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Me to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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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ly Me to the Moon"은 바트 하워드가 작곡한 곡으로, 1954년 펠리시아 샌더스가 처음 불렀다. 조 하넬의 보사노바 편곡, 프랭크 시나트라의 버전 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아폴로 10호와 11호 임무에 사용되기도 했다. 다양한 언어로 번안되어 불렸으며,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엔딩 테마로도 사용되었다.

Fly Me to the Moon - [음악]에 관한 문서
곡 정보
제목인 아더 워즈 (In Other Words)
다른 제목플라이 미 투 더 문 (Fly Me to the Moon)
종류노래
발표 정보
최초 발표1954년 4월
최초 가수케이 발라드
레이블데카 레코드
음악 정보
장르재즈
길이2분 14초
제작 정보
작사/작곡가바트 하워드
일본어 버전 정보
제목플라이 미 투 더 문 (フライ・ミー・トゥー・ザ・ムーン)
작사존 라투슈
제롬 모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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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54년 작사가이자 작곡가인 버트 하워드가 이 곡을 제작했으며, 초연은 뉴욕카바레 "Blue Angel"에서 펠리시아 샌더스의 노래로 선보였다. 그러나 당시 곡의 제목은 "In Other Words영어" ("다시 말하면")였고, 3/4박자여서 현재 널리 알려진 편곡과는 상당히 달랐다.

이 곡은 원래 바트 하워드가 영국 출신 카바레 가수인 메이벨 머서를 위해 작곡한 것이다. 1954년 당시 카바레 가수였던 펠리시아 샌더스가 '블루 엔젤'이라는 클럽에서 처음 이 곡을 불렀는데, 이 클럽은 뉴욕 맨해튼에 있었으며 당시 바트 하워드가 1951년부터 사회자와 반주자로 일했던 곳이다.

케이 밸러드의 음성으로 데카 레코드사에서 처음 레코딩되었고, 곧이어 1956년 포티아 넬슨의 앨범 'Let me love you'에 실렸다. 'In Other Words'가 'Fly me to the moon'으로 바뀐 것은 조니 마티스 때부터인데, 1956년 당시 데카 레코드사에서는 처음엔 'Take me to the moon'으로 결정했다가 다시 번복해 가사 맨 처음 문장인 'Fly me to the moon'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펠리시아 샌더스가 레코딩을 한 것은 1959년이었고, 같은 해 낸시 윌슨도 이 곡을 불렀다. 1961년에는 냇 킹 콜의 앨범 'Nat King Cole Sings/George Shearing Plays'에 이 곡이 수록되었다.

1962년 조 허넬이 보사노바풍으로 편곡한 "Fly Me to the Moon – Bossa Nova"는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에 14위에 올랐다. 1963년에는 줄리 런던이 자신의 앨범 'The End of the World'에서, 패티 페이지는 자신의 데뷔 앨범 'Say Wonderful Things'에서, 1964년에는 도리스 데이가 앨범 'Latin for Lovers'에서 이 곡을 불렀으며, 동년 피아니스트 얼 그랜트가 앨범 'Fly Me To The Moon'에서 피아노 반주곡으로 삽입했다. 또한 1962년과 1963년에는 코니 프랜시스가 'Portami con te'라는 제목으로 각기 이탈리아풍과 나폴리풍으로 번안곡을 불러 히트를 기록했으며, 'Llévame a la luna'라는 제목으로 스페인어로 번안해 부르기도 했다.

1964년 프랭크 시나트라카운트 베이시와 협동하여 'It Might as Well Be Swing'이라는 앨범을 발표하면서 'Fly Me to the Moon'을 타이틀송으로 삽입했다. 퀸시 존스가 이 앨범을 어레인지했는데, 당시 그는 'Fly me to the moon'을 녹음하면서 원래 3/4박자의 왈츠풍이었던 이 곡을 4/4박자의 스윙풍으로 고쳐서 편곡했다. 이 앨범은 크게 히트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Fly Me To The Moon'이라고 하면 시나트라의 버전을 떠올리게 되었다. 아폴로 10호 승무원과 아폴로 11호 미션 당시 승무원인 에드윈 버즈 올드린이 달 궤도 선회와 달 표면에서 다시 이륙할 때 시나트라의 버전곡을 틀었다고 한다.

퀸시 존스가 플래티넘 카피를 들고 존 글렌과 닐 암스트롱과 함께 서 있는 모습.
퀸시 존스가 플래티넘 카피를 들고 존 글렌과 닐 암스트롱과 함께 서 있는 모습.


시나트라는 1966년 라스베이거스에서 라이브 연주를 할 때 카운트 베이시의 반주로 이 곡을 불렀으며, 이 라이브송은 'Sinatra at the Sands'에 실렸다. 또한 1969년에는 TV쇼인 'Sinatra'에서도 이 곡을 불렀는데, 시나트라는 이 TV쇼에서 아폴로 11호 승무원들을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사람들'이라고 치하했다. 1994년에는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빙과 듀엣으로 'Fly Me to the Moon'을 불러 앨범 'Duets II'에 실었다. 그 외에 시나트라의 곡은 2000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 스페이스 카우보이의 마지막 장면에도 등장했다.

1964년에 토니 베넷도 이 곡을 불러 마이너히트를 했으며, 1970년에는 캐나다 재즈 피아니스트인 오스카 페터슨 이 피아노 반주곡으로 자신의 앨범 'Tristeza on Piano'에 이 곡을 실었다. 1971년에는 토니 베넷이 어린이 프로그램인 'Sesame Street'에서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Slimey the Worm'이 달을 여행하는 장면에서 'Fly Me to the Moon'의 패러디 버전인 'Slimey to the Moon'을 불렀다.

1967년에는 미국 이지 리스닝 밴드인 더 샌드페이퍼가 앨범 'Misty Roses'에서 스페인어로 번안한 곡을 불렀는데, 이 곡을 톰 게벨이 2003년 자신의 앨범 'The Unknown'에 실었다. 2006년에는 로저 시세로가 이 곡을 독일어 버전으로 바꾼 'Schiess mich doch zum Mond'을 앨범 'Männersachen'에 실었다.

1995년에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엔딩 테마송으로 'Fly me to the moon'이 사용되었는데, 여기서는 영국 출신 가수인 클레어 리터리와 그 외 성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와 미츠이시 코토노 등 다수의 보컬이 부른 각기 다른 버전이 각 에피소드 끝에 사용되었다.

2000년에는 우타다 히카루가 싱글앨범인 'Wait & See: Risk'에서 'Fly me to the moon'을 불렀다.

2004년 웨스트라이프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트리뷰트 앨범으로 'Allow Us to Be Frank'를 발표했는데, 이 앨범 2번 트랙에 'Fly to the moon'이 들어갔다.

2009년 7월 20일에는 캐나다 재즈 피아니스트인 다이애나 크롤미국 워싱턴 스미소니언 항공우주 박물관에서 열린 아폴로 11호 40주년 기념식에서 'Fly me to the moon'을 연주했는데, 아폴로 11호의 세 승무원도 참석했다.

세가의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 바요네타의 테마곡으로도 쓰인다.

2.1. 곡의 탄생과 초기 버전

1954년, 바트 하워드는 카바레 가수 메이벨 머서를 위해 "In Other Words"를 작곡했다. 그는 카바레 가수들의 반주를 위해 피아노를 연주했지만, 자신의 우상인 콜 포터를 염두에 두고 노래를 쓰기도 했다. 하워드는 "출판업자의 더 단순한 노래를 써달라는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이 곡을 썼다. 왜 그렇게 과장된 가사를 써야 하는가? 'In Other Words'는 '단순한 것을 말하기 위해 많은 단어를 사용하는' 시인들의 장황함을 이야기했다. '내 손을 잡고', '키스해줘.'"라고 언급했다.

하워드는 카바레 발라드를 썼다. 한 출판업자는 그에게 "fly me to the Moon"에서 "take me to the Moon"으로 가사를 바꾸도록 하려 했지만 하워드는 거절했다. 그는 20분 만에 노래를 완성했지만, 이 곡을 쓰기까지 20년이 걸렸다고 회고했다.

그는 뉴욕 맨해튼의 클럽 "블루 엔젤"에서 피아노 반주자이자 발표자로 일하며 이 노래를 홍보했고, 곧 펠리시아 샌더스가 이 클럽에서 처음 불렀다.

이 곡은 원래 박자로 작곡되었지만, 퀸시 존스가 편곡하면서 박자로 변경되었다.

케이 발라드 1950년대 후반
케이 발라드 1950년대 후반


케이 발라드는 1954년 4월 데카 레코드에서 이 곡을 처음으로 레코딩했다. 1954년 5월 8일 빌보드는 "In Other Words"를 "미스 발라드가 감정을 담아 부르는 러브송"이라고 평했다. 이 녹음은 케이 발라드가 당시 출연 중이던 뮤지컬 더 골든 애플의 수록곡 "Lazy Afternoon"의 B-사이드로 발매되었다.

이후 몇 년 동안 크리스 코너, 조니 매티스, 포르티아 넬슨, 낸시 윌슨 등 여러 재즈 및 카바레 가수들이 "In Other Words"의 커버 버전을 발표했다. 아이디 고르메는 1958년 앨범 Eydie In Love에서 "In Other Words"라는 제목으로 이 곡을 불렀으며, 이 앨범은 캐시박스 앨범 차트에서 20위에 올랐다. 조니 매티스 버전부터 "Fly Me to the Moon"이라는 제목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2.2. 다양한 편곡과 히트

1962년 조 허넬이 보사노바 풍으로 편곡한 "Fly Me to the Moon – Bossa Nova"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4위에 올랐다. 1963년 줄리 런던은 앨범 'The End of the World'에서, 패티 페이지는 앨범 'Say Wonderful Things'에서 이 곡을 불렀다. 1964년 프랭크 시나트라카운트 베이시와 협연한 앨범 'It Might as Well Be Swing'에 "Fly Me to the Moon"을 수록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퀸시 존스가 왈츠풍의 곡을 스윙풍으로 편곡했다.

2.3. 프랭크 시나트라와 아폴로 계획

1964년 프랭크 시나트라카운트 베이시와 협동하여 앨범 'It Might as Well Be Swing'을 발표했는데, 이 앨범에 'Fly Me to the Moon'이 타이틀곡으로 수록되었다. 퀸시 존스가 이 앨범의 편곡을 맡아, 원래 3/4박자의 왈츠풍이었던 곡을 4/4박자의 스윙풍으로 바꾸었다. 이 앨범은 크게 히트하여 많은 사람들이 'Fly Me To The Moon'하면 시나트라의 버전을 떠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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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트라의 버전은 아폴로 10호아폴로 11호 미션 당시 승무원들이 달 궤도 선회와 달 표면에서 틀었다고 알려져, NASA의 아폴로 계획과 밀접한 관련을 맺게 되었다. 이 곡의 사본은 아폴로 10호 임무에서 소니 TC-50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로 재생되었으며, 아폴로 11호에서도 달 착륙 전에 재생되었다.

시나트라는 1966년 라스베이거스 라이브 공연에서 카운트 베이시의 반주로 이 곡을 불렀으며, 이 라이브 버전은 'Sinatra at the Sands' 앨범에 실렸다. 1969년 TV쇼 'Sinatra'에서도 이 곡을 불렀는데, 시나트라는 아폴로 11호 승무원들을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사람들"이라고 칭찬했다.

이후 다이애나 크롤이 아폴로 11호 임무 40주년 기념식에서 이 곡을 불렀고, 2012년에는 임무 사령관 닐 암스트롱의 추모식에서도 불려졌다.

2000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스페이스 카우보이 마지막 장면에도 시나트라의 곡이 등장한다.

3. 다양한 국가에서의 번안 및 사용

이 곡은 1954년 바트 하워드가 작곡했으며, 원래 제목은 'In Other Words'였다. 같은 해 케이 밸러드의 음성으로 처음 레코딩되었고, 1956년 조니 마티스에 의해 'Fly me to the moon'으로 제목이 바뀌었다. 1962년 조 허넬이 보사노바 풍으로 편곡한 버전이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 14위에 오르며 히트했다. 1964년 프랭크 시나트라카운트 베이시와 협연한 앨범에 이 곡을 수록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고, 아폴로 10호아폴로 11호의 달 탐사 과정에서 사용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이후 수많은 가수들이 이 곡을 불렀으며, 여러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에도 사용되었다. 특히 1995년 일본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엔딩 테마곡으로 사용되면서 젊은 세대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Fly Me to the Moon Bossa Nova 1963년 조 하넬 앨범
Fly Me to the Moon Bossa Nova 1963년 조 하넬 앨범

퀸시 존스가 플래티넘 카피를 들고 존 글렌과 닐 암스트롱과 함께 서 있는 모습.
퀸시 존스가 플래티넘 카피를 들고 존 글렌과 닐 암스트롱과 함께 서 있는 모습.

3.1. 미국 및 유럽

토니 베넷(Tony Bennett영어)은 1964년에 이 곡을 불러 마이너 히트를 기록했고, 1970년에는 캐나다 재즈 피아니스트인 오스카 피터슨(Oscar Peterson영어)이 피아노 반주곡으로 자신의 앨범 'Tristeza on Piano'에 이 곡을 실었다. 1967년에는 미국의 이지 리스닝 밴드인 더 샌드페이퍼스(The Sandpipers영어)가 앨범 'Misty Roses'에서 스페인어로 번안한 곡을 불렀다. 2006년에는 로저 시세로(Roger Cicero영어)가 이 곡을 독일어 버전으로 바꾼 'Schiess mich doch zum Mond'을 앨범 'Männersachen'에 실었다. 코니 프랜시스는 1963년에 이 곡의 비영어 버전을 두 개 발표했는데, 이탈리아어 버전은 "Portami Con Te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버전은 "Llévame a la Luna스페인어"였다. 바비 워맥은 1968년 Minit Records에서 앨범 Fly Me to the Moon에 수록된 버전을 녹음했다.

3.2. 아시아

1981년 방글라데시-파키스탄 팝 가수 알람기르가 우르두어 버전으로 이 곡을 녹음했다. 1995년부터 1996년까지 방송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엔딩 테마로 사용되어 새로운 세대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영국 출신 가수 클레어 리터리(Claire littley)와 하야시바라 메구미, 미츠이시 코토노 등 다수의 성우들이 부른 각기 다른 버전이 각 에피소드 끝에 사용되었다. 2000년에는 우타다 히카루가 싱글 앨범 'Wait & See: Risk'에서 이 곡을 불렀다. 2009년 7월 20일, 다이애나 크롤미국 워싱턴 스미소니언 항공우주 박물관에서 열린 아폴로 11호 40주년 기념식에서 'Fly me to the moon'을 연주했다. 세가의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 바요네타의 테마곡으로도 쓰였다.

3.3. 한국

1963년, 모리야마 카요코가 "달로 돌아가자"(月へ帰ろう일본어)("혼자 울게 해줘"의 B면)라는 제목으로, 나카오 미에가 "달밤에 보사노바"(月夜にボサノバ일본어)("텔 힘"의 B면)라는 제목으로 각각 일본어 가사로 커버했다.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TBS 명작 드라마 시리즈의 오프닝 및 엔딩 테마로 웨스 몽고메리의 어레인지 버전이 사용되었다.

1981년부터 1987년까지 연재된 타케미야 케이코SF 만화 『나를 달까지 데려가 줘!』 제1회 "꿈꾸는 마스 포트"(夢見るマス・ポート일본어)에서 일본어 가사가 인용되었다.

2008년 전일본공수의 텔레비전 CM "동경하는 JAZZ CLUB" 편의 BGM으로 Geila Zilkha가 부른 버전이 사용되었다.

2009년 게임 베요네타의 테마곡으로 사용되었으며, 같은 해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장근석이 이 곡을 불렀다.

2013년 산토리 위스키 야마자키의 CM송으로 사용되었다.

2019년 마츠다 세이코가 앨범 『SEIKO JAZZ 2』에서 재즈 어레인지로 커버했다.

이소연소유스 TMA-12 탑승 당시 후기 미션 기자회견에서 승무원들과 'Fly me to the moon'을 불렀다.

4. 트리비아

아마존에서 "Fly to the moon"을 검색하면 800개 이상의 MP3 파일이 검색된다.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에는 2018년 현재 337팀의 아티스트가 이 곡으로 등록되어 있다.

5. 인증

프랭크 시나트라 버전의 "Fly Me to the Moon"은 여러 국가에서 음악 인증을 받았다.

5.1. 프랭크 시나트라 버전

프랭크 시나트라의 "Fly Me to the Moon" 싱글은 여러 국가에서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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