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성씨)
1. 개요
종(鍾)씨는 중국 송나라 환공의 아들을 종성 왕으로 봉하면서 유래된 성씨로, 한국에는 영암 종씨가 대표적이다. 2000년 대한민국 인구조사에서 816명이 쇠북 종(鍾)씨로 확인되었으며, 영암을 비롯한 여러 본관이 존재한다. 영암 종씨는 종석을 시조로 하여 강화도를 중심으로 세거지를 이루고 있다.
마루 종(宗)씨는 중국 주나라에서 유래되었으며, 신라 시대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2015년 대한민국 인구조사에서 6명으로 확인되었으며, 전주를 본관으로 한다.
일본의 소(宗)씨는 쓰시마국을 지배한 가문으로, 조선과의 외교 및 무역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쓰시마 국주의 시조가 울산 두왕동에서 시작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2. 쇠북 종 鍾
쇠북 종(鍾)씨는 중국 송나라에서 유래한 성씨로, 고려시대 또는 그 이전에 한국에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성씨 인구 순위 56위이다. 조선 태조 때 종관수(鍾寬秀)가 영암백(靈岩伯)으로 봉해졌다는 기록이 있고, 1864년(고종 1년)에 발간된 족보인 《갑자보(甲子譜)》가 종인서(鍾仁緖) 소장 보책(譜冊)으로 전해진다.
2.1. 유래
송나라 환공이 둘째 아들을 종성(鍾城)의 왕으로 봉하고 종(鍾)씨를 하사하면서 비롯된 성으로 전해진다. 그 후 종동수(鍾銅修), 종지란(鍾芝蘭)이 함께 조선에 들어왔다고 하나,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2.2. 한국의 종(鍾)씨
2000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서 쇠북 종(鍾)씨는 816명으로 조사되었다. 본관은 영암, 하음, 강화, 통진, 두원, 정의, 풍덕 등 7본이 있으나, 대종은 영암 종씨이다. 영암 종씨 종친회 소장 문헌에 따르면, 종관수가 영암백으로 봉해졌다고 하나, 그 후 세계는 실전되었다. 1세조 종석이 강화군 하점면에 터를 잡아 현재 15대째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2.3. 주요 인물
* 종익휘(鍾益輝): 통정대부 공조참의(工曹參議)를 지냈다.
* 종명대(鍾鳴大): 통훈대부 군자감(軍資監)을 역임하였다.
* 종관(鍾官): 한성부윤 오위도총부부총관(五衛都摠府副摠管)을 지냈다.
* 종운성(鍾雲聲): 호조참판을 지냈다.
* 종진길(鍾進吉): 동지중추부사를 지냈다.
* 종세필(鍾世弼): 1525년(중종 20년) 식년시(式年試) 역과에 3등으로 급제하였다. 본관은 영암, 거주지는 강화군이다.
* 종성달(鍾成達): 1706년(숙종 32년) 무과에 급제하였다. 본관은 영암, 거주지는 강화군이다.
3. 마루 종 宗
마루 종(宗)씨는 중국 주나라에서 유래한 성씨로, 신라시대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1930년도 국세조사 당시 황해도 서흥, 곡산 지방에 3가구가 있었다. 당시 황해도 구포면 신당리에 살고 있던 종경철(宗慶喆)에 따르면, 그가 3세 때 평안남도 중화군에서 그곳으로 이주하여 왔다고 한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쓰시마섬에서 넘어온 겐지, 헤이시와 쓰시마국 종(宗) 씨(소 씨) 가문과의 대외 관계에 대한 기록이 여러 차례 등장하고 있다.
3.1. 유래
종(宗)씨는 중국 주나라 대부(大夫) 종백(宗伯)의 후예로 전해진다.
신라 문무왕 때 아찬(阿飡)으로서 대야성(합천군)의 도독(都督)이던 종정(宗貞), 고려 태조 때 대장군으로 후백제군을 크게 격파한 종희(宗熙), 비슷한 시기에 소판의 관직을 지낸 종간(宗侃) 등의 이름이 《삼국사기》, 《고려사》 등에 기록되어 있으나, 오늘날의 종(宗)씨와의 관계는 알 수 없다.
3.2. 한국의 종(宗)씨
종(宗)씨는 주(周)나라 대부(大夫) 종백(宗伯)의 후예로 전한다.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서 마루 종(宗)씨는 6명으로 조사되었다. 본관은 전주 단본이다.
역사 인물로는 신라 문무왕 때 아찬(阿飡)으로서 대야성(大耶城:陝川)의 도독(都督)이던 종정(宗貞), 고려 태조 때 대장군으로 후백제군을 크게 격파한 종희(宗熙), 비슷한 시기에 소판(蘇判)의 관직을 지낸 종간(宗侃) 등이 있다. 이들의 이름은 《삼국사기》, 《고려사》 등에 기록되어 있으나, 오늘날의 종(宗)씨와의 관계는 상고할 수 없다.
1930년도 국세조사 당시에는 황해도 서흥(瑞興)·곡산(谷山) 지방에 3가구가 있었다. 당시 황해도 구포면 신당리에 살고 있던 종경철(宗慶喆)에 따르면, 그가 3세 때 평안남도 중화군에서 그곳으로 이주하여 왔다고 한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쓰시마섬에서 넘어온 겐지, 헤이시와 쓰시마국 종(宗) 씨(소 씨) 가문과의 대외 관계에 대한 기록이 여러 차례 등장하고 있다.
3.3. 역사 속 인물
* 신라 문무왕 때 아찬으로서 대야성(합천군)의 도독이던 종정(宗貞)
* 고려 태조 때 대장군으로 후백제군을 크게 격파한 종희(宗熙)
* 비슷한 시기에 소판의 관직을 지낸 종간(宗侃)
3.4. 일본의 소(宗) 씨
소 씨(宗氏)는 쓰시마국(対馬国)을 지배한 슈고, 센고쿠 다이묘 가문이다. 하타 우지(秦氏)의 후예 고레무네 우지(惟宗氏)의 분가이나, 무로마치 시대 중기 이후 다이라노 도모모리(平知盛)를 시조로 한 간무 헤이시(桓武平氏)를 자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