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변환은 해밀턴 방정식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일반화 좌표를 다른 좌표로 변환하는 것을 의미하며, 해밀턴 역학에서 중요한 개념이다. 정준 변환을 통해 일반화 좌표와 일반화 운동량은 서로 섞여 동등한 역할을 수행하며, 푸아송 괄호의 불변성, 심플렉틱 조건, 생성 함수 등을 통해 정준 변환의 조건을 정의한다. 정준 변환은 리우빌 정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무한소 정준 변환, 확장된 정준 변환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변환 (수학) - 르장드르 변환 르장드르 변환은 볼록 함수에 적용되어 도함수의 상에 작용하며 쌍대성을 통해 함수 관계를 재표현하는 변환으로, 해석역학, 열역학, 미시경제학 등에서 활용되고 볼록 켤레 함수라고도 불린다.
변환 (수학) - 이산시간 푸리에 변환 이산시간 푸리에 변환(DTFT)은 이산 시간 신호를 주파수 영역에서 분석하는 변환으로, 주기적인 스펙트럼을 가지며 샘플링된 신호 분석 및 시스템 주파수 응답 특성 파악에 유용하고 Z 변환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해밀턴 역학 - 해밀토니언 (양자역학) 양자역학에서 해밀토니언은 계의 총 에너지를 나타내는 연산자로서, 고전역학의 해밀토니안에서 유래하며 슈뢰딩거 방정식을 통해 계의 시간적 진화를 결정하고, 그 고유값은 허용된 에너지 준위를 나타낸다.
해밀턴 역학 - 해밀턴의 원리 해밀턴의 원리는 일반화 좌표계에서 계의 변화가 작용 범함수의 극값을 가지며, 라그랑지안을 시간으로 적분한 작용을 통해 기술되고, 오일러-라그랑주 방정식과의 동등성을 가지며 다양한 물리적 현상 기술에 적용된다.
고전역학 - 천체역학 천체역학은 중력에 의해 지배되는 천체의 운동을 다루는 학문으로, 케플러 운동 법칙, 섭동 이론, 다체 문제 등을 포함하며,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과 해석역학을 기반으로 발전하여 우주 탐사 및 행성 형성 연구에 기여한다.
고전역학 - 해밀토니언 (양자역학) 양자역학에서 해밀토니언은 계의 총 에너지를 나타내는 연산자로서, 고전역학의 해밀토니안에서 유래하며 슈뢰딩거 방정식을 통해 계의 시간적 진화를 결정하고, 그 고유값은 허용된 에너지 준위를 나타낸다.
정준변환
개요
정의
해밀턴 방정식을 보존하는 좌표 변환 (q, p) → (Q, P) 또는 q → Q
다른 이름
정칙 변환
역사 및 배경
중요성
복잡한 해밀턴 계 문제를 단순화된 형태로 변환하여 해를 쉽게 구할 수 있도록 함.
응용 분야
고전 역학 양자 역학 통계 역학
수학적 정의
필요 충분 조건
변환 (q, p) → (Q, P)이 정준 변환이기 위한 필요 충분 조건은 다음 방정식을 만족하는 생성 함수 F가 존재하는 것임:
제1종 생성 함수 F1(q, Q, t)
pi = ∂F1/∂qi Pi = -∂F1/∂Qi K = H + ∂F1/∂t
제2종 생성 함수 F2(q, P, t)
pi = ∂F2/∂qi Qi = ∂F2/∂Pi K = H + ∂F2/∂t
제3종 생성 함수 F3(p, Q, t)
qi = -∂F3/∂pi Pi = -∂F3/∂Qi K = H + ∂F3/∂t
제4종 생성 함수 F4(p, P, t)
qi = -∂F4/∂pi Qi = ∂F4/∂Pi K = H + ∂F4/∂t
예시
항등 변환
Q = q, P = p
점 변환
Q = f(q), P = p (∂f/∂q)^-1
정준 변수 교환
Q = p, P = -q
생성 함수를 이용한 변환
F = qQ를 사용하여 pi = Q, Pi = q를 얻음.
응용
해밀턴-야코비 방정식
적절한 정준 변환을 통해 해밀턴 함수를 0으로 만들어 문제를 쉽게 해결 가능
단열 불변량
서서히 변하는 해밀턴 계에서 정준 변환을 통해 불변량을 찾을 수 있음
2. 정의
일반화 좌표 $(q_i, \; p_i , \; t)$에서 해밀토니안 방정식이 주어졌을 때, 다른 일반화 좌표 $(Q_i, \; P_i , \; t)$로의 좌표 변환 $(q_i, \; p_i , \; t) \; \rightarrow \; (Q_i, \; P_i , \; t)$가 해밀턴 방정식의 형태를 유지하면 이 변환을 정준 변환이라고 한다.
즉, 정준 변환은 변환 전후에서 해밀턴 역학의 운동방정식이 동일하도록 하는 변환을 말한다.[21]일반화 좌표 qi|qi영어와 대응하는 일반화 운동량 pi|pi영어의 쌍으로 이루어진 정준 변수 (q, p)|(q, p)영어는 독립적인 변수가 된다.
위상 공간 상의 운동은 정준 변수와 시간t|t영어의 함수인 해밀토니안 H(q, p, t)|H(q, p, t)영어를 사용하여, 해밀턴의 운동 방정식
:
에 의해 기술된다. 여기서 점(dot) 기호는 시간 미분을 나타낸다.
새로운 변수
:
가 새로운 정준 변수가 될 때, 즉, 새로운 해밀토니안 K(Q, P, t)|K(Q, P, t)영어가 존재하여,
:
가 성립할 때, (q, p) → (Q, P)|(q, p) → (Q, P)영어를 '''정준 변환'''이라고 한다.[21] 정준 변환 하에서는 일반화 좌표와 일반화 운동량은 서로 섞여 동등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새로운 해밀토니안이 존재하고 정준 방정식을 만족하는 변환을 정준 변환으로 하는 정의는 너무 광범위하므로, 일반적으로는 모함수를 통해 구성되고, 푸아송 괄호를 불변으로 유지하는 것을 정준 변환으로 한정한다.[22][23]
정준 변환의 가장 간단한 예는 항등 변환으로, Q = q|Q = q영어, P = p|P = p영어이다. 이 경우, 새로운 해밀토니안은 K(Q, P, t) = H(q, p, t)|K(Q, P, t) = H(q, p, t)영어로 불변이다.
3. 표기법
'''q'''는 회전 하에서 벡터처럼 변환될 필요가 없는 일반 좌표 목록을 나타내며, 마찬가지로 '''p'''는 대응하는 일반화 운동량을 나타낸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변수 또는 목록 위에 점은 시간 미분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이며, 등식은 모든 좌표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읽는다. 예를 들어:
두 개의 동일한 수의 좌표 목록 간의 내적 표기는 해당 구성 요소의 곱의 합을 줄여서 표현한 것이다. 예를 들어,
내적 ("내부 곱"이라고도 함)은 두 좌표 목록을 하나의 단일 숫자 값을 나타내는 하나의 변수로 매핑한다. 변환된 후의 좌표는 변환된 일반화 좌표에 대해 '''Q'''로, 변환된 일반화 운동량에 대해 '''P'''로 유사하게 표시된다.
위상 공간 상의 운동은, 정준 변수와 시간의 함수인 해밀토니안를 사용하여, 해밀턴의 운동 방정식
:
에 의해 기술된다. 단, 점(dot) 기호는 시간 미분을 나타낸다.[21]
4. 제한된 정준 변환의 조건
제한된 정준 변환은 변환된 좌표 Q와 P가 시간에 명시적으로 의존하지 않는 좌표 변환이다. 즉, 및 와 같이 표현된다.
일반적으로 변환은 해밀턴 방정식의 형태를 보존하지 않지만, 변환에 시간 의존성이 없는 경우 몇 가지 단순화가 가능하다. 이 경우 새로운 해밀토니안(Kamiltonian[1]이라고도 함)은 생성자 함수의 편미분으로 표현될 수 있다.
:
여기서 G는 생성자라고 알려진 함수이며, 제한된 정준 변환에서는 시간만의 함수로 축소된다.
이러한 형태는 해밀토니안의 형태를 변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해밀턴의 운동 방정식에서 변경되지 않은 해밀토니안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
정준 변환은 해밀토니안의 덜 허용적인 변환에 해당하는 위상 공간의 더 일반적인 변환 집합을 지칭하지만, 더 일반화될 수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한 더 간단한 조건을 제공한다.
4. 1. 간접 조건
변환이 정준적인지 확인하기 위한 간접 조건은 다음과 같이 편미분 관계를 통해 도출된다.
일반화 운동량 ''Pm''에 대한 유사한 논의를 통해 다른 두 세트의 방정식 또한 도출할 수 있다.
4. 2. 심플렉틱 조건
해밀턴 관계를 행렬 형태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
여기서 이고, 이다. 마찬가지로 이다.
편미분 관계를 이용하여 새로운 변수에 대한 편미분으로 관계를 변환하면 가 된다. 여기서 이다. 마찬가지로 에 대해서,
:
에 대한 해밀턴 방정식의 형식 때문에,
:
여기서 는 Kamiltonian의 형식 때문에 사용될 수 있다. 두 방정식을 같게 하면 다음과 같이 심플렉틱 조건을 얻을 수 있다.[2]
:
위 식의 좌변은 의 푸아송 행렬이라고 하며, 로 표기한다. 마찬가지로, 의 라그랑주 행렬은 로 구성될 수 있다.[3] 심플렉틱 조건은 속성을 사용하여 와도 동일하다는 것을 보일 수 있다. 심플렉틱 조건을 만족하는 모든 행렬 의 집합은 심플렉틱 군을 형성한다. 심플렉틱 조건은 두 유도 모두에서 사용되는 방정식 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간접적인 조건과 동일하다.
4. 3. 푸아송 괄호의 불변성
푸아송 괄호는 정준 변환에 대해 불변으로 유지된다. 즉, 원래의 정준 변수에 대한 푸아송 괄호를 , 새로운 정준 변수에 대한 푸아송 괄호를 로 나타내면,
:
가 성립한다. 반대로 푸아송 괄호를 불변으로 유지하는 변수 변환은 정준 변환이 된다. 푸아송 괄호의 불변성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을 적용하면, 독립적인 변수로서 를 선택한 경우인 타입 2의 모함수 가 얻어진다.[24] 이 때, 신, 구 정준 변수와 해밀토니안 사이에는 이하의 관계가 성립한다.
:
6. 3. 제3형 생성 함수
유형 3 생성 함수 는 이전 일반화 운동량과 새로운 일반화 좌표에만 의존한다.
:
여기서 항은 아래 방정식의 왼쪽 변을 변경하기 위한 르장드르 변환을 나타낸다. 암시적 변환을 유도하기 위해 위 정의 방정식을 전개하면 다음과 같다.
:
새로운 좌표와 기존 좌표는 각각 독립적이므로 다음 방정식이 성립한다.
:
이 방정식은 변환을 정의한다. 즉, ''첫 번째'' 방정식
:
는 새로운 일반화 좌표와 기존 정준 좌표 사이의 관계를 정의한다. 이상적으로, 이러한 관계를 역전시켜 각에 대한 공식을 기존 정준 좌표의 함수로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좌표에 대한 공식을 ''두 번째'' 방정식에 대입하면
:
새로운 일반화 운동량에 대한 공식을 기존 정준 좌표의 항으로 얻을 수 있다. 그런 다음 두 세트의 공식을 역전시켜 ''새로운'' 정준 좌표의 함수로 ''기존'' 정준 좌표를 얻는다. 역전된 공식을 최종 방정식 에 대입하면에 대한 공식을 새로운 정준 좌표의 함수로 얻을 수 있다.
실제로 생성 함수가 보통 간단하기 때문에 이 절차는 생각보다 쉽다.
타입 1의 모함수에 대해, 르장드르 변환
:
을 적용하면, 독립적인 변수로서를 선택한 경우인 타입 3의 모함수가 얻어진다. 이 때, 신, 구 정준 변수와 해밀토니안 사이에는 이하의 관계가 성립한다.
:
6. 4. 제4형 생성 함수
는 이전과 새로운 일반화된 운동량에만 의존하는 생성 함수이다.
여기서 항은 르장드르 변환을 나타낸다. 암시적 변환을 유도하기 위해, 위 정의 방정식을 전개하면 다음과 같다.
새로운 좌표와 이전 좌표가 각각 독립적이므로, 다음 2''N'' + 1개의 방정식이 성립해야 한다.
이 방정식들은 변환을 정의한다. 첫 번째 ''N''개의 방정식 집합은
새로운 일반화된 운동량 와 이전 정준 좌표 사이의 관계를 정의한다. 이상적으로는, 이 관계를 반전시켜 각 에 대한 공식을 이전 정준 좌표의 함수로 얻을 수 있다. 좌표에 대한 이 공식들을 두 번째 ''N''개의 방정식 집합
에 대입하면 새로운 일반화 좌표 에 대한 유사한 공식이 이전 정준 좌표 의 항으로 산출된다. 그런 다음 두 세트의 공식을 반전시켜 ''새로운'' 정준 좌표 의 함수로서 ''이전'' 정준 좌표 를 얻는다. 반전된 공식을 마지막 방정식
에 대입하면 에 대한 공식이 새로운 정준 좌표 의 함수로 산출된다.
타입 2의 모함수 에 대해, 르장드르 변환
:
을 적용하면, 독립적인 변수로서 를 선택한 경우인 타입 4의 모함수 가 얻어진다. 이 때, 신, 구 정준 변수와 해밀토니안 사이에는 이하의 관계가 성립한다.
:[24]
6. 5. 생성 함수의 제한
생성 함수는 다음 행렬들이 비특이성을 가지도록 제한된다.[12][13]
:
예를 들어, 제2종 생성함수 및 를 사용하면, 변수 , 및 로 구성된 첫 번째 방정식 집합을 반전시켜 를 얻어야 한다. 이 과정은 로 정의된 행렬이 비특이적일 때 가능하다.[11]
:
6. 6. 생성 함수의 한계
예를 들어, 제2종 생성함수 및 를 사용하면, 변수 , 및 로 구성된 첫 번째 방정식 집합을 반전시켜 를 얻어야 한다. 이 과정은 로 정의된 행렬이 비특이적일 때 가능하다.[11]
따라서, 생성함수는 행렬 , , 및 가 비특이성을 가지도록 제한된다.[12][13] 가 비특이 행렬이므로, 또한 비특이 행렬이다. 행렬 는 의 역행렬이므로, 2형 생성 함수 변환은 항상 비특이 행렬 을 갖는다. 유사하게, 1형과 4형 생성 함수는 항상 비특이 행렬 을 가지며, 2형과 3형 생성 함수는 항상 비특이 행렬 을 갖는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생성 함수에서 발생하는 정준 변환은 완전히 일반적이지 않다.[14]
7. 정준 변환 조건
일반화 좌표 \((q_i, \; p_i , \; t)\)에서 주어진 해밀토니안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
:
이를 다른 일반화 좌표 \((Q_i, \; P_i , \; t)\)로의 역변환이 가능한 좌표변환 \((q_i, \; p_i , \; t) \; \rightarrow \; (Q_i, \; P_i , \; t)\)을 생각할 수 있다. 이때, \((Q_i, \; P_i , \; t)\)의 해밀턴 방정식이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면,
:
:
이 좌표변환 \((q_i, \; p_i , \; t) \; \rightarrow \; (Q_i, \; P_i , \; t)\)를 '''정준 변환'''이라고 한다.
즉, 정준 변환은 변환 전후에 해밀턴 운동 방정식이 동일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변환을 의미한다.
7. 1. 정준 변환 관계
시간 의존성을 포함하도록 일반화된 정준 변환 관계는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위 식에서 및 관계를 이용하면, 와 가 명시적으로 시간에 의존하지 않는 경우, 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제한된 정준 변환에 대한 분석은 이러한 일반화와 일치한다.
이러한 관계는 행렬 형태로 와 같이 나타낼 수 있으며, 확장된 정준 변환에도 동일한 형태를 유지한다. 여기서 결과가 사용되었다.
7. 2. 심플렉틱 조건 (확장)
좌표 변환 공식을 \(\nabla_\eta H = M^T \nabla_\varepsilon H\)에 적용하면 해밀턴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dot{\eta}=J\nabla_\eta H =J ( M^T \nabla_\varepsilon H)\)
:\(\dot{\varepsilon}=J \nabla_\varepsilon K = J \nabla_\varepsilon H + J \nabla_\varepsilon\left( \frac{\partial G}{\partial t}\right)\)
여기서 각 방정식의 마지막 항은 정준 변환의 \(J \left(\nabla_\varepsilon \frac{\partial G}{\partial t} \right) = \frac{\partial \varepsilon}{\partial t}\) 조건으로 인해 상쇄된다. 따라서 심플렉틱 관계는 \(M J M^T = J\)이며, 이는 \(M^T J M = J\) 조건과도 동일하다. 위의 두 방정식에서 심플렉틱 조건은 \(J \left(\nabla_\varepsilon \frac{\partial G}{\partial t} \right) = \frac{\partial \varepsilon}{\partial t}\) 방정식을 의미하며, 이로부터 간접 조건을 복구할 수 있다. 따라서 생성 함수를 사용하는 맥락에서 심플렉틱 조건과 간접 조건은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7. 3. 푸아송 및 라그랑주 괄호의 불변성 (확장)
푸아송 괄호와 라그랑주 괄호는 정준 변환에 대해 불변성을 가진다. 즉, 원래 변수에 대한 푸아송 괄호를 , 새로운 변수에 대한 푸아송 괄호를 로 나타내면,
:
가 성립한다. 이는 생성 함수 관점에서도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역으로, 푸아송 괄호를 불변으로 유지하는 변환은 정준 변환이 된다.
반면, 모든 입자의 z 성분은 변하지 않는다. δzi = {zi, G영어} δφ = Σj {zi, xjpjy - yjpjx} δφ = 0.
이러한 변환은 1차 근사에서 z축을 중심으로 δφ 각도만큼 회전한 것에 해당한다. 따라서 무한소 정준 변환을 반복적으로 적용하면 z축을 중심으로 하는 입자 시스템의 회전이 생성된다. 만약 해밀토니안이 z축을 중심으로 하는 회전에 대해 불변이라면, 생성기, 즉 회전축을 따른 각운동량의 성분은 운동의 불변량이다.[20]
10. 운동으로서의 정준 변환
운동 자체(또는 동등하게 시간 원점의 이동)는 정준 변환이다. 만약 및 이면, 해밀턴 원리는 자동으로 만족된다.
변환 Q(q, p) = q + a, P(q, p) = p + b (a, b는 상수 벡터)는 정준 변환이다. 야코비 행렬은 항등 행렬이며, 이는 심플렉틱 행렬이다: ITJI=J.
x=(q,p), X=(Q,P)일 때, 변환 X(x)=Rx (R ∈ SO(2)는 2차 회전 행렬)는 정준 변환이다. 특수 직교 행렬이 RTR=I를 만족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야코비 행렬이 심플렉틱 행렬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단, 이 예시는 2차원에서만 성립한다. SO(2)는 모든 행렬이 심플렉틱 행렬인 유일한 특수 직교 군이다. 여기서 회전은 (q,p)에 작용하며, q와 p에 독립적으로 작용하지 않으므로, 이는 직교 좌표계의 물리적 회전과 다르다.
변환 (Q(q,p), P(q,p))=(q+f(p), p) (f(p)는 p의 임의의 함수)는 정준 변환이다. 야코비 행렬은 다음과 같다.
이는 심플렉틱 행렬이다.
정준 변환의 가장 간단한 예는 항등 변환으로, Q영어=q, P영어=p이다. 이때 새 해밀토니안은 K(Q, P, t)영어=H(q, p, t)로 불변이다.
이 정준 변환의 모함수는
:
이며, 이 경우, 신・구 정준 변수 사이에는 다음 관계가 성립한다.
:
:
임의의 계에서 일반화 좌표와 일반화 운동량의 부호를 포함한 교환
:
:
는 정준 변환이다. 이때 새 해밀토니안은 K(Q, P, t)영어=H(q, p, t)=H(-P, Q, t)로 불변이다.
와 같이 P만의 함수가 된다. 즉, Q는 순환 좌표이다. 이 경우, Q와 P의 시간 변화는
:
:
와 같이 간단한 형태로 구해진다. (β는 임의의 상수, E는 보존량인 계의 에너지)
전자기 퍼텐셜의 게이지 변환은 좌표를 변화시키지 않는 다음 정준 변환에 대응한다.[25]
:
:
이 정준 변환의 모함수는
:
이며, 신・구 정준 변수 사이에는 다음 관계가 성립한다.
:
:
:
하전 입자의 해밀토니안 H가 전자기 퍼텐셜 φ영어, A영어를 사용하여
:
로 표시되므로, 새 정준 변수에서도 같은 형식
:
이 성립함을 알 수 있다. 여기서 φ′영어, A′영어는 게이지 변환한 전자기 퍼텐셜
:
:
이다.
12. 현대 수학적 기술
수학에서, 정준 좌표는 정준 1-형식이
:
(전미분, 즉 완전 형식까지)로 표현될 수 있는, 계의 위상 공간 (코탄젠트 다발) 상의 임의의 좌표이다. 한 세트의 정준 좌표에서 다른 세트로의 변수 변환을 '''정준 변환'''이라고 한다. 여기서 일반화 좌표의 지수는 ''위첨자''()로 표기되며, 위에서 했던 것처럼 ''아래첨자''()로 표기되지 않는다. 위첨자는 일반화 좌표의 반변 변환 속성을 나타내며, 좌표가 거듭제곱으로 올려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심플렉틱 동형사상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13. 역사
정준 변환의 첫 번째 주요 응용은 1846년 샤를 들로네가 지구-달-태양계를 연구하면서 이루어졌다.[1] 이 연구는 1860년과 1867년에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에 의해 두 권의 대형 볼륨인 ''회고록''으로 출판되는 결과를 낳았다.[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