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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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조엔은 1976년 도쿄 롯폰기에 창업한 일본의 음식점으로, 1984년 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 1980년대부터 사업을 확장하여 일본 각지에 점포를 개설했으며, 2000년대에는 전국 체인화에 박차를 가했다. 2019년에는 조조엔 컵 연예인 골프 챔피언 결정전이 종료되었다. 과거 '흑모 와규' 부적절 표시와 불법 취업자 고용 문제로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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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혁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출신의 재일조선인 박태도(일본명 아라이 다이도(新井泰道), 1942년 10월 18일 ~ )가 1976년 4월에 롯폰기에서 처음으로 가게 문을 열었으며, 회사 이름은 고기를 구울 때 나는 소리를 땄다고 한다. 1960년대부터 롯폰기에서 조선 불고기라고 하면 '도쿄엔'이 유명했다. '조조엔'은 롯폰기 7초메의 가이엔 히가시 거리를 따라 좁은 점포에서 시작하여 버블 경제를 기점으로 급성장을 시작하여 현재는 도쿄 도내를 중심으로 직영점 43개 점포를 운영하며 업계 1위의 매출을 자랑한다.
서비스에도 중점을 두고 "식후 무료 디저트", "돌아갈 때 건네는 냄새 제거 껌"은 조조엔이 발상으로 알려져 있다.[2][3]
매년 5월경 "조조엔 컵 연예인 골프 챔피언 결정전"을 주최[4]했으며, 도쿄 돔에서 열리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주최 경기의 중계가 BS 닛테레에서 있을 때 간판을 백네트에 부착하기도 했다. 2019년 5월 21일, 「조조엔 컵 연예인 골프 챔피언 결정전」은 제20회를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
간판 등에 사용되는 '조조엔'의 글씨는 건축가이자 서예를 취미로 하는 폭소문제·오타 히카루의 아버지가 관여하고 있다고 오타가 말하고 있다.[5]
2. 1. 창업 초기 (1976년 ~ 1980년대)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출신의 재일조선인 박태도(일본명 아라이 다이도(新井泰道), 1942년 10월 18일 ~ )가 1976년 4월에 롯폰기에서 처음으로 가게 문을 열었다.[6] 회사 이름은 고기를 구울 때 나는 소리를 땄다고 한다.[6]
2. 2. 사업 확장기 (1980년대 ~ 2000년대)
1984년 주식회사 조조엔이 설립되었다.[6] 1988년 7월 유현정 신주쿠 지점을, 1991년 4월에는 유현정 니시아자부 본관을 개점했다.[6] 1992년 7월에는 조조엔 제3 빌딩이 준공되었다.[6]2002년 11월, 이트인 & 딜리버리 아자부주반 테이크아웃 샵을 개점했고, 2004년 4월에는 산산정 카스가베점을 개점했다.[6] 2006년 4월에는 긴시초 도큐 스토어에 델리카 샵을 개점했다.[6]
2006년 12월 21일, 수도권 이외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오사카에 유현정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지점을 열었다.[6] 2008년 10월 10일에는 주고쿠 지방 최초로 히로시마에 조조엔 히로시마 후쿠야 점(현:후쿠야 히로시마 핫초보리점)을 열었다.[6] 2009년 4월 23일에는 도카이 지방 최초로 나고야에 조조엔 나고야 메이에키 점을 개점했다.[6]
2. 3. 전국 체인화 (2000년대 ~ 현재)
2006년 12월 21일 수도권 이외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오사카에 유현정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점을 열었다.[6] 2008년 10월 10일 주고쿠 지방 최초로 히로시마에 조조엔 히로시마 후쿠야 점(현 후쿠야 히로시마 핫초보리점)을 열었다.[6] 2009년 4월 23일 도카이 지방 최초로 나고야에 조조엔 나고야 메이에키 점을 열었다.[6]2013년 12월 13일 홋카이도 지방 최초로 삿포로에 조조엔 삿포로 스스키노 점을 열었다.[6] 2014년 7월 16일 오키나와 지방 최초로 나하에 조조엔 오키나와 오모로마치 점을 열었다.[6] 2015년 4월 24일 호쿠리쿠 지방 최초로 가나자와에 조조엔 가나자와 점을 열었다.[6] 같은 해 12월 1일 도호쿠 지방 최초로 센다이에 조조엔 센다이 고쿠분초 점을 열었다.[6] 2016년 4월 21일 규슈 지방 최초로 후쿠오카에 조조엔 KITTE 하카타 점을 열었다.[6]
3. 점포 특징
조조엔은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출신의 재일 조선인 박태도[1]가 1976년 4월 롯폰기에서 창업한 불고기 전문점이다. '조조엔'이라는 이름은 고기를 굽는 소리에서 유래했다.
점포 위치와 가격에 따라 차별화된 전략을 추구하는데, 교외 지역에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형 점포를, 도심 지역에는 고급 지향 점포를 운영한다. 특히 고급 지향 점포는 '''유겐테이'''라는 별도 이름을 사용한다.
현재 도쿄 도내를 중심으로 직영점 43개 점포를 운영하며 업계 1위의 매출을 자랑한다.[1] 2006년 이후, 오사카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로 출점하고 있다.
매년 5월경 "조조엔 컵 연예인 골프 챔피언 결정전"을 주최[4]하고, 도쿄 돔에서 열리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주최 경기의 중계가 BS 닛테레에서 있을 때 백네트에 광고판을 부착한다.
간판 등에 사용되는 '조조엔' 글씨는 건축가이자 서예를 취미로 하는 폭소문제·오타 히카루의 아버지가 썼다고 오타 히카루가 밝히고 있다.[5]
3. 1. 고급화 전략
조조엔은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고급 불고기 전문점 이미지를 구축했다. 특히 고급 지향의 점포는 '''유겐테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1] 1960년대부터 롯폰기에서 조선 불고기라고 하면 '도쿄엔'이 유명했다. '조조엔'은 가이엔 히가시 거리를 따라 좁은 점포에서 시작하여 버블 경제를 기점으로 급성장을 시작했다.[1]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으며, 특히 롯폰기·아자부·아카사카·신주쿠·긴자 등의 도심의 점포는 고급 불고기집의 대명사이며, 전국 네트워크의 텔레비전,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는 연예인과 저명인이 조조엔에 대해 언급하는 경우도 많다.[1]3. 2. 서비스 혁신
식후 무료 디저트, 돌아갈 때 건네는 냄새 제거용 껌은 조조엔이 발상으로 알려져 있다.[2][3]4. 사회 공헌
조조엔은 스포츠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총 20회에 걸쳐 '조조엔 컵 연예인 골프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하여 많은 유명 연예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도쿄 돔에서 열리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주최 경기가 BS 닛테레에서 중계될 때 백네트에 조조엔의 광고판을 부착하여, 스포츠 팬들에게 기업을 홍보하는 동시에 스포츠 발전에 간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4]
4. 1. 조조엔 컵 연예인 골프 챔피언 결정전
2000년 7월 24일에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후 매년 열렸지만, 2019년 5월 21일 제20회 대회를 마지막으로 종료된 자선 골프 대회이다. 유명 연예인들이 참가하여 대회를 빛냈다.
4. 2. 후원 활동
매년 5월경 "조조엔 컵 연예인 골프 챔피언 결정전"을 주최하고 있으며[4], 도쿄 돔에서 열리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주최 경기가 BS 닛테레에서 중계될 때 백네트에 간판을 부착하고 있다.5. 논란
조조엔은 '흑모 와규' 부적절 표시 문제와 불법 취업자 고용 문제로 논란이 되었다. '흑모 와규' 부적절 표시는 도쿄도의 조사로 발각되었고,[1] 불법 취업자 고용 문제는 해고된 외국인 부부의 소송 과정에서 드러났다.[1]
5. 1. '흑모 와규' 부적절 표시 문제
2004년 11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인터넷과 카탈로그를 통해 총 2,442세트를 판매한 구이용 고기 세트 "맛 최고 흑모 와규"의 안심 543kg 중 약 70%에 해당하는 교잡종 422kg을 혼입하고, 안심을 "등심"으로 표시한 사실이 도쿄도에 의한 표시 확인 조사에서 발각되었다.[1]5. 2. 불법 취업자 고용 문제
1999년경까지 조조엔은 다수의 외국인을 불법으로 고용했으나, 같은 해에 이들을 모두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1]이때 해고된 사람들 중 해고 후에도 조조엔 사장과 친분이 이어진 한 부부가 있었다. 이들은 다른 가게로 옮겨간 후, 2004년에 그 가게의 경영을 승계하면서 조조엔의 상호 사용을 직영점 외에 유일하게 허가받았고, 식재료도 제공받았다.[1]
이 부부는 불법 취업으로 인해 국가로부터 재류를 인정받지 못한 것은 부당하다며, 강제 퇴거 처분 취소 등을 요구하며 2008년 4월 6일 소송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조조엔의 불법 고용 실태가 드러났다.[1]
2009년 3월 27일, 도쿄 지방 법원의 스기하라 노리히코 재판장은 "부부는 장기간 몸을 깎는 심정으로 일했고, 조조엔 사장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가게 영업을 허가받았다. 위법 상태였지만, 영업을 지속하는 경제적 가치는 높고, 모든 것을 잃게 하는 것은 가혹하다"고 지적하며 청구를 인용하는 판결을 내렸다.[1]
6. 기타
폭소문제의 오타 히카루는 자신의 아버지가 조조엔 간판 글씨에 관여했다고 말했다.[5] 조조엔 로고 글씨는 오타 히카루의 아버지이자 건축가인 오타 미쓰의 아버지 오타 사부로가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9]
참조
[1]
조선신보
特集//青商会ウリ民族フォーラム98・東京
http://www1.korea-np[...]
[2]
日経レストラン
決断のとき・叙々苑社長 新井泰道編[5]
http://nr.nikkeibp.c[...]
2008-04-28
[3]
방송
最強焼肉店 叙々苑の儲かり戦略とは!?
TBSテレビ
2007-03-11
[4]
웹사이트
叶美香が艶やかウェアで登場/芸能人ゴルフ写真特集 - 芸能 : 日刊スポーツ
https://www.nikkansp[...]
2021-01-12
[5]
웹사이트
焼肉店「叙々苑」のロゴは爆笑問題・太田光の父が書いていた
https://smart-flash.[...]
Smart FLASH
2019-11-11
[6]
문서
[7]
뉴스
叙々苑 「黒毛和牛」に交雑種の牛肉混ぜる
日テレNEWS24
2007-03-29
[8]
농림수산성
株式会社叙々苑における牛肉の不適正表示に対する措置について
http://www.maff.go.j[...]
農林水産省
2007-03-28
[9]
뉴스
太田光「叙々苑」との衝撃の“秘密”明かす 石井アナ「どこまでホンマですか?」も…「全部本当だよ」― スポニチ Sponichi Annex 芸能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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