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 (에드 시런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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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hotograph"는 에드 시런이 스노 패트롤의 조니 맥다이드와 함께 작곡한 곡으로, 2014년 6월에 발매된 에드 시런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의 싱글이다. 이 곡은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현악기를 사용한 발라드로, 장거리 연애를 주제로 한 가사와 시런의 어린 시절 홈 비디오를 편집한 뮤직 비디오로 구성되었다. 발매 후 영국,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저작권 침해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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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에드 시런의 노래)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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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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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제목 | Photograph (사진) |
아티스트 | 에드 시런 |
음반 | × |
B-사이드 | I Will Take You Home (집으로 데려다 줄게) |
발매일 | 2015년 5월 11일 |
녹음 | 2016년 |
장르 | 포크 팝 |
길이 | 4분 19초 |
라디오 편집 길이 | 3분 42초 |
레이블 | 어사일럼 애틀랜틱 |
작사가 | 에드 시런 조니 맥다이드 마틴 해링턴 톰 레너드 |
프로듀서 | 제프 배스커 에밀 헤이니 |
싱글 정보 | |
이전 싱글 | Bloodstream |
이전 싱글 발매 연도 | 2015년 |
다음 싱글 | Lay It All on Me |
다음 싱글 발매 연도 | 2015년 |
뮤직 비디오 |
2. 배경 및 구성
2013년 2월, 시런은 독일 라디오 방송국에서 "Photograph"의 데모 버전을 연주했으나, 영상이나 음성 녹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 2014년 7월 14일 뉴욕 해머스타인 볼룸 공연에서 공식 발매 전에 다시 한번 이 곡을 선보였는데, 당시 테일러 스위프트가 콘서트에 참석하여 미발매곡의 가사를 아는 유일한 관객이었다.[14] 시런은 이 곡이 앨범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내 경력의 방향을 바꿀 곡"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15] 또한 그는 "Photograph"가 다른 트랙들의 매력 여부와 관계없이 "앨범 판매를 보장할" 일종의 "담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16]
〈Photograph〉는 높은 스트리밍 횟수 덕분에 공식 싱글로 발매되기 전부터 영국 싱글 차트에 진입했다.[36][130] 2014년 7월 5일자 주간 차트에 44위로 처음 등장했으며,[17][131] 이는 싱글 발매 10개월 전이었다. 이후 최고 순위 15위를 기록했고, 2015년 11월 5일 주간까지 총 50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37][132] 2017년 3월 17일, 영국 축음기 협회(BPI)는 이 곡이 총 240만 유닛 판매고를 올린 것을 인정하여 쿼드러플 플래티넘 인증을 부여했다. 2017년 9월 기준으로 영국 내 실제 판매량은 386,000장이며, 9,600만 스트리밍을 합산하여 총 1,347,000 유닛을 기록했다.[38][133]
에드 시런은 2012년 5월, 아일랜드 밴드 스노우 패트롤의 연주자이자 백 보컬인 조니 맥다이드와 함께 "Photograph"를 작곡했다.[1][2] 당시 시런은 북미 일부 지역에서 스노우 패트롤의 투어 오프닝 무대를 맡고 있었다. 맥데이드가 가지고 있던 세 음[3] 피아노 루프가 "Photograph"의 기초가 되었다.[4] 곡 작업은 시런이 캔자스시티의 한 호텔 방에서 맥데이드의 노트북에서 재생되던 루프에 맞춰 loving can hurt, loving can hurt|사랑은 아플 수 있고, 사랑은 아플 수 있다영어고 흥얼거리면서 시작되었다.[2][3][4] 시런은 "제가 흥얼거리기 시작했고, [맥데이드]가 그 뒤에 비트를 넣었어요."라고 회상했다.[5]
시런이 레고를 조립하는 동안 맥데이드는 자신의 노트북으로 작업하면서 곡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4시간 후, 시런은 기타를 잡았고 그들은 본격적으로 곡의 구조를 잡기 시작했다.[1] 시런에 따르면, 그들은 "약 30분 안에" 곡을 완성했다.[5] 다음 날 곡을 다시 들어본 후에야 비로소 그들은 곡의 잠재력을 깨닫고 녹음하기로 결정했다.[5] 시런은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곡을 최종적으로 완성했다.[4]
시런은 "Photograph"가 자신의 두 번째 정규 앨범 x를 위해 "제대로" 완성된 첫 번째 곡이라고 밝혔다.[6] 그는 라이브 버전부터 피아노 반주 버전까지 다양하게 "아마" 60~70개의 버전을 녹음했다고 한다. 맥데이드와 함께 만든 초기 버전 외에도, 시런은 자신의 데뷔 앨범 +의 많은 부분을 프로듀싱했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제이크 고슬링과, 후속 앨범의 다른 트랙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 릭 루빈과 함께 녹음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런은 이 버전들이 "절대 맞지 않았다"고 생각했고, 결국 프로듀서 제프 바스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6] 이 협업을 통해 바스커가 몇 달에 걸쳐 지속적으로 개선한 버전이 탄생했으며, 에밀 헤이니는 앨범의 라이너 노트에 추가 프로듀싱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5년 1월 24일, 시런은 VH1 Storytellers에서 "Photograph"의 제작 배경을 회상했다.[5]
3. 음악, 가사, 영감
〈Photograph〉는 어쿠스틱 팝[123][7] 발라드로,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현악기, 오르간,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그리고 프로그래밍된 드럼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124][8] 멜로디는 기타 스트럼과 피아노 건반으로 시작하여 점차 고조되며, 이후 드럼, 현악기, 오르간 등이 더해진다.[124][8] 이 곡의 템포는 분당 108 비트이며, 원곡의 조는 E 장조이다.[125][9] 또한 대중음악에서 흔히 사용되는 코드 진행을 따른다.[126][10]
노래 가사는 장거리 연애의 경험을 다루고 있다.[127][11] 가사에는 화자가 연인과 "등기둥 아래, 6번가 뒤쪽"에서 키스했던 기억[127][128] 또는 "6번가 가로등 아래"에서의 키스[11][12], 그리고 "찢어진 청바지의 주머니에" 연인의 사진을 간직하는 모습[129][13] 등 구체적인 장면들이 묘사되어 있다.
이러한 가사는 에드 시런이 직접 겪었던 장거리 연애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니나 네즈빗[1]과 1년 이상 교제한 바 있다.[117] 이 기간 동안 시런은 네즈빗과 총 5개월간 떨어져 지내야 했는데, 이는 밴드 스노 패트롤과의 투어 3개월과 자신의 단독 투어 2개월 때문이었다.[117] 시런은 2017년 6월 27일 캔자스시티 공연 중, 이전 투어 당시 캔자스시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Photograph〉를 작곡했다고 밝히기도 했다.[120][4]
4. 발매 및 반응
이 곡은 2014년 6월 20일, 시런의 두 번째 정규 앨범 × (2014)의 일곱 번째 프로모션 싱글로서 iTunes Store를 통해 "즉시 grat" 디지털 다운로드 형태로 먼저 공개되었다.[17][18] 이후 2015년 4월 22일, 시런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Photograph"가 앨범의 다음 공식 싱글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19] 이 곡은 2015년 5월 11일 핫 어덜트 컨템포러리 라디오 형식을 통해 발매되었고,[20] 다음 날인 5월 12일에는 미국 컨템포러리 히트 라디오 형식으로 발매되었다.[21] 2015년 6월 12일에는 독일에서 CD 싱글 형태로 발매되었는데, B면에는 미국 텔레비전 시트콤 쿠거 타운에 삽입되었던 "I Will Take You Home"이 수록되었다.[22][23]
"Photograph"는 앨범 ''×''에서 발매된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싱글이었다.[24] 앨범의 다섯 싱글 중 리드 싱글인 "Sing"과 같은 업비트 곡 두 개에 이어, "Photograph"는 앨범에서 발매된 두 번째 차분한 분위기의 트랙이었다. 첫 번째 차분한 트랙은 제이크 고슬링이 프로듀싱한 블루 아이드 소울 곡이자 세 번째 싱글이었던 "Thinking Out Loud"였다. 시런에 따르면, 그의 레이블은 "Thinking Out Loud"를 싱글로 발매하는 것을 원치 않았고, "Photograph"를 "더 큰 곡"으로 선호했다.[25] 원래 "Photograph"가 메인 싱글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Thinking Out Loud"가 라디오 로테이션 없이도[27] UK 싱글 차트에서 여러 주 동안 20위 안에 머무르자[26] 결국 "Thinking Out Loud"가 세 번째 싱글로 유지되었다.
앨범 발매 당시 "Photograph"에 대한 비평가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빌보드의 제이슨 립슈츠는 앨범 ''x''의 트랙별 리뷰에서 "Photograph"의 "Loving can hurt sometimes/But it's the only thing that I know"라는 가사가 "앨범 전체의 핵심적인 구절"이라고 평가했다.[8] The Boston Globe의 사라 로드먼 역시 이 곡을 "잊혀지지 않는" 곡이라 칭하며 "선율로 당신에게 다가온다"고 느꼈다.[28] 타임의 제이미슨 콕스는 시런이 가사에서 "세부 사항과 강력한 이미지"를 사용한 것을 "영리하다"고 묘사하며, 이것이 "노래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고 평했다.[12]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닐 맥코믹은 이 곡을 "감성적인 발라드"로 묘사하며, 시런이 앨범 내에서 "기어를 부드럽게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29] 립슈츠는 시런의 보컬이 "머뭇거리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 위에서 "절제되어 있다"가 "경기장 드럼이 울려 퍼지면서" 고조된다고 묘사했다.[8] Vibe의 폴 칸토는 "Photograph"를 앨범의 주목할 만한 곡 중 하나로 꼽으며, 노래의 "우울한 편곡은 감정적인 롤러코스터"와 같다고 언급했다.[30] 옵저버의 키티 엠파이어는 이 곡을 "부풀어 오르는 발라드"라고 칭하면서도, 시런의 작곡이 "특히 계산적"이라고 지적했다.[13] MusicOMH의 존 머피 역시 "Photograph"가 "특히 미국의 텔레비전 드라마의 감정적인 장면에 맞춰 쓰여진 것처럼 계산적이고 다소 냉소적"이라고 느꼈다.[31]
The A.V. Club의 애니 자레스키는 앨범의 가사 내용을 분석하며, 시런의 "자기 인식"이 "Photograph"에서 향수를 다루는 방식 등 "앨범의 나머지 부분으로 확장된다"고 보았다.[32] 반면, Music Times의 캐롤린 메니스는 앨범의 대부분 곡이 "상처받은 연인, 바람피운 전 애인, 그리고 약간의 과도한 삶의 느낌"을 탐구한다고 지적하며, "x라는 더 큰 구상에서 'Photograph'은 가사적으로 잘 맞아떨어지지 않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7] 그럼에도 그녀는 "간단히 말해서, 'Photograph'는 셰런의 더 단순하고 아름다운 노래 중 하나이다"라고 덧붙였다.[7]
스노 패트롤의 조니 맥데이드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는 사실은 여러 비평가들에 의해 언급되었다. The Independent의 케빈 할리는 "만약 당신이 스노우 패트롤의 조니 맥데이드가 발라드 'Photograph'을 프로듀싱했다는 것을 몰랐다면, '사랑'이 '상처'를 주고 '치유'할 수 있다는 진부한 표현을 통해 그가 얼마나 굳건하게 밀고 나가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썼다.[33] Drowned in Sound의 데이브 한래티는 "... 스노우 패트롤 멤버가 공동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감미로운 'Photograph'는 그들의 감동적인 스크립트를 매우 확고하게 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아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그것은 움직인다."라고 언급했다.[34] The Herald의 앨런 모리슨은 "Photograph"가 "복제된 스노우 패트롤" 같다고 평가했다.[35]
5. 차트 성과 및 인증
미국에서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0위를 기록하며, 앨범 ''x''에서 세 번째로 10위권에 진입한 곡이 되었다.[39] 이 곡의 성공으로 에드 시런은 2010년 이후 빌보드 핫 100 20위권 내에 4곡 이상을 올린 아홉 번째 남성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다(디럭스 에디션 제외).[40] 메인스트림 탑 40 차트에서는 2015년 8월 29일 주간에 10위권에 진입했다.[41]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는 2015년 7월 21일 골드 인증을 시작으로, 2016년 2월 29일 더블 플래티넘, 2017년 8월 16일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부여했다. 2016년 6월까지 미국 내 판매량은 1,551,000장을 기록했다.[43]
이 외에도 오스트리아, 캐나다, 독일, 아일랜드, 슬로바키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여러 국가에서 5위권 안에 드는 등 국제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5년 4월, 스포티파이는 '수면(sleep)' 카테고리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목록을 발표했는데, 〈Photograph〉는 18위를 차지했다. 에드 시런의 다른 6곡도 이 목록 20위 안에 포함되었다. 스포티파이는 수면 카테고리가 사용자들이 휴식과 긴장 완화를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카테고리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44][45]
5. 1. 주간 차트
순위오스트레일리아 (ARIA) 9 오스트리아 4 벨기에 (플랑드르 Tip) 5 벨기에 (왈로니아) 16 캐나다 4 캐나다 AC (빌보드) 1 캐나다 CHR/Top 40 (빌보드) 3 캐나다 Hot AC (빌보드) 1 체코 (라디오 탑 100) 26 체코 (싱글 디지털 탑 100) 12 덴마크 8 유로 디지털 송 세일즈 (빌보드) 6 프랑스 (SNEP) 9 독일 4 빌보드 글로벌 200 186 헝가리 (싱글 Top 40) 12 헝가리 (스트림 Top 40) 32 아일랜드 3 이탈리아 26 레바논 (OLT20)[76] 20 멕시코 에어플레이 (빌보드)[77] 21 멕시코 앵글로 (Monitor Latino)[78] 18 네덜란드 33 네덜란드 30 뉴질랜드 8 노르웨이 32 폴란드 (댄스 Top 50) 16 폴란드 (에어플레이 Top 100) 16 스코틀랜드 12 슬로바키아 (라디오 탑 100) 1 슬로바키아 (싱글 디지털 탑 100) 10 슬로베니아[79] 1 남아프리카 공화국 (EMA) 3 스페인 13 스웨덴 20 스위스 4 영국 15 미국 10 미국 어덜트 컨템포러리 (빌보드) 3 미국 어덜트 팝 송 (빌보드) 1 미국 댄스/믹스 쇼 에어플레이 (빌보드) 14 미국 팝 송 (빌보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