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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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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준 변환은 해밀턴 방정식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일반화 좌표를 다른 좌표로 변환하는 것을 의미하며, 해밀턴 역학에서 중요한 개념이다. 정준 변환을 통해 일반화 좌표와 일반화 운동량은 서로 섞여 동등한 역할을 수행하며, 푸아송 괄호의 불변성, 심플렉틱 조건, 생성 함수 등을 통해 정준 변환의 조건을 정의한다. 정준 변환은 리우빌 정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무한소 정준 변환, 확장된 정준 변환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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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변환
개요
정의해밀턴 방정식을 보존하는 좌표 변환 (q, p) → (Q, P) 또는 q → Q
다른 이름정칙 변환
역사 및 배경
중요성복잡한 해밀턴 계 문제를 단순화된 형태로 변환하여 해를 쉽게 구할 수 있도록 함.
응용 분야고전 역학
양자 역학
통계 역학
수학적 정의
필요 충분 조건변환 (q, p) → (Q, P)이 정준 변환이기 위한 필요 충분 조건은 다음 방정식을 만족하는 생성 함수 F가 존재하는 것임:
제1종 생성 함수 F1(q, Q, t)pi = ∂F1/∂qi
Pi = -∂F1/∂Qi
K = H + ∂F1/∂t
제2종 생성 함수 F2(q, P, t)pi = ∂F2/∂qi
Qi = ∂F2/∂Pi
K = H + ∂F2/∂t
제3종 생성 함수 F3(p, Q, t)qi = -∂F3/∂pi
Pi = -∂F3/∂Qi
K = H + ∂F3/∂t
제4종 생성 함수 F4(p, P, t)qi = -∂F4/∂pi
Qi = ∂F4/∂Pi
K = H + ∂F4/∂t
예시
항등 변환Q = q, P = p
점 변환Q = f(q), P = p (∂f/∂q)^-1
정준 변수 교환Q = p, P = -q
생성 함수를 이용한 변환F = qQ를 사용하여 pi = Q, Pi = q를 얻음.
응용
해밀턴-야코비 방정식적절한 정준 변환을 통해 해밀턴 함수를 0으로 만들어 문제를 쉽게 해결 가능
단열 불변량서서히 변하는 해밀턴 계에서 정준 변환을 통해 불변량을 찾을 수 있음

2. 정의

일반화 좌표 $(q_i, \; p_i , \; t)$에서 해밀토니안 방정식이 주어졌을 때, 다른 일반화 좌표 $(Q_i, \; P_i , \; t)$로의 좌표 변환 $(q_i, \; p_i , \; t) \; \rightarrow \; (Q_i, \; P_i , \; t)$가 해밀턴 방정식의 형태를 유지하면 이 변환을 정준 변환이라고 한다.

즉, 정준 변환은 변환 전후에서 해밀턴 역학의 운동방정식이 동일하도록 하는 변환을 말한다.[21] 일반화 좌표 qi|qi영어와 대응하는 일반화 운동량 pi|pi영어의 쌍으로 이루어진 정준 변수 (q, p)|(q, p)영어는 독립적인 변수가 된다.

위상 공간 상의 운동은 정준 변수와 시간t|t영어의 함수인 해밀토니안 H(q, p, t)|H(q, p, t)영어를 사용하여, 해밀턴의 운동 방정식

:

\begin{align}

\dot{q_i} &= \frac{\partial H}{\partial p_i} \\

\dot{p_i} &= -\frac{\partial H}{\partial q_i}

\end{align}



에 의해 기술된다. 여기서 점(dot) 기호는 시간 미분을 나타낸다.

새로운 변수

:

\begin{align}

Q_i &= Q_i(q,p,t) \\

P_i &= P_i(q,p,t) \quad (i=1, \dots, n)

\end{align}



가 새로운 정준 변수가 될 때, 즉, 새로운 해밀토니안 K(Q, P, t)|K(Q, P, t)영어가 존재하여,

:

\begin{align}

\dot{Q_i} &= \frac{\partial K}{\partial P_i} \\

\dot{P_i} &= -\frac{\partial K}{\partial Q_i}

\end{align}



가 성립할 때, (q, p) → (Q, P)|(q, p) → (Q, P)영어를 '''정준 변환'''이라고 한다.[21] 정준 변환 하에서는 일반화 좌표와 일반화 운동량은 서로 섞여 동등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새로운 해밀토니안이 존재하고 정준 방정식을 만족하는 변환을 정준 변환으로 하는 정의는 너무 광범위하므로, 일반적으로는 모함수를 통해 구성되고, 푸아송 괄호를 불변으로 유지하는 것을 정준 변환으로 한정한다.[22][23]

정준 변환의 가장 간단한 예는 항등 변환으로, Q = q|Q = q영어, P = p|P = p영어이다. 이 경우, 새로운 해밀토니안은 K(Q, P, t) = H(q, p, t)|K(Q, P, t) = H(q, p, t)영어로 불변이다.

3. 표기법

'''q'''는 회전 하에서 벡터처럼 변환될 필요가 없는 일반 좌표 목록을 나타내며, 마찬가지로 '''p'''는 대응하는 일반화 운동량을 나타낸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begin{align}

\mathbf{q} &\equiv \left (q_{1}, q_{2}, \ldots, q_{N-1}, q_{N} \right )\\

\mathbf{p} &\equiv \left (p_{1}, p_{2}, \ldots, p_{N-1}, p_{N} \right ).

\end{align}

변수 또는 목록 위에 점은 시간 미분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dot{\mathbf{q}} \equiv \frac{d\mathbf{q}}{dt}이며, 등식은 모든 좌표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읽는다. 예를 들어:\dot{\mathbf{p}} = -\frac{\partial f}{\partial \mathbf{q}}\quad \Longleftrightarrow \quad \dot = -\frac{\partial f}{\partial {q_i}} \quad (i = 1,\dots,N).

두 개의 동일한 수의 좌표 목록 간의 내적 표기는 해당 구성 요소의 곱의 합을 줄여서 표현한 것이다. 예를 들어,

\mathbf{p} \cdot \mathbf{q} \equiv \sum_{k=1}^{N} p_{k} q_{k}.

내적 ("내부 곱"이라고도 함)은 두 좌표 목록을 하나의 단일 숫자 값을 나타내는 하나의 변수로 매핑한다. 변환된 후의 좌표는 변환된 일반화 좌표에 대해 '''Q'''로, 변환된 일반화 운동량에 대해 '''P'''로 유사하게 표시된다.

해밀턴 역학에서, 일반화 좌표와 대응하는 일반화 운동량의 조(組)로 이루어진, 정준 변수가 독립적인 변수가 된다.

위상 공간 상의 운동은, 정준 변수와 시간의 함수인 해밀토니안를 사용하여, 해밀턴의 운동 방정식

:

\begin{align}

\dot{q_i} &= \frac{\partial H}{\partial p_i} \\

\dot{p_i} &= -\frac{\partial H}{\partial q_i}

\end{align}



에 의해 기술된다. 단, 점(dot) 기호는 시간 미분을 나타낸다.[21]

4. 제한된 정준 변환의 조건

제한된 정준 변환은 변환된 좌표 QP가 시간에 명시적으로 의존하지 않는 좌표 변환이다. 즉, \mathbf Q=\mathbf Q(\mathbf q,\mathbf p)\mathbf P=\mathbf P(\mathbf q,\mathbf p) 와 같이 표현된다.

일반적으로 변환은 해밀턴 방정식의 형태를 보존하지 않지만, 변환에 시간 의존성이 없는 경우 몇 가지 단순화가 가능하다. 이 경우 새로운 해밀토니안(Kamiltonian[1]이라고도 함)은 생성자 함수의 편미분으로 표현될 수 있다.

:K(\mathbf Q, \mathbf P, t)= H(q(\mathbf Q,\mathbf P),p(\mathbf Q,\mathbf P),t) + \frac{\partial G}{\partial t}(t)

여기서 G는 생성자라고 알려진 함수이며, 제한된 정준 변환에서는 시간만의 함수로 축소된다.

이러한 형태는 해밀토니안의 형태를 변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해밀턴의 운동 방정식에서 변경되지 않은 해밀토니안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begin{alignat}{3}

\dot{\mathbf{P}} &= -\frac{\partial K}{\partial \mathbf{Q}} &&= -\left(\frac{\partial H}{\partial \mathbf{Q}}\right)_{\mathbf Q,\mathbf P,t}\\

\dot{\mathbf{Q}} &= \,\,\,\, \frac{\partial K}{\partial \mathbf{P}} &&= \,\,\,\, \, \left(\frac{\partial H}{\partial \mathbf{P}}\right)_{\mathbf Q,\mathbf P ,t}\\

\end{alignat}

정준 변환은 해밀토니안의 덜 허용적인 변환에 해당하는 위상 공간의 더 일반적인 변환 집합을 지칭하지만, 더 일반화될 수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한 더 간단한 조건을 제공한다.

4. 1. 간접 조건

변환이 정준적인지 확인하기 위한 간접 조건은 다음과 같이 편미분 관계를 통해 도출된다.

\begin{align}

\left( \frac{\partial Q_{m}}{\partial p_{n}}\right)_{\mathbf{q}, \mathbf{p}} &= -\left( \frac{\partial q_{n}}{\partial P_{m}}\right)_{\mathbf{Q}, \mathbf{P}} \\

\left( \frac{\partial Q_{m}}{\partial q_{n}}\right)_{\mathbf{q}, \mathbf{p}} &= \left( \frac{\partial p_{n}}{\partial P_{m}}\right)_{\mathbf{Q}, \mathbf{P}}

\end{align}

일반화 운동량 ''Pm''에 대한 유사한 논의를 통해 다른 두 세트의 방정식 또한 도출할 수 있다.

\begin{align}

\left( \frac{\partial P_{m}}{\partial p_{n}}\right)_{\mathbf{q}, \mathbf{p}} &= \left( \frac{\partial q_{n}}{\partial Q_{m}}\right)_{\mathbf{Q}, \mathbf{P}} \\

\left( \frac{\partial P_{m}}{\partial q_{n}}\right)_{\mathbf{q}, \mathbf{p}} &= -\left( \frac{\partial p_{n}}{\partial Q_{m}}\right)_{\mathbf{Q}, \mathbf{P}}

\end{align}

4. 2. 심플렉틱 조건

해밀턴 관계를 행렬 형태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dot{\eta}= J \nabla_\eta H

여기서 J := \begin{pmatrix} 0 & I_n \\ -I_n & 0 \\ \end{pmatrix}, 이고, \mathbf{\eta} = \begin{bmatrix} q_1\\ \vdots \\ q_n\\ p_1\\ \vdots\\ p_n\\ \end{bmatrix} 이다. 마찬가지로 \mathbf{\varepsilon} = \begin{bmatrix} Q_1\\ \vdots \\ Q_n\\ P_1\\ \vdots\\ P_n\\ \end{bmatrix} 이다.

편미분 관계를 이용하여 새로운 변수에 대한 편미분으로 \dot{\eta}= J \nabla_\eta H 관계를 변환하면 \dot{\eta}=J ( M^T \nabla_\varepsilon H)가 된다. 여기서 M := \frac{\partial (\mathbf{Q}, \mathbf{P})}{\partial (\mathbf{q}, \mathbf{p})}이다. 마찬가지로 \dot{\varepsilon}에 대해서,

:\dot{\varepsilon}=M\dot{\eta} =M J M^T \nabla_\varepsilon H

\dot{\varepsilon}에 대한 해밀턴 방정식의 형식 때문에,

:\dot{\varepsilon}=J \nabla_\varepsilon K = J \nabla_\varepsilon H

여기서 \nabla_\varepsilon K = \nabla_\varepsilon H는 Kamiltonian의 형식 때문에 사용될 수 있다. 두 방정식을 같게 하면 다음과 같이 심플렉틱 조건을 얻을 수 있다.[2]

:M J M^T = J

위 식의 좌변은 \varepsilon의 푸아송 행렬이라고 하며, \mathcal P(\varepsilon) = MJM^T로 표기한다. 마찬가지로, \eta의 라그랑주 행렬은 \mathcal L(\eta) = M^TJM로 구성될 수 있다.[3] 심플렉틱 조건은 J^{-1}=-J 속성을 사용하여 M^T J M = J와도 동일하다는 것을 보일 수 있다. 심플렉틱 조건을 만족하는 모든 행렬 M의 집합은 심플렉틱 군을 형성한다. 심플렉틱 조건은 두 유도 모두에서 사용되는 방정식 \dot{\varepsilon}= J \nabla_\varepsilon H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간접적인 조건과 동일하다.

4. 3. 푸아송 괄호의 불변성

푸아송 괄호는 정준 변환에 대해 불변으로 유지된다. 즉, 원래의 정준 변수에 대한 푸아송 괄호를 \{ f, g \}_{q,p}, 새로운 정준 변수에 대한 푸아송 괄호를 \{ f, g \}_{Q,P}로 나타내면,

:

\{ f, g \}_{q,p}=\{ f, g \}_{Q,P}



가 성립한다. 반대로 푸아송 괄호를 불변으로 유지하는 변수 변환은 정준 변환이 된다. 푸아송 괄호의 불변성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

\{ Q_i, Q_j \}_{q,p}=0



:

\{ P_i, P_j \}_{q,p}=0



:

\{ Q_i, P_j \}_{q,p}=\delta_{ij} \quad (i=1,\cdots,n)



가 만족되면 된다. 단, \delta_{ij}크로네커 델타이다.

푸아송 괄호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4]

:\{u, v\}_\eta := \sum_{i=1}^{n} \left( \frac{\partial u}{\partial q_{i}} \frac{\partial v}{\partial p_{i}} - \frac{\partial u}{\partial p_i} \frac{\partial v}{\partial q_i}\right)

행렬 형태로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u, v\}_\eta := (\nabla_\eta u)^T J (\nabla_\eta v)

따라서 편미분 관계와 심플렉틱 조건을 사용하면 다음을 얻는다.[4]

:\{u, v\}_\eta = (\nabla_\eta u)^T J (\nabla_\eta v) = (M^T \nabla_\varepsilon u)^T J (M^T \nabla_\varepsilon v) = (\nabla_\varepsilon u)^T M J M^T (\nabla_\varepsilon v) = (\nabla_\varepsilon u)^T J (\nabla_\varepsilon v) = \{u, v\}_\varepsilon

심플렉틱 조건은 u=\varepsilon_i

v=\varepsilon_j

를 사용하여 얻을 수도 있는데, 이로부터 (M J M^T )_{ij}= J_{i j}

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조건은 심플렉틱 조건과 동일하다. 또한 \mathcal P_{ij}(\varepsilon) = \{ \varepsilon_i,\varepsilon_j\}_\eta =(M J M^T )_{ij}

인데, 이는 명시적으로 행렬 요소를 계산하여 확대한 결과이기도 하다.[3]

4. 4. 라그랑주 괄호의 불변성

라그랑주 괄호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

[ u, v ]_{\eta} := \sum_{i=1}^n \left(\frac{\partial q_i}{\partial u} \frac{\partial p_i}{\partial v} - \frac{\partial p_i}{\partial u} \frac{\partial q_i}{\partial v } \right)



행렬 형태로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

[ u, v ]_{\eta} := \left(\frac {\partial \eta}{\partial u}\right)^T J \left(\frac {\partial \eta}{\partial v}\right)



유사한 유도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다.

:[u, v]_\varepsilon = (\partial_u \varepsilon )^T \,J\, (\partial_v \varepsilon) = (M \, \partial_u \eta )^T \,J \,

( M \,\partial_v \eta) = (\partial_u \eta )^T\, M^TJ M\,

(\partial_v \eta) = (\partial_u \eta )^T\, J\,(\partial_v \eta) = [u, v]_\eta

u=\eta_i

v=\eta_j

를 사용하면 심플렉틱 조건을 복구할 수 있으며, 이는 (M^T J M )_{ij}= J_{i j}

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러한 조건은 심플렉틱 조건과 동일하다. 또한 \mathcal L_{ij}(\eta) =[\eta_i,\eta_j]_\varepsilon=(M^T J M )_{ij}

임을 알 수 있으며, 이는 행렬 요소를 명시적으로 계산하여 확대한 결과이기도 하다.[3]

4. 5. 쌍선형 불변 조건

제한된 정준 변환 또는 시간 변수에 독립적인 정준 변환에만 적용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5]

단일 쌍의 일반화 좌표와 해당 운동량에서 두 종류의 임의 변화를 고려하면:

: d \varepsilon=( dq_1, dp_{1},0,0,\ldots),\quad\delta \varepsilon=(\delta q_{1},\delta p_{1},0,0,\ldots).

무한소 평행사변형의 면적은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 \delta a(12)=d q_{1}\delta p_{1}-\delta q_{1} d p_{1}={(\delta\varepsilon)}^T\,J \, d \varepsilon.

M^T J M = J 심플렉틱 조건에 따라 무한소 면적은 정준 변환 하에서 보존된다.

: \delta a(12)={(\delta\varepsilon)}^T\,J \,d \varepsilon={(M\delta\eta)}^T\,J \,Md \eta= {(\delta\eta)}^T\,M^TJM \,d \eta = {(\delta\eta)}^T\,J \,d\eta = \delta A(12).

새로운 좌표가 하나의 좌표 운동량 평면에 완전히 정렬될 필요는 없다.

따라서, 이 조건은 정준 변환 하에서 {(d\varepsilon)}^T\,J \, \delta \varepsilon 형태의 불변성으로 더 일반적으로 표현되며, 다음과 같이 확장된다.

: \sum \delta q \cdot dp - \delta p \cdot dq = \sum \delta Q \cdot dP - \delta P \cdot dQ

위의 식이 임의의 변화에 대해 지켜진다면, 간접적인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6][7]

{v}^T\,J \, w 형태의 식은 벡터 {v} w 의 심플렉틱 곱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중선형 불변 조건은 심플렉틱 곱의 국소적 보존으로 표현될 수 있다.[8]

5. 리우빌 정리

리우빌 정리는 위상 공간에서의 "부피"가 정준 변환 하에서 보존된다는 것을 말한다.[9] 즉,

:\int \mathrm{d}\mathbf{q}\, \mathrm{d}\mathbf{p} = \int \mathrm{d}\mathbf{Q}\, \mathrm{d}\mathbf{P}

미적분학에 따르면, 후자의 적분은 전자의 적분 값에 야코비 행렬의 행렬식을 곱한 것과 같아야 한다.

:\int \mathrm{d}\mathbf{Q}\, \mathrm{d}\mathbf{P} = \int \det (M) \, \mathrm{d}\mathbf{q}\, \mathrm{d}\mathbf{p}

여기서 M := \frac{\partial (\mathbf{Q}, \mathbf{P})}{\partial (\mathbf{q}, \mathbf{p})}이다.

야코비 행렬의 "분할" 속성을 활용하면 다음과 같다.

: M \equiv \frac{\partial (\mathbf{Q}, \mathbf{P})}{\partial (\mathbf{q}, \mathbf{P})} \left/ \frac{\partial (\mathbf{q}, \mathbf{p})}{\partial (\mathbf{q}, \mathbf{P})} \right.

반복 변수를 제거하면 다음과 같다.

:M \equiv \frac{\partial (\mathbf{Q})}{\partial (\mathbf{q})} \left/ \frac{\partial (\mathbf{p})}{\partial (\mathbf{P})} \right.

위의 간접적인 조건을 적용하면 \operatorname{det}(M)=1이 된다.[9]

위상 공간의 부피 요소

:

\prod_{i=1}^{n}dq_i dp_i=dq_1 dp_1 \cdots dq_n dp_n



는 정준 변환 아래에서 불변이다.

:

\prod_{i=1}^{n}dq_i dp_i=\prod_{i=1}^{n}dQ_i dP_i



따라서, 위상 공간의 어떤 영역 \gamma가 정준 변환에 의해 영역 \Gamma로 사상된다고 하면,

:

\int \cdots \int_{\gamma} \prod_{i=1}^{n}dq_i dp_i

=\int \cdots \int_{\Gamma}\prod_{i=1}^{n}dQ_i dP_i



가 성립한다. 즉, 영역 \gamma의 부피는 정준 변환으로 불변하게 유지된다.

특히, 시간 발전은 정준 변환의 특별한 예이며, 영역 \gamma(t)의 시간 발전을 고려하면, 리우빌 정리

:

\int \cdots \int_{\gamma(t)} \prod_{i=1}^{n}dq_i dp_i

=\operatorname{const.}



가 유도된다.

6. 생성 함수 접근 방식

해밀턴 역학에서 정준 변환을 유도하기 위해 생성 함수를 사용할 수 있다. 두 변수 집합 (\mathbf{q}, \mathbf{p}\mathbf{Q}, \mathbf{P}) 모두 해밀턴의 원리를 따르며, 이는 두 변분 적분이 모두 정지 상태여야 함을 의미한다.

:\begin{align}

\delta \int_{t_{1}}^{t_{2}} \left[ \mathbf{p} \cdot \dot{\mathbf{q}} - H(\mathbf{q}, \mathbf{p}, t) \right] dt &= 0 \\

\delta \int_{t_{1}}^{t_{2}} \left[ \mathbf{P} \cdot \dot{\mathbf{Q}} - K(\mathbf{Q}, \mathbf{P}, t) \right] dt &= 0

\end{align}

이를 만족시키는 한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lambda \left[ \mathbf{p} \cdot \dot{\mathbf{q}} - H(\mathbf{q}, \mathbf{p}, t) \right] = \mathbf{P} \cdot \dot{\mathbf{Q}} - K(\mathbf{Q}, \mathbf{P}, t) + \frac{dG}{dt}

여기서 G는 이전 정준 좌표 (\mathbf{q} 또는 \mathbf{p}), 새로운 정준 좌표 (\mathbf{Q} 또는 \mathbf{P}) 및 시간 t 중 하나를 갖는 생성 함수이다. 일반적으로 스케일링 계수 \lambda는 1로 설정되며, \lambda \neq 1인 경우는 '''확장된 정준 변환'''이라고 한다.

변수 선택에 따라 네 가지 기본 유형의 생성 함수가 존재하며, 각 생성 함수는 이전 정준 좌표에서 새 정준 좌표로의 변환을 정의한다. 이러한 변환은 정준 변환임을 보장한다.

다음은 네 가지 기본 정준 변환의 속성을 나타내는 표이다.[10]

네 가지 기본 정준 변환의 속성
생성 함수생성 함수 미분변환된 해밀토니안사소한 경우
G = G_1(\mathbf{q}, \mathbf{Q}, t)p = \frac{\partial G_1}{\partial q}P = - \frac{\partial G_1}{\partial Q}K = H + \frac{\partial G}{\partial t}G_1 = qQQ = pP = -q
G = G_2(\mathbf{q}, \mathbf{P}, t) - \mathbf{Q}\mathbf{P}p = \frac{\partial G_2}{\partial q}Q = \frac{\partial G_2}{\partial P}G_2 = qPQ = qP = p
G = G_3(\mathbf{p}, \mathbf{Q}, t) + \mathbf{q}\mathbf{p}q = -\frac{\partial G_3}{\partial p}P = -\frac{\partial G_3}{\partial Q}G_3 = pQQ = -qP = -p
G = G_4(\mathbf{p}, \mathbf{P}, t) + \mathbf{q}\mathbf{p} - \mathbf{Q}\mathbf{P}q = -\frac{\partial G_4}{\partial p}Q = \frac{\partial G_4}{\partial P}G_4 = pPQ = pP = q



각 생성 함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성 함수는 다음 행렬들이 비특이성을 가지도록 제한된다.[12][13]

:\left[\frac{\partial^2 G_1}{\partial Q_j\partial q_i} \right], \left[\frac{\partial^2 G_2}{\partial P_j\partial q_i} \right], \left[\frac{\partial^2 G_3}{\partial p_j\partial Q_i} \right], \left[\frac{\partial^2 G_4}{\partial p_j\partial P_i} \right]

6. 1. 제1형 생성 함수

제1형 생성 함수(Generating function|생성 함수영어) ''G''1은 이전 및 새로운 일반 좌표에만 의존한다.

:G \equiv G_{1}(\mathbf{q}, \mathbf{Q}, t)

새로운 좌표와 이전 좌표는 각각 독립적이므로, 다음 방정식이 성립해야 한다.

:\begin{align}

\mathbf{p} &= \frac{\partial G_{1}}{\partial \mathbf{q}} \\

\mathbf{P} &= -\frac{\partial G_{1}}{\partial \mathbf{Q}} \\

K &= H + \frac{\partial G_{1}}{\partial t}

\end{align}

이러한 방정식은 (\mathbf{q}, \mathbf{p}) \rightarrow (\mathbf{Q}, \mathbf{P}) 변환을 정의한다. '첫 번째' 방정식

:\mathbf{p} = \frac{\partial G_{1}}{\partial \mathbf{q}}

은 새로운 일반 좌표 \mathbf{Q}와 이전 정준 좌표 (\mathbf{q}, \mathbf{p}) 사이의 관계를 정의한다. 이상적으로, 이러한 관계를 역전시켜 각 Q_k에 대한 공식을 이전 정준 좌표의 함수로 얻을 수 있다. 이러한 \mathbf{Q} 좌표에 대한 공식을 '두 번째' 방정식

:\mathbf{P} = -\frac{\partial G_{1}}{\partial \mathbf{Q}}

에 대입하면 이전 정준 좌표 (\mathbf{q}, \mathbf{p})의 함수로 새로운 일반 운동량 \mathbf{P}에 대한 유사한 공식이 생성된다. 그런 다음 두 세트의 공식을 역전시켜 '새로운' 정준 좌표 (\mathbf{Q}, \mathbf{P})의 함수로 '이전' 정준 좌표 (\mathbf{q}, \mathbf{p})를 얻는다. 역변환된 공식을 마지막 방정식

:K = H + \frac{\partial G_{1}}{\partial t}

에 대입하면 새로운 정준 좌표 (\mathbf{Q}, \mathbf{P})의 함수로 K에 대한 공식이 생성된다.

실제로, 이러한 절차는 생성 함수가 일반적으로 간단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다. 예를 들어,

:G_{1} \equiv \mathbf{q} \cdot \mathbf{Q}

라고 하자. 이는 일반 좌표와 운동량을 서로 바꾸는 결과를 낳는다.

:\begin{align}

\mathbf{p} &= \frac{\partial G_{1}}{\partial \mathbf{q}} = \mathbf{Q} \\

\mathbf{P} &= -\frac{\partial G_{1}}{\partial \mathbf{Q}} = -\mathbf{q}

\end{align}

그리고 K=H이다. 이 예는 해밀턴 공식에서 좌표와 운동량이 얼마나 독립적인지를 보여준다. 즉, 이들은 동등한 변수이다.

정준 변환을 구성하는 표준적인 방법은 모함수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타입 1의 모함수 W_1(\mathbf{q}, \mathbf{Q}, t)는 독립적인 변수로서 (\mathbf{q}, \mathbf{Q})를 선택한 경우이다. 이때, 신, 구 정준 변수와 해밀토니안 사이에는 이하의 관계가 성립한다.[24]

:

p_i=\frac{\partial W_1}{\partial q_i}, \,\, P_i=-\frac{\partial W_1}{\partial Q_i},

\,\, H=K-\frac{\partial W_1}{\partial t}


6. 2. 제2형 생성 함수

G_{2}(\mathbf{q}, \mathbf{P}, t)는 이전의 일반화 좌표와 새로운 일반화 운동량에만 의존하는 제2형 생성 함수이다.

이전 좌표와 새로운 운동량이 각각 독립적이므로, 다음 방정식이 성립한다.[24]

:\begin{align}

\mathbf{p} &= \frac{\partial G_{2}}{\partial \mathbf{q}} \\

\mathbf{Q} &= \frac{\partial G_{2}}{\partial \mathbf{P}} \\

K &= H + \frac{\partial G_{2}}{\partial t}

\end{align}

이 방정식들은 변환 를 정의한다. 첫 번째 집합의 개의 방정식

:\mathbf{p} = \frac{\partial G_{2}}{\partial \mathbf{q}}

는 새로운 일반화 운동량 과 이전의 정준 좌표 사이의 관계를 정의한다. 이상적으로, 이 관계를 역변환하여 각 에 대한 공식을 이전 정준 좌표의 함수로 얻을 수 있다. 좌표에 대한 이러한 공식들을 두 번째 집합의 개의 방정식

:\mathbf{Q} = \frac{\partial G_{2}}{\partial \mathbf{P}}

에 대입하면, 새로운 일반화 좌표 에 대한 유사한 공식이 이전 정준 좌표 의 함수로 얻어진다.

타입 1의 모함수 에 대해, 르장드르 변환

:

W_2(q,P,t)=W_1(q,Q,t)+\sum_{i=1}^nQ_iP_i



을 적용하면, 독립적인 변수로서 를 선택한 경우인 타입 2의 모함수 가 얻어진다.[24] 이 때, 신, 구 정준 변수와 해밀토니안 사이에는 이하의 관계가 성립한다.

:

Q_i=\frac{\partial W_2}{\partial P_i}, \,\, p_i=\frac{\partial W_2}{\partial q_i},\,\, H=K-\frac{\partial W_2}{\partial t}


6. 3. 제3형 생성 함수

유형 3 생성 함수 G_{3}(\mathbf{p}, \mathbf{Q}, t)는 이전 일반화 운동량과 새로운 일반화 좌표에만 의존한다.

:G \equiv G_{3}(\mathbf{p}, \mathbf{Q}, t)+ \mathbf{q} \cdot \mathbf{p}

여기서 \mathbf{q} \cdot \mathbf{p} 항은 아래 방정식의 왼쪽 변을 변경하기 위한 르장드르 변환을 나타낸다. 암시적 변환을 유도하기 위해 위 정의 방정식을 전개하면 다음과 같다.

:-\mathbf{q} \cdot \dot{\mathbf{p}} - H(\mathbf{q}, \mathbf{p}, t) = \mathbf{P} \cdot \dot{\mathbf{Q}} - K(\mathbf{Q}, \mathbf{P}, t) + \frac{\partial G_{3}}{\partial t} + \frac{\partial G_{3}}{\partial \mathbf{p}} \cdot \dot{\mathbf{p}} + \frac{\partial G_{3}}{\partial \mathbf{Q}} \cdot \dot{\mathbf{Q}}

새로운 좌표와 기존 좌표는 각각 독립적이므로 다음 방정식이 성립한다.

:\begin{align}

\mathbf{q} &= -\frac{\partial G_{3}}{\partial \mathbf{p}} \\

\mathbf{P} &= -\frac{\partial G_{3}}{\partial \mathbf{Q}} \\

K &= H + \frac{\partial G_{3}}{\partial t}

\end{align}

이 방정식은 변환을 정의한다. 즉, ''첫 번째'' 방정식

: \mathbf{q} = -\frac{\partial G_{3}}{\partial \mathbf{p}}

는 새로운 일반화 좌표와 기존 정준 좌표 사이의 관계를 정의한다. 이상적으로, 이러한 관계를 역전시켜 각에 대한 공식을 기존 정준 좌표의 함수로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좌표에 대한 공식을 ''두 번째'' 방정식에 대입하면

:\mathbf{P} = -\frac{\partial G_{3}}{\partial \mathbf{Q}}

새로운 일반화 운동량에 대한 공식을 기존 정준 좌표의 항으로 얻을 수 있다. 그런 다음 두 세트의 공식을 역전시켜 ''새로운'' 정준 좌표의 함수로 ''기존'' 정준 좌표를 얻는다. 역전된 공식을 최종 방정식 K = H + \frac{\partial G_{3}}{\partial t}에 대입하면에 대한 공식을 새로운 정준 좌표의 함수로 얻을 수 있다.

실제로 생성 함수가 보통 간단하기 때문에 이 절차는 생각보다 쉽다.

타입 1의 모함수에 대해, 르장드르 변환

:

W_3(Q,p,t)=W_1(q,Q,t)-\sum_{i=1}^nq_ip_i



을 적용하면, 독립적인 변수로서를 선택한 경우인 타입 3의 모함수가 얻어진다. 이 때, 신, 구 정준 변수와 해밀토니안 사이에는 이하의 관계가 성립한다.

:

q_i=-\frac{\partial W_3}{\partial p_i}, \,\, P_i=-\frac{\partial W_3}{\partial Q_i},\,\, H=K-\frac{\partial W_3}{\partial t}


6. 4. 제4형 생성 함수

G_{4}(\mathbf{p}, \mathbf{P}, t)는 이전과 새로운 일반화된 운동량에만 의존하는 생성 함수이다.

G \equiv G_{4}(\mathbf{p}, \mathbf{P}, t) +\mathbf{q} \cdot \mathbf{p} - \mathbf{Q} \cdot \mathbf{P}

여기서 \mathbf{q} \cdot \mathbf{p} - \mathbf{Q} \cdot \mathbf{P} 항은 르장드르 변환을 나타낸다. 암시적 변환을 유도하기 위해, 위 정의 방정식을 전개하면 다음과 같다.

-\mathbf{q} \cdot \dot{\mathbf{p}} - H(\mathbf{q}, \mathbf{p}, t) = -\mathbf{Q} \cdot \dot{\mathbf{P}} - K(\mathbf{Q}, \mathbf{P}, t) + \frac{\partial G_{4}}{\partial t} + \frac{\partial G_{4}}{\partial \mathbf{p}} \cdot \dot{\mathbf{p}} + \frac{\partial G_{4}}{\partial \mathbf{P}} \cdot \dot{\mathbf{P}}

새로운 좌표와 이전 좌표가 각각 독립적이므로, 다음 2''N'' + 1개의 방정식이 성립해야 한다.

\begin{align}

\mathbf{q} &= -\frac{\partial G_{4}}{\partial \mathbf{p}} \\

\mathbf{Q} &= \frac{\partial G_{4}}{\partial \mathbf{P}} \\

K &= H + \frac{\partial G_{4}}{\partial t}

\end{align}

이 방정식들은 변환을 정의한다. 첫 번째 ''N''개의 방정식 집합은

\mathbf{q} = -\frac{\partial G_{4}}{\partial \mathbf{p}}

새로운 일반화된 운동량 \mathbf{P}와 이전 정준 좌표 (\mathbf{q}, \mathbf{p}) 사이의 관계를 정의한다. 이상적으로는, 이 관계를 반전시켜 각 P_k에 대한 공식을 이전 정준 좌표의 함수로 얻을 수 있다. \mathbf{P} 좌표에 대한 이 공식들을 두 번째 ''N''개의 방정식 집합

\mathbf{Q} = \frac{\partial G_{4}}{\partial \mathbf{P}}

에 대입하면 새로운 일반화 좌표 \mathbf{Q}에 대한 유사한 공식이 이전 정준 좌표 (\mathbf{q}, \mathbf{p})의 항으로 산출된다. 그런 다음 두 세트의 공식을 반전시켜 ''새로운'' 정준 좌표 (\mathbf{Q}, \mathbf{P})의 함수로서 ''이전'' 정준 좌표 (\mathbf{q}, \mathbf{p})를 얻는다. 반전된 공식을 마지막 방정식

K = H + \frac{\partial G_{4}}{\partial t}

에 대입하면 K에 대한 공식이 새로운 정준 좌표 (\mathbf{Q}, \mathbf{P})의 함수로 산출된다.

타입 2의 모함수 W_2(\mathbf{q}, \mathbf{P}, t)에 대해, 르장드르 변환

:

W_4(\mathbf{p},\mathbf{P},t)=W_2(\mathbf{q},\mathbf{P},t)-\sum_{i=1}^n q_i p_i



을 적용하면, 독립적인 변수로서 (\mathbf{p}, \mathbf{P})를 선택한 경우인 타입 4의 모함수 W_4(\mathbf{p}, \mathbf{P}, t)가 얻어진다. 이 때, 신, 구 정준 변수와 해밀토니안 사이에는 이하의 관계가 성립한다.

:

q_i=-\frac{\partial W_4}{\partial p_i}, \,\, Q_i=\frac{\partial W_4}{\partial P_i},\,\, H=K-\frac{\partial W_4}{\partial t}

[24]

6. 5. 생성 함수의 제한

생성 함수는 다음 행렬들이 비특이성을 가지도록 제한된다.[12][13]

:\left[\frac{\partial^2 G_1}{\partial Q_j\partial q_i} \right], \left[\frac{\partial^2 G_2}{\partial P_j\partial q_i} \right], \left[\frac{\partial^2 G_3}{\partial p_j\partial Q_i} \right], \left[\frac{\partial^2 G_4}{\partial p_j\partial P_i} \right]

예를 들어, 제2종 생성함수 {p}_i = \frac{\partial G_{2}}{\partial {q}_i}{Q}_i = \frac{\partial G_{2}}{\partial {P}_i} 를 사용하면, 변수 \mathbf{p} , \mathbf{q} \mathbf{P} 로 구성된 첫 번째 방정식 집합을 반전시켜 \mathbf{P}(\mathbf q, \mathbf p) 를 얻어야 한다. 이 과정은 a_{ij}=\frac{\partial {p}_i(\mathbf q,\mathbf P)}{\partial P_j} 로 정의된 행렬이 비특이적일 때 가능하다.[11]

:\left|\begin{array}{l l l}\frac{\partial^{2}G_{2}}{\partial P_{1}\partial q_{1}}}&{\cdots}&{\frac{\partial^{2}G_{2}}{\partial P_{1}\partial q_{n}}}\\ {\quad \vdots} & {\ddots}&{\quad \vdots}\\{\frac{\partial^{2}G_{2}}{\partial P_{n}\partial q_{1}}}&{\cdots}&{\frac{\partial^{2}G_{2}}{\partial P_{n}\partial q_{n}}}\end{array}\right|{\neq0}

6. 6. 생성 함수의 한계

예를 들어, 제2종 생성함수 {p}_i = \frac{\partial G_{2}}{\partial {q}_i}{Q}_i = \frac{\partial G_{2}}{\partial {P}_i} 를 사용하면, 변수 \mathbf{p} , \mathbf{q} \mathbf{P} 로 구성된 첫 번째 방정식 집합을 반전시켜 \mathbf{P}(\mathbf q, \mathbf p) 를 얻어야 한다. 이 과정은 a_{ij}=\frac{\partial {p}_i(\mathbf q,\mathbf P)}{\partial P_j} 로 정의된 행렬이 비특이적일 때 가능하다.[11]

\left|\begin{array}{l l l}\frac{\partial^{2}G_{2}}{\partial P_{1}\partial q_{1}}}&{\cdots}&{\frac{\partial^{2}G_{2}}{\partial P_{1}\partial q_{n}}}\\ {\quad \vdots} & {\ddots}&{\quad \vdots}\\{\frac{\partial^{2}G_{2}}{\partial P_{n}\partial q_{1}}}&{\cdots}&{\frac{\partial^{2}G_{2}}{\partial P_{n}\partial q_{n}}}\end{array}\right|{\neq0}

따라서, 생성함수는 행렬 \left[\frac{\partial^2 G_1}{\partial Q_j\partial q_i} \right] , \left[\frac{\partial^2 G_2}{\partial P_j\partial q_i} \right] , \left[\frac{\partial^2 G_3}{\partial p_j\partial Q_i} \right] \left[\frac{\partial^2 G_4}{\partial p_j\partial P_i} \right] 가 비특이성을 가지도록 제한된다.[12][13] \left[\frac{\partial^2 G_2}{\partial P_j\partial q_i} \right] 가 비특이 행렬이므로, \left[\frac{\partial {p}_i(\mathbf q,\mathbf P)}{\partial P_j}\right] 또한 비특이 행렬이다. 행렬 \left[\frac{\partial P_i(\mathbf q,\mathbf p)}{\partial p_j} \right] \left[\frac{\partial {p}_i(\mathbf q,\mathbf P)}{\partial P_j}\right] 의 역행렬이므로, 2형 생성 함수 변환은 항상 비특이 행렬 \left[\frac{\partial P_i(\mathbf q,\mathbf p)}{\partial p_j} \right] 을 갖는다. 유사하게, 1형과 4형 생성 함수는 항상 비특이 행렬 \left[\frac{\partial Q_i(\mathbf q,\mathbf p)}{\partial p_j} \right] 을 가지며, 2형과 3형 생성 함수는 항상 비특이 행렬 \left[\frac{\partial P_i(\mathbf q,\mathbf p)}{\partial p_j} \right] 을 갖는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생성 함수에서 발생하는 정준 변환은 완전히 일반적이지 않다.[14]

7. 정준 변환 조건

일반화 좌표 \((q_i, \; p_i , \; t)\)에서 주어진 해밀토니안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

\dot{p}_i = -\frac{\partial H}{\partial q_i}



:

\dot{q}_i =~~\frac{\partial H}{\partial p_i}



이를 다른 일반화 좌표 \((Q_i, \; P_i , \; t)\)로의 역변환이 가능한 좌표변환 \((q_i, \; p_i , \; t) \; \rightarrow \; (Q_i, \; P_i , \; t)\)을 생각할 수 있다. 이때, \((Q_i, \; P_i , \; t)\)의 해밀턴 방정식이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면,

:

\dot{P}_i = -\frac{\partial H}{\partial Q_i}



:

\dot{Q}_i =~~\frac{\partial H}{\partial P_i}



이 좌표변환 \((q_i, \; p_i , \; t) \; \rightarrow \; (Q_i, \; P_i , \; t)\)를 '''정준 변환'''이라고 한다.

즉, 정준 변환은 변환 전후에 해밀턴 운동 방정식이 동일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변환을 의미한다.

7. 1. 정준 변환 관계

시간 의존성을 포함하도록 일반화된 정준 변환 관계는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begin{align}

\left( \frac{\partial Q_{m}}{\partial p_{n}}\right)_{\mathbf{q}, \mathbf{p},t} &= - \left( \frac{\partial q_{n}}{\partial P_{m}}\right)_{\mathbf{Q}, \mathbf{P},t} \\

\left( \frac{\partial Q_{m}}{\partial q_{n}}\right)_{\mathbf{q}, \mathbf{p},t} &= \left( \frac{\partial p_{n}}{\partial P_{m}}\right)_{\mathbf{Q}, \mathbf{P},t}

\end{align}

\begin{align}

\left( \frac{\partial P_{m}}{\partial p_{n}}\right)_{\mathbf{q}, \mathbf{p},t} &= \left( \frac{\partial q_{n}}{\partial Q_{m}}\right)_{\mathbf{Q}, \mathbf{P},t} \\

\left( \frac{\partial P_{m}}{\partial q_{n}}\right)_{\mathbf{q}, \mathbf{p},t} &= - \left( \frac{\partial p_{n}}{\partial Q_{m}}\right)_{\mathbf{Q}, \mathbf{P},t}

\end{align}

위 식에서 \frac{\partial (K-H)}{\partial P} = \frac{\partial Q}{\partial t} \frac{\partial (K-H)}{\partial Q} = - \frac{\partial P}{\partial t} 관계를 이용하면, QP가 명시적으로 시간에 의존하지 않는 경우, K= H + \frac{\partial G}{\partial t}(t)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제한된 정준 변환에 대한 분석은 이러한 일반화와 일치한다.

이러한 관계는 행렬 형태로 J \left(\nabla_\varepsilon \frac{\partial G}{\partial t} \right) = \frac{\partial \varepsilon}{\partial t} 와 같이 나타낼 수 있으며, 확장된 정준 변환에도 동일한 형태를 유지한다. 여기서 \frac{\partial G}{\partial t} = K-H 결과가 사용되었다.

7. 2. 심플렉틱 조건 (확장)

좌표 변환 공식을 \(\nabla_\eta H = M^T \nabla_\varepsilon H\)에 적용하면 해밀턴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dot{\eta}=J\nabla_\eta H =J ( M^T \nabla_\varepsilon H)\)

마찬가지로 \(\dot{\varepsilon}\)에 대해:

:\(\dot{\varepsilon}=M\dot{\eta} + \frac{\partial \varepsilon}{\partial t} =M J M^T \nabla_\varepsilon H + \frac{\partial \varepsilon}{\partial t}\)

또는:

:\(\dot{\varepsilon}=J \nabla_\varepsilon K = J \nabla_\varepsilon H + J \nabla_\varepsilon\left( \frac{\partial G}{\partial t}\right)\)

여기서 각 방정식의 마지막 항은 정준 변환의 \(J \left(\nabla_\varepsilon \frac{\partial G}{\partial t} \right) = \frac{\partial \varepsilon}{\partial t}\) 조건으로 인해 상쇄된다. 따라서 심플렉틱 관계는 \(M J M^T = J\)이며, 이는 \(M^T J M = J\) 조건과도 동일하다. 위의 두 방정식에서 심플렉틱 조건은 \(J \left(\nabla_\varepsilon \frac{\partial G}{\partial t} \right) = \frac{\partial \varepsilon}{\partial t}\) 방정식을 의미하며, 이로부터 간접 조건을 복구할 수 있다. 따라서 생성 함수를 사용하는 맥락에서 심플렉틱 조건과 간접 조건은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7. 3. 푸아송 및 라그랑주 괄호의 불변성 (확장)

푸아송 괄호라그랑주 괄호는 정준 변환에 대해 불변성을 가진다. 즉, 원래 변수에 대한 푸아송 괄호를 \{ f, g \}_{q,p}, 새로운 변수에 대한 푸아송 괄호를 \{ f, g \}_{Q,P}로 나타내면,

:

\{ f, g \}_{q,p}=\{ f, g \}_{Q,P}



가 성립한다. 이는 생성 함수 관점에서도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역으로, 푸아송 괄호를 불변으로 유지하는 변환은 정준 변환이 된다.

푸아송 괄호의 불변성이 성립하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

\{ Q_i, Q_j \}_{q,p}=0



:

\{ P_i, P_j \}_{q,p}=0



:

\{ Q_i, P_j \}_{q,p}=\delta_{ij} \quad (i=1,\cdots,n)



여기서 \delta_{ij}크로네커 델타이다.

8. 확장된 정준 변환

확장된 정준 변환은 스케일링 변환을 포함하는 일반화된 정준 변환이다.[16][17][18]

8. 1. 정준 변환 관계 (확장)

다음 식을 풀면 다음과 같다.

:\lambda \left[ \mathbf{p} \cdot \dot{\mathbf{q}} - H(\mathbf{q}, \mathbf{p}, t) \right] = \mathbf{P} \cdot \dot{\mathbf{Q}} - K(\mathbf{Q}, \mathbf{P}, t) + \frac{dG}{dt}

다양한 형태의 생성 함수를 사용하여 K와 H 사이의 관계는 \frac{\partial G}{\partial t} = K-\lambda H 로 나타나며, 이는 \lambda = 1 인 경우에도 적용된다.

이전 일반화에서 사용했던 동일한 단계를 사용하여, 일반적인 경우 \frac{\partial G}{\partial t} = K-\lambda H 를 적용하고, J \left(\nabla_\varepsilon \frac{\partial g}{\partial t} \right) = \frac{\partial \varepsilon}{\partial t} 방정식을 유지하면, 확장된 정준 변환 편미분 관계는 다음과 같이 얻어진다.[16]

:\begin{align}

\left( \frac{\partial Q_{m}}{\partial p_{n}}\right)_{\mathbf{q}, \mathbf{p},t} &= -\lambda \left( \frac{\partial q_{n}}{\partial P_{m}}\right)_{\mathbf{Q}, \mathbf{P},t} \\

\left( \frac{\partial Q_{m}}{\partial q_{n}}\right)_{\mathbf{q}, \mathbf{p},t} &= \lambda \left( \frac{\partial p_{n}}{\partial P_{m}}\right)_{\mathbf{Q}, \mathbf{P},t}

\end{align}

:\begin{align}

\left( \frac{\partial P_{m}}{\partial p_{n}}\right)_{\mathbf{q}, \mathbf{p},t} &= \lambda \left( \frac{\partial q_{n}}{\partial Q_{m}}\right)_{\mathbf{Q}, \mathbf{P},t} \\

\left( \frac{\partial P_{m}}{\partial q_{n}}\right)_{\mathbf{q}, \mathbf{p},t} &= -\lambda \left( \frac{\partial p_{n}}{\partial Q_{m}}\right)_{\mathbf{Q}, \mathbf{P},t}

\end{align}

8. 2. 심플렉틱 조건 (확장)

동일한 단계를 따라 심플렉틱 조건을 도출하면 다음과 같다.

:\dot{\eta}=J\nabla_\eta H =J ( M^T \nabla_\varepsilon H)



그리고

:\dot{\varepsilon}=M\dot{\eta} + \frac{\partial \varepsilon}{\partial t} =M J M^T \nabla_\varepsilon H + \frac{\partial \varepsilon}{\partial t}



여기서 \frac{\partial G}{\partial t} = K-\lambda H 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다.

:\dot{\varepsilon}=J \nabla_\varepsilon K = \lambda J \nabla_\varepsilon H + J \nabla_\varepsilon

\left( \frac{\partial G}{\partial t}\right)



각 방정식의 두 번째 부분이 상쇄된다. 따라서 확장된 정준 변환에 대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M J M^T = \lambda J

.[17]

8. 3. 푸아송 및 라그랑주 괄호 (확장)

푸아송 괄호는 다음과 같이 변경된다.

\{u, v\}_\eta = (\nabla_\eta u)^T J (\nabla_\eta v) = (M^T \nabla_\varepsilon u)^T J (M^T \nabla_\varepsilon v) = (\nabla_\varepsilon u)^T M J M^T (\nabla_\varepsilon v) = \lambda (\nabla_\varepsilon u)^T J (\nabla_\varepsilon v) = \lambda \{u, v\}_\varepsilon



반면, 라그랑주 괄호는 다음과 같이 변경된다.

[u, v]_\varepsilon = (\partial_u \varepsilon )^T \,J\, (\partial_v \varepsilon) = (M \, \partial_u \eta )^T \,J \,



따라서 푸아송 괄호는 \lambda의 역수로 확장되는 반면, 라그랑주 괄호는 \lambda의 인수로 확장된다.[18]

9. 무한소 정준 변환

연속적인 매개변수 \alpha에 의존하는 정준 변환을 고려해 보자.

\begin{align}

& Q(q,p,t;\alpha) \quad \quad \quad & Q(q,p,t;0)=q \\

& P(q,p,t;\alpha) \quad \quad \text{with} \quad & P(q,p,t;0)=p \\

\end{align}

\alpha가 무한소 값을 가질 때, 이 변환은 무한소 정준 변환 또는 미분 정준 변환이라고 불린다.[19]

다음과 같은 생성 함수를 생각할 수 있다.

G_2(q,P,t)= qP + \alpha G(q,P,t)

\alpha=0 일 때, G_2 = qP Q = q P = p 가 되는 정준 변환을 유도한다. 따라서 이 생성 함수는 \alpha를 무한소 값으로 제한하여 무한소 정준 변환에 사용될 수 있다. 두 번째 유형의 생성기 조건으로부터 다음을 얻는다.

\begin{align}

{p} &= \frac{\partial G_{2}}{\partial {q}} = P + \alpha \frac{\partial G}{\partial {q}} (q,P,t) \\

{Q} &= \frac{\partial G_{2}}{\partial {P}} = q + \alpha \frac{\partial G}{\partial {P}} (q,P,t) \\

\end{align}

P = P(q,p,t;\alpha) 이므로, 함수 G 의 변수를 G(q,p,t) 로 바꾸고 \alpha 의 고차 항을 무시하면 다음과 같다.[19]

\begin{align}

{p} &= P + \alpha \frac{\partial G}{\partial {q}} (q,p,t) \\

{Q} &= q + \alpha \frac{\partial G}{\partial p} (q,p,t) \\

\end{align}

9. 1. 능동적 정준 변환

변환의 능동적 관점에서는 좌표계가 유지되고 물리적 시스템이 변환을 겪는다고 말한다. 무한소 정준 변환의 관계를 사용하면 정준 변환의 능동적 관점에서 시스템 상태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begin{align}

& \delta q = \alpha \frac{\partial G}{\partial p} (q,p,t) \quad \text{and} \quad \delta p = - \alpha \frac{\partial G}{\partial q} (q,p,t) , \\

\end{align}

또는 행렬 형태로 \delta \eta = \alpha J \nabla_\eta G 로 표현된다.

모든 함수 u(\eta) 에 대해 능동적 관점에서의 변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변경된다.

:\delta u = u(\eta +\delta \eta)-u(\eta) = (\nabla_\eta u)^T\delta\eta=\alpha (\nabla_\eta u)^T J (\nabla_\eta G) = \alpha \{ u,G \} .

능동적 관점에서 해밀토니안의 변화를 고려하면, 즉 고정된 점에서, K(Q=q_0,P=p_0,t) - H(q=q_0,p_0,t) = \left(H(q_0',p_0',t) + \frac{\partial G_{2}}{\partial t}\right) - H(q_0,p_0,t) = - \delta H +\alpha \frac{\partial G}{\partial t} = \alpha\left(\{ G,H\}+\frac{\partial G}{\partial t} \right)=\alpha\frac{dG}{dt} 여기서 (q=q_0',p=p_0') 는 무한소 정준 변환에 의해 점 (Q=q_0,P=p_0) 에 매핑되며, G(q,P,t) 에서 G(q,p,t) 로의 변수와 유사한 변화는 \alpha 의 1차까지 고려된다. 따라서 해밀토니안이 무한소 정준 변환에 대해 불변이면, 해당 생성자는 운동 상수이다.

정준 변수 를 미소 변화시키는 미소 정준 변환

:

Q_i=q_i+\delta q_i(q,p,t)



:

P_i=p_i+\delta p_i(q,p,t) \quad (i=1,\cdots,n)



의 모함수는 항등 변환을 주는 모함수에 를 더한

:

W_2(q,P)=\sum_{i=1}^{n}q_iP_i+\epsilon G(q, P, t)



의 형태로 주어진다. 단, \epsilon는 미소 상수, 는 임의의 함수이다.

이때, 미소 변화 는

:

\delta q_i(q,p,t)=\epsilon \frac{\partial G(q,p,t)}{\partial p_i}



:

\delta p_i(q,p,t)=-\epsilon \frac{\partial G(q,p,t)}{\partial q_i}



가 된다. 임의의 역학량 에 대해, 미소 정준 변환에 대한 변화

:

\delta F= F(q+\delta q, p+\delta p,t)-F(q, p, t)



는, 푸아송 괄호를 사용하여,

:

\delta F = \epsilon \{F, G \}_{p,q}



로 주어진다.

9. 2. 무한소 정준 변환의 예

정준 변수 (q, p)를 미소 변화시키는 미소 정준 변환은 다음과 같다.

:

Q_i=q_i+\delta q_i(q,p,t)



:

P_i=p_i+\delta p_i(q,p,t) \quad (i=1,\cdots,n)



이때 모함수는 항등 변환을 주는 모함수에 \epsilon G(q, P, t)를 더한 형태이다.

:

W_2(q,P)=\sum_{i=1}^{n}q_iP_i+\epsilon G(q, P, t)



여기서 \epsilon는 미소 상수이고, G(q, P, t)는 임의의 함수이다.

미소 변화 (\delta q, \delta p)는 다음과 같다.

:

\delta q_i(q,p,t)=\epsilon \frac{\partial G(q,p,t)}{\partial p_i}



:

\delta p_i(q,p,t)=-\epsilon \frac{\partial G(q,p,t)}{\partial q_i}



임의의 역학량 F(q, p, t)에 대해, 미소 정준 변환에 대한 변화는 푸아송 괄호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

\delta F= F(q+\delta q, p+\delta p,t)-F(q, p, t) = \epsilon \{F, G \}_{p,q}



미소 정준 변환의 구체적인 예로는 시간 발전, 병진(이동), 회전 등이 있다.

9. 2. 1. 시간 발전

G로 해밀토니안 H(q, p, t)를 취하면,

:

\delta q_i =\epsilon \frac{\partial H(q,p,t)}{\partial p_i}=\epsilon \dot{q}_i



:

\delta q_i =- \epsilon \frac{\partial H(q,p,t)}{\partial q_i}=\epsilon \dot{p}_i



이므로, 정준 변환은

:

Q_i=q_i(t) +\delta q_i =q_i(t+\epsilon)



:

P_i=p_i(t) +\delta p_i =p_i(t+\epsilon)



가 된다. 즉, 미소 시간\epsilon에서의 시간 발전은 해밀토니안에 의한 미소 정준 변환이 된다. 유한 시간에서의 시간 발전은, 미소 시간에서의 시간 발전을 반복하여 합성함으로써 얻어진다. 정준 변환의 합성도 정준 변환이므로, (q, p)의 시간 발전은 정준 변환의 특별한 예가 된다.

9. 2. 2. 병진

G(q,p,t)=p_k영어, δp_i = 0영어 및 δq_i = α δ_ik영어를 취한다. 따라서 정준 운동량은 해당 일반화 좌표의 이동을 생성하며, 해밀토니안이 이동에 불변인 경우 운동량은 운동 상수이다.

9. 2. 3. 회전

N-입자 시스템에 대한 직교 좌표계를 고려해 보자.

q영어 = (x1, y1, z1, ..., xn, yn, zn),

p영어 = (p1x, p1y, p1z, ..., pnx, pny, pnz).

생성기를 G영어 = Lz = Σi=1n (xipiy - yipix)로 선택하고, 무한소 값 α = δφ를 선택하면, x 좌표의 변화는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δxi = {xi, G영어} δφ = Σj {xi, xjpjy - yjpjx} δφ = Σj ({xi, xjpjy} - {xi, yjpjx}) δφ = -Σj yj {xi, pjx} δφ = -yiδφ

마찬가지로 y 좌표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δyi = {yi, G영어} δφ = Σj {yi, xjpjy - yjpjx} δφ = Σj ({yi, xjpjy} - {yi, yjpjx}) δφ = Σj xj {yi, pjy} δφ = xiδφ

반면, 모든 입자의 z 성분은 변하지 않는다. δzi = {zi, G영어} δφ = Σj {zi, xjpjy - yjpjx} δφ = 0.

이러한 변환은 1차 근사에서 z축을 중심으로 δφ 각도만큼 회전한 것에 해당한다. 따라서 무한소 정준 변환을 반복적으로 적용하면 z축을 중심으로 하는 입자 시스템의 회전이 생성된다. 만약 해밀토니안이 z축을 중심으로 하는 회전에 대해 불변이라면, 생성기, 즉 회전축을 따른 각운동량의 성분은 운동의 불변량이다.[20]

10. 운동으로서의 정준 변환

운동 자체(또는 동등하게 시간 원점의 이동)는 정준 변환이다. 만약 \mathbf{Q}(t) \equiv \mathbf{q}(t+\tau)\mathbf{P}(t) \equiv \mathbf{p}(t+\tau)이면, 해밀턴 원리는 자동으로 만족된다.

\delta \int_{t_1}^{t_2} \left[ \mathbf{P} \cdot \dot{\mathbf{Q}} - K(\mathbf{Q}, \mathbf{P}, t) \right] dt = \delta \int_{t_1 + \tau}^{t_2 + \tau} \left[ \mathbf{p} \cdot \dot{\mathbf{q}} - H(\mathbf{q}, \mathbf{p}, t+\tau) \right] dt = 0

유효한 궤적 (\mathbf{q}(t), \mathbf{p}(t))는 종점과 관계없이 항상 해밀턴 원리를 만족해야 하기 때문이다.

11. 예시


  • 변환 Q(q, p) = q + a, P(q, p) = p + b (a, b는 상수 벡터)는 정준 변환이다. 야코비 행렬은 항등 행렬이며, 이는 심플렉틱 행렬이다: ITJI=J.
  • x=(q,p), X=(Q,P)일 때, 변환 X(x)=Rx (R ∈ SO(2)는 2차 회전 행렬)는 정준 변환이다. 특수 직교 행렬이 RTR=I를 만족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야코비 행렬이 심플렉틱 행렬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단, 이 예시는 2차원에서만 성립한다. SO(2)는 모든 행렬이 심플렉틱 행렬인 유일한 특수 직교 군이다. 여기서 회전은 (q,p)에 작용하며, q와 p에 독립적으로 작용하지 않으므로, 이는 직교 좌표계의 물리적 회전과 다르다.
  • 변환 (Q(q,p), P(q,p))=(q+f(p), p) (f(p)는 p의 임의의 함수)는 정준 변환이다. 야코비 행렬은 다음과 같다.

\frac{\partial X}{\partial x} = \begin{bmatrix} 1 & f'(p) \\ 0 & 1 \end{bmatrix} 이는 심플렉틱 행렬이다.

정준 변환의 가장 간단한 예는 항등 변환으로, Q영어=q, P영어=p이다. 이때 새 해밀토니안은 K(Q, P, t)영어=H(q, p, t)로 불변이다.

이 정준 변환의 모함수는

:

W_2(q,P)=\sum_{i=1}^{n}q_iP_i



이며, 이 경우, 신・구 정준 변수 사이에는 다음 관계가 성립한다.

:

p_i=\frac{\partial W_2}{\partial q_i}=P_i



:

Q_i=\frac{\partial W_2}{\partial P_i}=q_i



임의의 계에서 일반화 좌표와 일반화 운동량의 부호를 포함한 교환

:

Q_i=p_i



:

P_i=-q_i \quad (i=1, \cdots, n)



는 정준 변환이다. 이때 새 해밀토니안은 K(Q, P, t)영어=H(q, p, t)=H(-P, Q, t)로 불변이다.

이 정준 변환의 모함수는

:

W_1(q,Q)=\sum_{i=1}^{n}q_iQ_i



이며, 이 경우, 신・구 정준 변수 사이에는 다음 관계가 성립한다.

:

p_i=\frac{\partial W_1}{\partial q_i}=Q_i



:

P_i=-\frac{\partial W_1}{\partial Q_i}=-q_i



질량 m, 각진동수 ω인 일차원 조화 진동자의 해밀토니안은

:

H(q,p) = \frac{1}{2m}p^2 + \frac{m\omega^2}{2}q^2



로 주어진다. 모함수를

:

W_1(q,Q)=\frac{1}{2}m \omega q^2 \operatorname{cot}{Q}



로 주면, 새롭게 정의된 정준 변수 사이에는 다음 관계가 성립한다.

:

p=\frac{\partial W_1}{\partial q}=m \omega q \operatorname{cot}{Q}



:

P=-\frac{\partial W_1}{\partial Q}=\frac{1}{2}m \omega q^2 \frac{1}{\sin^2{Q}}



또한, 새 해밀토니안은

:

K(Q,P)=H(q, p)=\omega P



와 같이 P만의 함수가 된다. 즉, Q는 순환 좌표이다. 이 경우, Q와 P의 시간 변화는

:

Q(t)=\omega t+ \beta



:

P(t)=\frac{E}{\omega}=\operatorname{const.}



와 같이 간단한 형태로 구해진다. (β는 임의의 상수, E는 보존량인 계의 에너지)

전자기 퍼텐셜의 게이지 변환은 좌표를 변화시키지 않는 다음 정준 변환에 대응한다.[25]

:Q_i=q_i,

:P_i=p_i+ e\frac{\partial u}{\partial q_i}

이 정준 변환의 모함수는

:W_1(q,P,t)=\sum_i q_iP_i-eu(q,t)

이며, 신・구 정준 변수 사이에는 다음 관계가 성립한다.

:Q_i=\frac{\partial W_1}{\partial P_i}=q_i,

:p_i=\frac{\partial W_1}{\partial q_i}=P_i-e\frac{\partial u}{\partial q_i},

:H=K-\frac{\partial W_1}{\partial t}=K+e\frac{\partial u}{\partial t}

하전 입자의 해밀토니안 H가 전자기 퍼텐셜 φ영어, A영어를 사용하여

:H=\frac{1}{2m}\sum_i (p_i-eA_i)^2+e\phi

로 표시되므로, 새 정준 변수에서도 같은 형식

:K=\frac{1}{2m}\sum_i (P_i-eA'_i)^2+e\phi'

이 성립함을 알 수 있다. 여기서 φ′영어, A′영어는 게이지 변환한 전자기 퍼텐셜

:\phi'=\phi-\frac{\partial u}{\partial t},

:A'_i=A_i+\frac{\partial u}{\partial q_i}

이다.

12. 현대 수학적 기술

수학에서, 정준 좌표는 정준 1-형식이

:\sum_i p_i\,dq^i

(전미분, 즉 완전 형식까지)로 표현될 수 있는, 계의 위상 공간 (코탄젠트 다발) 상의 임의의 좌표이다. 한 세트의 정준 좌표에서 다른 세트로의 변수 변환을 '''정준 변환'''이라고 한다. 여기서 일반화 좌표의 지수는 ''위첨자''(q^{i})로 표기되며, 위에서 했던 것처럼 ''아래첨자''(q_{i})로 표기되지 않는다. 위첨자는 일반화 좌표의 반변 변환 속성을 나타내며, 좌표가 거듭제곱으로 올려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심플렉틱 동형사상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13. 역사

정준 변환의 첫 번째 주요 응용은 1846년 샤를 들로네가 지구-달-태양계를 연구하면서 이루어졌다.[1] 이 연구는 1860년과 1867년에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에 의해 두 권의 대형 볼륨인 ''회고록''으로 출판되는 결과를 낳았다.[1]

참조

[1] 서적
[2] 서적
[3] 서적
[4] 서적
[5] 서적
[6] 서적
[7] 서적
[8] 서적
[9] 서적
[10] 서적
[11] 서적
[12] 서적
[13] 서적
[14] 서적
[15] 서적
[16] 서적
[17] 서적
[18] 서적
[19] 서적
[20] 웹사이트 PHY422/820: Classical Mechanics https://people.nscl.[...] 2021-12-10
[21] 문서 並木 (1991)、§5.1
[22] 문서 江沢 (2007)、§6.2
[23] 문서 畑 (2014)、§7.1
[24] 서적 H. Goldstein,C. Poole and J. Safko(2000)chapter.9
[25] 웹사이트 正準変換 覚え書き - 簡単な場合ほど面食らう? https://www7b.biglob[...]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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