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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르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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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르쥔은 1932년 상하이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96년 홍콩 가톨릭 교구 보좌 주교, 2002년 홍콩 교구장, 2006년 추기경에 임명되었다. 천르쥔은 홍콩 민주화 운동과 인권 운동을 지지하며 중국 정부를 비판해 왔으며, 2022년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그는 저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신념과 경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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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르쥔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추기경 제프리 젠의 주교 복장
주교 복장을 한 추기경 조셉 젠
직함추기경
홍콩 교구 명예 주교
다른 직책산타 마리아 마드레 델 레덴토레 아 토르 벨라 모나카 성당 추기경 사제 (2006년–현재)
출생일1932년 1월 13일
출생지상하이, 중화민국
국적중국인
종교로마 가톨릭교회
모토 (번역)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신다
로마자 표기Chen Rijun
사제 서품
서품일1961년 2월 11일
서품자마우리리오 포사티
주교 서품1996년 12월 9일
주교 서품자우전중
공동 서품자시라야나기 세이이치 (도쿄 대교구)
샤를 아사 슐렉 (신앙 전파 성회 부비서)
추기경 서임2006년 3월 24일
추기경 서임자교황 베네딕토 16세
홍콩 교구
착좌2002년 9월 23일
퇴임2009년 4월 15일
이전 교구장우전중
다음 교구장탕한
경력
이전 직책홍콩 교구 보좌 주교 (1996–2002)
관련 정보
문장

2. 초기 생애와 사제 서품

조셉 젠은 상하이에서 가톨릭 신자인 아버지 빈센트 젠과 어머니 마가렛 츠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중일 전쟁 동안 교회 학교에서 공부했지만,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수도원으로 보내졌다.

젠은 중국 내전 말기에 중국 공산당의 집권을 피해 상하이에서 홍콩으로 이주했다.[5] 1948년 홍콩의 수련원에서 살레시오회에 입회했다.[5] 이후 이탈리아 토리노로 건너가 공부했고, 1961년 2월 11일 토리노에서 추기경 마우리리오 포사티에 의해 사제 서품을 받았다.[6] 젠은 로마의 살레시오 교황청 대학교에서 신학 석사(1961년)와 철학 박사 학위(1964년)를 취득했다.

3. 홍콩에서의 사목 활동

천주교 신자들이 홍콩 기본법 23조 입법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기 전에 천르쥔 주교와 함께 기도하고 있다.


1986년부터 1989년까지 홍콩 자이 공업학교의 원장직을 맡았다. 1996년 10월 20일 가톨릭 홍콩 교구 협동 주교로 임명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9일 호진중 추기경에 의해 주교 서품을 받았다. 2002년 9월 23일, 전임 주교인 호진중 추기경의 사망으로 홍콩 주교직을 승계하여, 같은 해 10월 20일 착좌했다. 그는 홍콩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지하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특히 홍콩 기본법 제23조 입법 반대 시위 등에서 신자들과 함께 목소리를 냈다.

2006년 3월 24일, 교황 베네딕토 16세에 의해 추기경으로 임명되었다.

진르쥔 추기경의 주교 모자


2005년 9월 18일, 그는 홍콩 신문 ''빈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07년 1월에 은퇴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7] 그는 아프리카에서의 교사 부족 문제를 언급하며 중국 본토나 아프리카에서 가르치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내기도 했다. 당시 민주당 전 의장이자 가톨릭 신자인 리주밍은 천 추기경이 여전히 건강하기에 교황이 유임을 요청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입법회 의원 어드리 유는 천 추기경이 다른 홍콩 종교 지도자들보다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용감하게 밝혔으며, "실제 노력을 통해 공정성, 공평성, 박애주의라는 자신의 생각을 실천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반면, 교회 내부의 일부 보수적인 시각에서는 그의 은퇴가 베이징교황청 간의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 천 추기경은 2006년 1월 13일 교황에게 서한을 보내 단순히 나이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은퇴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2009년 4월 15일,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천 추기경의 사임을 수락했고, 존 통 혼이 후임 교구 주교가 되었다.[8]

2011년 10월 22일부터 3일 동안, 천 추기경은 보조 학교 운영 방식에 대한 홍콩 정부와의 오랜 법적 다툼에서 패소한 것에 항의하며 단식 투쟁을 벌였다.[9] 그는 이후 이 경험에 대한 공개 서한을 작성하기도 했다.[10]

4. 추기경 서임과 활동



2006년 2월 22일, 바티칸은 당시 주교였던 젠이 2006년 3월 24일에 열리는 추기경 회의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에 의해 추기경단의 일원으로 서임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산타 마리아 마드레 델 레덴토레 아 토르 벨라 모나카 성당의 추기경 사제로 서임되었다. 젠 추기경 자신은 이 서임이 교황이 중국 가톨릭교회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교황청 경신성사성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젠의 추기경 서임은 홍콩 가톨릭 신자들에게 환영받았다. 이는 그의 사회 정의에 대한 입장을 인정하고 홍콩 교회의 영광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당시 가톨릭 홍콩 교구 총대리였던 도미닉 찬 치밍은 추기경이 다시 교구를 이끌게 된 것은 영광이라고 말했으며, 루이 하 케룬 신부는 교황이 젠 주교의 발언 필요성을 느꼈음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민주당 의원 마틴 리는 젠이 주교든 추기경이든 종교 지도자로서 국민의 도덕적 목소리를 낸다는 점에서 좋은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서임 당시 젠 추기경은 교황 선거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 유일한 중국인 추기경이었으며, 그의 서임은 중국의 중국천주교지하교회에 희망을 주는 것으로 여겨졌다.

젠 추기경은 2006년 5월 트리덴틴 전례에 따른 교황 대미사를 봉헌하여 전 세계 전통 가톨릭 신자들의 감사를 받기도 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008년 3월 21일 성 금요일에 로마 콜로세움에서 교황이 주재하는 십자가의 길 묵상 집필을 젠 추기경에게 위촉했다.

젠 추기경은 2005년 9월 빈과일보 보도를 통해 2007년 1월 은퇴 의향을 내비쳤으나[48], 2007년 3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만류로 주교직을 유지했다. 이후 2008년 10월 세계 주교 시노드 기간 중 교황에게 다시 사임을 요청했고, 같은 해 12월 교황의 승인을 받았음을 시사했다.[49][50] 2009년 4월 15일, 교황청은 젠 추기경의 사임을 공식 발표했으며, 이는 즉시 발효되었다. 후임으로는 협동 주교였던 탕한이 임명되었다.[51]

2023년 8월, 젠 추기경은 발터 브란트뮐러, 레이먼드 버크, 후안 산도발 이니게스, 로베르 사라 추기경과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5개의 '두비아'(질의서)를 제출했다. 이 질의서는 다가오는 시노달리티 시노드의 필요성, 동성결혼 축복의 신학적 허용 가능성, "용서는 인간의 권리"라는 교황의 주장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11] 젠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부 답변을 비판하며, 특히 동성 결합 축복에 대한 교황의 지침이 "목회적으로 유지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12]

5. 민주화 운동과 인권 운동



천르쥔 추기경은 홍콩의 민주화 운동과 인권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다. 1998년 홍콩 교구 협동 주교가 된 이후, 교황청의화단 운동 당시 살해된 선교사들을 시성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면서 중국 본토 방문이 6년간 금지되기도 했다. 또한 중국 공산당이 탄압하는 파룬궁 문제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홍콩 특별행정구 기본법 해석 등에 대해 베이징 중앙 정부와 다른 입장을 견지했다. 그는 첫 번째 법 해석 이후 정부가 수많은 가정을 이산시켰다고 비판했으며, 파룬궁을 사교로 규정하는 것에 반대하고 홍콩 정부의 파룬궁 활동 억제 등 종교 자유 침해 가능성을 경고했다.[37]

2002년 9월 23일 홍콩 주교로 취임한 후에는 홍콩 기본법 제23조에 따른 국가보안법 제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반대 운동을 이끌었다. 그는 충분한 사회적 논의 없이 법안이 제정될 경우 기본적인 시민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03년 7월 1일에는 대규모 홍콩 7월 1일 시위 시작 전 빅토리아 공원에서 열린 기도 모임에 참여했으며,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그의 호소에 따라 시위에 동참했다.[36]

2004년 6월 3일, 톈안먼 사건 15주년 전야에는 "민주 중국"이라는 이름의 기도회를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홍콩이 총칼 없는 "톈안먼 사건의 진압"을 겪고 있다며, 일부 세력이 민주파를 홍콩 독립 세력으로 매도하고 보통 선거 논의를 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발언은 중국 정부 관리들의 강한 반발을 샀다. 같은 해 7월 1일에도 시위 전 기도회를 주최했다.

2005년 12월에는 2005년 세계 무역 기구 각료 회의 반대 시위 현장을 방문하여 구금된 한국인 시위자들을 만나려 했으며, 홍콩 경찰의 시위대 처우를 비판했다. 이에 일부 경찰 노조가 교황에게 항의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그해 홍콩 정부의 정치개혁 방안에 대해 시민들의 결정권을 강조하며 12월 4일 시위 참여를 공개적으로 호소했다.

천 추기경은 톈안먼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2006년 6월 4일 추모 기도회에 참석하여 중국 정부에 톈안먼 사건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를 허용할 것을 촉구했다.[27] 2009년 5월 미사에서는 희생자들을 "순교자"로 칭하며 당시 지도자 덩샤오핑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38][39]

2011년 10월에는 홍콩 정부의 보조 학교 운영 방식 변경에 항의하며 3일간 단식 투쟁을 벌였다.[9][10] 같은 해, 홍콩 재벌 지미 라이로부터 2005년부터 총 2000만홍콩 달러를 지원받아 중국 본토의 지하 교회와 빈민 구호 활동에 사용했다고 밝혔다.[13]

2014년에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중국 방문 가능성에 대해 "교황이 조작당할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에서 교황이 중국의 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며, 방문 시 중국 공산당에 의해 이용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14] 같은 해 9월, 2014년 홍콩 시위 (일명 우산 혁명) 현장에서 시위대를 격려하며 "우리가 자유를 원하고 노예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줄 때"라고 연설했다.[15]

2018년에는 중국-성좌 관계 개선 움직임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특히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을 "독이 든 마음을 가졌다"고 평가하며, 그가 외교적 타협을 우선시하여 신앙을 저버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16][17] 2019년에도 바티칸과 중국 간의 잠정 합의가 중국 교회의 미래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필로니 추기경의 발언에 대해 "로마 지도자들이 어느 행성에서 왔는지 궁금하다"며 강하게 반박했다.[18] 그는 교황의 행동이 중국 내 교회의 분열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19]

2019년-2020년 홍콩 민주화 시위 기간 동안에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중국 방문 의사를 밝히면서도 홍콩 상황에 대해 침묵하는 것을 비판했다.[20]

2022년 5월 11일, 천 추기경은 2019년-2020년 홍콩 민주화 시위 참가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던 '612 인도주의 지원 기금'의 신탁 관리자였다는 이유로 홍콩 국가보안법 상 '외세 결탁' 혐의로 홍콩 경찰에 체포되었다. 변호사 마가렛 응, 가수 데니스 호 등 다른 기금 관련자들도 함께 체포되었다.[21] 그는 보석으로 석방되었으나 여권을 압수당했다.[22] 이 사건은 국제 사회의 큰 우려와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성좌 언론 사무소는 우려를 표명했고,[23] 미국 백악관 대변인 카린 장피에르와 전 하원의원 댄 리핀스키, 미국 주교 토마스 조셉 토빈, 조셉 스트릭랜드 등이 석방을 촉구했으며,[24] 영국 정부 장관 제임스 클레벌리는 영국 의회에서 체포를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25] 다만, 바티칸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이 사건이 중국-바티칸 협정의 파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26]

2023년 9월에는 민주 진영 언론인 빈과일보 창립자 리츠잉의 재판에 참석하여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28]

홍콩의 천주교 신자들, 탕한 주교와 홍콩 교구의 성직자들


성 십자가 가톨릭 묘지에 천르쥔 주교의 정치적 입장에 불만을 품은 익명의 인물이 내건 현수막

6. 중국과의 관계

1998년 홍콩 교구 협동 주교가 된 이후, 교황청의화단 운동 당시 살해된 선교사들의 시성을 추진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이 일로 인해 그는 중국 대륙 방문이 6년간 금지되었으며, 중국일보, 신화통신사 등 중국 관영 매체와 정부 관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홍콩 입법회 의원 렁푹와는 홍콩 기본법 제23조 입법 논란 당시 천 주교를 "병적인 신자"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2004년 5월 3일, 천 주교는 상하이를 방문하여 6년간의 대립이 해소되는 듯 보였으나, 그와 중국 대륙과의 관계는 여전히 긴장 상태에 있다.

천 주교는 중국 공산당의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다. 파룬궁사이비 종교로 간주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가 파룬궁 활동을 억제하는 등 홍콩 시민의 종교 자유를 침해한다고 비판했다.[37] 또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홍콩 기본법 해석에 대해서도 반대 목소리를 냈다. 첫 번째 법률 해석 이후, 당시 협동 주교였던 그는 정부가 수많은 가정을 이산시켰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홍콩의 민주화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홍콩 기본법 제23조 반대 운동을 주도하며,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가 법안 초안을 철회하지 않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2003년 7월 1일에는 빅토리아 공원에서 시위 전 기도회를 직접 이끌었고, 그의 호소에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시위에 참여했다.[36] 2004년 6월 3일, 1989년 톈안먼 사건 15주년 전야에는 홍콩 교구가 주최한 "민주 중국" 행사에서 "홍콩은 지금 피 흘리지 않는 톈안먼 사건 진압을 겪고 있다"고 발언하며, 중국 공산당 정부가 민주파를 홍콩 독립 지지 세력으로 몰아붙이고 보통 선거 논의를 방해한다고 비판했다. 이 발언으로 보시라이 등 중국 정부 요인들로부터 "교회도, 나라도 사랑하지 않는다" (不愛教不愛國)는 비난을 받았다. 2004년 7월 1일에도 시위 전 기도회를 주최했지만, 시위 행진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2005년 11월에는 홍콩 시민들에게 정치 개혁 방안 지지 여부를 결정할 권리가 있으며, 정부는 전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12월 4일 시위 참여를 공개적으로 호소했다. 정치 개혁 방안이 부결된 후에는 당시 정무사사였던 라파엘 후이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2009년 5월 29일 미사에서는 1989년 톈안먼 사건 희생자들을 "순교자"로 칭했으며, 인터뷰를 통해 당시 지도자였던 덩샤오핑이 학살을 승인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8][39] 천 추기경은 중국 정부를 "사악하고 강경하다"고 강하게 비판해왔다.[40]

2011년 10월, 천 추기경은 2005년부터 홍콩 재벌 라이치잉으로부터 2000만홍콩 달러를 받았으며, 이 돈은 중국 본토의 지하 교회와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데 사용되었다고 밝혔다.[13]

천 추기경은 교황청과 중국 간의 관계 개선 움직임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와 비판적 입장을 보여왔다. 2014년에는 교황 프란치스코에게 중국 방문을 하지 말라고 요청하며, 교황이 중국 공산당에 의해 "조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탈리아 신문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에서 "용감한 가톨릭 신자들은 교황을 만날 수 없을 것이고, 공산당은 세 명의 파문된 주교를 포함한 불법 주교들을 그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14] 그는 가톨릭 교회와 중국 사이에 의미 있는 대화의 징후를 보지 못했으며, "베이징이 손을 내민다 해도 이는 속임수일 것"이라고 덧붙였다.[14]

2014년 홍콩 시위 당시에는 시위 현장을 찾아 "우리가 자유를 원하고 노예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줄 때가 왔다. 우리는 함께 단결해야 한다"고 연설하며 시위대를 지지했다. 연설 도중 경찰이 최루 가스를 발사하자 시위대에게 해산을 요청하기도 했다.[15]

2018년에는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에 대해 "교황 프란치스코는 중국의 진짜 공산당을 모르지만, 파롤린은 알아야 한다"며, 파롤린 추기경이 교황에게 중국과의 협상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인 태도를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나는 교황에게 그[파롤린]가 독이 든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매우 부드럽지만, 나는 이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는 우리의 신앙이 아닌 외교를 믿는다"고 덧붙였다.[16][17]

2018년 9월 22일, 교황청과 중국 정부가 주교 임명권에 대한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하자, 천 추기경은 "교황청은 중국의 신자들을 팔아넘겼다. 절망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합의 내용이 비밀에 부쳐진 것에 대해서도 "상당히 나쁜 것일 것"이라고 지적했다.[40] 교황 프란치스코가 이 합의의 일환으로 중국 정부가 임명한 주교 7명을 승인한 것에 대해서도, "(교황은) 중국의 체제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 합의는 중국에서 '진정한 교회'[44]의 소멸로 이어질 것"이라며, "내가 풍자 만화가라면, 교황이 무릎을 꿇고, 중국의 시진핑 국가 주석에게 천국의 열쇠를 내밀며, '부디 저를 교황으로 인정해 주십시오'라고 말하는 그림을 그릴 것"이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45]

2019년에는 페르난도 필로니 추기경이 교황청-중국 잠정 합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데 대해 "우리의 로마 지도자들이 어느 행성에서 왔는지 궁금하다"며, "믿을 수 없는 것은 정부에 대한 신뢰를 요청하는 것이다! 바티칸의 상위 지도자들에게 최근의 억압 조치에 대한 정보가 누락된 것인가?"라고 반문했다.[18] 그는 교황 프란치스코에게 교황의 행동이 "중국에서 분열적인 교회를 합법화"함으로써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직접 말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19] 2019–2020년 홍콩 시위 당시에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중국 방문을 원한다고 말하면서도 홍콩 상황에 대해 침묵하는 것을 비판했다.[20]

2022년 5월 11일, 홍콩 경찰은 해산된 '612 인도주의 지원 기금' (시위 부상자 및 체포자 지원 목적)의 신탁 관리자 중 한 명이었던 천 추기경을 변호사 마거릿 응, 가수 데니스 호, 전 입법의원 치우탓싱, 학자 후이포컹과 함께 '외세 결탁' 혐의로 체포했다. 그는 차이완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보석으로 풀려났으나 여권은 압수당했다.[21][22] 이 체포에 대해 성좌 언론 공보실은 우려를 표명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23] 미국 백악관 대변인 카린 장피에르는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다. 미국 주교 토머스 토빈과 조셉 스트릭랜드 등도 석방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24] 영국 외무장관 제임스 클레벌리는 영국 의회에서 체포를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25] 그러나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천 추기경의 체포가 교황청-중국 합의 파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26]

7. 논란과 비판



천르쥔 추기경의 강경한 입장과 직설적인 발언은 때때로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특히 중국 정부 및 친중 인사들과의 마찰이 잦았다.

1998년 홍콩 교구 협동 주교가 된 후, 교황청의화단에게 살해된 선교사들의 시성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면서 중국 본토 방문이 6년간 금지되었다.[37] 중국일보, 신화사 등 관영 매체와 중국 정부 관리들은 그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또한 홍콩 특별행정구 기본법 해석 문제에 대해 베이징과 다른 목소리를 냈는데, 첫 번째 해석법 이후 정부가 무수한 가정을 이산시켰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했다.[37] 중국 공산당이 탄압하는 파룬궁사교로 간주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홍콩 정부의 파룬궁 활동 억제 등 종교 자유 침해 가능성을 비판했다.[37]

홍콩 기본법 제23조 입법 반대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홍콩 정부가 초안을 백지화하지 않는 것은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2003년 7월 1일에는 빅토리아 공원에서 시위 전 기도회를 직접 이끌었고,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그의 호소에 따라 시위에 참여했다.[36] 이 과정에서 입법회 의원 량푸화는 진 주교를 "병적인 신자"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2004년 6월 3일, 톈안먼 사건 15주년 전날 밤 열린 "민주 중국" 행사에서는 홍콩이 총칼 없는 '톈안먼 진압'을 당하고 있다며, 민주파를 홍콩 독립 지지 세력으로 몰아 보통 선거 논의를 막는 중국 공산당을 비판했다. 이 발언으로 중국 정부 요인들의 강한 반발을 샀고, 특히 보시라이는 그를 "불애교불애국(不愛敎不愛國, 교회를 사랑하지 않고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다)"이라고 비난했다. 2009년 5월 29일 미사에서는 1989년 천안문 사건 희생자들을 "순교자"로 표현했으며, 당시 지도자 덩샤오핑이 학살을 허가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8][39] 천르쥔은 중국 정부를 "사악하고 강경하다"고 지속적으로 비판해왔다.[40]

홍콩 정부와도 여러 차례 갈등을 빚었다. 2004년 홍콩 교육국이 도입한 2004년 교육 (수정) 조례 (교본 조례)에 따른 학교 법인 조직 관리 위원회(IMC) 설립 의무화에 강력히 반대했다. 그는 이 조치가 가톨릭 학교 운영과 교육 증진에 있어 교회의 역할을 축소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며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패소할 경우 일부 학교 운영권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2005년 11월에는 홍콩 시민들이 정치개혁 방안 지지 여부를 결정할 권리가 있으며 정부가 민의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12월 4일 시위 참여를 공개적으로 호소했다. 정개 방안 부결 후 정무사사 쉬스런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2006년 1월 초, 두 명의 교사가 잇따라 자살하자 교육 개혁과의 관련 가능성을 지적하며 정부에 개혁 중단을 요구했다. 당시 교육인력부 상임 비서 라팡이는 인과 관계를 부인하며 논란성 발언을 했고 이후 사과했다.[29][30] 2011년 10월에는 학교 운영 방식 관련 소송에서 패소한 것에 항의하며 3일간 단식 투쟁을 벌였다.[9][10]

교황청과도 일부 사안에 대해 이견을 보였다. 2008년 11월, 바티칸 국무원장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이 중국 주교들에게 보낸 서한에 대해 논평하며, 중국 주교들이 교회의 원칙을 지키고 "영웅과 같은 용기"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교들이 성 스테파노를 본받아 모든 것을 잃을 각오를 해야 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41][42][43] 2018년 9월, 바티칸과 중국 정부 간의 주교 임명에 관한 잠정 합의를 "로마 교황청이 중국의 신자를 팔아넘겼다"며 강력하게 비판했고, 합의 내용 비공개에 대해서도 비판적 입장을 보였다.[40] 교황 프란치스코가 중국 정부가 임명한 주교 7명을 승인한 것에 대해, 교황이 중국 체제를 이해하지 못하며 이 합의가 중국 내 "진정한 교회의 소멸"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44][45] 2021년에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교황령 ''Traditionis custodes''가 전통 라틴 미사를 제한한 것에 대해 비판하며, 이 조치가 "선량한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고 지적하고 제한 조치로 상처받은 많은 이들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을 거부한다는 의심을 살 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31]

8. 저서


  •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함께하는 십자가의 길'' (2009)
  • L'agnello e il dragone: Dialoghi su Cina e Cristianesimo|어린 양과 용: 중국과 기독교에 관한 대화ita (2016)[33]
  • 為了熙雍,我決不緘默|시온을 위하여, 나는 침묵하지 않으리라zho (2018)[34]
  • ''내 백성을 사랑하여 나는 침묵하지 않으리라: 중국 교회 상황에 관하여'' (2019). 샌프란시스코: 이그나티우스 프레스. ISBN 978-1621643142
  • ''젠 추기경의 사순절 묵상'' (2024). 베드포드, NH: 소피아 연구소 출판사. ISBN 979-888911076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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