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하잣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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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하잣둠은 J. R. R. 톨킨의 소설에 등장하는 난쟁이들의 도시 왕국이자, 신다린어로 '검은 협곡' 또는 '검은 구덩이'를 의미하는 '모리아'로도 불린다. 안개 산맥 동쪽 딤릴 데일에 위치하며, 미스릴 광산으로 번성했으나 발록의 등장으로 멸망했다. 톨킨은 성경의 모리아 산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대중문화에 영향을 미쳤으며, 선과 악의 대립, 탐욕과 멸망, 기술 발전의 양면성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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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잣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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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칭
"모리아"는 신다린어 ''mor''("어두운", "검은")와 ''iâ''("공허", "심연")에서 유래하여 "검은 협곡" 또는 "검은 구덩이"를 의미한다.[1] ''mor''는 특히 모르고스와 모르도르와 같은 악명 높은 이름과 연관되어 "불길한", "사악한" 의미를 지녔으며, 실제로 모리아 자체도 『호빗』과 『반지의 제왕』이 배경으로 하는 시대에는 사악한 평판을 얻었다. 소설 속에서 "모리아"라는 이름은 원래 검은 협곡 자체에만 적용되었다. 그러나 난쟁이가 카자드-둠을 버리고 떠난 후, 그곳의 많은 램프가 꺼지고, 전체 지하 단지가 어두워졌다. 톨킨은 그가 읽었던 책에서 이름 ''모리아'' 자체를 차용했지만 그 의미는 차용하지 않았다.[1][2]
''카자드-둠''은 특히 역사적 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맥락에서 난쟁이들의 놀라운 도시 왕국을 칭하는 이름이다. 소설 속 역사에서 ''카자드-둠''은 난쟁이들이 그들 자신의 언어인 쿠즈둘어로 붙인 모리아의 원래 이름이었다. 이것은 (번역된 웨스트론에서) ''Dwarrowdelf''로 표현되며, 더 현대적인 영어로 하면 "난쟁이들의 굴착"에 해당하는 고어이다. 톨킨은 ''dûm''을 "무덤"과 운을 맞춘다.[3]
2. 1. 어원
"모리아"는 신다린어 ''mor''("어두운", "검은")와 ''iâ''("공허", "심연")에서 유래하여 "검은 협곡" 또는 "검은 구덩이"를 의미한다.[1] ''mor''는 특히 모르고스와 모르도르와 같은 악명 높은 이름과 연관되어 "불길한", "사악한" 의미를 지녔으며, 실제로 모리아 자체도 『호빗』과 『반지의 제왕』이 배경으로 하는 시대에는 사악한 평판을 얻었다. 소설 속에서 "모리아"라는 이름은 원래 검은 협곡 자체에만 적용되었다. 그러나 난쟁이가 카자드-둠을 버리고 떠난 후, 그곳의 많은 램프가 꺼지고, 전체 지하 단지가 어두워졌다. 톨킨은 그가 읽었던 책에서 이름 ''모리아'' 자체를 차용했지만 그 의미는 차용하지 않았다.[1][2]''카자드-둠''은 특히 역사적 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맥락에서 난쟁이들의 놀라운 도시 왕국을 칭하는 이름이다. 소설 속 역사에서 ''카자드-둠''은 난쟁이들이 그들 자신의 언어인 쿠즈둘어로 붙인 모리아의 원래 이름이었다. 이것은 (번역된 웨스트론에서) ''Dwarrowdelf''로 표현되며, 더 현대적인 영어로 하면 "난쟁이들의 굴착"에 해당하는 고어이다. 톨킨은 ''dûm''을 "무덤"과 운을 맞춘다.[3]
2. 2. 이름의 함의
"모리아"는 신다린어 ''mor''("어두운", "검은")와 ''iâ''("공허", "심연")에서 유래하여 "검은 협곡" 또는 "검은 구덩이"를 의미한다.[1] ''mor''는 특히 모르고스와 모르도르와 같은 악명 높은 이름과 연관되어 "불길한", "사악한" 의미를 지녔으며, 실제로 모리아 자체도 『호빗』과 『반지의 제왕』이 배경으로 하는 시대에는 사악한 평판을 얻었다. 소설 속에서 "모리아"라는 이름은 원래 검은 협곡 자체에만 적용되었다. 그러나 난쟁이가 카자드-둠을 버리고 떠난 후, 그곳의 많은 램프가 꺼지고, 전체 지하 단지가 어두워졌다.[1] 톨킨은 그가 읽었던 책에서 이름 ''모리아'' 자체를 차용했지만 그 의미는 차용하지 않았다.[1][2]''카자드-둠''은 난쟁이들의 놀라운 도시 왕국을 칭하는 이름이다. 소설 속 역사에서 ''카자드-둠''은 난쟁이들이 그들 자신의 언어인 쿠즈둘어로 붙인 모리아의 원래 이름이었다. 이것은 (번역된 웨스트론에서) ''Dwarrowdelf''로 표현되며, 더 현대적인 영어로 하면 "난쟁이들의 굴착"에 해당하는 고어이다. 톨킨은 ''dûm''을 "무덤"과 운을 맞춘다.[3]
3. 지리
모리아는 원래 안개 산맥 동쪽에 있는 계곡인 딤릴 데일에 위치한 자연 동굴 시스템이었다. 안개 산맥의 모습과 톨킨의 주인공들이 겪는 일부 경험은 1911년 스위스 알프스 여행에서 영감을 받았다.[4]
모리아는 중간계 지역인 와일더랜드의 서쪽 가장자리에 있었다. 안개 산맥에서 가장 거대한 세 봉우리인 모리아 산맥은 딤릴 데일을 둘러싸고 있었다. 서쪽에는 ''실버틴''(Silvertine), 북쪽에는 ''레드혼''(Redhorn), 동쪽에는 ''클라우디헤드''(Cloudyhead)가 있었으며, 신다린으로는 각각 ''셀레브딜''(Celebdil), ''카라드라스''(Caradhras), ''파누이돌''(Fanuidhol)이었다. 기믈리는 모리아에 접근하면서 각각 ''지락지길''(Zirakzigil), ''바라진바르''(Barazinbar), ''분두샤투르''(Bundushathûr)라는 쿠즈둘 이름을 언급했다.[6] 난쟁이 도시 왕국인 카자드-둠이 세워진 모리아의 동굴은 실버틴 아래에 위치해 있었고, 그 입구는 딤릴 데일을 내려다보고 있었는데, 딤릴 데일에는 많은 폭포와 햇빛 속에서도 별을 비추는 길고 타원형의 호수가 있었다. 두린은 이 별들을 마치 자신의 머리 위에 빛나는 왕관처럼 인식하고 이를 길조로 여겨 호수의 이름을 ''켈레드-자람''(Kheled-zâram), 즉 미러미어라고 지었으며, 그 위에 있는 동쪽을 향한 동굴을 새로운 요새로 선택했다.[6]
동굴은 지하 심연인 검은 구렁텅이(Black Chasm)로 이어졌는데, 너비가 약 15미터였고 깊이는 알 수 없었으며, "난간이나 턱이 없는 가느다란 돌 다리"인 두린의 다리(Durin's Bridge)를 통해서만 건널 수 있었다.[3] 다리를 건너려는 모든 그룹은 일렬로 가야 했고, 이는 공격의 위력을 제한했다.[5]
3. 1. 위치 및 주변 환경
모리아는 원래 안개 산맥 동쪽에 있는 계곡인 딤릴 데일에 위치한 자연 동굴 시스템이었다. 안개 산맥의 모습과 톨킨의 주인공들이 겪는 일부 경험은 1911년 스위스 알프스 여행에서 영감을 받았다.[4]모리아는 중간계 지역인 와일더랜드의 서쪽 가장자리에 있었다. 안개 산맥에서 가장 거대한 세 봉우리인 모리아 산맥은 딤릴 데일을 둘러싸고 있었다. 서쪽에는 ''실버틴''(Silvertine), 북쪽에는 ''레드혼''(Redhorn), 동쪽에는 ''클라우디헤드''(Cloudyhead)가 있었으며, 신다린으로는 각각 ''셀레브딜''(Celebdil), ''카라드라스''(Caradhras), ''파누이돌''(Fanuidhol)이었다. 기믈리는 모리아에 접근하면서 각각 ''지락지길''(Zirakzigil), ''바라진바르''(Barazinbar), ''분두샤투르''(Bundushathûr)라는 쿠즈둘 이름을 언급했다.[6] 난쟁이 도시 왕국인 카자드-둠이 세워진 모리아의 동굴은 실버틴 아래에 위치해 있었고, 그 입구는 딤릴 데일을 내려다보고 있었는데, 딤릴 데일에는 많은 폭포와 햇빛 속에서도 별을 비추는 길고 타원형의 호수가 있었다. 두린은 이 별들을 마치 자신의 머리 위에 빛나는 왕관처럼 인식하고 이를 길조로 여겨 호수의 이름을 ''켈레드-자람''(Kheled-zâram), 즉 미러미어라고 지었으며, 그 위에 있는 동쪽을 향한 동굴을 새로운 요새로 선택했다.[6]
동굴은 지하 심연인 검은 구렁텅이(Black Chasm)로 이어졌는데, 너비가 약 15미터였고 깊이는 알 수 없었으며, "난간이나 턱이 없는 가느다란 돌 다리"인 두린의 다리(Durin's Bridge)를 통해서만 건널 수 있었다.[3] 다리를 건너려는 모든 그룹은 일렬로 가야 했고, 이는 공격의 위력을 제한했다.[5]
3. 2. 지질학적 특징
드워프들은 견고한 암석에서 카자드-둠의 대부분을 굴착하여 벽을 매끄럽게 깎아 놓았다.[3] 매장된 광물에는 금, 보석, 철광석이 있었다. 그러나 주요 광물은 중간계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엄청나게 귀하고 다재다능한 금속인 ''미스릴''이었다. 미스릴은 카자드-둠의 막대한 부의 원천이었지만, 결국 그것의 채굴이 멸망의 원인이 되었다. 실버틴 아래에서 시작하여 드워프들은 점점 더 깊이 채굴했고, 카라드라스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다. 그곳에서 그들은 발로그를 발견했고, 이는 드워프들을 추방으로 몰아넣었다.[3]드워프의 가장 깊은 광산보다 훨씬 아래에는 영원한 어둠 속에 원시적인 생물들이 서식하는 터널, 강 및 호수의 원시적인 지하 세계가 있었다. 터널은 아르다의 시작부터 "이름 없는 것들에 의해 갉아 먹혔고",[13] 간달프가 시사했듯이, 이 지하 세계에서 물의 감시자가 나타났을 수도 있다.[3]
3. 3. 주요 구조물
카자드-둠은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돌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위대한 문 위에는 적어도 여섯 층이 있었고, 그 아래에는 더 많은 층과 깊이가 있었다. 각 층은 아치형 통로, 방, 기둥이 많은 홀로 구성되었으며, 종종 "검은 벽은 유리처럼 매끄럽고 반짝였다".[3] 문 아래에는 보물 창고, 무기고, 던전, 광산이 있었다. 수천 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끝없는 계단은 모리아의 가장 낮은 던전에서 켈레브딜 꼭대기에 있는 두린의 탑까지 끊임없이 이어져 있었는데, 간달프와 두린의 재앙 사이의 전투에서 파괴되었다.[13]카자드-둠 왕국 시대에는 지하 영역이 "빛과 화려함으로 가득"했으며, 많은 "''빛나는 수정 램프''"로 밝혀졌다.[3] 높은 층에는 산 측면에 조각된 채광창이 있어 햇빛을 제공했다. 동쪽 문 또는 딤릴 문은 주요 입구였으며, 딤릴 골짜기를 내려다보고 있었다.[3] 그것은 모리아의 첫 번째 홀로 이어졌다. 서쪽 문을 통해 여행자들은 안개 산맥을 통과할 수 있었고, 따라서 악명 높고 힘든 레드혼 고개(북쪽으로 15~20마일)에 대한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대안을 제공했다. ''J. R. R. 톨킨 백과사전''은 중간계의 문이 상징적이고 실용적으로 모두 중요하다고 언급한다. "그들은 배제 또는 입장을 표시한다. 그들은 성격과 지혜를 시험한다. 그들은 신비, 비밀, 특권을 암시한다."[14]
4. 역사
별의 시대 마지막에 두린이 카자드-둠(Khazad-dûm)을 건국했다.[3][7] 그의 통치 기간 동안 미스릴이 발견되었고, 두린의 다리, 제2의 홀, 끝없는 계단, 두린의 탑 등 모리아의 주요 구조물이 건설되었다. 두린은 제1시대가 끝나기 전에 죽어 카자드-둠 왕실 무덤에 묻혔다.[3][7] 오르크들은 끊임없이 드워프 왕국을 공격했고, 인간과 드워프는 오르크에 맞서 함께 싸웠다.[8] 드워프들은 서쪽의 에레기온 엘프들과 친하게 지냈고, 엘프들은 카자드-둠 저택을 개발하여 서쪽으로 확장해 "훨씬 더 아름답게" 만들었다.[9] 에레기온의 영주 켈레브림보르는 그의 친구인 드워프 대장장이 나르비를 위해 이 문에 ''이실딘'' 글자를 사용했다.[3]
제2시대에 힘의 반지가 에레기온의 엘프들에 의해 만들어졌다.[8] 당시 카자드-둠의 왕이었던 두린 3세는 반지 중 하나를 얻었고, 다른 하나는 모리아의 ''미스릴''로 만들어진 넨야였으며, 갈라드리엘의 반지가 되었다.[8] 엘프들은 어둠의 군주 사우론이 절대반지를 만들어 다른 모든 반지를 통제하게 되자 엘프와 사우론의 전쟁이 발발했다.[8] 사우론은 에레기온을 정복했지만, 카자드-둠의 개입으로 엘론드와 켈레본을 포함한 엘프들이 에레기온의 파괴에서 벗어나 리벤델을 세울 수 있었다.[9] 카자드-둠은 폐쇄되었고, 인구는 줄어들었다.[9] 제2시대 말에 카자드-둠은 사우론과 최후의 동맹 전쟁에서 싸워 그를 물리치는 데 기여했다.[10]
제3시대에는 더 쉽게 채굴 할 수 있는 미스릴 광맥이 고갈되었고, 드워프들은 더 깊이 파고 들어가 발로그라는 강력한 불의 악마를 건드렸다.[7] 그것은 두린 6세를 죽여 두린의 재앙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그의 아들 나인 1세도 죽였다.[7] 드워프들은 카자드-둠을 버리고 황무지로 도망쳤다.[7]
오르크들은 모리아를 점령했고, 발로그는 그 깊은 곳을 배회했다. 오르크의 수장 아조그가 모리아의 지배자가 되었다. 카자드-둠 드워프 왕의 상속자인 스로르는 그의 조상의 고향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아조그에게 살해당했다. 이것이 드워프와 오르크의 전쟁을 시작했고, 아조그는 다인 2세 철족에게 참수당했지만, 승리는 피로스적이었고, 드워프들은 발로그와 맞서는 것을 감히 하지 못했다.[7] 훨씬 후에 발린은 모리아를 재건하기 위해 에레보르를 떠났지만, 5년 후 그의 식민지는 오르크들에게 파괴되었다.[11]
반지 전쟁이 다가오자 사우론의 사자가 다인에게 모리아와 세 개의 드워프 반지를 돌려주는 대신 사우론이 절대반지를 찾는 것을 돕겠다고 제안했다. 다인은 거절하고 그로인과 그의 아들 김리를 엘론드의 회의에 보내 반지원정대의 여정을 시작했다.[11]
반지원정대는 겨울에 마지못해 모리아를 통과했고, 오르크의 대부분이 다섯 군대 전투에서 죽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들은 서쪽 문으로 들어갈 때 괴물 물의 파수꾼에게 공격을 받았고, 지하 통로에서 더 많은 위험에 직면했다. 그들은 발린의 무덤과 그의 식민지의 연대기인 마자르불의 서가 보관된 고대 문서 보관소인 마자르불의 방에 도착했다.[3] 그들은 트롤과 많은 오르크에게 공격을 받은 후 발로그와 마주쳤다. 간달프는 두린의 다리에서 발로그와 대결했다. 두 사람은 잠시 결투를 벌인 후 함께 심연으로 떨어졌고, 나머지 반지원정대는 동쪽 문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5]
반지원정대는 알지 못했지만, 간달프는 켈레브딜 산 정상에 올라 정상의 전투에서 이틀 동안 발로그와 계속 싸웠다. 둘 다 죽었지만, 간달프는 백색 간달프로 중간계로 돌아왔다.[13]
제4시대의 몇 세기 동안, 다인 2세 철족의 후손인 두린 7세가 카자드-둠의 왕위를 계승했다.[12] 그는 그의 백성을 카자드-둠으로 이끌었고, 그곳에서 "세상이 늙고 드워프가 멸망하고 두린의 종족의 날이 끝날 때까지" 머물렀다.[12]
4. 1. 제1시대
별의 시대 마지막에 두린이 카자드-둠(Khazad-dûm)을 건국했다.[3][7] 그의 통치 기간 동안 미스릴이 발견되었고, 두린의 다리, 제2의 홀, 끝없는 계단, 두린의 탑 등 모리아의 주요 구조물이 건설되었다. 두린은 제1시대가 끝나기 전에 죽어 카자드-둠 왕실 무덤에 묻혔다.[3][7] 오르크들은 끊임없이 드워프 왕국을 공격했고, 인간과 드워프는 오르크에 맞서 함께 싸웠다.[8] 드워프들은 서쪽의 에레기온 엘프들과 친하게 지냈고, 엘프들은 카자드-둠 저택을 개발하여 서쪽으로 확장해 "훨씬 더 아름답게" 만들었다.[9] 에레기온의 영주 켈레브림보르는 그의 친구인 드워프 대장장이 나르비를 위해 이 문에 ''이실딘'' 글자를 사용했다.[3]4. 2. 제2시대
제2시대에 힘의 반지가 에레기온의 엘프들에 의해 만들어졌다.[8] 당시 카자드-둠의 왕이었던 두린 3세는 반지 중 하나를 얻었고, 다른 하나는 모리아의 ''미스릴''로 만들어진 넨야였으며, 갈라드리엘의 반지가 되었다.[8] 엘프들은 어둠의 군주 사우론이 절대반지를 만들어 다른 모든 반지를 통제하게 되자 엘프와 사우론의 전쟁이 발발했다.[8]오르크들은 끊임없이 드워프 왕국을 공격했고, 인간과 드워프는 오르크에 맞서 함께 싸웠다.[8] 드워프들은 서쪽의 에레기온의 엘프들과 친하게 지냈고, 엘프들은 카자드-둠의 저택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어 서쪽으로 터널을 통해 서쪽 문으로 확장되면서 "훨씬 더 아름답게" 만들었다.[9] 이 문은 에레기온으로 연결되었다. 에레기온의 영주인 켈레브림보르는 건축가인 그의 친구인 드워프 대장장이 나르비를 위해 이 문에 ''이실딘'' 글자를 사용했다.[3] 사우론은 에레기온을 정복했지만, 카자드-둠의 개입으로 엘론드와 켈레본을 포함한 엘프들이 에레기온의 파괴에서 벗어나 리벤델을 세울 수 있었다.[9]
카자드-둠은 폐쇄되었고, 인구는 줄어들었다.[9] 제2시대 말에 카자드-둠은 사우론과 최후의 동맹 전쟁에서 싸워 그를 물리치는 데 기여했다.[10]
4. 3. 제3시대
제2시대 말, 카자드-둠은 사우론과의 최후의 동맹 전쟁에 참여하여 그를 물리치는 데 기여했다.[10]제3시대에는 더 쉽게 채굴 할 수 있는 미스릴 광맥이 고갈되었고, 드워프들은 더 깊이 파고 들어가 발로그라는 강력한 불의 악마를 건드렸다.[7] 그것은 두린 6세를 죽여 두린의 재앙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그의 아들 나인 1세도 죽였다.[7] 드워프들은 카자드-둠을 버리고 황무지로 도망쳤다.[7]
오르크들은 모리아를 점령했고, 발로그는 그 깊은 곳을 배회했다. 오르크의 수장 아조그가 모리아의 지배자가 되었다. 카자드-둠 드워프 왕의 상속자인 스로르는 그의 조상의 고향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아조그에게 살해당했다. 이것이 드워프와 오르크의 전쟁을 시작했고, 아조그는 다인 2세 철족에게 참수당했지만, 승리는 피로스적이었고, 드워프들은 발로그와 맞서는 것을 감히 하지 못했다.[7] 훨씬 후에 발린은 모리아를 재건하기 위해 에레보르를 떠났지만, 5년 후 그의 식민지는 오르크들에게 파괴되었다.[11]
반지 전쟁이 다가오자 사우론의 사자가 다인에게 모리아와 세 개의 드워프 반지를 돌려주는 대신 사우론이 절대반지를 찾는 것을 돕겠다고 제안했다. 다인은 거절하고 그로인과 그의 아들 김리를 엘론드의 회의에 보내 반지원정대의 여정을 시작했다.[11]
반지원정대는 겨울에 마지못해 모리아를 통과했고, 오르크의 대부분이 다섯 군대 전투에서 죽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들은 서쪽 문으로 들어갈 때 괴물 물의 파수꾼에게 공격을 받았고, 지하 통로에서 더 많은 위험에 직면했다. 그들은 발린의 무덤과 그의 식민지의 연대기인 마자르불의 서가 보관된 고대 문서 보관소인 마자르불의 방에 도착했다.[3] 그들은 트롤과 많은 오르크에게 공격을 받은 후 발로그와 마주쳤다. 간달프는 두린의 다리에서 발로그와 대결했다. 두 사람은 잠시 결투를 벌인 후 함께 심연으로 떨어졌고, 나머지 반지원정대는 동쪽 문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5]
반지원정대는 알지 못했지만, 간달프는 켈레브딜 산 정상에 올라 정상의 전투에서 이틀 동안 발로그와 계속 싸웠다. 둘 다 죽었지만, 간달프는 백색 간달프로 중간계로 돌아왔다.[13]
4. 4. 제4시대
제4시대의 몇 세기 동안, 다인 2세 철족의 후손인 두린 7세가 카자드-둠의 왕위를 계승했다.[12] 그는 그의 백성을 카자드-둠으로 이끌었고, 그곳에서 "세상이 늙고 드워프가 멸망하고 두린의 종족의 날이 끝날 때까지" 머물렀다.[12]5. 건축
카자드-둠은 많은 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돌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위대한 문 위에는 적어도 여섯 층이 있었고, 그 아래에는 더 많은 층과 깊이가 있었다. 각 층은 아치형 통로, 방, 기둥이 많은 홀로 구성되었으며, "검은 벽은 유리처럼 매끄럽고 반짝였다".[3] 문 아래에는 보물 창고, 무기고, 던전, 광산이 있었다. 수천 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끝없는 계단은 모리아의 가장 낮은 던전에서 켈레브딜 꼭대기에 있는 두린의 탑까지 이어져 있었으나, 간달프와 두린의 재앙 사이의 전투에서 파괴되었다.[13]
카자드-둠 왕국 시대에는 지하 영역이 "빛과 화려함으로 가득"했으며, 많은 "''빛나는 수정 램프''"로 밝혀졌다.[3] 높은 층에는 산 측면에 조각된 채광창이 있어 햇빛을 제공했다. 동쪽 문 또는 딤릴 문은 주요 입구였으며, 딤릴 골짜기를 내려다보고 있었다.[3] 서쪽 문을 통해 여행자들은 안개 산맥을 통과할 수 있었고, 레드혼 고개에 대한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대안을 제공했다. ''J. R. R. 톨킨 백과사전''은 중간계의 문이 상징적이고 실용적으로 모두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배제 또는 입장을 표시하고, 성격과 지혜를 시험하며, 신비, 비밀, 특권을 암시한다"고 설명한다.[14]
5. 1. 구조
카자드-둠은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돌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위대한 문 위에는 적어도 여섯 층이 있었고, 그 아래에는 더 많은 층과 깊이가 있었다. 각 층은 아치형 통로, 방, 기둥이 많은 홀로 구성되었으며, "검은 벽은 유리처럼 매끄럽고 반짝였다".[3] 문 아래에는 보물 창고, 무기고, 던전, 광산이 있었다. 수천 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끝없는 계단은 모리아의 가장 낮은 던전에서 켈레브딜 꼭대기에 있는 두린의 탑까지 이어져 있었으나, 간달프와 두린의 재앙 사이의 전투에서 파괴되었다.[13]카자드-둠 왕국 시대에는 지하 영역이 "빛과 화려함으로 가득"했으며, 많은 "''빛나는 수정 램프''"로 밝혀졌다.[3] 높은 층에는 산 측면에 조각된 채광창이 있어 햇빛을 제공했다. 동쪽 문 또는 딤릴 문은 주요 입구였으며, 딤릴 골짜기를 내려다보고 있었다.[3] 서쪽 문을 통해 여행자들은 안개 산맥을 통과할 수 있었고, 레드혼 고개에 대한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대안을 제공했다. ''J. R. R. 톨킨 백과사전''은 중간계의 문이 상징적이고 실용적으로 모두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배제 또는 입장을 표시하고, 성격과 지혜를 시험하며, 신비, 비밀, 특권을 암시한다"고 설명한다.[14]
5. 2. 조명
5. 3. 두린의 문 (Doors of Durin)

두린의 문은 서쪽 문 또는 서쪽 문으로도 불리며, 모리아의 서쪽 입구를 형성했다. 문이 닫히면 보이지 않았고 물리적인 수단으로는 열 수 없었다.[15][16] 그러나 이 문은 에레기온의 요정 군주 켈레브림보르와 모리아에서 채굴한 ''미스릴''로 제작된 드워프 나르비가 ''이실딘''으로 조각한 디자인으로 장식되었다.[15] 디자인에는 두린의 문장, 하이 엘프의 두 그루 나무, 그리고 페아노르 가문의 별이 포함되었다.[15] 두린의 문에 새겨진 디자인에 대한 톨킨의 그림은 그의 생애 동안 ''반지의 제왕''에 실린 유일한 삽화였다(표지 그림과 서예는 제외).[15] 달빛 아래에서 암호를 말하면 디자인이 보이게 되었다. 디자인에는 문을 여는 두 번째 암호가 포함되어 있었다.[15][32] 반지원정대가 들어서자 문의 수호자인 물의 감시자가 촉수로 문을 닫아 반지원정대를 어둠 속으로 몰아넣었다.[15][16][32]
비문은 텡과르 문자를 사용하여 신다린 엘프어로 되어 있었다. 간달프는 이를 "두린의 문, 모리아의 영주. 친구여, 말하고 들어가라. 나는 나르비가 만들었다. 홀린의 켈레브림보르가 이 표시들을 그렸다"라고 번역한다.[15] 학자들은 "모리아"가 "검은 구덩이"를 의미하는 비우호적인 엘프어 설명으로, 카자드-둠의 통치자가 자신의 영역을 묘사하기 위해 선택했을 리 없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그 이름은 제3시대에 발로그가 깨어날 때까지 사용되지 않았으므로 시대착오적이라고 지적했다. 몇 가지 가능한 해결책이 제시되었다. 켈레브림보르가 그 이름을 미리 알았을 수도 있고, 마법의 문자가 스스로 모양을 바꾸었을 수도 있으며, 간달프가 실제로 문에서 신다린 이름 "하도드론드"를 보고 듣는 사람들을 위해 "모리아"로 읽었을 수도 있다(마찬가지로 "에레기온"을 보고 "홀린"으로 읽었을 것이다).
6. 문화와 상징
톨킨 연구자 제인 찬스는 드워프, 두린, 그리고 발린이 몰락한 것은 모리아 깊숙이 묻힌 ''미스릴''에 대한 탐욕 때문이라고 지적한다.[24] 그녀는 이것을 "그들의 내면의 악덕"[24]으로 규정하며, 발록은 이것을 "괴물처럼 투사"한다고 보았다.[24] 찬스는 또한 발린이 "그 자신을 볼 수 없는 매우 어두운 거울"인 미러미어 호수에서 죽음을 맞이한다고 언급한다.[24]
학자 클라이브 톨리는 마법사 간달프와 악한 발록 사이의 대결이 두린의 다리에서 다소 샤먼적 대결을 연상시키지만, 중세 환상 문학과 훨씬 더 유사하며, ''성 파트리치오의 연옥''과 단테의 ''신곡''을 예로 든다.[25]
찬스와 제럼 바스 같은 학자들은 회색 간달프가 발록에 의해 죽고 하얀 간달프로 다시 등장하는 것을 변용으로 인식하며,[26] 색깔의 변화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유사하다"는 것을 암시한다.[27][28][29]
영문학 교수 수 슬로스닉은 톨킨의 영국을 위해 창조한 신화에서 환상 세계가 정교한 세부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지적한다.[30] 그녀는 모리아에 나타나는 ''마자르불의 서''에 대한 험프리 카펜터의 전기를 인용하며, "불에 탄" 페이지와 톨킨이 《반지 원정대》 초판에 이 유물의 복제본이 나타나기를 바랐지만 실망했던 이야기를 포함한다.[30] 슬로스닉의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종류의 세부 사항은 호레이스 월폴이 "고딕"을 사랑했던 것을 연상시킨다.[30]
《The Artifice》에 글을 쓴 에린 더윈은 모리아에서 보낸 동료단의 시간을 지크프리드 사순의 제1차 세계 대전 시 "후위대"와 비교하며, 여기서 그는 어두운 참호의 미로에서 "터널을 따라 더듬으며", "지하에서 중얼거리는 생물"을 묘사하며, 이는 더윈이 제시하듯이 호빗 피핀이 오크와 발록을 깨운 것을 연상시킨다.[31]
영문학 학자 찰스 A. 허터는 여행자 뒤에서 쾅 닫힌 "충돌하는 문"을 그리스 신화에서 저승의 입구 근처에 있는 방황하는 바위와 비교하고, 물 속의 괴물 감시자와 함께 오디세우스가 삼키는 스킬라와 소용돌이 카리브디스 사이를 통과하는 것과 비교한다.[32]
매튜 디커슨은 《J. R. R. 톨킨 백과사전》에 글을 쓰면서, 톨킨의 저작에 등장하는 모든 동굴, 고분, 터널 및 지하 왕국 중에서 모리아가 "가장 중요하다"고 제안한다.[33] 그는 죽은 자의 길에서 골룸의 다양한 터널과 아글라론드의 빛나는 동굴에 이르기까지 이야기의 주요 사건이 일어나는 이러한 어두운 장소들이 어둠과 죽음, 즉 무덤, 또는 비옥함과 새로운 생명, 즉 자궁의 상징으로 작용한다고 썼다. 그는 동료단의 모리아 출입구에서 두 개의 대조적인 호수에 대한 휴 키넌의 설명을 인용하고 간달프의 죽음과 부활의 예를 들면서 모리아가 자궁과 무덤 역할을 모두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기독교에서 세례는 상징적인 죽음이자 새로운 생명의 선물이라고 언급한다.[33][34]
"무덤" | "자궁" |
---|---|
'세례' | |
간달프는 검은 틈새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 간달프는 "백색"으로 부활한다 |
입구 호수: 괴물 물 속의 감시자가 죽음을 제공한다 | 출구 호수: 아름다운 미러미어(켈레드-자람)는 생명을 제공한다 |
톨킨은 ''모리아''라는 이름이 성경에 나오는 모리아 산을 의미하는지 질문을 받았다. 여기서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희생하려 했다. 톨킨은 그의 정신이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쓰며, ''모리아''는 신다린어로 "검은 틈새"를 의미하며, 어근 ''모르''는 모르도르, 모르고스, 모르굴에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계속해서 "모리아의 땅'(강조에 유의)에 관해서는 '외부적으로' 전혀 연관이 없다."[1]
6. 1. 탐욕과 멸망
톨킨 연구자 제인 찬스는 드워프, 두린, 그리고 발린이 몰락한 것은 미스릴에 대한 탐욕 때문이라고 지적한다.[24] 그녀는 이것을 "그들의 내면의 악덕"[24]으로 규정하며, 발록은 이것을 "괴물처럼 투사"한다고 보았다.[24] 찬스는 또한 발린이 "그 자신을 볼 수 없는 매우 어두운 거울"인 미러미어 호수에서 죽음을 맞이한다고 언급한다.[24]학자 클라이브 톨리는 마법사 간달프와 발록 사이의 대결이 샤먼적 대결을 연상시키지만, 중세 환상 문학과 더 유사하다고 언급하며, ''성 파트리치오의 연옥''과 단테의 ''신곡''을 예로 든다.[25]
찬스와 제럼 바스 같은 학자들은 회색 간달프가 발록에 의해 죽고 하얀 간달프로 다시 등장하는 것을 변용으로 인식하며,[26] 색깔의 변화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유사하다"는 것을 암시한다.[27][28][29]
영문학 교수 수 슬로스닉은 톨킨의 영국을 위해 창조한 신화에서 환상 세계가 정교한 세부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지적한다.[30] 특히, 모리아에 나타나는 ''마자르불의 서''에 대한 험프리 카펜터의 전기를 인용하며, "불에 탄" 페이지와 톨킨이 《반지 원정대》 초판에 이 유물의 복제본이 나타나기를 바랐지만 실망했던 이야기를 포함한다.[30]
《The Artifice》에 글을 쓴 에린 더윈은 모리아에서 보낸 동료단의 시간을 지크프리드 사순의 제1차 세계 대전 시 "후위대"와 비교하며, 여기서 그는 어두운 참호의 미로에서 "터널을 따라 더듬으며", "지하에서 중얼거리는 생물"을 묘사하며, 이는 더윈이 제시하듯이 호빗 피핀이 오크와 발록을 깨운 것을 연상시킨다.[31]
영문학 학자 찰스 A. 허터는 여행자 뒤에서 쾅 닫힌 "충돌하는 문"을 그리스 신화에서 저승의 입구 근처에 있는 방황하는 바위와 비교하고, 물 속의 괴물 감시자와 함께 오디세우스가 삼키는 스킬라와 소용돌이 카리브디스 사이를 통과하는 것과 비교한다.[32]
매튜 디커슨은 《J. R. R. 톨킨 백과사전》에 글을 쓰면서, 톨킨의 저작에 등장하는 모든 동굴, 고분, 터널 및 지하 왕국 중에서 모리아가 "가장 중요하다"고 제안한다.[33] 그는 죽은 자의 길에서 골룸의 다양한 터널과 아글라론드의 빛나는 동굴에 이르기까지 이야기의 주요 사건이 일어나는 이러한 어두운 장소들이 어둠과 죽음, 즉 무덤, 또는 비옥함과 새로운 생명, 즉 자궁의 상징으로 작용한다고 썼다. 그는 동료단의 모리아 출입구에서 두 개의 대조적인 호수에 대한 휴 키넌의 설명을 인용하고 간달프의 죽음과 부활의 예를 들면서 모리아가 자궁과 무덤 역할을 모두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기독교에서 세례는 상징적인 죽음이자 새로운 생명의 선물이라고 언급한다.[33][34]
"무덤" | "자궁" |
---|---|
'세례' | |
간달프는 검은 틈새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 간달프는 "백색"으로 부활한다 |
입구 호수: 괴물 물 속의 감시자가 죽음을 제공한다 | 출구 호수: 아름다운 미러미어(켈레드-자람)는 생명을 제공한다 |
톨킨은 ''모리아''라는 이름이 성경에 나오는 모리아 산을 의미하는지 질문을 받았다. 여기서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희생하려 했다. 톨킨은 그의 정신이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쓰며, ''모리아''는 신다린어로 "검은 틈새"를 의미하며, 어근 ''모르''는 모르도르, 모르고스, 모르굴에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계속해서 "모리아의 땅'(강조에 유의)에 관해서는 '외부적으로' 전혀 연관이 없다."[1]
6. 2. 기술 발전의 양면성
제인 찬스와 같은 톨킨 연구자들은 드워프, 특히 두린과 발린의 몰락이 모리아 깊숙이 묻힌 미스릴에 대한 탐욕 때문이라고 지적한다.[24] 이는 "그들의 내면의 악덕"으로 규정되며, 발록은 이것을 "괴물처럼 투사"한다.[24] 발린이 "그 자신을 볼 수 없는 매우 어두운 거울"인 미러미어 호수에서 죽음을 맞이한다는 점도 언급된다.[24]클라이브 톨리는 마법사 간달프와 악한 발록 사이의 대결이 두린의 다리에서 벌어지는 샤먼적 대결을 연상시키지만, 중세 환상 문학, 특히 ''성 파트리치오의 연옥''과 단테의 ''신곡''과 더 유사하다고 본다.[25] 찬스와 제럼 바스 같은 학자들은 회색 간달프가 발록에 의해 죽고 하얀 간달프로 다시 등장하는 것을 변용으로 해석하며,[26] 이러한 색깔 변화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유사하다"는 점을 시사한다.[27][28][29]
영문학 교수 수 슬로스닉은 톨킨이 영국을 위해 창조한 신화에서 환상 세계를 정교한 세부 사항으로 구성했다고 지적한다.[30] 모리아에 나타나는 ''마자르불의 서''에 대한 험프리 카펜터의 전기를 인용하며, "불에 탄" 페이지와 톨킨이 《반지 원정대》 초판에 이 유물의 복제본을 포함시키려 했으나 실패했던 일화를 언급한다. 슬로스닉은 이러한 세부 사항이 호레이스 월폴이 "고딕"을 사랑했던 방식을 연상시킨다고 본다.[30]
에린 더윈은 모리아에서 동료단이 보낸 시간을 지크프리드 사순의 제1차 세계 대전 시 "후위대"와 비교한다. 이 시에서 그는 어두운 참호의 미로에서 "터널을 따라 더듬으며", "지하에서 중얼거리는 생물"을 묘사하는데, 이는 호빗 피핀이 오크와 발록을 깨운 것을 연상시킨다.[31]
영문학 학자 찰스 A. 허터는 여행자 뒤에서 쾅 닫힌 "충돌하는 문"을 그리스 신화에서 저승 입구 근처의 방황하는 바위와 비교하고, 물 속의 괴물 감시자와 함께 오디세우스가 스킬라와 소용돌이 카리브디스 사이를 통과하는 것에 비유한다.[32]
매튜 디커슨은 《J. R. R. 톨킨 백과사전》에서 톨킨의 저작에 등장하는 모든 동굴, 고분, 터널 및 지하 왕국 중에서 모리아가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한다.[33] 그는 골룸의 다양한 터널과 아글라론드의 빛나는 동굴에 이르기까지 이야기의 주요 사건이 일어나는 어두운 장소들이 어둠과 죽음(무덤), 또는 비옥함과 새로운 생명(자궁)의 상징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한다. 그는 동료단의 모리아 출입구에서 두 개의 대조적인 호수에 대한 휴 키넌의 설명을 인용하고, 간달프의 죽음과 부활을 예로 들면서 모리아가 자궁과 무덤의 역할을 모두 수행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기독교에서 세례가 상징적인 죽음이자 새로운 생명의 선물이라고 언급한다.[33][34]
"무덤" | "자궁" |
---|---|
'세례' | |
간달프는 검은 틈새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 간달프는 "백색"으로 부활한다 |
입구 호수: 괴물 물 속의 감시자가 죽음을 제공한다 | 출구 호수: 아름다운 미러미어(켈레드-자람)는 생명을 제공한다 |
6. 3. 선과 악의 대립
제인 찬스를 비롯한 톨킨 연구자들은 드워프, 특히 두린과 발린의 몰락이 미스릴에 대한 탐욕 때문이라고 지적한다.[24] 찬스는 이를 "그들의 내면의 악덕"으로 규정하고, 발록은 이것을 "괴물처럼 투사"한다고 보았다.[24] 또한 발린이 "그 자신을 볼 수 없는 매우 어두운 거울"인 미러미어 호수에서 죽음을 맞이한다는 점에 주목한다.[24]클라이브 톨리는 마법사 간달프와 악한 발록 사이의 대결이 두린의 다리에서 샤머니즘적 대결을 연상시키지만, 중세 환상 문학과 더 유사하며, ''성 파트리치오의 연옥''과 단테의 ''신곡''을 예로 든다.[25] 찬스와 제럼 바스 같은 학자들은 회색 간달프가 발록에 의해 죽고 하얀 간달프로 다시 나타나는 것을 변용으로 해석하며, 색깔 변화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유사하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본다.[26][27][28][29]
영문학 교수 수 슬로스닉은 톨킨의 영국을 위해 창조한 신화에서 환상 세계가 정교한 세부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언급하며,[30] 모리아에 나타나는 ''마자르불의 서''에 대한 험프리 카펜터의 전기를 인용한다. 톨킨이 이야기를 뒷받침하기 위해 만든 그림인 ''마자르불의 서'' 첫 페이지는 반지의 제왕 초판에는 포함되지 않았다.[22][23]
에린 더윈은 모리아에서 보낸 동료단의 시간을 지크프리드 사순의 제1차 세계 대전 시 "후위대"와 비교하며, 어두운 참호의 미로에서 "지하에서 중얼거리는 생물"을 묘사한 것이 호빗 피핀이 오크와 발록을 깨운 것을 연상시킨다고 주장한다.[31]
찰스 A. 허터는 여행자 뒤에서 쾅 닫힌 "충돌하는 문"을 그리스 신화에서 저승의 입구 근처에 있는 방황하는 바위와 비교하고, 물 속의 괴물 감시자와 함께 오디세우스가 스킬라와 소용돌이 카리브디스 사이를 통과하는 것과 비교한다.[32]
매튜 디커슨은 톨킨의 저작에 등장하는 모든 동굴, 고분, 터널 및 지하 왕국 중에서 모리아가 "가장 중요"하다고 제안한다.[33] 그는 모리아가 죽음과 어둠을 상징하는 무덤이자, 비옥함과 새로운 생명을 상징하는 자궁의 역할을 모두 한다고 주장하며, 기독교에서 세례가 상징적인 죽음이자 새로운 생명의 선물이라고 언급한다.[33][34]
"무덤" | "자궁" |
---|---|
'세례' | |
간달프는 검은 틈새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 간달프는 "백색"으로 부활한다 |
입구 호수: 괴물 물 속의 감시자가 죽음을 제공한다 | 출구 호수: 아름다운 미러미어(켈레드-자람)는 생명을 제공한다 |
톨킨은 ''모리아''라는 이름이 성경에 나오는 모리아 산을 의미하는지 질문에 대해, 그의 정신이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쓰며, ''모리아''는 신다린어로 "검은 틈새"를 의미하며, 어근 ''모르''는 모르도르, 모르고스, 모르굴에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리아의 땅'(강조에 유의)에 관해서는 '외부적으로' 전혀 연관이 없다."라고 덧붙였다.[1]
7.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
피터 잭슨의 영화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에서 모리아 묘사는 대부분 앨런 리의 삽화에서 영감을 받았다.[36][37] 리는 영화 삼부작 제작 전반에 걸쳐 뉴질랜드에서 프로젝트의 컨셉 아티스트로 활동했다.[35] 모리아는 영화를 위해 1/12 스케일로 모델링되었다.[36][37]
로그라이크 컴퓨터 게임 ''모리아''는 ''반지의 제왕''의 사건을 모델로 했다. 게임의 목표는 모리아 광산의 미로와 같은 시뮬레이션의 맨 아래에 도달하여 발록을 죽이는 것이다.[38]
모리아는 라이너 크니지아의 ''반지의 제왕''과 같은 보드 게임에 등장한다.[39]
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첫 번째 확장팩인 ''모리아 광산''은 거의 전체가 모리아에서 진행되며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상층은 두린의 길이며, 지락-지길의 절벽에 도달하기 위해 산을 관통한다. 모리아의 주요 층은 두린의 문에서 돌벤-뷰, 젤렘-멜렉, 누드-멜렉, 그리고 첫 번째 홀로 알려진 동쪽 문까지 이어진다. 지하 영역의 더 아래에는 실버틴 로드와 레드혼 로드가 있으며, 가장 깊은 곳에는 잠긴 워터 웍스, 불타는 플레밍 딥스, 그리고 간달프와 발록이 끝없는 계단을 오르기 전에 싸웠던 스톤 재단이 있다.[40][41]
네덜란드 작곡가 요한 데 메이는 그의 교향곡 1번 "반지의 제왕"에 "어둠 속의 여정"이라는 악장을 작곡했는데, 이 곡은 모리아에서 직접 영감을 받았다. 이 악장은 "모리아 광산"과 "카라드 둠의 다리" 두 부분으로 나뉘며, ''반지 원정대''(소설)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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