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1974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은 1974년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예선으로, 조별 리그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진행되었다. 1조에서는 우루과이가, 2조에서는 아르헨티나가 각각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3조에서는 칠레와 페루가 승점 동률을 이루어 플레이오프를 치렀고, 칠레가 승리하여 UEFA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소련이 칠레의 군사 쿠데타를 이유로 경기를 거부하여 칠레가 부전승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브라질은 1970년 FIFA 월드컵 우승팀 자격으로 자동 진출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74년 FIFA 월드컵 예선 - 1974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1974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은 32개 팀이 9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어 각 조 1위 팀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9조 1위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진출 여부를 결정했으며, 이탈리아, 동독, 폴란드 등 8개국이 본선에 진출하고 소련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 1974년 FIFA 월드컵 예선 - 1974년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1974년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은 4라운드의 홈 앤드 어웨이 녹아웃 경기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자이르가 최종 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 1994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1994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은 9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어 콜롬비아, 브라질, 볼리비아가 본선에 직행하고 아르헨티나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에 진출하였다. -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 1990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1990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은 9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어 각 조 1위 중 상위 2개 팀은 본선에 직행, 나머지 1개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을 가리는 대회로, 브라질과 우루과이가 본선에 직행하고 콜롬비아가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에 합류했다. - 스포츠에 관한 - 호프 솔로
호프 솔로는 미국의 여자 축구 골키퍼로, 고등학교 시절 공격수로 활약하다 골키퍼로 전향하여 미국 여자 프로 축구 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하며 올림픽 금메달, 월드컵 우승 등을 기록했다. - 스포츠에 관한 - 토마스 바흐
토마스 바흐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변호사, 기업 임원 등을 거쳐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올림픽 어젠다 2020을 추진했으나, 일부 논란으로 비판을 받기도 하고 2024년 파리 올림픽 이후 IOC 위원장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 1974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
| 대회 정보 | |
| 대회 이름 | 1974년 FIFA 월드컵 예선 (CONMEBOL) |
| 연도 | 1973년 |
| 기간 | 1973년 4월 29일 – 1973년 9월 21일 |
| 경기 수 | 16 |
| 총 득점 | 34 |
| 참가 팀 수 | 9 |
| 연맹 | 1 |
| 득점왕 | 루벤 아얄라(5골) |
| 다음 대회 | 1978년 |
| 이전 대회 | 1970년 |
2. 조별 리그
1974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은 9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각 조 1위 팀은 월드컵 본선에 직행했다. 1조에서는 우루과이와 콜롬비아가 승점 동률을 이루었으나 골득실에서 앞선 우루과이가 본선에 진출했다. 2조에서는 아르헨티나가 3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3조는 칠레, 페루, 베네수엘라가 한 조였으나, 베네수엘라가 기권하여 칠레와 페루만이 경기를 치렀다. 두 팀은 승점과 골 득실차에서 동률을 이루어 중립 지역 플레이오프를 통해 칠레가 UEFA-CONMEBOL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 1. 1조
1974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1조는 우루과이, 콜롬비아, 에콰도르가 한 조로 편성되었다. 경기 결과 우루과이와 콜롬비아가 승점 5점으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골득실에서 앞선 우루과이가 1위를 차지하여 본선에 진출했다.2. 1. 1. 경기 결과
| 날짜 | 경기 | 결과 | 경기장 |
|---|---|---|---|
| 1973년 6월 21일 | 1 – 1 | 보고타 (콜롬비아) | |
| 1973년 6월 24일 | 0 – 0 | 보고타 (콜롬비아) | |
| 1973년 6월 28일 | 1 – 1 | 과야킬 (에콰도르) | |
| 1973년 7월 1일 | 1 – 2 | 키토 (에콰도르) | |
| 1973년 7월 5일 | 0 – 1 | 몬테비데오 (우루과이) | |
| 1973년 7월 8일 | 4 – 0 | 몬테비데오 (우루과이) |
1973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 우루과이와 콜롬비아는 승점 5점으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골득실에서 앞선 '''우루과이'''가 본선에 진출했다.
2. 2. 2조
1974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2조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볼리비아가 속했다. 아르헨티나는 3승 1무의 성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하여 본선에 진출하였다.2. 2. 1. 경기 결과
| 날짜 | 팀 1 | 결과 | 팀 2 | 경기장 |
|---|---|---|---|---|
| 1973년 9월 2일 | 볼리비아 | 1 – 2 | 파라과이 | 볼리비아 라파스 |
| 1973년 9월 9일 | 아르헨티나 | 4 – 0 | 볼리비아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 1973년 9월 16일 | 파라과이 | 1 – 1 | 아르헨티나 | 파라과이 아순시온 |
| 1973년 9월 23일 | 볼리비아 | 0 – 1 | 아르헨티나 | 볼리비아 라파스 |
| 1973년 9월 30일 | 파라과이 | 4 – 0 | 볼리비아 | 파라과이 아순시온 |
| 1973년 10월 7일 | 아르헨티나 | 3 – 1 | 파라과이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2. 3. 3조
3조는 칠레, 페루, 베네수엘라가 속했으나, 베네수엘라가 기권하면서 칠레와 페루만이 경기를 치렀다. 칠레와 페루는 1승 1패로 승점과 골 득실차에서 동률을 이루어,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중립 지역 플레이오프를 통해 UEFA-CONMEBOL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리게 되었다.2. 3. 1. 경기 결과
- 칠레와 페루는 승점과 골 득실차에서 동률을 이루어 중립 지역에서 플레이오프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칠레가 UEFA-CONMEBOL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 순위 | 팀 | 경기 수 | 승리 | 무승부 | 패배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1= | style="text-align:left;"| | 2 | 1 | 0 | 1 | 2 | 2 | 0 | 2 |
| 1= | style="text-align:left;"| | 2 | 1 | 0 | 1 | 2 | 2 | 0 | 2 |
| — | style="text-align:left;"| | 기권 | |||||||
2. 3. 2. 플레이오프
와 는 1973년 4월 29일 페루 리마에서 첫 경기를 가졌고, 페루가 2-0으로 승리했다. 1973년 5월 13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는 칠레가 2-0으로 승리했다. 두 팀은 승점과 골 득실차에서 동률을 이루어, 1973년 8월 5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중립 경기를 치렀다. 이 경기에서 칠레가 2-1로 승리하여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순위 | 팀 | 경기 수 | 승리 | 무승부 | 패배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1= | style="text-align:left;"| | 2 | 1 | 0 | 1 | 2 | 2 | 0 | 2 |
| 1= | style="text-align:left;"| | 2 | 1 | 0 | 1 | 2 | 2 | 0 | 2 |
| — | style="text-align:left;"| | 기권 | |||||||
3조 1위 칠레는 유럽 지역 예선 9조 1위 소련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소련이 1973년 칠레에서 발생한 군사 쿠데타와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군사 정권의 인권 탄압을 이유로 칠레에서의 경기를 거부하면서, FIFA는 소련의 몰수패를 선언했고 칠레는 부전승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3. 대륙간 플레이오프 (CONMEBOL-UEFA)
3. 1. 소련의 경기 거부와 칠레의 부전승
1차전은 모스크바에서 0-0 무승부로 끝났으나, 2차전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소련은 1973년 칠레에서 발생한 군사 쿠데타와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군사 정권의 인권 탄압을 이유로 칠레에서의 경기를 거부했다. FIFA는 소련의 몰수패를 선언했고, 칠레는 부전승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이러한 소련의 결정은 냉전 시대의 이념 대립이 스포츠에 영향을 미친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특히, 당시 칠레의 피노체트 군사 정권은 국제적인 비난을 받고 있었고, 소련은 이를 핑계로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려 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당시 칠레는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인민연합(스페인어: Unidad Popular|우니다드 포풀라르es) 정권의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었으나, 미국의 지원을 받은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가 쿠데타를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아옌데 대통령은 사망하고, 피노체트의 군사독재 정권이 수립되었다.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박해받고, 민주주의가 크게 훼손되었다.
4. 본선 진출팀
| 팀 | 진출 자격 | 진출 날짜 | FIFA 월드컵 출전 횟수 |
|---|---|---|---|
| 브라질 | 전년도 우승팀 | 9 (1930년, 1934년, 1938년, 1950년, 1954년, 1958년, 1962년, 1966년, 1970년) | |
| 우루과이 | 1조 1위 | 6 (1930년, 1950년, 1954년, 1962년, 1966년, 1970년) | |
| 아르헨티나 | 2조 1위 | 5 (1930년, 1934년, 1958년, 1962년, 1966년) | |
| 칠레 | UEFA–CONMEBOL 플레이오프 승자 | 4 (1930년, 1950년, 1962년, 1966년)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