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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틀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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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피틀 레코드는 1942년 설립된 미국의 음반사로, 버디 G. 데실바, 조니 머서, 글렌 워릭스가 창립했다. 1955년 영국 EMI에 인수된 후, 비틀즈, 핑크 플로이드, 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음반을 발매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2012년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인수되어 현재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로 운영되고 있다. 할리우드에 위치한 캐피틀 레코드 빌딩은 독특한 원통형 건물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캐피틀 레코드는 K팝 그룹 NCT 127, SuperM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등 한국과의 협력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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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피틀 레코드 - 캐피틀 레코드 빌딩
    캐피틀 레코드 빌딩은 1956년 완공된, 음반 더미를 연상시키는 원형 디자인과 꼭대기의 모스 부호 불빛, 그리고 프랭크 시나트라 등이 사용한 캐피틀 스튜디오로 유명한 할리우드 소재 캐피틀 레코드 본사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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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틀 레코드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캐피틀 레코드 로고
캐피틀 레코드 로고
설립일 (리버티 레코드)1942년 3월 27일
설립일 (캐피틀 레코드)1942년 4월 8일
설립자조니 머서
버디 데실바
글렌 월리치스
본사 위치캐피틀 레코드 빌딩, 할리우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 미국
웹사이트캐피틀 레코드 공식 웹사이트
모기업
과거EMI (1955–2012)
현재유니버설 뮤직 그룹 (2012–현재; 회사 및 대부분의 카탈로그)
워너 뮤직 그룹 (2013–현재; 일부 녹음)
유통
장르
장르다양함

2. 역사

1942년 4월, 조니 머서, 버디 드실바, 글렌 왈리치가 캐피틀 레코드를 설립했다.[53] 1949년에는 테이프 레코더를 사용한 녹음을 시작했다.

1955년 1월, 캐피틀의 음원이 영국EMI에서 발매되기 시작했고, 이를 계기로 EMI는 캐피틀 인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같은 해 6월 27일에는 카르멘 드래곤이 지휘하는 할리우드 볼 오케스트라의 앨범 "별하늘의 콘체르토"를 통해 스테레오 녹음을 시작했다. 그 해 후반, EMI의 캐피틀 인수가 완료되어 클래식 음악은 엔젤 레코드 레이블로 발매되기 시작했다.

1956년 2월 11일, 스탠 켄턴의 앨범 Kenton in Hi-Fi|켄턴 인 하이파이영어 수록을 통해 대중 음악 스테레오 녹음이 시작되었다. 1957년에는 스테레오 오픈 릴 테이프를 통한 음반 발매가 시작되었고,[54][55] 1958년에는 스테레오 레코드 발매가 시작되었다.

1983년에는 미국의 리버티사를 인수했다. 2012년에는 모회사인 EMI의 음악 소프트 부문이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인수되면서 캐피틀도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산하에 들어가게 되었다.

캐피틀의 본사는 할리우드 거리와 바인 거리 교차점 부근에 위치하며, 이 때문에 "Hollywood and Vine"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1956년에 완공된 캐피틀 본사 빌딩은 원통형 모양으로 인해 "캐피톨 타워"라고 불리며, 13층 건물은 레코드판 12개를 겹쳐 놓고 그 위에 레코드 바늘을 본뜬 막대기를 세운 형상이다.

할리우드의 캐피틀 레코드 빌딩

2. 1. 설립 (1942)

조니 머서는 1942년에 버디 드실바, 글렌 왈리치와 함께 캐피틀 레코드사를 설립했다.[3] 머서는 해럴드 알렌, 바비 셔우드, 그리고 왈리치스와 함께 왈리치스의 음반 가게에서 골프를 치던 중 음반 회사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1942년 2월 2일, 머서와 왈리치스는 할리우드의 한 식당에서 드실바를 만나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투자를 논의했다.

1942년 3월 27일, 세 사람은 리버티 레코드사(이후 캐피틀의 자매 레이블이 되는 리버티 레코드와는 관련 없음)를 설립했고, 5월에는 레이블 이름을 캐피틀 레코드로 변경했다.[4]

1942년 4월 6일, 머서는 마사 틸턴이 "문 드림스"를 녹음한 캐피틀의 첫 번째 녹음 세션을 감독했다. 5월 5일, 바비 셔우드와 그의 오케스트라가 두 곡을 녹음했다. 5월 21일, 프레디 슬랙과 그의 오케스트라는 엘라 메이 모스와 함께 부른 "카우 카우 부기"를 포함해 세 곡을 녹음했다. 6월 4일, 캐피틀은 선셋 대로 남쪽 2층 방에 첫 사무실을 열었다. 같은 날, 왈리치스는 로스앤젤레스 디스크 자키 피터 포터에게 회사의 첫 번째 무료 음반을 선물했다. 6월 5일, 폴 화이트먼과 그의 오케스트라는 네 곡을 녹음했다. 6월 12일, 오케스트라는 빌리 홀리데이와 함께 "트래블린 라이트"를 포함한 다섯 곡을 더 녹음했다. 6월 11일, 텍스 리터는 "(I Got Spurs That) 징글 쟁글 징글"과 "굿바이 마이 리틀 체로키"를 녹음했으며, 이 곡들은 캐피틀의 110번째 음반이 되었다.

초창기 녹음 아티스트로는 공동 소유주 머서, 조니 존스턴, 모스, 조 스태포드, 파이프 피퍼스, 텍스 리터, 틸턴, 폴 웨스턴, 화이트먼, 마가렛 휘팅 등이 있었다.[3] 캐피틀의 첫 골드 싱글은 1942년 모스의 "카우 카우 부기"였다.

캐피틀의 첫 번째 앨범은 웨스턴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머서, 스태포드, 파이프 피퍼스의 녹음이 담긴 3장의 디스크 세트인 ''캐피틀 프레젠츠 송스 바이 조니 머서''였다.

캐피틀은 RCA 빅터, 콜롬비아, 데카와 같은 동부 해안의 주요 레이블과 경쟁한 최초의 서부 해안 주요 레이블이었다.

2. 2. 초기 발전 (1940년대 ~ 1950년대)

조니 머서는 1942년에 작사가이자 영화 제작자 버디 드실바의 재정적 지원과 월리치스 뮤직 시티의 소유주인 글렌 왈리치의 사업 수완을 바탕으로 캐피틀 레코드사를 설립했다.[3] 초기에는 마사 틸턴, 엘라 메이 모스, 조 스태포드, 텍스 리터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3] 캐피틀의 첫 골드 싱글은 1942년 모스의 "카우 카우 부기"였다.

캐피틀은 RCA 빅터, 콜롬비아, 데카와 같은 동부 해안의 주요 레이블과 경쟁한 최초의 서부 해안 주요 레이블이었다. 로스앤젤레스 외에도 뉴욕시에 스튜디오를 소유했고, 이동식 녹음 장비를 다른 도시에 보내기도 했다.

1946년, 앨런 W. 리빙스턴은 보조 더 클라운을 만들었고, 이는 어린이 음반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마일스 데이비스의 ''Birth of the Cool''을 발매하는 등 재즈 음반 발매에도 힘썼다.

1949년, 캐피틀은 캐나다에 지점을 설립하고 할리우드의 KHJ 스튜디오를 인수하며 사세를 확장했다.

1950년대에 캐피틀은 대중음악에 집중하며 진 빈센트와 같은 로큰롤 아티스트를 영입했다. 스탠 프레버그와 같은 코미디 음반도 발매했다.

2. 3. EMI 인수 및 전성기 (1955년 ~ 2012년)

1955년, 영국의 음반 회사 EMI(나중에 유니버설 뮤직 그룹으로 발전)는 캐피틀 레코드를 인수했고, 1957년에는 EMI와 RCA 빅터 간의 서반구 상호 유통 계약이 종료되었다. EMI는 캐피틀 주식의 96%를 850만달러에 인수했다. EMI는 런던의 최첨단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 맞춰 할리우드와 바인에 스튜디오를 건설했다.[8]

1956년에 완공된 캐피틀 레코드의 본사 빌딩은 원통형 모양으로 "캐피톨 타워"라고 불린다. 13층 건물은 원반 12개를 겹쳐 그 위에 막대기가 서 있는 형상이며, 레코드판과 레코드 바늘을 본뜬 것이라고 한다.

1950년대데카 레코드가 최초의 독립 쿠바 음반 회사인 파나르트와의 유통 계약을 파기하자, 캐피틀은 파나르트와 계약을 맺어 쿠바에서 음반을 유통했다. 캐피틀은 파나르트 레코드의 미국 유통을 통해 파나르트 레코드의 수출 비율을 20%에서 50%로 증가시켰다. 이는 RCA 빅터가 쿠바 음악 녹음의 미국 유통에서 막대한 우위를 점하고 있었기에 캐피틀에게 큰 성공이었다.[10][11]

1957년, EMI의 클래식 레이블 Angel는 캐피틀과 합병되었다. 윌리엄 스타인버그와 피츠버그 교향악단,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토마스 비첨 경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르멘 드래곤과 할리우드 볼 오케스트라, 알프레드 뉴먼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 및 작곡가들의 클래식 녹음이 고음질 및 스테레오 사운드로 발매되었다.

"스위트 재즈" 빅 밴드 음악 분야에서 캐피틀은 195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후반까지 밴드 리더 가이 롬바르도와 협력하여 약 30개의 녹음을 발매했다.[12]

1956년에 시작되어 1970년대까지 활발하게 진행된 캐피틀 오브 더 월드 시리즈는 ''독일 맥주 음주가'', ''로마의 신혼여행'', ''호주 원주민'', ''카송고! 벨기에 콩고의 현대 음악'' 등 400개 이상의 앨범을 포함했다. 많은 앨범이 데이브 덱스터 주니어에 의해 제작되었다. 또한 이 시기에 캐피틀은 미국 외 여러 국가의 크리스마스 음악 녹음을 발매했다.[13][14]

1960년대에 캐피틀은 타워 레코드를 포함한 자회사 레이블을 설립했다. 캐피틀은 비틀즈애플 레코드의 미국 유통사였다.

1979년 10월, EMI는 Thorn Electrical Industries와 합병하여 Thorn EMI를 결성했다.[15] 1996년 8월 16일, Thorn EMI의 주주들은 분리 매각을 투표했고, 그 결과 미디어 회사는 EMI 그룹으로 알려졌다.[16] 1997년 6월, 캐피틀은 Virgin Records와 함께 EMI USA를 흡수했고, EMI USA는 문을 닫았다.[17]

2012년 모회사인 EMI의 음악 소프트 부문이 미국의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인수되면서 캐피틀 레코드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산하에 들어갔다.

캐피틀 레코드의 주요 연혁은 다음과 같다.

연도사건
1949년테이프 레코더를 사용한 녹음 시작
1955년6월 27일 스테레오 녹음 시작 (카르멘 드래곤 지휘 할리우드 볼 오케스트라의 앨범 "별하늘의 콘체르토")
1955년영국 EMI에 의한 매수 완료
1956년2월 11일 대중 음악의 스테레오 녹음 시작 (스탠 켄턴의 앨범 Kenton in Hi-Fi|켄턴 인 하이파이영어)
1957년스테레오 오픈 릴 테이프에 의한 소프트 발매 시작[54][55]
1958년스테레오 레코드 발매 시작
1983년미국의 리버티사 인수


2. 4. 유니버설 뮤직 그룹 인수 및 현재 (2012년 ~ 현재)

2012년, 모회사 EMI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인수되면서 캐피틀 레코드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이 되었다. 이후 캐피틀 뮤직 그룹 재편의 일환으로 세계 본부가 할리우드의 캐피틀 타워에 재설립되었다. 이전에 컬럼비아에서 근무했던 스티브 바넷이 회장 겸 CEO로 임명되었다.[18][19]

캐피틀은 온라인 비디오 공유 웹사이트인 비메오를 상대로 오디오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캐피틀은 사용자들이 자사 트랙에 맞춰 입을 맞추는 모습이 보이자 소송을 제기했다.[20]

2013년 4월, 캐피틀이 온라인 회사 ReDigi.com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한 후, ReDigi는 저작권법 위반으로 판결받았다. 캐피틀 레코드는 ReDigi가 캐피틀의 디지털 음악 파일의 추가 복제를 용이하게 하는 비즈니스 모델 때문에 저작권 침해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 모델은 사용자들이 파일을 업로드하여 파일을 새로 구매한 사람에게 다운로드하거나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했다. ReDigi는 MP3/디지털 음악 파일의 재판매는 "공정 사용" 및 "최초 판매" 원칙에 따라 허용된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해당 원칙의 적용이 "저작권 소유자가 상업 흐름에 투입한 물질적 품목에 한정된다"라고 판결했다.[21]

2014년, PGH 라이브 뮤직이 팀에 합류했고, 케이티 페리는 캐피틀과 레이블 벤처를 시작으로 레코드 레이블 메타모포시스 뮤직을 설립했다.[22] 이 레이블의 이름은 2016년에 언서브 레코드로 변경되었다.[23] 또한 그 해 캐피틀은 시장 점유율 2위로 올라섰고, 과 샘 스미스 (가수)의 음악으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4개 부문을 수상했다.[24]

2018년, 캐피틀의 전자 음악 부서인 아스트랄werks가 새로운 팀과 함께 재출범하여 모든 운영을 로스앤젤레스의 캐피틀 타워로 이전했다.[25]

2019년, 제프 본이 캐피틀 레코드 사장으로 임명되어 2020년 1월 1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26]

2021년, 미셸 주빌러러가 캐피틀의 회장 겸 CEO로 임명되었다.[27]

2024년, 캐피틀 레코드는 UMG의 인터스코프 캐피틀 레이블 그룹에 편입되었다.

3. 주요 아티스트

캐피틀 레코드에는 현재와 과거를 통틀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었다.

현재 주요 아티스트과거 주요 아티스트


3. 1. 과거 주요 아티스트

3. 2. 현재 주요 아티스트

4. 한국과의 관계

캐피틀 레코드는 SM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NCT 127, SuperM 등 K팝 그룹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26] 비틀즈를 비롯한 캐피틀 레코드의 팝, 록 음악 음반들은 한국 대중음악에 큰 영향을 주었다.

4. 1. K팝과의 협업

2019년부터 캐피틀 레코드는 SM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NCT 127, SuperM 등 K팝 그룹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26]

4. 2. 한국 대중음악에 미친 영향

캐피틀 레코드의 음반들은 한국 대중음악에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비틀즈를 비롯한 팝, 록 음악은 한국의 젊은 세대에게 큰 영향을 주었으며, 이는 한국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발전에 기여했다.

5. 캐피틀 레코드 빌딩



할리우드에 위치한 캐피틀 레코드 본사 건물


캐피틀 레코드의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 위치한 캐피틀 레코드 빌딩(캐피틀 타워)이다. 1955년 EMI가 캐피틀 레코드를 인수한 후 건설을 의뢰하여 1956년 4월에 완공되었다.

웰튼 베킷이 설계한 이 건물은 13층 규모의 세계 최초 원형 사무실 빌딩으로, 여러 녹음 스튜디오가 있다. 꼭대기 층에는 뾰족한 탑이 있고, 넓은 곡선형 차양과 높고 좁은 타워는 축음기 위에 쌓인 레코드판을 본떴다. 캐피틀의 가수 냇 킹 콜의 재정적 성공 이후 "냇이 지은 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29][30]

2006년 9월, EMI는 타워와 인접 부지를 뉴욕에 본사를 둔 개발업체 아르헨트 벤처스에 5000만달러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31] 2012년 11월, 스티브 바넷이 캐피틀 뮤직 그룹의 회장 겸 CEO가 되면서, 캐피틀 레코드 빌딩에 본사를 두게 되었다.[32]

5. 1. 건축적 특징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 있는 캐피틀 레코드 본사는 13층 원형 건물로, 웰튼 베킷이 설계한 세계 최초의 원형 사무실 빌딩이다. 이 건물에는 여러 녹음 스튜디오가 있으며, 꼭대기 층에는 뾰족한 탑이 있어 불이 계속 반짝인다.[28][2] 넓은 곡선형 차양과 높고 좁은 타워는 축음기 위에 쌓인 레코드판을 닮았다. 1956년 4월에 완공되었으며, "냇이 지은 집"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29][30]

5. 2. 상징성



캐피틀 레코드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 있는 독특한 건물이다. 웰튼 베켓이 설계한 세계 최초의 원형 사무실 건물로 13층 건물이다. 넓은 곡선형 차양과 높고 좁은 타워는 축음기 위에 쌓인 레코드판을 연상시킨다. 이 건물은 1956년 4월에 완공되었으며, 캐피틀의 가수 냇 킹 콜의 성공 이후 "냇이 지은 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29][30]

5. 3. 스튜디오

캐피틀 레코드 건물 내 녹음 스튜디오는 뛰어난 음향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녹음 작업을 진행했다. 지하에는 최대 5초의 에코 효과를 낼 수 있는 독특한 반향실이 있다.[28][2]

6. 레이블


  • 캐피틀 레코드 (메인 레이블)
  • 리버티 레코드
  • *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레코드
  • 퍼시픽 재즈 레코드

6. 1. 주요 레이블

6. 2. 과거 레이블


  • 캐피틀 내슈빌 (컨트리 음악 전문 레이블)
  • EMI-USA (EMI 맨해튼에서 변경)
  • * EMI 아메리카
  • * 맨해튼 레코드
  • * EMI 라틴
  • 블루 노트 레코드
  • 리버티 레코드
  • *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레코드
  • 퍼시픽 재즈 레코드

참조

[1] 웹사이트 Capitol Records https://web.archive.[...] 2019-10-15
[2] 뉴스 Critic's Notebook: Hollywood landmark at a crossroads https://www.latimes.[...] 2013-04-18
[3] 웹사이트 Pop Chronicles 40s https://digital.libr[...]
[4] 웹사이트 Happy Birthdays! http://www.popcultur[...] 2013-04-18
[5] 웹사이트 Birth of the Cool https://www.milesdav[...] Miles Davis 2024-05-02
[6] 웹사이트 Peggy Lee Discography - The Capitol Years, Part 3 https://www.peggylee[...] 2024-06-29
[7] 간행물 The Record Decade, 1942-42 Billboard 1952-08-02
[8] 간행물 New Capitol Logo https://worldradiohi[...] Record World Publishing 1969-07-05
[9] 웹사이트 Capitol labels http://www.friktech.[...] 2019-10-15
[10] 서적 Tonträgerindustrie und Vermittlung von Livemusik in Kuba LIT Verlag 2003
[11] 서적 Music and Revolution: Cultural Change in Socialist Cuba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2006
[12] 웹사이트 Guy Lombardo and His Royal Canadians https://www.thecanad[...] 2015-03-04
[13] 서적 Designed for hi-fi living : the vinyl LP in midcentury America MIT Press
[14] 뉴스 Hands-On Leader Fuels Rare Revival in Record Industry https://www.nytimes.[...] 2004-03-23
[15] 뉴스 EMI: a giant at war with itself https://www.telegrap[...] 2008-01-18
[16] 뉴스 Vote solid for Thorn demerger https://www.independ[...] 1996-08-17
[17] 뉴스 EMI shutting 2 New York-based record labels https://www.nytimes.[...] 1997-06-21
[18] 뉴스 Steve Barnett to lead Capitol Music Group https://www.latimes.[...] 2012-11-26
[19] 웹사이트 It's Official: Steve Barnett Named Chairman and CEO of Capitol Music Group https://www.hollywoo[...] 2019-03-10
[20] 웹사이트 Vimeo Sued Over Lip Dubs https://web.archive.[...] Gigaom 2013-04-18
[21] 웹사이트 Selling MP3s? You should have stuck with CDs http://theconversati[...] The Conversation Media Group 2013-04-18
[22] 웹사이트 Introducing my new label venture with @capitolrecords featuring my first artist FERRAS https://twitter.com/[...] 2014-06-17
[23] 잡지 Katy Perry Really Wants You to Get 'Together' with Her Latest Signing, CYN http://www.billboard[...] 2017-07-14
[24] 뉴스 Grammy Awards bring gold to revitalized Capitol Records http://www.latimes.c[...]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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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웹사이트 Jeff Vaughn Named President of Capitol Records https://variety.com/[...] 2019-12-03
[27] 뉴스 Michelle Jubelirer Upped to Capitol Music Group Chair and CEO https://variety.com/[...] 2021-12-13
[28] 웹사이트 Capitol Records Tower https://web.archive.[...] Los Angeles Conservancy
[29] 잡지 Maria Cole Sues Capitol Records over Royalties from Nat King Cole's Classic Recordings https://books.google[...] 199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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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뉴스 Steve Barnett to lead Capitol Music Group http://www.latimes.c[...]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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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웹사이트 Universal's Capitol takes shape: Barnett in, Beatles on roster https://www.musicwee[...] 2012-11-26
[40] 잡지 Capitol Records U.K. Launches, Nick Raphael Named President https://www.billboar[...] 2013-04-25
[41] 웹사이트 Cap Canadian Distribution https://books.google[...] 1959-07-06
[42] 웹사이트 Label's Dominion Milestone Coincides with Anniversary https://books.google[...] 1967-09-16
[43] 백과사전 Capitol Records - EMI of Canada Limited/Disques Capitol https://www.thecanad[...] Historica-Dominion 2013-04-18
[44] 웹사이트 The Capitol 6000 website - The Corporate History of Capitol Records of Canada http://www.capitol60[...] 2018-12-09
[45] 웹사이트 The Canadian Butcher Cover http://www.rarebeatl[...] Mitch McGeary 2013-04-18
[46] 웹사이트 Universal Music Canada donates EMI Music Canada archive to University of Calgary https://musiccanada.[...] 2016-03-31
[47] 잡지 EMI Latin A Retrospective https://books.google[...] 199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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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웹사이트 Discos Capitol De Mexico, S.A. De C.V. https://www.discogs.[...] 2022-08-13
[51] 블로그 50年前の洋楽日記:16トン https://musicsfuku.e[...]
[52] 서적 ジャズ名門レーベル大事典 Swing Journal 1999年5月臨時増刊 スイングジャーナル社 1999-05
[53] 웹사이트 キャピトル・レコーズ https://faroutmagazi[...] 2023-02-25
[54] 웹사이트 米Discogs キャピトル初のステレオ・テープ・ソフト「Intro to Stereo」(規格番号:ZA-1)のサイト https://www.discogs.[...]
[55] 웹사이트 「Capitol Records 2-track Reel-to-Reel Tapes, 1957-1958」Page 13(Steve Hoffman Music Forums内のBBS) https://forums.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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