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Basics》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2006년 발매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이다. 앨범은 아길레라가 2002년 발매한 《Stripped》의 후속작으로, 192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의 재즈, 블루스, 소울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앨범은 힙합, 어반 음악과 같은 현대적인 요소를 혼합하여 팝, R&B 앨범으로 평가받았다. 상업적으로 성공하여 미국, 영국, 호주 등 15개국 이상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500만 장이 판매되었다. 앨범 발매 이후, 아길레라는 《백 투 베이직스 투어》를 통해 앨범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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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Allen Big Tank Charles Martin Roane DJ 프리미어 Kwamé 린다 페리 리치 해리슨 마크 론슨 Tony Reyes Q
관련 앨범
이전 앨범
Justin & Christina (2003년)
다음 앨범
Keeps Gettin' Better: A Decade of Hits (2008년)
싱글
싱글 1
Ain't No Other Man (2006년 6월 6일)
싱글 2
Hurt (2006년 9월 17일)
싱글 3
Candyman (2007년 2월 20일)
싱글 4
Slow Down Baby (2007년 7월 24일)
싱글 5
Oh Mother (2007년 9월 28일)
녹음 장소
2. 배경 및 발매
2004년, 제46회 그래미상에서 아길레라는 4집 ''Stripped''(2002)의 후속 앨범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6] 그녀는 이 프로젝트의 주요 아이디어가 "아티스트이자 비저너리로서 진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7] 2006년 7월 ''빌보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아길레라는 기술 발전으로 "누구나 가수가 될 수 있게 되었다"며 새로운 음악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9]
이에 아길레라는 192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의 빌리 홀리데이, 오티스 레딩, 에타 제임스, 엘라 피츠제럴드 등에게 영감을 얻어 재즈, 블루스, 소울 음악을 "현대적인 감각"과 결합한 더블 앨범 ''Back to Basics''를 발매했다.[7]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복고풍 음악을 좋아했다고 밝혔다.[5]
첫 번째 디스크를 위해 아길레라는 힙합 프로듀서인 DJ 프리미어, 리치 해리슨, 콰메, 마크 론슨과 처음으로 협업했다.[95]갱 스타와 함께 재즈 음악 작업을 했던 DJ 프리미어는 아길레라와의 협업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아길레라는 그의 작업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13]1920년대와 1930년대 분위기에 영향을 받은 두 번째 디스크를 위해 아길레라는 이전 앨범 ''Stripped''에서 프로듀싱을 맡았던 린다 페리와 다시 팀을 이루었다.[12]
앨범 녹음은 2005년 2월부터 2006년 4월 사이에[14][15][16] 미국과 영국의 여러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15]
3. 음악적 특징
Back to Basics영어는 1920년대~1940년대 재즈와 소울의 영향을 받았지만,[9]팝,[67] R&B[69] 앨범으로 평가받는다.[22]
아길레라는 어린 시절부터 빌리 홀리데이, 오티스 레딩, 에타 제임스, 엘라 피츠제럴드 등 올드 스쿨 재즈, 블루스, 소울 레코드에서 음악적 영감을 얻었다.[8] 그녀는 이러한 음악을 "정말 마음이 담긴 음악"이라고 생각했다.[9]
이 앨범은 두 장의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 디스크는 힙합과 어반 요소를 섞어 전통적인 R&B와 혼합했고, 두 번째 디스크는 라이브 녹음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Back to Basics''의 노래는 대부분 아길레라가 경험한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다.[7] "Oh Mother"는 학대적인 아버지와의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돈나의 "Oh Father" (1989)와 가사 주제가 비교되기도 했다.[30] 조던 브랫먼과의 결혼은 "Makes Me Wanna Pray",[29] "Ain't No Other Man",[7] "On Our Way", "Without You",[31] "Mercy on Me",[32] "Save Me from Myself" 및 "The Right Man" 등의 트랙에 영감을 주었다.[23] "The Right Man"에서 아길레라는 자신의 딸에게 "적합한 남자"를 찾았다고 표현하며, 딸이 자신과 같은 학대적인 어린 시절을 경험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노래한다.
"Back in the Day"에서 아길레라는 에타 제임스, 마빈 게이, 콜트레인, 아레사 프랭클린을 포함한 클래식 아티스트의 이름을 언급하며 옛날 음악에 대한 흥분을 표현한다.[29] "Slow Down Baby"의 가사에서 아길레라는 "음탕한" 남자에게 자신을 내버려두라고 말한다.[33] "Still Dirrty"는 "Dirrty" (2002)의 속편으로, 아길레라는 "성적 독립"에 대해 노래한다.[29]
3. 1. 디스크 1
힙합,[9] 어반[74] 요소를 강하게 통합하여 전통적인 컨템포러리 R&B를 혼합했다.[68]호른 샘플과 가스펠 합창단이 특징이며, Rolling Stone의 제니 엘리수에 따르면 "먼지가 쌓인 오래된 바이닐 앨범"처럼 들린다.[71] 이 디스크의 대부분의 노래는 "Without You", "Still Dirrty", "F.U.S.S."를 제외하고 샘플을 사용한다.[95]스티브 윈우드가 참여한 "Makes Me Wanna Pray"는 편곡에 가스펠 합창단을 특징으로 하며,[74] 팝/R&B[23]와 펑크[24] 넘버인 "Ain't No Other Man"은 비욘세의 "Crazy in Love"와 유사한 "에어로빅 웅변"을 특징으로 한다.[24] "Understand"는 글래디스 나이트가 부른 발라드와 유사한 소울의 영향을 받은 R&B 발라드이며,[72] "Slow Down Baby"는 전통적인 R&B와 컨템포러리 R&B를 힙합과 소울 요소와 혼합한다.[72][25] "Oh Mother", "On Our Way", "Without You"는 피아노 발라드이다.[72] "Still Dirrty"는 힙합 요소가 있는 "지저분한... 폼"으로 묘사되었다.[75] ''빌보드''에 따르면, 간주곡 "F.U.S.S."는 "F— you, Scott Storch"의 약자이며, 가사는 ''Back to Basics'' 작업 제안을 거절하고 당시 여자친구 패리스 힐튼의 데뷔 앨범 ''Paris'' 작업에 참여한 스콧 스토치를 겨냥하고 있다.[26]
3. 2. 디스크 2
''Back to Basics''의 두 번째 디스크는 "Enter the Circus"로 시작하는데, Tampa Bay Times는 이를 "대니 엘프먼이 카바레의 사운드트랙을 만든 것 같은 카니발스럽고 섬뜩한 오케스트레이션"이라고 묘사했다.[27] 이어서 소프트 록에서 영감을 받은 "Welcome"이 이어진다.[75] "Candyman"은 재즈, 블루스[72], 스윙에서 영감을 받았으며,[74] 앤드루스 자매의 "Boogie Woogie Bugle Boy" (1941)에서 음악적 영감을 받았다.[71] 마찬가지로, "Nasty Naughty Boy" 역시 재즈와 블루스[72]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편곡에 "쩌렁쩌렁한 혼 섹션"이 특징이다.[23] "I Got Trouble"에서 아길레라는 베시 스미스의 노래를 연상시키는 블루스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로 노래한다.[28] "Mercy on Me"는 가스펠 요소를 특징으로 하며,[28] 어쿠스틱 트랙 "Save Me from Myself"는 컨트리 록에서 영감을 받아 ''Back to Basics''의 다른 트랙과 다르다.[68]
아길레라, 마틴, 디오가르디, Don Costa|돈 코스타영어, Jimmy Castor|지미 캐스터영어, 랑돈 프리들 주니어, 더글러스 깁슨, 해리 젠슨, 로버트 매니골트, 제럴드 토마스
DJ 프리미어, 아길레라
4:13
4
"Ain't No Other Man"
아길레라, 마틴, 디오가르디, 찰스 마틴 로안, 해롤드 비티
DJ 프리미어, 로안, 아길레라, Rob Lewis (producer)|롭 루이스영어
3:49
5
"Understand"
아길레라, 디오가르디, Kwamé Holland|콰메 홀랜드영어, 알랭 투생
콰메
3:46
6
"Slow Down Baby"
아길레라, 마크 론슨, 디오가르디, Raymond Angry|레이먼드 앵리영어, William Guest (singer)|윌리엄 게스트영어, Merald "Bubba" Knight|메럴드 "버바" 나이트영어, Edward Patten|에드워드 패튼영어, 글래디스 나이트, 마빈 버나드, 마이클 하퍼, 커티스 잭슨
론슨, 아길레라
3:29
7
"Oh Mother"
아길레라, 데릭 손턴, 마크 랭킨, 리즈 손턴, 디오가르디, Bruno Coulais|브루노 쿨레영어, 크리스토프 바라티에
빅 탱크, Q, L 보기, 아길레라
3:47
8
"F.U.S.S." (Interlude)
아길레라, 로안, 디오가르디
로안, 아길레라
2:21
9
"On Our Way"
아길레라, D. 손턴, 랭킨, L. 손턴, 디오가르디
빅 탱크, Q, L 보기, 아길레라
3:37
10
"Without You"
아길레라, 디오가르디, 론슨, 루이스
론슨, 아길레라
3:57
11
"Still Dirrty"
아길레라, 마틴, 디오가르디
DJ 프리미어, 아길레라
3:46
12
"Here to Stay"
아길레라, 헤더 홀리, 토니 레예스, 벤 H. 앨런, George Henry Jackson|조지 헨리 잭슨영어
레예스, 앨런, 아길레라
3:20
13
"Thank You (Dedication to Fans...)"
아길레라, 마틴, 디오가르디, 파멜라 셰인, David Frank (music)|데이비드 프랭크영어, Steve Kipner|스티브 킵너영어
DJ 프리미어, 아길레라
4:59
Disc 2
작사·작곡
프로듀서
재생 시간
1
"Enter the Circus"
아길레라, Linda Perry|린다 페리영어
페리
1:42
2
"Welcome"
아길레라, 페리, 론슨, 폴 일
페리
2:43
3
"Candyman"
아길레라, 페리
페리
3:14
4
"Nasty Naughty Boy"
아길레라, 페리
페리
4:45
5
"I Got Trouble"
아길레라, 페리
페리
3:42
6
"Hurt"
아길레라, 페리, 론슨
페리
4:03
7
"Mercy on Me"
아길레라, 페리
페리
4:33
8
"Save Me from Myself"
아길레라, 페리, Bill Bottrell|빌 보트렐영어
페리
3:13
9
"The Right Man"
아길레라, 페리
페리
3:51
5. 1. 디스크 1 (Back to Basics)
《Back to Basics》의 디스크 1은 1920~50년대 재즈, 소울, 블루스에서 영감을 받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9] 아길레라는 이 앨범을 위해 힙합 프로듀서인 DJ 프리미어, 리치 해리슨, 콰메, 마크 론슨과 처음으로 협업했다.[95]
DJ 프리미어는 아길레라가 자신의 작품에 익숙한지 의문을 제기했지만, 그녀는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에 그가 갱 스타와 함께 한 재즈 영향을 받은 작업에 대해 알고 있었다.[13] 이에 아길레라는 앨범이 프리미어의 곡 "Jazz Thing"에서 영감을 받기를 원했으며, 그들의 협업이 그가 처음으로 "팝" 세계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언급했다.[13]
이 디스크의 대부분의 곡은 "거칠고 오래된"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관악기샘플을 사용했다.[12]스티브 윈우드가 참여한 "Makes Me Wanna Pray"는 가스펠 합창단이 특징이며,[74]팝/R&B[23]와 펑크[24] 넘버인 "Ain't No Other Man"은 비욘세의 "Crazy in Love"와 유사하다.[24] "Understand"는 글래디스 나이트가 부른 발라드와 유사한 소울의 영향을 받은 R&B 발라드이며,[72] "Slow Down Baby"는 전통적인 R&B와 컨템포러리 R&B를 힙합과 소울 요소와 혼합한다.[72][25] "Oh Mother", "On Our Way", "Without You"는 피아노 발라드이다.[72] "Still Dirrty"는 힙합 요소가 있는 곡으로 묘사되었으며,[75] 간주곡 "F.U.S.S."는 스콧 스토치를 겨냥한 곡이다.[26]
5. 1. 1. 트랙 목록
''Back to Basics'' 트랙 목록[95]
Disc 1
작사·작곡
프로듀서
재생 시간
1
"Intro (Back to Basics)"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크리스 E. 마틴, Kara DioGuardi|카라 디오가르디영어, Roy Hawkins|로이 호킨스영어, 릭 다넬
아길레라, 마틴, 디오가르디, Don Costa|돈 코스타영어, Jimmy Castor|지미 캐스터영어, 랑돈 프리들 주니어, 더글러스 깁슨, 해리 젠슨, 로버트 매니골트, 제럴드 토마스
DJ 프리미어, 아길레라
4:13
4
"Ain't No Other Man"
아길레라, 마틴, 디오가르디, 찰스 마틴 로안, 해롤드 비티
DJ 프리미어, 로안, 아길레라, Rob Lewis (producer)|롭 루이스영어
3:49
5
"Understand"
아길레라, 디오가르디, Kwamé Holland|콰메 홀랜드영어, 알랭 투생
콰메
3:46
6
"Slow Down Baby"
아길레라, 마크 론슨, 디오가르디, Raymond Angry|레이먼드 앵리영어, William Guest (singer)|윌리엄 게스트영어, Merald "Bubba" Knight|메럴드 "버바" 나이트영어, Edward Patten|에드워드 패튼영어, 글래디스 나이트, 마빈 버나드, 마이클 하퍼, 커티스 잭슨
론슨, 아길레라
3:29
7
"Oh Mother"
아길레라, 데릭 손턴, 마크 랭킨, 리즈 손턴, 디오가르디, Bruno Coulais|브루노 쿨레영어, 크리스토프 바라티에
빅 탱크, Q, L 보기, 아길레라
3:47
8
"F.U.S.S." (Interlude)
아길레라, 로안, 디오가르디
로안, 아길레라
2:21
9
"On Our Way"
아길레라, D. 손턴, 랭킨, L. 손턴, 디오가르디
빅 탱크, Q, L 보기, 아길레라
3:37
10
"Without You"
아길레라, 디오가르디, 론슨, 루이스
론슨, 아길레라
3:57
11
"Still Dirrty"
아길레라, 마틴, 디오가르디
DJ 프리미어, 아길레라
3:46
12
"Here to Stay"
아길레라, 헤더 홀리, 토니 레예스, 벤 H. 앨런, George Henry Jackson|조지 헨리 잭슨영어
레예스, 앨런, 아길레라
3:20
13
"Thank You (Dedication to Fans...)"
아길레라, 마틴, 디오가르디, 파멜라 셰인, David Frank (music)|데이비드 프랭크영어, Steve Kipner|스티브 킵너영어
DJ 프리미어, 아길레라
4:59
Disc 2
작사·작곡
프로듀서
재생 시간
1
"Enter the Circus"
아길레라, Linda Perry|린다 페리영어
페리
1:42
2
"Welcome"
아길레라, 페리, 론슨, 폴 일
페리
2:43
3
"Candyman"
아길레라, 페리
페리
3:14
4
"Nasty Naughty Boy"
아길레라, 페리
페리
4:45
5
"I Got Trouble"
아길레라, 페리
페리
3:42
6
"Hurt"
아길레라, 페리, 론슨
페리
4:03
7
"Mercy on Me"
아길레라, 페리
페리
4:33
8
"Save Me from Myself"
아길레라, 페리, Bill Bottrell|빌 보트렐영어
페리
3:13
9
"The Right Man"
아길레라, 페리
페리
3:51
5. 2. 디스크 2 (Enter the Circus)
''Back to Basics''의 두 번째 디스크는 1920년대~1940년대 재즈와 소울의 영향을 받아 서커스, 카바레 분위기를 연출하며, 좀 더 실험적인 사운드를 담고 있다.[9] 아길레라는 이전 앨범 ''Stripped''에서 프로듀싱을 맡았던 린다 페리와 다시 한번 협업했다.[12] 첫 번째 디스크와는 대조적으로, "캔디맨"("Tarzan & Jane Swingin' on a Vine" 샘플 포함)[95]을 제외하고는 샘플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라이브 녹음으로 구성되었다.[7]
"Enter the Circus"는 "대니 엘프먼이 ''카바레''의 사운드트랙을 만든 것 같은 카니발스럽고 섬뜩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묘사되었고,[27] 이어서 소프트 록에서 영감을 받은 "Welcome"이 이어진다.[75] "Candyman"은 재즈, 블루스[72], 스윙에서 영감을 받았으며,[74] 앤드루스 자매의 "Boogie Woogie Bugle Boy" (1941)에서 음악적 영감을 받았다.[71] "Nasty Naughty Boy" 역시 재즈와 블루스[72]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편곡에 "쩌렁쩌렁한 혼 섹션"이 특징이다.[23] "I Got Trouble"에서 아길레라는 베시 스미스의 노래를 연상시키는 블루스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로 노래한다.[28] "Mercy on Me"는 가스펠 요소를 특징으로 하며,[28] 어쿠스틱 트랙 "Save Me from Myself"는 컨트리 록에서 영감을 받아 ''Back to Basics''의 다른 트랙과 다르다.[68]
5. 2. 1. 트랙 목록
음반
트랙 번호
제목
작사·작곡
프로듀서
길이
디스크 1
1
Intro (Back to Basics)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크리스 E. 마틴, Kara DioGuardi, Roy Hawkins, Rick Darnell
''Back to Basics''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영국, 호주를 포함한 15개국 이상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86]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하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두 번째 1위 앨범이 되었으며, 이후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87] 2014년 기준으로 미국에서만 171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88]
캐나다, 유럽, 영국,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지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플래티넘 또는 골드 인증을 받았다. RCA 레코드 대표 클라이브 데이비스에 따르면 2013년 11월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장이 판매되었다.[94] 대한민국에서는 2006년 발매 당시 11,514장이 판매되었다.[136]
! colspan="4" | * : 판매량을 기반으로 한 인증 ^ : 출하량을 기반으로 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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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가들은 대체로 이 앨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메타크리틱에서는 100점 만점에 69점을 받았으며,[18]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보컬 능력과 앨범 프로듀싱에 대한 칭찬이 주를 이루었다. 다만, 일부에서는 앨범이 다소 길고 자기 도취적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6. 1. 상업적 성과
''Back to Basics''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영국, 호주를 포함한 15개국 이상에서 1위를 차지했다.[86] 첫 주에 346,000장을 판매하며[87]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했는데, 이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두 번째 1위 앨범이자 자신의 이름을 딴 데뷔 앨범 (1999) 이후 가장 높은 데뷔 주 판매량이었다. 이 앨범은 2006년과 2007년 ''빌보드'' 200 연말 차트에서 각각 59위와 73위를 기록했다.[119][132] 또한, Top R&B/Hip-Hop Albums에서 2위로 데뷔했다. 이후 미국에서 200만 장을 판매하여 미국 음반 산업 협회 (RIAA)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014년 기준으로, 미국에서 1,712,000장을 판매했다.[88]
캐나다에서는 24,000장의 첫 주 판매량을 기록하며 캐나다 앨범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다.[89] 30만 장 이상 판매되어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유럽에서는 유러피안 톱 100 앨범에서 1위를 차지했다.[99] 영국에서는 아길레라의 첫 번째 앨범으로 영국 음반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으며, 영국 음반 산업 협회 (BPI)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91] 2006년과 2007년 연말 영국 앨범 차트에서 각각 56위와 127위를 기록했다.[131]
핀란드에서는 수오멘 비랄리넨 리스타에서 6위를 기록했고, 프랑스 앨범 차트에서는 10위로 데뷔했다. 러시아에서는 2007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0위 안에 들었다.[92] 오세아니아에서는 호주 앨범 차트에서 1위, 뉴질랜드 음반 산업 협회 (RMNZ)에서 2위로 데뷔했다. ''Back to Basics''는 호주에서 더블 플래티넘, 뉴질랜드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는 32,241장의 첫 주 판매량으로 7위로 데뷔했고,[101] 일본 음반 협회 (RIAJ)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 2006년 8월 파이브 뮤직에 따르면, 대만 앨범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다.[93]RCA 레코드 대표 클라이브 데이비스에 따르면, 이 앨범은 2013년 11월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장이 판매되었다.[94]
! colspan="4" | * : 판매량을 기반으로 한 인증 ^ : 출하량을 기반으로 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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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 비평가들의 반응
Back to Basics영어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메타크리틱에서는 100점 만점에 69점을 받았다.[18] 비평가들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보컬 능력과 앨범의 프로듀싱에 대해 칭찬했다. 다만, 일부 비평가들은 앨범이 너무 길고 자기 도취적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7. 홍보 활동
아길레라는 2006년 6월 8일 2006 MTV 영화 시상식에서 "Ain't No Other Man"을 공연하며 ''Back to Basics'' 홍보를 시작했다.[43] 7월 20일에는 런던 캠던 팰리스 극장에서 40분간 콘서트를 열어 앨범의 다섯 곡과 이전 싱글 두 곡을 선보였다.[44] 8월 31일에는 2006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Hurt"를 공연했다.[45] 9월 8일에는 자선 행사 패션 록스에서 "Candyman"과 엘튼 존과의 듀엣곡 "베니 앤 더 제츠"를 불렀다.[46][47]
2006년 11월 11일에는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토니 베넷과 함께 "Ain't No Other Man", "Hurt", "Steppin' Out with My Baby"를 공연했다.[48] "Hurt"는 11월 NBC의 크리스마스추수감사절 텔레비전 특집에서,[49] 12월에는 독일 텔레비전 시리즈 ''Wetten, dass..?''에서 불렀다.[50] 12월 31일에는 ''딕 클라크의 뉴 이어스 로킹 이브''에서 "Candyman"과 "파이터"를 공연했다.[51]
2007년 2월 10일, 클라이브 데이비스의 그래미상 전야제 파티에서 "Makes Me Wanna Pray"와 "Candyman"을 불렀고,[52] ''제이 레노의 투나잇 쇼''에서도 "Candyman"을 공연했다.[53]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백 투 베이직스 투어를 통해 북미,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을 방문했다.[54]통신 회사 오렌지와 소니 에릭슨이 홍보한 이 투어는[55] 81회 공연으로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56] 전 세계적으로 90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려 여성 아티스트 역사상 9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투어가 되었으며, 2007년 여성 아티스트 월드 투어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58] 2008년 2월에는 라이브 앨범 비디오 앨범 ''백 투 베이직스: 라이브 앤 다운 언더''가 발매되었다.[59]
아길레라가 백 투 베이직스 투어에서 "캔디맨"을 공연하고 있다.
앨범의 첫 싱글 "Ain't No Other Man"은 2006년 6월 6일 발매되었다.[60]펩시 광고는 ''Back to Basics''의 "Here to Stay"를 메인 테마로 사용했다.[61] 사우디 아라비아, 프라하, 리우데자네이루, 도쿄, 인도 등에서 촬영된[62] 60초 분량의 광고는 2006년 7월 14일 전 세계에 공개되었다.[63] "Here to Stay"는 홍보용 음반으로 디지털 다운로드를 통해 휴대폰에서 이용 가능했다.[63] "Hurt"와 "Candyman"은 각각 2006년 9월 17일[64]과 2007년 2월 20일[60]에 두 번째와 세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 "Slow Down Baby"는 2007년 7월 28일 호주에서,[2] "Oh Mother"는 2007년 말 유럽 여러 국가에서 발매되었다.[3][4] 2008년 1월 아길레라는 아들 출산 후 "Save Me from Myself"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65]
아길레라가 Back to Basics Tour에서 "Ain't No Other Man"을 공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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