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리 진흥국은 홋카이도에 위치한 지역으로, 남서부는 산악 지대, 중앙부는 이시카리 평야, 북부는 해안 지역으로 구성된다. 삿포로시를 포함하여 6개의 시, 1개의 정, 1개의 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홋카이도 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인구 밀도가 높다. 주요 교통 시설로는 신치토세 공항, JR 홋카이도 노선, 삿포로 시영 지하철 등이 있으며, 도오 자동차도 등 여러 고속도로와 국도가 지난다. 이시카리만 신항은 중점항만이다. 삿포로 시를 중심으로 도시화가 진행되어 경제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며, 다수의 신문사와 방송국이 위치해 있다. 시코쓰토야 국립공원, 쇼칸베츠 테우리 야케시리 국정공원 등이 있으며, 랠리 재팬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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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카리 진흥국은 남서부의 산악 지대와 중앙부의 이시카리 평야가 이시카리강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으며, 북부는 마스모 산지(増毛山地)를 낀 해안 지역으로 구성된다. 면적은 도쿄와 거의 같으며, 홋카이도 진흥국 중에서는 히야마 진흥국, 루모이 진흥국에 이어 세 번째로 좁다. 주요 하천으로는 이시카리강과 치토세강이 있으며, 시코츠호와 같은 호수도 존재한다.[1]
2. 1. 행정 구역
이시카리 진흥국은 삿포로시를 포함하여 6시, 1정, 1촌으로 구성된다. 삿포로시는 10개의 행정구로 나뉜다.
2008년6월 28일: 홋카이도 의회에서 이시카리 지청을 소치 지청에 편입하는 등 14개 지청을 9개 지역으로 재편하고, 명칭을 지청에서 지역진흥국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가결됨. 이 조례에서는 '''이시카리 진흥국'''이 도오 종합진흥국(소치 지청에서 개편) 아래에 두어지는 것으로 되어 있었음.
2009년3월 31일: 다른 종합진흥국으로의 편입 대상이 된 지청의 반발을 받아, 홋카이도 의회에서 조례 개정안이 가결됨. 이에 따라 진흥국은 종합진흥국과 동등한 대우(지방자치법상의 지청)로 개정되는 동시에, 광역으로 관할하는 것이 바람직한 업무에 대해서는 인접하는 종합진흥국의 관할 사무로 할 수 있게 됨.
이시카리 진흥국은 홋카이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야기현(약 226만 명)보다 약간 많다.[1]삿포로시에 인구의 8할 이상이 집중되어 있다. 인구 밀도는 약 655명/km2로 홋카이도 내에서 가장 높다.[1] 이시카리 진흥국은 5개의 진흥국 중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라치 종합 진흥국을 비롯한 9개의 종합진흥국 인구보다 많다. 또한 14개의 진흥국 및 종합진흥국 중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1]
5. 1. 산업
금융기관은 자금의 조달 및 운용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기관이다. 은행, 신용협동조합, 증권회사, 보험회사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금융기관은 기업 자금 조달, 개인 저축 및 투자, 국민경제 안정 등 경제 활동 전반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각국 정부는 금융기관의 안정성이 국가 경제 안정과 직결되므로 감독 및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금융기관은 기능과 역할에 따라 예금은행(예금 및 대출), 증권회사(증권 매매), 보험회사(보험 계약) 등으로 분류된다. 최근에는 인터넷 및 정보통신기술(ICT) 발달로 인터넷 전문 은행과 같은 새로운 형태도 등장하고 있다.
금융기관은 투명한 경영,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 고객 보호 등을 통해 건전하게 운영되어야 한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6. 정보·통신
이시카리 진흥국 관내에는 다양한 정보·통신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6. 1. 미디어
이시카리 진흥국 관내에는 신문사와 방송국 등 다양한 미디어 기관들이 있다. 하위 섹션에서 이들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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