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HOCK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G-SHOCK은 1983년 카시오 엔지니어 이베 키쿠오가 개발한 내구성이 뛰어난 손목시계 브랜드이다. "트리플 10" 저항(배터리 10년, 방수 10기압, 10m 낙하 충격)을 목표로 개발되었으며, 초기에는 일본 내 판매 부진을 겪었으나, 미국에서 아이스하키 광고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1990년대 급성장했다. 현재는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여러 라인업을 선보이며, 군, 특수 부대,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손목시계 브랜드 - 바쉐론 콘스탄틴
바쉐론 콘스탄틴은 1755년 장 마르크 바쉐론이 설립하여 프랑수아 콩스탄탱 합류 후 혁신적인 기술과 장인 정신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가능하다면 더 잘, 그리고 그것은 항상 가능하다"라는 모토 아래 다양한 컬렉션과 초정밀 기계식 시계를 통해 시계 제조의 정수를 보여주는 리치몬트 그룹의 자회사이다. - 손목시계 브랜드 - 롤렉스
1905년 런던에서 설립되어 스위스 제네바로 본사를 이전한 롤렉스는 혁신적인 시계 제조 기술과 다양한 모델 출시로 럭셔리 시계 시장을 선도하며 성공과 부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이다. - 시계 - 실시간 시계
실시간 시계(RTC)는 CPU 개입 없이 독립적으로 시간을 유지하며, 저전력 소비와 시간 민감 작업의 부담 감소, 절전 모드 유지를 위해 디지털 카운터 회로, 결정 진동자, 배터리 등으로 구성되어 PC 메인보드에 부착되거나 사우스브리지 칩 또는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내장된다. - 시계 - 쿼츠 시계
쿼츠 시계는 수정 조각의 진동을 이용해 시간을 측정하며, 정확하고 저렴하지만 배터리 교체가 필요하고, 시계 산업의 변화를 가져왔다.
G-SHOCK | |
---|---|
기본 정보 | |
![]() | |
종류 | 시계 |
현재 소유주 | G-Shock |
기원 | 일본 |
출시 | 1983년 4월 |
관련 | Baby-G |
시장 | 전 세계 |
웹사이트 | G-Shock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1981년, 카시오 엔지니어 이베 키쿠오는 아버지에게 받은 기계식 시계가 떨어져 산산조각 나는 경험을 통해 G-SHOCK을 구상했다.[1] 그는 "트리플 10" 저항, 즉 배터리 수명 10년, 10기압 방수, 10m 낙하 충격을 견딜 수 있는 시계를 목표로 했다.[2]
이베는 "팀 터프"라는 3인 팀을 구성하여 200개에 가까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테스트했지만, 초기에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놀이터에서 고무공이 튀는 모습을 보고, 공의 중심은 충격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계 개발에 적용했다. 1983년 4월, 마침내 최초의 G-SHOCK인 DW-5000C가 출시되었다.[3][4][5][6]
DW-5000C는 쿼츠 시계 모듈을 보호하는 10개의 층으로 구성된 충격 방지 디자인을 갖추고 있었다. 여기에는 폴리우레탄 고무 범퍼, 스테인리스 강 케이스, 강화 미네랄 유리 시계 크리스탈, 스테인리스 강 나사 고정 케이스백, 그리고 쿼츠 메커니즘이 우레탄 폼 받침대 안에서 자유롭게 떠다니는 "플로팅 모듈"이 포함되었다. 시계 스트랩 또한 낙하 시 모듈을 보호하도록 설계되었다.[7]
초기 G-SHOCK은 일본에서 드레스 시계를 선호하는 경향 때문에 판매가 부진했다. 그러나 카시오 미국 지사에서 아이스하키 선수가 DW-5200C G-SHOCK을 하키 퍽으로 사용하는 광고를 통해 G-SHOCK의 강인함을 홍보했고, 이 광고는 오히려 허위 광고 혐의를 받게 되었다. 이에 TV 뉴스 채널에서 DW-5200C의 내구성을 실시간으로 테스트했고, 시계는 하키 스틱의 충격을 견뎌내며 대중에게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G-SHOCK의 인기는 1990년대 내내 증가하여, 1998년에는 200개 이상의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1,900만 대가 판매되었다.[8]
1985년, 카시오는 최초의 머드 레지스터 구조를 갖춘 G-SHOCK인 DW-5500C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새로운 구조적 특징으로 인해 G-SHOCK-II라고 불렸으며,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머드맨"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1995년에는 "머드맨"이라고 불리는 머드 레지스터 시계 라인이 출시되었다.[9][10]
1989년에는 6시 방향에 디지털 서브 디스플레이가 있는 아날로그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는 최초의 G-SHOCK인 AW-500이 출시되었다.[11]
1992년에는 온도 센서가 장착된 DW-6100이 출시되어 센서가 장착된 최초의 G-SHOCK이 되었다. 이 시계는 또한 충격 저항성을 개선하기 위해 초기 모델의 스테인리스 강 케이스 대신 레진(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했다. 이후 몇 년 동안 대부분의 모델이 레진 케이스로 전환되었고, 오리지널 G-SHOCK 사각형 디자인도 동일한 구조를 채택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 G-2000 모델은 스테인리스 강 케이스를 사용하는 마지막 표준 G-SHOCK이었으며, 몇몇 특수 모델만 전통적인 금속 케이스 구조를 유지했다.[12][13]
1993년, 카시오는 G-SHOCK 라인업 최초의 ISO 6425 인증 다이버 시계인 DW-6300 프로그맨을 출시했다.[14][13] 프로그맨은 G-SHOCK 라인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는 "마스터 오브 G" 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1994년 DW-6600 모델은 백열전구에서 발광 백라이트 기술로의 전환을 보여주었다.[13] 같은 해, 카시오는 여성을 위한 베이비-G 브랜드 G-SHOCK 시계를 출시했다.[24]
1996년, 카시오는 풀 메탈 구조를 특징으로 하는 최초의 G-SHOCK 시계인 MRG-100을 출시했다. "플로팅 모듈" 개념은 유지되었으며, 충격 저항성이 더욱 개선되었다.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는 MRG 라인은 각 핸드에 스테퍼 모터를 사용하는 풀 아날로그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여 최고급 프리미엄 G-SHOCK 라인으로 자리 잡았다.[26]
2008년, 카시오는 하이엔드 아날로그 G-SHOCK을 위한 터프 무브먼트를 도입했다. 이 무브먼트는 시계의 핸드 위치를 분석하고, 충격으로 인한 불규칙한 빛 수신을 감지하여 핸드의 정렬을 자동으로 수정한다.[27]
2009년에는 베이비-G와 유사한 시리즈인 G-Shock Mini가 도입되었다. 이 시리즈는 일반 G-SHOCK보다 30% 더 작았고, 처음에는 여성용으로 판매되었으나 나중에 유니섹스 변형으로 출시되었다. 2014년에는 S-Series로 대체되었다.[28][29]
2013년 G-SHOCK 30주년 기념 파티에서 에미넴의 공연이 열렸고, 2023년 40주년 기념 행사에는 J 발빈의 공연과 함께 브랜드 창립자 이베 키쿠오가 참석했다.[7][30]
2017년 9월 1일, 카시오는 전 세계 G-SHOCK 판매 1억 대를 돌파했다.[8]
1994년 영화 스피드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G-SHOCK을 착용한 것을 계기로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아졌다.[79] G-SHOCK의 모조품이 유통되자, 카시오는 1998년에 "A-SHOCK"부터 "Z-SHOCK"까지의 알파벳 전부를 상표 등록했다.[71]
2019년에는 국립 과학 박물관의 중요 과학 기술 사료 (미래 기술 유산)에 등록되었다. 카시오 계산기에게 G-SHOCK은 매출액의 30%를 차지하고 이익률이 20%에 달하는 중요한 존재이다.[72]
다음은 G-SHOCK의 주요 모델 및 기능 도입 연표이다.
연도 | 모델명 | 주요 기능 |
---|---|---|
1993 | DW-6300 프로그맨 | ISO 6425 인증 다이버 시계, "마스터 오브 G" 라인 시작 |
1996 | DW-8600 피셔맨 | 조수 그래프와 달 위상 기능 (걸프맨 시리즈의 전조) |
1998 | DW-9300 레이즈맨 | 터프 솔라 배터리 재충전 기술 |
1999 | DW-9800 와데만 | 방향 센서 |
1999 | AW-571 가우스맨 | 자기장 저항 |
1999 | DWG-100 렁맨 | 맥박 센서 |
2000 | GW-100 앤트맨 | 라디오 타워 시간 보정 신호 수신 |
2013 | GW-9400 레인지맨 | 트리플 센서 (압력, 온도, 방향) |
2016 | GPW-1000 그래비티마스터 | GPS 하이브리드 시간 수신 기술 |
2016 | GWN-Q1000 걸프마스터 | 쿼드 센서 (압력, 온도, 깊이, 방향) |
2018 | GPR-B1000 레인지맨 | GPS 내비게이션, Memory-In-Pixel(MIP) 디스플레이 |
2. 1. 출시 이전
1981년 카시오 계산기의 이베 키쿠오는 시계를 떨어뜨려 고장 낸 것을 계기로 '떨어뜨려도 고장 나지 않는 시계' 개발을 시작했다.[66][67] 이베는 G-SHOCK의 세 가지 조건, 즉 10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이상 없고, 10 bar의 수압을 견디며, 10년 배터리 수명을 갖는 '트리플 10'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별도의 실험실이 없었기 때문에 하무라 R&D 센터 3층 화장실에서 낙하 실험을 진행했다.초기에는 시계 전체를 부드럽고 유연한 물질로 덮어 충격을 완화하려고 했다. 고무로 외부를 감싸 충격 흡수를 시도했지만, 충분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시계의 크기가 너무 커져야 했기 때문에 야구공만 한 크기가 되어버렸다.
이후 5단계 충격 흡수 구조를 고안하여 핵심 부품들을 강화하고 시계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낙하 실험 과정에서 전자 부품이 고장 나는 문제가 발생했고, 한 부분을 강화하면 다른 부분이 고장 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그러던 중, 이베는 점심시간에 공원에서 아이들이 고무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 고무공의 중앙 부분은 충격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하여, 5단계 충격 흡수 구조에 더해 시계 모듈을 본체와 작은 점 몇 개로만 연결하고 빈 내부 공간에 띄우는 방식으로 설계를 완성했다. 2년간의 개발 기간과 200개가 넘는 프로토타입 제작 끝에 1983년 4월, 첫 G-SHOCK 모델인 DW-5000C-1A가 출시되었다.[87]
2. 1. 1. 일화
카시오 계산기의 엔지니어였던 이베 키쿠오(Kikuo Ibe|이베 키쿠오영어)는 아버지에게 고등학교 입학 선물로 받은 시계를 소중히 여겼다. 어느 날, 직장에서 다른 사람과 부딪혀 시계가 바닥에 떨어져 깨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를 계기로 이베는 '떨어뜨려도 고장나지 않는 시계'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단 한 줄의 기획서를 제출하여 승인을 받아 G-SHOCK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85]
1981년, G-SHOCK 개발팀 "프로젝트 팀 터프(PROJECT TEAM Tough|프로젝트 팀 터프영어)"가 결성되었고, 이베 키쿠오(설계), 마스다 유이치(상품 기획), 니카이도 타카시(디자인·네이밍) 3명이 중심이 되었다. 이들은 건물 3층 변소 창문(약 10m)에서 시계를 떨어뜨리는 등 수많은 실험과 시행착오를 거듭했다.[66][67]
1983년, 마침내 첫 G-SHOCK 모델인 "DW-5000"이 출시되었다.[68] G-SHOCK은 미국에 수출되었고, "아이스하키의 퍽 대신 사용해도 고장나지 않는다"는 광고로 화제를 모았다. 이 광고는 과장 광고 논란에 휩싸였으나, 텔레비전 프로그램 검증 결과 내셔널 하키 리그 프로 선수들의 슛에도 견딜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어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69] 트럭으로 밟아도 고장나지 않는 실험도 진행되었다.[70]
1994년에는 영화 『스피드』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G-SHOCK을 착용하면서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아졌다.[79]
G-SHOCK의 인기에 힘입어 '''C-SHOCK''', '''S-SHOCK''' 등 모조품이 유통되자, 카시오 계산기는 1998년에 "A-SHOCK"부터 "Z-SHOCK"까지의 알파벳 전부를 상표 등록했다.[71]
2017년 12월 12일, G-SHOCK은 시계를 덮고 지나간 가장 무거운 차량에 대한 기네스 세계 기록을 획득했다. 24.97ton 트럭이 카시오 G-SHOCK DW5600E-1을 덮고 지나갔지만, 시계는 정상 작동했다.[61]
2019년에는 국립 과학 박물관의 중요 과학 기술 사료 (미래 기술 유산)에 등록되었다.
2. 1. 2. 개발 과정
1981년 카시오 계산기의 이베 키쿠오가 시계를 떨어뜨려 고장 낸 것을 계기로, '떨어뜨려도 고장 나지 않는 시계' 개발이 시작되었다.[66][67] 상품 기획 담당 마스다 유이치와 설계 담당 이베 키쿠오, 디자인 및 네이밍 담당 니카이도 타카시 3명이 중심이 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20대였다. 개발팀은 "PROJECT TEAM Tough"라고 명명되었다.[66][67]이베는 G-SHOCK의 세 가지 조건으로 10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이상 없고, 10 bar의 수압을 견디며, 10년 배터리 수명을 설정했고, '트리플 10'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실험실이 따로 없어 하무라 R&D 센터 3층 화장실에서 약 10m 높이에서의 낙하 실험을 했다.
초기에는 시계 전체에 부드럽고 유연한 물질을 덮어 충격을 완화하려 했다. 고무로 외부를 감싸 충격 흡수를 의도했지만, 효과를 보기 위해선 크기가 커져야 했기에 시계가 야구공처럼 되었다.
이후 5단계 충격 흡수 구조(Case cover, Metal case, Rubber guard ring, Metal guard ring, Rubber protectors)를 고안해 핵심 부품을 강화하고 시계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그러나 낙하 실험에서 전자 부품이 고장 났고, 하나를 강화하면 다른 하나가 고장 나는 악순환 문제에 부딪혔다.
당시 카시오 기획 담당이었던 마스다 유이치는 혼자 고군분투하던 이베에게 관심을 보였고, 디자이너 니카이도 타카시와 함께 프로젝트 팀 'Tough'를 결성했다.[86] 브랜드명 'G-SHOCK'이 확정되었고,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도중에 시장 출시일이 결정되어 임박했다.
어느 날, 점심시간에 공원에서 아이들이 고무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 고무공의 중앙부는 충격의 영향을 받기 힘들다는 점에 착안했다. 그렇게 5단계의 충격 흡수와 더불어, 모듈을 본체와 작은 점 몇 개로 연결하고 빈 내부 공간에 뜨게 두어 완성했다. 2년의 개발 기간과 200개가 넘는 프로토타입을 거치고 1983년 4월 첫 G-SHOCK 모델 DW-5000C-1A가 출시되었다.[87]
2. 2. 출시 이후
G-SHOCK은 1983년 4월, 카시오의 엔지니어 이베 키쿠오가 "트리플 10" (배터리 수명 10년, 10기압 방수, 10미터 낙하 충격 방지)을 갖춘 시계를 목표로 개발하여 탄생했다.[2][3][4][5][6] 초기 모델인 DW-5000C는 쿼츠 모듈을 보호하는 10개의 층으로 구성된 충격 방지 디자인을 갖췄다.[7]일본에서는 초기 판매가 저조했지만, 미국에서 아이스하키 퍽 대신 G-SHOCK을 사용하는 광고가 과장 광고 논란에 휩싸였고, TV 뉴스 채널에서 검증 실험을 통해 내구성이 입증되면서 인기를 얻었다.[8] 1990년대에 걸쳐 G-SHOCK의 인기는 계속 증가하여 1998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1,900만 대가 판매되었다.[8] 1994년 영화 스피드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착용한 것을 계기로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었다.[79] 2019년에는 국립 과학 박물관의 중요 과학 기술 사료(미래 기술 유산)에 등록되었다.[72]
2. 2. 1. 미국에서의 성공
1984년 미국에서 G-SHOCK을 아이스하키 스틱으로 쳐도 괜찮다는 광고[88]가 나갔고, 이는 과대 광고 논란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한 인기 방송에서 실제로 시계를 아이스하키 스틱으로 치는 실험을 진행했고, G-SHOCK은 끄떡없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심지어 큰 트럭으로 밟고 지나가는 실험에서도 멀쩡한 모습을 보이며 방송을 통해 홍보 효과를 얻었다.[89]이러한 내구성 덕분에 G-SHOCK은 시계가 쉽게 깨지는 환경에서 일하는 경찰, 소방관 등 야외 근무자들과 스케이트보더, 서퍼 등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G-SHOCK은 미국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1990년대 스트리트 패션이 유행하기 시작한 일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마스다 유이치는 2019년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G-SHOCK은 미국에서 태어난 시계"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2. 2. 2. 슬럼프와 극복
1990년대 후반, G-SHOCK은 유행이 지나가면서 매출이 감소했다. 한때 카시오 시계 매출의 약 50%를 차지했던 G-SHOCK의 비중은 30% 미만으로 떨어졌고, 판매량은 2009년경 절반 수준이 되었다.[90] 협업 전략도 더 이상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재고만 쌓이는 상황이었다.G-SHOCK은 디지털 시계로 시작했지만, 아날로그 무브먼트 기술이 부족했다. 카시오는 유행 대신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고성능 아날로그 시계를 개발하여, 기존 시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고객층을 넓히는 전략을 택했다. 이는 G-SHOCK의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다른 명품 시계와 차별화하는 방법이었다.
2010년 G-SHOCK은 5000만 개 출하를 달성했고, 2017년 9월에는 1억 개 출하를 돌파했다. 2016년 판매량은 850만 개로, 1997년의 기록을 19년 만에 넘어섰다. 카시오 내 시계 매출 비중은 다시 55%까지 높아졌다. 2017년 10월 30일, DW-5600E-1 모델은 24.97톤 트럭이 밟고 지나가도 고장 없이 작동하는 실험을 통해 기네스북에 'Heaviest vehicle to drive over a watch'라는 타이틀로 등재되었다.[91]
2. 3. 대한민국에서의 G-SHOCK
1994년 (헤이세이 6년)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한 영화 『스피드』에서 주인공이 G-SHOCK을 착용한 것이 대한민국에서 G-SHOCK 인기의 계기가 되었다.[79]3. 경영 철학
1981년 카시오 계산기의 이베 키쿠오가 시계를 떨어뜨려 고장낸 것을 계기로, 마스다 유이치(상품 기획 담당), 이베 키쿠오(설계 담당), 니카이도 타카시(디자인·네이밍 담당) 3명이 "떨어뜨려도 고장나지 않는 시계 개발"을 시작했다.[66][67] 개발팀은 ""라고 명명되었다.
건물 3층의 변소 창문(약 10m)에서 떨어뜨리는 실험 등,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1983년 "DW-5000"이 발매되었다.[68] G-SHOCK은 미국에 수출되었는데, 당시 텔레비전 광고에서는 "아이스하키의 퍽 대신 사용해도 고장나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사용되었다. 이 광고는 '과장 광고'라는 논란이 있었으나, 텔레비전 프로그램 검증 결과 내셔널 하키 리그 프로 선수에 의한 슛에도 기능을 상실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되어 미국에서 인기를 얻었다.[69] 트럭으로 밟아도 고장나지 않는다는 실험 결과도 나왔다.[70]
일본에서는 1994년 영화 『스피드』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G-SHOCK을 착용하면서 인기가 높아졌다.[79] G-SHOCK의 모조품(C-SHOCK, S-SHOCK 등)이 유통되자, 카시오는 1998년 "A-SHOCK"부터 "Z-SHOCK"까지의 알파벳 전부를 상표 등록했다.[71]
2019년 국립 과학 박물관의 중요 과학 기술 사료(미래 기술 유산)에 등록되었다. G-SHOCK은 카시오 계산기 매출액의 30%, 이익률 20%를 차지하는 중요한 존재이다.[72]
3. 1. Absolute
정확도와 디자인은 시계 제조의 두 가지 핵심 요소이다. G-SHOCK은 이 두 가지에 대한 상상력의 한계를 넘어 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장애물에 도전하고 있다. 더 나아가는 시계의 진화를 위해 충분한 시야를 가지고 있다.3. 2. Evolutionary
끊임없는 정확도 추구는 다음 기술로부터 확장된다. 1981년 카시오 계산기의 이베 키쿠오가 시계를 떨어뜨려 고장 낸 것을 계기로, "떨어뜨려도 고장나지 않는 시계 개발"이 시작되었다.[66][67] 건물 3층 창문에서 떨어뜨리는 실험 등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1983년 "DW-5000"이 발매되었다.[68]G-SHOCK은 미국에 수출되었는데, 당시 텔레비전 광고에서는 "아이스하키의 퍽 대신 사용해도 고장나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사용되었다. 이 광고는 과장 광고 논란이 있었으나, 텔레비전 프로그램 검증 결과, 내셔널 하키 리그 프로 선수 슛에도 기능을 상실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되어 미국에서 인기를 얻었다.[69] 또한, 트럭으로 밟아도 고장나지 않는다는 것이 실험으로 증명되었다.[70]
일본에서는 1994년 영화 『스피드』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G-SHOCK을 착용하면서 인기가 높아졌다.[79] G-SHOCK의 모조품(C-SHOCK, S-SHOCK 등)이 유통되자, 카시오는 1998년 "A-SHOCK"부터 "Z-SHOCK"까지의 알파벳 전부를 상표 등록했다.[71]
2019년 G-SHOCK은 국립 과학 박물관의 중요 과학 기술 사료(미래 기술 유산)에 등록되었다. G-SHOCK은 카시오 계산기 매출액의 30%, 이익률 20%를 차지하는 중요한 존재이다.[72]
G-SHOCK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정확도와 내구성을 향상시켜왔다. (자세한 기술 내용은 하위 섹션 '기술' 참조)
3. 2. 1. 기술
G-SHOCK은 끊임없는 정확도 추구를 통해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여 뛰어난 성능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GPS Hybrid Wave-Ceptor: 지상파 전파 수신과 GPS를 이용한 위치 및 시간 정보 수신을 결합한 기술이다. 세계 6대 지상파 송출국으로부터 전파를 수신하여 실내에서도 정확한 시간을 유지하며, GPS를 통해 세계 어디에서나 버튼 하나로 현재 위치의 정확한 시간을 얻을 수 있다.[60]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기술(GPS + Multi Band 6)은 사용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정확한 시간 수신을 가능하게 한다.
- Smartphone Link: 블루투스® SMART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시간 정보를 동기화하는 기술이다. 전 세계 300개 이상의 도시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어 디지털 시대에 편리함을 더한다.
- Multi Band 6: 세계 6대 지상파 송출국(일본, 북미, 영국, 유럽, 중국)에서 전파를 수신하여 자동으로 시간을 보정하는 기술이다.[60] 건물로 둘러싸인 환경에서도 수신이 가능하며, 야간에도 신호를 수신하여 정확한 시간을 유지한다. 평상시보다 적은 전력 소비로도 수신이 가능하다.
국가 | 위치 | 주파수 | 호출 부호 |
---|---|---|---|
일본 | 후쿠시마현 오타카도야마 송신소 | 40kHz | JJY |
하가네야마 송신소 | 60kHz | JJY | |
중국 | 상추시 | 68.5kHz | BPC |
미국 | 콜린스 요새 | 60kHz | WWVB |
영국 | 앤손 전파 기지 | 60kHz | MSF |
독일 | 마인플링겐 | 77.5kHz | DCF77 |
- World Time: 듀얼 다이얼 월드 타임(Dual Dial World Time)은 두 도시의 시간을 동시에 표시하는 기능이다. 멀티모터 드라이브 기술을 통해 메인 다이얼과 인셋 다이얼을 독립적으로 제어한다.
- Tough Movement: 무선 제어,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아날로그 시계의 신뢰성을 높인 슬림형 무브먼트 기술이다.
- Tough Solar: 태양광 충전 시스템으로, 태양 전지판이 햇빛뿐만 아니라 형광등과 같은 광원에서도 전력을 생산하여 시계를 작동시킨다.
- Smart Access: 다양한 기능과 간단한 조작, 디스플레이 전환을 결합한 기술이다.
- Triple G Resist: 낙하 충격, 원심 중력, 진동에 강한 G-SHOCK의 내충격 구조이다. G-SHOCK 중력 마스터(Gravitymaster)는 항공기 장비 시험 표준(ISO 2669)에서 요구하는 수준(15G)을 초과하는 원심 중력 저항 사양을 갖추고 있다. 1/100초 스톱워치 등의 기능은 강한 중력 환경에서도 정상 작동한다.
- Shock Resist: 케이스 내부 모듈을 지지하여 외부 충격을 줄이는 기술이다. 시계 케이스와 베젤의 돌출된 형태는 모든 방향의 낙하 충격으로부터 보호한다.
- Triple Sensor, Ver.3: 방향, 기압/고도, 온도 측정을 위한 세 개의 소형 센서 기술이다. 2013년에 3세대로 발전하였다.
3. 3. Distinctive
G-SHOCK은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장인정신을 기리며 혁신을 수용하는 동시에, 전통적인 장인의 태도를 가진다. 아무리 진보된 기술이라도 시계에 전통을 담는 아름다움은 얻을 수 없다.[92]4. 제품 특징
G-SHOCK은 1981년 카시오 엔지니어 이베 키쿠오가 아버지에게 받은 기계식 시계가 떨어져 산산조각 난 사건을 계기로 구상되었다.[1] G-SHOCK은 "트리플 10" 즉, 배터리 수명 10년, 10기압 방수, 10미터 낙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시계로 개발되었다.[2]
이베는 3명의 팀(팀 터프)과 함께 200개 가까운 시제품을 만들고 시험했지만,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그러다 놀이터에서 고무공이 튀는 모습을 보고 공의 중심은 충격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 원리를 시계에 적용했다. 1983년 4월, 마침내 최초의 G-SHOCK DW-5000C가 출시되었다.[3][4][5][6]
초기 G-SHOCK은 일본에서 드레스 시계를 선호하는 경향 때문에 판매가 부진했다. 그러나 미국 지사에서 아이스하키 선수가 G-SHOCK을 하키 퍽처럼 사용하는 광고를 통해 강인함을 홍보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 광고는 허위 광고 논란을 낳기도 했지만, TV 뉴스 채널에서 G-SHOCK의 내구성을 실시간으로 검증하면서 오히려 G-SHOCK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1990년대 G-SHOCK의 인기는 계속 상승했고, 1998년에는 200종 이상의 모델이 출시, 전 세계적으로 1,900만 대가 판매되었다.[8]
카시오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G-SHOCK에 기능을 추가 및 발전시켰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4. 1. 내충격성
G-SHOCK의 가장 큰 특징은 튼튼한 구조로 인해 매우 높은 내구성을 갖는다는 점이다. 시계 내부의 모듈을 띄우는 "중공 구조"를 통해 낙하와 같은 강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내충격성을 실현했다.[73]아이스하키의 퍽 대신 G-SHOCK을 스틱으로 쳐 날리거나, 트럭으로 밟아도 시간을 정상적으로 표시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다.[73] 1981년, "트리플 10"(낙하 강도 10m, 방수 성능 10기압, 배터리 수명 10년)을 목표로 연구 개발이 시작되었다. 이 목표는 외부와 독립된 내부 기구, 폴리우레탄 재질의 충격 흡수재를 사용하여 달성되었다. 1983년에 처음 등장한 DW-5000C 이후 모든 G-SHOCK 시리즈는 이 성능을 충족하고 있다.[74]
최초의 G-SHOCK인 DW-5000C의 충격 방지 디자인은 쿼츠 시계 모듈을 보호하는 10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는 폴리우레탄 고무 범퍼, 스테인리스 강 케이스, 강화 미네랄 유리 시계 크리스탈, 스테인리스 강 나사 고정 케이스백, 그리고 쿼츠 메커니즘이 우레탄 폼 받침대 안에서 자유롭게 떠다니는 "플로팅 모듈"이 포함된다. 외부 버튼과 LCD 모듈은 타원형 버튼 샤프트로 부착되어 있으며, 시계 스트랩 또한 낙하 시 모듈을 보호하도록 설계되었다.[7]
4. 2. 방수/방진 기능
G-SHOCK은 "트리플 10" 즉, 배터리 수명 10년, 10기압 방수, 10미터 낙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2]초기 G-SHOCK의 충격 방지 디자인은 쿼츠 시계 모듈을 보호하는 10개의 층으로 구성되었다. 여기에는 폴리우레탄 고무 범퍼, 스테인리스 강 케이스, 강화 미네랄 유리 시계 크리스탈, 스테인리스 강 나사 고정 케이스백, 우레탄 폼 받침대 안에서 쿼츠 메커니즘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플로팅 모듈"이 포함되며, 외부 버튼과 LCD 모듈은 타원형 버튼 샤프트로 부착되었다. 시계 스트랩 또한 낙하 시 모듈을 보호하는 기능을 했다.[7]
1985년, 카시오는 진흙 방지(머드 레지스터) 구조를 가진 최초의 G-SHOCK DW-5500C를 출시했다. 이 시계는 뛰어난 진흙 저항 능력으로 인해 "머드맨"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1995년 카시오는 정식으로 '머드맨'이라는 이름의 진흙 방지 시계 라인을 출시했다.[9][10]
1993년에는 G-SHOCK 라인업 최초로 ISO 6425 인증을 받은 다이버 시계 DW-6300 프로그맨이 출시되었다.[14][13]
G-SHOCK의 가장 큰 특징은 견고한 구조에서 비롯되는 뛰어난 내구성이다. 시계 내부 모듈을 띄우는 "중공 구조"는 낙하와 같은 강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내충격성을 제공한다. G-SHOCK의 내구성은 아이스하키의 퍽 대신 G-SHOCK을 스틱으로 쳐 날리거나, 트럭으로 밟아도 정상 작동했다는 일화로도 증명된다.[73]
4. 3. 기타 기능
G-SHOCK은 충격 방지 기능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내충격 기능: G-SHOCK의 가장 큰 특징으로, 시계 내부 모듈을 띄우는 "중공 구조"를 통해 낙하 등의 강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다.
- 방수 기능: 5기압부터 20기압까지 4가지 종류의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 방진 기능: 먼지나 진흙 등 외부 오염 물질로부터 시계를 보호한다.
- 전파 수신: 전파 수신 기능을 통해 전 세계 6곳의 표준 전파를 수신하여 정확한 시간을 표시한다. 일본(2곳), 중국, 미국, 영국, 독일의 표준 전파를 수신할 수 있다.[60]
- 태양광 충전: 태양광 충전 기능(터프 솔라)을 통해 빛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하여 배터리 교체 없이 장기간 사용 가능하다.
- 시간 보정: 전파 수신이나 GPS를 통해 자동으로 시간을 보정한다.
- 타이머: 설정된 시간이 되면 알람으로 알려주는 기능.
- 알람: 설정된 시간에 알람을 울리는 기능.
- 스톱워치: 시간을 측정하는 기능.
- 기압계: 기압을 측정하여 고도 변화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온도계: 온도를 측정하는 기능.
- 수심 측정기: 수심을 측정하는 기능 (일부 모델 한정).
- 블루투스: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월드 타임: 월드 타임 기능을 통해 세계 주요 도시의 현재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 경질 코팅: 시계 표면에 특수 코팅을 하여 긁힘이나 손상을 방지한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들은 G-SHOCK을 단순한 시계를 넘어, 극한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한 다기능 장비로 만들어준다.
5. 현재 제품
G-SHOCK 시계는 현재 원자 시계, GPS, 블루투스 시간 동기화 및 터프 솔라 기술을 포함한다. 많은 최신 모델은 금속(강철 또는 티타늄) 밴드와 아날로그-디지털 시계, 아날로그 시계 또는 디지털 시계가 혼합되어 있다.[32]
DW 모델은 표준 배터리 구동 G-SHOCK인 반면, G-SHOCK의 GW 모델은 터프 솔라 또는 멀티 밴드 원자 시계, 또는 둘 다를 갖추고 있다. 숫자 앞에 "B" 접두사가 있는 모델은 블루투스 지원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숫자 앞에 "P" 접두사가 있는 모델은 GPS 시간 수신 또는 탐색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기본 모델은 연 2회 업데이트된다. 새로운 한정판 모델은 연중 더 자주 출시된다. 특별 모델은 G-Shock 브랜드 기념일에 출시되며 선택된 소매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32]
카시오는 A Bathing Ape(Bape), Stüssy, Xlarge, Eric Haze, KIKS TYO, Nano Universe, Levi's, Lifted Research Group, 코카콜라, Pulp68 Skateshop, Lucky Strike 및 Marlboro와 같은 인기 있는 패션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협업 모델을 제작한다.[32]
아래는 현재 G-SHOCK의 주요 모델들이다.
모델명 | 설명 |
---|---|
DW-5600E | NASA의 우주여행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33] 1545 모듈을 모듈 번호 3229(2010년)로 대체했다.[34] 2023년 11월에 출시된 DW-5600UE는 업데이트된 3525 모듈을 도입했다.[35] |
GW-M5610 | DW-5600의 태양열 구동 변종으로, 멀티 밴드 6 시간 수신 기술을 통합했다.[36] 2021년 9월에 3159 모듈을 3495 모듈로 교체했다.[37][38][39][40] |
GW-5000 | GW-M5610의 변형 모델로, 강철 케이스와 케이스백에 다이아몬드 유사 코팅(DLC)이 적용되었다. |
GW-S5600 | 시계 스트랩에 탄소 섬유를 적용하고 케이스백, 나사 및 버튼에 티타늄을 사용한 가장 가벼운 G-Shock 모델이다. |
GB-6900 | 2012년에 출시된 블루투스 기능 모델로, CR2032 배터리로 2년의 배터리 수명을 보장했다.[41] |
GW-B5600 | 2018년에 출시된 블루투스 라인업으로, 터프 솔라 및 멀티 밴드 원자 시간 수신을 통합했다.[42] |
GMW-B5000 | 2018년에 출시된 블루투스 라인업으로, 전체 금속 스크류백 케이스 모델이다.[43] |
MRG-B5000 | 2022년 케이스와 팔찌에 풀 티타늄 구조와 사파이어 시계 유리를 갖춘 프리미엄 시계이다.[44] |
AW-500 | 1989년에 아날로그 무브먼트를 통합한 최초의 G-Shock의 오마주 모델이다. (2020년 10월 출시) |
AW-M500 | AW-500의 풀 스테인리스 스틸 구조를 가진 프리미엄 모델이다. 터프 솔라 충전 기술, 멀티 밴드 6 전파 시간 수신 기술 등을 갖추고 있다.[11] |
GW-9400 레인지맨 | 2013년에 출시된 모델로, 트리플 센서를 갖추고 있다. |
GWN-1000 걸프마스터 | 2014년에 출시된 모델로, 트리플 센서를 갖추고 있다. |
MTG-S1000, GW-A1000, GPW-1000 | 트리플 G 저항을 가지고 있다. |
GPW-1000 Gravitymaster | 2014년 GPS 하이브리드 웨이브 세터 기능을 도입했다. |
MRG-G1000, MTG-G1000 | GPS 하이브리드 웨이브 세터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
GWN-Q1000 걸프마스터 | 2016년에 출시된 쿼드 센서를 통합한 최초의 G-Shock이다. |
GPR-B1000 | 2018년 말에 출시된 G-Shock 레인지맨 시리즈 모델이다. GPS 중심 모델이다. |
GA-2100 | 2019년에 출시된 모델로, 아날로그-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합했다. |
GA-B2100 | 2022년에 출시된 GA-2100의 태양열 구동 모델이다. |
GM-B2100 | 2022년에 출시된 GA-2100 시리즈의 풀 메탈 변형 모델이다. |
MRG-B2100 | 2024년에 소개된 GA-2100 디자인 기반의 MRG 변형 모델이다. |
5. 1. 마스터 오브 G
극한 환경에서의 사용을 위해 특수 기능(방수, 방진, 방위 측정 등)을 갖춘 G-SHOCK 모델들을 '''마스터 오브 G(Master of G)''' 시리즈라고 부른다.; FROGMAN (프로그맨)
: ISO 규격에 준하는 200m 잠수용 방수 성능을 갖춘 다이버 모델이다. 좌우 비대칭 디자인으로, 옆에서 보면 개구리 얼굴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맨은 원래 잠수부를 뜻한다.) 4세대 GW-200은 초대 모델(DW-6300)의 복각판으로, 태양광 발전만 지원한다. 2010년 출시된 5세대 GWF-1000 계열(2세대 복각 모델)은 FROGMAN 최초로 전파 수신(MULTI BAND 6)을 지원한다. 일본 외 일부 국가에서 FROGMAN이 상표 등록되어 있어, DW-9900 계열 품번으로 등장한 3세대 모델은 SEAMAN(시맨: DW-9950WC)으로 판매되었다.[46][47]
; MUDMAN (머드맨)
: 방진, 방니(防泥) 성능을 특히 강화한 모델이다. 2007년 7월 출시된 GW-9000-1JF부터 MULTI BAND 5를 지원하고, 현행 모델 GW-9010-1JF부터 MULTI BAND 6를 지원한다. 해외 전용 모델인 G-9010은 이 모델부터 전파 자동 수신 기능을 제외한 사양으로 출시되었다. 1995년에 등장한 초대 모델(DW-8400) 시대에는 아날로그 디지털 사양도 존재했다. (아날로그 머드맨, 1997년 등장. AW-570, 후에 마이너 체인지로 GAUSSMAN(가우스맨: AW-571, 내자 사양의 아날로그 디지털)으로 명칭 변경. 아날로그 머드맨 시대를 포함해 역대 Master of G 시리즈 중 유일한 아날로그 디지털 사양이었다.) G-5500 계열 및 GW-5500 계열과 DW-5510 계열 및 GW-5510 계열의 오리지널인 DW-5500 계열(세계 최초의 방진·방니 사양 모델)은 머드맨의 조상에 해당한다.
; GULFMAN (걸프맨)
: 바다에서의 사용을 상정하여 방수, 방청(防錆)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외기에 닿는 금속 부분 및 버튼 샤프트는 모두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여 부식에 의한 손상을 줄이는 사양으로 제작되었다.
: 두 가지 모델이 있으며, GW-9100은 전파 솔라 대응 모델로, 전파 시계는 MULTI BAND 5를 지원한다. G-9100은 전파 솔라를 지원하지 않지만, 문 데이터(월령·달의 모양 표시), 타이드 그래프와 같은 바다에서 사용에 필요한 기능을 갖춘 모델이다. 초대 모델(DW-9300)은 G-SHOCK 최초의 TOUGH SOLAR(태양광 발전) 대응 모델이다. FISHERMAN(피셔맨: DW-8600, 초대 방수·방청 모델)은 걸프맨의 조상에 해당한다.
; RISEMAN (라이즈맨)
: 압력 센서와 온도 센서가 탑재된 트윈 센서 모델이다. 등산에 특화되어 있다. PROTREK 시리즈와 달리 방위 센서는 탑재되지 않았다. 현행 모델은 MULTI BAND 6를 지원한다.
: 바다에서의 사용에 견딜 수 있지만, 방수 기능은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20기압까지이다. G-SHOCK 최초의 압력 센서·온도 센서 탑재 모델인 SKY FORCE(스카이포스: DW-6500)와 그 2세대 모델인 SKY FORCE 2nd(스카이포스 세컨드: DW-6700)는 라이즈맨의 조상에 해당한다.
; RANGEMAN (레인지맨)
: RISEMAN (라이즈맨)의 후속 기종으로, 2013년 9월에 탄생했다.
; RAYSMAN (레이즈맨)
: 태양 전지 패널이 탑재된 Tough Solar 모델이다. 1998년 3월에 탄생했다. 현재는 다른 기종에도 Tough Solar 모델이 존재하기 때문에 생산이 종료되었다.
5. 2. G-라이드 서핑 에디션
G-라이드(G-LIDE) 시리즈는 1996년에 서핑 시장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32] 이 모델들은 카운트 다운 타이머가 있는 최초의 G-Shock 시계였다.[32] 서핑 경기를 위해 카운트 다운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후 모델 중 일부는 요트 타이머, 달 및 조류 그래프를 가지고 있어 서퍼들이 물에서 경쟁하면서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었다.[32]G-라이드 모델 중 많은 모델에는 한 쌍의 스트랩 어댑터와 단일 일체형 수지 또는 나일론 밴드가 장착되었다. 이러한 스타일의 밴드는 일본 국내 시장에서 "크로스 밴드" 라고도 한다. G-라이드 모델의 수지 밴드는 밴드를 통해 열린 틈이나 슬릿이 있는데, 카시오는 이를 배수 슬릿 (drainage slits)이라고 부르며, 서핑 할 때 물이 아무런 문제없이 배출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32] 이 시리즈 모델의 대부분은 반투명 밴드가 있으며, 일본 국내 시장에서는 X-Treme으로 브랜드화되었다.[32]
G-LIDE는 한때, 국내 제조 사양의 시리즈 모델만 "X-treme G-LIDE"라는 명칭으로 제조·판매되었으며, 그 중에는 "RISEMAN(라이즈맨)" 등의 Master of G 시리즈의 기종도 포함되어 있었다. 판매 초기에는 전용 모듈 이외에는 "네그자쿠스"의 DW-002계나 "세 눈"이라고 불린 6900계를 기반으로 하여, 바다에서의 이용을 고려하는 일은 그다지 없었지만, Master of G 시리즈의 1기종으로 "피셔맨"이 등장한 후 문자반 부분을 소형이면서도 문 데이터 & 타이드 그래프의 표시 기능이 있는 모델을 표준화한 모델이 늘었다.
현재는 베이직 모델 외에 솔라 발전 기능 (터프 솔라) 탑재 및 자동 전파 수신 + 솔라 발전 기능 탑재의 많은 모델에서, 문자반 부분을 소형이면서도 문 데이터 & 타이드 그래프의 표시 기능이 있거나, 내저온 -20℃ 사양으로 액정이나 문자반을 변경한 것이 G-LIDE 시리즈로 제조·판매되고 있다.
1999년에는 G-LIDE 이외의 모델은 "DW-"로 시작하는 품번 (DWX-100계 및 DWX-110계를 제외)으로, G-LIDE는 "DWX-110계"를 마지막으로 국내외 모두 "GL-"로 시작하는 품번으로 전환되었다. 2008년에는 문 데이터 & 타이드 그래프의 표시 기능이 있는 것은 "GLX-"로, 내저온 -20℃에 대응하는 모델은 "GLS-"로 시작하는 품번으로 전환되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콤비네이션 모델이 있다.
5. 3. 오리지널 모델/스퀘어
G-SHOCK의 오리지널 모델은 1983년 4월에 출시된 DW-5000C이다.[3][4][5][6] 이 모델은 이베 키쿠오와 그의 팀 "팀 터프"가 "트리플 10" 저항(배터리 수명 10년, 10기압 방수, 10미터 낙하 충격 방지)을 목표로 개발한 첫 번째 G-SHOCK이었다.[2]오리지널 G-SHOCK의 충격 방지 디자인은 10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쿼츠 시계 모듈을 보호했다.[7] 여기에는 폴리우레탄 고무 범퍼, 스테인리스 강 케이스, 강화 미네랄 유리 시계 크리스탈, 스테인리스 강 나사 고정 케이스백, 그리고 쿼츠 메커니즘이 우레탄 폼 받침대 안에서 자유롭게 떠다니는 "플로팅 모듈"이 포함되었다.[7]
초기 G-SHOCK 모델들은 일본에서 드레스 시계를 선호하는 경향 때문에 판매가 저조했다. 그러나 카시오 미국 지사에서 아이스하키 선수가 DW-5200C G-SHOCK을 하키 퍽처럼 사용하는 광고를 통해 G-SHOCK의 강인함을 알리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8]
스퀘어G-SHOCK의 전형으로 불리는 5000, 5600계 각형 모델(통칭: 스피드 모델)[80]은 이 시리즈에 해당한다.
- DW-5000: G-SHOCK 최초 모델.
- DW-5200:
- DW-5600C:
- DW-5600E:
- DW-5600MS:
- DW-5600HR:
- GW-5000:
- GW-5035A:
- GW-5600:
- GW-5610:
1996년에 FOX FIRE 시리즈로 등장한 DW-5600계 복각 모델 (FOX FIRE), DW-9052 (DW-9000계 해외 생산 모델), GW-5000-1JF (MULTIBAND6, 초호기 디자인 복각), 5600계에서 처음으로 전파 수신 기능을 탑재한 GW-5600계 및 후속기 GW-M5600 시리즈 (MULTIBAND5・MULTIBAND6) 등이 포함된다.
5. 4. 빈티지/클래식 모델


G-SHOCK의 전형이라고 불리는 5000, 5600계 각형 모델 (통칭: 스피드 모델)[80], 5500계 원형 모델[81], 2대 원형 모델인 DW-5700계 모델 (통칭: 스팅) [82]이 이 시리즈에 해당한다. 디자인은 니카이도 타카시가 담당했다.
유럽에서는 6900계 원형 모델도 ORIGIN에 분류된다.
1996년에 FOX FIRE 시리즈로 등장한 DW-5600계 복각 모델 (FOX FIRE), DW-9052 (DW-9000계 해외 생산 모델), GW-5000-1JF (MULTIBAND6, 초호기 디자인 복각), 5600계에서 처음으로 전파 수신 기능을 탑재한 GW-5600계 및 후속기 GW-M5600-시리즈 (MULTIBAND5・MULTIBAND6) 등이 포함된다.
G-LIDE는 한때 국내 제조 사양의 시리즈 모델만 "X-treme G-LIDE"라는 명칭으로 제조·판매되었으며, 그 중에는 "RISEMAN(라이즈맨)" 등의 Master of G 시리즈 기종도 포함되어 있었다. 판매 시작 초기에는 전용 모듈 이외에는 통칭 "네그자쿠스"의 DW-002계나 통칭 "세 눈"이라고 불린 6900계를 기반으로 하여, 바다에서의 이용을 고려하는 일은 그다지 없었지만, Master of G 시리즈의 1기종으로 "피셔맨"이 등장한 후 문자반 부분을 소형이면서도 문 데이터 & 타이드 그래프의 표시 기능이 있는 모델을 표준화한 모델이 늘었다.
현재는 베이직 모델 외에 솔라 발전 기능 (터프 솔라) 탑재 및 자동 전파 수신 + 솔라 발전 기능 탑재의 많은 모델에서, 문자반 부분을 소형이면서도 문 데이터 & 타이드 그래프의 표시 기능이 있거나, 내저온 -20℃ 사양으로 액정이나 문자반을 변경한 것이 G-LIDE 시리즈로 제조·판매되고 있다.
1999년에는 그 전까지 G-LIDE 이외의 모델과 마찬가지로 "DW-"로 시작하는 품번 (DWX-100계 및 DWX-110계를 제외)의 모델로 제조·판매되던 것이, DWX-110계를 마지막으로 국내외 모두 G-LIDE로 통일됨과 함께 "GL-"로 시작하는 품번으로 모두 전환되었고, 그 후 2008년에는 문 데이터 & 타이드 그래프의 표시 기능이 있는 것이 "GLX-"로 시작하는 품번으로, 내저온 -20℃에 대응하는 모델이 "GLS-"로 시작하는 품번으로 전환되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콤비네이션 모델이 있다.
일본 국내 제조 모델에는 통칭 "세 눈"이라고 불리는 6900계 원형 모델도 Standard 시리즈에 포함된다. (국내 제조 모델에는 해외 제조 모델과 구별하기 위해 다른 FOX FIRE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FOX FIRE" 로고가 문자반 일부에 디자인되어 있었다.)
파생 모델로 LOV-96계(1996년 러버즈 컬렉션 사양)가 있지만, 그전까지와 마찬가지로 세 눈 사양이 아니더라도 "FOX FIRE" 로고가 디자인되어 있던 부분에 "CODE NAME" 로고가 디자인된 CODE NAME (코드네임) 시리즈의 한 기종으로 제조·판매되었으며, 유일하게 FOX FIRE 시리즈에서 제외된 모델이다.
5500계 모델, 7900계 모델, 디지털로 품번이 MTG로 시작하는 모델, 고휘도 LED를 백라이트에 채용한 GD-100계 모델, GA-110계 모델, 2층 우레탄 베젤과 뱀 모양의 이너 프로텍터로 내충격성을 더욱 강화한 GX 시리즈 등도 여기에 분류된다.
발매 당시 DW-6600B-1A로 G-SHOCK 최초의 EL(일렉트로-루미네선스) 백라이트를 탑재한 것으로 명명된 시리즈. 6600이 등장하기 전의 라이트는 주로 전구나 LED를 사용하여 문자판을 단순히 비추는 것이었다. 이 EL 백라이트는 당시에는 불가능했던 2색 동시 발광(G라는 문자도 붉게 나타남)을 실현했다. 다만 다른 시리즈에서도 EL이 탑재되게 되면서 EL 백라이트 탑재 모델이라기보다는 입문기로서의 위치를 갖게 되었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콜라보레이션 사양이 매우 많다.
전 기종에 솔라나 전파 수신 기능은 없지만 디지털 시계로 가능한 한 다양한 기능(슬롯 등)과 앞서 언급한 백라이트로 캐릭터 표시 기능을 탑재하는 등 다종다양한 기종이 탄생했지만, 현재는 장수 모델인 DW-5600E와 DW-6900B에 그친다.
표준 전파 수신 기능과 태양 전지를 내장한 모델. 위의 ORIGIN과 Standard의 일부도 포함된다. MR-G, MT-G에는 G-SHOCK에서는 이색적인 "용두 사양"도 존재한다.
'''Master of G'''
"FROGMAN", "MUDMAN", "GULFMAN", "RISEMAN"은 G-SHOCK 중에서도 더욱 가혹한 상황에 견딜 수 있는 견고한 기능을 강화한 모델로, Master of G라는 시리즈명이 붙여졌다.
모델명 | 설명 |
---|---|
FROGMAN (프로그맨) | ISO 규격에 준하는 200m 잠수용 방수 성능을 가진 다이버 모델. 좌우 비대칭 디자인으로, 옆으로 보면 그 이름처럼 개구리 얼굴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 (프로그맨은 원래 잠수사를 뜻한다). 4대 GW-200은 초대 모델(품번 DW-6300)의 복각판으로, 태양광 발전만 지원한다. 2010년 출시된 5대 GWF-1000 계열(2대 복각 모델)에서 FROGMAN 최초로 전파 수신(MULTI BAND 6)을 지원했다. 일본 외 일부 국가에서 FROGMAN이 상표 등록되어 있어 DW-9900 계열 품번으로 등장한 3대 모델은 SEAMAN(시맨: 품번 DW-9950WC)으로 판매되었다. |
MUDMAN (머드맨) | 방진성, 방진성을 특히 강화한 모델. 2007년 07월 출시된 GW-9000-1JF부터 MULTI BAND 5(상기)를 지원. 현행 모델 GW-9010-1JF부터 MULTI BAND 6(상기)을 지원한다. 해외 전용 모델인 G-9010은 이 모델부터 전파 자동 수신 기능을 제외한 사양으로 출시되었다. 1995년에 등장한 초대 모델(DW-8400) 시대에는 아날로그 디지털 사양도 존재했다 (아날로그 머드맨, 1997년 등장. 품번은 AW-570으로, 후에 마이너 체인지로 GAUSSMAN(가우스맨: 품번 AW-571, 내자 사양의 아날로그 디지털)으로 명칭 변경. 아날로그 머드맨 시대를 포함해 역대 Master of G 시리즈 중 유일한 아날로그 디지털 사양이었다). G-5500 계열 및 GW-5500 계열과 DW-5510 계열 및 GW-5510 계열의 오리지널인 DW-5500 계열(세계 최초의 방진·방진 사양 모델)은 조상에 해당한다. |
GULFMAN (걸프맨) | 바다에서의 사용을 상정하여 방수성, 방청성을 강화한 모델. 외기에 닿는 금속 부분 및 버튼 샤프트는 모두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여 부식에 의한 데미지를 줄이는 사양으로 제작되었다. 2가지 모델이 있으며, GW-9100은 전파 솔라 대응 모델로, 전파 시계는 MULTI BAND 5(상기)를 지원한다. G-9100은 전파 솔라를 지원하지 않지만, 문 데이터(월령·달의 모양 표시), 타이 드 그래프와 같은 바다에서 사용에 필요한 기능을 갖춘 모델이다. 초대 모델(품번 DW-9300)은 G-SHOCK 최초의 TOUGH SOLAR(태양광 발전) 대응 모델이다. FISHERMAN(피셔맨: 품번 DW-8600의 초대 방수·방청 모델)은 조상에 해당한다. |
RISEMAN (라이즈맨) | 압력 센서와 온도 센서가 탑재된 트윈 센서 모델. 등산에 특화되어 있다. 동사가 출시하는 PROTREK 시리즈와 달리 방위 센서는 탑재되지 않았다. 현행 모델은 MULTI BAND 6(상기)를 지원한다. 바다에서의 사용에 견딜 수 있지만, 방수 기능은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20기압까지이다. G-SHOCK 최초의 압력 센서·온도 센서 탑재 모델인 SKY FORCE(스카이포스: 품번 DW-6500)와 그 2대 모델인 SKY FORCE 2nd(스카이포스 세컨드: 품번 DW-6700)는 조상에 해당한다. |
RANGEMAN (레인지맨) | RISEMAN (라이즈맨)의 후속 기종으로, 2013년 9월에 탄생. |
RAYSMAN (레이즈맨) | 태양 전지 패널이 탑재된 Tough Solar 모델. 1998년 3월에 탄생. 현재는 다른 기종에도 Tough Solar 모델이 존재하기 때문에 생산이 종료되었다. |
; MR-G
최상위로 여겨지는 시리즈로, 내충격 구조를 가진 풀 메탈 케이스에 인공 사파이어 유리나 다이아몬드 라이크 카본(DLC)에 의한 초경질 코팅을 시공한 티타늄 외장 등 고급 시계 기술을 집약했다. 8000/8100 시리즈는 실판매 가격이 20만 엔 이상이며, G-SHOCK 중에서 최고액이다. 후술하는 한정품은 소비세 포함 가격이 50만 엔을 넘는다.
; MT-G
아날로그 또는 콤비네이션 모델. 레진을 메인으로 스테인리스 부품을 씌운 하이브리드 충격 흡수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 GIEZ
아날로그 무브먼트를 탑재한, 차분한 어른의 분위기를 가진 모델로 여겨진다. 스테인리스 케이스에 레진 프로텍터를 씌운 충격 흡수 구조와 스크루 백을 채용하고 있다.
아래는 빈티지/클래식 모델 목록이다.
6. 모델 목록
G-SHOCK은 다양한 모델을 출시해 왔으며, 주요 모델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Master of G''' 시리즈: 극한 환경에서의 사용을 염두에 두고 특별한 기능을 탑재한 전문가용 모델이다.
- DW-6300 프로그맨(1993): G-SHOCK 최초의 ISO 6425 인증 다이버 시계.[14][13]
- DW-8600 피셔맨 (1996): 조수 그래프와 달 위상 기능을 갖춘 최초의 G-SHOCK.[15]
- DW-9300 레이즈맨 (1998): 터프 솔라 배터리 충전 기술을 탑재한 최초의 G-SHOCK.[16]
- DW-9800 와데맨 (1999): 방향 센서를 가진 최초의 G-SHOCK.[17]
- AW-571 가우스맨 (1999): 자기장 저항 기능을 가진 최초의 G-SHOCK.[18]
- DWG-100 렁맨 (1999): 맥박 센서를 탑재한 최초의 G-SHOCK.[19]
- GW-100 앤트맨 (2000): 전파 수신을 통한 시간 보정 기능을 갖춘 최초의 G-SHOCK.[20]
- GW-9400 레인지맨 (2013): 트리플 센서(압력, 온도, 방향)를 탑재한 최초의 G-SHOCK.[21]
- GPW-1000 그래비티마스터 (2016): GPS 하이브리드 시간 수신 기술을 갖춘 최초의 G-SHOCK.[22]
- GWN-Q1000 걸프마스터 (2016): 쿼드 센서(압력, 온도, 깊이, 방향)를 갖춘 최초의 G-SHOCK.[48]
- GPR-B1000 레인지맨 (2018): GPS 내비게이션 및 MIP 디스플레이 기술을 탑재한 최초의 G-SHOCK.[23]
- '''G-라이드'''(G-LIDE) 시리즈: 서핑, 스노보드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위한 기능을 갖춘 모델이다.
- '''오리지널/스퀘어''' 모델: 1983년 첫 출시된 DW-5000C의 디자인을 계승하는 모델이다.
- DW-5000C: 1983년 4월 출시된 최초의 G-SHOCK.[3][4][5][6]
- DW-5600C, DW-5600E, DW-5900, DW-6600, DW-6900은 NASA의 우주여행 적합 판정을 받았다.[33]
- '''빈티지/클래식''' 모델: 과거 출시되었던 모델 중 인기 모델을 복각하거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 '''기타 모델''':
- AW-500 (1989): 아날로그 디스플레이를 갖춘 최초의 G-SHOCK.[11]
- DW-6100 (1992): 온도 센서를 장착한 최초의 G-SHOCK.[12]
- DW-5500C (1985): 최초의 G-SHOCK 머드 레지스터 구조, "머드맨" 별명.[9]
- DW-6600 (1994): 발광 백라이트 기술 적용.[13]
- MRG-100 (DW-8900) (1996): 풀 메탈 구조를 갖춘 최초의 G-SHOCK, 프리미엄 MRG 라인업.[25]
이 외에도 카시오는 A Bathing Ape(Bape), Stussy, [https://xlarge.com/ Xlarge], KIKS TYO, [https://store.nanouniverse.jp/jp/ Nano Universe], Levi 's, [https://l-r-g.com/ Lifted Research Group], 코카콜라, Lucky Strike, Malboro 등과 같은 브랜드와 협력 모델을 생산한다.
7. 한정판 모델
G-SHOCK은 일반 모델 외에도 다양한 한정판 모델을 출시하여 수집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한정판 모델들은 특정 브랜드와의 협업, 기념일, 특별한 디자인 적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출시되어 희소성과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카시오는 A Bathing Ape(Bape), Stussy, [https://xlarge.com/ Xlarge], KIKS TYO, [https://store.nanouniverse.jp/jp/ Nano Universe], Levi 's, [https://l-r-g.com/ Lifted Research Group], 코카콜라, [https://thegenevaskateboardmuseum.ch/ The Geneva Skateboard Museum / Pulp68] , Lucky Strike, Malboro 등 인기 브랜드와 협력 모델을 생산하여 G-SHOCK 수집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84]
1994년에는 일본에서 개최된 "국제 돌고래·고래 회의"를 기념하여 "돌고래·고래 모델"(통칭: 돌고래·고래)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돌고래와 고래의 연구 및 보호를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BABY-G 모델로도 다수 출시되었다. 또한, 동계 한정으로 천사와 악마를 모티브로 한 "러버즈 컬렉션"(통칭: 라바콜레)도 출시되었다. 이 모델들은 벨트 등에 천사와 악마를 프린트하고, EL 백라이트 발광 시 캐릭터가 떠오르는 등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후 한정판 모델에는 통상적인 디자인과 다른 백라이트 표시를 탑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84]
1995년에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어, 발매 전 매장 앞에 줄이 늘어설 정도였다. 복각 모델도 많이 출시되었으며, 최근에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84]
G-SHOCK 탄생 당시의 초대 모델(DW-5000계)을 완전 복각한 모델(DW-1983-1)은 1983개 한정 생산되었으며, 시리얼 넘버 각인과 로즈우드 스페셜 케이스를 제공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 외에도 G-SHOCK 발매 전 개발진의 프로토타입을 복각한 모델(DW-5000-1JR, DW-5025-1JF) 등 다양한 복각 모델이 출시되었다.[84]
Xtreme '익스트림'(G-LIDE '지라이드'의 조상 모델)과 The G에서는 20주년 및 25주년 기념 한정 모델, Triple Crown(트리플 크라운: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세계 톱 프로 서퍼들의 국제 콘테스트) 한정 모델 등이 출시되었다.[84]
7. 1. MR-G 한정판
G-SHOCK 최고급 라인인 MR-G는 다양한 한정판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특히, 카시오는 바젤 월드(세계 최대 시계 및 보석 박람회) 출품을 기념하여 매년 특별한 MR-G 한정판을 출시하고 있다. 이 모델들은 일본 전통 공예 기법이나 보석을 사용하는 등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희소성을 특징으로 한다.모델명 | 출시 연도 | 특징 | 가격 | 비고 |
---|---|---|---|---|
MRG-8000G-1AJF | 2008년 2월 | G-SHOCK 25주년 기념, 18K 소재 사용 | 525000JPY | 200개 한정 |
MRG-8000RG-1AJF | 2008년 4월 | 바젤 월드 출품 기념, 18K 핑크 골드 사용 | 525000JPY | 100개 한정 |
MRG-8100G-1AJR | 2009년 | 바젤 월드 출품, 18K 핑크 골드, 붉은 옻칠풍 컬러링, 나무 스페셜 패키지 | 577500JPY | 전 세계 100개 한정 |
MRG-8100R-1AJR | 2010년 | 바젤 월드 출품, 짙은 주홍색(こきひ), 교세라제 재결정루비 사용 | 577500JPY | 전 세계 50개 한정, G-SHOCK 최초 보석 사용 |
MRG-8100JP-1AJR | 2011년 | 바젤 월드 출품, 주홍색 옻칠, 재결정 루비 사용 | 577500JPY | 전 세계 50개 한정 |
MRG-8101JP | 2012년 | 바젤 월드 출품, 흑칠, 마키에 기법 사용 | 630000JPY | 전 세계 50개 한정 |
MRG-G1000HT-1AJR | 2016년 | 바젤 월드 출품, 일본 전통 망치 기법, 아사노 미요시 협력, MR-G 20주년 기념 | 756000JPY | 전 세계 300개 한정 |
8. 사회적 영향
G-SHOCK은 뛰어난 내구성과 기능성으로 사회 বিভিন্ন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극한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신뢰성 덕분에 군, 스포츠, 패션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G-SHOCK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일본에서는 정장용 시계를 선호하여 판매가 부진했다. 그러나 카시오는 G-SHOCK의 강인함을 알리기 위해 아이스하키 선수가 G-SHOCK을 하키 퍽 대신 사용하는 광고를 미국에서 방영했다. 이 광고는 허위 광고라는 논란이 있었지만, TV 뉴스 채널에서 실제로 시계가 하키 스틱의 충격을 견디는 것을 증명하면서 G-SHOCK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8]
1990년대에 걸쳐 G-SHOCK의 인기는 꾸준히 상승했으며, 1998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1,900만 대가 판매되었다.[8]
1983년 첫 출시 이후 G-SHOCK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방수, 방진, 온도 센서, GPS, 태양광 충전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모델들을 출시했다. 이러한 기능들은 군, 특수부대, 스포츠 선수, 탐험가 등 বিভিন্ন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1994년에는 여성을 위한 Baby-G 브랜드가 출시되어 G-SHOCK의 디자인과 기능을 여성 소비자들에게도 어필하였다.[24]
2019년에는 국립 과학 박물관의 중요 과학 기술 사료(미래 기술 유산)에 등록되면서, G-SHOCK은 단순한 시계를 넘어 과학 기술 발전의 상징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카시오는 G-SHOCK의 성공을 바탕으로 방수 및 내충격 성능을 갖춘 휴대 전화 (G'zOne 시리즈), 디지털 카메라 (엑시림 G 시리즈) 등을 출시하며 G-SHOCK의 기술력을 다양한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8. 1. 군과 특수 부대에서의 활용
G-SHOCK은 견고함과 내구성으로 인해 군과 특수 부대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극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에게 G-SHOCK은 필수적인 장비로 여겨진다. 일반적인 시계는 충격, 물, 먼지 등에 쉽게 손상될 수 있지만, G-SHOCK은 이러한 외부 요인에 강하게 설계되었기 때문이다.[7]G-SHOCK의 개발 배경 자체가 극한의 내구성을 목표로 했다. 카시오의 엔지니어 이베 키쿠오는 '트리플 10'이라는 개념을 통해 10년의 배터리 수명, 10기압 방수, 10m 낙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시계를 개발하고자 했다.[2] 이러한 특징은 군 작전 환경에서 매우 유용하며, G-SHOCK이 군에서 널리 사용되는 기반이 되었다.
G-SHOCK은 일반적인 시계와는 다른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쿼츠 시계 모듈을 보호하는 10개의 층, 폴리우레탄 고무 범퍼, 스테인리스 강 케이스, 강화 미네랄 유리, 스테인리스 강 나사 고정 케이스백, 그리고 쿼츠 메커니즘이 우레탄 폼 받침대 안에서 자유롭게 떠다니는 '플로팅 모듈' 등이 그 예시이다.[7] 이러한 구조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시계를 보호하며, 군인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8. 2. 영화와 대중문화
G-SHOCK은 1994년 영화 《스피드》에서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가 착용하면서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다.[79] G-SHOCK의 인기에 편승하여 'C-SHOCK', 'S-SHOCK' 등 유사한 이름의 모조품들이 일본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유통되기도 했다. 이에 카시오는 1992년 등록된 "G-SHOCK" 상표 외에 "A-SHOCK"부터 "Z-SHOCK"까지 모든 알파벳 조합을 1998년에 일본에서 상표 등록했다.[71]카시오는 G-SHOCK을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미국 지사에서 아이스 하키 선수가 DW-5200C G-SHOCK을 하키 퍽 대신 사용하여 시계의 내구성을 보여주는 광고를 제작했다. 이 광고는 허위 광고라는 논란을 일으켰지만, TV 뉴스 채널의 검증 결과 실제로 하키 스틱의 충격을 견뎌내는 것이 확인되면서 대중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8]
참조
[1]
웹사이트
A Legendary Watchmaker Describes His Greatest Regrets
https://www.vice.com[...]
Vice Media Group
2018-01-09
[2]
웹사이트
Lasting Popularity for a Tough Watch - The History of Craftsmanship Behind Casio's G-Shock
http://www.nippon.co[...]
2011-10-03
[3]
웹사이트
Smashing success
http://thestar.com.m[...]
[4]
간행물
Popular Science
https://books.google[...]
Bonnier Corporation
2003-09-01
[5]
서적
Men's Watches
https://books.google[...]
Silverback Books
2005-01-01
[6]
웹사이트
10 watches that changed the industry: The Casio G-Shock
http://edition.cnn.c[...]
CNN
2015-06-30
[7]
웹사이트
The History of the Casio G-Shock
https://gearpatrol.c[...]
Gear Patrol
2013-10-15
[8]
웹사이트
Casio celebrates 100 million G-Shock watches shipped – G-Central G-Shock Watch Blog
https://www.g-centra[...]
2017-08-31
[9]
웹사이트
Flashback Friday: First 'Mud Resist' G-Shock a.k.a. G-Shock II Mudman DW-5500C-1
https://g-shiok.blog[...]
2013-09-06
[10]
웹사이트
DW-8400 MUDMAN users review by Hung Lo
https://www.watchuse[...]
2005-05-05
[11]
웹사이트
AW-500 and AWM-500: Revival of First Analog G-Shock Watch and Full Metal Screw-Back Edition
https://www.g-centra[...]
G-Central
2020-10-01
[12]
웹사이트
Casio G-Shock G-2000 model line (2000/2001)
https://www.watchuse[...]
2011-11-09
[13]
웹사이트
History
https://g-shock.co.u[...]
Casio
[14]
웹사이트
Series 6300 ::: Subseries DW-6300
https://shockbase.or[...]
[15]
웹사이트
DW-8600 Fisherman
https://www.watchuse[...]
2010-11-14
[16]
웹사이트
Review on DW-9300 Raysman First Tough Solar G-Shock by Bhree
https://www.watchuse[...]
2004-04-12
[17]
웹사이트
DW-9800
https://casiofanmag.[...]
2021-03-30
[18]
웹사이트
A Casio AW571 Gaussman short story
https://www.watchuse[...]
2017-02-01
[19]
웹사이트
Dedicated to G-shock Lungman DWG-100
https://www.watchuse[...]
2010-10-18
[20]
웹사이트
Casio G-Shock GW-100-1JF review : The forgotten son
https://www.watchuse[...]
2021-08-12
[21]
웹사이트
Casio GW9400 Rangeman Watch Review: Best G-Shock Today?
https://www.ablogtow[...]
2014-01-20
[22]
웹사이트
Casio G-SHOCK GPS Hybrid Wave Ceptor GPW-1000 Review
https://www.fonearen[...]
2016-09-16
[23]
웹사이트
The Casio Rangeman GPR-B1000 is a big watch for big adventures
https://techcrunch.c[...]
Tech Crunch
2018-10-08
[24]
웹사이트
Baby-G
https://www.casio.co[...]
[25]
웹사이트
I found a new DW-8900 (MRG-100) in a store!
https://www.watchuse[...]
watchuseek
2008-05-12
[26]
웹사이트
The G-SHOCK MRG-B2000 'Kachi-iro'
https://www.hodinkee[...]
Hodinkee
[27]
웹사이트
Casio Raises The Bar Again With Tough Recalibrating Radio Controlled Movement Using LED Precision System
https://www.ablogtow[...]
2008-08-03
[28]
웹사이트
G-Shock Mini watches
https://www.g-centra[...]
[29]
웹사이트
G-SHOCK Unveils The S Series
https://www.casio.co[...]
Casio
2014-12-31
[30]
웹사이트
G-Shock 40th Anniversary Shock The World Live 2023
https://gshock.casio[...]
Casio
2023-11-09
[31]
웹사이트
G-Shock creator Kikuo Ibe visits his younger self in 1982
https://www.g-centra[...]
www.gcentral.com
2023-10-07
[32]
웹사이트
Stussy x GShock Collaboration Watches
http://www.stussy.co[...]
[33]
웹사이트
8 Watches Worn to Space
https://gearpatrol.c[...]
2014-03-04
[34]
문서
Casio 3229 Module User's Guide last page; revision code: MA1012-A (refers to revision in the year 2010, month 12)
[35]
웹사이트
G-Shock Japan releases DW-5600UE-1JF and DW-6900UB-9JF new standard models with LED light
https://www.g-centra[...]
www.gcentral.com
2023-11-30
[36]
웹사이트
Review of the Casio G-Shock GW-M5600BC
https://www.watchrep[...]
2009-01-18
[37]
웹사이트
Casio G-Shock GW-M5610 — Immortal Classics with Solar Power & Radio Accuracy
https://casiofanmag.[...]
2022-02-11
[38]
웹사이트
Casio G-Shock GW-S5600 Watches
https://casiofanmag.[...]
[39]
웹사이트
G-Shock GW-5000-1JF and Other Japan-only 5000 Series Watches
https://www.g-centra[...]
2015-07-09
[40]
웹사이트
Casio Silently Updated Its Most Significant G-Shock Square
https://www.fratello[...]
2021-09-27
[41]
웹사이트
Casio G-Shock GB-6900 Bluetooth watch review
https://www.theverge[...]
2012-06-21
[42]
웹사이트
Full-Metal G-Shock GMW-B5000: GMW-B5000D-1 & GMW-B5000TFG-9 Stainless Steel Screw-Back with Solar & Bluetooth
https://www.g-centra[...]
2018-03-01
[43]
웹사이트
G-Shock GW-B5600 & GW-B5600BC: Tough Solar, Bluetooth, Multi-Band 6 Resin Squares with Resin and Composite Bands
https://www.g-centra[...]
2018-09-27
[44]
웹사이트
The pricey G-Shock MRG-B5000 looks worth it in these videos
https://www.g-centra[...]
2022-03-01
[45]
웹사이트
MTG-G1000 New G-Shock MT-G with GPS Hybrid Timekeeping – G-Central G-Shock Watch Fan Blog
https://www.g-centra[...]
2015-09-08
[46]
웹사이트
Introducing the $70,000 G-Shock "Dream Project" in Solid, 18k Yellow Gold
https://watchesbysjx[...]
[47]
웹사이트
Unboxing th Solid Gold G-Shock G-D5000-9JR 'Dream Project' at Topper Jewelers
https://www.ablogtow[...]
2020-02-23
[48]
웹사이트
Casio G-Shock Master Of G Gulfmaster GWNQ1000-1A Watch Review
https://www.ablogtow[...]
2016-11-07
[49]
웹사이트
Casio Gulfmaster GWNQ1000 Review & Complete Guide
https://millenarywat[...]
[50]
웹사이트
The Casio Rangeman GPR-B1000 is a big watch for big adventures
https://techcrunch.c[...]
Tech Crunch
2018-10-08
[51]
웹사이트
The Value Proposition The Cult Classic Casio G-Shock GA2100 1-A-1 'CasiOak'
https://www.hodinkee[...]
Hodinkee
2020-01-28
[52]
웹사이트
Why The G-Shock GA-2100 Is So Popular (Review)
https://www.g-centra[...]
G-Central
2020-03-23
[53]
웹사이트
G-Shock GA 2100: 'Well Done' Casio
https://www.dapperwo[...]
2021-11-02
[54]
웹사이트
The tech-boosted G-Shock GA-B2100 watch is a great buy
https://www.digitalt[...]
Digital Trends
2022-04-28
[55]
웹사이트
Hands-On With The Golden Casio G-Shock "CasiOak" GM-B2100GD
https://www.fratello[...]
Fratello Watches
2023-02-21
[56]
웹사이트
G-Shock MRG-B2100B-1A: First 2100-based MR-G series is a $4,800 CasiOak
https://www.g-centra[...]
G-Central
2024-05-28
[57]
웹사이트
Casio officially announces 40th Anniversary Dream Project #2 G-Shock G-D001 18k gold watch designed with AI assistance
https://www.g-centra[...]
www.g-central.com
2023-10-17
[58]
웹사이트
G-SHOCK 40TH ANNIVERSARY DREAM PROJECT #2
https://gshock.casio[...]
G-Shock
[59]
웹사이트
The one-of-one 18 karat gold G-Shock G-D001 sold for $400,050 at auction ($315K winning bid plus buyer's premium)
https://www.g-centra[...]
www.g-central.com
2023-12-10
[60]
웹사이트
A look back at the history of the Casio G-Shock
https://www.watchoni[...]
Watchoninsta
2017-11-30
[61]
웹사이트
Casio G-SHOCK Officially Breaks Guinness World Records Title
https://www.casio.co[...]
2017-12-12
[62]
웹사이트
Casio G-Shock 'Master of G' Buyer's Guide
https://www.g-centra[...]
2015-02-27
[63]
웹사이트
Casio G-Shock Introduces Limited-Edition Dw6900 Timepieces
http://www.tennmagaz[...]
[64]
웹사이트
Standard Analog-Digital - Products
https://world.g-shoc[...]
[65]
웹사이트
MRG Series
https://shockbase.or[...]
[66]
뉴스
Gショック1億個、伝説はたった1行の企画書から
https://reskill.nikk[...]
[67]
뉴스
メタルGショック、伝道師の「ウソ」で誕生
https://reskill.nikk[...]
[68]
문서
Erg Design News G-SHOCK記事 2008年12月2日より。
[69]
서적
間もなく発売25周年 進化を続けるG-SHOCKの最新モデル
https://www.nikkeibp[...]
日経BP セカンドステージ
2007-07-20
[70]
뉴스
G-SHOCK 30TH INTERVIEW:30年経った今だから話せる、初代G-SHOCK開発秘話――エンジニア・伊部菊雄さん (4/5)
http://bizmakoto.jp/[...]
2012-10-22
[71]
서적
トリビアの泉〜へぇの本〜 4
講談社
[72]
웹사이트
カシオの関数電卓、地味に2000万台売れる理由
https://toyokeizai.n[...]
東洋経済オンライン
2019-10-10
[73]
웹사이트
G-SHOCKの魅力
https://gshock.casio[...]
2024-08-11
[74]
웹사이트
G-SHOCK公式サイト/コンセプト
http://g-shock.jp/co[...]
[75]
웹사이트
PUR (ポリウレタン)樹脂基本情報 - 株式会社 KDA
https://www.kda1969.[...]
2024-05-19
[76]
뉴스
35年前の初代G-SHOCKが新品相当に復活。“光成形”レストアサービス
https://www.watch.im[...]
Impress Watch
2018-11-25
[77]
간행물
mono
ワールドフォトプレス社
1996-01-15
[78]
서적
福野礼一郎スーパーカーファイル
双葉社
[79]
뉴스
G-SHOCK 30TH INTERVIEW:米国でG-SHOCKブームを仕掛けた男、その4つの視点――伊東重典氏 (1/4)
http://bizmakoto.jp/[...]
2015-08-21
[80]
문서
[81]
문서
[82]
문서
[83]
웹사이트
G-MS(ジーミズ)
https://www.casio.co[...]
CASIO
2024-04-19
[84]
뉴스
BASELWORLD 2012 - カシオ、"和"の高級感を伝えるG-SHOCK「MR-G」特別仕様 | 家電 | マイナビニュース
https://news.mynavi.[...]
2012-03-10
[85]
웹인용
Kikuo Ibe – The story behind G-SHOCK
https://www.youtube.[...]
2021-04-18
[86]
웹인용
G-SHOCK Brand Story
https://magazine-b.c[...]
2021-04-19
[87]
웹인용
G-SHOCK DEVELOPMENT STORY : CASIO G-SHOCK
https://www.youtube.[...]
2021-04-18
[88]
웹인용
G-Shock: Original 1983 Television Commercial
https://www.youtube.[...]
2021-04-19
[89]
웹인용
Kikuo Ibe Interview
https://magazine-b.c[...]
2021-04-19
[90]
웹인용
“고릴라가 던져도 깨지지 않는다”…‘카시오’ 부활의 비결
https://news.mt.co.k[...]
2021-04-19
[91]
웹인용
G SHOCK DW 5600E-1 Breaks GUINNESS WORLD RECORDS™ Title
https://www.youtube.[...]
2021-04-19
[92]
웹인용
CASIO Watch Technologies
https://www.casio-wa[...]
2021-04-2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