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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티코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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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티코두스는 백악기에 존재했던 멸종된 상어의 한 속으로, 분쇄기처럼 으깨는 이빨을 가지고 있어 '분쇄기상어'라고도 불린다. 1835년 루이 아가시즈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전 세계 백악기 해양 지층에서 화석이 발견된다. 프티코두스는 2016년 연구를 통해 히보돈트나 가오리가 아닌 상어강에 속하는 진정한 상어일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2024년 연구에서는 청상어목에 속하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프티코두스는 1억 년 전부터 8500만 년 전까지 생존했으며, 갑각류, 조개, 작은 물고기 등을 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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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티코두스
기본 정보
아구아 누에바 지층에서 발견된 Ptychodus sp. (MMSP CPC 3064)의 완전한 표본
학명Ptychodus
명명자아가시, 1835
어원el(el, '주름' 또는 '겹') + el(el, '이빨')
최초 학명 명명자야켈, 1898
모식종Ptychodus latissimus
모식종 명명자아가시, 1835
화석 발견 시기전기 백악기 - 후기 백악기 ( 백만 년 전)
기타 종Ptychodus altior 아가시, 1839
Ptychodus anonymus 윌리스턴, 1900
Ptychodus arcuatus 아가시, 1837
Ptychodus articulatus 아가시, 1837
Ptychodus atcoensis 카릴로-브리세노, 2013
Ptychodus belluccii 보나렐리, 1899
Ptychodus concentricus 아가시, 1839
Ptychodus decurrens 아가시, 1839
Ptychodus elevatus 레리슈, 1929
Ptychodus gibberulus 아가시, 1837
Ptychodus janewayii 코프, 1874
Ptychodus mahakalensis 칩론카르와 가레, 1977
Ptychodus mammillaris 아가시, 1839
Ptychodus marginalis 아가시, 1839
Ptychodus mortoni 아가시, 1843
Ptychodus multistriatus 우드워드, 1889
Ptychodus oweni 딕슨, 1850
Ptychodus paucisulcatus 딕슨, 1850
Ptychodus polygyrus 아가시, 1839
Ptychodus rugosus 딕슨, 1850
Ptychodus spectabili 아가시, 1837
Ptychodus whipplei 마르쿠, 1858
어린 개체의 전신 화석을 기반으로 한 복원도
어린 개체의 전신 화석을 기반으로 한 복원도

2. 발견 및 분류

''프티코두스''의 화석은 1835년스위스의 고생물학자인 루이 아가시즈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다. ''프티코두스''의 첫 번째 유해는 18세기 전반기에 잉글랜드와 독일에서 발견되었다.[6][7] 19세기 초, 루이 아가시즈를 포함한 여러 학자들은 ''프티코두스'' 이빨이 엘라스모브란키아(가오리 및 상어)의 이빨과 유사하다는 것을 증명했다.[8] 이전에는 ''프티코두스''의 이빨을 가시복(경골어류, Diodontidae)의 입천장으로 오인하기도 했다.

1822년 최초의 ''프티코두스'' 이빨 그림


1868년에는 미국 캔자스주 포트 헤이즈 근처에서 레이디가 손상된 ''프티코두스'' 이빨을 발견하고 보고하면서, 북아메리카 대륙에서도 화석이 발견되기 시작했다.[9] 이후, 거의 완벽한 상태의 이빨이 더 많이 발견되었고, 속내 다른 종들도 확인되었다.[9]

''프티코두스''는 화석 기록에 잘 나타나는데, 고립된 이빨, 이빨 조각, 석회화된 척추 중심체, 소치, 그리고 석회화된 연골 조각 등 다양한 화석이 발견되었다.[5] 미국, 브라질, 캐나다, 체코,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인도, 일본, 요르단, 멕시코, 스웨덴영국 등 전 세계 백악기 해양 지층에서 화석이 발견되어, 알비안-투로니안 시기에 넓은 분포를 보였음을 알 수 있다.[2][5]

속명 ''프티코두스''는 그리스어 단어 ptychos/ptychosgrc(접기/층)와 odon/odongrc(이빨)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으깨고 가는 이빨의 모양을 묘사하는 "접힌 이빨"을 의미한다.[10]

''프티코두스''의 유연 관계는 오랫동안 연골어류의 일종으로 여겨졌으나, 정확한 분류는 불확실했다. 2016년 연구에서는 히보돈트나 가오리가 아닌 상어강(Selachimorpha)에 속하는 진정한 상어일 가능성이 제기되었고,[9][11] 2024년 완전한 골격 연구에서는 청상어목(Lamniformes)에 속한다고 결론지었다.[17]

여러 ''프티코두스'' 종의 크기를 1.8m 키의 사람과 비교한 추정치

2. 1. 발견

프티코두스의 생존시기는 중생대백악기로 지금으로부터 약 1억년~8500만년까지 생존했던 상어이다. 생존했던 시기에는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의 모든 열대의 해역에서 서식했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1835년스위스의 고생물학자인 루이 아가시즈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미국, 브라질, 캐나다, 체코,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인도, 일본, 요르단, 멕시코, 스웨덴영국의 백악기 시절에 형성된 해양 지층에서도 이빨의 화석이 발견되었다.[2][5]

속명 ''프티코두스''는 그리스어 단어 ptychos/ptychosgrc(접기/층)와 odon/odongrc(이빨)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그들의 으깨고 가는 이빨의 모양을 묘사하는 "접힌 이빨"을 의미한다.[10] 프티코두스의 첫 번째 유해는 18세기 전반기에 잉글랜드와 독일에서 발견되었다.[6][7] 프티코두스의 이빨은 오랫동안 몸을 부풀려 방어하는 능력이 잘 알려진, 가시복(경골어류, Diodontidae)의 입천장으로 확인되었다. 19세기 초, 스위스 고생물학자 루이 아가시를 포함한 여러 저자들은 결국 ''프티코두스'' 이빨이 엘라스모브란키아(가오리 및 상어)의 이빨과 유사하다는 것을 증명했다.[8] 1868년 캔자스에서 처음으로 ''프티코두스'' 이빨이 발견되었는데, 레이디가 캔자스주 포트 헤이즈 근처에서 손상된 이빨을 보고하고 묘사했다.[9] 이후, 거의 완벽한 상태의 이빨이 더 많이 발견되었고, 속내 다른 종들도 확인되었다.[9] 고립된 이빨, 이빨 조각, 석회화된 척추 중심체, 소치, 그리고 석회화된 연골 조각과 같은 많은 화석이 발견되었다.[5]

2. 2. 분류

''프티코두스''의 유연 관계가 일종의 연골어류라는 점은 오랫동안 받아들여졌지만, 분류군 내의 정확한 위치는 오랫동안 불확실했다. 2016년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프티코두스''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처럼 히보돈트나 가오리가 아닌 상어강(Selachimorpha)에 속하는 진정한 상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9][11] 2024년의 완전한 골격 연구에 따르면 청상어목(Lamniformes)에 속한다고 결론지었다.[17]

속명은 그리스어의 프티코스/ptychosgrc(접힌) 및 오돈/odongrc(이빨)에서 유래되었으며, 니오브라라 지층 주변의 광상에서 회수된 이빨의 파쇄 및 파쇄된 이빨의 형태를 나타낸다.[23]

3. 특징

프티코두스는 분쇄기와 같은 이빨을 가진 것이 특징으로 다른 이름으론 '''분쇄기상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태어나서 성장속도는 매우 느렸던 어종으로 유어로 태어나서 몇 년은 빠르게 성장하다가 그로부터 몇 년후에는 성장 속도가 느렸던 상어이다. 현생의 백상아리보단 더 크지만 고래상어돌묵상어에 비해선 크기가 작았으며 이빨이 백상아리처럼 큰 먹이까지 질근질근 씹어먹을 수가 있는 구조가 아니라는 것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12][13] 동시대에 살았던 상어와 삶이 일치했던 상어이기도 하다. 동시대에 살았던 상어들처럼 도리저리한 비늘로 덮여 있었고 큰 카스틸라기 스킬레톤으로 보강하여 등지느러미를 따라 큰 가시가 존재했던 상어이다.

먹이를 얻기 위해선 거대한 입을 이용해 여과 섭식을 하는 현생의 고래상어, 돌묵상어, 넓은주둥이상어와는 달리 프티코두스는 제법 큰 이빨을 통해 먹이를 분쇄하여 먹는 상어였다. 프티코두스의 위턱과 아래턱의 양턱에는 무수하게 즐비한 이빨들이 나 있었으며 그 중에서 220개의 이빨은 아래턱에 존재하였고 위턱에는 260개의 이빨이 나 있었으며 도합 480개의 많은 이빨들을 가지고 있었다. 무수하게 많은 치아는 크기도 컸으며 가장 큰 이빨의 크기는 길이 55cm와 너비 45m로 측정이 되었다. 프티코두스의 이빨은 오랫동안 디오돈이나 포큐피네시의 미각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방어에서 몸을 팽창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고립된 이빨과 찌그러짐이 있는 조각, 석회화된 척추 중심, 치과, 석회화된 연골의 파편 등을 가지고 있었으며 속 사이에는 2개의 뚜렷한 이빨의 선들이 있었다. 하나는 나란히 놓여있고 겹치지 않는 이빨과 하나는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 이빨이다. 모양이 종의 지리적 위치에 있는 식단과 일치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모양은 살았던 시간뿐만 아니라 큰 부분을 가지고 있었다.[15][16][29][30] 등지느러미는 2개인데 제1등지느러미와 제2등지느러미가 모두 컸으며 가슴지느러미도 컸지만 배지느러미와 항문지느러미는 작았다. 또한 몸의 전신이 보라색으로 뒤덮인 상어이기도 했다. 먹이로는 당대에 살았던 갑각류조개 및 작은 물고기들을 주로 잡아먹었을 육식성의 물고기로 추정이 된다.

여러 종의 ''프티코두스''(Ptychodus)의 치아 형태


전장 10미터에 달하는 프티코두스의 화석이 미국 캔자스주에서 발굴되었다[28]

3. 1. 형태

프티코두스는 분쇄기와 같은 이빨을 가진 것이 특징으로 '''분쇄기상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29] 태어나서 성장속도는 매우 느렸던 어종으로 유어로 태어나서 몇 년은 빠르게 성장하다가 그로부터 몇 년후에는 성장 속도가 느렸던 상어이다. 현생의 백상아리보단 더 크지만 고래상어돌묵상어에 비해선 크기가 작았으며 이빨이 백상아리처럼 큰 먹이까지 질근질근 씹어먹을 수가 있는 구조가 아니라는 것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12][13] 동시대에 살았던 상어와 삶이 일치했던 상어이기도 하다. 동시대에 살았던 상어들처럼 도리저리한 비늘로 덮여 있었고 큰 카스틸라기 스킬레톤으로 보강하여 등지느러미를 따라 큰 가시가 존재했던 상어이다.[17]

먹이를 얻기 위해선 거대한 입을 이용해 여과 섭식을 하는 현생의 고래상어, 돌묵상어, 넓은주둥이상어와는 달리 프티코두스는 제법 큰 이빨을 통해 먹이를 분쇄하여 먹는 상어였다. 프티코두스의 위턱과 아래턱의 양턱에는 무수하게 즐비한 이빨들이 나 있었으며 그 중에서 220개의 이빨은 아래턱에 존재하였고 위턱에는 260개의 이빨이 나 있었으며 도합 480개의 많은 이빨들을 가지고 있었다. 무수하게 많은 치아는 크기도 컸으며 가장 큰 이빨의 크기는 길이 55cm와 너비 45m로 측정이 되었다. 프티코두스의 이빨은 오랫동안 디오돈이나 포큐피네시의 미각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방어에서 몸을 팽창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고립된 이빨과 찌그러짐이 있는 조각, 석회화된 척추 중심, 치과, 석회화된 연골의 파편 등을 가지고 있었으며 속 사이에는 2개의 뚜렷한 이빨의 선들이 있었다. 하나는 나란히 놓여있고 겹치지 않는 이빨과 하나는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 이빨이다. 모양이 종의 지리적 위치에 있는 식단과 일치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모양은 살았던 시간뿐만 아니라 큰 부분을 가지고 있었다.[29][30] 등지느러미는 2개인데 제1등지느러미와 제2등지느러미가 모두 컸으며 가슴지느러미도 컸지만 배지느러미와 항문지느러미는 작았다. 또한 몸의 전신이 보라색으로 뒤덮인 상어이기도 했다. 먹이로는 당대에 살았던 갑각류조개 및 작은 물고기들을 주로 잡아먹었을 육식성의 물고기로 추정이 된다.

전장 10미터에 달하는 프티코두스의 화석이 미국 캔자스주에서 발굴되었다.[28]

3. 2. 이빨

프티코두스는 분쇄기상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분쇄기와 같은 이빨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15] 현생의 백상아리보다는 크지만 고래상어돌묵상어보다는 작았다. 프티코두스는 큰 입을 이용해 여과 섭식을 하는 현생의 고래상어, 돌묵상어, 넓은주둥이상어와는 달리, 큰 이빨을 통해 먹이를 분쇄하여 먹었다. 위턱과 아래턱에는 무수히 많은 이빨이 있었는데, 아래턱에 220개, 위턱에 260개, 도합 480개의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가장 큰 이빨은 길이 55cm, 너비 45cm로 측정되었다.[15]

프티코두스 속에는 두 가지 뚜렷한 이빨 형태가 있는데, 하나는 나란히 놓여있고 겹치지 않는 이빨이고, 다른 하나는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 이빨이다.[15] 이빨의 형태는 종의 식단과 지리적 위치와 일치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살았던 시간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프티코두스 마지날리스(Ptychodus marginalis)''의 이빨은 ''프티코두스 폴리기로스(Ptychodus polygyrus)''와 다르다. ''P. 마지날리스''는 영국 백악의 중기 세노마니안에서 중기 투로니안 퇴적층에, ''P. 폴리기로스''는 후기 산토니안-초기 캄파니안 퇴적층에 존재했다.[16]

3. 3. 성장

프티코두스는 분쇄기와 같은 이빨을 가진 것이 특징으로 '''분쇄기상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태어나서 성장 속도는 매우 느렸던 어종으로 유어로 태어나서 몇 년은 빠르게 성장하다가 그로부터 몇 년 후에는 성장 속도가 느렸다. 현생의 백상아리보단 더 크지만 고래상어돌묵상어에 비해선 크기가 작았으며 이빨이 백상아리처럼 큰 먹이까지 질근질근 씹어먹을 수가 있는 구조가 아니라는 것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 동시대에 살았던 상어와 삶이 일치했던 상어이기도 하다. 동시대에 살았던 상어들처럼 도리저리한 비늘로 덮여 있었고 큰 카스틸라기 스킬레톤으로 보강하여 등지느러미를 따라 큰 가시가 존재했다.

먹이를 얻기 위해선 거대한 입을 이용해 여과 섭식을 하는 현생의 고래상어, 돌묵상어, 넓은주둥이상어와는 달리 프티코두스는 제법 큰 이빨을 통해 먹이를 분쇄하여 먹는 상어였다. 프티코두스의 위턱과 아래턱의 양턱에는 무수하게 즐비한 이빨들이 나 있었으며 그 중에서 220개의 이빨은 아래턱에 존재하였고 위턱에는 260개의 이빨이 나 있었으며 도합 480개의 많은 이빨들을 가지고 있었다. 무수하게 많은 치아는 크기도 컸으며 가장 큰 이빨의 크기는 길이 55cm와 너비 45m로 측정이 되었다.

프티코두스의 이빨은 오랫동안 디오돈이나 포큐피네시의 미각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방어에서 몸을 팽창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고립된 이빨과 찌그러짐이 있는 조각, 석회화된 척추 중심, 치과, 석회화된 연골의 파편 등을 가지고 있었으며 속 사이에는 2개의 뚜렷한 이빨의 선들이 있었다. 하나는 나란히 놓여있고 겹치지 않는 이빨과 하나는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 이빨이다. 모양이 종의 지리적 위치에 있는 식단과 일치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모양은 살았던 시간뿐만 아니라 큰 부분을 가지고 있었다. 등지느러미는 2개인데 제1등지느러미와 제2등지느러미가 모두 컸으며 가슴지느러미도 컸지만 배지느러미와 항문지느러미는 작았다. 또한 몸의 전신이 보라색으로 뒤덮인 상어이기도 했다. 먹이로는 당대에 살았던 갑각류조개 및 작은 물고기들을 주로 잡아먹었을 육식성의 물고기로 추정된다.

척추 분석에 따르면, 스페인에서 발견된 ''프티코두스'' 종들은 비교적 장수하고, 성장 속도가 느리며, 큰 새끼와 적은 수의 번식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4]

4. 생태

척추 분석에 따르면, 스페인에서 발견된 ''프티코두스'' 종들은 비교적 장수하고, 성장 속도가 느리며, 큰 새끼와 적은 수의 번식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4]

''프티코두스''는 낮고 둥근 이빨을 사용하여 단단한 껍질을 가진 생물을 부수는 경골 먹이를 먹었을 것으로 생각된다.[5] 많은 연구자들은 ''프티코두스''가 바닥에 사는 (저서성) 먹이, 예를 들어 이매패류 (특히 이니세라미드류)와 갑각류를 먹었을 뿐만 아니라, 원양에서 사는 단단한 몸체를 가진 생물도 섭취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2024년의 연구에서는 신체 형태를 근거로, 이 종이 저서성 먹이보다는 암모나이트바다거북과 같은 원양의 단단한 먹이를 주로 섭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제시했다.[17]

본 속의 종이 고양이상어과와 같이 갑각을 가진 생물을 먹이로 하는 현생 상어 중에서 살아남았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본 속은 많은 유사한 상어와 가오리에서 볼 수 있는 파쇄용 판상 치아를 가진 선구자로 여겨진다[31]。그 서식지는 서부 내륙 해로와 연결되어 있었으며, 같은 시기의 크레토크시리나와 스쿠알리코락스가 밀집된 화석 산지에서 떨어져 중부와 남단에 한정되어 서식했다. ''프티코두스''가 이 해역을 선호한 것은 아열대 환경이었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먹이인 ''Cremnoceramus'', ''Volviceramus'' 및 기타 이노세라무스과가 풍부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32]

''프티코두스''는 그 특수한 이빨로 인해 이전에는 단단한 껍질을 가진 연체동물 등의 저서생물을 포식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멕시코에서 발견된 전신 화석으로 추정되는 생태는 오히려 원양성이며, 활발하게 유영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주요 포식 대상은 오히려 암모나이트거북류 등의 유영성 단단한 껍질을 가진 동물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33]

4. 1. 먹이

''프티코두스''는 낮고 둥근 이빨을 사용하여 단단한 껍질을 가진 생물을 부수는 경골 먹이를 먹었을 것으로 생각된다.[5] 많은 연구자들은 ''프티코두스''가 바닥에 사는 (저서성) 먹이, 예를 들어 이매패류 (특히 이니세라미드류)와 갑각류를 먹었을 뿐만 아니라, 원양에서 사는 단단한 몸체를 가진 생물도 섭취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17] 2024년의 연구에서는 신체 형태를 근거로, 이 종이 저서성 먹이보다는 암모나이트바다거북과 같은 원양의 단단한 먹이를 주로 섭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제시했다.[17]

멕시코에서 발견된 전신 화석으로 ''프티코두스''는 원양성이며, 활발하게 유영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주요 포식 대상은 암모나이트거북류 등의 유영성 단단한 껍질을 가진 동물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33]

4. 2. 서식 환경

프티코두스는 중생대백악기인 약 1억 년 전부터 8500만 년 전까지 생존했던 상어이다. 생존했던 시기에는 주로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의 모든 열대 해역에서 서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화석은 스위스의 고생물학자인 루이 아가시즈에 의해 1835년에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미국, 브라질, 캐나다, 체코,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인도, 일본, 요르단, 멕시코, 스웨덴영국의 백악기 시절에 형성된 해양 지층에서도 이빨 화석이 발견되었다.

5. 생존 시기 및 화석

프티코두스는 중생대백악기인 약 1억 년 전부터 8500만 년 전까지 생존했던 상어이다. 생존 시기에는 주로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의 모든 열대 해역에서 서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화석은 1835년스위스의 고생물학자인 루이 아가시즈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미국, 브라질, 캐나다, 체코,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인도, 일본, 요르단, 멕시코, 스웨덴, 영국의 백악기 시절에 형성된 해양 지층에서 이빨 화석이 발견되었다.

6. 종 목록

프티코두스 속에는 지금까지 22종이 발견되었다.[34]


  • ''Ptychodus altior'' 아가시즈/Agassizlat 1839
  • ''Ptychodus anonymus'' 윌리스턴/Willistonlat 1900
  • ''Ptychodus arcuatus'' 아가시즈/Agassizlat 1837
  • ''Ptychodus articulatus'' 아가시즈/Agassizlat 1837
  • ''Ptychodus belluccii'' 보나렐리/Bonarellilat 1899
  • ''Ptychodus concentricus'' 아가시즈/Agassizlat 1839
  • ''Ptychodus decurrens'' 아가시즈/Agassizlat 1839
  • ''Ptychodus elevatus'' 레리셰/Lerichelat 1929
  • ''Ptychodus gibberulus'' 아가시즈/Agassizlat 1837
  • ''Ptychodus janewayii'' 코프/Copelat 1874
  • ''Ptychodus latissimus'' 아가시즈/Agassizlat 1843
  • ''Ptychodus mahakalensis'' 치플론카르 & 가레/Chiplonkar and Gharelat 1977
  • ''Ptychodus mammillaris'' 아가시즈/Agassizlat 1839
  • ''Ptychodus marginalis'' 아가시즈/Agassizlat 1839
  • ''Ptychodus mortoni'' 아가시즈/Agassizlat 1843
  • ''Ptychodus multistriatus'' 우드워드/Woodwardlat 1889
  • ''Ptychodus oweni'' 딕슨/Dixonlat 1850
  • ''Ptychodus paucisulcatus'' 딕슨/Dixonlat 1850
  • ''Ptychodus polygyrus'' 아가시즈/Agassizlat 1839
  • ''Ptychodus rugosus'' 딕슨/Dixonlat 1850
  • ''Ptychodus spectabili'' 아가시즈/Agassizlat 1837
  • ''Ptychodus whipplei'' 마르쿠/Marcoulat 1858

참조

[1] 서적 An etymological and explanatory dictionary of the terms and language of geology https://archive.org/[...] Longman, Orme, Brown, Green, & Longmans 2021-12-31
[2] 웹사이트 The paleobioloy Database Ptychodus entry https://paleobiodb.o[...] 2009-08-23
[3] 웹사이트 Ptychodus mortoni http://oceansofkansa[...]
[4] 간행물 THE VERTEBRATE FAUNA OF THE SELMA FORMATION OF ALABAMA https://libsysdigi.l[...] 1970
[5] 학술 논문 Ptychodus decurrens Agassiz (Elasmobranchii: Ptychodontidae) from the Upper Cretaceous of India 2012-02-01
[6] 문서 Senior synonyms of Ptychodus latissimus Agassiz, 1835 and Ptychodus mammillaris Agassiz, 1835 (Elasmobranchii) based on teeth from the Bohemian Cretaceous Basin (the Czech Republic). Acta Musei Nationalis Pragae, Series B – Historia Naturalis, 71(1–2): 5–14 Brignon, A. 2015
[7] 문서 Le diodon devenu requin : l'histoire des premières découvertes du genre Ptychodus (Chondrichthyes) Brignon, A.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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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학술 논문 Dentition of Late Cretaceous shark, Ptychodus mortoni (Elasmobranchii, Ptychodontidae) 2012-10-31
[30] 학술 논문 The Late Cretaceous shark Ptychodus marginalis in the Western Interior Seaway, USA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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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학술 논문 Exceptionally preserved shark fossils from Mexico elucidate the long-standing enigma of the Cretaceous elasmobranch Ptychodus https://royalsociety[...]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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