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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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재현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전 동양그룹 회장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민사법 석사 학위,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국제금융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 동양그룹 회장에 취임하여 그룹을 성장시켰으나, 2014년 기업어음 사기 혐의로 체포되어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또한 한국기원 이사장을 역임하며 바둑 보급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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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현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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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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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이름 | 현재현 |
원어명 | 玄在賢 |
출생일 | 1949년 2월 12일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기업인 |
2. 프로필
現在賢|현재현중국어은 1949년 2월 12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1] 1967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다.[1] 1970년 대학 3학년 재학 중 제12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1] 1971년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2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197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민사법 석사학위를 받았다.[1] 1981년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국제금융 석사 학위를 받았다.[1] 전 동양그룹 회장을 역임했다.[1]
현재현은 1977년 동양시멘트 이사로 기업인의 길을 시작했다. 1979년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수학하여 1981년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동양시멘트 사장에 취임했고, 1984년 일국증권(현 동양증권)을 인수, 1986년 동양증권 회장에 취임했다. 1989년에는 동양그룹 회장에 취임하여 제조업 중심의 동양그룹을 대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취임 당시 6000억원의 매출을 2010년 92.211조원으로 성장시켰다.[1]
1980년대 중반부터 현 회장은 동양그룹의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기 시작했으며, 1989년에는 동양을 금융 기반 서비스 제공업체로 다시 사업계에 소개했다. 동양은 시멘트 제조업체일 뿐만 아니라, 증권 중개, 투자 은행, 자산 관리, 생명 보험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1]
3. 경영 활동 및 이력
1980년대 중반부터 사업 구조를 다각화했으며, 1989년 금융 기반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동양을 다시 사업계에 소개했다. 현재 동양은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시멘트 제조업체이자, 증권 중개, 투자 은행, 자산 관리, 생명 보험 등 광범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1]
1990년대 말, 외환위기로 종금, 보험, 투신업계에 약 349조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되었지만, 동양그룹의 모든 금융계열사는 공적자금 지원 없이 스스로 어려움을 이겨냈다. 특히, 동양오리온투자신탁(현 동양증권)은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여 대우채 등으로 발생한 약 5000억원의 고객 손실을 전액 보전해주었다. 또한 동양생명은 부실한 태평양생명을 인수 합병하여 생명보험사 구조조정에 힘을 보탰다.
2007년 한일합섬 인수 이후 레저사업을 동양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기존의 골프장 사업에 리조트사업을 추가하고 강원도 삼척시와 연계한 레저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멘트사업 중심의 그룹 제조부문을 친환경 에너지•자원 개발 기업으로 변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현 회장은 다음과 같은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연도 직책 1988년 한국양회공업협회 회장 1993년 한국금융선물협회 회장 1993년 한국기원 이사장 1996년 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위원 1997년 Capital Group, New Persfective Fund 이사 1997년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1998년 기획예산위원회 비상임위원 1998년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 1998년 Prudential Asia Advisory Board 위원 1999년 청소년희망재단 이사장 2000년 Trilateral Commission’s Pacific Asia Group 위원 2005년 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의장 2005년 APEC CEO Summit 의장 2008년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정책위원회 위원장 2009년 전국경제인연합회 한미제계위원회 위원장 2011년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2005년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의체(APEC) 회의의 CEO Summit 의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06년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2011년에는 한미재계회의를 이끌며 한미FTA체결과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 한미간 특허심사 하이웨이제도 도입 등 한미 양국의 경제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2011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기업어음과 상업어음의 사기성 판매 혐의로 2014년 1월 14일에 체포되었으며,[1] 2014년 사기 혐의로 12년형을 선고받았다.[2]
4. 경영 성과 및 논란
4. 1. 경영 성과
현재현 회장은 1980년대 대한민국에 선물, 벤처 투자 등 선진 금융 기법을 도입하여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제조업 중심이었던 동양그룹을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시켰다. 1990년대 말 외환 위기 당시, 종금, 보험, 투신 업계에 약 34조원의 공적 자금이 투입되었지만, 동양그룹의 모든 금융 계열사는 자체적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특히, 동양증권(구 동양오리온투자신탁)은 정부 정책에 협조하여 대우채 등으로 발생한 약 5000억원의 고객 손실을 전액 보전했다. 동양생명은 태평양생명을 인수 합병하여 생명보험사 구조조정에 기여했다.
2007년 한일합섬 인수 이후, 현재현 회장은 레저 사업을 동양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기존 골프장 사업에 리조트 사업을 추가하고 삼척시와 연계한 레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현재현 회장은 시멘트 사업 중심의 그룹 제조 부문을 친환경 에너지 및 자원 개발 기업으로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현 회장은 1989년 그룹 회장 취임 당시 매출 6000억원이었던 동양그룹을 제조, 금융, 서비스 부문 33개 계열사에 연 매출 9조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4. 2. 동양그룹 사태 및 법적 처벌
현재현 회장은 1980년대 중반부터 동양그룹의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기 시작했으며, 1989년에는 동양을 금융 기반 서비스 제공업체로 다시 사업계에 소개했다. 동양은 시멘트 제조업체일 뿐만 아니라, 증권 중개, 투자 은행, 자산 관리, 생명 보험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1]
현재현 회장은 기업어음과 상업어음의 사기성 판매 혐의로 2014년 1월 14일에 체포되었으며,[1] 같은 해 사기 혐의로 12년형을 선고받았다.[2]
5. 기타 활동
1988년 한국양회공업협회 회장을 역임했다.[3] 1993년 한국금융선물협회 회장과 한국기원 이사장을 역임했다.[3] 1996년 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위원을 역임했다.[3] 1997년 Capital Group, New Persfective Fund 이사,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다.[3] 1998년 기획예산위원회 비상임위원,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 Prudential Asia Advisory Board 위원을 역임했다.[3] 1999년 청소년희망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3] 2000년 Trilateral Commission’s Pacific Asia Group 위원을 역임했다.[3] 2005년 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의장, APEC CEO Summit 의장을 역임했다.[3] 2006년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3] 2008년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3] 2009년 전국경제인연합회 한미제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3] 2011년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3]
2011년 Van Fleet상을 수상했다. 현재현 회장은 한미재계회의를 이끌며 한미FTA체결과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 한미간 특허심사 하이웨이제도 도입 등 한미 양국의 경제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2011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 밴 플리트 상은 한미 우호증진과 양국의 평화와 자유를 수호한 공이 큰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한국인 중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최종현 SK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이 받았고, 미국인으로는 조지 W. 부시,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 대사, 헨리 키신저와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 등이 수상했다.[3]
1993년, 한국기원 회장이 되었다. 한국 기원은 바둑의 보급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의 비영리 단체이다.[3]
참조
[1]
뉴스
Prosecutors Arrest Tongyang Group Chairman
http://world.kbs.co.[...]
Korean Broadcasting System
2014-01-14
[2]
웹사이트
Tong Yang chairman jailed for 12 years - Taipei Times
http://www.taipeitim[...]
2014-10-18
[3]
뉴스
한국기원 새 이사장에 玄在賢씨
http://news.naver.co[...]
Yonhap News Agency
199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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