인터랙티브 어워드 액티비즘 부문을 수상했다. 2015년 4월 당시 59개국의 67개 사업자와 계약을 맺어 약 4억 명이 이용 가능했다. 페이스북 제로가 위키백과 제로의 힌트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3.2. 망 중립성 논란
칠레의 통신부 차관은 위키백과 제로, 페이스북 제로, 구글 프리존과 같이 모바일 데이터 사용을 보조하는 제로 레이팅 서비스가 망 중립성 법을 위반하여 2014년 6월 1일까지 이 관행을 중단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전자 프론티어 재단은 "위키백과 제로와 같은 노력의 의도는 이해하지만, 결국 제로 레이팅 서비스는 위험한 타협이다."라고 말했다. Accessnow.org는 "위키미디어는 항상 정보 공개에 대한 챔피언이었지만, 제로 레이팅 프로그램이 실제로 무엇인지 지적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열린 인터넷의 미래에 큰 손해를 입히는 근시안적인 거래이다."라고 말하며 더욱 비판적이었다.
위키미디어 재단의 게일 카렌 영은 워싱턴 포스트에 이 프로그램을 옹호하며 "우리는 망 중립성에 복잡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 망 중립성을 믿습니다."라고 말하는 동시에 위키백과 제로는 다른 국가에서 다른 관점을 필요로 한다고 덧붙였다. "단기적으로 통신 회사와 제휴하면 해당 지역의 망 중립성 경계가 모호해집니다. 하지만 우리의 전반적인 사명, 즉 무료 지식 제공을 수행합니다."
저널리스트 힐러리 호일러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로 레이팅 프로그램은 웹 거물들이 제공하는 '폐쇄된 정원'으로 온라인 접근을 제한할 것입니다. 수백만 명의 사용자에게 페이스북과 위키백과는 '인터넷'과 동의어가 될 것입니다."라고 주장했다. 2015년, 개발 도상국에서 유사한 프로그램인 페이스북 제로가 정보 통신 기술 사용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연구원들은 페이스북을 사용한다고 답한 인도네시아인 중 11%가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나이지리아인 65%와 인도네시아인 61%는 "페이스북이 인터넷이다"라는 진술에 동의했으며, 미국의 경우 5%에 불과했다.
바이스 잡지의 기사는 위키백과 제로를 통한 무료 접근으로 인해 방글라데시 및 기타 지역의 사용자들이 저작권이 있는 자료를 불법적으로 공유하는 데 위키미디어 공용을 선호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지적한다. 이로 인해 위키미디어 공용(자유 콘텐츠가 아닌 미디어 업로드는 금지됨)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바이스 기사는 위키백과 제로로 인해 조성된 상황과 위키미디어 공용 편집자들 사이의 반발에 대해 비판하며 이렇게 주장한다. "유튜브나 다른 인터넷에 접속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위키백과는 많은 방글라데시 사람들에게 인터넷이 되었다. 그런데, 저작권 침해 경찰이 되기를 원하는 다소 무작위적인 편집자 무리가 한 집단 전체 사람들의 접근 방식을 결정하고 있다는 것은 미친 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망 중립성의 원칙에 반한다는 오랜 비판을 계속 받아, 2018년 2월, 위키미디어 재단은 이 이니셔티브를 종료하고, 제휴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취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