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에는 총 28개의 태풍이 발생하여, 연평균 발생 개수인 26.7개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993년 첫 번째 태풍인 어마는 3월에 발생했고, 코린, 루이스, 네이선, 오펠리아, 퍼시, 로빈, 스티브, 타샤, 케오니, 버넌, 위노나, 얀시, 졸라, 에이브, 베키, 세실, 도트, 에드, 플로, 진, 해티, 아이라, 지나, 카일, 롤라, 매니, 넬 등 총 28개의 태풍이 활동했다. 이 중 얀시는 일본 규슈에 상륙하여 큰 피해를 입혔으며, 롤라와 매니는 필리핀에 상륙하여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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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태풍 - 태풍 로빈 (1993년) 1993년 7월에 발생한 태풍 로빈은 괌 북서쪽 해상에서 급격히 발달하여 일본, 대한민국, 러시아 극동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1993년 태풍
시즌 개요
관할 구역
북서태평양
연도
1993년
1993년 태평양 태풍 시즌 경로 요약
첫 번째 열대 폭풍 발생
1993년 2월 28일
마지막 열대 폭풍 소멸
1994년 1월 1일
가장 강력한 태풍 이름
코린 (태풍 2호)
최저 기압
905hPa
최대 풍속
105 노트 (195km/h)
평균 풍속
10 노트
총 열대 저기압 수
50개
총 태풍 수
28개
총 허리케인 수
15개
총 강한 태풍 수 (비공식)
3개
사망자 수
758명 이상
피해액
28억 달러
관련 시즌
1991년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다른 지역 시즌
1993년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 1993년 동태평양 허리케인 시즌 1993년 북인도양 사이클론 시즌
2. 통계
1993년에는 총 28개의 태풍이 발생하여 평년(26.7개)보다 많았다. 3월 31일 제1호 태풍 어마를 시작으로, 12월까지 태풍 활동이 이어졌다.[2]
이르마
잭
코린
루이스
마리안
네이선
오필리아
퍼시
로빈
스티브
타샤
버논
위노나
얀시
졸라
에이브
베키
세실
닷
에드
플로
진
해티
아이라
지나
카일
롤라
매니
넬
1993년은 일본에 6개의 태풍이 상륙하여, 2016년 및 1990년과 함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태풍이 상륙한 해로 기록되었다.
태풍 Irma영어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다.[1] 1993년 3월에 발생하여 비교적 약한 세력으로 소멸한 태풍이다. 3월 13일에 발생하여 3월 17일에 소멸하였다. 최저 기압은 985 hPa, 10분 최대 풍속은 50노트, 1분 최대 풍속은 55노트였다.
3. 2. 제2호 태풍 코린
6월 16일마셜 제도 인근 해상에서 열대 저기압이 발생했다. 6월 21일 태풍으로 발달하여 "코린"으로 명명되었다. 22일경부터 급속히 발달하기 시작하여 24일에는 일시적으로 '''맹렬한''' 세력으로 발달했다.[3] 이후 루손섬을 통과하여 29일에 열대 저기압이 되었다. 이 해의 태풍 중에서는 최강의 세력이었다.[3]
태풍 코린은 6월 13일 필리핀 동쪽에서 발달하여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꾸준히 세력을 키워 24일에는 150mi/h의 풍속으로 최대 강도에 도달했다. 다음 날, 다소 약화된 130mi/h의 태풍으로 루손섬 북부를 통과했으며, 27일에는 중국 남부(홍콩 남서쪽 90해리)에 상륙할 때까지 서북서쪽으로 계속 이동했다. 코린은 서서히 세력이 약화되면서 중국과 베트남 북부에 폭우를 쏟아붓고 29일에 소멸되었다. 필리핀 북부에서 37명의 사망자를 냈고, 14.5억달러 (1993년 기준)의 피해를 입혔다.[1]
3. 3. 제3호 태풍 루이스
7월 7일경 필리핀 동쪽에서 발생한 열대 저기압이 7월 8일에 태풍으로 발달하여, '루이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1] 제3호 태풍 루이스는 필리핀을 통과한 후 남중국해에서 세력이 강해졌다.[1] 이후 7월 13일에 중국 대륙에서 열대 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1] 루이스는 그 해 필리핀을 강타한 여러 태풍 중 하나였다.[2]
발생일
소멸일
최저 기압
10분 최대 풍속
1분 최대 풍속
7월 8일
7월 13일
975 hPa
60 kt
85 kt
3. 4. 제4호 태풍 네이선
Nathan영어은 일본을 통과했다. 178억 엔(1.16억달러)의 피해를 입혔고,[3]고치현에서 47명이 사망했다.
7월 20일에 마리아나 제도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했으며, 24일에는 아버지 섬 서쪽 해상에서 중형의 보통 세력으로 발달했다. 25일에는 중형의 약한 세력으로 도쿠시마현에 상륙한 후 점차 세력이 약해지면서 북서쪽 또는 북북서쪽으로 진행하여 오카야마현에 재상륙했다. 이후 동해로 빠져나가 온대 저기압으로 변했다. 이 태풍으로 인해 침수 15동, 침수 10동의 피해가 발생했다.[10]
3. 5. 제5호 태풍 오펠리아
태풍 Ofelia영어는 일본 상공을 통과했다. 7월 26일에 오키노토리시마 북쪽 해상에서 발생하여 27일 11시경 가고시마현오스미반도에 상륙했다.[11] 이후 북동쪽으로 이동하여 같은 날 17시 30분경 야마구치현도쿠야마시 부근에 다시 상륙했고, 28일에는 동해로 진출했다.[11] 태풍 오필리아에 이어 태풍 제6호도 덮치면서, 규슈에는 두 개의 태풍이 잇따라 상륙하여 피해를 키웠다.[11]
3. 6. 제6호 태풍 퍼시
Percy|퍼시영어는 7월 28일 오키나와현 남쪽 해상에서 발생하여 세력을 키우며 오키나와섬 동쪽 해상을 북상하여 7월 30일 0시 전에 나가사키현나가사키시 부근에 상륙하였다.[11] 이후 쓰시마 해협을 지나 동해로 진출하였다.[11] 태풍 제5호 통과 직후에 상륙했기 때문에 서일본에서 피해가 확대되었다. 이 두 태풍으로 규슈, 시코쿠, 주고쿠 지방 서부에서 폭우가 쏟아졌으며, 기간 강수량은 아사히마루(도쿠시마현가미야마정)에서 966mm, 혼카와(고치현 혼카와촌)에서 809mm, 미타테(미야자키현히노카게정)에서 800mm에 달했다. 오이타현, 야마구치현, 미야자키현 등에서 토사 재해 등이 발생했다.[11]
3. 7. 제7호 태풍 로빈
'''태풍 로빈'''(ROBYN)은 1993년 제7호 태풍이다. 1993년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활동했고 이 기간 동안 한반도에 근접하여 동해안 전체가 가항반원에 들어가면서 적지 않은 재산 피해를 입혔다.[1] 특히 경상북도에 위력이 집중되면서 상당한 피해를 남겼다.[1]
적도 부근의 저기압 골이 7월 30일 서태평양 해역에서 열대 저기압으로 발달했다. 서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8월 2일에 열대 폭풍으로, 8월 4일에 태풍으로 발달했다. 로빈은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8월 7일에는 최대 풍속 145mi/h의 최고 강도에 도달했다. 8월 9일 일본 남서부에 상륙하기 전에 100mi/h 태풍으로 약화되었고, 동해 상에서 8월 10일에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로빈은 45명의 사망자를 냈는데, 그중 39명은 교통사고와 관련이 있었으며, 6800만달러의 피해를 입혔다.[3]
3. 8. 제8호 태풍 스티브
Steve|스티브영어는 8월 초에 발생한 강한 열대폭풍이다. 8월 8일에 발생하여 8월 12일에 소멸하였다. 최저 기압은 980 hPa, 10분 최대 풍속은 55노트(약 100 km/h), 1분 최대 풍속은 65노트(약 120 km/h)였다. 스티브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다.
3. 9. 제9호 태풍 타샤
Tasha|타샤영어는 1993년 8월에 발생하여 중국에 상륙한 태풍이다.[1] 8월 17일에 발생하여 8월 22일에 소멸하였다.[1] 최저 기압은 970 hPa, 10분 최대 풍속은 65 kt, 1분 최대 풍속은 80 kt였다.[1]
3. 10. 제10호 태풍 케오니
1993년 제10호 태풍 케오니(Keoni)는 중앙 태평양에서 발생하여 서태평양으로 이동한 월경 태풍이다.[1] 8월 9일 빅아일랜드 남동쪽에서 형성되었으며, 이후 섬 체인 남쪽에서 명명된 시스템으로 분류되었다. 케오니는 공해상에서 강력한 Category 4 허리케인으로 정점을 찍었고, 29일까지 지속되면서 날짜 변경선을 넘어 서태평양에서 태풍이 되었지만, 육지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1]
태풍 케오니는 8월 19일에 발생하여 9월 3일에 소멸하였다.[1] 최저 기압은 940 hPa, 10분 최대 풍속은 90노트(약 46 m/s), 1분 최대 풍속은 100노트(약 51 m/s)였다.[1]
3. 11. 제11호 태풍 버넌
Vernon영어은 8월 22일 일본의 먼 남해상에서 발생하여[5] 세력을 키우며 북북서진했다. 8월 26일 오후에는 도리시마 동해상에서 진로를 북쪽으로 바꾸어 8월 27일 새벽부터 이즈 제도 동쪽을 천천히 북상, 같은 날 간토 지방에 가장 근접했다. 그 후 보소 반도를 스치며 지바현초시시 부근을 통과하여 북북동진, 8월 27일 밤에 홋카이도구시로시 부근에 상륙했다.[9]
이 사이클론은 일본 열도 대부분 지역에 폭우를 쏟아냈다.[5]자오산에서 340mm의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24시간 동안 319mm의 기록적인 강수량을 기록했다.[6]도쿄에서는 시간당 최고 64mm의 강수량이 관측되었다.[7] 미야케 섬에서는 76km/h의 최대 순간 풍속이 기록되었다.[8] 태풍 버넌은 2명의 사망자와 4명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9]
3. 12. 제12호 태풍 위노나
1993년 제12호 태풍 위노나(WINONA)는 8월 23일에 발생하여 8월 29일에 소멸한 열대폭풍으로, 최저 기압은 990 hPa, 10분 최대 풍속은 40 kt, 1분 최대 풍속은 45 kt였다. 위노나는 중국과 베트남에 상륙했다.
3. 13. 제13호 태풍 얀시
몬순 해구에서 8월 27일 발생한 열대 저기압은 서쪽으로 이동하며 8월 30일 열대 폭풍, 8월 31일에는 태풍으로 발달했다. 얀시는 9월 2일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150mi/h의 슈퍼 태풍으로 급격히 발달했다. 이후 135mi/h의 태풍으로 약화되어 9월 3일 일본 남서부에 상륙했고, 이틀 뒤 동해상에서 소멸되었다. 얀시는 일본에 강풍을 몰고 와 42명의 사상자와 광범위한 피해를 입혔다.[2]
8월 31일 오키노토리시마 근해에서 발생한 태풍 얀시는 서쪽으로 향하면서 발달하여, 9월 1일에는 진로를 북쪽으로 바꾸었고, 9월 2일에는 중심 기압 925hPa, 최대 풍속 50m/s의 매우 강한 세력으로 북상했다. 그 후 오키나와현의 구메 섬 부근을 통과했으며, 최저 해면 기압 928.1hPa가 기록되었다. 또한 구메 섬에서는 최대 순간 풍속 53.9m/s, 최대 풍속 36.5m/s를 관측했지만, 그 순간에 풍속계가 파괴되어 비공식적으로는 더 강한 바람이 관측되었다.
태풍은 세력을 유지하면서 규슈에 접근하여, 9월 3일 16시 전에 중심 기압 930hPa, 최대 풍속 50m/s라는 기록적인 세력으로 사쓰마 반도 남부에 상륙했다. 이 세력은 1959년 일본 태풍 사상 최악의 피해를 낸 이세만 태풍(929hPa)에 근접했고, 1951년 통계 시작 이후 제2무로토 태풍, 이세만 태풍에 이어 상륙 시 중심 기압이 세 번째로 낮은 태풍이었다. 그러나 상륙 후에는 점차 세력이 약해져, 동해에서 온대 저기압이 되었다.[5]
당시 집권 여당이었던 민주자유당은 태풍 얀시로 인한 피해 복구 과정에서 미숙한 대응으로 국민들의 불만을 샀다. 이는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참패의 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3. 14. 제14호 태풍 졸라
Zola영어는 일본에 영향을 준 약한 열대성 저기압이었다. 9월 7일에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발생하여 난세이 제도의 동쪽 해상을 통과했다. 9일 와카야마현 남부에 상륙했으며, 나가노현 남부에서 온대 저기압으로 바뀌어 일본 동쪽 해상으로 이동했다.[12] 이 태풍의 영향으로 사망자·행방불명자 4명, 부상자 12명, 전파·유실 1동, 반파·일부 파손 161동, 침수 156동, 침수 1388동의 피해가 확인되었다.[13]
3. 15. 제15호 태풍 에이브
1993년 제15호 태풍 에이브(Abe)는 9월 9일에 발생하여 9월 15일에 소멸하였다. 최저 기압은 945 hPa, 10분 최대 풍속은 85 kt (44 m/s)였다.[1] 에이브는 중국을 강타한 태풍이었다.[1]
3. 16. 제16호 태풍 베키
태풍 베키는 1993년 9월 13일에 발생하여 9월 18일에 소멸한 태풍으로, 홍콩에 영향을 주었다.
베키는 마카오 서쪽의 중국에 강력하게 상륙했다. 홍콩 남부 및 남서부 해역에서는 시간당 평균 풍속이 122km/h에 달하고 와글란 섬에서는 최대 순간 풍속이 176km/h에 달하는 허리케인급 강풍이 기록되었다. 청차우에서는 시간당 풍속이 정비를 받기 전 115km/h까지 크게 증가했으며, 정비를 받는 첫 시간 동안 개인적으로 시간당 최대 128km/h, 정비를 받기 직전 60분 평균 풍속은 최대 139km/h를 기록했다.타이모산에서는 시간당 평균 풍속이 155km/h에 달했다.
베키는 명백히 과소평가되었으며, 허리케인 경보 10이 발령되었어야 했다. 홍콩에 가장 근접했을 때 최대 10분 지속 풍속은 약 150km/h로 추정되었다.
이 태풍으로 홍콩에서 교통사고로 택시 기사 1명이 사망했다.
3. 17. 제17호 태풍 세실
1993년 제17호 태풍 세실은 9월 23일에 발생하여 9월 29일에 소멸하였다. 최저 기압은 950 hPa, 10분 최대 풍속은 80노트, 1분 최대 풍속은 100노트를 기록했다. 세실은 바다로 다시 방향을 틀었다.[1]
3. 18. 제18호 태풍 도트
제18호 태풍 도트(DOT)는 9월 24일에 발생하여 9월 27일에 소멸한 태풍으로, 최저 기압은 965 hPa, 10분 최대 풍속은 70노트(약 36 m/s)였다.[1] 도트는 필리핀을 거쳐 중국에 상륙했다. 처음에는 홍콩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점차 북쪽으로 이동하여 광둥 성 서부 해안에 상륙했다.[1]
3. 19. 제19호 태풍 에드
'''1993년 태풍 제19호(에드)'''는 9월 30일에 발생하여 10월 8일에 소멸한 태풍이다. 최저 기압은 915 hPa, 10분 최대 풍속은 100kn, 1분 최대 풍속은 140kn였다. 에드는 강력한 태풍이었지만 육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이 해에 유일한 Category 5 태풍이었다.
3. 20. 제20호 태풍 플로
태풍 플로(Flo, 카디앙)는 1993년 10월 4일, 몬순 골에서 발생하여 최소 태풍의 세력으로 필리핀 북부에 상륙했다.[1] 태풍은 서해안에서 정체했다가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10월 9일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1] 플로로 인해 루손에서 심각한 홍수가 발생하여 최소 5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1] 플로는 근처에 있던 태풍 에드(Ed)와 상호 작용을 일으켜 동쪽으로 재발달하게 만들었으며, 이는 루손 전역에 장기간 폭우를 야기했다.[1]
3. 21. 제21호 태풍 진
'''제21호 태풍 진(Gene)'''은 1993년 10월 7일에 발생하여 10월 10일에 소멸한 태풍으로, 육지에 접근하지 않은 약한 열대 저기압이었다. 최저 기압은 998 hPa, 최대 풍속은 35노트(약 18 m/s)였다.[1]
3. 22. 제22호 태풍 해티
Hattie영어는 1993년 10월 19일에 발생하여 10월 25일에 소멸한 태풍으로, 최저 기압은 980 hPa, 10분 최대 풍속은 50 kn이었다. 해티는 육지에서 벗어나 방향을 바꿨다.[1]
항목
내용
발생일
10월 20일
소멸일
10월 25일
최저 기압
980 hPa
10분 최대 풍속
50 kn
1분 최대 풍속
50 kn
3. 23. 제23호 태풍 아이라
태풍 Ira영어는 필리핀에 상륙했다. 또한, 홍콩카이탁 공항에서 중화항공 605편 항공기가 맹목적인 기상 조건에서 착륙 후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를 일으켰다.[1]
1993년 제23호 태풍 아이라는 10월 27일에 발생하여 11월 5일에 소멸했다. 최저 기압은 950 hPa, 10분 최대 풍속은 80노트(약 41 m/s), 1분 최대 풍속은 120노트(약 62 m/s)였다.[1]
3. 24. 제24호 태풍 지나
Jeana영어는 1993년 11월 9일에 발생하여 11월 12일에 소멸한 태풍으로, 최저 기압은 992 hPa, 10분 최대 풍속은 45노트였다. Jeana영어는 해상에 머물렀다.[1]
3. 25. 제25호 태풍 카일
카일은 필리핀과 베트남에 영향을 준 태풍이었다.
3. 26. 제26호 태풍 롤라
11월 27일, 적도 부근의 저기압 골에서 열대 저기압이 발생했다. 이 열대 저기압은 12월 2일까지 특별한 발달 없이 서쪽으로 이동하다가 열대 폭풍으로 발달했다. 이틀 후, 롤라(Lola)는 태풍으로 발달하여 12월 5일 필리핀에 상륙했다. 필리핀 섬을 통과한 후 열대 폭풍으로 약화되었지만, 12월 8일 베트남 남부에 상륙하기 전에 125km/h의 태풍으로 다시 세력을 키웠다. 롤라는 급격히 소멸되었지만, 폭우로 인해 필리핀에서 230명을 포함하여 308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3. 27. 제27호 태풍 매니
매니는 12월 1일 적도 부근의 저기압대에서 발달했다. 서쪽으로 향하면서 4일 열대 폭풍으로 천천히 발달했다. 북쪽에 위치한 기압대로 인해 7일과 8일에 고리를 그리며 이동했고, 이동 중 태풍으로 발달했다. 필리핀으로 남서쪽으로 향하면서, 매니는 9일 늦게 필리핀에 상륙하기 전에 135mi/h의 태풍으로 급격히 세력을 키웠다. 섬 위에서 약화되었고, 상층풍의 영향으로 남중국해에서 다시 강해지지 못했다. 매니는 롤라가 같은 지역을 강타한 지 불과 1주일 만인 16일 말레이 반도에서 소멸되었으며, 230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1]
매니의 경로는 연말에 고리를 그리며 남서쪽으로 강화되는 시기를 고려할 때 이례적이었다. 하지만 거의 완벽한 유사 사례가 있다. 1982년 태풍 시즌의 태풍 파멜라는 매니와 거의 동일한 경로를 며칠 안에 거쳤다(파멜라는 매니보다 훨씬 약했다).[1]
넬은 1993년 한 해 동안 필리핀에 영향을 미친 마지막 열대성 저기압이었다. 넬로 인해 4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1] 넬은 1993년 12월 20일에 발생하여 1994년 1월 1일에 소멸하였다. 최저 기압은 975 hPa, 1분 평균 최대 풍속은 70노트(약 36 m/s)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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