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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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젓새우는 십각목 젓새우과에 속하는 새우의 일종으로, 몸길이는 수컷 11-24mm, 암컷 15-30mm이며, 몸이 가늘고 길다. 인도, 베트남, 중국, 황해, 일본 연안에 분포하며, 플랑크톤을 먹고 어류와 조류에게 잡아먹힌다. 젓갈, 장조림, 건어물, 튀김 등으로 이용되며, 특히 한국에서는 김치의 재료로 널리 사용된다. 일본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 산란하며, 9-10개월 생존하는 월동 세대와 여름 세대가 존재하며, 1년에 2~3번 세대 교체가 이루어진다. 낚시 미끼나 양식 사료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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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새우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학명 | Acetes japonicus |
학명 명명자 | Kishinouye, 1905 |
영명 | Akiami paste shrimp |
한국어 이름 | 젓새우 |
일본어 이름 | 아키아미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 |
강 | 연갑강 |
목 | 십각목 |
아목 | 근새아목 |
과 | 사쿠라에비과 |
속 | 아키아미속 |
동종이명 | |
학명 | Acetes cochinensis Rao, 1970 |
학명 | Acetes dispar Hansen, 1919 |
2. 특징
젓새우는 몸이 앞뒤로 가늘고 길다. 살아있을 때는 몸이 거의 투명하지만, 꼬리 부채에 빨강 반점이 2개 있고, 죽으면 흐린 분홍색이 된다. 제2 촉각은 몸길이의 약 2배이며, 5쌍의 걷는 다리 중 제4·제5 다리는 퇴화하고, 나머지 3쌍은 집게이다.[2] 인도, 베트남, 중국, 황해, 일본 연안에 분포하며, 플랑크톤으로서 내만의 하구 부근에서 다른 플랑크톤이나 데트리투스를 먹고 산다. 천적은 어류, 조류 등이며, 먹이 사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2. 1. 형태
수컷은 11mm~24mm, 암컷은 15mm~30mm이다.[2] 몸은 앞뒤로 가늘고 길다. 살아있을 때는 몸이 거의 투명하지만, 꼬리 부채에 빨강 반점이 2개 있다. 죽은 개체의 몸 색깔은 흐린 분홍색이 된다. 제2 촉각은 몸길이의 약 2배나 되며, 뿌리에서 1/4 정도 되는 곳에서 꺾인다. 5쌍의 걷는 다리 중 제4·제5 걷는 다리가 퇴화하고, 나머지 3쌍은 모두 집게이다. 아미류나 크릴류의 걷는 다리는 집게가 아니므로, 이 점에서 구별할 수 있다.2. 2. 생태
수컷은 11-24mm, 암컷은 15-30mm이다.[2] 몸은 앞뒤로 가늘고 길다. 살아있을 때는 몸이 거의 투명하지만, 꼬리 부채에 빨강 반점이 2개 있다. 죽은 개체의 몸 색깔은 흐린 분홍색이 된다. 제2 촉각은 몸 길이의 약 2배나 되며, 뿌리에서 1/4 정도 되는 곳에서 꺾인다. 5쌍의 걷는 다리 중 제4・제5 걷는 다리가 퇴화하고, 나머지 3쌍은 모두 집게이다. 아미류나 크릴류의 걷는 다리는 집게가 아니므로, 이 점에서 구별할 수 있다.플랑크톤으로서 내만의 하구 부근을 대군으로 유영하며, 다른 플랑크톤이나 데트리투스를 먹는다. 천적은 어류, 조류 등이다. 서식지에서의 개체 수는 많고, 먹이 사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3. 생활사
일본에서 젓새우는 월동을 하는 "월동 세대"와 여름에 짧은 생을 마치는 "여름 세대"로 나뉘며, 1년에 2~3번 세대 교체를 한다.[1] 월동 세대는 5~7월에 산란하고, 여름 세대는 7~10월에 산란 후 죽는다. 일찍 태어난 여름 세대가 가을에 월동 세대를 산란하기도 한다.
3. 1. 산란 및 성장
일본에서 젓새우의 산란기는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암컷은 교미 후 680~6800개의 수정란을 바다에 방출한다. 수컷은 교미 후에, 암컷은 산란 후에 죽는다. 수정란은 지름 0.25mm 정도로 녹색이며, 수 시간 안에 부화한다. 부화한 유생은 노플리우스 3기, 전 조에아(프로토조에아: Protozoea) 3기, 조에아 1기, 미시스 단계를 거친다.[1]3. 2. 세대 교체
일본에서 젓새우는 9~10개월 정도 생존하는 "월동 세대"와, 여름에 2~3개월 만에 생을 마치는 "여름 세대"가 있어, 1년에 2~3번 세대 교체를 한다.[1] 월동 세대는 5~7월에 산란하고, 태어난 여름 세대가 7~10월에 산란 후 죽는다.[1] 일찍 태어난 여름 세대에서 또 한 세대의 여름 세대가 태어나, 가을에 월동 세대를 산란하는 경우도 있다.[1] 월동 세대는 수온이 내려가면 성숙하지 않고 휴면하며, 봄에 성장하여 산란한다.[1]4. 이용
젓새우는 젓갈, 장조림, 건어물, 튀김 등으로 이용되며, 향토 요리로 취급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김치의 풍미를 더하는 재료 중 하나로 젓새우가 중요하게 사용된다.[3] 이 외에도 낚시 미끼나 양식 물고기의 사료로도 사용된다.
4. 1. 식용
젓새우는 1980년대부터 어획량이 증가하여 2000년대에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60만 톤 정도가 잡힌다.[2] 주로 가을에 많이 잡히며, 젓갈로 만들어져 유통되는 경우가 많다.한국에서는 김치 재료나 젓갈, 튀김, 장조림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된다. 특히 새우젓은 김치의 풍미를 더하는 중요한 재료이다.
일본에서는 '아미에비'라는 상품명으로 냉동 또는 소금 절임 형태로 유통된다. 냉동 제품은 니폰 수산 등에서 생산하며, 소금 절임 제품은 주로 김치 요리에 사용되어 한국에서 수입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오카야마현 코지마만이 주요 산지였으나, 간척 사업으로 어장이 소멸되면서 쇠퇴했다.[3]
젓새우는 식용 외에도 낚시 미끼나 양식 물고기의 사료로도 사용된다.
4. 1. 1. 새우젓
젓새우는 젓갈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산지 주변에서 유통된다. 장조림, 건어물, 튀김 등으로도 이용되며, 향토 요리로 취급되기도 한다. 한반도에서는 김치의 풍미를 더하는 재료 중 하나로, 작은새우 젓갈이 중요한 재료가 되고 있다.[3]4. 2. 기타 용도
젓새우는 식용 외에 낚시 미끼나 양식 물고기의 사료로도 사용된다.일본에서는 '''아미에비'''라는 상품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로 냉동하거나 소금에 절여 유통되는데, 냉동 제품은 니폰 수산 등에서 생산하며, 소금 절임 제품은 김치 재료로 쓰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많이 수입한다.
5. 어업
1980년대부터 어획량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2000년대에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600000ton 정도가 어획되고 있다.[2] 1980-90년대에는 양식도 시도되었지만, 현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트롤 어업 등으로 어획되며, 8-10월경이 어획 성수기이다. 이름처럼 가을에 많이 잡힌다.
젓갈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산지 주변에서 유통된다. 이 외에도 장조림, 건어물, 튀김 등으로도 이용되며, 향토 요리로 취급되기도 한다. 한반도에서는 김치의 풍미를 더하는 재료 중 하나로, 작은새우 젓갈이 중요한 재료이다. 과거 오카야마현 코지마만이 주요 산지였으며, "비젠의 절인 작은새우"로 명성이 높았다. 사이교 법사의 "산가집"에도 읊어졌으며, 도쿄나 간사이 지방으로도 활발히 옮겨졌으나,[3] 코지마 만의 간척으로 인해 어장이 소멸되면서 쇠퇴했다.
식용 외에 낚시 미끼나 양식 물고기의 사료로도 사용된다.
일본에서는 상품명으로 '''아미에비'''라는 상품명이 붙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냉동물, 소금 절임물이 유통되고 있으며, 냉동물은 니폰 수산 등이 생산하고, 소금 절임물은 김치 요리에 사용되기 때문에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이 많다.
참조
[1]
웹사이트
Fisheries and Aquaculture - Global Production
https://www.fao.org/[...]
2024-05-06
[2]
웹사이트
Species Fact Sheets Acetes japonicus in FAO
http://www.fao.org/f[...]
2015-01-31
[3]
서적
飲食事典
平凡社
195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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