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AFC 아시안컵 예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2011년 AFC 아시안컵 예선은 2007년 AFC 아시안컵 성적에 따라 대한민국, 이라크 등이 본선에 직행하고, 레바논과 몰디브가 1차 예선을 치렀다. 1차 예선 승자, 일본 등을 포함한 20개국이 최종 예선을 치렀으며, 최종 예선에서 승리한 10개국과 개최국 카타르, 2007년 AFC 아시안컵 상위 3개국, AFC 챌린지컵 우승팀 2개국이 본선에 진출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얀마, 투르크메니스탄은 기권했고, 인도는 2008년 AFC 챌린지컵 우승으로 예선에서 제외되었다. 최종 예선은 5개 조로 나뉘어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조 상위 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AFC 아시안컵 예선 - 2019년 AFC 아시안컵 예선
2019년 AFC 아시안컵 예선은 2018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방식을 공유하여 4단계로 진행되었고, 총 24개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하여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다퉜으며, 개최국 참가 및 동티모르 몰수패 등의 사건이 있었다. - AFC 아시안컵 예선 - 2000년 AFC 아시안컵 예선
2000년 AFC 아시안컵 예선은 총 10개 조로 나뉜 조별 리그에서 각 조 1위 팀들이 본선에 진출하여 이라크,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쿠웨이트, 일본, 카타르, 대한민국, 태국, 이란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대회이다. - AFC 아시안컵에 관한 - 쿠웨이트 축구 국가대표팀
쿠웨이트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랍권 대회에서 강세를 보였으나 FIFA 자격 정지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1982년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이후 2026년 FIFA 월드컵과 2027년 AFC 아시안컵을 통해 재도약을 준비 중인 쿠웨이트 대표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 AFC 아시안컵에 관한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대한축구협회 창립 후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며 월드컵 4강, 아시안컵 2회 우승, EAFF E-1 풋볼 챔피언십 5회 우승 등의 업적을 달성한 '태극전사'로 불리는 팀으로, 붉은색 유니폼과 호랑이 엠블럼을 상징으로 한다.
2011년 AFC 아시안컵 예선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
대회 정보 | |
대회 명칭 | 2011년 AFC 아시안컵 예선 |
영문 명칭 | 2011 AFC Asian Cup qualification |
기간 | 2008년 4월 9일 – 2010년 3월 3일 |
참가 팀 수 | 24 |
연맹 수 | 1 |
경기 수 | 56 |
총 득점 | 158 |
최다 득점자 | 신지 오카자키(6골) |
이전 대회 | 2007년 |
다음 대회 | 2015년 |
2. 예선 진행 방식
2011년 AFC 아시안컵 예선은 본선 자동 진출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이 참가하여 두 단계로 진행되었다. 예선은 참가팀 수를 조정하기 위한 1차 예선(예비 라운드)과 본선 진출팀을 가리는 최종 예선(조별 리그)으로 구성되었다.
1차 예선은 아시아 축구 연맹(AFC) 랭킹이 낮은 팀들을 대상으로 하여 최종 예선 참가팀 수를 20개 팀으로 맞추기 위해 계획되었다. 그러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얀마, 투르크메니스탄이 조 추첨 전에 기권하면서, 최하위 시드 두 팀인 레바논과 몰디브 간의 홈 앤드 어웨이 경기만 치러졌다. 1차 예선 승리팀은 최종 예선에 합류했다.
최종 예선에는 1차 예선 승리팀과 나머지 시드를 배정받은 19개 팀을 포함하여 총 20개 팀이 참가했다. 아시아 축구 연맹은 2007년 12월 6일에 예선 라운드 시드를 발표했으며[1], 이를 바탕으로 20개 팀을 4팀씩 5개 조로 나누었다. 각 조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풀 리그를 치렀으며, 각 조 상위 2개 팀, 총 10개 팀이 2011년 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편, 인도는 최종 예선 조 추첨까지 마쳤으나, 2008년 AFC 챌린지컵에서 우승하여 본선 자동 진출 자격을 얻게 되면서 최종 예선에서 제외되었다. 또한, 예선에 참가하지 않거나 기권한 일부 팀들은 AFC 챌린지컵을 통해 본선 진출 자격을 얻을 기회를 가졌다.
최종적으로 2011년 AFC 아시안컵 본선에는 개최국 카타르, 2007년 AFC 아시안컵 상위 3개 팀(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AFC 챌린지컵 우승 2개 팀(인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그리고 최종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을 포함하여 총 16개 팀이 참가하게 되었다.
2. 1. 자동 진출
개최국인 카타르와 2007년 AFC 아시안컵 상위 3개 팀인 이라크(우승), 사우디아라비아(준우승), 대한민국(3위)은 본선에 자동으로 진출했다. 또한 AFC 챌린지컵 우승 팀 자격으로 2008년 AFC 챌린지컵 우승 팀인 인도와 2010년 AFC 챌린지컵 우승 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국가 | 진출 자격 | 진출 확정 날짜 | 과거 대회 출전 기록1, 2 |
---|---|---|---|
카타르 | 개최국 | 2007년 7월 29일 | 7 (1980년, 1984년, 1988년, 1992년, 2000년, 2004년, 2007년) |
이라크 | 2007년 AFC 아시안컵 우승국 | 2007년 7월 25일 | 6 (1972년, 1976년, 1996년, 2000년, 2004년, 2007년) |
사우디아라비아 | 2007년 AFC 아시안컵 준우승국 | 2007년 7월 25일 | 7 (1984년, 1988년, 1992년, 1996년, 2000년, 2004년, 2007년) |
대한민국 | 2007년 AFC 아시안컵 3위 | 2007년 7월 28일 | 11 (1956년, '1960년', 1964년, 1972년, 1980년, 1984년, 1988년, 1996년, 2000년, 2004년, 2007년) |
인도 | 2008년 AFC 챌린지컵 우승국 | 2008년 8월 13일 | 2 (1964년, 1984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2010년 AFC 챌린지컵 우승국 | 2010년 2월 27일 | 2 (1980년, 1992년) |
참고:
:1 '''굵은 글씨'''는 해당 연도 우승
:2 ''이탤릭체''는 개최국
2. 2. 1차 예선
아시아 축구 연맹(AFC) 랭킹 하위 팀인 레바논과 몰디브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차 예선을 치렀다.
2008년 4월 9일 레바논 베이루트의 카밀 샤문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레바논이 몰디브를 4-0으로 이겼다. 레바논의 마흐무드 엘 알리(5분), 알리 야쿠브(11분), 아바스 아메드 아트위(13분, 페널티골), 모하메드 가다르(39분)가 득점했다.
2008년 4월 23일 몰디브 말레의 라스미 단두 스타디움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레바논이 몰디브에 2-1로 승리했다. 몰디브는 샴빌 카심(22분)이 득점했고, 레바논은 모하마드 코르하니(9분)와 나스라트 알자말(75분)이 득점했다.
'''레바논'''이 합계 6 - 1로 최종 예선에 진출하였다.
2. 3. 최종 예선
2011년 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최종 예선은 1차 예선(예비 라운드) 승자와 2007년 AFC 아시안컵 성적에 따른 자동 진출팀(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AFC 챌린지컵 우승팀(인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개최국(카타르)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아시아 축구 연맹(AFC)은 2007년 12월 6일, 최종 예선 참가팀에 대한 시드를 배정하여 발표했다.[1] 최종 예선에는 총 20개 팀이 참가하여 5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고, 각 조 상위 2개 팀(총 10개 팀)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시드 배정최종 예선 조 추첨을 위한 시드 배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07년 12월 6일, 아시아 축구 연맹(AFC)은 2011년 대회 예선을 위한 시드 배정을 발표하였다.[5] 2007년 AFC 아시안컵 결과에 따라 일부 상위 팀과 개최국 카타르는 본선에 자동 진출했으며, 나머지 팀들은 시드에 따라 예선 단계에 배정되었다.
참가팀 및 진행 과정원래 최종 예선 참가 예정이었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얀마, 투르크메니스탄은 조 추첨 전에 기권했다. 이 팀들은 2008년 및 2010년 AFC 챌린지컵에 참가하여 해당 대회를 통해 본선 진출을 노릴 수 있었다. 실제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2010년 AFC 챌린지컵에서 우승하여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1차 예선(예비 라운드)에서는 레바논이 몰디브를 상대로 승리하여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인도는 원래 최종 예선 C조에 배정되었으나, 2008년 AFC 챌린지컵에서 우승하며 본선 자동 진출 자격을 얻게 되어 최종 예선에서 제외되었다.
최종 예선 조 추첨은 2008년 7월 3일 카타르의 도하에서 진행되었다.
최종 예선을 통해 10개 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으며, 이들과 함께 개최국 카타르, 2007년 AFC 아시안컵 상위 3개 팀(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AFC 챌린지컵 우승 2개 팀(인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포함하여 총 16개 팀이 2011년 AFC 아시안컵 본선에 참가하게 되었다.
3. 시드 배정 및 조 추첨
최종 예선 참가팀 수를 20개로 맞추기 위해, AFC 랭킹이 가장 낮은 레바논과 몰디브가 1차 예선을 치렀다. 2008년 4월 9일과 4월 23일에 열린 홈 앤 어웨이 경기 결과, 레바논이 합계 6-1로 승리하여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한편, 예선 참가 예정이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얀마, 투르크메니스탄은 조 추첨 전에 기권했다. 다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후 2010년 AFC 챌린지컵에서 우승하여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인도 역시 2008년 AFC 챌린지컵 우승으로 자동 진출 자격을 얻어 예선에서 제외되었다.
최종 예선 조 추첨은 2008년 7월 3일,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되었다.[6] 참가팀들은 시드 순위에 따라 4개의 포트로 나뉘어 추첨되었다.
3. 1. 시드 배정
2007년 AFC 아시안컵 결과에 따라 개최국 카타르와 상위 3팀인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은 예선 없이 본선에 자동 진출했다. 나머지 팀들은 예선 참가를 위해 시드 배정을 받았다.
참가팀은 다음과 같이 분류되었다.
예선 면제 | 최종 예선부터 참가 | 1차 예선부터 참가 | |
---|---|---|---|
※ 당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얀마, 투르크메니스탄도 참가 신청을 했으나 조 추첨 전에 기권했다.
예선 조 추첨은 2008년 7월 3일,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되었으며[6], 최종 예선 참가팀은 다음과 같이 포트를 배정받았다.
포트 1 | 포트 2 | 포트 3 | 포트 4 |
---|---|---|---|
3. 2. 조 추첨 결과
조 추첨은 2008년 7월 3일,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되었다.[6]시드 배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포트 1 | 포트 2 | 포트 3 | 포트 4 |
---|---|---|---|
4. 조별 리그 결과
각 조별 예선 결과, 상위 2개 팀이 2011년 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
- C조에서는 아랍에미리트와 우즈베키스탄이 본선에 진출했다. 2008년 AFC 챌린지컵 우승팀인 인도는 자동 진출 자격을 얻어 이 조에서 제외되었으며, 따라서 C조는 3팀으로만 진행되었다.[7][3]
- D조에서는 시리아와 중국이 본선에 진출했다.
- E조에서는 이란과 요르단이 본선에 진출했다.
4. 1. A조
예멘: 알파들리 47'일본: 히라야마 42, 55,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