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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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풍기군은 현재의 영주시 풍기읍, 안정면, 봉현면과 예천군 효자면, 은풍면 일대에 있었던 옛 행정 구역이다. 고려 시대에는 기주로, 이후 현으로 강등되었다가 1390년 은풍현을 합병하여 풍기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문종의 태를 매장한 곳이라 하여 군으로 승격되었으며,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영주군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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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래
원래 고려시대의 기천현(基川縣)이었는데 조선초기에 은풍현을 합병하면서 두 글자를 따서 풍기군(豊基郡)으로 지어졌다. 여기서는 은풍현과 별도로 기천현 지역만을 다룬다.
신라 시대 이전의 역사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신라 시대에는 '''기목진'''(基木鎭)이 설치되었다.[1] 고려 시대에는 고려 조정의 통일 사업에 협력한 대가로 일개 진(鎭)에서 기주(基州)로 승격되었다.[1] 1018년 현으로 강등되어 길주(吉州)의 속현이 되었다. 1172년 감무가 설치되었다.
3. 역사
1390년 공양왕 2년에 은풍현을 합병했다.[1] 1413년 '''태종''' 13년에 이전의 州였던 관계로 州자가 들어간 고을의 이름을 山이나 川으로 개명하라는 칙령에 의해 '''기천현'''(基川縣)이 되었다가[1] 문종대왕의 태가 매장된 곳이어서 군으로 승격되어 합병된 은풍현과 이름을 따서 '''풍기군'''이 되었다.[1]
1458년 단종 복위 운동으로 인해 그 진원지인 순흥부가 폐지되어 그 고지가 인근고을로 분할합병되자 그 일부지역을 병합했다.[1] 1683년 '''숙종''' 9년 순흥부가 부활하자 풍기군에 속했던 구 순흥부지역이 환원되었다.[1]
1914년 일제에 의한 행정폐합으로 영주군에 합병되었다.[2] 산하면들도 폐합되었다.
현재 옛 풍기군 지역은 영주시 풍기읍, 안정면, 봉현면과 예천군 효자면, 은풍면으로 남아 있다.
3. 1. 고대 ~ 고려 시대
신라 시대 이전의 역사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신라 시대에는 기목진(基木鎭)이 설치되었다.[1] 고려 시대에는 고려 조정의 통일 사업에 협력한 대가로 일개 진(鎭)에서 기주(基州)로 승격되었다.[1] 1018년(현종 9년)에 현으로 강등되어 길주(吉州, 현재의 안동)의 속현이 되었다. 1172년(명종 2년)에 감무가 설치되었다.
3. 2. 조선 시대
고려 공양왕 2년(1390년)에 은풍현을 합병하였다.[1] 1413년(태종 13년)에 주(州)자가 들어간 고을의 이름을 산(山)이나 천(川)으로 개명하라는 칙령에 따라 기천현(基川縣)으로 개칭되었다.[1] 이후 조선 문종의 태가 매장된 곳이라는 이유로 군으로 승격되어, 합병된 은풍현의 이름을 따서 풍기군(豊基郡)이 되었다.[1] 1458년(세조 3년) 단종 복위 운동의 진원지인 순흥부가 폐지되면서 그 일부 지역을 병합하였다.[1] 1683년(숙종 9년) 순흥부가 부활하면서 풍기군에 속했던 구 순흥부 지역이 환원되었다.[1]
3. 3. 일제강점기 및 현대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풍기군은 영주군에 병합되었다.[2] 이 과정에서 면(面)들도 폐합되었다.
현재 옛 풍기군 지역은 영주시 풍기읍, 안정면, 봉현면과 예천군 효자면, 은풍면으로 남아 있다.
3. 4. 1914년 이후 행정구역 변화
1914년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행정구역이 개편되었다.[2] 당시 풍기군의 행정구역과 현재의 행정구역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4. 지리
5. 문화
5. 1. 교육
5. 2. 특산물
6. 인물
참조
[1]
서술
[2]
간행물
조선 전도부군면리동 명칭 일람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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