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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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점입자는 고전역학, 정전기학, 양자역학 등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 크기가 없고 질량, 전하 등을 가진 이상적인 입자를 의미한다. 고전역학에서는 질점, 정전기학에서는 점전하 개념으로 사용되며, 양자역학에서는 기본 입자를 점입자로 간주한다. 점입자 개념은 중력, 전기력, 입자 간 상호작용 등을 다룰 때 계산을 단순화하고, 물리 현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점질량'''(pointlike mass)은 고전역학에서 부피나 선형 치수가 무한히 작지만 질량은 0이 아닌 물리적 대상을 가리키는 개념이다.
점전하는 전하를 가지지만 크기는 무시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입자 모형이다. 전자기학에서 물리학자들은 0이 아닌 전하를 가진 점 입자인 점전하를 다룬다.[6]
2. 점질량
점입자는 크기가 없어 공간상의 한 점에만 분포한다. 일반적인 물체나 원자, 분자는 크기를 가지지만, 점으로 간주할 수 있을 만큼 작다면 점입자로 다룰 수 있다. 이때 내부 구조는 점입자의 내부 자유도로 해석된다. 예를 들어 어떤 질량 분포를 점입자로 간주하면, 그 질량은 분포 전체 질량의 합이 되며 질량 밀도는 무시된다.
물체의 크기에 비해 충분히 먼 거리에서 관측할 경우, 물체는 형상에 관계없이 점입자처럼 행동한다.
중력 관련 논의에서는 질량만 가진 '''질점''' (point mass)이, 전자기 관련 논의에서는 전하만 가진 '''점전하''' (point charge)가 사용된다.[12]
물체의 크기는 물체 간 상호작용으로 결정되며, 물체 자체는 점입자로 기술하면서도 상호작용을 부여하여 크기를 표현할 수 있다.
소립자가 점입자인지는 논란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소립자 문서를 참고한다.
2. 1. 적용
중력 이론에서, 확장된 물체는 근접한 거리에서도 점과 같이 행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차원 공간에서 상호 작용하는 구형 물체는 서로 접촉하지 않는 한, 뉴턴의 중력에 의해 설명되는 상호 작용을 하며, 모든 물질이 질량 중심에 집중된 것처럼 행동한다.[3] 이것은 역제곱 법칙에 의해 설명되는 모든 장에 적용된다.[4][5]
2. 1. 1. 물리학
점질량은 중력장 계산을 단순화하는 데 유용하다. 특히, 천체 역학과 같이 물체 간 거리가 멀리 떨어진 경우, 물체를 점질량으로 취급하여 계산할 수 있다.[3] 이는 대한민국 우주 개발 계획에서도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중력 이론에서, 확장된 물체는 근접한 거리에서도 점과 같이 행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차원 공간에서 상호 작용하는 구형 물체는 서로 접촉하지 않는 한, 뉴턴의 중력에 의해 설명되는 상호 작용을 하며, 모든 물질이 질량 중심에 집중된 것처럼 행동한다.[3] 이것은 역제곱 법칙에 의해 설명되는 모든 장에 적용된다.[4][5]
중력 등에 관련된 논의에서, '''질점''' (point mass)이 사용될 수 있다. 이는 질량(mass)이 0이 아니라는 성질만을 가진 점입자이다. 마찬가지로 전자기 등과 관련된 논의에서, '''점전하''' (point charge)가 사용될 수 있다. 이는 전하(charge)가 0이 아니라는 성질만을 가진 점입자이다.[12]
양자역학에서는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 위치의 불확정성으로부터 점입자의 "크기"를 평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소 원자 속의 1s 궤도의 전자는 10-30 m3 정도의 부피를 갖는다. 여기서 말하는 "크기"는 점입자의 존재 확률의 분포를 의미하며,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입자 크기가 아니다(점입자의 크기는 0이다).
2. 1. 2. 수학
통계학에서 점질량은 불연속적인 확률분포 조각이다. 점질량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전체 범위에 대해 임의의 변수로 연속된 확률분포의 함수로서 적분되어야 한다. 그 후 그 적분값을 1로 맞추고(정규화 과정을 거쳐) 여기에 약간의 계산을 거쳐서 확률분포의 점질량을 구할 수 있다.[1]
3. 점전하
쿨롱의 법칙에 따르면, 두 점전하 사이에는 전기적인 힘이 작용한다. 언쇼 정리에 따르면 점전하는 전하의 정전기 상호작용만으로는 완전히 안정된 상태의 균형잡힌 구조가 존재할 수 없다. 고전적인 관점에서 점전하 이론은 점전하에 가까워질수록 에너지가 무한이 되는 모순이 발생했지만, 리처드 파인만이 정립한 양자전기역학(QED)에서 재규격화를 통해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3. 1. 물리학적 의의
쿨롱의 법칙은 두 점전하 사이의 전기력을 설명하는 전자기학의 기본 법칙이다.[6] 언쇼 정리에 따르면, 점전하만으로는 안정된 정전기적 평형 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6] 이는 원자 모형과 관련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고전적인 관점에서 점전하 이론은 점전하에 가까워질수록 에너지가 무한이 되는 모순이 발생했지만, 리처드 파인만이 정립한 양자전기역학(QED)에서 재규격화를 통해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3. 2. 양자전기역학 (QED)
리처드 파인만 등은 양자전기역학(QED)에서 재규격화라는 수학적 방법을 개발하여, 점전하의 무한한 발산 문제를 해결하였다. 고전적인 관점에서 점전하와 관련된 전장은 점전하로부터의 거리가 0에 가까워짐에 따라 무한대로 커지며, 점전하의 에너지(질량) 역시 무한대가 된다.
4. 양자역학에서의 이용
양자역학에서는 기본 입자와 복합 입자를 구분한다. 전자, 쿼크, 광자와 같이 내부 구조가 없는 입자를 기본 입자라고 하며, 양성자나 중성자와 같이 쿼크 등으로 이루어진 내부 구조를 가진 입자를 복합 입자라고 한다.
4. 1. 불확정성 원리
양자역학에서 기본 입자는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 공간상의 한 곳에 국한되지 않는다. 입자 파동묶음은 일정한 공간을 차지하는데, 예를 들어 원자 오비탈의 경우 전자는 기본 입자이지만 이것의 양자적 상태는 3차원 공간상에 일정한 분포를 가진다.[7]기본 입자가 점 입자로 불리는 이유는, 비국소화된 양자 묶음이더라도, 이 양자 묶음은 어떤 점에서 입자가 정확하게 국소화된 양자 상태의 중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합성 입자는 국소화된 양자 상태의 중첩으로 나타낼 수 없다. 이러한 의미에서 물리학자들은 입자의 본질적인 "크기"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크기'는 파동 묶음의 크기가 아닌 내부 구조의 크기를 의미하며, 기본 입자의 "크기"는 정확히 0이다.[13]
예를 들어 전자의 경우, 실험적 결과는 전자의 크기가 10-18m 이하임을 증명하였다. 이는 기대값이 정확히 0이라는 것과 부합한다.(이는 고전 전자 반지름과는 다르며 전자의 실제 크기와는 관계가 없다.)[13]
4. 2. 기본 입자의 크기
양자역학에서 기본 입자는 전자, 쿼크, 광자와 같이 알려진 내부 구조가 없는 입자를 말한다. 반면 양성자나 중성자와 같은 복합 입자는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 기본 입자도 공간에 국소화되지 않고, 입자 파동함수는 항상 0이 아닌 부피를 차지한다. 예를 들어 원자 오비탈에서 전자는 기본 입자이지만, 그 양자 상태는 3차원 패턴을 형성한다.그럼에도 기본 입자를 점 입자라고 부르는 이유는, 기본 입자의 파동함수가 입자가 정확히 국소화된 양자 상태들의 양자 중첩으로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입자의 상호작용 또한 국소화된 상태의 상호작용의 중첩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는 복합 입자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물리학자들이 입자의 고유한 "크기"를 논할 때, 파동함수의 크기가 아닌 내부 구조의 크기를 의미하며, 이런 의미에서 기본 입자의 "크기"는 정확히 0이다.
예를 들어, 전자의 경우 실험적 증거에 따르면 그 크기가 10-18m 보다 작다.[7] 이는 0으로 예상되는 값과 일치한다. (고전 전자 반경은 전자의 실제 크기와 관련이 없다.)
참조
[1]
서적
Physics for Engineers and Scientists
Norton
[2]
서적
Analytical Dynamics: A New Approach
Cambridge University Press
[3]
서적
Analytical Mechanics
[4]
서적
The Principia: Mathematical Principles of Natural Philosophy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5]
서적
The Mathematical Principles of Natural Philosophy
https://archive.org/[...]
Benjamin Motte
[6]
서적
A Guided Tour of Mathematical Methods for the Physical Scienc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7]
웹사이트
Precision pins down the electron's magnetism
http://cerncourier.c[...]
2006-10-04
[8]
문서
H.C. Ohanian, J.T. Markert (2007), p. 3
[9]
문서
F.E. Udwadia, R.E. Kalaba (2007), p. 1
[10]
문서
I. Newton, I.B Cohen, A. Whitmann (1999), p. 956 (Proposition 75, Theorem 35)
[11]
문서
I. Newton, A. Motte, J. Machin (1729), p. 270–271
[12]
문서
R. Snieder (2001), pp. 196–198
[13]
웹사이트
Precision pins down the electron's magnetism
http://cerncourier.c[...]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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