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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물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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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비물떼새는 짧은 다리, 길고 뾰족한 날개, 갈라진 꼬리를 가진 도요새의 일종이다.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곤충을 잡아먹기 위해 제비처럼 날아다니는 독특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해안, 간석지, 하천, 초원 등에서 서식하며, 주로 나그네새이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름새로 번식한다. 땅에 2~3개의 알을 낳고, 암수가 함께 약 18일 동안 알을 품으며, 새끼를 돌본다. 제비물떼새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최근 일본에서는 관찰 및 번식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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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물떼새 - [생물]에 관한 문서
개요
태국 중부의 제비물떼새
태국 중부에서
학명Glareola maldivarum
명명자Forster, 1795
영어 이름Large Indian pratincole
Oriental pratincole
일본어 이름ツバメチドリ (츠바메치도리)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강
도요목
아목치드리 아목
제비물떼새과
제비물떼새속
제비물떼새
분포 및 서식지
제비물떼새 분포
제비물떼새 분포도
서식지습지, 농경지, 초원
보전 상태
IUCN Red ListLC (최소 관심)
IUCN 평가 연도2016
IUCN IDT22694132A93440161
추가 정보
위키생물종Glareola maldivarum
분류군 식별자Q116708

2. 명칭

속명은 "자갈"을 뜻하는 라틴어 glarea|글라레아la의 축약형으로, 제비물떼새의 전형적인 둥지 서식지를 나타낸다. 종명인 ''maldivarum''은 모식 산지인 몰디브 제도 근해를 가리킨다.[2] 모식 표본은 바다에서 산 채로 잡혀 파리를 먹고 한 달 동안 생존했다.[2]

3. 형태

제비물떼새는 짧은 다리와 길고 뾰족한 날개, 길고 갈라진 꼬리를 가지고 있다. 부리는 짧으며, 이는 공중에서 먹이를 잡는 데 적합하도록 진화한 것이다. 등과 머리는 갈색이며, 날개는 갈색이고 날개깃은 검은색이다. 배는 흰색이고 날개 밑은 밤색이다.

이 종을 다른 제비물떼새, 특히 날개 밑이 밤색인 매우 유사한 목도리제비물떼새와 구별하려면 매우 좋은 시야가 필요하다. 검은가슴제비물떼새는 검은색 날개깃을 공유하며, 날개 뒷면에 흰색 가장자리가 없다. 이러한 특징은 현장에서 항상 쉽게 보이지 않는데, 특히 날개 밑의 밤색은 아주 좋은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 검은색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전체 몸길이는 23-26.5cm이다. 날개를 펼친 길이는 59-64cm이다. 꼬리 깃털은 길며, 알파벳 "V"자 모양이다. 꼬리 깃털과 날개가 제비를 연상시켜서, 일본어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몸 윗면은 회갈색으로 덮여 있다. 배와 꼬리 깃털 기부 윗면(위꼬리덮깃) 및 아랫면(아래꼬리덮깃)은 흰색 깃털로 덮여 있다. 날개는 길다. 위 날개덮깃은 회갈색이고, 아래 날개덮깃은 붉은색이다. 첫째날개깃은 검다.

부리의 끝은 검다. 뒷다리의 색깔은 흑갈색이다.

어린 새는 깃털의 바깥 가장자리(깃털 가장자리)가 흰색이나 엷은 갈색이다. 여름 깃털은 목이 엷은 황색 깃털로 덮여 있고, 눈앞에서 가슴에 걸쳐 엷은 황색으로 테두리를 두른 듯한 검은 줄무늬가 들어간다. 부리 기부는 붉다. 겨울 깃털은 목이 엷은 갈색 깃털로 덮여 있고, 눈앞에서 가슴에 걸쳐 있는 줄무늬가 불분명하다. 부리 기부는 검다.

4. 생태

제비물떼새는 도요새로 분류되지만, 제비처럼 날아다니며 곤충을 사냥하는 특이한 습성이 있다. 땅에서도 먹이를 먹을 수 있지만, 주로 저녁에 물가 근처에서 곤충을 사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 해안, 간석지, 하천, 초원 등 탁 트인 지역에 서식한다.[1]

한국에서는 기본적으로 나그네새이지만, 간토 이서 지역에서는 국소적으로 여름새로 도래하여 번식하기도 한다.[1]

주로 곤충을 먹는 동물성 식성을 가지고 있으며, 비행하면서 입을 크게 벌려 먹이를 잡는다.[1]

집단 번식지(콜로니)를 형성하여 번식한다. 땅을 얕게 파고 작은 돌이나 조개 껍데기 등을 깐 둥지를 만든다. 일본에서는 4-7월에 한 번에 2-3개의 알을 낳으며, 암수가 교대로 약 18일 동안 알을 품는다. 새끼가 부화하면 암수 모두 육아에 참여하며, 새끼는 생후 1년이면 성적으로 성숙한다.[1]

5. 번식

제비물떼새는 땅에 2~3개의 알을 낳는다.[1] 해안, 간석지, 하천, 초원 등에서 서식한다.[1] 기본적으로 나그네새이지만, 간토 이서 지역에서는 국소적으로 여름새로 도래하여 번식한다.[1]

집단 번식지(콜로니)를 형성한다.[1] 땅을 얕게 파서 만든 둥지에 작은 돌이나 조개 껍데기 등을 깔고, 일본에서는 4~7월에 한 번에 2~3개의 알을 낳는다.[1] 암수가 교대로 알을 품으며, 알을 품는 기간은 약 18일이다.[1] 암수 모두 새끼를 키운다.[1] 생후 1년이면 성적으로 성숙하는 것으로 여겨진다.[1]

6. 분포

동양제비물떼새는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파키스탄 북부와 카슈미르 지역에서 번식하고, 남쪽으로는 몰디브, 스리랑카, 인도차이나, 중국 동부, 만주, 필리핀까지 흩어져 번식한다. 이 새는 철새이며, 인도말레이아 구와 호주 북부에서 겨울을 난다.

제비물떼새는 번식지 북쪽이나 서쪽에서는 드물게 발견되지만, 영국에서 여러 번 관찰된 기록이 있다. 서부 팔레아르크틱에서의 첫 번째 관찰 기록은 1981년 6월 영국 서퍽에서 이루어졌다.[3] 2004년 2월 7일, 오스트랄라시아 도요새 연구 그룹은 호주 북서부에 위치한 에이티 마일 비치에서 250만 마리의 제비물떼새를 기록했는데, 이는 이전에 기록된 적 없는 많은 수이다. 기상 조건으로 인해 전 세계 제비물떼새 개체수의 상당수가 한 지역에 모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번식지는 중화인민공화국 동부, 러시아 남동부, 히말라야 산맥 등이며, 겨울에는 동남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북부로 이동하여 월동한다. 일본에는 이동 중에 드물게 관찰되지만(나그네새), 국지적으로 일본 내 번식 사례(여름새)도 보고되었다. 인도,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캄보디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솔로몬 제도, 타이완, 일본, 네팔, 파키스탄 동부, 팔라우, 방글라데시, 필리핀, 브루나이, 베트남, 마셜 제도,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연방, 미얀마, 몽골, 라오스 등지에서도 발견된다.

6. 1. 한국 내 분포

제비물떼새는 대한민국에도 도래하는 새이다.

7. 인간과의 관계

일본에서는 제비물떼새가 드물게 날아왔지만, 최근에는 목격 사례와 번식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하천 개수나 매립지 증가에 따라 제비물떼새의 번식에 적합한 환경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생각된다.[1]

8. 갤러리

참조

[1] 간행물 "''Glareola maldivarum''" 2016
[2] 서적 The Helm Dictionary of Scientific Bird Names https://archive.org/[...] Christopher Helm
[3] 간행물 Oriental Pratincole: new to the Western Palearctic British Birds (magazine)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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