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의 결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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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면의 결정군은 2차원 공간에서 반복되는 패턴을 분류하는 데 사용되는 수학적 개념으로, 1891년 에브그라프 표도로프에 의해 17가지로 분류되었고, 조지 폴리아에 의해 독립적으로 증명되었다. 평면의 결정군은 평행이동, 회전, 반사, 미끄럼 반사변환과 같은 대칭성을 기반으로 하며, 흑백 두 가지 색상으로 17가지 결정군이 존재한다. 결정학적 표기법(헤르만-모갱 표기법)과 오비폴드 표기법(콘웨이 표기법)을 사용하여 각 결정군을 표현하며, 17개의 평면 결정군은 오비폴드 표수의 합이 0이 되도록 구성된다. 각 결정군은 고유한 특징을 가지며, p1, p2, pm, pg, cm, pmm, pmg, pgg, cmm, p4, p4m, p4g, p3, p3m1, p31m, p6, p6m의 17가지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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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 군 - 공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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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의 결정군 | |
---|---|
개요 | |
유형 | 평면 그룹, 2차원 공간군 |
쇤플리스 표기법 | p1, p2, pm, pg, cm, pmm, pmg, pgg, cmm, p4, p4m, p4g, p3, p3m1, p31m, p6, p6m |
국제 표기법 | 1, 2, m, g, cm, 2mm, 2mg, 2gg, 2mm, 4, 4mm, 4gm, 3, 3m1, 31m, 6, 6mm |
결정학적 점군 | 1, 2, m, 2mm, 4, 4mm, 3, 3m, 6, 6mm |
상세 정보 | |
대칭 유형 | 병진, 회전, 거울 반사, 미끄럼 반사 |
공간 | 2차원 유클리드 공간 |
작용 대상 | 2차원 주기적 문양 |
군론 구조 | 이산 부분군, 유클리드 군 |
목록 | |
그룹 수 | 17개 |
목록 | 2차원 공간군 목록 |
참고 자료 | |
참고 문헌 | 조지 폴리아, "평면에서의 결정 대칭의 유사성에 대하여" (독일어, 1924년) |
2. 역사
1891년에 에브그라프 표도로프가 2차원 공간에서의 반복 패턴이 17가지로 나뉠 수 있음을 증명하였고[6], 1924년 조지 폴리아도 독립적으로 증명하였다[7]。
평면의 결정군은 그들의 대칭성에 의해 패턴이 분류된다. 모양, 색깔, 크기 또는 방향이 다른 패턴일지라도 같은 대칭성을 갖는다면, 같은 군으로 분류되며, 반면, 겉보기에는 작은 차이점이지만, 이것이 대칭성에 영향을 미쳐 서로 다른 군에 속하게 될 수 있다.
우라베 토스케 (1953–2011, 당시 이바라키 대학)는 2002년에 토네 야스미코, 콘도 세이조 (교토부립대학)의 협력 하에 일본의 전통 문양에는 17가지 문양군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인터넷 상에 발표했다[8]。
3. 대칭성
예 '''A'''(타히티 섬의 천 무늬)와 '''B'''(아시리아 니네베의 장식 무늬)는 p4m라는 같은 평면의 결정군에 속한다. 예 '''C'''(중국의 도자기 무늬)는 p4g라는 다른 평면의 결정군을 가진다. A와 B가 보이는 패턴은 상당히 달라보이지만, 동일한 대칭성을 갖기 때문에 같은 평면의 결정군에 속한다. 반면에 C는 유사해 보이지만, 다른 대칭성을 갖는다.
간단히 말하자면, 패턴의 대칭성이란 패턴에 어떤 변환을 가했을 때, 변환한 후에 원래와 같은 패턴이 나타나게 하는 변환을 말한다. 예를 들면, 평행이동의 대칭성은 패턴을 일정한 거리만큼 이동한 후에도 모양이 변하지 않을 때를 나타낸다. 수직 줄무늬들로 이루어진 패턴을 줄무늬끼리의 간격만큼 수평으로 이동하는 변환을 생각해보자. 이 변환에 의해 수직 줄무늬 패턴은 변하지 않는다. 엄밀하게 말해서, 대칭은 정확하게 반복되는 무한히 연속적인 패턴에서만 존재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분류는 유한의 형태에 대해서도 대칭성을 적용하고 작은 결함은 무시한다.
색깔을 무시하면 더 많은 대칭성이 존재한다. 흑과 백, 두 가지 색에서는 17가지 결정군이 존재한다.
평면의 등장변환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나뉜다.
예시 '''B'''를 각 사각형이 원래 접하고 있던 그 옆의 다른 사각형을 덮도록 한 '단위' 만큼 오른쪽으로 ''옮기면'', 그 결과 패턴은 정확히 처음의 패턴과 같다. 이 대칭성의 종류는 평행이동변환이다. 예시 '''A'''와 '''C'''는 가능한 가장 작은 이동들이 대각선 방향이라는 점만 제외하고는 유사하다.
예시 '''B'''를 시계방향으로 90°만큼 ''돌리면'', 사각형들 중 하나의 중심 주위에서 또 정확히 같은 패턴을 찾을 수 있다. 이 변환이 회전변환이다. '''A'''와 '''C''' 또한 90° 회전변환을 가진다.
또 예시 '''B'''를 그림의 중간을 지나는 수평축을 따라 ''뒤집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반사변환이다. '''B'''는 수직축에 대한 반사변환도 가지고, 두 대각선에 대한 반사변환 또한 가진다. '''A'''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예시 '''C'''의 경우는 다르다. '''C'''는 수평 방향과 수직 방향으로만 반사변환을 가지며, 대각선 방향으로는 가지지 않는다. 만약 대각선 방향으로 뒤집으면, 다시 같은 패턴을 얻지 못한다. 여기서 얻어지는 것은 원래의 패턴이 일정한 거리만큼 움직인 패턴이다. 이 점이 바로 '''A'''와 '''B'''가 '''C'''와는 다른 결정군을 가지는 이유중 하나가 된다.
미끄럼 반사변환은 반사선과 평행한 반사 및 병진의 조합이다.
4. 표기법
평면의 등장변환은 평행이동변환, 회전변환, 반사변환, 미끄럼 반사변환의 네 가지로 나뉜다.
- '''평행이동변환'''(''T''''v''): ''v''는 '''R'''2의 벡터이다. 평면의 모든 점을 특정 방향으로 일정 크기만큼 이동시킨다.
- '''회전변환'''(''R''c,θ): ''c''는 평면의 한 점(회전 중심)이고 θ는 회전각이다.
- '''반사변환'''(''F''''L''): ''L''은 '''R'''2의 직선(대칭축)이며, ''F''는 "뒤집다"를 뜻하는 영단어 "flip"의 첫 글자에서 따왔다.
- '''미끄럼 반사변환'''(''G''''L'',''d''): ''L''은 '''R'''2의 직선이고 ''d''는 거리이다. 직선 ''L''에 대한 반사와 직선 ''L''을 따라 거리 ''d''만큼 평행이동한 변환의 합성이다. 'G'는 "미끄러짐"을 뜻하는 영단어 "glide"의 첫 글자에서 따왔다.
선형 독립적인 평행 이동 조건은 군에 ''T''''v''와 ''T''''w''가 모두 포함되도록 선형 독립적인 벡터 ''v''와 ''w''('''R'''2)가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평행 이동은 있지만 두 개의 선형 독립적인 평행 이동은 없는 프리즈 군과, 평행 이동이 전혀 없는 2차원 이산 점군을 구별하기 위함이다.
이산 조건은 양의 실수 ε이 존재하여, 군 내의 모든 병진 ''T''''v''에 대해 벡터 ''v''의 길이가 최소 ε임을 의미한다. (''v''가 영벡터인 경우는 제외) 이 조건은 군이 콤팩트한 기본 영역, 즉 평면 전체에 걸쳐 반복되는 0이 아닌 유한 면적의 "셀"을 갖도록 보장한다.
이산 조건과 독립적인 병진 조건의 조합으로 인해, 군은 2, 3, 4 또는 6차 회전만 포함할 수 있다. 즉, 군 내의 모든 회전은 180°, 120°, 90° 또는 60° 회전이어야 한다. 이 사실은 결정학적 제한 정리[3]로 알려져 있으며, 고차원 경우로 일반화될 수 있다.
4. 1. 결정학적 표기법 (헤르만-모갱 표기법)
결정은 3차원 공간의 공간군에 속하지만, 2차원 문양군을 표기하는 것이 가능하다.표기법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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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기본 격자(primitive cell) |
C | 중심 격자(centered cell) |
회전 대칭수 | 360°/n 회 |
m | 거울 반사 대칭성이 조합된 경우(mirror isometries) |
1 (혹은 생략) | 거울 반사가 없는 경우 |
g | 미끄럼 반사 대칭성이 조합된 경우(Glide reflections) |
1 (혹은 생략) | 미끄럼 반사가 없는 경우 |
p2 (p211) | 기본 단위, 회전 대칭 2, 거울 반사·병진 없음 |
c2mm | 중심 단위, 회전 대칭 2, 주축과 수직인 축에서 거울 반사 |
p31m | 기본 단위, 회전 대칭 3, 경축은 60°의 거울 반사 |
4. 2. 오비폴드 표기법
평면의 등장변환은 다음의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평행이동변환''': ''T''''v''로 표시한다. ''v''는 '''R'''2의 벡터이다. 이 변환은 평면의 모든 점을 특정한 방향으로 일정한 크기만큼 이동시킨다.
- '''회전변환''': ''R''c,θ로 표시한다. ''c''는 평면의 한 점(회전의 중심)이고 θ는 회전각이다.
- '''반사변환''': ''F''''L''로 표시한다. ''L''은 '''R'''2의 직선으로 대칭축이라 하며 ''F''는 "뒤집다"를 나타내는 영단어 "flip"의 첫 문자에서 따왔다.
- '''미끄럼 반사변환''': ''G''''L'',''d''로 표시한다. ''L''은 '''R'''2의 직선이고 ''d''는 거리이다. 이것은 직선 ''L''에 대한 반사와 직선 ''L''을 따라 거리 ''d''만큼 평행이동한 변환의 합성이다. 'G'는 "미끄러짐"을 나타내는 영단어 "glide"의 첫 문자에서 따왔다.
불연속성의 조건은 그룹 안에 임의의 양의 실수 입실론이 존재할 때, 평행이동 ''T''''v''에 해당하는 적어도 그 입실론만큼의 길이를 가지는 v벡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단, v가 영벡터일 경우는 제외한다.)
이 불연속성의 조건을 통해 그룹이 완전 연속인 근본적인 정의역 또는 평면을 통과하는 거듭된 유한한 범위를 가지는 영이 아닌 "cell"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불연속성 조건 없이 우리는 어떤 월페이퍼 패턴에 따르지 않는 모든 유리수에 대해 평행이동 ''T''x를 포함하는 그룹을 사례를 들지도 모른다.
독립적인 변환을 지닌 결합에서 불연속성 조건에서의 명백하지 않은 중요한 결과는 그룹은 오직 2, 3, 4 또는 6번의 회전을 포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즉 그 그룹에 모든 회전은 180°, 120°, 90° 또는 60°로 회전된다. 이 사실은 crystallographic 제한적 이론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차원의 경우에 대해서도 일반화된다.
5. 17개 평면 결정군
17개 평면 결정군은 2차원 평면에서 나타나는 반복적인 패턴의 대칭성을 분류한 것이다. 각 군은 특정한 변환(평행이동, 회전, 반사, 미끄럼 반사)의 조합을 포함한다. 각 평면 결정군은 헤르만-모갱 표기법과 오비폴드 표기법으로 표현할 수 있다.
- '''p1 군 (o)'''
p1 군은 오직 평행이동 변환만을 가지며, 회전, 반사, 미끄럼 반사는 포함하지 않는다. 평행이동은 서로 다른 길이를 가질 수 있고, 임의의 각도를 이룰 수 있다.
- '''p2 군 (2222)'''
p2 군은 네 개의 180도 회전 변환(위수 2)을 포함하지만, 대칭변환이나 미끄럼 반사 변환은 없다.
- '''pm 군 (**)'''

pm 군은 회전변환이 없고, 모두 평행한 반사변환을 가진다.
- '''pg 군 (xx)'''

pg 군은 미끄럼 반사변환만을 가지며, 그 축은 모두 평행하다. 회전변환이나 반사변환은 존재하지 않는다.
- '''cm 군 (*x)'''
cm 군은 회전변환을 포함하지 않고, 모두 평행한 반사변환축을 가진다. 또한 반사변환축이 아닌 미끄럼 반사변환축을 가지는데, 이는 인접한 평행 반사변환축 사이 중간에 위치한다.
- '''pmm 군 (*2222)'''
pmm 군은 두 개의 직각 방향의 반사변환과 회전축이 교차하는 점에 위수가 2인 4개의 회전 중심을 가진다.
- '''pmg 군 (22*)'''
pmg 군은 위수가 2인 두 개의 회전축과 한 방향의 대칭을 가진다. 또한 대칭축에 수직인 미끄럼 반사변환축을 가지며, 모든 회전축은 미끄럼 반사변환축 위에 있다.
- '''pgg 군 (22x)'''


pgg 군은 위수가 2인 두 개의 회전 중심과 두 개의 수직 방향에서 미끄럼 반사변환을 포함한다. 회전 중심은 미끄럼 반사변환 축 위에 있지 않으며, 반사변환은 없다.
- '''cmm 군 (2*22)'''
cmm 군은 두 개의 수직 방향 반사변환을 가지고, 반사변환 축 위에 중심이 없는 두 개의 180° 회전변환이 있다. 또한 반사변환 축 위에 중심이 있는 두 개의 회전변환도 가진다. 벽돌 건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배열이다.
- '''p4 군 (442)'''
p4 군은 위수가 4인 두 개의 회전중심과 위수가 2인 하나의 회전중심을 가진다. 반사변환과 미끄럼 반사변환은 없다.
- '''p4m 군 (*442)'''
p4m 군은 위수 90°의 회전 중심 2개와 수평, 수직, 대각선 방향의 반사 변환 4개를 갖는다. 추가적인 미끄럼 반사 변환을 가지며, 위수 180° 회전 변환은 미끄럼 반사 변환 축 교차점에 중심이 있다.
- '''p4g 군 (4*2)'''
p4g 군은 위수 90°의 4차 회전 중심 두 개를 가지며 서로 거울상을 이룬다. 수직인 두 방향에서 대칭 변환을 가지며, 180° 회전 변환도 존재한다. 미끄럼 대칭 변환 축은 대칭 변환 축에 평행하고 45° 각도를 이룬다.
- '''p3 군 (333)'''
p3 군은 120° 회전 중심 세 가지를 갖지만, 대칭변환이나 미끄럼 반사 변환은 없다.
- '''p3m1 군 (*333)'''
p3m1 군은 120° 회전 중심 세 가지를 갖고, 정삼각형 세 변에 반사가 있다. 모든 회전 중심은 반사축 위에 있으며, 추가적인 미끄럼 반사도 존재한다.
- '''p31m 군 (3*3)'''
p31m 군은 120° 회전 중심 세 개를 가지며, 두 개는 서로에게 반영하는 이미지를 가진다. 세 방향에 반사가 있으며, 회전 중심이 회전축에 놓여 있지 않은 회전이 적어도 하나 존재한다. 추가적인 미끄럼 반사도 있다.
- '''p6 군 (632)'''
p6 군은 60° 회전 중심 하나, 120° 회전 중심 두 개, 180° 회전 중심 세 개를 가진다. 반사나 미끄럼 반사는 없다.
- '''p6m 군 (*632)'''
p6m 군은 60° 회전 중심 하나, 120° 회전 중심 두 개, 180° 회전 중심 세 개를 가진다. 여섯 방향으로 반사 및 미끄럼 반사가 존재한다.
5. 1. p1 군 (o)
'''p1''' 군은 평행 이동만 포함하며, 회전, 반사 또는 미끄럼 반사가 없는 결정군이다.두 개의 평행 이동(셀 측면)은 각각 다른 길이를 가질 수 있으며 어떤 각도도 형성할 수 있다.
- 오비폴드 표기: o
- 콕서터 표기 (직사각형): [∞+,2,∞+] 또는 [∞]+×[∞]+
- 격자: 사선
- 점군: C1
사선 | 육각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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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각형 | 마름모꼴 | 정사각형 |
;'''p1''' 군의 예시
5. 2. p2 군 (2222)
- 오비폴드 시그니처: 2222
- 콕서터 표기법(직사각형): [∞,2,∞]+
- 격자: 사선형
- 점군: C2
- '''''p''2''' 군은 2차 회전 중심(180°) 4개를 포함하지만, 반사 또는 활주 반사는 포함하지 않는다.
;그룹 ''p''2의 예시

사선형 | 육각형 | ||||
---|---|---|---|---|---|
직사각형 | 능형 | 정사각형 |
5. 3. pm 군 (**)
'''pm''' 군은 회전 변환이 없고, 모두 평행한 반사 축을 가진다.[4]- 오비폴드 표기법: **
- 콕서터 표기법: [∞,2,∞+] 또는 [∞+,2,∞]
- 격자: 직사각형
- 점군: D1
;'''pm''' 군의 예시
(처음 세 개는 수직 대칭축을 가지고, 마지막 두 개는 각각 다른 대각선 대칭축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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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통 문양, 키리 타츠와키 '''pm'''의 예
5. 4. pg 군 (xx)
'''pg''' 군은 미끄럼 반사 변환만을 가지며, 그 축들은 모두 평행하다. 회전 변환이나 반사 변환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비폴드 표기: ××
- 콕서터 표기법: [(∞,2)+,∞+] 또는 [∞+,(2,∞)+]
- 격자: 직사각형
- 점군: D1
;''pg'' 그룹의 예시
돗자리 안쪽의 지그재그 묶음을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pmg 군에 해당한다. 갈색과 검은색 사이의 구분을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pgg 군에 해당한다.
벽돌 가장자리의 물결무늬를 무시하면, 포장한 바닥은 pgg 군이다.
5. 5. cm 군 (*x)
cm군은 회전변환을 포함하지 않는다. 반사변환축을 가지며, 그 축들은 모두 평행하다. 적어도 하나는 미끄럼 반사변환을 가지는데, 그 축은 반사변환축이 아니다. 미끄럼 반사변환축은 두 개의 인접한 평행 반사변환축 사이의 중간지점에 있다.이 그룹은 동일한 물체의 대칭적으로 엇갈린 줄들에 적용된다 (즉, 줄 안쪽에서 평행이동 거리의 반만큼 줄마다 변환이 있다). 그 물체는 줄과 평행하는 대칭축을 가진다.
수평 거울 | 수직 거울 |
능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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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군의 예시


5. 6. pmm 군 (*2222)
'''pmm''' 군은 두 개의 직각을 이루는 방향의 반사변환과 회전축의 교차하는 점에 위치해 있는 위수가 2인 4개의 회전(180°) 중심을 가진다.- 오비폴드 표기: *2222
- 콕세터 표기 (직사각형): [∞,2,∞] 또는 [∞]×[∞]
- 콕세터 표기 (정사각형): [4,1+,4] 또는 [1+,4,4,1+]
- 격자: 직사각형
- 점군: D2
- 그룹 '''''pmm'''''은 두 개의 수직 방향에 반사를 가지며, 반사 축의 교차점에 2차 회전 중심(180°)이 4개 있다.
;그룹 ''pmm''의 예시

5. 7. pmg 군 (22*)
pmg군은 위수가 2인 두 개의 회전축과 오직 한 방향의 대칭을 가진다. pmg군은 대칭축에 수직인 미끄럼 반사변환축을 가진다. 모든 회전축은 미끄럼 반사변환축 위에 놓여 있다.- 오비폴드 기호: 22*
- 콕서터 표기: [(∞,2)+,∞] 또는 [∞,(2,∞)+]
- 격자: 직사각형
- 점군: D2
- 그룹 '''pmg'''는 2차 회전 중심(180°) 두 개와 한 방향의 반사를 가진다. 반사 축에 수직인 활주 반사가 있다. 회전 중심은 모두 활주 반사 축에 있다.
;그룹 ''pmg''의 예시

5. 8. pgg 군 (22x)
pgg군은 위수가 2인 두 개의 회전 중심들을 포함하며, 두 개의 수직 방향에서 미끄럼 반사변환을 포함한다(180°). 회전 중심들은 미끄럼 반사변환 축 위에 위치해 있지 않다. 반사변환은 존재하지 않는다.직사각형 | 정사각형 |
- 오비폴드 기호: 22×
- 콕서터 표기법 (직사각형): [((∞,2)+,(∞,2)+)]
- 콕서터 표기법 (정사각형): [4+,4+]
- 격자: 직사각형
- 점군: D2
- 그룹 ''pgg''는 2차 회전 중심 두 개(180°)와 두 개의 수직 방향의 글라이드 반사를 포함한다. 회전 중심은 글라이드 반사 축에 위치하지 않는다. 반사는 없다.
5. 9. cmm 군 (2*22)
'''cmm'''군은 두 개의 수직한 방향의 반사변환을 가지고, 반사변환 축 위에 중심이 있지 않은 두 개의 회전변환(180°)을 가진다. 또한 '''cmm'''군은 반사변환 축 위에 중심이 있는 두 개의 회전변환도 가지고 있다.대부분의 벽돌 건물에서 벽돌 배열이 공통적으로 이 군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마름모 모서리 중심에서 회전 중심을 가지는 2차원 회전반사는 다른 특성들의 결과이다.
무늬는 아래의 각각에 일치한다.
- 항등의 2중 대칭인 물체의 대칭적으로 기울어진 열
- 각각이 그 자체로 두 개의 사각형 타일이 교차하는 장기판 무늬는 2중 대칭이다.
- 2-fold 회전 대칭 사각형 타일과 그것의 거울상이 교차하는 장기판 무늬
능형 | 정사각형 |
- 오비폴드 시그니처: 2*22
- 콕서터 표기법(능형): [∞,2+,∞]
- 콕서터 표기법(정사각형): [(4,4,2+)]
- 격자: 능형
- 점군: D2
이 그룹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벽돌 건물에서 가장 일반적인 벽돌 배열(런닝 본드)이 이 그룹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5. 10. p4 군 (442)
평면군 '''p4'''는 위수가 4인 두 개의 회전중심을 가지고, 위수가 2인 하나의 회전중심을 가진다. 반사변환과 미끄럼 반사변환은 가지지 않는다.- 오비폴드 표기: 442
- 콕서터 표기: [4,4]+
- 격자: 정사각형
- 점군: C4
- '''p4''' 그룹은 4차 회전 중심(90°) 2개와 2차 회전 중심(180°) 1개를 가지고 있다. 반사나 글라이드 반사는 없다.
;p4 그룹의 예시
'''p4''' 패턴은 4중 회전 대칭을 가진 동일한 정사각형 타일들이 행과 열로 반복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이 타일의 절반 크기에 45° 회전된 두 타일의 체스판 패턴으로 볼 수도 있다.

5. 11. p4m 군 (*442)
'''p4m''' 군 (*442)은 위수 90°의 회전 중심 2개와 수평, 수직, 대각선 방향의 반사 변환 4개를 갖는다. 또한 반사 변환 축이 아닌 축을 가지는 추가적인 미끄럼 반사 변환을 가진다. 위수 180°의 회전 변환은 미끄럼 반사 변환 축의 교차점에 중심이 있다. 모든 회전 변환의 중심은 반사 변환 축 위에 있다.이것은 4개의 반사 변환 축을 가진 정사각형 행과 열의 격자점에 대응된다.
;'''p4m''' 군의 예시
가장 작은 변환을 수평 및 수직으로 표시한 예시(도해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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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변환을 대각선으로 표시한 예시:
5. 12. p4g 군 (4*2)
'''p4g''' 군(4*2)은 위수 90°의 4차 회전 중심 두 개를 가지는데, 이들은 서로 거울상을 이룬다. 그러나 이들은 서로 수직인 두 방향에서만 대칭 변환을 가진다. 대칭 변환 축의 교점에 중심이 있는 위수 180°의 2차 회전 변환도 존재한다. 이들 사이에는 대칭 변환 축에 평행하고 45° 각도를 이루는 미끄럼 대칭 변환 축이 있다.'''p4g'''는 4차 회전 대칭을 가진 정사각형 타일과 그 거울상의 복사본으로 이루어진 체커보드 문양으로 볼 수 있다. 또는 타일을 절반 이동시켜 수평 및 수직 대칭 타일과 90° 회전된 버전의 체커보드 문양으로 볼 수도 있다. 일반적인 흑백 타일 체커보드 문양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이는 '''p4m''' 그룹(대각선 이동 셀 포함)에 해당한다.
아래 제시된 도형은 평행 이동에 의해 반복해서 나타나는 가장 작은 사각형의 2배가 된다.

5. 13. p3 군 (333)
'''p3''' 군은 중심의 위수가 3 (120°)인 세 가지 다른 회전을 갖지만, 대칭변환 또는 미끄럼 반사 변환을 갖지 않는다.[1]같은 크기의 정삼각형을 가진 평면에서 변들이 가장 작은 평행이동에 대응하는 바둑판 무늬로 짜맞추기를 상상해 보자.[1] 그러면 삼각형의 반은 자기 자신의 방향에 있고 나머지 반은 뒤집히게 된다.[1] 이 평면 결정 그룹은 같은 방향의 모든 삼각형이 같은 경우와 대응되고, 두 타입은 위수 3의 회전 대칭을 가지나 두 개는 같지 않고 각각은 거울상이 아니고 둘은 대칭이 아니다.[1] 주어진 이미지에 대해 이러한 바둑판 무늬로 짜맞추기 중 세 개는 가능하고 회전 중심을 가진 각각은 정점들로서 가능하다. 즉 어떤 바둑판 무늬로 짜맞추기에 대해 두 개의 변환은 가능하다.[1] 이미지에 의하여 정점들은 빨강, 파랑 또는 초록색 삼각형이 될 수 있다.[1]
똑같이, 등각 모양과 같은 크기를 가지고 있는 6각형은 변들이 가장 작은 평행이동에 대응하는 평면의 바둑판 무늬로 짜맞추기를 상상해보자.[1] 그러면 이 평면 결정 그룹은 모든 6각형이 같고(그리고 같은 방향을 갖는) 위수 3의 회전 변환을 갖는 반면 그것들은 거울 상 대칭을 갖지 않는다.[1] 주어진 이미지에 대해, 이러한 바둑판 무늬로 짜맞추기 중 정점으로서의 회전 중심을 가진 각각의 아홉 개는 가능하다.[1] 이미지에 의하여 중심은 각각 빨강 삼각형 또는 파랑 또는 초록색의 세 가지 결정을 할 수 있다.[1]

5. 14. p3m1 군 (*333)
'''p3m1''' 군(*333)은 위수가 3 (120°)인 세 가지 다른 회전 중심을 갖는다. 정삼각형의 세 변에 반사가 있다. 각 회전의 중심은 반사축 위에 있다. 인접한 평행 반사축 사이의 중간 지점에 축이 있는 세 개의 다른 방향으로 추가적인 미끄럼 반사가 있다.'''p3'''과 마찬가지로, 변이 가장 작은 평행이동에 해당하는, 동일한 크기의 정삼각형으로 평면을 테셀레이션하는 것을 상상해 볼 수 있다. 그러면 삼각형의 절반은 한 방향이고 다른 절반은 뒤집혀 있다. 이 군은 동일한 방향의 모든 삼각형이 같고, 두 유형 모두 3차 회전 대칭을 가지며, 둘 다 대칭이지만 두 개가 같지 않고 서로의 거울 이미지가 아닌 경우에 해당한다. 주어진 이미지의 경우, 각각 회전 중심을 꼭지점으로 하는 이러한 테셀레이션이 세 개 가능하다.

5. 15. p31m 군 (3*3)
'''p31m''' 군은 중심에 대하여 세 개의 순서로(120°) 회전하는 세 개의 다른 회전을 가지며, 두 개는 서로에게 그대로 반영하는 이미지를 가진다. 세 개의 다른 방향들에 대하여 반사들이 있으며, 회전중심이 회전축에 놓여있지 ''않는'' 적어도 하나의 회전을 가진다. 또한, 세 개의 다른 방향들에는 평행한 반사 축들 사이에 인접하여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축에 대하여 추가적인 미끄러지는 반사들이 있다.'''p3'''와 '''p3m1'''과 같이, 가장 작은 이동변환에 대하여 면들이 같은 크기의 등변의 삼각형들을 가지는 평면의 모자이크 식 포장의 이미지이다. 이때, 삼각형들의 절반은 원래의 것이고 다른 절반은 거꾸로 뒤집히게 된다. 이 평면의 결정군과 같은 기원을 가지는 모든 삼각형들의 경우에 대하여 같다. 두 개의 유형들이 3개의 순서의 회전적인 대칭을 가지고 서로 각자들을 그대로 반영하는 이미지인 반면에 그들 스스로 대칭이 아니고 같지도 않다. 주어진 이미지에 대하여 오직 하나만이 이러한 모자이크식 포장이 가능하다. 이미지의 유형들에서는 꼭짓점들이 진한 파란색인 삼각형들이 될 수 ''없다''.
;군 '''p'''31'''m'''의 예시

5. 16. p6 군 (632)
'''p6''' 군은 위수 6(60°)인 회전중심을 하나 가진다. 또한 위수 3(120°)인 회전중심 두 개를 가지는데, 이들은 60° 회전(또는 180°)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위수가 2(180°)인 회전중심 세 개를 가지며, 이들은 60° 회전으로 구분된다. 반사나 미끄럼반사는 존재하지 않는다.[1]이 대칭성을 가진 패턴은 C3 대칭성을 가진 동일한 삼각형 타일로 평면을 테셀레이션하거나, 또는 동등하게 C6 대칭성을 가진 동일한 육각형 타일로 평면을 테셀레이션한 것으로 볼 수 있다(타일의 가장자리는 반드시 패턴의 일부일 필요는 없다).[1]

;'''p6''' 군의 예시
5. 17. p6m 군 (*632)
'''p6m''' 그룹은 위수가 6인 (60°) 회전 중심을 하나 가진다. 또한 위수가 3인 회전 중심 두 개를 가지는데, 이들은 60° 회전(또는 180°)으로 구분된다. 그리고 위수가 2인 회전 중심 세 개를 가지며, 이들은 60° 회전으로 구분된다. p6m은 또한 여섯 가지의 구분 가능한 방향으로의 반사가 존재한다. 그 각각의 여섯 가지 방향에 대해 미끄럼 반사 역시 존재하는데, 이 미끄럼 반사의 축은 평행하게 인접한 반사 축의 중간에 위치해 있다.이 대칭성을 가진 패턴은 이산면을 D3 대칭성을 가진 동일한 삼각 타일로 테셀레이션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또는 동일하게는 D6 대칭성을 가진 동일한 육각형 타일로 평면을 테셀레이션한 것으로 볼 수 있다(타일의 가장자리는 반드시 패턴의 일부일 필요는 없다). 따라서 가장 간단한 예는 연결선이 있거나 없는 삼각 격자와 육각형의 윤곽선과 배경에 각각 하나의 색상을 사용하는 육각형 타일링이다.
;그룹 ''p''6''m''의 예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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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Симметрія на плоскости
https://babel.hathit[...]
Записки Императорского С.-Петербургского минералогического общества
1891
[2]
논문
Über die Analogie der Kristallsymmetrie in der Ebene
1924-11
[3]
웹사이트
How to Make Impossible Wallpaper
https://www.quantama[...]
2013-03-05
[4]
서적
Symmetry in Crystallography
Oxford University Press
[5]
문서
[6]
논문
Симметрія на плоскости
https://babel.hathit[...]
1891
[7]
논문
Über die Analogie der Kristallsymmetrie in der Ebene
1924
[8]
웹사이트
文様の17種への分類
https://www.ms.u-tok[...]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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