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접촉점화성 추진제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접촉점화성 추진제는 두 가지 물질이 접촉 시 자연적으로 연소하는 로켓 추진제를 의미한다. 1930년대부터 개발되어, 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냉전 시대에는 미국과 소련의 탄도 미사일에 널리 사용되었다. 접촉점화성 추진제는 점화 장치 없이 즉시 연소가 시작되어 구조가 단순하고 재시동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극저온 추진제에 비해 발열량이 낮고, 부식성, 독성, 발암성 물질을 포함하여 취급에 위험이 따른다는 단점도 있다. 주요 사용 사례로는 에어로진 50과 사산화 이질소, UDMH와 사산화 이질소, 모노메틸히드라진과 사산화 질소 등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로켓 연료 - 붕소
    붕소는 준금속 원소로 붕사나 붕산염 형태로 존재하며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높은 경도를 지니고, 두 가지 안정 동위원소를 가지며, 높은 중성자 흡수율로 원자력 산업과 암 치료에 사용되고, 다양한 화합물 형태로 여러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며, 식물의 필수 영양소이지만 과량 섭취 시 독성을 나타낸다.
  • 로켓 연료 - 알루미늄
    알루미늄은 은백색의 가볍고 가공성이 뛰어난 금속으로, 열 및 전기 전도성이 우수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합금 형태로 널리 사용되며, 보크사이트에서 추출되어 재활용 또한 활발히 이루어진다.
접촉점화성 추진제
개요
종류로켓 엔진 연료
특징점화를 위해 산화제와 혼합 시 자발적으로 점화되는 추진제
두 성분을 혼합하면 즉시 격렬한 반응을 일으켜 점화기 없이도 연소 시작 가능
역사
최초 사용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에서 사용된 메서슈미트 Me 163 코메트 로켓 전투기
작동 원리
점화 메커니즘연료와 산화제가 접촉하는 순간 화학 반응이 시작되어 고온의 가스 발생
이 가스가 추진력을 제공
장점신뢰성 높은 점화
간단한 엔진 설계
즉각적인 재시동 능력
단점높은 독성
부식성
취급 시 특별한 주의 필요
추진제 조합 예시
일반적인 조합모노메틸하이드라진 (MMH) / 사산화 이질소 (NTO)
하이드라진 / 사산화 이질소 (NTO)
케로신 / 고농도 과산화수소
기타 조합아닐린 / 질산
테트라메틸렌디아민 / 질산
트리에틸아민 / 질산
안전성
위험성독성으로 인해 인체에 매우 유해
누출 시 심각한 환경 오염 초래 가능
주의사항취급 시 보호 장비 착용 필수
누출 시 즉시 안전 조치 시행
활용
용도인공위성
우주 탐사선
미사일
로켓 엔진
구체적 예시델타 II 로켓
아리안 5 로켓
SpaceX 드래건
참고
관련 연구과산화수소를 사용한 과격한 연료 조사 (영문)

2. 역사

발렌틴 글루쉬코는 1931년에 소련에서 로켓 엔진에 사용할 접촉점화성 연료를 실험했다.

1940년 미국에서도 독자적으로 접촉점화성 추진제를 개발했는데, 이는 소련과 독일에 이어 세 번째였다. 17세기 후반 프레데릭 슬레어(Frederick Slare)는 테레빈유질산과 혼합될 때 자연 발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2][3] 그러나 이 사실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로켓 보조 이륙에 사용하자는 제안이 나오기 전까지 수세기 동안 과학적 호기심으로 남아있었다.[4]

1935년 헬무트 발터(Hellmuth Walter)는 히드라진 수화물이 80~83%의 고농도 과산화수소와 초고속 연소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연료 개발에 착수했다. 헬무트 발터 코만디트게젤샤프트(Walter Company)의 오토 루츠(Otto Lutz) 교수는 30%의 히드라진 수화물, 57%의 메탄올, 13%의 물을 함유하고 고농도 과산화수소와 자연 발화하는 ''C-Stoff''를 개발했다.[32] BMW는 아민, 자일리딘 및 아닐린의 다양한 조합과 질산을 혼합한 초고속 연소 혼합물을 연소하는 엔진을 개발했다.[5]

1940년 미국에서 GALCIT과 해군 애나폴리스 연구원들은 아닐린과 적연 질산(RFNA)으로 구동되는 엔진을 개발하여 초고속 연소 추진제를 독자적으로 발견했다.[6] 로버트 고다드, 리액션 모터스, 커티스-라이트는 1940년대 초반에 소형 미사일과 제트 보조 이륙 (JATO)을 위해 아닐린/질산 엔진을 연구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마틴 PBM 마리너와 PBY 폭격기의 보조 이륙이 성공했지만, 연료와 산화제 모두 유독하고 아닐린의 어는점이 높아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아닐린의 어는점 문제는 소량의 푸르푸릴 알코올을 첨가하여 해결되었다.[32]

1942~45년의 초기 초고속 연소 추진 로켓 엔진, 발터 109-509A


제2차 세계 대전까지 독일에서는 로켓 추진제를 모노르골, 초고속 연소, 비초고속 연소 및 리터골로 분류했다. 접미사 ''-ergol''은 그리스어의 "일"을 의미하는 ''ergon'' 또는 라틴어의 "기름"을 의미하는 ''oleum''의 조합이며, 알코올에서 파생된 화학 접미사 ''-ol''의 영향을 받았다.[7] 모노르골은 단일 추진제였으며, 비초고속 연소는 외부 점화가 필요한 이중 추진제 로켓이었고, 리터골은 고체/액체 하이브리드였다. 초고속 연소 추진제는 전기 또는 화공 점화보다 하드 스타트가 훨씬 덜 발생했다. "hypergole"이라는 용어는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기술 대학교의 볼프강 뇌게라트 박사가 만들었다.[8]

메서슈미트 Me 163B ''코메트''는 배치된 유일한 로켓 추진 전투기였다. 코메트는 연료로 메탄올/히드라진을, 산화제로 고농도 과산화물 ''T-Stoff''를 사용하는 HWK 109-509 로켓 모터를 사용했다. 이 초고속 연소 로켓 모터는 매우 불안정하고 부주의하면 폭발할 수 있었지만, 빠른 상승과 신속한 공격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하인켈 ''줄리아''와 같은 다른 제안된 전투 로켓 전투기와 DFS 228과 같은 정찰기는 발터 509 시리즈 로켓 모터를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지만, Me 163 외에 바헴 Ba 349 ''나터'' 수직 발사 소모성 전투기만이 발터 로켓 추진 시스템을 군사용 항공기의 주요 추력 유지 시스템으로 사용하여 비행 테스트를 거쳤다.

소련의 R-7이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하고, 미국의 아틀라스 및 타이탄-1과 같은 최초의 탄도 미사일케로신액체 산소를 사용했다. 우주 발사체에서 선호되지만,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발사 준비 상태로 유지해야 하는 미사일에 액체 산소와 같은 극저온 물질을 저장하기 어려워, 미국의 타이탄 II와 R-36과 같은 대부분의 소련 ICBM에서 초고속 연소 추진제로 전환하게 되었다. 그러나 부식성이 있고 유독한 물질의 어려움, 부상 유발 누출 및 사일로에서 타이탄-II의 폭발[9] 등으로 인해 서방의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과 미국의 지상 기반 ICBM에서 고체 연료 로켓 부스터로 거의 보편적으로 대체되었다.[32]

1960년대에 프랑스의 베로니크 사운딩 로켓과 베스타 로켓의 후기 변종, 그리고 최초의 궤도 SLV 디아망의 1단계는 슬레어가 발견한 질산과 테레빈유의 조합을 사용했다.[10] 이는 아마추어 로켓에도 사용될 수 있다.[11]

아폴로 달 착륙선달 착륙에서 강하 및 상승 로켓 엔진 모두에 초고속 연소 연료를 사용했다. 아폴로 우주선은 서비스 추진 시스템에 동일한 조합을 사용했다. 이러한 우주선과 우주 왕복선 외 다수는 반응 제어 시스템에 초고속 연소 추진제를 사용했다.

서방 우주 발사 기관의 추세는 대형 초고속 연소 로켓 엔진에서 수소/산소 엔진 또는 메탄/산소 및 RP-1/산소 엔진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다. 아리안 1~4호는 초고속 연소 다단 로켓 1단 및 2단(및 아리안 3호 및 4호에 선택적으로 초고속 연소 부스터)을 사용했으며 퇴역했고, 액체 수소 및 액체 산소를 사용하는 1단 로켓을 사용하는 아리안 5호로 대체되었다. 초고속 연소 1단 및 2단을 사용하는 타이탄 II, III 및 IV도 RP-1/산소를 사용하는 아틀라스 V와 수소/산소를 사용하는 델타 IV로 퇴역했다. 초고속 연소 추진제는 여러 번의 연소-관성 기간이 필요한 경우와 발사 탈출 시스템에서 여전히 사용된다.

3. 장점

접촉점화성 추진제 로켓 엔진은 점화 장치가 필요 없어 단순하고 신뢰성이 높다. 일부 대형 접촉점화성 엔진은 터보펌프를 사용하지만, 대부분은 압력 공급 방식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헬륨 가스를 이용하여 체크 밸브안전 밸브를 거쳐 추진제 탱크에 압력을 가한다. 이후 추진제는 제어 밸브를 통해 연소실로 들어가 즉시 점화되므로, 반응하지 않은 추진제가 쌓여 하드 스타트를 일으킬 가능성을 낮춘다.[12]

접촉점화성 로켓은 점화 장치 없이 추진제 밸브 개폐만으로 여러 번 발사할 수 있어 우주선 기동에 적합하며, 델타 II아리안 5와 같이 여러 번 연소해야 하는 우주 발사체의 상단 로켓으로도 사용된다. 재시동 가능한 비접촉점화성 로켓 엔진도 존재하는데, 센타우르의 극저온 (산소/수소) RL-10과 새턴 V의 J-2, 팰컨 9RP-1/LOX 멀린 등이 그 예이다.[12]

일반적인 접촉점화성 연료인 히드라진, 모노메틸히드라진, 비대칭 디메틸히드라진과 산화제인 사산화 질소는 상온, 상압에서 액체 상태이므로 '저장 가능한 액체 추진제'라고도 불린다. 이들은 수년간 지속되는 우주 임무에 적합하다. 액체 수소와 액체 산소극저온성이 있어, 현재까지는 단기간 보관해야 하는 우주 발사체에 주로 사용된다.[13] 행성 간 우주에서 극저온 추진제를 사용할 때의 주요 문제점은 비등 현상인데, 이는 제곱-세제곱 법칙에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스타쉽과 같은 대형 우주선에서는 문제가 덜하다.

접촉점화성 추진제는 극저온 추진제보다 밀도가 높다는 장점도 있다. 액체 산소 (LOX)의 밀도는 1.14g/ml이지만, 질산이나 사산화 질소와 같은 접촉점화성 산화제는 각각 1.55g/ml 및 1.45g/ml이다. 액체 수소 (LH2) 연료는 성능이 매우 높지만 밀도가 낮아 대형 로켓에만 사용되며, 히드라진과 비대칭 디메틸히드라진 혼합물은 밀도가 최소 10배 더 높다.[14] 이는 추진제 밀도가 높을수록 추진제 탱크 크기를 줄여 탐사선을 더 작은 페이로드 페어링에 탑재할 수 있게 해주므로, 우주 탐사선에서 매우 중요하다.

과산화성 추진제 엔진은 두 개의 밸브 개폐만으로 2액체를 혼합하여 제어 할 수 있으므로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용도에 사용된다.

상온, 대기압에서 액체이므로 극저온, 고압의 액체 산소나 액체 수소에 비해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4. 단점

전통적인 접촉 점화성 추진제는 질량 대비 발열량이 LH2/LOX 또는 LCH4/LOX와 같은 극저온 추진제 조합보다 낮다.[15] 따라서 접촉 점화성 추진제를 사용하는 발사체는 이러한 극저온 연료를 사용하는 발사체보다 더 많은 질량의 연료를 실어야 한다.

전통적인 접촉 점화성 추진제의 부식성, 독성, 발암성은 값비싼 안전 예방 조치를 필요로 한다.[16][17] 예를 들어, ""Devil's Venom""이라는 별명이 붙은 매우 위험한 UDMH-질산 추진제 혼합물에 대한 적절한 안전 절차를 따르지 않은 결과,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로켓 사고인 네델린 재앙이 발생했다.[18] 누출은 화재나 폭발로 이어지기 쉽다.

단독으로도 부식성이나 독성이 강한 물질이 많고, 경량화로 소재나 두께에 제약이 걸리는 로켓이나 미사일의 연료 탱크에 충전된 상태에서는 단기간밖에 유지되지 않는다. 발사 중단으로 연료를 제거한 후에는 연료 계통의 완전한 세척이 필요하다. 충전 작업 시에는 완전 방호복 착용이 필요한 등 취급이 어렵다.

5. 주요 사용 사례

에어로진 50 + 사산화 이질소 (N2O4)는 타이탄 2호 등 미국 로켓에 사용되었다. 에어로진 50은 50% UDMH와 50% 하이드라진(N2H4)를 혼합한 것이다. UDMH + 사산화 이질소 (N2O4)는 프로톤 로켓 등 러시아에서 자주 사용된다. UH-25는 25% 하이드라진과 75% UDMH의 혼합물이다. 모노메틸하이드라진 + 사산화 질소 (NTO)도 사용되는 조합이다.

1935년 헬무트 발터(Hellmuth Walter)는 히드라진 수화물이 80~83%의 고농도 과산화수소와 초고속 연소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연료 개발에 착수했다. 오토 루츠는 헬무트 발터 코만디트게젤샤프트(Walter Company)가 30%의 히드라진 수화물, 57%의 메탄올, 13%의 물을 함유하고 고농도 과산화수소와 자연 발화하는 ''C-Stoff''를 개발하는 것을 도왔다.[32] BMW는 아민, 자일리딘 및 아닐린의 다양한 조합과 질산을 혼합한 초고속 연소 혼합물을 연소하는 엔진을 개발했다.[5]

1940년 미국에서 GALCIT과 해군 애나폴리스 연구원들에 의해 초고속 연소 추진제가 독자적으로 발견되었다. 그들은 아닐린과 적연 질산(RFNA)으로 구동되는 엔진을 개발했다.[6] 로버트 고다드, 리액션 모터스, 커티스-라이트는 1940년대 초반에 소형 미사일과 제트 보조 이륙을 위해 아닐린/질산 엔진을 연구했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마틴 PBM 마리너와 PBY 폭격기의 성공적인 보조 이륙으로 이어졌지만, 연료와 산화제 모두 유독하고 아닐린의 어는점이 높아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이 문제는 아닐린에 소량의 푸르푸릴 알코올을 첨가하여 해결되었다.[32]

제2차 세계 대전까지 독일에서는 로켓 추진제를 모노르골, 초고속 연소, 비초고속 연소 및 리터골로 분류했다. 초고속 연소 추진제(또는 적어도 초고속 연소 점화)는 전기 또는 화공 점화보다 하드 스타트가 훨씬 덜 발생했다.

메서슈미트 Me 163B ''코메트''는 연료로 메탄올/히드라진을, 산화제로 고농도 과산화물 ''T-Stoff''를 사용하는 HWK 109-509 로켓 모터를 사용했다. 이 초고속 연소 로켓은 매우 불안정하고 부주의하면 폭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빠른 상승과 신속한 공격 전술을 사용할 수 있었다.

타이탄 II와 R-36 등 대부분의 소련 ICBM은 초고속 연소 추진제를 사용했다. 그러나 부식성과 유독성, 누출 및 타이탄-II의 폭발[9] 등으로 인해 서방의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과 미국의 지상 기반 ICBM에서 고체 연료 로켓 부스터로 대체되었다.[32]

아폴로 달 착륙선달 착륙에서 강하 및 상승 로켓 엔진 모두에 초고속 연소 연료를 사용했다. 아폴로 우주선은 서비스 추진 시스템에 동일한 조합을 사용했다. 이러한 우주선과 우주 왕복선 등은 반응 제어 시스템에 초고속 연소 추진제를 사용했다.

1960년대 프랑스의 베로니크 사운딩 로켓과 베스타 로켓, 디아망의 1단계는 질산과 테레빈유 조합을 사용했다.[10]

서방 우주 발사 기관은 대형 초고속 연소 로켓 엔진에서 수소/산소 엔진 또는 메탄/산소 및 RP-1/산소 엔진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여러 장단점이 있다. 아리안 1~4호는 초고속 연소 다단 로켓을 사용했으며 퇴역했고, 액체 수소 및 액체 산소를 사용하는 1단 로켓을 사용하는 아리안 5호로 대체되었다. 초고속 연소 1단 및 2단을 사용하는 타이탄 II, III 및 IV도 RP-1/산소를 사용하는 아틀라스 V와 수소/산소를 사용하는 델타 IV로 퇴역했다. 초고속 연소 추진제는 여러 번의 연소-관성 기간이 필요한 경우와 발사 탈출 시스템에서 여전히 사용된다.

우주 로켓에서는 특히 구 소련 측에서 선호되었으며, 후신인 러시아나 중국 등에서 여전히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다. 즉응 대기를 필요로 하고 발사 타이밍을 선택할 수 없는 탄도 미사일에서는 연료의 보관성을 인정받아,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부터 전술 탄도 미사일의 스커드까지 크고 작은 모든 종류에 사용되었다. 그러나 그 위험성 때문에, 즉응성 면에서 더욱 우수한 고체 연료 로켓 추진으로 현재까지 대부분의 미사일이 대체되었다. 구 소련에서는 잠수함 발사형 미사일에서도 하이퍼골릭 추진제를 사용하였고, 여러 차례 사고가 발생했다.

탑재 연료의 대부분은 비(非) 하이퍼골릭이지만, 시동 시에만 점화제로 하이퍼골릭을 사용하는 방식도 존재한다. SpaceX의 머린 엔진은 점화 시에 케로신 대신 트리에틸알루미늄-트리에틸보란(TEA-TEB)을 흘려보내 LOX와 자기 착화를 일으킨다. 새턴 V의 F-1 로켓 엔진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점화된다.

5. 1. 연료와 산화제

일반적인 접촉 점화성 추진제 조합은 다음과 같다.[19]

일반적인 접촉 점화성 추진제 조합
연료산화제사용처
에어로진 50사산화 이질소 (NTO)타이탄 2호를 포함한 역사적인 미국 로켓, 아폴로 달 착륙선의 모든 엔진. 에어로진 50은 50% UDMH와 50% 하이드라진 (N2H4)의 혼합물이다.[32]
모노메틸하이드라진 (MMH)사산화 이질소 (NTO)소형 엔진 및 반응 제어 시스템 추력기: 아폴로 사령선 및 서비스 모듈 RCS,[20] 우주왕복선 OMS 및 RCS;[21] 아리안 5 EPS;[22] 드라코 추력기는 스페이스X 드래곤 우주선에 사용.[23]
트리에틸보란/트리에틸알루미늄 (TEA-TEB)액체 산소액체 산소를 사용하는 일부 로켓 엔진의 점화 과정에서 사용, 스페이스X 멀린 엔진 계열과 로켓다인 F-1에 사용.
비대칭 디메틸히드라진 (UDMH)사산화 이질소 (NTO)로스코스모스에서 자주 사용하며, 프로톤 (로켓 계열)과 같은 로켓, 프랑스에 아리안 1호의 1, 2단에 공급(이후 UH 25로 대체됨), 비카스 엔진을 사용하는 ISRO 로켓.[24]



드물거나 사용되지 않는 접촉 점화성 추진제는 다음과 같다.

드물거나 사용되지 않는 접촉 점화성 추진제
연료산화제설명
아닐린질산불안정하고 폭발성, WAC 코포럴에 사용됨[25]
아닐린과산화 수소먼지에 민감하고 폭발성
푸르푸릴 알코올IRFNA (또는 적연질산)코펜하겐 서브오비탈스 SPECTRA 엔진[26][32]
푸르푸릴 알코올WFNA (또는 백연질산)[32]
히드라진질산독성이 있지만 안정적, 신뢰할 수 있는 점화 부족으로 폐기됨. 이 조합을 사용한 엔진은 대량 생산된 적이 없음.[27]
케로신(고농도 과산화수소 + 촉매)감마, 과산화물은 먼저 촉매에 의해 분해됨. 차가운 과산화 수소케로신은 접촉 점화성이 아니지만 촉매 위로 흐르는 농축 과산화 수소(고농도 과산화 수소 또는 HTP라고 함)는 700°C 이상의 자유 산소와 증기를 생성하며 케로신과 접촉 점화성을 가짐.[28]
톤카 (TG-02, 약 50% 트리에틸아민과 50% 자일리딘)일반적으로 질산 또는 무수 산화 질소 유도체(소련의 AK-2x 그룹). 예를 들어 AK-20F (80% HNO3 및 20% N2O4, 억제제 포함).[32]
T-Stoff (안정화된 80% 이상 과산화물)C-Stoff (메탄올, 히드라진, 물, 촉매)메서슈미트 Me 163 제2차 세계 대전 독일 로켓 전투기, 발터 109-509A 엔진용.[32]
테레빈유IRFNA프랑스 디아망 A 1단계에서 비행[29]
UDMHIRFNAMGM-52 랜스 미사일 시스템,[30] 아게나 및 에이블 상단 단계, 이사예프가 제작한 기동 엔진.[31]
삼플루오르화 염소(ClF3)모든 알려진 연료모든 표준 연료와 고도의 초고성능 연료를 보인다는 점 때문에 산화제로 잠시 고려되었으나, 물질을 안전하게 취급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1970년대에 결국 포기됨. 삼플루오르화 염소는 콘크리트와 자갈을 태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2] 오플루오르화 염소(ClF5)는 동일한 위험을 나타내지만 ClF3보다 더 높은 비추력을 제공.
펜타보란(9)과 디보란사산화 질소소위 집연료라고 불리는 펜타보란(9)은 소련의 로켓 과학자 V. P. 글루시코가 RD-270M 로켓 엔진에서 사산화 질소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연구. 이 추진제 조합은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을 것이지만, 독성 문제로 인해 결국 포기됨.[33]
테트라메틸에틸렌디아민IRFNA히드라진과 그 유도체보다 독성이 약간 덜한 대체재.



기타 접촉 점화성 추진제 조합
연료산화제설명
히드라진질산유독하지만 안정적임
아닐린질산불안정, 폭발성
과산화 수소아닐린먼지에 민감, 폭발성
UDMH사산화이질소(NTO)러시아 로켓에 자주 사용되는 조합, 다른 조합보다 반응성이 떨어지지만 결코 불활성이라고는 할 수 없다. 프로톤 로켓이나, 인도 우주 연구 기구의 PSLV의 2단, 중국의 창정 시리즈의 1단 엔진 YF-20, ISS의 즈베즈다의 엔진 등에서 사용.
UDMH억제 적연질산MGM-52 랜스 미사일 시스템에 사용. (유독하고 가연성이지만 장기간 연료를 충전한 채로도 안전)
MMH사산화이질소우주왕복선의 OMS/RCS, 아리안 5 2단의 EPS, 유럽 보급선, 드래곤 우주선 등에 사용.
에어로진-50사산화이질소아폴로 계획의 달 착륙선의 엔진, 타이탄 로켓, 델타 로켓 시리즈의 2단에서 사용된 AJ-10 엔진 등에서 사용.
C액 (메탄올이나 히드라진 등의 혼합액)T액 (80% 과산화수소수)메서슈미트 Me163 로켓 전투기에 사용 ( 발터 기관 참조)
MMHMON3(질소 첨가 사산화이질소)우주 정거장 보급선의 1, 2호기에서 사용, 많은 정지 위성 아포지 엔진으로 사용되고 있는 미국제 R-4D 엔진, 일본의 아포지 엔진 BT-4
MMH(NO의 또는 용액)PSLV 4단


5. 2. 로켓 및 엔진



초고속 연소 추진제는 1940년 미국에서 GALCIT과 해군 애나폴리스 연구원들에 의해 독자적으로 발견되었다. 그들은 아닐린과 적연 질산(RFNA)으로 구동되는 엔진을 개발했다.[6] 로버트 고다드, 리액션 모터스, 커티스-라이트는 1940년대 초반에 소형 미사일과 제트 보조 이륙 (JATO)을 위해 아닐린/질산 엔진을 연구했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마틴 PBM 마리너와 PBY 폭격기의 성공적인 보조 이륙으로 이어졌지만, 연료와 산화제 모두 유독하고 아닐린의 어는점이 높아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이 문제는 아닐린에 소량의 푸르푸릴 알코올을 첨가하여 해결되었다.[32]

메서슈미트 Me 163B ''코메트''는 연료로 메탄올/히드라진을, 산화제로 고농도 과산화물 ''T-Stoff''를 사용하는 HWK 109-509 로켓 모터를 사용했다. 이 초고속 연소 로켓은 매우 불안정하고 부주의하면 폭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빠른 상승과 신속한 공격 전술을 사용할 수 있었다.

타이탄 II와 R-36 등 대부분의 소련 ICBM은 초고속 연소 추진제를 사용했다. 그러나 부식성과 유독성, 누출 및 타이탄-II의 폭발[9] 등으로 인해 서방의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과 미국의 지상 기반 ICBM에서 고체 연료 로켓 부스터로 대체되었다.[32]

아폴로 달 착륙선달 착륙에서 강하 및 상승 로켓 엔진 모두에 초고속 연소 연료를 사용했다. 아폴로 우주선은 서비스 추진 시스템에 동일한 조합을 사용했다. 이러한 우주선과 우주 왕복선 등은 반응 제어 시스템에 초고속 연소 추진제를 사용했다.

일반적인 접촉 점화성 추진제 조합은 다음과 같다.[19]

  • 에어로진 50 + 사산화이질소 (NTO) – 타이탄 II를 포함한 역사적인 미국 로켓, 아폴로 달 착륙선의 모든 엔진에 사용되었다. 에어로진 50은 50% UDMH와 50% 히드라진 (N2H4)의 혼합물이다.[32]
  • 모노메틸히드라진 (MMH) + 사산화이질소 (NTO) – 아폴로 사령선 및 서비스 모듈 RCS,[20] 우주왕복선 OMS 및 RCS;[21] 아리안 5 EPS;[22] 드라코 추력기(스페이스X 드래곤 우주선)에 사용되는 소형 엔진 및 반응 제어 추력기.[23]
  • 트리에틸보란/트리에틸알루미늄 (TEA-TEB) + 액체 산소 – 스페이스X 멀린 엔진 계열과 로켓다인 F-1 등 액체 산소를 사용하는 일부 로켓 엔진의 점화 과정에서 사용.
  • 비대칭 디메틸히드라진 (UDMH) + 사산화이질소 (NTO) – 로스코스모스에서 자주 사용하며, 프로톤 (로켓 계열) 등에 사용. 프랑스 아리안 1호의 1, 2단에 공급(이후 UH 25로 대체). 비카스 엔진을 사용하는 ISRO 로켓.[24]


드물거나 사용되지 않는 접촉 점화성 추진제는 다음과 같다.

  • 아닐린 + 질산 (불안정, 폭발성), WAC 코포럴에 사용[25]
  • 아닐린 + 과산화 수소 (먼지에 민감, 폭발성)
  • 푸르푸릴 알코올 + IRFNA – 코펜하겐 서브오비탈스 SPECTRA 엔진[26][32]
  • 푸르푸릴 알코올 + WFNA[32]
  • 히드라진 + 질산 (독성, 안정적), 신뢰성 있는 점화 부족으로 폐기. 대량 생산된 적 없음.[27]
  • 케로신 + (고농도 과산화수소 + 촉매) – 감마. 차가운 과산화 수소케로신은 접촉 점화성이 아니지만 촉매 위로 흐르는 농축 과산화 수소는 자유 산소와 증기를 생성하며 케로신과 접촉 점화성을 가짐.[28]
  • 톤카 (TG-02, 약 50% 트리에틸아민 + 50% 자일리딘) + 질산 또는 무수 산화 질소 유도체(소련 AK-2x 그룹). 예: AK-20F (80% HNO3 + 20% N2O4).[32]
  • T-Stoff (80% 이상 과산화물) + C-Stoff (메탄올, 히드라진, 물, 촉매) – 메서슈미트 Me 163, 발터 109-509A 엔진.[32]
  • 테레빈유 + IRFNA (프랑스 디아망 A 1단계)[29]
  • UDMH + IRFNAMGM-52 랜스,[30] 아게나, 에이블 상단 단계, 이사예프 기동 엔진.[31]


우주 로켓, 특히 구 소련 측에서 선호. 후신인 러시아나 중국 등에서 여전히 현역. 즉응 대기가 필요하고 발사 타이밍을 선택할 수 없는 탄도 미사일은 연료 보관성을 인정받아,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부터 전술 탄도 미사일 스커드까지 사용. 그러나 위험성 때문에, 즉응성이 우수한 고체 연료 로켓 추진으로 대부분 대체.

탑재 연료 대부분은 비(非) 하이퍼골릭이지만, 시동 시 점화제로 하이퍼골릭을 사용하는 방식도 존재. SpaceX 머린 엔진은 점화 시 케로신 대신 트리에틸알루미늄-트리에틸보란(TEA-TEB)을 흘려보내 LOX와 자기 착화를 일으킨다. 새턴 V F-1 로켓 엔진도 이와 같은 방식.

사용된 엔진사용처
11D49
AJ-10타이탄 로켓, 델타 로켓 시리즈 2단
DU-802
L-2
L-2.5
LE-3
LR-87
LR-91
RD-0210
RD-0212
RD-0233
RD-0235
RD-0236
RD-0255
RD-216
RD-253
RD-262
RD-264
RD-270
RD-275
RD-802
RD-809
RD-810
RD-843
RD-855
RD-856
RD-857
RD-858
RD-859
RD-860
RD-861
RD-861K
RD-862
RD-863
RD-864
RD-866
RD-868
RD-869
S5.92
S5.98M
YF-1
YF-20창정 시리즈 1단 엔진
YF-23
YF-24
YF-25
YF-40
에스타스
바이킹
비커스
HWK 109-509메서슈미트 Me163
특려 2호 원동기
암스트롱 시들리 베타


6. 환경 문제 및 대체 기술

전통적인 접촉점화성 추진제는 질량 대비 발열량이 LH2/LOX 또는 LCH4/LOX와 같은 극저온 추진제 조합보다 낮다.[15] 따라서 접촉점화성 추진제를 사용하는 발사체는 이러한 극저온 연료를 사용하는 발사체보다 더 많은 양의 연료를 실어야 한다.

전통적인 접촉점화성 추진제의 부식성, 독성, 발암성은 값비싼 안전 예방 조치를 필요로 한다.[16][17] 예를 들어, ""Devil's Venom"'이라는 별명이 붙은 매우 위험한 UDMH-질산 추진제 혼합물에 대한 적절한 안전 절차를 따르지 않아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로켓 사고인 네델린 재앙이 발생했다.[18]

자연 발화성 물질은 공기 중에서 저절로 점화되며, 로켓 연료 자체로 사용되거나 다른 연료를 점화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 트리에틸보란과 트리에틸알루미늄의 혼합물(단독으로도, 함께 사용하면 더욱 자연 발화성이다)은 SR-71 블랙버드의 엔진 시동과 새턴 V 로켓의 F-1 엔진, 스페이스X 팰컨 9 로켓의 멀린 엔진에도 사용된다.

참조

[1] 논문 Investigation of Hypergolic Fuels with Hydrogen Peroxide https://www.osti.gov[...] 2000-11-15
[2] 논문 An Account of Some Experiments Relating to the Production of Fire and Flame, Together with an Explosion; Made by the Mixture of Two Liquors Actually Cold. By Frederick Slare, M. D. Censor and Fellow of the Colledge of Physicians: and of the Royal Society https://www.jstor.or[...] 1694
[3] 서적 Newton the Alchemist: Science, Enigma, and the Quest for Nature's "Secret Fire" https://books.google[...]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18-12-11
[4] 특허 US patent 2489051A
[5] 서적 History of German Guided Missiles Development (Guided Missiles Seminar. 1956. Munich) https://books.google[...] Appelhans
[6] 서적 History of Liquid Propellant Rocket Engines https://books.google[...] American Institute of Aeronautics and Astronautics
[7] 문서 -ergol Oxford English Dictionary
[8] 간행물 Peenemünde West: Die Erprobungsstelle der Luftwaffe für geheime Fernlenkwaffen und deren Entwicklungsgeschichte Weltbildverlag
[9] 서적 Command and control: nuclear weapons, the Damascus Accident, and the illusion of safety The Penguin Press 2013
[10] 웹사이트 Nitric acid/Turpentine http://www.astronaut[...] 2024-11-30
[11] 웹사이트 Breaking Bad rocket style: Cooking fuel in a trailer lab {{!}} Pythom Space https://www.pythomsp[...] 2024-11-30
[12] 웹사이트 SpaceX http://www.spacex.co[...] 2021-12-29
[13] 웹사이트 Fuel Propellants - Storable, and Hypergolic vs. Ignitable by Mike Schooley https://www.permanen[...]
[14] 웹사이트 PROPERTIES OF ROCKET PROPELLANTS http://www.braeunig.[...]
[15] 서적 NIST Chemistry WebBook NIST Office of Data and Informatics 2021
[16] Internet Archive A Summary of NASA and USAF Hypergolic Propellant Related Spills and Fires
[17] Youtube "Toxic Propellant Hazards"
[18] 간행물 The Nedelin Catastrophe, Part 1 http://www.spacesafe[...] 2014-10-28
[19] 웹사이트 ROCKET PROPELLANTS http://www.braeunig.[...]
[20] 서적 Apollo 11 Mission Report - Performance of the Command and Service Module Reaction Control System https://ntrs.nasa.go[...] NASA - Lyndon B. Johnson Space Center 1971-12
[21] 서적 "Development of the Shuttle, 1972–1981 - Volume 2." https://books.google[...] Smithsonian Institution Press 2002
[22] 웹사이트 Space Launch Report: Ariane 5 Data Sheet http://www.spacelaun[...]
[23] 웹사이트 SpaceX Updates http://www.spacex.co[...] SpaceX 2010-02-03
[24] 웹사이트 ISRO tests Vikas engine http://www.hindu.com[...] The Hindu 2019-07-29
[25] 웹사이트 WAC Corporal Sounding Rocket https://airandspace.[...]
[26] 웹사이트 Project SPECTRA - Experimental evaluation of a Liquid storable propellant http://copenhagensub[...]
[27] 웹사이트 Nitric acid/Hydrazine http://www.astronaut[...] Astronautix.com 2023-01-13
[28] 웹사이트 High Test Peroxide http://forum.nasaspa[...] 2014-07-11
[29] 웹사이트 European space-rocket liquid-propellant engines http://www.b14643.de[...]
[30] 웹사이트 P8E-9 http://www.astronaut[...]
[31] 웹사이트 Nitric Acid/UDMH http://www.astronaut[...]
[32] 서적 Ignition! An Informal History of Liquid Rocket Propellants https://library.scie[...] Rutgers University Press
[33] 웹사이트 RD-270 http://www.astronaut[...]
[34] 논문 低毒性一液式推進剤の放電プラズマによる反応誘起機構の研究 https://hdl.handle.n[...] 首都大学東京 2017-03-2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