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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글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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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행글라이더는 사람이 매달려 활공하는 항공 스포츠 및 기구로, 알루미늄 합금 또는 탄소 섬유 프레임에 합성 섬유 날개를 씌운 구조를 갖는다. 1853년 조지 케일리가 조종형 글라이더를 발명한 이후, 오토 릴리엔탈의 글라이더를 거쳐 로갈로 윙의 등장으로 발전했다. 조종사의 체중 이동을 통해 조종되며, 이륙은 지형을 이용하거나 견인 시스템을 사용하며, 착륙 시에는 플레어 조작이 필요하다. 열, 능선 양력, 산악파 등을 이용해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다. 안전을 위해 조종사 훈련과 안전 장비 착용이 중요하며, 국제 항공 연맹 주최의 경기 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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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공 - 패러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은 조종 가능한 패러포일을 이용하여 활강하는 항공 스포츠로, 1978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이후 장비 발전과 함께 전 세계적인 레저 스포츠 및 경기 종목으로 성장하였으나,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적절한 교육과 안전 장비 착용이 필수적이다.
행글라이더
개요
행글라이딩
행글라이딩
유형항공 스포츠
스포츠 장비행글라이더
조종사행글라이더 조종사
설명
정의엔진 없이 활공하는 항공 스포츠
작동 방식조종사가 행글라이더에 매달려 바람을 이용하여 활공
상승 기류를 이용하여 더 높이, 더 멀리 비행
역사초기에는 낙하산 형태의 글라이더에서 발전
현대적인 행글라이더는 1940년대에 개발
특징비교적 간단한 장비로 시작 가능
자연과의 교감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
기상 조건에 민감하며 안전 교육 필수
장비
행글라이더날개 형태의 글라이더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 존재
조종사의 체중과 숙련도에 따라 선택
안전 장비헬멧
하네스 (조종사 안전벨트)
비상 낙하산
고도계
무전기
기타 장비장갑
부츠
방풍복
GPS
기술
이륙언덕이나 경사면에서 도움닫기 후 이륙
윈치를 이용하여 이륙
항공기 예인 이륙
조종체중 이동을 통해 방향 조절
에어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속도 조절
착륙활공하여 지정된 장소에 착륙
안전한 착륙을 위해 숙련된 기술 필요
비행 기술써멀 (상승 기류) 찾기
릿지 소어링 (산 능선을 따라 비행)
크로스 컨트리 (장거리 비행)
안전
위험 요소기상 변화 (돌풍, 강우)
장비 고장
조종 미숙
다른 항공 스포츠와의 충돌
안전 수칙비행 전 장비 점검 철저
기상 조건 확인 및 안전한 조건에서만 비행
숙련된 강사의 지도하에 교육 이수
안전 장비 착용 필수
교육 및 자격
교육 과정이론 교육 (항공 역학, 기상학, 안전)
지상 훈련 (장비 조작, 이륙 및 착륙 연습)
비행 훈련 (강사와 함께 또는 단독 비행)
자격증행글라이딩 협회에서 발급
숙련도에 따라 등급 구분
자격증 취득 후 단독 비행 가능
관련 단체
국제 단체FAI (국제 항공 연맹)
한국 단체대한민국 항공회
기타
관련 스포츠패러글라이딩

2. 역사

오토 릴리엔탈 비행 중


행글라이딩의 역사는 초기의 여러 시도와 발전을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이어졌다. 초기 글라이더 설계는 안전한 비행을 보장하지 못했는데, 이는 초기 비행 개척자들이 새의 날개가 작동하는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9세기 말 독일오토 릴리엔탈이 만든 글라이더는 일종의 행글라이더였다. 그의 엄격하게 문서화된 작업은 후대 설계자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릴리엔탈은 가장 영향력 있는 초기 항공 개척자 중 한 명이 되었다.

1949년, NACA(NASA의 전신)의 프랜시스 로갈로는 현재 행글라이더 형태의 날개인 로갈로 윙(Rogallo wing)을 발명했다. 이 날개는 우주선이나 분리된 로켓의 회수에 사용하는 것이 검토되었지만, 실용화되지는 않았다. 그 후, 1960년대 후반에 항공 스포츠에 응용되기 시작했다.

1971년 유연한 형태의 로갈로 윙을 사용한 행글라이더가 등장했다.

2. 1. 초기 역사

1853년, 조지 케일리는 경사면에서 발사되는 조종형 글라이더를 발명했다. 1880년대에는 존 조셉 몽고메리가 미국에서 실용적인 글라이더 항공기를 개발했다. 1890년대에 오토 릴리엔탈은 조종 가능한 글라이더를 제작하여 능선 상승 비행을 선보였다. 그의 항공기는 체중 이동으로 조종되었으며 현대 행글라이더와 유사하다.

얀 라베자리의 이중 돛 글라이더


1904년, 얀 라베자리가 프랑스 베르크 해변에서 이중 라틴 돛 행글라이더를 비행했다.[4]

2. 2. 로갈로 윙의 등장과 발전

1948년 11월 23일, 프란시스 로갈로와 거트루드 로갈로는 완전히 유연한 날개 연에 대한 특허[8]를 출원했다. 이 ''유연 날개''는 로갈로 윙이라고 불렸으며, 1957년 미국 우주국 NASA가 우주 캡슐 회수 시스템으로 사용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시험하기 시작했다. 로갈로 윙의 단순한 설계, 제작 용이성, 느린 비행 능력, 부드러운 착륙 특성은 행글라이더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NASA의 파라세브 글라이더 비행 모습


1960년대 초, 배리 힐 팔머는 유연 날개 개념을 적용하여 여러 가지 제어 방식을 가진 행글라이더를 제작했다.[9] 1963년에는 마이크 번스가 유연 날개를 개조하여 스키플레인이라는 견인식 행글라이더를 만들었다. 같은 해, 존 W. 디킨슨은 유연 날개 에어포일 개념을 활용하여 수상 스키용 행글라이더를 제작했으며, 국제 항공 연맹은 디킨슨에게 "현대적인" 행글라이더 발명에 대한 행글라이딩 디플로마(2006)를 수여했다.[10] 이후 로갈로 윙은 행글라이더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에어포일이 되었다.

2. 3. 한국 행글라이딩의 역사

1976년 홋카이도 루스츠무라 소리산에서 제1회 행글라이더 일본 선수권 대회가 열렸다.[46] 1970년대 후반, 한국에 행글라이딩이 도입되어 빠르게 확산되었다. 1980년대에는 한국 행글라이딩 협회가 창립되어 행글라이딩 보급과 안전 교육에 힘썼다.

3. 구조 및 장비

행글라이더는 알루미늄 합금이나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파이프 골조에 폴리에스테르계 합성 섬유 날개를 씌운 구조이다. 날개 천은 다크론이나 마일라와 같은 짠 섬유 또는 적층 섬유로 만들어진다. 짠 폴리에스터 날개 천은 작은 지름의 폴리에스터 섬유를 매우 촘촘하게 짠 것으로, 폴리에스터 수지의 열간 압착 함침으로 안정화된다. 이러한 수지 함침은 변형과 늘어짐에 대한 저항을 제공하여 날개의 공기역학적 형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짠 폴리에스터는 날개에서 가벼움과 내구성의 최상의 조합을 제공하며, 전반적으로 최고의 취급 품질을 제공한다. 폴리에스터 필름을 사용한 적층 날개 재료는 날개 형태를 유지하는 데 더 적합한 낮은 신장 재료를 사용하여 우수한 성능을 달성하지만, 무게는 비교적 가볍다. 하지만 폴리에스터 필름 직물의 단점은 하중 하에서 탄성이 감소하여 일반적으로 더 뻣뻣하고 반응성이 떨어지는 취급을 초래하며, 폴리에스터 적층 직물은 일반적으로 짠 직물만큼 내구성이 뛰어나거나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체는 공기보다 무겁고, 랜딩 기어를 갖추지 않고 주로 탑승자의 신체로 이착륙을 한다. 그 때문에 기체 무게는 20kg에서 45kg 정도로, 한 사람이 들 수 있는 정도이다. 탑승자는 하네스 등으로 기체의 중심 부근에 몸을 연결한다.

탑승자는 기체를 들고 활공각보다 큰 경사면 등을 뛰어내려가 이륙하며, 5m 정도의 도움닫기가 필요하다. 상승 기류를 이용해 비행하고, 이륙지 인근 착륙장에 착륙한다. 순항 속도는 20km/h에서 130km/h 정도이고, 활공비는 7에서 25 정도이다. 착륙 시에는 속도를 최대한 늦추고 플레어 조작을 하면서 탑승자 자신의 발로 착지하며, 글라이더는 탑승자가 자력으로 유지한다.

기체는 접이식인 경우가 많아, 지름 50cm·길이 5m 정도의 막대 모양이 된다. 일반적으로는 승용차의 지붕에 싣고 운반한다.

일본의 항공법상 자격은 필요하지 않지만, 많은 비행 구역에서는 (공익사단법인) 일본 행글라이딩·패러글라이딩 연맹 발행의 라이선스 소지 및 플라이어 등록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강습을 수료해야 한다.

3. 1. 글라이더

행글라이딩


오토 릴리엔탈의 1892년 행글라이더의 삼각형 조종 프레임은 이러한 프레임 기술이 글라이더 초기 설계부터 존재했음을 보여준다.[11] 신체 무게 이동을 위한 조종 프레임은 옥타브 샤누트의 설계에도 나타났다.[11] 1929년 조지 A. 스프랫의 행글라이더 설계는 현재 일반적인 설계의 주요 부분이었다.[11]

대부분의 행글라이더에서 조종사는 항공기 골격에 매달린 하네스에 앉아 삼각형 조종 프레임(또는 A-프레임)에 대한 신체 무게 이동을 통해 조종한다. 조종 프레임은 일반적으로 2개의 "다운 튜브"와 조종 바(베이스 바 또는 베이스 튜브)로 구성된다. 조종 바의 양쪽 끝은 수직 튜브 또는 더 공기역학적인 스트럿("다운 튜브")에 연결되어 있으며, 두 튜브 모두 베이스 튜브에서 뻗어 나와 글라이더의 용골/조종 프레임의 정점에 연결된다. 이것은 삼각형 또는 'A-프레임' 모양을 만든다.

글라이더는 알루미늄 합금이나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파이프 골조에 폴리에스테르계 합성 섬유로 만들어진 날개가 덮여 있다. 날개 형상(날개 단면 형상)은 배튼(알루미늄 합금이나 탄소 섬유로 성형된 가늘고 긴 파이프)으로 유지된다. 요점에 와이어를 쳐서 강도를 유지한다. 중심에서 아래로 컨트롤 바가 부착되어 있는데, 알루미늄 합금이나 탄소 섬유 파이프를 삼각형으로 조립한 것으로 악기 트라이앵글과 같은 형태이다. 한 변이 1.5미터 정도의 크기로, 밑변에 해당하는 부분을 베이스 바, 사변에 해당하는 부분을 다운 튜브(업라이트)로 구분하기도 한다. 조종사는 이 삼각형 안쪽에 매달려 비행한다.

글라이더는 그대로 던지면 종이 비행기처럼 똑바로 날아갈 정도로 안정적으로 만들어져 있다. 글라이더의 무게 중심 부근에 매달린 조종사 옆에는 글라이더와 직접 연결된 컨트롤 바가 있으며, 조종사는 컨트롤 바를 밀거나 당겨 글라이더와의 위치 관계를 팔 길이 정도의 범위 내에서 변경할 수 있다. 글라이더보다 조종사가 더 무겁기 때문에 컨트롤 바를 조작하는 반동으로 글라이더가 자세를 바꾸게 되며, 속도 변화나 선회 등을 광범위하게 수행할 수 있다.

조종사가 컨트롤 바를 앞으로 밀면 조종사의 무게 중심이 기체 후방으로 이동하여 기체는 기수를 들고 날개의 받음각이 증가한다. 그 결과 기체는 활공 속도를 늦춘다. 반대로 컨트롤 바를 몸쪽으로 당기면 기수를 내려 활공 속도가 증가한다. 컨트롤 바를 왼쪽으로 밀어내면 (몸을 오른쪽으로 기울이면) 기체는 오른쪽 날개를 낮추고 오른쪽으로 선회한다.

3. 2. 하네스

하네스는 탑승자(파일럿)를 글라이더와 연결하기 위한 장비로, 신체의 일부 또는 전부를 천으로 덮도록 되어 있다. 무게 중심 부분에서 글라이더와 연결하기 위한 벨트가 뻗어 있다. 하네스와 글라이더는 카라비너 등으로 연결된다. 하네스에는 비상시를 대비하여 예비 낙하산이 수납되어 있다.

3. 3. 계기

대부분의 행글라이더 조종사들은 비행 중 자신의 비행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여러 비행 계기를 사용한다. 가장 기본적인 계기는 승강계와 고도계이며, 이 둘은 종종 하나의 장치로 결합되어 사용된다.[19] 숙련된 조종사들은 속도계와 무전기를 사용하기도 하며, 장거리 비행이나 경기 비행 시에는 GPS 장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행글라이더에는 별도의 계기판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계기들은 조종 프레임에 장착하거나 조종사의 팔에 묶어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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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계(Variometer)는 매우 민감한 수직 속도 표시기로, 조종사에게 상승 기류 또는 하강 기류를 소리 신호(삐 소리)나 시각적 디스플레이로 알려준다.[19] 이 장치는 조종사가 상승 기류의 중심("코어")을 찾아 고도를 최대한 높이고, 하강 기류를 피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부 전자식 승강계는 매크레디 이론에 따라 최적의 비행 속도를 계산해 주기도 한다.[19]

조종사들은 훈련, 공중 통신, 지상 지원팀과의 연락을 위해 양방향 무전기를 사용한다. 주로 VHF FM 방식의 PTT(Push-To-Talk) 휴대용 송수신기가 사용되며, 마이크는 헬멧에, PTT 스위치는 헬멧 외부나 손가락에 부착된다.

행글라이더 조종사는 다른 항공기가 있는 공역에서 비행할 때 항공기 송수신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는 넓은 통신 범위, 다른 항공기와의 직접 통신, 규제 공역에서의 비행 허가, 비상 주파수 사용 등의 장점을 제공한다.

GPS는 항법 보조 장치로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경기에서 체크포인트 도달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된다.

4. 비행 기술

행글라이더 조종은 조종사의 체중 이동을 통해 이루어진다. 조종사는 무게 중심 부근에 매달려 컨트롤 바를 조작한다. 컨트롤 바를 밀거나 당겨 글라이더와의 위치 관계를 변경하여 속도 변화나 선회 등을 수행한다.


  • 컨트롤 바를 앞으로 밀면: 조종사의 무게 중심이 기체 후방으로 이동하여 기체는 기수를 들고 날개의 받음각이 증가한다. 그 결과 기체는 활공 속도를 늦춘다.
  • 컨트롤 바를 몸쪽으로 당기면: 기수를 내려 활공 속도가 증가한다.
  • 컨트롤 바를 왼쪽으로 밀면: 기체는 오른쪽 날개를 낮추고 오른쪽으로 선회를 시작한다.


대부분의 조종사들은 비행 계기를 통해 비행 상태를 파악한다. 바리오미터와 고도계가 기본적이며, 좀 더 숙련된 조종사들은 속도계와 무전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경쟁 비행이나 장거리 비행 시에는 지도나 GPS 장치를 휴대하여 항법과 경기에서 체크포인트 도달 확인에 사용한다.[15]

조종사들은 훈련, 공중 통신, 지상 지원팀과의 연락을 위해 양방향 무전기를 사용한다. VHF FM으로 작동하는 PTT (푸시 투 토크) 휴대용 송수신기가 주로 사용되며, 마이크는 머리에 착용하거나 헬멧에 통합하고, PTT 스위치는 헬멧 바깥쪽이나 손가락에 묶는다.[15] 다른 항공기가 점유하는 공역에서는 항공기 송수신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다른 항공기와 마찬가지로 행글라이더의 이륙과 착륙은 위험하므로 철저한 연습이 필요하다.

4. 1. 이륙

행글라이더 조종사는 기체를 들고 경사면을 달려 내려가면서 양력을 얻어 이륙한다. 이륙 기술에는 언덕, 절벽, 산, 모래 언덕 등에서 발로 이륙하는 방법, 지상 견인, 동력 항공기 뒤에서의 공중 견인, 동력 하네스, 보트 견인 등이 있다. 열기구에서 낙하하는 이색적인 방법도 사용되었다.[15] 기상 조건이 활공 비행을 유지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썰매 활강"이라고 하는 맨 위에서 맨 아래까지의 비행을 한다. 신체적으로 발로 이륙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다른 이륙 모드를 위한 행글라이더가 제작되기도 한다.[15]

이륙에 적합한 장소는 안정된 풍향과 풍속을 가진 경사면(구릉, 눈이 없는 스키 슬로프 등)이나 절벽(런처대가 설치되기도 한다) 등이다. 경사면의 경우 글라이더의 활공비보다 가파른 경사가 필요하고, 절벽의 경우에는 짧은 도움닫기 거리로 안정된 활공에 들어갈 수 있을 만큼 강한 바람이 필요하다.

파일럿은 하네스를 착용하고 글라이더와 몸을 연결한 후, 다운 튜브 사이로 들어가 글라이더를 양손과 양 어깨로 들어 균형을 잡는다. 적절한 맞바람에 맞춰 균형을 유지하며 도움닫기를 하면 글라이더가 양력을 얻어 뜨기 시작한다. 더 가속하면서 계속 달리면 파일럿을 매달고 있는 벨트가 팽팽하게 당겨져 글라이더에 파일럿의 체중이 실린다. 이 상태에서 더 달려나가면 파일럿의 발이 땅에서 떨어지고 글라이더는 활공에 들어간다. 이륙까지는 수 초가 걸리며, 달리는 거리는 수 미터이다.

이륙 후, 파일럿은 엎드린 자세를 취하고 다운 튜브를 잡고 있던 손을 베이스 바로 옮긴다. 발을 하네스 안에 넣고 지퍼를 닫아 공기 저항을 줄인 후 비행한다.

4. 2. 착륙

착륙 장소에 도착하면 속도를 줄여 안전하게 멈춰야 한다. 컨트롤 바를 서서히 앞으로 밀면 속도를 서서히 줄일 수 있지만, 특정 속도 이하가 되면 기체는 급격하게 양력을 잃고 추락한다(실속 현상). 따라서 실속 직전에 컨트롤 바를 급격하게 밀어내면, 기체는 급격하게 기수를 올린 채 고도를 바꾸지 않고 그 자리에서 정지한다. 이때 고도가 파일럿의 발이 지면에 닿는 정도라면 그대로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다.

4. 3. 활공 비행 및 장거리 비행

비행 중인 글라이더는 지속적으로 하강하므로, 비행 시간을 연장하려면 조종사는 글라이더의 하강 속도보다 빠르게 상승하는 기류를 찾아야 한다. 상승 기류는 다음과 같은 원천에서 발생한다:[16]

  • '''열'''(Thermal): 태양 에너지가 지면을 가열하여 생성되며, 지면 위의 공기를 데운다. 이 따뜻한 공기는 기둥 형태로 상승한다. 활공 조종사는 열이 발생할 수 있는 지형지물과 트리거 지점을 빠르게 인식해야 한다. 열은 먼지 악마나 들의 움직임, 바람 방향의 변화 등으로 나타난다. 적운을 형성하거나 반전층에 도달할 때까지 상승한다. 변류계라는 계기를 통해 양력과 하강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능선 양력'''(Ridge lift): 바람이 산, 절벽, 언덕 등에 부딪혀 발생한다. 공기는 산의 풍상측면으로 밀려 올라가 양력을 생성한다. 능선에서 확장되는 양력 영역을 리프트 밴드라고 한다. 글라이더는 리프트 밴드 내에서 비행하며 상승할 수 있다. 경사 활공이라고도 한다.
  • '''산악파'''(Mountain wave): 산 근처에서 발생하는 리파이다. 기류의 방해는 정지파를 생성하며, 각 파 정점의 상단은 렌즈운 형성이 특징이다.
  • '''수렴'''(Convergence): 수렴대와 같이 공기 덩어리의 수렴 결과로 발생한다. Perlan Project는 극 소용돌이와 같은 더 이국적인 형태의 양력을 이용해 높은 고도로 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7] 모닝 글로리 구름도 활용된다.[18]


재료와 공기역학의 개선으로 행글라이더의 성능이 향상되었다. 성능의 척도는 활공비이다. 예를 들어, 12:1의 활공비는 글라이더가 고도 1m를 잃는 동안 12m 앞으로 이동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2006년 기준 일부 성능 수치는 다음과 같다.

종류활공비속도 범위최적 활공 속도
톱리스 글라이더(킹포스트 없음)~17:1해당 자료 없음해당 자료 없음
리지드 윙~20:1해당 자료 없음해당 자료 없음



밸러스트는 양력이 강할 때 유리하다. 더 무거운 글라이더는 상승하는 공기에서 약간 불리하지만, 주어진 활공 각도에서 더 높은 속도를 낸다.

조종사는 비행 계기를 통해 비행 상태를 파악한다. 바리오미터와 고도계가 기본적이며, 속도계와 무전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GPS는 항법과 경기에서 체크포인트 도달 확인에 사용된다.

조종사는 무게 중심 부근에 매달려 컨트롤 바를 조작한다. 컨트롤 바를 밀거나 당겨 글라이더와의 위치 관계를 변경하여 속도 변화나 선회 등을 수행한다. 컨트롤 바를 앞으로 밀면 기수를 들어 활공 속도를 늦추고, 당기면 기수를 내려 활공 속도를 높인다. 컨트롤 바를 왼쪽으로 밀면 오른쪽 날개를 낮추고 오른쪽으로 선회한다. 이륙과 착륙은 위험하므로 철저한 연습이 필요하다.

5. 안전

(2001년도 경찰 백서 2000년도 통계)사고율도로 교통 사고9.1×10−3등산5.0×10-6선박 사고1.4×10−6모터보트3.5×10−7패러글라이딩2.0×10−7항공기 사고1.8×10−7스쿠버 다이빙7.8×10−8행글라이더4.7×10−8



위 표를 보면 행글라이더 사고율은 다른 스포츠에 비해 낮아 보이지만, 경기 인구가 적기 때문에 실제 사고율은 매우 높다. 따라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13][14]

판매용 또는 공식 경기에 출전하는 행글라이더는 내공성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강도, 성능, 비행 특성 시험을 거쳐 일본 행글라이딩 안전성 위원회에 등록된다.

5. 1. 훈련 및 안전 교육

초창기 행글라이딩은 안전 기록이 좋지 않아 위험한 스포츠로 여겨졌다. 그러나 조종사 훈련과 글라이더 제작 기술의 발전으로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현대식 행글라이더는 여러 인증 기관의 표준에 따라 제작되어 튼튼하지만, 오용하거나 안전하지 않은 기상 조건에서는 손상될 수 있다.

조종사는 몸을 지지하는 하네스를 착용하고 비행하며, 하네스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또한, 조종사들은 낙하산을 하네스에 넣고 다니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수동으로 낙하산을 펼쳐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헬멧, 칼, 가벼운 밧줄, 무전기, 구급 장비 등 다양한 안전 장비를 휴대한다.

행글라이더 비행 사고율은 조종사 훈련을 통해 크게 감소했다. 초기에는 시행착오를 통해 비행을 배웠지만, 오늘날에는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안전 한계 내에서 비행하고, 기상 조건이 좋지 않을 때는 비행을 중단하는 훈련을 강조한다.

영국에서 2011년에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행글라이딩 중 사망 위험은 비행 116,000번당 1명으로, 마라톤이나 테니스를 할 때의 돌연 심장사 위험과 유사한 수준이다.[12] 전 세계적으로는 활동적인 조종사 1,000명당 1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3][14]

대부분의 조종사들은 FAI에서 발행하는 국제 조종사 숙련 정보 카드(International Pilot Proficiency Information card)를 취득하는 정규 과정을 통해 비행을 배운다.

5. 2. 안전 장비

조종사들은 몸을 지지하는 하네스를 착용하고 비행한다. 하네스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포드 하네스는 재킷처럼 입고 다리 부분은 이륙 시 조종사 뒤에 있으며, 공중에서 발을 하네스 바닥에 넣고 밧줄로 지퍼를 채운 후 착륙 전에 지퍼를 푼다. 코쿤 하네스는 머리 위로 미끄러져 들어가 이륙 시 다리 앞에 놓이고, 이륙 후 발을 그 안에 넣고 등은 열어둔다. 무릎 걸이 하네스도 머리 위로 미끄러져 들어가지만 무릎 부분은 이륙 전에 무릎 주위에 감기고 이륙 후 조종사의 다리를 자동으로 잡아준다. 엎드린 자세 또는 엎드린 하네스는 좌석 하네스로, 어깨 끈을 이륙 전에 착용하고 이륙 후 조종사는 좌석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앉은 자세로 비행한다.

조종사들은 하네스에 낙하산을 넣고 다닌다.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낙하산은 수동으로 전개되거나(손으로 또는 탄도 보조 장치로) 조종사와 글라이더를 모두 땅으로 내려보낸다. 조종사들은 또한 헬멧을 착용하고,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안전 장비를 휴대한다.

조종사들은 훈련, 공중 통신, 장거리 비행 시 지상 지원팀과의 연락을 위해 양방향 무전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VHF FM으로 작동하는 PTT (푸시 투 토크) 휴대용 송수신기가 주로 사용되며, 마이크는 머리에 착용하거나 헬멧에 통합되고, PTT 스위치는 헬멧 바깥쪽이나 손가락에 고정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무면허 VHF 대역 무전기 사용은 불법이므로, 해당 국가/지역 행글라이딩 협회나 무선 규제 기관을 통해 추가 정보를 얻어야 한다.

다른 항공기가 있는 공역에서 비행하는 경우, 행글라이더 조종사도 항공기 송수신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항공기 송수신기는 넓은 범위, 다른 항공기 조종사와의 직접 연락, 규제 공역에서의 비행 허가, 비상 주파수 사용 등의 장점이 있다.[12]

5. 3. 사고 예방

행글라이더는 고도와 속도를 이용하는 스포츠이므로, 사고 발생 시 심한 충격을 받아 골절, 척수 손상,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12] 사망 사고 발생률은 교통사고 등에 비해 낮다고 여겨지지만, 경기 인구가 적어 경기 인구당 사고율은 매우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13][14]

일어날 수 있는 사고는 다음과 같다.

특히 공중 충돌, 송전선 접촉으로 인한 감전, 산기슭이나 수목과의 충돌 등의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6. 경기

행글라이딩 경기는 초기에 "최대한 오래 비행하기"와 지정된 장소에 착륙하는 방식으로 시작되었으나, 기술 발전과 함께 크로스컨트리 비행으로 발전하였다. 현대에는 GPS(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 장치를 활용하여 2~4개의 중간 지점(웨이포인트)을 통과하고 목표 지점에 착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28]

다른 형태의 경기에는 에어러배틱(Aerobatic) 경기와 스피드글라이딩(Speedgliding) 경기가 있다. 스피드글라이딩은 산에서 내려올 때 다운힐 스키와 유사한 방식으로 다양한 게이트를 통과하면서 최대한 빠르게 하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31]

패러글라이더와 행글라이더는 모두 발로 이륙하는 활공기(글라이더)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행글라이더는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는 반면 패러글라이더는 유연한 구조를 가진다는 차이점이 있다.[31]

패러글라이더행글라이더글라이더/세일플레인
착륙 장치조종사의 다리를 사용하여 이륙 및 착륙조종사의 다리를 사용하여 이륙 및 착륙항공기는 바퀴 달린 착륙 장치 또는 스키드를 사용하여 이륙 및 착륙
날개 구조완전히 유연하며, 비행 중 날개 안과 위로 흐르는 공기의 압력과 라인의 장력에 의해서만 모양이 유지됨일반적으로 유연하지만 모양을 결정하는 견고한 프레임으로 지지됨(견고한 날개 행글라이더도 존재함)날개 구조를 완전히 감싸는 견고한 날개 표면
조종사 위치하네스에 앉아 있음일반적으로 날개에 매달린 코쿤 모양의 하네스에 엎드려 있음; 앉거나 앙와위도 가능충돌 방지 구조로 둘러싸인 좌석에 앉아 있음
속도 범위
(실속 속도 – 최대 속도)
가장 느림 – 일반적으로 레크리에이션 글라이더의 경우 25km~60km (50km 초과 시 속도 바 사용 필요),[34] 따라서 약한 바람에서 이륙 및 비행이 더 쉬움; 바람 침투가 가장 적음; 조작을 통해 피치 변화를 얻을 수 있음패러글라이더보다 빠르고 글라이더/세일플레인보다 느림최대 속도는 약 280km까지 가능;[35] 실속 속도는 일반적으로 65km; [35] 바람이 많이 부는 난기류 조건에서도 비행할 수 있으며 악천후를 앞지를 수 있음; 정면 풍에 대한 침투가 좋음
최대 활공비약 10, 상대적으로 낮은 활공 성능으로 장거리 비행이 더 어려움; 현재 세계 기록은 564km약 17, 견고한 날개의 경우 최대 20오픈 클래스 세일플레인 – 일반적으로 약 60:1이지만, 더 일반적인 15~18미터 폭 항공기의 경우 활공비는 38:1에서 52:1 사이;[37] 높은 활공 성능으로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며, 현재 기록은 3000km[38]
회전 반경가장 좁은 회전 반경패러글라이더보다 약간 더 큰 회전 반경, 글라이더/세일플레인보다 좁음가장 넓은 회전 반경이지만 열 속에서 좁게 원을 그릴 수 있음[39]
착륙착륙에 필요한 공간이 가장 작아서 크로스컨트리 비행에서 더 많은 착륙 옵션을 제공; 또한 가방처럼 포장하여 가장 가까운 도로로 운반하기 가장 쉬움15m ~ 60m 길이의 평평한 지역이 필요함; 한 사람이 해체하여 가장 가까운 도로로 운반 가능착륙은 약 250m 길이의 들판에서 수행할 수 있음. 항공 회수가 가능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도로로 회수하기 위해 특수 트레일러가 필요함. 일부 세일플레인은 엔진이 있어, 예정된 시간에 시동에 성공하면 야외 착륙의 필요성을 제거함
학습배우기가 가장 간단하고 빠름1인승 및 2인승 행글라이더에서 교육이 이루어짐이중 조작 장치가 있는 2인승 글라이더에서 교육이 이루어짐
편의성더 작게 포장됨 (운송 및 보관이 더 쉬움)운송 및 보관이 더 불편함; 조립 및 해체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림; 종종 자동차 지붕에 운송됨종종 약 9미터 길이의 특별 제작 트레일러에 보관 및 운송되며, 이 트레일러에서 조립됨. 조립 보조 장치를 사용하면 한 사람이 글라이더를 조립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조립에는 2~3명이 필요함. 일부 자주 사용되는 세일플레인은 격납고에 이미 조립된 상태로 보관됨.
비용신품 가격은 1500EUR부터 시작,[40] 가장 저렴하지만 수명이 짧음(약 500시간 비행 시간, 취급에 따라 다름), 활발한 중고 시장[41]신규 글라이더 비용은 매우 높음 (최고급 18 m 터보, 계측기 및 트레일러 포함 시 250000EUR) 하지만 수명이 김(수십 년까지), 따라서 활발한 중고 시장; 일반적인 비용은 2000EUR에서 145000EUR 사이[42]


6. 1. 국제 대회

행글라이딩 경기는 "최대한 오래 비행하기"와 지정된 장소에 착륙하는 방식으로 시작되었다. 성능이 향상되면서 크로스컨트리 비행이 이를 대체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2~4개의 웨이포인트를 통과하고 목표 지점에 착륙해야 한다. 1990년대 후반에 저전력 GPS(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 장치가 도입되었으며, 목표 지점 사진을 완전히 대체했다. 2년에 한 번씩 세계 선수권 대회가 열린다.[28]

행글라이딩은 국제 항공 연맹(FAI)이 주최하는 세계 항공 경기 대회의 경쟁 종목 중 하나이다.[28]

6. 2. 한국 대회

1990년대 후반, 저전력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 장치가 도입되면서 행글라이딩 대회는 목표 지점 사진을 찍는 방식에서 GPS 장치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변화하였다. 일반적으로 2~4개의 웨이포인트를 통과하고 목표 지점에 착륙해야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다음과 같은 행글라이딩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대회명
난요 스카이 페스티벌
이케다야마 컵


7. 관련 단체

8. 기타

패러글라이더와 행글라이더는 모두 발로 이륙하는 활공기(글라이더)로, 조종사가 양력 표면 아래에 매달려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구조와 조종 방식에 차이가 있다. 행글라이더는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는 반면, 패러글라이더는 완전히 유연하며 낙하산과 유사한 형태를 가진다.[31] 글라이더/세일플레인은 복합 재료로 만들어지며 바퀴, 프로펠러, 엔진을 갖출 수 있다.[32][33]

패러글라이더행글라이더글라이더/세일플레인
착륙 장치조종사의 다리조종사의 다리바퀴 달린 착륙 장치 또는 스키드
날개 구조완전히 유연, 공기 압력과 라인 장력으로 모양 유지유연하지만 견고한 프레임으로 지지 (견고한 날개도 존재)견고한 날개 표면
조종사 위치하네스에 앉음날개에 매달린 코쿤 모양 하네스에 엎드림 (앉거나 누운 자세도 가능)충돌 방지 구조 좌석에 앉음
속도 범위
(실속 속도 – 최대 속도)
가장 느림 (25km~60km), 약한 바람에서 이착륙 용이[34]패러글라이더보다 빠르고 글라이더/세일플레인보다 느림최대 280km까지 가능, 실속 속도는 65km[35]
최대 활공비약 10, 장거리 비행 어려움 (세계 기록 564km)약 17 (견고한 날개는 최대 20)오픈 클래스 세일플레인 약 60:1, 일반적인 15~18미터 폭 항공기는 38:1에서 52:1,[37] 장거리 비행 가능 (기록 3000km[38])
회전 반경가장 좁음패러글라이더보다 약간 큼가장 넓지만 열 속에서 좁게 선회 가능[39]
착륙최소 공간 필요, 크로스컨트리 비행에 유리15m~60m 평지 필요약 250m 길이 들판 필요, 특수 트레일러 필요
학습가장 간단하고 빠름1인승 및 2인승 행글라이더로 교육2인승 글라이더로 교육
편의성작게 포장 (운반 및 보관 용이)운반 및 보관 불편, 조립 및 해체 시간 소요약 9미터 길이 트레일러에 보관 및 운송, 조립에 2~3명 필요
비용신품 1500EUR부터 시작,[40] 수명 짧음 (약 500시간), 활발한 중고 시장[41]신품 글라이더 매우 비쌈 (최고급 250000EUR), 수명 김 (수십 년), 활발한 중고 시장 (2000EUR~145000EUR)[42]



대한민국 내에서는 항공법에 따라 공역에 따라 비행이 금지되거나,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사전 신고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소형 무인기 등 비행 금지법에 따라 국가 중요 시설 등과 그 주변 상공은 비행이 금지될 수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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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웹사이트 Learning to Hang Glide http://www.hgfa.asn.[...] Hang Gliding Federation of Australia 2014-01-10
[4] 웹사이트 1908 hang glider in Breslau territory with pilot hung by his left foot, a device used through 1900s (decade) up to today for natural bodily commute http://lh4.ggpht.com[...] 2017-04-30
[5] 웹사이트 Chanute Main Page http://www.spicerweb[...] spicerweb.org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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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웹사이트 Carl S. Bates http://www.earlyavia[...] earlyaviators.com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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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간행물 Risk of dying and sporting activities http://www.medicine.[...] 2011-05-31
[13] 웹사이트 injury/fatality data? - Hang Gliding Org http://forum.hanggli[...]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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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서적 The Guinness Book of Records, 1982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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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웹사이트 Chronology of the FAI World Hang Gliding Championships http://events.fai.or[...] events.fai.org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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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웹사이트 Sailplane Construction & Cost https://www.ssa.org/[...]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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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서적 Flight Manual of Scheicher ASW27b Alexander Schleicher GmbH & Co 2003
[36] 웹사이트 FAI Paragliding record http://records.fai.o[...] Fédération Aéronautique Internationale 2010-11-30
[37] 웹사이트 Handicap list 2008 http://www.daec.de/s[...] Deutscher Aero Club 2008-08-07
[38] 웹사이트 FAI records http://records.fai.o[...] Fédération Aéronautique Internationale 2010-11-30
[39] 서적 The Glider Pilot's Manual Airlife Publishing Ltd
[40] 웹사이트 Brochures Ozone http://www.ozone-fra[...] Ozone France 2011-10-21
[41] 웹사이트 Typical set of classified ads for paragliders http://www.paraglidi[...] 20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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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서적 From "A" to "Yellowjack"; a film study collection https://files.eric.e[...] Indiana University Audio Visual Center 2024-07-05
[44] AV media Sweeney's Glider https://www.youtube.[...] 1971
[45] 웹사이트 The New Freedom https://www.imd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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