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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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055여단은 오사마 빈 라덴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창설한 부대로, 아랍인 용병을 핵심으로 구성되었다. 1996년에 창설되어 훈련 수준이 높았으며, 빈 라덴과 탈레반의 이슬람 혁명 추진을 위해 만들어졌다. 055여단은 아프가니스탄 내전과 9·11 테러 이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에 참여했으며, 이후 파키스탄 국경 부근으로 후퇴했다. 이 부대는 알 카에다의 지상군으로 묘사되기도 했으며, 체첸, 파키스탄, 보스니아 등 출신의 용병들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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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여단 - [군대/부대]에 관한 문서 | |
---|---|
부대 정보 | |
부대 명칭 | 055 여단 |
원어 명칭 | كتيبة ٥ ٥ |
창설일 | 1996년 |
해체일 | 2001년 |
소속 국가 |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 |
충성 대상 | 오사마 빈 라덴 |
군종 |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 육군 |
종류 | 외국인 자원병 특수 부대 강습 부대 경호 부대 |
규모 | 약 1,000 ~ 3,000명 |
지휘관 | |
주요 지휘관 | 미상 |
전투 및 작전 | |
주요 전투 | 아프간 내전 (1996년~2001년) 마자르이샤리프 전투 (1997년~1998년) 바미얀 전투 탈로칸 전투 아프가니스탄 침공 토라보라 전투 |
2. 역사
055여단은 1996년 오사마 빈라덴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창설했다. 이 부대는 잠무 카슈미르 분란에서 인도 군경에 대항하는 무장 단체들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이슬람 운동 등 중앙아시아에서 분란을 일으키려는 이슬람 단체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 9·11 테러 며칠 전, 주마 나망가니가 055여단의 최고 사령관 중 한 명으로 임명되었다는 소문이 돌았다.[3]
대부분의 구성원은 체첸, 파키스탄, 보스니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자원병으로, 고국 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소련과의 전쟁에서 참전한 베테랑들이며 주로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 혁명가들이 이끌었다.[4]
2001년 9.11 테러 이후 최소 1,000명 이상의 자원병이 파키스탄과 이란을 넘어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사람들이 잘랄라바드, 호스트, 칸다하르 및 마자르이샤리프에 주둔했다.[3]
2. 1. 창설 배경
055여단은 오사마 빈라덴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창설했다. 핵심 집단은 아랍인 용병들로 이루어졌는데, 오사마 빈라덴이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던 1996년에 창설했으며 훈련 수준이 높고 사기가 높았으며 많은 봉급을 받았다. 055여단은 오사마 빈라덴과 탈레반 정권이 공유했던 미래상인 전 세계적인 이슬람 혁명을 추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12] 약 100여 명의 단원들은 오사마 빈라덴의 개인 경호원 역할을 맡았다.[14] 055여단은 잠무 카슈미르 분란에서 인도 군경에 대항하는 무장 단체들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이슬람 운동 등 중앙아시아에서 분란을 일으키려는 이슬람 단체들과 가까운 관계를 맺었다.2. 2. 아프가니스탄 내전 참전
055여단은 적어도 1998년부터 아프가니스탄 내전에서 탈레반의 공격을 지원했다. 1998년 마자르이샤리프에서 있었던 전투와 1999년 7월 바미안 전투에 참전했으며, 하자라자트 부근에서 시아파 민간인 학살 사건에 관여했다고도 알려졌다.[12] 2000년 9월 5일, 2만여 명의 탈레반 병력이 북부동맹의 행정 본부가 있는 탈로칸을 점령할 때에도 055여단의 단원들이 참전했다.[12] 9·11 테러가 일어나기 2주 전에는 주마 나망가니가 055여단의 최고 지도자 가운데 한 명이 됐다는 소문이 있었다.[12][3]2. 3.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과 이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초기에 055여단은 미군의 주요 공습 목표 중 하나였다. 마자르이샤리프 인근에 있던 055여단의 주둔지는 초기 공습의 목표로 지정되었다.[12] 미국 국방부 장관 도널드 럼즈펠드는 이 병력을 "알 카에다 주도의 지상군"으로 묘사했다. 이 부대는 일반 탈레반 병사보다 훨씬 동기 부여가 잘 되어 있고, 아프가니스탄인보다 더 나은 전사로 간주되었으며, 싸움에 "중추"를 제공하고 탈주를 막기 위해 사용되었다.[3]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으로 055여단은 큰 피해를 입었고, 남은 생존자들은 파키스탄 국경 부근으로 후퇴했다.[12] 일부 055여단 구성원은 토라 보라 전투에서 수백 명의 알 카에다와 함께 탈출했다.[7]
''롱 워 저널''에 따르면, 055여단은 탈레반의 라슈카르 알 질('그림자 군대')의 일부로 재결성되었다.[8]
3. 구성 및 역할
055여단은 오사마 빈 라덴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알카에다를 지휘하며 만든 외국인 부대로, 탈레반 군대에 통합되어 있었다.[5] 1998년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로 기소된 무스타파 모하메드 파딜이 소속되어 있었으며, 관타나모만 수용소에 수용되었던 사이드 이브라힘 람지 알자라니는 055여단이 오사마 빈 라덴의 주요 조직으로 탈레반의 목적을 지원하며, 단원들은 오사마 빈 라덴과 탈레반이 정한 전략 목표를 위해 목숨도 바칠 것이라고 증언했다.[13]
이들은 카불 외곽의 리시 코르 수용소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소련군이 남긴 무기와 수단 정부 및 탈레반이 제공한 무기를 사용했다. 또한 알카에다로부터 위성 전화, 야간 투시경, 비행기 등의 정교한 장비들을 보급받았다.[12]
055여단은 1996년 오사마 빈 라덴이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한 직후 조직되었으며, 빈 라덴과 탈레반 강경 정권이 공유하는 세계적인 이슬람 혁명이라는 비전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3]
3. 1. 구성원
관타나모 합동임무부대 대테러 활동 분석가들에 따르면, 055여단은 오사마 빈 라덴의 지휘를 받는 외국인 부대였다.[10][13] 알카에다의 고위급 인사 압둘 하디 알이라키가 작전 통제권을 가졌으며, 그 아래에는 1998년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로 기소된 무스타파 모하메드 파딜이 있었다고 알려졌다.[13]대부분의 단원들은 체첸 공화국, 파키스탄, 보스니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지원병들이었고,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이나 모국에서의 전쟁을 경험한 베테랑들이었다. 이들은 주로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혁명가들이 이끌었다.[14] 관타나모만 수용소에 수용되었던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사이드 이브라힘 람지 알자라니는 055여단이 오사마 빈라덴의 주요 조직이며, 탈레반의 목적을 지원하고, 단원들은 오사마 빈 라덴과 탈레반이 정한 전략 목표를 위해 목숨도 바칠 것이라고 증언했다.[13]
055여단의 규모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정이 있지만, 대체로 전성기에는 1,000명에서 2,000명 사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2001년에는 최소 500명이 있었는데,[12] 아프가니스탄 전쟁 중에 많은 인원을 잃었고 미군에 포로로 잡힌 인원도 많았다. 생존자들은 오사마 빈 라덴과 함께 파키스탄 국경 부근으로 후퇴해 재결합했다.
2001년 9.11 테러 며칠 전, 주마 나마가니가 055 여단의 최고 사령관 중 한 명으로 임명되었다는 소문이 돌았다.[3] 055여단은 카슈미르에서 인도 보안군과 싸우는 무장 단체 및 중앙 아시아, 특히 우즈베키스탄 이슬람 운동에서 반란을 선동하려는 이슬람 조직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3]
''타임'' 보도에 따르면, 055여단 구성원들은 탈레반의 정규 아프간 구성원을 지원하기 위해 종종 소규모 그룹으로 배치되었다. 이는 훈련과 무자헤딘 철학에 대한 헌신을 강요하기 위해 위협이나 협박을 통해 자주 이루어졌다.[2]
3. 2. 규모
관타나모 합동임무부대 대테러 분석가들에 따르면 055여단은 오사마 빈 라덴의 지휘를 받는 외국인 부대였다.[10][13] 알카에다의 고위급 인사 압둘 하디 알이라키가 작전 통제권을 가졌으며, 그 아래에는 1998년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로 기소된 무스타파 모하메드 파딜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관타나모만 수용소에 수용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사이드 이브라힘 람지 알자라니는 055여단은 오사마 빈라덴의 주요 조직으로 탈레반의 목적을 지원하며, 055여단의 단원들은 오사마 빈라덴과 탈레반이 정한 전략 목표를 위해서 목숨도 바칠 것이라고 증언했다.[13]대부분의 단원들은 체첸 공화국, 파키스탄, 보스니아, 중국,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지원병들로 모국에서의 전쟁이나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을 겪었었으며, 주로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혁명가들이 이끌었다.[14] 055여단의 크기에 관해서는 다양한 추정이 있지만, 대개 최전성기에 1,000명에서 2,000명 사이였을 것으로 추측한다. 2001년에는 적어도 500명이 있었는데,[12] 아프가니스탄 전쟁 도중에 많은 인원을 잃었고 미군에 포로로 잡힌 인원도 많았다. 생존자들은 오사마 빈라덴과 함께 파키스탄 국경 부근으로 후퇴해 재결합했다.
2005년에 출판된 책 ''Warlords Rising: Confronting Violent Non-State Actors''에 따르면, 055여단은 기계화 부대였다.[6]
3. 3. 장비 및 훈련
관타나모 합동임무부대 대테러 활동 분석가들에 따르면 055여단은 오사마 빈 라덴의 지휘를 받는 외국인 부대였다.[10][13] 이들은 중화기나 중포는 없었으며, 서방제 통신 장비와 야간 투시경 등으로 무장했다고 알려졌다.[12] 주로 소련군이 남긴 무기와 수단 정부 및 탈레반이 제공한 무기를 사용했으며, 알카에다로부터 위성 전화, 야간 투시경, 비행기 등의 정교한 장비들을 보급받았다.055여단은 주로 1980년대 소련 침공이나 다른 곳에서 전투 경험이 있는 중동,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북캅카스, 발칸 출신의 외국인 게릴라 전사들(무자헤딘)로 구성되었다.[2] 타임 지의 보도에 따르면, 055여단 구성원들은 탈레반의 정규 아프간 군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그룹으로 배치되었으며, 이는 훈련과 무자헤딘 철학에 대한 헌신을 강요하기 위해 위협이나 협박을 통해 자주 이루어졌다.[2]
2001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이전에, 이 부대는 카불 외곽의 리시 코르 수용소에서 훈련을 받았다. 일부 군사 소식통은 이들이 내전의 최전선에서 탈레반 전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 소규모 이동 부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그룹은 전통적인 군대 구조에 따라 조직되지 않았으며, 전(前) 아프간군으로부터 여단 명칭을 차용했다.[3]
3. 4. 역할
관타나모 합동임무부대 대테러 분석가들에 따르면, 055여단은 오사마 빈 라덴이 지휘하는 외국인 부대였다.[10][13] 알카에다 고위급 인사 압둘 하디 알이라키가 작전 통제권을 가졌고, 그 아래에는 1998년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로 기소된 무스타파 모하메드 파딜이 있었다고 알려졌다.관타나모만 수용소에 수용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사이드 이브라힘 람지 알자라니는 055여단이 오사마 빈 라덴의 주요 조직으로 탈레반의 목적을 지원하며, 055여단의 단원들은 오사마 빈 라덴과 탈레반이 정한 전략 목표를 위해서 목숨도 바칠 것이라고 증언했다.[13]
055여단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이나 다른 곳에서 전투 경험이 있는 중동,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북캅카스, 발칸 출신의 외국인 게릴라 전사들(무자헤딘)로 구성되었다.[2] 대부분 체첸 공화국, 파키스탄, 보스니아, 중국,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지원병들이었으며, 주로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혁명가들이 이끌었다.[14]
055여단은 오사마 빈 라덴과 탈레반 강경 정권이 공유하는 세계적인 이슬람 혁명이라는 비전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3] 1996년 오사마 빈 라덴이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한 직후 빈 라덴이 조직한 고도로 훈련되고, 의욕적이며, 봉급이 높은 게릴라 전사들로 구성되었다. 약 100명의 구성원이 빈 라덴의 개인 경호원으로 활동했다.[4]
9.11 테러 며칠 전, 주마 나마가니가 055 여단의 최고 사령관 중 한 명으로 임명되었다는 소문이 돌았다.[3] 055 여단은 카슈미르에서 인도 보안군과 싸우는 무장 단체 및 중앙 아시아에서, 특히 우즈베키스탄 이슬람 운동에서 반란을 선동하려는 이슬람 조직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최소한 1998년부터 이 여단은 아프가니스탄 내전에서 탈레반의 공격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보고된 그들의 첫 번째 행동 중 하나는 1998년 055 전사들이 마자르-이-샤리프를 점령하기 위한 전투에 투입된 것이었다. 1999년 7월에는 바미안 전투에 참여했으며, 2001년 초 200명 이상이 사망한 공격을 포함하여 인근 시아파 인구에 대한 일련의 민간인 학살의 배후에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2000년 9월 5일, 055 전사들은 탈로칸을 점령한 20,000명 규모의 탈레반 군대의 일부로 사용되었다.[3]
2001년 아프가니스탄 연합군의 침공 동안, 마자르-이-샤리프 인근의 055 여단 전사들의 주둔지는 미군 항공기의 첫 번째 목표 중 하나였다. 미국 국방부 장관 도널드 럼즈펠드는 이 병력을 "알 카에다 주도의 지상군"으로 묘사했다. 이 부대는 일반 탈레반 병사보다 훨씬 동기 부여가 잘 되어 있고, 아프가니스탄인보다 더 나은 전사로 간주되었다. 그들은 싸움에 "중추"를 제공하고 탈주를 막기 위해 사용되었다.[3] 일부 055 여단 구성원은 토라 보라 전투에서 수백 명의 알 카에다와 함께 탈출했다.[7]
참조
[1]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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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ectacle[...]
2004-04-01
[2]
웹사이트
055 Brigade / Lashkar al Zil
https://www.tracking[...]
2020-03-07
[3]
웹사이트
The elite force who are ready to die
https://www.theguard[...]
2001-10-26
[4]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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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ntent.time.[...]
2001-10-28
[5]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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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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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s.google[...]
Lexington Books
[7]
서적
Special Forces in the War on Terror (General Military)
Osprey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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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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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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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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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ation for Continued Detention Under DoD Control (CD) for Guantanamo Detainee, ISN US9EG-000190DP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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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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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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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guard[...]
202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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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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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http://content.time.[...]
202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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