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키나리!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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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키나리! 스테이크는 페퍼 푸드 서비스가 운영하는 일본의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2013년 도쿄 긴자에 1호점을 열고, '저렴한 가격의 스테이크'를 표방하며 급격하게 점포를 확장했다. 2018년에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달성했지만, 2018년 이후 기존 점포 매출 감소와 고객 불만 증가로 경영난을 겪었다. 2019년부터 대규모 적자와 점포 폐쇄를 단행했고, 미국 시장에서 철수했다. 2022년에는 창업주가 사임하고 아들이 대표로 취임했으며, 필리핀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재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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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키나리!스테이크 | |
|---|---|
| 지도 | |
| 기본 정보 | |
| 회사 이름 | 주식회사 페퍼 푸드 서비스 |
| 로마자 표기 | Pepper Food Service Co., Ltd. |
| 본사 위치 | 일본 도쿄도 스미다구 다테카와 |
| 설립일 | 1985년 1월 24일 |
| 업종 | 음식점 |
| 취급 품목 | 스테이크 |
| 슬로건 | 스테이크를 일상으로 |
| 웹사이트 | 페퍼 푸드 서비스 공식 웹사이트 |
| 연혁 | |
| 1985년 | 주식회사 페퍼 푸드 서비스 설립 |
| 2013년 12월 | 이키나리! 스테이크 1호점 개점 |
| 2017년 2월 | 전국 100개 점포 돌파 |
| 2019년 12월 | 477개 점포까지 확대 |
| 2020년 | 점포 축소 시작 |
| 2021년 8월 | 페퍼 푸드 서비스 주식 회사, '이키나리! 스테이크' 브랜드 매각 발표 |
| 2022년 10월 | 롱 스테이크 주식회사에서 사업 양수 후, 재개장 |
| 특징 | |
| 특징 | 저렴한 가격으로 스테이크 제공 서서 먹는 스타일 그램 단위로 주문 |
| 기타 | |
| 관련 인물 | 이치노세 구니오 (창업자) |
2. 연혁
페퍼 푸드 서비스 창업자 이치노세 쿠니오는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제공한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었다. 2013년 12월 5일 도쿄도 주오구 긴자 4초메에 1호점을 낸 후, 빠른 속도로 체인을 확장하여 2015년 10월까지 도쿄에 46개, 전국에 64개 점포를 냈다.[42] 2016년 8월 2일 에비스에 전국 100호점을 냈고,[50] 2018년 8월 9일에는 전국 300호점인 니토리후지요시다점을 열었다. 같은 해 11월 30일 아키타히가시도리점 개점으로 총 47개 도시에 진출했다.[51]
2014년 7월에는 스테이크 그램 수를 합산하는 '고기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했고, 선불 카드도 도입했다.[54] 2015년 5월 18일부터 롯폰기점에서 심야 영업을 시작했다.[53]
2017년 2월 23일 미국 뉴욕에 첫 해외 점포를 열었으나,[55] 현지 상업 관습에 맞춰 착석, 온스 단위 판매, 팁 제도를 도입하는 등 변화를 겪었다. 2018년 9월 기준 뉴욕에 9개 점포를 운영했지만,[57] 2019년 2월에는 11개 중 7개 점포를 닫는다고 발표했다.[58][59]
2018년 11월 3일 시나가와 시사이드 포레스트점에서 24시간 동안 1734개의 스테이크를 판매,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61]
하지만 2018년 4월부터 기존 점포 매출이 감소하고, 2019년 12월에는 적자를 기록하며 경영난에 빠졌다.[62] 고객 불만 증가,[65] 점포 폐쇄,[66][67] 외국인 불법 고용 문제[71] 등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2020년 7월 3일, 미국 법인은 연방 파산법에 따른 파산 신청을 하고 미국 시장에서 철수했다.[73][74] 이후 메뉴 및 가격 정책 변경을 시도했으나,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다.[75]
2022년 8월 12일, 실적 부진으로 이치노세 쿠니오 사장이 물러나고 아들 이치노세 켄사쿠가 취임했다.[36] 같은 해 12월 18일, 필리핀에 첫 동남아시아 매장을 열며 해외 시장 재진출을 모색하고 있다.[37]
2023년 7월 17일, 개그맨 마지칼 러블리의 노다 크리스탈이 "이키나리 앰배서더"에 취임했다.[38]
2. 1. 설립 초기 (2013년 ~ 2015년)
페퍼 푸드 서비스 창업자 이치노세 쿠니오는 '스테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었다. 2013년 가을 세미나에서 만난 사카모토 타카시가 경영하는 나의 프랑스의 '입식 업태'에 관심을 갖고 사카모토에게 자신의 구상을 이야기했는데, "자신(사카모토)은 스테이크를 할 생각은 없으니까, 당신이 「내 스테이크」를 해 보면 어때?"라고 권유한 것을 계기로 구상을 실천에 옮겼다.[49]2013년 12월 5일 도쿄도 주오구 긴자 4초메에 1호점을 열고 급속하게 체인을 확장하여, 2015년 10월까지 도쿄에 46개 점포, 전국에 64개 점포를 출점했다.[42]
2. 2. 확장과 변화 (2016년 ~ 2018년)
2016년 8월 2일 에비스에 전국 100호점을 개점했다.[50] 2017년에는 라면 체인 '코우라쿠엔'을 운영하는 코우라쿠엔 홀딩스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같은 해 12월부터 출점을 시작하여 출점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52]2017년 2월 23일 미국 뉴욕에 첫 해외 점포인 '뉴욕이스트빌리지점'을 열었다.[55] 그러나 미국에서는 스테이크를 특별한 날에 먹는 문화가 있어, 저렴한 스테이크 가게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2020년 미국 법인은 연방 파산법에 따른 파산 신청을 하고 미국 시장에서 철수했다.[73][74]
2018년 8월 9일 니토리 후지요시다점 개점으로 전국 300호점을 달성했다.[51] 같은 해 11월 3일 시나가와 시사이드 포레스트점에서는 24시간 동안 1734개의 스테이크를 판매하여 기네스 세계 기록에 '레스토랑 부문 24시간 내 판매된 비프 스테이크 최다 식 수'로 인정받았다.[61]
2. 3. 경영난과 구조조정 (2019년 ~ 현재)
점포 수를 늘려 매출을 확보하는 전략을 취했지만, 2018년 4월부터 기존 점포 매출이 감소세로 돌아서며 경영난이 시작되었다.[62] 2019년 12월에는 적자를 기록, 일부 언론에서는 "채무 초과 직전"이라고 평가받았다.[63] 또한, "고객의 방문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가까운 가게를 닫게 될 것입니다"라는 사장 자필 메시지가 전 점포에 게시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64]2019년 9월, 고객 불만이 2017년 5월 280건에서 671건으로 급증하여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되었다. 이는 급격한 매장 확대에 따른 직원 교육 부족이 원인으로 보인다.[65]
2019년 11월 14일, 페퍼 푸드 서비스는 7.31억엔의 적자를 발표하고, 자사 점포가 경쟁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44개 점포 폐쇄를 결정했다.[66][67] 2019년 12월 23일에는 2020년 1월 13일에 26개 점포를 추가 폐점한다고 발표했다.[68][69]
2019년 12월, 주력 상품인 '와일드 스테이크'에 대해 '딱딱하다'는 불만을 제기한 손님들에게 사장이 자필 벽보를 통해 "나쁜 소문이 상점을 파괴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SNS를 중심으로 비판을 받았다. 이 외에도 직원을 번호로 부르는 것에 대한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과 종업원의 가족·친구를 내점하도록 하는 것에 대한 "할당량을 채워야 하는 생명보험영업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왔다.[70]
2020년 2월 16일, 주간문춘의 취재 결과, 도쿄 일부 점포에서 월 100시간 이상의 외국인 불법 고용 사실이 발각되었다. 페퍼 푸드 서비스는 이를 인정하고 해당 점포 운영자와의 계약을 해지,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71]
2020년 2월 26일, 페퍼 푸드 서비스는 실적 부진을 이유로 74개 점포(직영·위탁 48개 점포, 프랜차이즈 26개 점포)를 추가 폐점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 11월에 발표된 44개 점포 폐쇄는 이번 발표에 포함되었다.[72]
2020년 7월 3일, 페퍼 푸드 서비스는 114개 점포(페퍼런치 포함)를 폐점하고, 미국 자회사는 연방 파산법에 따른 파산 신청을 하여 미국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73][74]
2020년 12월 1일, 이익률이 낮은 메뉴를 줄이고 점심 메뉴 가격을 인상하는 등의 리뉴얼을 단행했지만, 체인점 팬들로부터 "최악"이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다.[75]
2022년 8월 12일, 실적 부진으로 이치노세 쿠니오 사장이 사임하고, 아들 이치노세 켄사쿠가 취임했다.[36]
2022년 12월 18일, 필리핀에 첫 동남아시아 매장인 MOA 스퀘어점을 오픈하며 해외 시장 재진출을 모색하고 있다.[37]
2023년 7월 현재 35개 도도부현에 22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39] 과거에는 전국 모든 도도부현에 매장이 있었지만, 2020년에 야마가타현과 후쿠이현, 2021년 3월 31일에 니가타현, 같은 해 9월 12일에 고치현, 2022년 3월 31일에 기후현, 같은 해 8월 31일에 아키타현에서 철수하는 등 매장 폐쇄가 계속되고 있다. 미에현, 와카야마현, 가가와현, 오키나와현에서도 철수했다. 2023년 5월과 7월에 도쿠시마현, 에히메현의 매장이 폐점하여 시코쿠에서 철수했다.
3. 운영 방식
주로 저렴한 가격을 표방하는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예약이 필요 없는 입식 스타일을 특징으로 했으나, 2015년 이후 일부 매장에는 사전 예약이 가능한 의자석도 도입했으며[1], 임대 매장을 중심으로 전석 의자석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의 가격 설정은 동종업계 스테이크 전문점과 비교하여 우수한 것은 아니며, 다른 매장과 자주 가성비의 우열이 비교되고 있다[5][6][7].
3. 1. 오더 컷 시스템
평일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고객이 원하는 고기의 양을 지정하면 점원이 그 자리에서 고기를 잘라 굽는 '오더 컷'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1g 단위로 가격이 설정되어 있으며, 안심 스테이크는 200g 이상, 다른 스테이크는 300g 이상 주문해야 한다.[41]3. 2. 기타
초기에는 성형육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10], 현재는 푸드트럭 메뉴, 테이크아웃 메뉴, 기간 한정 상품, 통판 상품 등 다양한 형태로 소기름 주입 가공육을 사용해 스테이크로 판매하고 있다. 이키나리! 스테이크의 원가율은 2015년 보도에 따르면 70% 이상이었고[10], 샐러드나 음료 등을 포함해도 60% 정도였지만[3], 2020년에는 50% 정도로 낮아졌다[4]. 인건비 절감을 위해 50대 이상 요리 경험자를 단시간 근무 형태로 많이 고용하고 있으며, 스테이크 전문점이라 다른 업종에 비해 조작이 간단하고 익힐 것이 적어 고령자에게 유리하다는 특징이 있다.[8]4. 문제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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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오사카시 나니와구에 가게 이름이 비슷한 "토츠젠 스테이크(とつぜんステーキ)" (ja도 '갑자기'라는 의미)라는 모방 업체가 존재한다.[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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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いきなりステーキ、74店閉店へ 20年中、不採算店を整理
https://rd.kyodo-d.i[...]
共同通信（2020年2月26日作成）
2020-02-26
[73]
웹인용
「ペッパーランチ」８５億円で売却へ
https://www.news24.j[...]
2020-07-03
[74]
웹인용
いきなり！ステーキなど188店閉店へ 希望退職も募集
https://www.asahi.co[...]
2020-07-03
[75]
웹사이트
「いきなり！ステーキ」の“メニュー改革”に不満の声「実質値上げでは…」
https://asagei.biz/e[...]
Asagei Biz
2020-12-19
[76]
웹인용
店舗情報
http://ikinaristeak.[...]
2021-01-31
[77]
웹인용
とつぜんステーキ 恵美須町【公式】
https://totsuzensute[...]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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