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는 일본 프로 야구에서 신인 선수를 지명하기 위한 회의로, 1965년부터 시작되었다. 신인 선수와 일본 내 학교 재학생, 졸업생, 일본 독립 리그 선수, 해외 리그 자유 계약 일본인 선수 등이 지명 대상이며, 드래프트 회의에서 계약 교섭권을 얻을 수 있다. 1차 지명은 입찰 추첨 방식으로, 2차 지명부터는 웨이버 방식을 사용한다. 과거에는 자유 획득 제도, 희망 입단 제도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지되었다. 드래프트 회의는 주요 사건과 기록을 남겼으며, 2009년부터는 공개 드래프트로 진행되고 있다. TBS 텔레비전에서 중계 방송을 하고 있으며, 관련 프로그램도 방송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드래프트 - NFL 드래프트
    NFL 드래프트는 NFL 팀들이 전년도 성적 역순으로 대학 졸업 예정 선수나 다른 리그 자격 선수들을 선발하여 전력 균등화를 목표하는 연례 행사로, 다양한 트레이드와 전략 수립이 이루어지며 높은 관심을 받는다.
  • 드래프트 - 드래프트 (스포츠)
    드래프트는 프로 스포츠 리그에서 팀 간 전력 균형과 계약금 폭등 억제를 위해 신인 선수를 선발하는 제도로, 선수에게 구단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고 지명 순위에 따라 가치가 평가된다는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리그 운영과 선수 수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일본 프로 야구 - 2014년 일본 프로 야구 신인 선수 선택 회의
    2014년 일본 프로 야구 신인 선수 선택 회의는 고등학생, 대학생, 사회인 선수를 동시에 지명하는 방식으로 타이쇼 제약의 특별 협찬을 받아 개최되었으며, 아리하라 고헤이, 안라쿠 도모히로, 야마사키 야스아키 등 총 81명의 선수가 프로 계약을 맺었다.
  • 일본 프로 야구 - 2011년 일본 프로 야구 신인 선수 선택 회의
    2011년 일본 프로 야구 신인 선수 선택 회의는 고등학생, 대학생, 사회인 선수를 대상으로 입찰 및 웨이버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지명 순서가 변경되었고, 스가노 도모유키 지명 논란 등이 주요 이슈였다.
  • 일본 프로 야구 - 퍼시픽 리그
    퍼시픽 리그는 1949년 태평양 야구 연맹으로 출범하여 1980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6개 구단으로 구성되어 난카이, 니시테쓰, 한큐, 세이부 등의 강세 시대를 거쳐 스즈키 이치로, 마쓰자카 다이스케 같은 스타 선수들의 활약과 돔 구장 시대, 지역 밀착 정책, 리그 재편, 그리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왕조 시대를 거쳐 1975년부터 지명 타자 제도를 운영하며 센트럴 리그와의 교류전 및 클라이맥스 시리즈를 통해 일본 시리즈 진출팀을 결정한다.
  • 일본 프로 야구 - 센트럴 리그
    센트럴 리그는 1949년 일본 프로야구 재편으로 출범하여 팀 합병과 해체를 거쳐 현재 6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클라이맥스 시리즈를 통해 일본 시리즈 진출팀을 결정하는 일본 프로야구의 핵심 리그이다.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
기본 정보
회의드래프트 회의
리그한국 프로 야구
스포츠야구
창립1965년
커미셔너사이토 아쓰시
주최한국야구위원회 (NPB)
지역도쿄 도
TVTBS 텔레비전
스폰서동芝 (2009년-2012년)
다이쇼 제약 (2013년-)
웹사이트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
회의 정보
최근 시즌2023년 한국 프로 야구 드래프트
최근 시즌22022년 한국 프로 야구 드래프트
이전 시즌2021년 한국 프로 야구 드래프트
참가 구단
팀 수12
기타 정보
회의명 (일본어)プロ野球ドラフト会議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
회의명 (일본어)新人選手選択会議 (신인 선수 선택 회의)
2012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 TOSHIBA (8122479103)
드래프트 회의 모습 (2012년)

2. 제도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는 매년 10월 또는 11월에 열리며,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신인 선수와 계약 교섭권을 각 구단에 배분한다. 이 회의는 일본 야구 기구(NPB)가 주최하며, "신인 선수 선택 회의 규약"에 따라 진행된다.[4] 2009년부터 도쿄도 미나토구에 있는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타카나와 내 "국제관 파미르"에서 개최되고 있다.

아마추어 야구 유망주가 반드시 일본 드래프트 회의에서 지명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드래프트 전에 선수 본인이 일본 야구계 진입을 거부하고 메이저 리그 진출을 희망하는 경우, 메이저 리그 구단과 교섭할 수 있는 권한이 인정된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육성 선수 선발 회의를 위한 드래프트도 개최된다.

선택 회의의 선택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해당년도1차 지명 순서2차 지명 순서3차 지명 순서
2014년까지회의 개최 연도의 올스타전에 승리한 리그1에서 결정할 수 없는 경우, 회의 개최 연도의 올스타전의 득실차 우위의 리그1과 2에서 결정할 수 없는 경우, 추첨
2015년부터 2018년까지회의 개최 연도의 센트럴·퍼시픽 교류전에 승리한 리그1에서 결정할 수 없는 경우, 회의 개최 연도의 센트럴·퍼시픽 교류전의 총 득실차 우위의 리그1과 2에서 결정할 수 없는 경우, 추첨
2019년부터센트럴 리그퍼시픽 리그 1년마다 변경(홀수 해는 센트럴 리그, 짝수 해는 퍼시픽 리그)


  • 1순위 지명은 모든 구단이 동시에 지명 희망 선수의 이름을 제출하는 "입찰 추첨" 방식이다.[5] 지명이 중복될 경우 추첨으로 결정하며, 추첨에 실패한 구단은 다시 입찰하여 모든 구단의 1순위 지명이 완료될 때까지 반복한다.
  • 2순위 지명은 웨이버 방식으로, 회의 1주일 전 페넌트 레이스 순위의 역순으로 진행된다. 센트럴·퍼시픽 양 리그의 동순위 구단 간 우선순위는 위의 표와 같이 결정된다.
  • 3순위 지명은 2순위와 반대 순서인 역 웨이버 방식으로 진행된다.
  • 4순위 이후는 웨이버 방식과 역 웨이버 방식을 번갈아 가며 모든 구단이 선택 종료를 선언할 때까지 계속한다.


각 구단은 최대 10명까지 선수를 지명할 수 있지만, 전체 지명 선수 수가 120명에 미치지 못할 경우 11번째 이후 지명도 가능하다.[5] 120명에 도달한 경우에는 선택의 종료를 선언하지 않은 구단이 있어도 종료한다.

선택 회의에서 지명 선수가 120명 미만일 경우, 육성 선수 선택 회의가 진행된다. 육성 선수 선택 회의는 지명할 선수가 있는 구단만 참가하며, 웨이버 방식과 역 웨이버 방식을 번갈아 가며 모든 구단이 선택 종료를 선언할 때까지 계속한다.[5]

2. 1. 지명 대상자

신인 선수가 지명 대상이 된다. 과거에 일본 프로 야구 구단에 입단한 경력이 없는 선수 중에서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거나, 일본의 중학교, 고등학교 및 이에 준하는 학교, 대학교 및 이에 준하는 단체에 재학하고 있거나 졸업한 선수여야 한다. 일본 학교에 재학 중인 선수는 다음 해 3월 졸업 예정이어야 하고, 대학생의 경우 4년간 재학 중이어야 한다.[4][7]

  • 외국인 선수는 일본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를 졸업한 경우 지명 대상이 될 수 있다. (예: 양다이강, 김무영)
  • 현재 일본 학교에 재학 중인 선수는 드래프트 회의 다음 해 3월에 졸업할 것으로 예상되어야 하며, 대학생은 4년간 학교에 재학해야 한다.[7]
  • 일본고교야구연맹과 전일본대학야구연맹에 소속된 선수는 각 연맹에서 프로 야구 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공식 통보된 경우에만 지명될 수 있다.[7][8][9]
  •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Plus 및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와 같은 일본 독립 리그의 선수, 그리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과 같이 일본 외 리그에 소속되었던 자유 계약 일본인 선수도 지명 대상이다.

지명 대상이 될 수 없는 선수

  • 드래프트 회의 개최 연도 4월 1일 이후 학교에서 자퇴한 선수.[5]
  • 프로 야구 지원서를 제출하지 않은 선수, 그리고 전일본대학야구연맹에 의해 NPB 드래프트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공식 통보된 선수.[7][9]
  • 일본야구연맹 소속 선수(기업 및 야구 클럽의 아마추어 선수)는 연맹과의 협약에 따라 연맹 등록 후 두 시즌 동안 드래프트 대상이 될 수 없다. 단, 고등학교 및 중학교 졸업 선수는 등록 후 세 시즌 동안 드래프트 대상이 될 수 없다. 같은 팀에서 2명 이상의 투수를 선발하는 것은 팀 및 일본 프로 야구 연맹의 승인 없이는 불가능하다.[7]

2. 2. 지명 제외 대상자


  • 드래프트 개최 연도 4월 1일 이후 학교에서 자퇴한 선수.[5]
  • NPB에 프로 사망 신고(진학 또는 취업 예정으로 프로 야구의 꿈을 포기한다는 뜻으로, 일반적인 사망과는 다른 의미)를 하지 않은 선수.
  • 일본야구연맹 소속 선수(기업 및 야구 클럽의 아마추어 선수)는 연맹과의 협약에 따라 연맹 등록 후 두 시즌 동안 드래프트 대상이 될 수 없다. 단, 고등학교 및 중학교 졸업 선수는 등록 후 세 시즌 동안 드래프트 대상이 될 수 없다. 동일 팀에서 2명 이상의 투수를 선발하는 것은 팀 및 일본 프로 야구 연맹의 승인 없이는 불가능하다.[7]
  • 일본 사회인 야구단에 입단한 선수 중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는 입단 후 3년, 그 외의 경우는 2년이 지나지 않은 선수.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Plus 및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와 같은 일본 독립 리그는 사회인 야구와 동일하게 취급되나, 프로 지망생 선수의 경우는 입단 첫해부터 프로 지명 대상이 된다.)
  • 프로 야구 지원서를 제출하지 않은 선수, 그리고 전일본대학야구연맹에 의해 NPB 드래프트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공식 통보된 선수.[7][9]

2. 3. 지명 동결 특례

프로 사망 신고를 한 선수가 드래프트 지명을 거부하고 외국 구단과 계약하는 경우, 고등학교 졸업자는 귀국 후 3년, 고교생 이외의 선수는 2년간 드래프트 지명 동결 선수가 되어 지명에서 제외된다.[10] 하계 올림픽 야구 경기에서 아마추어 선수만 출전(1984년 LA, 1996년 애틀란타)했던 시절에는 올림픽이 종료될 때까지 출전 선수가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 못했다. 하지만 지명 동결 선수 자격을 갖춘 경우 올림픽 개최 후 중/고등학교 3년, 대졸 2년 동결 기간과 무관하게 지명이 가능하였다.

2. 4. 교섭권

드래프트 회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선수와의 계약 협상권이다. 따라서 회의에서 지명했더라도 선수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하면 입단할 수 없다. 선수 계약 교섭권 기간은 그 선수의 교섭권을 획득한 드래프트 회의의 다음 해 3월 말까지이며, 그때까지 선수 계약으로 공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협상 권한이 무효가 된다. 사회인 야구 선수의 경우에는 드래프트 회의의 다음 해 1월 말까지를 기한으로 한다.

2. 5. 선택 회의

매년 10월 또는 11월에 개최되는 신인 선수 선택 회의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각 구단에 신인 선수와 계약 교섭권을 배분한다.[4] 이 회의는 일본야구기구(NPB)가 주최하며, 각 NPB 팀은 '''신인 선수 선택 회의 규칙'''에 따라 신인 선수와 계약을 협상할 권리를 갖는다.[4]

아마추어 야구계의 유망주가 반드시 일본의 드래프트 회의에서 지명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드래프트 전에 선수 본인이 일본 야구계 진입을 거부하고 메이저 리그 행을 열망하는 경우에는 메이저 리그 구단과의 교섭을 가질 권한을 인정받는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육성 선수 선발 회의'''를 위한 드래프트도 개최된다. 그러나 이 회의는 신인 선수 선택 회의 종료 시점까지 선발된 선수 총 인원이 120명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만 열린다.[5]

; 1차 지명 선수 지명

  • 1차 지명 선수는 모든 구단이 동시에 지명 희망 선수의 이름을 제출하는 "입찰 추첨" 방식으로 이루어진다.[5]
  • 1명의 선수에 대한 지명일 경우 해당 구단의 선택이 확정되며, 지명 중복 시에는 추첨으로 결정한다.[5]
  • 추첨에서 선택받지 못한 구단은 다시 입찰하며, 지명 중복 시 다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하는 과정을 모든 구단의 1차 지명이 완료될 때까지 반복한다.[5]


; 2차 지명 이후

  • 2019년부터 프로 야구 실행 위원회는 센트럴 리그퍼시픽 리그에 2차 지명 순위 우선권을 격년으로 번갈아 부여하기로 결정했으며, 2022년에는 퍼시픽 리그가 우선권을 받았다.[5][6]
  • 3차 지명부터는 지명 순서를 반대로 하여 모든 지명이 소진될 때까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5]


; 최대 지명 선수 수

  • 모든 구단이 "지명을 완료"하거나 지명된 전체 선수 수가 120명에 도달하면 지명 절차가 종료된다. 단, 지명 선수 수에는 국내 독립 리그 소속 선수나 해외 프로 야구 선수는 포함되지 않는다.[5]
  • 원칙적으로 각 구단은 최대 10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다만, 다른 구단이 10명 미만의 선수 지명으로 지명을 완료하여 전체 지명 선수 수가 120명에 미치지 못할 경우, 11번째 이후 지명도 가능하다.[5]


; 육성 선수 드래프트 회의

  • 신인 선수 지명 회의 종료 시점에 지명된 전체 선수 수가 120명에 미치지 못할 경우, 참가를 희망하는 구단이 참여하는 육성 선수 지명 회의를 개최한다.[5]


신인 선택 회의 규약에서는 고등학교 재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고교생 선택 회의"(매년 10월 1일~14일), 고등학교 재학생 이외의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대학·사회인 외 선택 회의"(매년 11월 10일~22일)의 2개의 회의를 소집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2008년도 이후 일괄 개최되고 있다.

; 선택 회의의 선택 방법

  • 각 구단은 획득을 희망하는 선수가 없어지는 단계에서 선택의 종료를 선언하고, 그 이후의 지명에 참가할 수 없다.
  • 웨이버 방식으로 사용되는 "구단 순위의 역순"은, 회의 1주일 전의 페넌트 레이스 순위의 역순(최하위 구단이 1번째가 된다)이 된다. 센트럴·퍼시픽 양 리그의 동순위 구단의 선순에 대해서는 아래의 표와 같이 결정한다.


해당년도1차2차3차
2014년까지회의 개최 연도의 올스타전에 승리한 리그1에서 결정할 수 없는 경우, 회의 개최 연도의 올스타전의 득실차 우위의 리그1과 2에서 결정할 수 없는 경우, 추첨
2015년부터 2018년까지회의 개최 연도의 센트럴·퍼시픽 교류전에 승리한 리그1에서 결정할 수 없는 경우, 회의 개최 연도의 센트럴·퍼시픽 교류전의 총 득실차 우위의 리그1과 2에서 결정할 수 없는 경우, 추첨
2019년부터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 1년마다 변경(홀수 해는 센트럴 리그, 짝수 해는 퍼시픽 리그)


  • 1순위는 입찰 추첨이다. 즉, 참가하는 전 구단이 동시에 선수를 지명하여, 지명이 중복된 경우에는 추첨을 실시한다. 추첨에 실패한 구단에 대해서는, 추첨에 실패한 구단만으로 다시 입찰 추첨을 실시하여, 전 구단의 1순위 지명 선수가 확정될 때까지 이를 반복한다.
  • 2순위는 "구단 순위의 역순"으로 웨이버 방식으로 선택.
  • 3순위는 2순위와 반대 순서(역 웨이버 방식)로 선택.
  • 4순위 이후는, 웨이버 방식과 역 웨이버 방식을 교대로 실시하여, 모든 구단이 선택의 종료를 선언할 때까지 이를 계속한다. 단, 원칙적으로 1팀 10명까지지만, 지명 선수의 합계가 120명에 도달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 11순위 이후의 지명이 가능하다. 120명에 도달한 경우에는 선택의 종료를 선언하지 않은 구단이 있어도 종료한다.(국내 독립 리그 소속 선수나 해외 프로 야구 선수를 선택한 경우에는 그 인원에 포함하지 않는다)[12]


선택 회의에서 지명 선수가 120명 미만일 경우, 선택 회의 종료 후에 진행된다. 지배하 등록 선수가 아닌 육성 선수를 획득하기 위한 회의이다.

; 육성 선수 선택 회의의 선택 방법

  • 지명할 선수가 있는 구단만 지명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선택 회의에 참가한다. 또한, 선택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해도 1명도 지명하지 않는 것이 가능하다 (실례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의 요코하마 DeNA가 있다).
  • 웨이버 방식, 역 웨이버 방식을 번갈아 가며, 모든 구단이 선택 종료를 선언할 때까지 이를 계속한다.

2. 6. 육성 선수 드래프트 회의

선택 회의에서 지명 선수가 120명 미만일 경우, 선택 회의 종료 후에 진행된다. 지배하 등록 선수가 아닌 육성 선수를 획득하기 위한 회의이다.

; 육성 선수 선택 회의의 선택 방법

  • 지명할 선수가 있는 구단만 지명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선택 회의에 참가한다. 1명도 지명하지 않는 것도 가능하다 (실례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의 요코하마 DeNA가 있다).[5]
  • 웨이버 방식, 역 웨이버 방식을 번갈아 가며, 모든 구단이 선택 종료를 선언할 때까지 이를 계속한다.[5]
  • 2005년에 한정하여, 육성 선수를 선택하기 위한 육성 선수 드래프트가 12월에 개최되었지만, 2006년 이후에는 통상적인 드래프트 회의에 이어서 이를 진행한다.[5] 육성 선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육성 선수 제도 항목을 참조.

3. 드래프트 제도 변천

1968년 여름 고시엔 대회에서 준우승한 니우라 히사오한국 국적이었다. 니우라는 고등학교 중퇴 후 프로 입단을 희망했지만, 당시 드래프트 제도 규정은 '일본 국적을 가진 자'로 한정되어 있어 일본 학교를 졸업해도 외국인 선수는 드래프트 대상이 아니었다. 이 때문에 드래프트 제도의 계약금 제한(1천만 엔)이 무시되었고, 국내 6개 구단과 메이저 리그 구단들이 니우라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을 벌였다. 결국 니우라는 같은 해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드래프트 번외로 입단했다. 이를 계기로 '일본 학교에 소속된 선수는 모두 드래프트 대상'이라는 규칙이 만들어졌다.[1]

프로 야구 드래프트 제도의 변천 과정은 다음과 같다.

연도내용
1964년세이부 라이온즈 사장 니시 마타지로가 NFL을 본뜬 드래프트 제도 도입 제안.
1965년제1회 드래프트 회의 개최. 각 구단이 획득 희망 선수(30명 이내) 명부를 제출하고, 1위 중복 시 추첨, 탈락 구단은 2위 선수 획득. 2위 이하는 웨이버 방식과 역 웨이버 방식 번갈아 지명.
1966년사회인과 고교생 중 국체 미출전자 대상 9월 제1차 드래프트, 대학생과 국체 출전자 대상 11월 제2차 드래프트 개최.
1967년명부 제출 제도 폐지, 추첨으로 결정된 지명 순서대로 선수 지명. 홀수위는 강순, 짝수위는 승순 진행. 2위 지명의 웨이버 방식 유지되던 하위 구단 우선권 소멸.
1978년전 구단 동시 1명씩 선수 지명, 중복 시 추첨. 2위 이후도 계속 추첨. 탈락 구단은 홀수위 웨이버 방식, 짝수위 역 웨이버 방식으로 대체 선수 지명 (하위 구단 우대).
1991년4위까지 동일, 5위 이후 웨이버 방식, 역 웨이버 방식 번갈아 진행. 드래프트 외 입단 폐지.
1993년유력 선수의 희망 구단 입단을 위한 "역지명 제도" 도입. 고교생 외 신인 선수는 희망 구단(2개 이상 가능) 지명, 지명된 구단은 드래프트 회의에서 선수 지명으로 우선 획득. 역지명은 1, 2위 선수 한정, 3위 이후 웨이버 방식, 역 웨이버 방식 번갈아 진행.
2001년역지명 대신 "자유 획득枠" 마련. 枠 사용 시 지명 순서 통일. 자유 획득枠 사용・미사용에 따라 지명 불가 순위 발생, 순위에 "위" 대신 "순위" 사용.
2005년자유 획득枠은 "희망 입단 枠"으로 변경, 10월 고교생 대상 드래프트, 11월 대학생・사회인 등 대상 드래프트 2회 진행. 2005년 한정 육성 선수 드래프트 12월 개최, 2006년 이후 통상 드래프트 회의에 이어 진행.
2007년세이부 라이온즈 뒷돈 부정 행위 발각, 뒷돈 온상 우려로 희망 입단枠 폐지.
2008년고교생 선택 회의와 대학・사회인 선택 회의 통합, 일괄 개최.



지명 인원수 제한은 시대에 따라 변화했다. 1965년부터 1966년까지는 명부 등재자로 제한되었고, 1967년부터 1973년까지는 제한이 없었다. 1974년부터 1977년까지는 각 구단 6명 이내, 1978년부터 1980년까지는 4명 이내, 1981년부터 1990년까지는 다시 6명 이내, 1991년부터 1994년까지는 10명 이내, 1995년부터 2000년까지는 8명 이내로 제한되었다. 2001년 이후에는 12개 구단 합계 120명 이내라면 제한이 없다.

3. 1. 2001년부터 2004년까지의 드래프트 제도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프로 야구 드래프트 제도는 '자유 획득 틀'과 '통상적인 선수 지명'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자유 획득 틀

  • 각 구단은 드래프트 회의 이전에 최대 2명까지 선수를 자유롭게 영입할 수 있었다.
  • 고등학생이나 이에 준하는 선수는 획득할 수 없었다.
  • 자유 획득 틀 사용은 의무가 아니었으며, 1명만 영입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
  • 자유 획득 틀로 영입된 선수는 드래프트 회의에서 다른 구단에 지명되지 않았다.

통상적인 선수 지명

  • 각 구단은 원하는 선수가 없을 때까지 지명을 계속할 수 있었다.
  • 1순위 지명은 자유 획득 틀을 사용하지 않은 구단만 참여하여 동시에 선수를 지명하고, 중복될 경우 추첨으로 결정했다.
  • 2순위 지명은 자유 획득 틀을 1개 사용한 구단만 참여하여 웨이버 방식으로 선수를 지명했다.
  • 3순위 지명은 자유 획득 틀을 사용하지 않은 구단만 참여하여 웨이버 방식으로 선수를 지명했다.
  • 4순위 이후는 역웨이버 방식과 웨이버 방식을 번갈아 가며 진행했다.
  • 전체 지명 선수가 120명이 되거나 모든 구단이 지명을 종료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도입 배경2004년 메이지 대학의 이치바 야스히로 선수에 대한 뒷돈 문제가 발생하면서, 당시 드래프트 제도가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제도 개정 논의가 시작되었다. (이치바 사건 참조)[1]

계약금과 계약 순위 제한이 뒷돈 문제의 원인이므로 자유 경쟁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과, 자유 획득 틀 자체가 문제이므로 완전 웨이버 방식 드래프트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립했다.

결국, 각 구단의 의견 대립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2005년2006년 드래프트에서는 자유 획득 틀의 명칭을 희망 입단枠으로 변경하고 枠을 2에서 1로 줄이는 임시 방안이 시행되었다.

3. 2. 2005년부터 2006년까지의 드래프트 제도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시행된 드래프트 제도는 다음과 같다.

; 자유 획득 틀

  • 드래프트 회의 이전에 각 구단은 2명까지 선수를 계약 체결 내정 선수로서 자유롭게 획득할 수 있었다.
  • 고등학생이나 이에 준하는 선수는 획득할 수 없었다.
  • 사용은 의무가 아니었으며, 사용할 경우에도 획득 인원을 1명으로 할지 상한인 2명으로 할지는 각 구단의 자유였다.
  • 자유 획득 틀에 의해 획득된 선수는 드래프트 회의에서의 통상적인 선수 지명에서 다른 구단에 지명되지 않았다.


; 통상적인 선수 지명

  • 각 구단은 획득을 희망하는 선수가 없어지는 단계에서 선택의 종료를 선언하며, 그 이후의 지명에 참가할 수 없었다.
  • 1순위는 자유 획득 틀을 사용하지 않은 구단만이 참가할 수 있었으며, 참가하는 모든 구단이 동시에 선수를 지명하고, 지명이 중복된 경우에는 추첨을 실시했다. 추첨에서 빗나간 구단만이 이를 반복하여 지명 선수를 확정했다.
  • 2순위는 자유 획득 틀을 1개 사용한 구단만이 참가할 수 있었으며, 웨이버 방식으로 지명 선수를 확정했다.
  • 3순위는 자유 획득 틀을 사용하지 않은 구단만이 참가할 수 있었으며, 웨이버 방식으로 지명 선수를 확정했다.
  • 4순위 이후는 역웨이버 방식과 웨이버 방식을 번갈아 실시했으며, 자유 획득 틀을 포함한 지명 선수가 전 구단 합쳐 120명이 되거나, 모든 구단이 선택의 종료를 선언할 때까지 이를 계속했다.

3. 3. 지명 인원수 제한 변천


  • 1965년 - 1966년: 명부 등재자로 제한.
  • 1967년 - 1973년: 인원 제한 없음.
  • 1974년 - 1977년: 각 구단 6명 이내로 제한.
  • 1978년 - 1980년: 각 구단 4명 이내로 제한. 사회인 야구 측에서 드래프트 외 선수 유출에 대한 우려를 표면적인 이유로 제시했지만, 실제로는 세이부프린스 호텔의 선수 독점에 제동을 걸기 위한 조치였다고 여겨진다.[13]
  • 1981년 - 1990년: 각 구단 6명 이내로 제한.
  • 1991년 - 1994년: 각 구단 10명 이내로 제한.
  • 1995년 - 2000년: 각 구단 8명 이내로 제한. 단, 1999년 - 2000년에는 지명 인원이 8명 미만인 구단이 있을 경우, 전체 합계가 96명 이내라면 9명 이상 10명 이내로 지명할 수 있었다.
  • 2001년 이후: 12개 구단 합계 120명 이내라면 인원 제한 없음(자유 획득 선수, 희망 입단 선수, 육성 선수 포함). 단, 2008년 이후 국내 독립 리그 소속 선수나 외국 프로 야구 선수를 지명한 경우에는 인원 제한에 포함되지 않는다.

4. 드래프트 회의 주요 사건


  • 에가와 사건[24]
  • KK 드래프트 사건[24]
  • 1968년 제50회 전국고등학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시즈오카 상업고등학교의 신우라 스미오는 한국 국적이었다. 전년에 야간 학교에 입학 후 전일제 1학년으로 편입한 경위 때문에 3학년으로 진급해도 연령 제한으로 공식전에 출전할 수 없었고, 당시 드래프트 제도의 규정에서는 획득 대상 선수가 "일본 국적을 가진 자"였으며, 일본의 학교를 졸업해도 외국 국적 선수는 드래프트 대상 외였기 때문에 드래프트 제도에서 제한이었던 계약금 1000만 조항은 무시된 형태로, 국내 6개 구단 및 메이저 리그도 휩쓸린 쟁탈전이 벌어졌다. 그 결과 신우라는 같은 해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드래프트 외로 입단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그 후 "일본의 학교에 소속된 선수는 모두 드래프트에 부친다"는 규칙으로 변경되었다.
  • 아라카와 사건
  • 고이케 히데오 소동
  • 신가키 사건
  • 2005년 신인 선수 선택 회의 (일본 프로 야구) 교섭권 정정 및 2015년 신인 선수 선택 회의 (일본 프로 야구) 교섭권 정정
  • 2005년 고교생 드래프트에서 추첨 결과가 잘못 발표된 후 정정되는 드래프트 사상 최초의 트러블이 발생했다. 요미우리와 오릭스가 오사카 토인 고등학교의 츠지우치 타카노부를 1순위 지명했기 때문에 양자 간에 추첨이 진행되었다. 또한, 닛폰햄과 소프트뱅크가 후쿠오카 제1 고등학교의 양중수를 1순위 지명했기 때문에 양자 간에 추첨이 진행되었다. 두 추첨 모두에서 떨어진 구단 대표자가 "교섭권을 획득했다"고 착각하여 잘못된 추첨 결과가 발표되었지만, 후에 정정되었다.
  • 2015년 드래프트에서도, 유사한 트러블이 발생했다[25]. 한신야쿠르트메이지 대학의 타카야마 슌을 1순위 지명했기 때문에 양자 간에 추첨이 진행되었다. 야쿠르트의 마나카 미츠루 감독이 꽝을 뽑았지만, 드래프트 회의의 로고 마크를 교섭권 획득의 표시로 착각하고 가츠 포즈를 취했기 때문에, 야쿠르트가 타카야마의 교섭권을 획득했다고 발표되었다. 그러나, 그 후의 확인에서 한신의 가네모토 토모노리 감독이 당첨된 것을 뽑았다는 것이 밝혀져, 한신이 타카야마의 교섭권을 획득했다고 정정되었다. 이 때는 2005년의 사례도 감안하여, 사전에 추첨 용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났다. 이 트러블을 받아, 다음 해 2016년부터 꽝은 로고 마크도 인쇄하지 않는 완전한 백지로 변경되었다.
  • 세이부 라이온즈 2007년 뒷돈 문제
  • 2007년, 세이부가 "윤리 행동 선언"으로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수의 아마추어 선수에게 스카우트 활동으로 현금을 제공한 사실이 조사에서 발각되었다. 이를 받아들여, NPB는 세이부에 대해 제재금 3000만과 더불어, 2007년 고교생 드래프트에 대해, 상위 2명의 지명권을 박탈하는 처분을 내렸다. 드래프트 회의에서의 지명권 박탈은 제도 시작 이후 첫 제재가 되었다. 이 사건의 영향으로, 부정의 온상으로 지목된 "희망 입단 틀 제도"는 2007년부터 폐지되었다.
  • 다자와 문제
  •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일본 프로 야구 드래프트 지명을 거부하고 해외 프로 야구 구단과 계약한 선수는, 해외 구단을 퇴단한 후에도 일정 기간(고졸은 3년, 대졸·사회인 소속자는 2년)은 NPB 소속 구단과 계약할 수 없다"는 12개 구단의 협의 사항이 존재했다. 이는 사회인 투수였던 다자와 준이치가 2008년에 NPB를 거치지 않고 직접 MLB에 진출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자와 룰이라고 불렸다.
  • 2022년 드래프트에서는 참가 12개 구단 중 요코하마 DeNA, 한신, 롯데를 제외한 9개 팀이 드래프트 1순위 지명 선수를 사전에 공표한 것이 보도되어 화제가 되었다[26].

5. 신인 선수 선택 회의 관련 기록

기록 종류내용비고
최다 구단 지명 경쟁 선수노모 히데오, 고이케 히데로8개 구단
최다 구단 지명 경쟁 고교생 선수후쿠도메 코스케, 기요미야 코타로7개 구단, 최다 구단 지명 경쟁 야수 기록도 겸함
최다 구단 지명 경쟁 고교생 투수기쿠치 유세이6개 구단
1위 재지명에서의 최다 구단 지명 경쟁 선수사사키 치하야5개 구단
최다 드래프트 1위 지명 횟수 선수에가와 다쿠3회
최다 드래프트 지명 횟수 선수후지사와 킨야5회
최다 드래프트 지명 횟수 프로 입단 거부 선수후지사와 킨야4회
최고령 지명 선수이치무라 노리키30세 5개월
최연소 지명 선수츠지모토 켄토15세 10개월
최하위 지명 선수시모무라 에이지1965년 히로시마 18위
육성 드래프트를 포함한 연도별 최하위 지명 선수모리시마 료다이2022년 소프트뱅크 육성 14위 (연도별 20위)
1순위 최다 지명4회2010년 오릭스, 2013년 니혼햄, 2017년 소프트뱅크, 2023년 롯데[27][28]
동일 팀 동시 지명 최다 기록6명2023년 시코쿠 IL・도쿠시마[29], 2024년 후지대[30]
동일 팀 동시 1위 지명 최다 기록3명2010년 와세다대
동일 고등학교 동시 지명 최다 기록4명1966년 2차 추쿄상 및 헤이안, 1976년 슈토쿠, 2001년 니치다이산, 2018년 오사카 토인


6. 제도 문제점

현재 지명 입찰 및 웨이버 방식에서는 선수 측의 구단 선택의 자유가 거의 없기 때문에, 선수들의 해외 유출 우려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이 있다.
선수 측의 자유를 존중하는 입장


  • 희망 구단 입단이 어려워짐에 따른 학생, 사회인 선수의 해외 유출을 우려하는 의견이 있다.[14]
  • 타 업계와의 비교에서 직종이나 직장에 대한 희망이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는 점에 대해 특수하다는 의견이 있다.[15]
  • 일본국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 선택의 자유 침해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 감정론으로 "희망 구단에 가지 못해서 불쌍하다"는 의견이 있다.

선수의 자유보다 프로 야구계 발전을 위한 전력 균형을 우선하는 입장

  • 부정 드래프트 활동 방지와 함께 공식전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력 균형에도 기여하는 웨이버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16]
  • 유망 선수의 해외 유출 우려에 대해, 미국 야구계가 원하는 것은 주로 일본 야구계에서 실적을 올린 선수라는 의견이 있다.[17]
  • "희망 구단이 아니면 입단하지 않겠다"는 피지명자 측의 주장은 드래프트 취지에 반한다는 의견이 있다.[18]
  • 일반 기업 등에서 말하는 회사(일본 야구 기구)·부서(구단)라는 사고방식을 따르면 직업 선택의 자유 침해가 아닐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현역 선수의 자유를 존중하는 입장

  • 선수의 구단 선택의 자유를 논의하려면 드래프트 제도만 논의할 것이 아니라, FA 제도를 확충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19]
  • 트레이드·FA 보상 등 구단 사정에 의한 현역 선수 이적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FA·포스팅 확충에 대해서는 선수회 측에서 강력한 요구가 나오고[20] 있지만, 구단 측·선수회 측 모두에서 통일 계약서를 재검토하여 구단 사정에 의한 선수 이적 시에도 선수의 구단 선택의 자유를 인정해야 한다는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프로 야구 지망계를 제출한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에서 지명 가능한 선수라도, 메이저 리그에서의 플레이를 희망하는 경우, 선수의 의사를 존중하여 지명을 보류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를 역이용하여 특정 구단이 어떻게든 획득하고 싶은 선수가 있을 경우, 해당 선수에게 메이저 리그 지망을 표명하게 하여 다른 구단으로부터의 지명을 회피시키는 방법을 '빠져나갈 구멍'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해당 케이스를 상정한 규칙 정비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21][22]

7. 역대 풍작/흉작 드래프트

1968년 드래프트에서는 야마모토 코지(히로시마 1위), 타부치 코이치(한신 1위), 아리토 모치세이(도쿄 1위) 등 1970년대부터 1980년대의 일본 프로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지명되었다.[23] 특히 한큐는 지명한 15명 중 3명(가토, 후쿠모토, 몬다)이 2000안타를 달성했고, 1명(야마다)이 200승을 달성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89년 드래프트는 노모 히데오에게 사상 최다인 8개 구단이 지명 경쟁을 벌여 킨테츠가 입단시켰다.[24] 노모 외에도 사사키 카즈히로(다이요 1위), 코미야마 사토루(롯데 1위) 등 뛰어난 선수들이 많았다. 메이저 리그 경험자 4명(노모·사사키·신조·코미야마), 2000안타 달성자 2명(후루타·마에다), 250세이브 달성자 1명(사사키)을 배출했다.

1996년 드래프트는 애틀랜타 올림픽의 영향으로 이구치 타다히토 (다이에 1위), 이마오카 마코토(한신 1위) 등 은메달 획득 멤버들이 상위 지명되었다. 오가사와라 미치히로(닛폰햄 3위), 와다 카즈히로(세이부 4위) 등 팀의 주축 타자로 성장하는 선수들이 많아 타자 인재가 풍작이었다.

1998년, 2006년, 2002년, 2010년, 2004년, 2012년 드래프트도 풍작으로 꼽힌다. 이들은 각각 "마츠자카 세대", "손수건 세대"로 불린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는 오타니 쇼헤이(닛폰햄 1위), 후지나미 신타로(한신 1위) 등 오타니·후지나미 세대 고교생 선수들이 주목받았다.

반면, 1986년 드래프트는 올림픽 야구 일본 대표 선발로 유망주 지명이 동결되어 흉작으로 불렸다.

8. 부자(父子) 지명 선수

아버지아들
사노 마키오(1965년 히로시마 1위)사노 신 (1991년 주니치 6위)
오바 타카히로(1966년 주니치 1위)오바 토요치(1995년 요미우리 4위)
고시마 나가토시 (1966년 도쿄 5위)고시마 유지 (1994년 오릭스 3위)
구스기 토오루(1969년 요미우리 7위(입단 거부), 1973년 태평양 2위)구스기 유스케(2008년 라쿠텐 5위)
도노우에 테루 (1970년 주니치 6위)도노우에 다케히로(2003년 주니치 6순위), 도노우에 나오미치(2006년 주니치 고교생 1순위)
아이다 테루오 (1970년 야쿠르트 8위)아이다 유지 (2005년 요미우리 대학·사회인 7순위)
사다오카 토모아키 (1971년 난카이 3위)사다오카 타쿠마 (2004년 다이에 7순위)
와카바야시 켄이치 (1971년 다이요 6위)와카바야시 아키히로 (2017년 요미우리 6위)
다테 타이시 (1972년 롯데 1위)다테 쇼지 (2000년 한신 2위)
쓰지 테츠야 (1972년 주니치 7위)쓰지 류타로 (2001년 오릭스 8순위)
타무라 마사오 (1975년 다이요 1위)타무라 료헤이 (2002년 한신 8순위)
야마자키 아키히로 (1979년 요미우리 2위)야마자키 후쿠야 (2014년 오릭스 1위)
가사하라 에이이치 (1984년 롯데 1위)가사하라 마사키 (2008년 요미우리 5위), 가사하라 다이아 (2012년 소프트뱅크 5위)
요코타 마사유키 (1984년 롯데 4위)요코타 신타로 (2013년 한신 2위)
노바야시 다이키 (1987년 긴테쓰 2위)나카타 렌 (2008년 히로시마 2위)
오타 아키라 (1988년 긴테쓰 6위)오타 료 (2018년 오릭스 1위)
와타라이 히로후미 (1993년 야쿠르트 3위)와타라이 타카테루 (2023년 DeNA 1위)
다나카 미츠루 (2001년 롯데 4순위)다나카 하루토 (2024년 야쿠르트 4위)



2024년 현재까지 부자가 모두 1위로 지명된 경우는 없다.

아버지아들
고야마다 켄이치 (1968년 도에이 6위)고야마다 타카오 (2007년 야쿠르트 육성 1순위)
야마모토 코지 (1969년 난카이 3위(입단 거부), 1975년 요미우리 5위)야마모토 타케시 (2015년 DeNA 육성 2위)
스미 요시오 (1976년 요미우리 3위)스미 코타 (2008년 롯데 육성 3위)
가와아이 마사히로 (1982년 요미우리 4위)가와아이 타쿠야 (2014년 요미우리 육성 2위)
곤도 신이치 (1986년 주니치 1위)곤도 히로키 (2014년 주니치 육성 4위)
우네 타츠미 (1988년 히로시마 3위)우네 쇼마 (2019년 히로시마 육성 3위)
다카미자와 코지 (2000년 오릭스 6위)다카미자와 이쿠마 (2023년 DeNA 육성 1위)
호시노 준지 (1997년 다이에 4위)호시노 겐타로 (2023년 소프트뱅크 육성 5위)


9. 관 협찬 및 공개 드래프트


  • 冠協賛|관 협찬일본어 및 공개 드래프트
  • *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도시바(Toshiba)가 관 협찬사가 되어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 Supported by TOSHIBA'로 개최되었다. 도시바는 행사장에 설치된 모니터, 구단에서 사용하는 랩톱 등을 제공했다.[31] 또한, 한동안 중단되었던 민방 (TBS)에 의한 지상파생중계가 부활했다.
  • * 2010년부터는 각 구단 대표가 수기로 작성하던 지명 선수 선택을 개인용 컴퓨터로 입력하는 방식으로 통일하여 개최 시간 단축을 꾀했다.[32] 이 컴퓨터는 다이나북(dynabook)의 드래프트 회의 사양 특별 버전 (참가 각 팀의 구단기를 모티프로 한 디자인)을 사용했다. 2011년부터는 컴퓨터에 더해 선수 데이터를 표시하기 위한 태블릿 'REGZA Tablet' (역시 특별 버전)이 사용되었다.
  • * 2013년부터는 관 협찬사가 다이쇼 제약(Taisho Pharmaceutical)이 되어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 Supported by 리포비탄 D'로 개최되고 있다 (지상파 중계도 다이쇼 제약이 스폰서이다).[33] 컴퓨터는 일본 휴렛 팩커드(Hewlett-Packard Japan) 제품을 사용한다.
  • * 2009년부터 추첨으로 선정된 일반 팬 1000명을 행사에 초청하는 '공개 드래프트'로 개최되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팬 초청을 중단하고 비공개로 실시했으나, 2023년부터 공개 드래프트를 재개했다. 다만, 무료 초청 방식은 폐지하고 전석 지정석(1석 3300JPY) 유료 지정석 형식으로 변경되었다.[34]

10. 회의 중계

1989년부터 지명 선수는 발표와 동시에 회장에 설치된 모니터 텔레비전으로 표시되며, 중복 지명 및 2위 이하의 선수에 대해서도 표시하게 되었다.[24]

; 지상파

2009년 이후에는 TBS가 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2009년에는 주목할 만한 선수에 관한 정보가 중심이었지만, 2010년 이후, 『N스타・제1부』의 방송 시간 변경으로 TBS 계열 전국 28개 방송국에서 생중계를 진행한다. 2023년에는 드래프트 회의 중계 방송 시간을 확대했기 때문에, 『N스타』를 16시대와 18시대에 방송 시간을 단축하여 방송했다[35][36]

이와는 별도로, 관련 생방송 특별 프로그램 『드래프트 긴급 생방송! 엄마 고마워』(2010-2020년)→『속보! 드래프트 회의 THE 운명의 하루』(2021년-)를 2010년 - 2014년에는 19:00 - 20:54, 2015년 - 2019년에는 대체로 19:00 - 22:00, 2020년 - 2022년에는 19:00 - 21:00에 TBS 계열 전국 28개 방송국에서 각각 방송하고 있다. 2023년도에는 드래프트 회의 중계 본편과 『THE 운명의 하루』를 일체화하여 16:40 - 20:00에 생방송되었으며, 회장에서는 2차 지명 중간까지 실황 중계를 했다[35][36]

과거에는 2007년의 후지 텔레비전처럼 돌발적으로 중계되는 경우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상위 지명 선수만 중계하고, 드래프트 회의 종료를 기다리지 않고 중계를 종료하는 외에, 프로그램 중에도 주목 선수에 치우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1977년부터 1988년까지는 도쿄 12 채널→TV 도쿄와 지바 텔레비전에서, 1989년부터 2000년까지는 TV 아사히에서 각각 전국 중계를 하기도 했다. 단, 1981년까지는 도쿄 12ch→TV 도쿄의 계열국이 없었기 때문에, 주쿄권긴키 지방에는 해당 방송국 배급으로 독립 현역국에서 방송되었고, 네트워크 확립 후에도 1988년까지 지바 텔레비전 배급 형태로 드래프트 회의 방송이 이루어졌다.

; 라디오: 닛폰 방송

라디오에서는 닛폰 방송에서 『닛폰 방송 쇼 업 나이터 스페셜』로 독점 생중계되고 있다. 원칙적으로 17:00 (2013년은 17:09, 2015년은 17:05) 시작으로 대체로 60분 정도에 걸쳐 회장에서의 중계를 해설과 함께 방송한다. 또한, "나이터 오프 와이드 시간대"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간토 로컬 시간대를 내용 변경하여 방송을 속행한다. 2021년은 월요일이었기 때문에 18:10까지의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방송했다. 오사카 지역에서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MBS 라디오가 1차 지명 중계를 저녁 와이드 프로그램에 포함시키는 형태로 중간부터 참여하여 방송했다.

; CS: 스카이A

시작 전부터 종료까지 완전 생중계를 진행하는 외에, 당일 밤에도 완전 녹화 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순수한 드래프트 회의 중계이기 때문에, 지상파 방송이 진행되는 경우에도 CS 방송을 선택하는 시청자가 적지 않다. 아사히 방송 그룹 홀딩스 자회사로 방송 업무를 위탁하고 있는 아사히 방송 텔레비전의 스포츠 아나운서가 실황 및 인터뷰어를 담당한다.

평년에는 도쿄 케이블 네트워크 제작으로 현지에서 중계를 진행하고 있지만, 2020년-2022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일반 관객 비공개 영향으로, 현지 중계를 보면서, 오사카 아사히 방송 텔레비전의 스튜디오에서 해설을 진행하고 있다.

중계와는 별도로 후지 TV ONE의 "프로 야구 뉴스"에서는 드래프트 당일에 "드래프트 스페셜"이라는 제목으로, 1차 지명 부분의 다이제스트판, 및 전체 지명 선수 목록(육성 선수 포함)을, 정규 시즌 중의 경기 다이제스트와 유사한 방식으로 방송하고 있다.

; 넷 배포

2016년에는 지상파 중계를 진행하는 TBS 텔레비전의 프로그램 HP에서도 16:53부터 회의 종료까지 동영상 배포가 시작되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는 동영상 배포 서비스인 Paravi에서 16:30부터 회의 종료까지 라이브 배포가 실시되었다. 2023년부터는 같은 해 6월에 이루어진 서비스 통합에 따라 U-NEXT에서 라이브 배포를 진행했다[37][38]

참조

[1] 웹사이트 imidas current affairs dictionary ドラフト会議(新人選手選択会議) https://imidas.jp/ge[...] 2022-11-08
[2] 웹사이트 Shinagawa economic newspaper 高輪のホテルで間もなくドラフト会議-ファン1000人招待は史上初 https://shinagawa.ke[...] 2022-11-05
[3] 웹사이트 Nippon Professional Baseball news 2021年新人選手選択会議 特別協賛社決定のお知らせ https://npb.jp/news/[...] 2022-11-08
[4] 웹사이트 Rookie Player Selection Meeting Rules 2010 https://jpbpa.net/wp[...] 2022-11-08
[5] 웹사이트 Nippon Professional Baseball 2022年 プロ野球ドラフト会議 supported by リポビタンD 選択手順 https://draft.npb.jp[...] 2022-11-09
[6] 웹사이트 Daily Sports baseball news ドラフトウエーバー指名順 1年おきにセ・パ入れ替え 現役ドラフトは継続審議 https://www.daily.co[...] 2022-11-05
[7] 웹사이트 Nippon Professional Baseball 2022年 プロ野球ドラフト会議 supported by リポビタンD 新人選手選択会議(ドラフト会議)の概要 https://draft.npb.jp[...] 2022-11-09
[8] 웹사이트 Japan High School Baseball Federation public notice 2022年プロ野球志望届提出者一覧 (NPBドラフト対象者) https://www.jhbf.or.[...] 2022-11-09
[9] 웹사이트 All Japan University Baseball Federation public notice プロ野球志望届提出者 2022年度 NPBドラフト対象者 https://www.jubf.net[...] 2022-11-09
[10] 웹사이트 新人選手選択会議(ドラフト会議)の概要 {{!}} 2023年 プロ野球ドラフト会議 supported by リポビタンD https://npb.jp/draft[...] 2023-10-27
[11] 웹사이트 NPBがドラフト会議規約の改定を発表 海外の学校に在学中の選手との交渉権が翌年7月末日に延長 https://hochi.news/a[...] 2023-10-27
[12] 웹사이트 選択手順 {{!}} 2022年 プロ野球ドラフト会議 supported by リポビタンD https://draft.npb.jp[...] NPB.jp 日本野球機構 2023-10-25
[13] 뉴스 読売新聞1981年7月30日19面 読売新聞 1981-07-30
[14] 뉴스 読売新聞2007年4月26日社説 読売新聞 2007-04-26
[15] 뉴스 読売新聞2007年10月4日記事 読売新聞 2007-10-04
[16] 뉴스 朝日新聞2007年3月13日・同3月24日社説、産経新聞2007年3月12日記事 Various 2007-03-13
[17] 뉴스 産経新聞2007年3月12日記事 産経新聞 2007-03-12
[18] 뉴스 西村欣也・朝日新聞2010年12月28日付コラム 朝日新聞 2010-12-28
[19] 뉴스 朝日新聞2007年3月13日社説 朝日新聞 2007-03-13
[20] 웹사이트 プロ野球選手会公式ホームページ「現在の問題 1.移籍の活性化について」
[21] 웹사이트 中畑清「【キヨシスタイル】大谷一本釣り…再発防止へ明確なドラフト制度の確立を」スポニチAnnex、2016年10月18日記事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Annex 2016-10-18
[22] 웹사이트 高代延博「【野球のツボ】大谷バッシングが止まらないわけ」スポニチAnnex、2012年12月13日記事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Annex 2012-12-13
[23] 웹사이트 https://web.archive.[...]
[24] 웹사이트 史上最高ドラフトは46年前 山本浩二、山田久志ら名球会入り7人 https://www.sponichi[...] スポーツニッポン 2014-10-23
[25] 웹사이트 真中監督 早とちりガッツポーズ ロゴを当たりと…金本氏ニンマリ https://www.sponichi[...] スポーツニッポン 2015-10-23
[26] 웹사이트 プロ野球ドラフト会議【速報中】9球団が事前公表 残る3球団は? https://web.archive.[...] NHK NEWS WEB
[27] 웹사이트 個性が出るドラフト会議 新井監督上機嫌、吉井監督は苦笑い https://mainichi.jp/[...] 2023-10-26
[28] 웹사이트 ロッテは無念の抽選3連敗…過去には3チーム、10年のオリ、13年の日本ハム、17年のソフトバンク【ドラフト会議】 https://www.chunichi[...] 2023-10-26
[29] 뉴스 【ドラフト】四国IL・徳島から6人指名 岡本哲司監督「徳島を背負って頑張ってくれると思う」 https://www.nikkansp[...] 2023-10-27
[30] 뉴스 【ドラフト会議】史上最多6人指名の富士大に驚きの声「ヤバすぎる」「静岡か山梨だと思ったら…」 https://www.sponichi[...] 2024-10-24
[31] 웹사이트 ドラフト会議の観覧倍率は何倍?当選メールや本人確認について! http://shine-egg.com[...] shine egg 2017-11-05
[32] 웹사이트 10月28日にドラフト会議 昨年に続いてファンを招待 https://web.archive.[...]
[33] 웹사이트 ドラフト要項会見は中止=プロ野球 http://www.jiji.com/[...] 時事通信社 2013-09-20
[34] 웹사이트 今秋ドラフト会議、史上初めて有料で観覧券販売 全席指定3300円、4日から先行受け付け - プロ野球 : 日刊スポーツ https://www.nikkansp[...] 2023-10-06
[35] 웹사이트 TBS、10・26『プロ野球ドラフト会議』を生放送 今年は3時間超えで2位指名も中継予定 https://encount.pres[...] 2023-10-01
[36] 웹사이트 ドラフト会議 2位指名途中でCM突入のTBSにファン激怒「どこでCM入れてるの」「テレビ見ながらネットで確認は草」 https://www.daily.co[...] 2023-10-26
[37] 웹사이트 U-NEXTとParaviがサービス統合。TBS、テレビ東京の人気コンテンツ約1万エピソード以上をU-NEXTで配信開始! https://www.unext.co[...] 株式会社U-NEXT 2023-06-30
[38] 웹사이트 『プロ野球ドラフト会議2023 supported by リポビタンD』を1巡目指名から育成枠指名終了まで、解説・実況付きをU-NEXTにて見放題で独占ライブ配信決定! https://www.unext.co[...] 株式会社U-NEXT 2023-10-0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