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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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토스는 청중의 감정을 자극하여 설득하려는 수사학적 기법을 의미한다. 감정적 호소는 은유, 이야기, 개인적 일화, 열정적인 감정 표현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강렬한 단어 사용을 통해 특정 반응을 유도하기도 한다. 스토아 철학에서는 파토스를 이성의 오류로 보았고, 에피쿠로스주의는 쾌락과 관련하여 해석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는 효과적인 설득을 위해 파토스를 중요하게 여겼다. 현대 사회에서 파토스는 정치, 광고, 연구,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청중의 심리 상태와 감정 변화를 고려하여 적절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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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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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로마자 표기 | Patojeu |
언어 | 그리스어 (πάθος) |
의미 | 고통 경험 격정 감정 |
수사학 | |
정의 | 감정에 대한 호소, 특히 청중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수사학적 설득 기법 |
아리스토텔레스 | 설득의 세 가지 방법 중 하나, 로고스 (논리), 에토스 (윤리적 매력)와 함께 중요하게 다룸 |
용례 | 청중의 동정심, 연민, 분노, 두려움, 사랑, 애국심 등 다양한 감정을 자극 |
비판 | 감정적 호소가 논리적 근거 없이 사용될 때 조작적이거나 편파적일 수 있음 |
관련 개념 | 심리학 수사학 설득 커뮤니케이션 정치 연설 |
심리학 | |
정의 | 격렬하거나 압도적인 감정, 특히 고통이나 슬픔과 관련된 경험 |
특징 | 강렬하고 오래 지속될 수 있으며, 개인의 행동이나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치료 | 인지 행동 치료, 상담, 약물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됨 |
관련 개념 | 감정 정신 질환 트라우마 |
예술 및 문학 | |
표현 | 연극, 영화, 문학 등 다양한 예술 매체에서 관객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데 사용 |
효과 | 관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 |
예시 | 비극, 멜로드라마 등에서 인물의 고통이나 슬픔을 통해 극적인 효과를 연출 |
관련 개념 | 문학 이론 미학 드라마 영화 |
2. 감정적 호소의 방법
감정적 호소는 은유, 이야기, 개인적인 경험, 열정적인 연설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1]
2. 1. 세부 방법
감정적 호소는 특정한 반응을 얻어내기 위해 "강렬한" 단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여러 맥락에서 "피해자"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는 화자가 청중이나 청중 전체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하려고 하기 때문에, 감정에 호소하는 것을 "죄책감 유발"로 묘사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꼭 방문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정말 보고 싶고 오랫동안 못 봤어요."와 같은 말이다.[1]
3. 감정적 호소에 대한 철학적 관점
스토아 철학과 에피쿠로스주의는 '파토스'를 다르게 해석했다. 스토아 철학은 파토스를 영혼의 불평으로 보고, 아파테이아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여겼다. 반면 에피쿠로스주의는 파토스를 쾌락과 연관 지어 인간이 느끼는 감정의 특수성을 분석했다.[3] 이러한 철학적 논의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감정적 호소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3. 1. 스토아 철학
스토아 철학에서 '파토스'(pathos)는 "영혼의 불평"을 의미한다. 파토스에 굴복하는 것은 영혼 내부에서 일어나는 사건으로, 외부의 인상에 대한 잘못된 반응으로 일어난다.[2] 스토아 학파는 이러한 파토스에 대한 견해와 모든 파토스는 아파테이아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 제거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가졌으며, 이는 영혼의 본질, 심리적 기능, 인간 행위에 대한 그들의 관점과 관련이 있다. 스토아 철학에서는 파토스에 굴복하는 것을 이성의 오류, 즉 지적인 실수라고 보았다.[2]3. 2. 에피쿠로스주의
에피쿠로스주의는 파토스를 쾌락과 고통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개인이 느끼는 감정의 특수성을 분석했다.[3] 이는 감정을 인간 경험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정하는 관점을 보여준다.3. 3.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저서 《수사학》에서 파토스를 설득의 세 가지 방식(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중 하나로 제시했다.[4] 그는 감정을 이해하고, 감정의 원인과 결과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6]아리스토텔레스는 연설자가 청중의 감정을 자극하여 원하는 판단을 내리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보았다.[4] 그는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에 관한 견해를 바꾸는 방식에는 특정한 원인과 결과가 있다고 설명하며, 감정의 명칭, 원인, 그리고 감정이 자극되는 방식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5][6] 또한 파토스와 함께 연설자는 신뢰성을 확립하기 위해 훌륭한 에토스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5]
아리스토텔레스는 수사학자가 목표와 청중의 전체 상황을 이해하여 청중을 설득하기 위해 특정 감정을 결정해야 한다고 보았다. 그의 파토스 이론은 청중의 심리 상태, 사람들 사이의 감정 변화, 그리고 수사학자가 청중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세 가지 주요 초점을 갖는다.[8]
학자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관과 철학에 대한 다양한 해석에 대해 논의해 왔다. 일부 학자들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자신의 유명한 설득 방법의 창시자가 아니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고르기아스와 같은 소피스트들은 감정에 압도되는 것을 강간과 유사하다고 보았지만,[11] 아리스토텔레스는 감정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12]
3. 3. 1. 아리스토텔레스의 파토스 활용법
아리스토텔레스는 효과적인 파토스 활용을 위해 다음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9]- 누구에게 감정을 느끼게 할 것인가
- 누구를 향해 감정을 느끼게 할 것인가
- 왜 그러한 감정을 느끼게 할 것인가
그는 이 세 가지 요소 중 하나라도 모르면 원하는 감정을 불러일으키기 어렵다고 말한다.[7] 예를 들어, 분노를 유발하려면 누구에게 화를 낼지, 누구를 향해 화를 낼지, 왜 화를 내야 하는지를 모두 알아야 한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는 감정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므로, 특정 사회적 상황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8] 즉, 청중의 심리 상태, 사람들 사이의 감정 변화, 그리고 연설자가 청중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악해야 한다.[8] 그는 감정들이 서로 상쇄될 수 있도록 슬픔과 기쁨처럼 서로 반대되는 감정들을 짝지어 배치하기도 한다.[5]
아리스토텔레스는 설득력 있는 주장에서 감정적 호소가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서론과 결론이라고 지적한다.[10]
4. 수사학에서의 감정적 호소
수사학에서 감정적 호소는 청중의 감정을 움직여 설득하는 방법이다. 파토스는 감정을 뜻하는 그리스어(πάθος)에서 유래했다.[1] 파토스는 화자의 인격인 에토스, 논리적 근거인 로고스와 함께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설득의 중요한 세 가지 방식 중 하나로 여겨져 왔다.[1]
4. 1. 수사학의 역사
고대 그리스에서 수사학은 아테네 웅변가들과 소피스트들에 의해 발전했다. 이들은 감정적 호소를 중요한 설득 전략으로 활용했다.[15] 조지 A. 케네디는 저서 『그리스의 설득의 기술(The Art of Persuasion in Greece)』에서 기원전 400년 이전 새롭게 형성된 민주주의 법정 시스템에서 이미 감정에 호소하는 방식이 사용되었음을 보여준다.[15]아리스토텔레스보다 앞선 소피스트인 고르기아스는 연설가가 감정적 호소를 통해 청중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믿었다.[15] 그는 『헬레네 찬사(Encomium of Helen)』에서 특정 단어들이 "쾌락을 가져오고 고통을 없애는 것"으로 작용하여 영혼이 슬픔과 연민과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한다.[16] 또한 감정적 설득을 마약에 비유하며, "다른 마약들이 몸에서 다른 체액들을 뽑아내고, 어떤 것은 질병을 끝내고 다른 것은 생명을 끝내듯이, 담론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것은 고통을 주고, 다른 것은 기쁨을 주고, 다른 것은 공포를 주고, 다른 것은 청중을 용기에 고무시키고, 또 다른 것은 어떤 비열한 설득으로 영혼을 마약으로 속인다."라고 묘사했다.[16]
플라톤 역시 수사학에서 감정적 호소에 대해 논의했다. 플라톤은 『고르기아스』에서 고르기아스와 소크라테스의 대화를 통해 쾌락 대 고통을 논하며 파토스의 영역을 다루었다. 그는 수사학에서 감정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감정적 호소는 목표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야 하며 논의의 요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18]
4. 2. 수사학의 개념
수사학은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 사용되는 다양한 기술과 방법을 포함한다. 감정적 호소, 즉 '''파토스'''(그리스어: πάθος) 외에도 화자의 인격인 에토스와 논리적 근거인 로고스가 설득의 중요한 세 가지 방식[1]으로 간주된다.4. 3. 수사학의 장르
변론토론
낭독
- ''논쟁''
협의
선동
변증법
- 소크라테스 방법
- ''상반된 논리''
웅변술
찬사적
- ''칭찬''
- 찬사
조사
고별 연설
사법
장례 연설
설교학
초대
강의
- 공개
번개 강연
처녀 연설
웅변
논쟁
- 통렬한 비난
- 논쟁적
- 필리피카
예비 연습
- 설득 연습
선전
- 스핀
사직 연설
거리 연설
전쟁 선동
5. 현대 사회에서의 감정적 호소
현대 사회에서도 감정적 호소는 정치, 광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정치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수사학에서 언급했듯이, 청중을 설득하고 지지자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감정에 호소하는 방식이 사용된다.[21][22] 에피쿠로스 학파[23]와 스토아 학파[24][25][26]를 포함한 여러 사상가 집단들이 감정적 호소를 정치적 용법으로 채택하였다.
광고에서는 경쟁이 치열한 현대 시장에서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감정에 호소하는 방식이 자주 활용된다.[27] 기업들은 현재의 문화적 요소를 광고에 포함시켜 소비자들이 광고에 공감하도록 유도한다.[29] 프레지던츠 초이스(Presidents Choice)의 "함께 먹기(Eat Together)" 캠페인(2017), 코카콜라의 "오픈 해피니스(Open-happiness)" 캠페인(2009), 동물보호협회(SPCA) 광고 등이 그 예시이다.
학술 논문에서도 특정 어휘나 표현을 사용하여 독자의 감정을 자극하고 연구 결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감정적 호소가 사용될 수 있다.[30][31]
예술가들은 작품의 색상, 형태, 질감 등을 활용하여 관객의 감정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작품 내에서 감정에 호소하는 기법을 사용해 왔다.[1] 정치 만화는 감정에 호소하는 기법을 사용하는 예술의 한 예시이다.[1]
5. 1. 정치에서의 감정적 호소
정치에서도 감정에 호소하는 수사법(파토스)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연설과 청중을 설득하는 방법에서 그러하다. Mshvenieradze는 "감정에 호소하는 수사법은 청중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청중은 연설자가 자신의 주장으로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연설자들의 집합적 대상이다"라고 말한다.[21] 아리스토텔레스가 수사학에서 감정에 호소하는 수사법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논의한 것처럼, 독자에게 호소하는 방식은 유권자 청중에게 호소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정치와 정치인의 경우, 주로 논쟁적인 글쓰기와 말하기가 더 중요하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 제2권에서 그는 본질적으로 사람들의 감정을 아는 것이 글쓰기만으로는 할 수 없는 말로 행동하고, 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22]아리스토텔레스의 가르침이 확산됨에 따라, 에피쿠로스 학파[23]와 스토아 학파[24][25][26]를 포함한 많은 다른 사상가 집단들이 감정에 호소하는 수사법의 요소를 포함한 정치적 용법의 다양한 변형을 채택하게 되었다.
5. 2. 광고에서의 감정적 호소
현대 광고는 매우 경쟁이 치열하며, 기업들은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감정에 호소하는 파토스(Pathos)는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인기 있는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감정은 사람들의 정보 처리 및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므로, 파토스는 소비자가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도록 설득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도구이다.[27]디지털 시대에 디자이너들은 미학과 산업적 실현 가능성을 넘어 '감정적 인식' 측면을 디자인에 통합해야 한다.[28] 오늘날 기업들은 광고에 현재 문화적 참고 자료를 포함시키고, 소비자들이 광고에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도록 유도한다.[29] 즉, 보기 좋은 광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소비자를 설득하고 제품을 구매하도록 만들기 위해 추가적인 디자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프레지던츠 초이스(Presidents Choice)의 "함께 먹기(Eat Together)" 캠페인(2017)과 코카콜라의 "오픈 해피니스(Open-happiness)" 캠페인(2009)과 같은 대형 식품 브랜드 광고에서 이러한 유형의 광고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 다른 예로, 슬픈 음악과 함께 길 잃은 개들의 사진이 나오는 동물보호협회(SPCA) 광고는 감정적 호소를 활용한 광고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감정적 호소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 은유나 이야기하기(흔히 흥미 유발 요소(hook)라고 함)
- 연설이나 글 전달에서의 열정(청중에 따라 결정됨)
- 개인적인 일화
감정에 호소하는 것은 어떤 반응을 얻어낼 "강렬한" 단어들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여러 맥락에서 "피해자"라는 단어를 들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는 화자가 청중이나 청중 전체로 하여금 어떤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게 하려고 하기 때문에 감정에 호소하는 것을 "죄책감 유발"로 묘사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꼭 방문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정말 보고 싶고 오랫동안 못 봤어요."와 같은 말이다.
5. 3. 연구 및 학술 분야에서의 감정적 호소
학술 논문에서도 감정적 호소(파토스)가 사용될 수 있다. 저자는 특정 어휘나 표현을 사용하여 독자의 감정을 자극하고, 연구 결과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다. 의학 담론 공동체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충족시키면서 독자의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목표이다. 저자는 청중으로부터 감정적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신성한 용어(God-terms)"와 같은 수사적 기법을 사용하기도 한다.[30][31] 그러나 개인적인 의견을 사용하지 않고 사실적이고 과학적인 정보에 집중함으로써 의학계의 표준적인 글쓰기 방식을 유지해야 한다.[30][31]5. 4. 예술에서의 감정적 호소
대부분의 예술 작품은 감정에 호소하는 경지(파토스)에 속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 예술가들은 작품의 색상, 형태, 질감 등을 활용하여 관객의 감정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작품 내에서 감정에 호소하는 기법을 사용해 왔다.[1] 정치 만화는 예술가들이 정부를 중심으로 한 세계의 문제점을 설득하거나 부각하기 위해 감정에 호소하는 기법을 사용하는 한 가지 예시이다.[1] 대부분의 경우 디자인이 과장되고 매우 확대되지만, 이는 예술가가 관람자에게 불러일으키려고 하는 생생한 감정에 더해진다.[1]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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