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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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방은 인류학, 사회과학, 신경과학, 동물 행동, 아동 발달, 예술, 법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는 개념이다. 인류학에서는 문화의 기원과 확산, 사회학에서는 개인의 행동과 사회 현상, 신경과학에서는 뇌의 모방 시스템, 동물 행동학에서는 동물의 사회적 학습, 아동 발달에서는 인지 및 사회적 기술 발달과의 연관성을 연구한다. 예술에서는 창작의 기원, 법학에서는 지적 재산권 침해, 공학에서는 생체 모방 기술 등과 관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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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주의 - 이반 파블로프
이반 파블로프는 조건반사 연구로 유명한 러시아의 생리학자, 심리학자, 의사이며, 1904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고, 개의 타액 분비 실험을 통해 고전적 조건화 개념을 정립했다. - 행동주의 - 행동 수정
행동 수정은 학습 원리를 활용하여 부적절한 행동을 감소시키고 바람직한 행동을 증가시키는 심리 치료 기법으로, 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에 기반하여 발전했으며 인지 행동 치료를 거쳐 개인의 경험과 가치에 대한 수용을 강조하는 3세대 행동 치료로 발전하여 다양한 정신 건강 문제와 행동 장애 치료에 활용된다.
모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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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 | |
정의 | 개인이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고 그 행동을 재현하는 행동 |
주요 특징 | 타인의 행동 관찰 관찰한 행동의 재현 |
관련 행동 | 공감 동조 학습 |
모방의 종류 | 직접 모방 지연 모방 |
역할 | 사회적 학습 문화 전승 |
연구 분야 | 심리학 신경과학 인공지능 |
인간 모방 | |
발달 | 어린 시절부터 관찰 가능 유아의 모방 능력 발달 사회적 상호작용에 중요한 역할 |
기능 | 사회적 유대 형성 사회적 규범 학습 기술 습득 문화적 가치 전달 |
관련 연구 | 거울 뉴런 연구 사회인지 이론 연구 |
동물 모방 | |
특징 | 다양한 동물 종에서 관찰 가능 종 특이적 모방 행동 존재 |
주요 예시 | 영장류: 침팬지, 보노보 등 조류: 앵무새 등 해양 포유류: 돌고래 등 |
기능 | 사회적 학습 협력 행동 먹이 획득 |
모방의 다양한 측면 | |
자동 모방 | 무의식적 모방 |
의식적 모방 | 의도적이고 목적 지향적인 모방 |
정서적 모방 | 타인의 감정 표현을 따라하는 모방 |
모방 학습 | 타인의 행동을 보고 학습하는 과정 |
문화적 모방 | 특정 문화에서 나타나는 행동을 모방 |
모방과 인공지능 | |
연구 동향 | 인공지능 모델의 모방 학습 연구 로봇 제어 및 학습에 활용 |
응용 분야 | 인간과 로봇의 협업 자동화된 기술 습득 |
참고 문헌 | |
주요 연구 | Hopper, L. M. (2010). Deferred imitation in children and apes. The Psychologist, 23(4), 294-7. Chartrand, T. L., & Bargh, J. A. (1999). The chameleon effect: The perception-behavior link and social interaction.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76(6), 893. Moss, E., & Strayer, F. F. (1988). Imitation is the Greatest form of Flattery. PsycCRITIQUES, 33(11), 970-971. |
2. 인류학과 사회과학
인류학에서 일부 이론들은 모든 문화가 소수의 원초적인 문화 또는 지리적으로 영향력이 겹치는 여러 문화의 사상을 모방한다고 주장한다. 진화적 확산 이론은 문화들이 서로 영향을 미치지만 유사한 사상은 고립된 상태에서도 발전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5]
인간은 움직임, 행동, 기술, 행위, 몸짓, 흉내, 모방, 발성, 소리, 말 등을 모방할 수 있다. 뇌에 특정한 "모방 시스템"이 있다는 것은 휴고 카를 리프만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오래된 신경학적 지식이다. 리프만은 기능의 대뇌 국재화를 연구하면서 계획되거나 명령된 행동은 뇌의 우세 반구의 두정엽과 전두엽에서 준비된다고 가정했다. 그는 "실행증"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냈으며, 관념적 실행증과 운동적 실행증을 구분했다. 거울 뉴런의 발견은 이러한 고전적인 신경학적 지식의 기본적이고 더 넓은 틀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거울 뉴런은 처음 마카크 원숭이에서 발견되었지만, 그 발견은 인간과도 관련이 있다.[15]
과학자들은 동물이 다른 동물의 행동을 의식적으로 모방할 수 있는지, 아니면 모방이 인간만의 능력인지에 대해 논쟁하고 있다.[25][26] 손다이크는 모방을 "행위를 보고 그것을 하는 것을 배우는 것"으로 정의했지만,[27] 이 정의는 시각적 영역에만 국한되고, 관찰 학습의 다른 형태와 구분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소프는 모방을 "명백히 본능적 경향이 없는 새롭거나 특이한 행위나 발화를 복사하는 것"으로 정의할 것을 제안했다.[29]
20세기 중반, 사회 과학자들은 사람들이 어떻게 그리고 왜 사상을 모방하는지 연구하기 시작했다. 에버렛 로저스는 혁신 확산 연구를 개척하여 사상의 채택과 채택자의 프로필에서 요인들을 확인했다.[13] 모방 메커니즘은 집단적 인간 행동의 분석적 및 경험적 모델 모두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14]
사회학에서 모방 개념은 반드시 주체의 자각적·의식적인 행위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프랑스의 사회학자 가브리엘 타르드는 사회실재론을 부정하고, 개체의 (무의식적) 모방과 그 반복 과정에서 전체 사회 현상을 설명했다('''모방설'''). 다만, 오랫동안 이러한 타르드식 사고는 비주류의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최근 질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 철학(생기론의 재평가, 펠릭스 가타리), 카오스 이론과 복잡계 이론의 사회학적 전개(존 앨리 등), 행위자-네트워크 이론(브뤼노 라투르 등)이나 글로벌 네트워크론(마누엘 카스텔, 밥 제소프 등)에서의 「전염」 개념에 대한 주목 등을 배경으로, 주체/객체, 구조/주체 도식을 초월하는 행위론의 핵심 개념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3. 신경과학
기능적 자기 공명 영상(fMRI)을 사용한 인간 뇌 연구는 모방 과제 중에 일반적으로 활성화되는 하측 전두엽 피질과 하측 두정엽 피질의 영역 네트워크를 밝혀냈다.[16] 이러한 영역에는 마카크 원숭이에서 기록된 거울 뉴런과 유사한 거울 뉴런이 포함되어 있다고 제안되었다.[17]
신경학자 V.S. 라마찬드란은 거울 뉴런의 진화가 언어와 같은 인간의 복잡한 기술 습득에 중요했으며, 거울 뉴런의 발견을 신경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발전이라고 믿는다.[18] 그러나 거울 뉴런 활동이 공감이나 모방을 통한 학습과 같은 인지 기능에 관여한다는 이론을 직접적으로 뒷받침하는 증거는 거의 없다.[19]
인간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모방할 때 뇌의 특정 부분과 신경계가 어떻게 활성화되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거울 뉴런 시스템이 발견되었다. 이 뉴런 시스템은 사람이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한 후 재현할 수 있도록 한다. 거울 뉴런은 원숭이 뇌의 전운동 및 두정엽에 있는 세포로, 동물이 목표 지향적 행동을 할 때와 다른 동물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볼 때 활성화된다.[23] 거울 뉴런 시스템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의도와 감정을 이해하는 데에도 기여한다는 증거가 있다.[24] 거울 뉴런 시스템의 문제는 자폐증의 사회적 부적응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자폐증 어린이는 신경전형 어린이에 비해 얼굴 감정 표정을 관찰하거나 모방할 때 전두엽 거울 뉴런 시스템 영역의 활동이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질병의 심각성이 높을수록 거울 뉴런 시스템의 활동은 낮아진다.[23]
영장류의 경우에도, 새끼가 부모의 행동을 모방함으로써 다양한 행동이 전승된다.
4. 동물 행동
헤이즈와 헤이즈(1952)는 침팬지 "비키"의 모방 능력을 연구했지만,[30] 주관적인 해석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 이후 폴클과 후버의 연구[32]에서는 모델과 관찰자 원숭이의 움직임 궤적을 분석하여 높은 일치도를 발견했다.
비교 심리학자들은 여러 방법으로 다룰 수 있는 도구나 기구를 사용한 실험을 통해 모방을 연구했다. 헤이즈와 공동 연구자들은[33][34] 쥐가 레버를 누르는 방향을 모방한다는 증거를 보고했지만, 방법론적 문제로 인해 주장을 철회했다.[35] 커스턴스와 공동 연구자들은[36] "인공 과일" 패러다임을 사용하여 원숭이[37][38]와 유인원[39][40][41]의 모방을 연구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는 동물이 행동 자체가 아닌, 환경적 효과를 학습하는 것일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42]
칼 짐머의 기사에서 데렉 라이온스는 침팬지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방 실험을 진행했다. 침팬지와 어린이 모두 과학자가 상자에서 음식을 꺼내는 방법을 본 후 똑같은 단계를 따랐다.[43]
동물의 모방은 사회적 학습의 한 형태로, 동물이 어떻게 학습하고 적응하는지를 연구하는 중요한 주제이다. 동물행동학자들은 동물이 동종 개체로부터 특정 행동을 배우는 방식에 따라 모방을 분류한다.[44]
일부 과학자들은 진정한 모방은 인간만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며,[45] 소프는 진정한 모방을 "본능적인 경향이 없는 새롭거나 특이한 행위나 발성의 복제"로 정의한다.[45] 진정한 모방은 행동적, 시각적, 청각적 모방이 모두 이루어질 때, 단순한 재생산이 아닌 의도와 목적을 포함하는 것이다.[45]
동물의 진정한 모방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존재한다.[46] 영장류, 조류, 특히 일본 메추라기에 대한 실험은 모방 행동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46] 그러나 행동에서 진정한 모방으로 간주되는 것에 대한 불일치가 존재한다.[46] 조류는 시각적 모방을 보였지만,[46] 영장류 연구는 모방에서 더 발전된 결과를 보여주었다.[46] 비영장류 포유류 및 기타 동물의 모방은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어려웠다.[46]
모방 이론에는 변환 이론과 연합 이론이 있다. 변환 이론은 행동을 보이는 데 필요한 정보가 인지 과정을 통해 내부적으로 생성되며, 행동 관찰이 복제 동기를 제공한다고 제안한다.[47] 알버트 반두라의 "사회인지이론"이 그 예이다.[48] 연합 이론은 행동 정보가 환경과 경험에서 온다고 주장한다.[47] 이러한 이론들은 아직 동물의 관찰 학습 분야에서 검증 가능한 예측을 제공하지 못했다.[47]
동물 모방 분야의 주요 발전은 다음과 같다.발전 단계 내용 첫째 행동생태학자와 실험심리학자들이 생물학적으로 중요한 상황에서 여러 척추동물 종의 행동에 적응적 패턴이 있음을 발견했다. 둘째 영장류학자와 비교심리학자들이 동물의 모방을 통한 진정한 학습을 시사하는 증거를 발견했다. 셋째 개체군 생태학자와 행동 생태학자들이 동물이 특정 조작된 환경에서 사회적 학습에 의존하도록 요구하는 실험을 고안했다.
예를 들어, 쥐가 T자형 길을 우회전하여 먹이를 찾는 것을 본 다른 쥐들도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모방의 한 예이다.[87] 영장류의 경우, 새끼가 부모의 행동을 모방하여 다양한 행동을 습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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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동 발달
발달 심리학자 장 피아제는 아이가 생후 2년까지 지속되는 감각운동기 단계에서 관찰된 행동을 모방하기 시작한다고 언급했다.[51] 이는 아이가 상징적으로 사고하기 시작하여 행동과 행위를 연관시키고, 더 나아가 상징적 사고 발달의 기반을 마련하기 때문에 아동 발달에 중요한 단계이다. 모방 학습은 언어, 놀이, 공동 주의와 같은 인지 및 사회적 의사소통 행동 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방은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고 사회적, 정서적 교류를 통해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학습과 사회적 기능 모두를 수행한다.
강화 학습(긍정적 및 부정적 강화 모두)과 처벌은 아이들이 모방하는 사람들이 행동을 촉진하거나 중단시키는 데 사용된다. 아이가 특정 유형의 행동이나 행위를 모방하고 그 결과가 보상적이라면, 아이는 같은 행동이나 행위를 계속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모방이 다른 사람들에 의해 받아들여지고 승인되지 않으면 행동은 약화될 것이다.[53]
아이들은 부모, 가족 구성원, 교사, 또래, 심지어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등장인물 등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로부터 행동과 행위를 관찰하고 모방한다. Saul McLeod에 따르면, 이러한 모델은 관찰하고 모방할 수 있는 남성적이고 여성적인 행동의 예를 제공한다.[53] 아이들은 사람의 성별과 행동이 성별에 적절한지 여부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관찰한 행동을 모방하지만, "사회가 자신의 성별에 적절하다고 여기는" 행동을 재현하는 경향이 있다.[53]
어린아이가 처음 접하는 단어 등 특정 단어는 모방되는 경향이 강하며, 여러 번 반복해서 모방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발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모방은 언어 습득 과정의 여러 경로 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85]
하지만 자폐증 아동은 다른 사회적 의사소통 기술의 장애와 관련된 모방의 상당한 결손을 보인다.[52] 자폐 아동을 돕기 위해 상호 모방 훈련(RIT)이 사용되는데, 이는 놀이 중 모방의 사회적 이점을 가르치고 아동의 반응성과 모방 언어를 증가시키는 자연스러운 모방 중재이다.[52]
5. 1. 영아기 모방
앤드류 N. 멜츠오프는 14개월 된 영아를 대상으로 성인이 한 행동을 따라 하는 실험을 했다. 이 실험에서 영아들은 따라 하려는 행동을 재현하지는 못했지만, 의도된 목표는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54] 게르겔리, 베케링, 키랄리(2002)는 영아들이 의도된 목표뿐만 아니라 모방하려는 사람의 의도도 이해하며, 토마셀로, 카펜터 등이 설명한 "합리적 모방"을 한다고 생각했다.[54]신생아가 생후 첫 며칠 만에 몸짓과 얼굴 표정을 따라 한다는 주장이 오랫동안 있었다.[55][56] 예를 들어, 마이애미 의과대학 메일맨 아동발달센터의 연구에서 74명의 신생아(평균 연령 36시간)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아기의 얼굴만 본 관찰자가 실험자가 보여준 표정을 더 정확하게 추측했다.[57] 연구자들은 "영아는 자신이 보는 표정을 그 표정과 일치하도록 움직임을 만들 때 자신의 근육 피드백 감각과 비교하는 선천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결론지었다.[57]
그러나 모방이 타고난 능력이라는 생각은 최근 도전을 받고 있다. 호주 퀸즐랜드 대학교 연구팀은 109명의 신생아에게 다양한 몸짓을 보여주고 반응을 관찰했지만, 신생아가 따라 한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 영아는 본 것에 대해 일치하는 몸짓과 일치하지 않는 몸짓을 만들 가능성이 같았다.[58]
약 8개월이 되면 영아는 짝짜꿍이나 까꿍 놀이를 할 때 보호자의 움직임을 따라 하고, 친숙한 행동을 모방하기 시작한다. 약 18개월이 되면, 장난감 전화기를 사용하거나 청소하는 척하는 등 성인의 단순한 행동을 따라 하기 시작한다. 어린아이가 처음 듣는 단어 등 특정 단어는 모방을 통해 여러 번 반복되면서 자발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는 모방이 언어 습득 과정의 한 방법임을 보여준다.[85]
예를 들어, 쥐가 T자형 길에서 우회전하여 먹이를 찾는 것을 보면, 다른 쥐들도 이를 따라 T자형 길에서 우회전하여 먹이를 찾게 된다. 이것은 인간에게서도 볼 수 있는 대인 행동의 일종이다.[87]
영장류의 경우에도, 새끼가 부모의 행동을 모방하여 다양한 행동이 전승된다.
5. 2. 유아기 모방
만 2세에서 3세(30~36개월) 정도가 되면, 유아는 부모를 따라하며 직장이나 학교에 갈 준비를 하는 척하거나 어른이 한 말의 마지막 단어를 따라 하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 "저건 그릇이야."라고 말한 후에 "그릇"이나 "그릇이야"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가족 구성원들이 사용하는 몸짓과 말투를 따라 하며 의사소통하는 방식을 모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엄마는 안녕하고 갔어."라고 말한 후에 유아가 "엄마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이다.[59]유아는 부모를 따라 하는 것을 좋아하고, 할 수 있을 때 도와주려고 한다. 모방은 유아가 배우는 데 도움이 되며, 경험을 통해 지속적인 인상을 남긴다. 12~36개월 된 유아는 보는 것보다 행동으로 배우므로, 양말을 신거나 숟가락을 잡는 것과 같은 간단한 일을 보여주는 좋은 역할 모델이자 보호자가 되는 것이 종종 권장된다.[60]
듀크 대학교의 발달 심리학자 캐럴 에커먼(Carol Eckerman)은 유아의 유아 모방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2세 어린이는 서로 의사소통하기 위해 모방 놀이에 참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하나의 문화 내에서 또는 서로 다른 문화 전반에 걸쳐 볼 수 있다. 에커먼이 발견한 세 가지 일반적인 모방 패턴은 상호 모방, 선도자 따라하기, 그리고 선도-추종이었다.[61]
케네스 케이(Kenneth Kaye)의 모방에 대한 "도제" 이론은 다른 저자들이 모방 발달에 대해 했던 가정을 거부했다. 그의 연구는 자체 발달 과정을 가진 단순한 모방 기술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변하는 것은 모방되는 행동의 유형이다.[62]
유아기의 중요한 과제는 궁극적으로 기호의 획득에 이를 때까지 더 높은 수준의 기호 사용을 점진적으로 모방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부모가 하는 주요 역할은 유아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모방 노력을 조직하는 촉진적 틀 내에서 두드러지는 모델을 제공하는 것이다. 어린아이가 처음 접하는 단어 등 특정 단어는 모방되는 경향이 강하며, 여러 번 반복해서 모방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발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모방은 언어 습득 과정의 여러 경로 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85]
5. 3. 성별 및 연령 차이
모방과 모방 행동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모방된 정보에 더 의존한다.[63] 유아의 인지 학습에는 모방이 매우 유용하지만, 모방에는 성별과 연령에 따른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3세 유아의 모방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에 따르면, 특정 조건에서 "2세 유아는 3세 유아보다 운동 모방을 더 많이 보였고, 3세 유아는 2세 유아보다 언어적 현실 모방을 더 많이 보였다. 또한 남자아이는 여자아이보다 운동 모방을 더 많이 보였다."[64]유아의 모방에서 성별 차이에 관한 연구 중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심리학자 반두라(Bandura)의 보보 인형 실험이다.[65] 이 실험의 목표는 공격적인 성인과 비공격적인 성인에게 노출된 유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유아가 성인의 행동을 모방하는지, 그리고 그렇다면 어떤 성별이 공격적인 성인을 더 모방할 가능성이 높은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실험 초기, 반두라는 실제로 맞아떨어지는 몇 가지 예측을 했다. 폭력적인 성인에게 노출된 아이들은 성인이 없을 때 그 성인의 행동을 모방하고, 이성의 성인이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본 남자아이들은 남성 성인이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본 남자아이들보다 폭력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적었다.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성인 남성을 본 남자아이들이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여성 모델을 본 남자아이들보다 더 큰 영향을 받았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 가지 관찰 결과는 남자아이들은 폭력의 신체적 행위를 모방할 가능성이 높지만, 여자아이들은 폭력의 언어적 행위를 모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5. 4. 부정적 모방
모방은 유아가 세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아는 언어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을 위해 모방에 크게 의존하며, 많은 것을 이해하게 된다. 이는 유아를 세상과 연결하는 수단이며, 성장하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따라서 부모는 유아 앞에서 행동하는 방식에 주의해야 한다. 모방은 유아가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행동을 확인하고 거부하는 방식이다. 설거지, 집 청소, 잡일과 같은 행동은 유아가 모방하기를 바라는 행동이다. 하지만 유아는 부정적인 것도 모방한다. 욕설이나 폭력에 노출될 경우, 유아에게 세상의 표준으로 여겨질 수 있다. 모방은 "유아의 세계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정신 활동"이기 때문이다.[66] 따라서 부모는 자녀 앞에서 말하거나 행동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5. 5. 자폐증과 모방
자폐증 아동은 모방 기술에 상당한 장애를 보인다.[52] 상징적 및 비상징적 신체 움직임, 상징적 및 기능적 물체 사용, 발성 및 얼굴 표정을 포함한 다양한 과제에서 모방 결손이 보고되었다.[52] 반면, 일반적으로 발달하는 아동은 매우 어린 나이부터 광범위한 새로운 (및 익숙한) 규칙을 복사할 수 있다.[67] 모방에 대한 문제는 2세부터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자폐증 아동과 다른 발달 장애 아동을 구별한다.[68]자폐증 아동은 다른 사회적 의사소통 기술의 장애와 관련된 모방에서 상당한 결손을 보인다. 모방이 이러한 관계를 직접적으로 매개하는지, 아니면 모방 기술 측정에도 반영되는 다른 발달 변수 때문인지는 불분명하다.[52]
반대로, 21세기 초의 연구에 따르면 고기능 자폐증 형태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모방적인 단서 기반 접근 방식이 아니라 분석 중심의 의사소통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서로 쉽게 상호 작용한다고 제안한다.[69] 이는 감소된 모방 능력이 표현적인 사회적 행동 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직 그러한 사회적 행동의 이해에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해당 의사소통에 모방이 적거나 없을 때 사회적 의사소통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자폐증 아동은 타고난 사회적 결손 때문이 아니라 의사소통 방식의 차이로 인해 상호적인 이해에 영향을 미치는 전형적인 사회적 의사소통을 이해하는 데 상당한 문제를 가질 수 있다.[70][71]
자폐증 개인은 또한 증가된 분석적, 인지적, 그리고 시각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2][73][74] 이는 그들이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는 데 진정한 장애가 없지만, 분석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방하지 않기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75] 2016년 연구에 따르면, 거울 뉴런 시스템에 의존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무의식적이고 자발적인 얼굴 모방은 자폐증 개인에게 온전하며, 이전 연구와 대조적으로 자폐증 개인에게 거울 뉴런 시스템이 본질적으로 손상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76]
6. 자동 모방
자동 모방은 자극이 주어지면 매우 빠르게 일어난다. 모방은 명령과 시각적 자극이 일치할 수도(호환), 일치하지 않을 수도(비호환) 있다. 예를 들어, 어린이들이 하는 게임인 '사이먼 세즈 (Simon Says)'가 있다. 이 게임에서 어른은 명령을 내리고 행동을 보여준다. 주어진 명령은 할 행동과 일치하거나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정확한 행동을 명령과 함께 따라 하는 아이들은 게임을 계속하고, 잘못된 행동을 따라 하는 아이들은 게임에서 탈락한다. 이것이 바로 아동의 자동 모방이 작용하는 부분이다. 심리적으로, 아이가 보고 있는 시각적 자극은 명령을 모방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모방된다. 또한, 호환되는 시나리오에서 응답 시간이 비호환되는 시나리오보다 더 빨랐다.[77]
아이들은 매일매일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며, 아이들이 하는 행동은 대개 부모가 하는 것을 본 것을 따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글에서는 아이가 어머니가 바닥을 쓸어내는 것을 보고 바로 그 행동을 따라 하기 시작하는 것을 예로 들고 있다. 아이들이 모방함으로써, 부모나 보호자의 지시 없이도 스스로 일을 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유아들은 집 놀이를 좋아하며, 텔레비전, 학교 또는 집에서 이 집 놀이를 배우고, 자신이 본 대로 게임을 한다. 아이들은 부모 또는 가족 구성원을 모방한다. 이 글에서는 아이들이 매일 보는 일들을 얼마나 쉽게 따라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7. 과잉 모방
과잉 모방은 "어린아이들이 어른의 행동을 모두 따라 하는 경향으로, 당면 과제와 관련 없는 부분까지도 모방하는 것"을 의미한다.[78] 이러한 인간의 보편적인 현상에 따르면, 아이들은 어른의 의도적인 행동을 그 행동의 효용성이 불필요하다는 증거를 목격하더라도 원인적으로 의미 있는 것으로 자동적으로 인코딩하는 강한 경향을 보인다. 과잉 모방은 "인간 문화 전승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Lyons 등(2007)의 실험에 따르면, 명확한 교육적 단서가 있을 경우 아이들은 불필요한 단계를 포함하여 단계별로 모방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교육적 단서가 없으면 불필요한 단계를 건너뛰는 것으로 나타났다.[79]
하지만 또 다른 연구에서는 아이들이 단순히 "맹목적으로 다수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행동을 모방할지 여부를 선택하는 데 있어 어른들만큼 판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80] 어른의 시범이 모두 동일하다면 아이들은 새로운 과정에 추가적인 불필요한 단계까지 모방할 수 있다. 그러나 네 명의 어른 중 한 명이 더 나은 기술을 보여준 경우, Evans, Carpenter 등이 설명한 대로 불필요한 단계를 실제로 모방한 아이는 40%에 불과했다.[81] 아이들의 모방은 선택적이며, "선택적 모방"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은 나이가 많고, 경쟁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다.[82]
8. 지연 모방
장 피아제는 '지연 모방'이라는 용어를 만들었으며, 이는 아동이 타인의 행동을 "정신적으로 표상하는 능력"이 증가하면서 나타난다고 제안했다. 지연 모방은 또한 "현재 지각적으로 행동을 지지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전에 목격한 행동 또는 일련의 행동을 재현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2]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복사하는 대신, 개인은 나중에 행동이나 행위를 반복한다. 유아는 나이가 들면서, 특히 24개월이 되면 지연 모방 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24개월이 된 유아는 최대 3개월의 지연 후에도 행동 순서를 모방할 수 있는데, 이는 "한 실험 환경에서 얻은 지식을 다른 환경으로, 한 실험 대상에서 다른 대상으로 일반화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2]
아동의 지연 모방 능력, 즉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행동과 의사소통 제스처에 대한 지식을 정신적으로 표상하는 능력"은 초기 언어 발달과도 관련이 있다.[83] 9개월(전 언어기)에서 16개월(언어기) 사이에, 표준적인 대상 조작 과제에서의 지연 모방 수행은 한 종단 연구에서 참가자의 목표 행동을 완료하는 능력을 일관되게 보여주었으며, 9개월에 높은 성취를 보인 아동은 16개월에도 그대로였다. 9개월의 제스처 발달은 16개월의 생성 언어와도 관련이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제 초기 지연 모방 능력이 초기 선언적 기억의 지표이며, 생성 언어 발달의 예측 인자로 간주된다고 믿고 있다.
9. 언어와 모방
어린아이가 처음 접하는 단어 등 특정 단어는 모방되는 경향이 강하며, 여러 번 반복해서 모방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발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모방은 언어 습득 과정의 여러 경로 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85]
10. 예술과 모방
예술은 일반적으로 전 시대 거장들이 확립한 양식의 모방·습득으로부터 시작된다.
10. 1.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고대 그리스의 "시(詩)작"(오늘날의 가요와 연극을 포함한 모든 창작예술)의 본질이 "모방(모조)"(미메시스)이라고 주장하며, 후세의 예술론, 문예론, 연극론에 큰 영향을 주었다.플라톤은 『국가』 제10권에서 이를 논하고 있는데, 시인들은 대상에 대한 지식과 기술 없이 대중의 감각, 감정, 쾌락에 호소하도록 그것을 과장적·왜곡적으로 "모방(모조)"하여 사람들을 진실에서 멀어지게 하는 존재로 비판적으로 논하며, 이상적인 국가에서는 추방해야 한다는 이른바 "시인추방론"을 전개하고 있다. 『소크라테스의 변명』, 『이온』 등에서도 언급되듯이, 플라톤은 시인을 (변론술·궤변술을 操る) 변론가나 소피스트, 또는 민주정치가와 마찬가지로 대중을 잘못된 방향으로 선동하는 위험하고 오만한 존재이며, 국가에 필요한 철학자, 진정한 정치가와는 정반대의 존재임을 논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창작예술(시작)과 "모방"의 관계에 대해 논하고 있지만, (회화 등을 포함하여) 인간이 사람이나 사물을 "모방"하거나, 그것을 통해 배우거나, 다른 사람의 "모방"을 보고 즐거워하는 것은 인간 본성에 뿌리내린 자연스러운 경향으로[86], 플라톤과 달리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행위"의 "모방"(재현)으로서의 "시작(가요·연극 포함)"의 발전에 주목하여, 그 가장 성숙한 형태로서의 "비극"을 상세히 논하고 있다.
10. 2. 마니에리스모
예술은 일반적으로 이전 시대 거장들이 확립한 양식의 모방과 습득으로부터 시작된다. 미술 분야에서는 르네상스 시대에 라파엘로 등이 활약하여 "거장"으로 여겨지며 활발하게 모방되었다.그러나 16세기 후반, 후기 르네상스 예술가들의 사고방식에 변화가 생기면서 독창성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단순한 모방으로는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예술 영역에서 각 작가들이 (적극적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더하는 것을 하게 되었다. 그들은 원래 "방법", "수법", "양식" 등을 의미하던 "마니에라"라는 단어에 "고도의 예술적 기법"이라는 의미를 담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자신의 기법을 "마니에리스무(Manierismo)"라는 표현으로 불렀는데, 이는 당시 "우아하고 세련된"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소위 "고전주의" 시대의 예술은 "균형"이나 "조화" 등이 중시되었지만, 마니에리스무 화가들은 예를 들어 인체를 그릴 때는 일부러 뱀처럼 구불구불하게 휘어진 몸으로 그리거나, 고전주의에서 사용된 균형 잡힌 구도를 일부러 왜곡하거나, 색채는 실제 색이나 중간색을 좋게 여겼던 것을 일부러 원색을 사용하는 등 그들 나름의 독창적인 기법을 구사했다.
그러나 이것이 후대에 와서 "마니에리스무는 단지 기이함을 추구한 것"이라며 경시되기 시작했다. 17~18세기에는 "마니에리스무는 단지 전 세대를 모방한 것일 뿐, 비록 기술적으로 새로운 것이 있었다 하더라도 (본질적으로) 새로운 것은 없었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주류가 되었다.
11. 사회학에서의 모방
사회학에서 모방 개념은 반드시 주체의 자각적·의식적인 행위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프랑스의 사회학자 가브리엘 타르드는 사회실재론을 부정하고, 개체의 (무의식적) 모방과 그 반복 과정에서 전체 사회 현상을 설명했다(''모방설''). 다만, 오랫동안 이러한 타르드식 사고는 비주류의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최근 질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 철학(생기론의 재평가, 펠릭스 가타리), 카오스 이론과 복잡계 이론의 사회학적 전개(존 앨리 등), 행위자-네트워크 이론(브뤼노 라투르 등)이나 글로벌 네트워크론(마누엘 카스텔, 밥 제소프 등)에서의 「전염」 개념에 대한 주목 등을 배경으로, 주체/객체, 구조/주체 도식을 초월하는 행위론의 핵심 개념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12. 법학에서의 모방
일본 저작권법에는 모방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는다. 부정경쟁방지법에서 타인의 상품 형태를 모방한 상품의 양도 등은 부정경쟁행위로 규제되고 있다(단, 일본 국내에서 처음 판매된 날부터 기산하여 3년이 경과한 상품은 제외).[88](제2조 제1항 제3호, 제19조 제1항 제5호).
판례상, 이 법률에서 말하는 “모방”이란 “타인의 상품 형태를 알고, 이와 동일하다고 평가되는 상품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것”(주관적인 모방의 의도가 있는 것)과 “상품끼리 관찰했을 경우, 형태가 동일하거나 실질적으로 동일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유사한 것”(객관적인 동일성)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다.[88] 다만, 이후의 재판례상에서는 객관적인 동일성이 인정된 사건에서 주관적인 모방의 의도가 없다는 것을 이유로 모방을 부정한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지적되고 있다.[89]
13. 공학 및 제품 개발에서의 모방
- 생체모방
- 역설계
- 완전 복제
-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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