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제한 속죄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제한 속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선택된 자, 즉 구원받기로 예정된 자들에게만 효력이 있다는 기독교 교리이다. 이 교리는 칼뱅주의 신학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속죄의 범위와 효능, 그리고 예정론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제한 속죄는 2세기 폴리캅의 순교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으며, 중세 시대와 종교 개혁 시대를 거치면서 논의되었다. 도르트 신조는 제한 속죄 교리를 옹호하는 입장을 공식화했으며, 칼뱅주의와 아르미니우스주의 사이의 논쟁에서 중요한 쟁점이 되었다. 제한 속죄는 성경 구절, 특히 요한복음 10장과 17장을 근거로 제시되며, 칼뱅주의자들은 예수의 죽음이 선택된 자의 구원을 확실히 보장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무제한 속죄를 주장하는 알미니우스주의, 감리교, 루터교 등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기회가 열려 있다고 본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알미니안주의 - 야코부스 아르미니우스
    야코부스 아르미니우스는 예정론에 대한 칼뱅주의적 해석에 의문을 제기하고 자유 의지를 강조한 네덜란드의 신학자이자 레이던 대학교의 교수로, 그의 사상은 알미니우스주의 운동과 감리교 운동에 영향을 미쳤다.
  • 알미니안주의 - 디릭 코른헤르트
    디릭 코른헤르트는 16세기 네덜란드에서 판화가, 학자, 정치가, 번역가, 시인으로 활동하며 종교 개혁과 정치적 격변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인물이다.
  • 칼뱅주의 신학 - 총신대학교
    총신대학교는 1901년 조선예수교장로회신학교로 설립되어 일제강점기 폐교 후 재건, 1975년 현재 교명으로 변경되었으며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는 사립대학교이다.
  • 칼뱅주의 신학 - 기독교 강요
    장 칼뱅이 기독교 신학의 주요 교리를 체계적으로 해설한 "기독교 강요"는 1536년 초판 이후 여러 차례 개정을 거쳐 1559년 최종판이 완성되었으며, 프로테스탄트 신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기독교 신학의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 기독교 용어 - 선교사
    선교사는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등 다양한 종교에서 교리 전파나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파견하는 사람으로, 기독교 선교사는 타문화권에 복음을 전파하고 토착 교회 설립을 추구하며, 역사적으로 서구에서 비서구 지역으로 확장되었으나 식민주의 연관, 문화적 존중 부족 등으로 비판받기도 한다.
  • 기독교 용어 - 세례명
    세례명은 기독교에서 세례를 받을 때 받는 새로운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남을 의미하며, 성경 속 인물들의 이름 변화에서 유래하여 중세 이후 유럽에서 일반적인 이름 형태로 정착되었고, 수호성인의 이름에서 따와 이름 축일로 기념되기도 한다.
제한 속죄

2. 역사

2세기 문서인 폴리캅의 순교에서 그리스도가 "구원받은 세상을 위해 고난을 받았다"고 언급한 것은 제한 속죄 개념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특정한 구원 형태를 가르치는 것은 확실하지 않으며, 다른 방식으로도 이해될 수 있다.[4] 오르베의 고트샬크(c. 808 – c. 867), 토마스 브래드와딘(c. 1290 – 1349), 리미니의 그레고리 (c. 1300 – 1358) 등은 제한 속죄 교리의 요소들을 지지했지만, 종교 개혁 이전에는 속죄의 범위에 대한 정밀함은 덜했다.[5]

1618년 도르트 신조야코부스 아르미니우스(아르미니우스주의)의 추종자들과 칼뱅주의자들 사이의 논쟁을 해결하기 위해 소집되었다. 논쟁의 핵심 중 하나는 그리스도의 속죄 효력이 선택된 자들에게만 제한된다는 점에 양측 모두 동의했지만, 그 제한의 근거에 대해서는 의견이 달랐다. 아르미니우스는 믿음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자유로운 선택이 그 근거이며, 하나님은 이를 미리 아시고 이 믿음을 근거로 사람들을 예정하셨다고 주장했다. 반면, 도르트 신조에 제시된 아르미니우스의 반대자들은 이 효력이 인간의 선택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하여 제한된다고 보았다.[6] 장 칼뱅은 이 두 번째 견해를 가르쳤고, 도르트 신조 이후의 개혁 신학자들도 이 견해를 따랐다.[7]

제한 속죄 교리는 예수께서 그의 생명을 바친 목적이 선택된 자들에게만 제한되었다는 주장을 포함한다.[8] 이러한 이유로, 소위 "4점 칼뱅주의자"들은 제한 속죄 교리를 거부하고, 대신 속죄는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유효하다고 믿는다. 이들은 칼뱅이나 도르트 신조가 제한 속죄를 지지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칼뱅의 "그리스도께서 '온 세상'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은 논쟁의 여지 없는 사실이다."[9]라는 주장과 도르트 신조 2조 3항의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은 죄에 대한 유일하고 완전히 완전한 희생과 만족이며, 무한한 가치와 가치를 지니며, 온 세상의 죄를 속죄하기에 충분하다."[10]라는 구절을 근거로 제시한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칼뱅과 도르트 신조가 이 문제에 대해 다소 모호한 입장을 취했다고 주장하며,[7] 그리스도의 죽음의 효력이 그 목적과 범위 모두에서 선택된 자들에게 제한되었다는 제한 속죄 주장을 수용한다.

17세기에는 모세스 아미라우트를 비롯한 몇몇 신학자들(아미랄디즘)은 가설적 보편주의라는 체계를 제시했는데, 이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에 대한 충분한 속죄가 되도록 하는 하나님의 결정에서, 그의 의도는 믿는다는 조건 하에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라고 가르쳤다. 이 결정은 속죄가 효력을 발휘하도록 할 일부 사람들을 선택하는 하나님의 결정보다 우선했으며, 따라서 속죄의 효력은 여전히 선택된 자들에게 제한되었다. 대부분의 개혁주의자들은 이 견해를 거부했다.[11]

2. 1. 초기 기독교

폴리캅의 순교는 2세기 문서로, 그리스도가 "구원받은 세상을 위해 고난을 받았다"고 언급한다. 이는 제한 속죄와 유사한 개념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특정한 구원의 형태를 가르치는 것은 확실하지 않으며, 다른 방식으로도 이해될 수 있다.[4]

오르베의 고트샬크(c. 808 – c. 867), 토마스 브래드와딘(c. 1290 – 1349), 리미니의 그레고리 (c. 1300 – 1358)는 제한 속죄 교리의 요소들을 지지했지만, 종교 개혁 이전에는 속죄 범위에 대한 정밀함은 덜했다.[5]

2. 2. 종교 개혁 이전

오르베의 고트샬크(c. 808 – c. 867), 토마스 브래드와딘(c. 1290 – 1349), 리미니의 그레고리 (c. 1300 – 1358) 등은 제한 속죄 교리의 요소들을 지지했지만, 종교 개혁 이전에는 속죄의 범위에 대한 정밀함은 덜했다.[5] 2세기 문서인 폴리캅의 순교에서는 그리스도가 "구원받은 세상을 위해 고난을 받았다"고 언급하는데, 이는 제한 속죄와 같은 개념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특정한 구원의 형태를 가르치는 것은 확실하지 않으며, 제한 속죄의 관점을 필요로 하지 않는 다른 방식으로도 이해될 수 있다.[4]

2. 3. 종교 개혁과 도르트 신조

종교 개혁 이전에는 오르베의 고트샬크(c. 808 – c. 867), 토마스 브래드와딘(c. 1290 – 1349), 리미니의 그레고리 (c. 1300 – 1358) 등이 제한 속죄 교리의 요소들을 지지했지만, 속죄의 범위에 대한 정밀함은 덜했다.[5]

1618년 도르트 신조야코부스 아르미니우스(아르미니우스주의)의 추종자들과 다른 칼뱅주의자들 사이의 논쟁을 해결하기 위해 소집되었다. 논쟁의 핵심 중 하나는 그리스도의 속죄 효력이 선택된 자들에게만 제한된다는 점에 양측 모두 동의했지만, 그 제한의 근거에 대해서는 의견이 달랐다. 아르미니우스는 믿음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자유로운 선택이 그 근거이며, 하나님은 이를 미리 아시고 이 믿음을 근거로 사람들을 예정하셨다고 주장했다. 반면, 도르트 신조에 제시된 아르미니우스의 반대자들은 이 효력이 인간의 선택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하여 제한된다고 보았다.[6] 장 칼뱅은 이 두 번째 견해를 가르쳤고, 도르트 신조 이후의 개혁 신학자들도 이 견해를 따랐다.[7]

제한 속죄 교리는 예수께서 그의 생명을 바친 목적이 선택된 자들에게만 제한되었다는 주장을 포함한다. 즉, "속죄"는 그 목적이 "제한"된다는 것이다.[8] 이러한 이유로, "4점 칼뱅주의자"들은 제한 속죄 교리를 거부하고 대신 속죄는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유효하다고 믿는다. 그들은 칼뱅이나 도르트 신조가 이를 지지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칼뱅의 "그리스도께서 '온 세상'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은 논쟁의 여지 없는 사실이다."[9]라는 주장과 도르트 신조 2장 3조의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은 죄에 대한 유일하고 완전히 완전한 희생과 만족이며, 무한한 가치와 가치를 지니며, 온 세상의 죄를 속죄하기에 충분하다."[10]를 언급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칼뱅과 도르트 신조가 이 문제에 대해 다소 모호하다고 주장하며,[7] 그의 죽음의 효력이 그 목적과 범위 모두에서 선택된 자들에게 제한되었다는 제한 속죄의 주장을 받아들인다. 비록 그들은 그의 죽음이 온 세상의 죄에 대한 충분한 지불이었다고 믿는다.

모세스 아미라우트와 몇몇 다른 사람들(아미랄트주의)은 가설적 보편주의를 제안했는데, 이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에 대한 충분한 속죄가 되도록 하는 하나님의 결정에서, 그의 의도는 그들이 믿는다는 조건하에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라고 가르쳤다. 이 결정은 속죄가 효력이 있도록 할 일부 사람들을 선택하는 그의 결정보다 우선했으며, 따라서 속죄의 효력은 여전히 선택된 자들에게 제한되었다. 대부분의 개혁주의자들은 이 견해를 거부했다.[11]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 제3장 6항은 "그리스도에 의해 구속받고, 효과적으로 부르심을 받고, 의롭다 함을 받고, 양자가 되고, 성화되고, 구원받는 다른 사람은 없고, 오직 택함받은 자들뿐이다."라고 말한다.

도르트 신조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 죽음은 죄를 위한 유일하고 완전히 완전한 희생이며 만족이다. 그것은 무한한 가치와 가치가 있으며, 온 세상의 죄를 속죄하기에 충분하다"(제2장 3조)고 단언한다. 같은 장의 8조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아들의 값비싼 죽음이 그의 모든 택함받은 자 안에서 그 효력과 구원의 효과를 나타내어 그들에게만 의롭다 함을 얻는 믿음을 주시고 그리하여 그들을 확실하게 구원으로 인도하시려는 전적으로 자유로운 계획과 매우 은혜로운 뜻과 의도를 가지셨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피를 통해(그것으로 새 언약을 확증하셨다) 모든 백성, 족속, 나라, 언어로부터 영원으로부터 구원으로 택함받아 아버지께 받은 모든 자들, 오직 그들만을 효과적으로 구속하시고, 그들에게 믿음(이는 성령의 다른 구원의 선물처럼, 그가 그들을 위해 그의 죽음으로 얻으신 것이다)을 주시며, 그들의 모든 죄, 원죄와 자범죄를 막론하고, 그들이 믿음에 이르기 전이나 후에 범한 죄를 그의 피로 정결하게 하시고, 그들을 마지막까지 충실하게 보존하시며, 마침내 흠이나 주름 없이 영광스러운 백성으로 자신에게 제시하시기를 원하셨다.

2. 4. 칼뱅주의와 아르미니우스주의 논쟁

1618년 도르트 신조야코부스 아르미니우스(아르미니우스주의)의 추종자들과 칼뱅주의자들 사이의 논쟁을 해결하기 위해 소집되었다. 이 논쟁의 핵심 쟁점 중 하나는 그리스도의 속죄 효력 제한의 근거였다. 양측 모두 이 효력이 선택된 자들에게만 제한된다는 데에는 동의했지만, 그 제한의 근거에 대해서는 의견이 달랐다. 아르미니우스는 믿음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자유로운 선택이 그 근거이며, 하나님은 이를 미리 아시고 이 미리 본 믿음을 바탕으로 사람들을 예정하셨다고 주장했다. 반면 도르트 신조에 제시된 칼뱅주의자들의 견해는, 이 효력이 인간의 선택에 대한 어떠한 사전 지식 없이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하여 제한된다는 것이었다.[6] 칼뱅은 이 두 번째 견해를 가르쳤으며, 도르트 신조 이후의 개혁 신학자들도 이 견해를 따랐다.[7]

제한 속죄 교리는 예수께서 그의 생명을 바친 목적이 선택된 자들에게만 제한되었다는 주장을 포함한다. 즉, "속죄"의 목적이 "제한"된다는 것이다.[8] 이러한 이유로, 소위 "4점 칼뱅주의자"들은 제한 속죄 교리를 거부하고, 대신 속죄는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유효하다고 믿는다. 이들은 칼뱅이나 도르트 신조가 제한 속죄를 지지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칼뱅의 "그리스도께서 '온 세상'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은 논쟁의 여지 없는 사실이다."[9]라는 주장과 도르트 신조 2조 3항의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은 죄에 대한 유일하고 완전히 완전한 희생과 만족이며, 무한한 가치와 가치를 지니며, 온 세상의 죄를 속죄하기에 충분하다."[10]라는 구절을 근거로 제시한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칼뱅과 도르트 신조가 이 문제에 대해 다소 모호한 입장을 취했다고 주장하며,[7] 그리스도의 죽음의 효력이 그 목적과 범위 모두에서 선택된 자들에게 제한되었다는 제한 속죄 주장을 수용한다. 비록 그들은 그리스도의 죽음이 온 세상의 죄에 대한 충분한 대가였다고 믿는다.

17세기에는 속죄의 목적이나 의도가 선택된 자만을 구원하는 것으로 제한된다는 것과 관련하여 또 다른 주장이 제기되었다. 모세스 아미라우트를 비롯한 몇몇 신학자들(아미랄디즘)은 가설적 보편주의라는 체계를 제시했는데, 이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에 대한 충분한 속죄가 되도록 하는 하나님의 결정에서, 그의 의도는 믿는다는 조건 하에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라고 가르쳤다. 이 결정은 속죄가 효력을 발휘하도록 할 일부 사람들을 선택하는 하나님의 결정보다 우선했으며, 따라서 속죄의 효력은 여전히 선택된 자들에게 제한되었다. 대부분의 개혁주의자들은 이 견해를 거부했는데, 이는 실현되지 않은 하나님의 결정(모두를 구원하려는 조건부 결정)을 상정했기 때문이다.[11]

아르미니우스주의는 제한 속죄를 부정하지만, 보편적 속죄 사역을 그리스도가 행했을 때 항상 믿지 않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인류 전체에게 최종적인 구원이 보편적으로 약속되고 예정된 것은 아니다(보편 구원론).

3. 신학적 내용

제한 속죄 교리는 속죄의 본질, 칼뱅주의 예정론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칼뱅주의자들은 캔터베리의 안셀름과 토마스 아퀴나스의 속죄 만족 이론을 발전시킨 형벌 대속을 옹호하는데, 이는 그리스도가 인간의 에 대한 형벌을 대신 받는다는 것이다.[12]

예수가 선택된 자들의 형벌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동일한 죄를 두 번 벌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이중 처벌 논쟁이 제기된다. 만약 예수가 모든 사람을 위해 죽었다면, 모든 사람이 구원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칼뱅주의적 예정은 하나님이 아담을 의롭게 창조했지만, 그가 죄에 빠졌고, 모든 인류가 대표인 아담 안에서 죄에 빠졌다고 본다. 구원받을 사람들은 믿음이나 선행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주권적 뜻에 의해 선택되었다고 한다.

칼뱅주의에서 속죄는 그리스도가 죽은 사람들의 구원을 보장하므로 "확정적"이며, 선택된 자에게만 효력이 미치므로 "제한적"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속죄될 수 없는 죄는 없다고 믿는다.

절대자가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신이 특정 선택된 자만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은 일반 은총만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33] 예수의 십자가는 선택된 자만을 확실히 구속했으며, 모든 사람을 구속했다면 만인이 구원받아야 하지만, 멸망하는 자들이 있다.[34][35] 고린도후서 5장 14-15절의 "모든"은 선택된 자들을 의미하며, 하나님은 특정한 사람들만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그리스도가 죽었으며, 성령을 보내 죄에 대해 죽게 한다.[36] 로렌 벳트너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해 멸망할 사람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어떤 혜택을 받는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았다.[37]

3. 1. 속죄의 본질과 범위

속죄의 본질 교리는 제한 속죄 교리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칼뱅주의 예정론과도 많은 관련이 있다. 칼뱅주의자들은 캔터베리의 안셀름과 토마스 아퀴나스의 저술에서 발전된 속죄 만족 이론을 옹호한다. 이 이론의 칼뱅주의적 정교화는 형벌 대속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속죄가 인간의 로 인해 부과된 형벌을 치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그리스도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그로 인해 인간의 죄에 대한 형벌을 스스로 받는다.[12]

제한 속죄 교리는 이중 처벌이라는 신학적 논쟁에서 자주 제기된다. 제한적 견해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는 선택된 자들의 형벌을 받았으며, 예수는 믿을 자들을 위해 죽었으므로, 그리스도가 죽은 자들은 구원받아야 하며, 하나님께서 동일한 죄를 두 번 벌하는 것은 부당하므로 정죄될 수 없다(이중 처벌). 만약 예수가 모든 사람을 위해 죽었다면, 모든 사람이 구원받아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따라서 속죄의 형벌 이론은 제한된 속죄의 필요성의 근본이다.

예정에 대한 칼뱅주의적 견해는 하나님께서 아담을 원래 의로운 상태로 창조하셨지만, 그가 죄에 빠졌고 모든 인류가 그의 대표로서 그 안에서 죄에 빠졌다고 가르친다. 구원을 위해 선택된 사람들은 그들의 믿음이나 선한 행위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에 의해 선택되었다.

칼뱅주의적 속죄는 그리스도가 죽은 사람들의 구원을 확실히 보장한다고 믿기 때문에 어떤 이들에게는 "확정적"이라고 불리며, 선택된 자에게만 구원의 효력을 미치기 때문에 그 범위가 "제한적"이라고 불린다. 칼뱅주의자들은 속죄의 능력이 어떤 면에서도 제한적이라고 믿지 않으며, 그들의 견해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속죄될 수 없는 죄는 없다. 영국의 칼뱅주의 (특별) 침례교 사이에서, 이 교리는 보통 "특별 구속"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이 교리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특별 침례교라는 이름을 부여했다. 이 용어는 일반 침례교가 믿는 것처럼 인류 "일반"이 아닌, 속죄를 통해 특정한 사람들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의도를 강조한다.

절대자가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신이 특정 선택된 자만을 사랑한다는 의미이며, 다른 사람들은 신의 특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일반 은총만을 받는다는 것이다.[33] 예수의 십자가는 모든 사람을 구속한 것이 아니라, 선택된 자만을 확실히 구속했다. 예수의 구속은 완전하며, 모든 사람을 구속했다면 만인이 구원받아야 하지만, 멸망하는 자들이 있다.[34][35] 로렌 벳트너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해 멸망할 사람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어떤 혜택을 받는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았다.[37]

3. 2. 이중 처벌 문제

제한 속죄 교리는 속죄의 본질 교리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또한 일반적인 칼뱅주의 예정론과도 많은 관련이 있다. 칼뱅주의자들은 속죄 만족 이론을 옹호하는데, 이는 캔터베리의 안셀름과 토마스 아퀴나스의 저술에서 발전되었다. 간단히 말해서, 이 이론의 칼뱅주의적 정교화는 형벌 대속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속죄가 인간의 로 인해 부과된 형벌을 치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그리스도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그로 인해 인간의 죄에 대한 형벌을 스스로 받는다.[12]

제한 속죄 교리는 이중 처벌이라는 신학적 논쟁에서 자주 제기된다. 제한적 견해에 따르면, 예수는 선택된 자들의 형벌을 받았으며, 즉 예수는 믿을 자들을 위해 죽었으므로, 그리스도가 죽은 자들은 구원받아야 하며, 하나님께서 동일한 죄를 두 번 벌하는 것은 부당하므로 정죄될 수 없다(이중 처벌). 만약 예수가 모든 사람을 위해 죽었다면, 모든 사람이 구원받아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따라서 속죄의 형벌 이론은 제한된 속죄의 필요성의 근본이다.

3. 3. 예정론과의 관계

제한 속죄 교리는 속죄의 본질 교리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칼뱅주의 예정론과도 많은 관련이 있다. 칼뱅주의자들은 캔터베리의 안셀름과 토마스 아퀴나스의 저술에서 발전된 속죄 만족 이론을 옹호한다. 이 이론의 칼뱅주의적 정교화는 형벌 대속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속죄가 인간의 로 인해 부과된 형벌을 치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그리스도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그로 인해 인간의 죄에 대한 형벌을 스스로 받는다는 것이다.[12]

제한 속죄 교리는 이중 처벌이라는 신학적 논쟁에서 자주 제기된다. 제한적 견해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는 선택된 자들의 형벌을 받았으며, 예수는 믿을 자들을 위해 죽었으므로, 그리스도가 죽은 자들은 구원받아야 하며, 하나님께서 동일한 죄를 두 번 벌하는 것은 부당하므로 정죄될 수 없다(이중 처벌). 만약 예수가 모든 사람을 위해 죽었다면, 모든 사람이 구원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속죄의 형벌 이론은 제한된 속죄의 필요성의 근본이다.

예정에 대한 칼뱅주의적 견해는 하나님께서 아담을 원래 의로운 상태로 창조하셨지만, 그가 죄에 빠졌고 모든 인류가 그의 대표로서 그 안에서 죄에 빠졌다고 가르친다. 구원을 위해 선택된 사람들은 그들의 믿음이나 선한 행위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에 의해 선택되었다.

칼뱅주의적 속죄는 그리스도가 죽은 사람들의 구원을 확실히 보장한다고 믿기 때문에 어떤 이들에게는 "확정적"이라고 불리며, 선택된 자에게만 구원의 효력을 미치기 때문에 그 범위가 "제한적"이라고 불린다. 칼뱅주의자들은 속죄의 능력이 어떤 면에서도 제한적이라고 믿지 않으며, 그들의 견해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속죄될 수 없는 죄는 없다. 영국의 칼뱅주의 (특별) 침례교 사이에서, 이 교리는 보통 "특별 구속"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이 교리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특별 침례교라는 이름을 부여했다. 이 용어는 일반 침례교가 믿는 것처럼 인류 "일반"이 아닌, 속죄를 통해 특정한 사람들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의도를 강조한다.

절대자가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신이 특정 선택된 자만을 사랑한다는 의미이며, 다른 사람들은 신의 특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일반 은총만을 받는다는 것이다.[33] 알미니우스주의는 제한 속죄를 부정하지만, 보편적 속죄의 사역을 그리스도가 행했을 때 항상 탈락하는 자가 있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인류 전체에게 최종적인 구원이 약속되고 예정된 것도 아니다(보편적 속죄주의).

3. 4. 특별 구속

속죄 교리와 밀접하게 관련된 제한 속죄 교리는 (특별) 침례교 사이에서 특별 구속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교리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특별 침례교라는 이름을 부여했다. 이 용어는 일반 침례교가 믿는 것처럼 인류 "일반"이 아닌, 속죄를 통해 특정한 사람들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의도를 강조한다.[33]

칼뱅주의자들은 캔터베리의 안셀름과 토마스 아퀴나스의 저술에서 발전된 속죄 만족 이론을 옹호한다. 이 이론의 칼뱅주의적 정교화는 형벌 대속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속죄가 인간의 로 인해 부과된 형벌을 치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그리스도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그로 인해 인간의 죄에 대한 형벌을 스스로 받는다.[12]

칼뱅주의적 속죄는 그리스도가 죽은 사람들의 구원을 확실히 보장한다고 믿기 때문에 어떤 이들에게는 "확정적"이라고 불리며, 선택된 자에게만 구원의 효력을 미치기 때문에 그 범위가 "제한적"이라고 불린다. 칼뱅주의자들은 속죄의 능력이 어떤 면에서도 제한적이라고 믿지 않으며, 그들의 견해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속죄될 수 없는 죄는 없다.

절대자가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신이 특정 선택된 자만을 사랑한다는 의미이며, 다른 사람들은 신의 특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일반 은총만을 받는다는 것이다.[33] 예수의 십자가는 모든 사람을 구속한 것이 아니라, 선택된 자만을 확실히 구속했다. 예수의 구속은 완전하며, 모든 사람을 구속했다면 만인이 구원받아야 하지만, 멸망하는 자들이 있다.[34][35]

고린도후서 5:14-15의 "모든"이라는 단어는 모든 선택된 자들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특정한 사람들만을 사랑하시고, 특정한 사람들을 위해서만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으며,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하나님은 성령을 보내시고, 성령을 통해 죄에 대해 죽을 수 있다.[36]

4. 성경적 근거

요한복음 10장에서 예수는 자신과 제자들의 관계를 목자와 양의 관계로 은유하며, 목자는 자신의 양을 알고,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아는 관계로 묘사하여 예수가 아는 자들만 구원한다는 제한적인 면을 보여준다.[13]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는 예수가 그를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겠다고 약속한다.

바울은 에베소의 장로들에게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를 지키라"고 지시하며,사도행전 20:28 같은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그녀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다"[19]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예수께서는 "자신의 친구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릴 것을 예고하시고,[20] 천사는 예수의 육신의 아버지 요셉에게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것"이라고 말한다.[21]

고린도후서 5장 14-15절의 "모든"이라는 단어는 선택된 자들 모두를 의미한다. 하나님은 특정한 사람들만을 사랑하시고, 특정한 사람들을 위해서만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으며,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하나님은 성령을 보내시고, 성령을 통해 죄에 대해 죽을 수 있다.[36]

칼빈주의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종종 제한된 속죄와 분명히 모순된다고 생각하는 다음과 같은 구절을 인용한다.

성경 구절내용
요한복음 3:16예수께서는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고 약속하신다.
사도행전 2:21베드로는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선포한다.
사도행전 17:30, 베드로후서 3:9하나님께서는 모든 곳의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부르신다.
디모데전서 2:4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디모데전서 2:6예수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한 속전이다.
요한일서 2:2예수께서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시니, 우리만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성경 구절은 요한복음 10:15, 에베소서 5:25이다.[32]

4. 1. 요한복음 10장

요한복음 10장에서 예수는 자신과 제자들의 관계를 목자와 양의 관계로 은유한다. 목자는 여러 가축 떼에서 자신의 양을 부르고, 그의 양은 그의 음성을 듣고 따르지만, 다른 가축 떼의 양은 자신의 목자의 음성 외에는 무시한다.[13] 이러한 맥락에서 예수는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내 양도 나를 아나... 양들을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노라,"[14]라고 말하며,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는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15]라고 말한다. 그는 계속해서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내가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무도 내 손에서 빼앗지 못하리라."[16]라고 말한다.

칼빈주의자들은 예수의 이 말씀에 근거하여, 예수가 모든 사람을 위해 목숨을 버린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양, 즉 선택받은 자들만을 위해 죽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예수께서 자신의 양 중 아무도 잃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고,[17] 많은 사람들이 영생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에서 이러한 결론을 도출한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예수께서 자신의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다.[14]
  • 예수께서는 자기 양 중 아무도 잃지 않으실 것이다.[17]
  • 많은 사람들이 영생을 얻지 못할 것이다.

4. 2. 요한복음 17장 (대제사장 기도)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는 자신을 믿는 자들의 보호와 성화를 위해 기도하며,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는 명시적으로 제외한다.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 이는 그들이 아버지의 것이기 때문입니다."[18] 이는 제한 속죄 교리를 뒷받침하는 구절로 해석될 수 있다.

4. 3. 기타 구절

요한복음 10장에서 예수는 목자로서 양들을 인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예수와 그의 제자들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예시이다. 양들이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대조하는 것이 그 예이다.[13] 즉, 목자가 자신의 양을 알고, 양이 그 목자의 음성을 아는 관계로 묘사됨으로써 예수가 아는 자들만 구원한다는 제한적인 면을 보여준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는 예수가 그를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겠다고 약속한다.

제한 속죄를 증명하기 위해 인용되는 대표적인 성경 구절은 요한복음 10장이다.[13] 여기서 예수는 자신의 추종자들과의 관계를 은유하기 위해 목자의 행동을 예로 든다. 당시의 목자는 여러 가축 떼에서 자신의 양을 불렀고, 그의 양은 그의 음성을 듣고 따랐지만, 다른 가축 떼의 양은 자신의 목자의 음성 외에는 무시했다.[13] 이러한 맥락에서 예수께서는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내 양도 나를 아나... 양들을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노라,"[14]라고 말씀하시고,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는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15]라고 말씀하신다. 그는 계속해서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내가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무도 내 손에서 빼앗지 못하리라."[16]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대제사장 기도에서 예수께서는 자신을 믿는 자들의 보호와 성화를 위해 기도하시며,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는 명시적으로 제외하신다.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 이는 그들이 아버지의 것이기 때문입니다."[18] 바울은 에베소의 장로들에게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를 지키라"고 지시하며,사도행전 20:28 같은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그녀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다"[19]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예수께서는 "자신의 친구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릴 것을 예고하시고,[20] 천사는 예수의 육신의 아버지 요셉에게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것"이라고 말한다.[21]

고린도후서 5장 14-15절의 "모든"이라는 단어는 모든 선택된 자들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특정한 사람들만을 사랑하시고, 특정한 사람들을 위해서만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으며,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하나님은 성령을 보내시고, 성령을 통해 죄에 대해 죽을 수 있다.[36]

5. 반론과 비판

무제한 속죄는 알미니안, 감리교도, 루터교, 메시아 유대교, 로마 가톨릭 신학자들이 옹호하는 관점으로, 그리스도의 사역이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능하게 하지만 누구에게도 확실하지는 않다고 주장한다. 루터교와 가톨릭교는 칼빈주의자들과 속죄의 본질에 대한 유사한 교리를 공유하지만, 그 범위에 있어서는 다르며, 반면 알미니안과 감리교는 일반적으로 속죄 정부설과 같은 속죄의 본질에 대한 다른 이론을 받아들인다.

일부 사람들은 특별 속죄 교리가 그리스도의 희생이 온 세상의 죄를 속죄하기에 불충분하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주장했지만, 칼빈주의자들은 이 개념을 일관되게 거부하고, 대신 속죄의 가치는 무한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그것의 효능을 오직 선택된 자에게만 유보한다고 주장한다.

5. 1. 무제한 속죄론

알미니안, 감리교도, 루터교, 메시아 유대교, 로마 가톨릭 신학자 등이 옹호하는 관점은 무제한 속죄라고 불리며, 그리스도의 사역이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능하게 하지만 누구에게도 확실하지는 않다고 말한다. (이 교리는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을 구원한다는 보편적 화해의 개념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루터교와 가톨릭교는 칼빈주의자들과 속죄의 본질에 대한 유사한 교리를 공유하지만, 그 범위에 있어서는 다르다. 반면 알미니안과 감리교는 일반적으로 속죄 정부설과 같은 속죄의 본질에 대한 다른 이론을 받아들인다. 이러한 모델에서 선택된 자는 미리 정해진 집단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원 제안을 기꺼이 이용하기로 선택한 모든 사람이다. 따라서 이러한 시스템은 칼빈주의자들과 같이 속죄의 범위가 아니라 효능에 제한을 둔다.

일부 사람들은 특별 속죄 교리가 그리스도의 희생이 온 세상의 죄를 속죄하기에 불충분하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주장했지만, 칼빈주의자들은 이 개념을 일관되게 거부하고, 대신 속죄의 가치는 무한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그것의 효능을 오직 선택된 자에게만 유보한다고 주장한다. 절대자가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신이 특정 선택된 자만을 사랑한다는 의미이며, 다른 사람들은 신의 특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일반 은총만을 받는다는 것이다.[33] 예수의 십자가는 모든 사람을 구속한 것이 아니라, 선택된 자만을 확실히 구속했다. 예수의 구속은 완전하며, 모든 사람을 구속했다면 만인이 구원받아야 하지만, 멸망하는 자들이 있다.[34][35] 고린도후서 5:14-15의 "모든"이라는 단어는 모든 선택된 자들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특정한 사람들만을 사랑하시고, 특정한 사람들을 위해서만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으며,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하나님은 성령을 보내시고, 성령을 통해 죄에 대해 죽을 수 있다.[36] 로렌 벳트너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해 멸망할 사람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어떤 혜택을 받는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았다.[37] 알미니우스주의는 제한 속죄를 부정하지만, 그리스도가 보편적 속죄 사역을 행했을 때 항상 탈락하는 자가 있기 때문에, 인류 전체에게 최종적인 구원이 약속되고 예정된 것은 아니다(보편적 속죄주의).

5. 2. 보편 구원론과의 비교

제한 속죄는 무제한 속죄라는 관점과 대조되는데, 이 관점은 알미니안, 감리교도, 루터교, 메시아 유대교, 로마 가톨릭 신학자들이 옹호한다. 무제한 속죄는 그리스도의 사역이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능하게 하지만, 누구에게도 확실하게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 교리는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을 구원한다는 보편적 화해의 개념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33]

루터교와 가톨릭교는 칼빈주의자들과 속죄의 본질에 대한 비슷한 교리를 공유하지만, 그 범위에 있어서는 다르다. 반면 알미니안과 감리교는 일반적으로 속죄 정부설과 같은, 속죄의 본질에 대한 다른 이론을 받아들인다. 이러한 모델에서 선택된 자는 미리 정해진 집단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원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이기로 선택한 모든 사람이다. 따라서 이러한 체계는 칼빈주의자들과 같이 속죄의 범위가 아니라 효능에 제한을 둔다.

일부 사람들은 특별 속죄 교리가 그리스도의 희생이 온 세상의 죄를 속죄하기에 불충분하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주장했지만, 칼빈주의자들은 이 개념을 일관되게 거부한다. 대신 속죄의 가치는 무한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그것의 효능을 오직 선택된 자에게만 유보한다고 주장한다. 절대자가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신이 특정 선택된 자만을 사랑한다는 의미이며, 다른 사람들은 신의 특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일반 은총만을 받는다는 것이다.[33]

예수의 십자가는 모든 사람을 구속한 것이 아니라, 선택된 자만을 확실히 구속했다. 예수의 구속은 완전하며, 만약 모든 사람을 구속했다면 모든 사람이 구원받아야 하지만, 멸망하는 자들이 있다.[34][35] 로렌 벳트너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해 멸망할 사람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어떤 혜택을 받는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았다.[37]

알미니우스주의는 제한 속죄를 부정하지만, 보편적 속죄 사역을 그리스도가 행했을 때 항상 탈락하는 자가 있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인류 전체에게 최종적인 구원이 약속되고 예정된 것도 아니다(보편적 속죄주의).

5. 3. 칼뱅주의 내의 이견

알미니안, 감리교도, 루터교, 메시아 유대교, 로마 가톨릭 신학자 등은 제한 속죄에 반대하며, 무제한 속죄를 주장한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사역이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능하게 하지만 누구에게도 확실하지는 않다고 말한다.[33] (이 교리는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을 구원한다는 보편적 화해의 개념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루터교와 가톨릭교는 칼빈주의자들과 속죄의 본질에 대한 유사한 교리를 공유하지만, 그 범위에 있어서는 다르다. 반면 알미니안과 감리교는 일반적으로 속죄 정부설과 같은 속죄의 본질에 대한 다른 이론을 받아들인다. 이러한 모델에서 선택된 자는 미리 정해진 집단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원 제안을 기꺼이 이용하기로 선택한 모든 사람이다. 따라서 이러한 시스템은 칼빈주의자들과 같이 속죄의 범위가 아니라 효능에 제한을 둔다.

일부 사람들은 특별 속죄 교리가 그리스도의 희생이 온 세상의 죄를 속죄하기에 불충분하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주장했지만, 칼빈주의자들은 이 개념을 일관되게 거부한다. 대신 속죄의 가치는 무한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그것의 효능을 오직 선택된 자에게만 유보한다고 주장한다. 절대자가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신이 특정 선택된 자만을 사랑한다는 의미이며, 다른 사람들은 신의 특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일반 은총만을 받는다는 것이다.[33]

예수의 십자가는 모든 사람을 구속한 것이 아니라, 선택된 자만을 확실히 구속했다. 예수의 구속은 완전하며, 모든 사람을 구속했다면 만인이 구원받아야 하지만, 멸망하는 자들이 있다.[34][35]

알미니우스주의는 제한 속죄를 부정하지만, 그리스도가 보편적 속죄 사역을 행했을 때 항상 탈락하는 자가 있기 때문에, 인류 전체에게 최종적인 구원이 약속되고 예정된 것은 아니다(보편적 속죄주의).

6. 한국 개신교와 제한 속죄

(이전 출력이 없으므로, 수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원본 소스와 함께 다시 요청해주세요.)

참조

[1] 웹사이트 TULIP and Reformed Theology: Limited Atonement https://www.ligonier[...] 2021-08-05
[2] 웹사이트 Canons of Dort http://www.spurgeon.[...]
[3] 서적 Calvinism, Arminianism, or Another Option: A Hubmaierian/Molinist View of Soteriology CreateSpace Independent Publishing Platform 2013-05-22
[4] 서적 Polycarp's Epistle to the Philippians and the Martyrdom of Polycarp: Introduction, Text, and Commentary https://books.google[...] University Press 2013-07-25
[5] 웹사이트 Limited Atonement http://clark.wscal.e[...] 2013-08-30
[6] 서적 Calvin and the Reformed Tradition Baker Academic
[7] 서적 Calvin and the Reformed Tradition Baker Academic
[8] 웹사이트 TULIP and Reformed Theology: Limited Atonement https://www.ligonier[...] 2018-09-23
[9] 서적 Concerning the Eternal Predestination of God Westminster John Knox Press 1552
[10] 웹사이트 Canons of Dort https://www.crcna.or[...] 2018-09-22
[11] 서적 After Calvin https://www.questia.[...] Oxford University Press
[12] bibleverse
[13] bibleverse
[14] bibleverse
[15] bibleverse
[16] bibleverse
[17] bibleverse
[18] bibleverse
[19] bibleverse
[20] bibleverse
[21] bibleverse
[22] bibleverse
[23] 인용
[24] 웹사이트 IV. Justification by Grace through Faith http://www.wels.net/[...] Wisconsin Evangelical Lutheran Synod 2015-02-05
[25] 웹사이트 Objective Justification http://www.wlsessays[...] Wisconsin Lutheran Seminary 2015-01-26
[26] 웹사이트 Universal Justification https://www.wels.net[...] Wisconsin Evangelical Lutheran Synod 2015-02-05
[27] 웹사이트 Justification / Salvation http://www.wels.net/[...] Wisconsin Evangelical Lutheran Synod 2015-01-29
[28] 인용
[29] 인용
[30] 웹사이트 The Book of Concord, Formula of Concord http://bookofconcord[...]
[31] 웹사이트 Canons of Dort http://www.spurgeon.[...]
[32] 웹사이트 Works of James Arminius, Vol. 1 http://www.ccel.org/[...]
[33] 문서 パーマー p.70-72
[34] 문서 パーマーp.73-78
[35] 문서 パーマー p.78-82
[36] 문서 ベットナー『カルヴィン主義予定論』p.167-171
[36] 문서 パーマー p.82-86
[37] 문서 ベットナー、予定論p.172-173
[38] 웹인용 Canons of Dort http://www.spurgeon.[...] 2012-09-19
[39] 웹인용 Canons of Dort http://www.spurgeon.[...] 2012-09-19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