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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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현순은 차량용 엔진 및 변속기 개발을 주도하고 미래 기술 트렌드를 제시한 한국 자동차공학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이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 후 제너럴 모터스에서 근무하다가 현대자동차에 합류하여 엔진 개발을 이끌었다. 현대자동차 연구개발총괄본부 사장,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석좌교수, 울산과학기술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두산 경영혁신부문 부회장으로 신기술 개발을 지휘하고 있다. 그는 독자 개발한 알파엔진을 시작으로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구축하고, 친환경 자동차 및 IT기술을 자동차에 접목하는 미래 기술 개발을 선도했다. 또한 연구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통해 금탑산업훈장,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현순은 한국 전쟁 중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공군사관학교 기계과 교관으로 복무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뉴욕주립대학(스토니부룩) 대학원에서 비행기 엔진을 공부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 학위 취득 후 제너럴모터스(GM) 자동차연구소 엔진개발실에서 근무하다가, 30대 중반에 정주영 회장의 요청으로 1984년 현대자동차의 신엔진 개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2. 학력
3. 경력
연도 경력 1984 현대자동차 부장 1993~1996 현대자동차 가솔린, 디젤엔진 R&D담당 이사 1997 현대자동차 울산연구소장 상무이사 1999~2001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장 전무이사 2001.05~2005.05 현대자동차 파워트레인연구소 소장, 부사장 2003.11~2005.12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 2005.06~2011.03 현대자동차 연구개발총괄본부 사장, 부회장 2006.01~2006.12 제19대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2009.08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최고기술책임자클럽 대표간사 2011.06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객원교수 2011.07 두산인프라코어 자문 2011.11 제3기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2014.03~ 두산 경영혁신부문 부회장 2014.11~ 한국뉴욕주립대학 기계공학과 석좌교수 2015.04 제6대 울산과학기술원 이사장 2023.11~ 제12대 중앙대학교 이사장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4. 생애 및 업적
그는 현대자동차 연구개발총괄본부 부회장,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한국뉴욕주립대학 기계공학과 석좌교수, 울산과학기술원 이사장,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 국가과학기술위원, 국민경제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IR52장영실상(1991), 전국발명대회 대통령 표창(1996), 금탑산업훈장(2005), IMI 기술경영인상 대상(2006),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기술경영인상(2008), 한국공학한림원 대상(2009),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2009), 대한민국 100대 기술과 주역(2010)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4. 1. 현대자동차 엔진 개발 주도
이현순 부회장은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변속기 자체 개발을 이끌었으며, 미래 기술 트렌드를 제시한 한국 자동차공학 최고기술책임자(CTO)였다. 1984년 현대 그룹에 합류하여 마북리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 인력을 확보하며 엔진 개발에 착수했다. 그는 '앞선 기술을 먼저 개발'하는 전략을 추구했다.
1991년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 개발 엔진인 알파엔진을 개발하여 엑센트 수출에 기여했다. 이후 뉴알파엔진(1994), 베타엔진(1995), 입실론엔진(1997), 델타엔진(1998), 시그마엔진(1998), 오메가엔진(1999) 등을 개발하여 승용차 가솔린 엔진 전체 라인업의 독자 모델 체제를 구축했다. 2002년에는 세타Ⅰ엔진을 개발하여 쏘나타에 탑재하고 다임러크라이슬러와 미쓰비시에 엔진 설계 기술을 수출했다. 2008년에는 타우엔진이 워즈오토 10대 엔진상을 수상했고, 제네시스는 2009년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다. 또한, U(1리터), R(2리터), S(3리터) 디젤엔진도 개발했다.
4. 2. 친환경 자동차 및 미래 기술 개발 선도
이현순 부회장은 차량용 엔진과 변속기 자체 개발을 선도하고 미래 기술 트렌드를 제시한 한국 자동차공학 최고기술책임자(CTO)였다. 특히 친환경 자동차 개발과 IT 기술을 자동차에 접목하는 데 앞장섰다.
1995년부터 친환경 차량 기술 개발을 추진해 주요 부품을 국산화한 하이브리드 차를 양산하고,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에 앞장섰다. 2005년에는 환경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또한, IT 기술을 자동차에 접목하여 친환경 차, IT 시스템화, 자율주행 등 미래 자동차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했다.
4. 3. 기업 연구 문화 혁신
이현순은 기업의 연구 기반과 문화를 혁신하는 데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켰으며, 전 세계 주요 생산 거점에 연구개발센터를 설치하여 현지 시장에 맞는 차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연구소의 비효율적인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여 연구원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데에도 힘썼다. '사람이 곧 기술력'이라는 신념으로 연구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4. 4. 두산 그룹 신기술 개발
이현순은 두산 경영혁신부문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그룹의 신기술 개발을 지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짧은 기간에 두산리서치컴플렉스를 세우는 기획안을 만들었으며, 초대형 전차엔진을 개발하고 발전용 연료전지, 무인건설장비, 협동로봇, 수소 드론 등 신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그의 기술적 도전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5. 수상 내역
- 2005년 금탑산업훈장
- 2007년 제17회 상허대상
- 2008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최고기술책임자부문 기술경영인상
- 2009년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 2009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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