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ce (스파이스 걸스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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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파이스 걸스의 데뷔 앨범인 ''Spice''는 1996년 11월에 발매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앨범은 영국에서 15주 동안 1위를 차지했고, "Wannabe", "Say You'll Be There", "2 Become 1", "Mama"와 "Who Do You Think You Are" 등 여러 싱글이 발매되어 모두 차트 1위에 올랐다. 앨범은 댄스, R&B, 힙합, 소울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포괄하며, 걸 파워를 주제로 한 가사가 특징이다. ''Spice''는 전 세계적으로 2,3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2021년에는 25주년을 기념하여 ''Spice25''라는 리마스터 앨범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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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ce (스파이스 걸스의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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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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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스파이스 걸스 |
발매일 | 1996년 9월 19일 |
녹음 기간 | 1995년–1996년 |
스튜디오 | 올림픽 (런던, 바네스) 스트롱룸 (런던, 쇼어디치) |
장르 | 팝 댄스 팝 틴 팝 R&B |
길이 | 39분 56초 |
언어 | 영어 스페인어 |
레이블 | 버진 |
프로듀서 | 앱솔루트 맷 로우 리처드 스태너드 |
스파이스 걸스 앨범 연표 | |
이전 앨범 | 없음 |
현재 앨범 | Spice (1996) |
다음 앨범 | Spiceworld (1997) |
싱글 | |
싱글 1 | Wannabe (1996년 6월 26일) |
싱글 2 | Say You'll Be There (1996년 10월 14일) |
싱글 3 | 2 Become 1 (1996년 12월 16일) |
싱글 4 | Mama / Who Do You Think You Are (1997년 3월 3일) |
2. 배경
스파이스 걸스의 데뷔 앨범은 1996년 11월에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해 영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다. 발매 첫 주에 1위를 차지했으며, 15주 동안 1위를 유지했다(연속은 아님). 첫 싱글 "Wannabe"는 전 세계 31개국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영국 뮤지션으로는 드물게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도 차지했다. 이후 발매된 3개의 싱글 모두 UK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2,800만 장 이상 판매되면서 걸 그룹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되었다.[4][5][6]
2. 1. 그룹 결성 과정
1994년 2월, 크리스와 밥 허버트 부자는 더 스테이지지에 "길거리에서 능숙하고, 외향적이며, 야심만만하고, 노래와 춤을 출 수 있습니까?"라는 광고를 게재했다.[4][5] 수백 통의 답신 끝에 빅토리아 베컴, 멜 B, 멜라니 C, 제리 할리웰, 미셸 스티븐슨이 최종 멤버로 선발되었다. 이들은 '터치(Touch)'라는 이름으로 메이든헤드에서 함께 생활했다. 이후 스티븐슨이 탈퇴하고 엠마 번튼이 합류했다.그룹은 계약 문제와 소속사의 방향에 불만을 느껴, 1994년 10월부터 여러 매니지먼트 회사를 찾아다녔다. 이들은 작곡가 팀 호스, 리처드 스탠나드, 매튜 로우 등과 교류했다. 팀 호스는 그룹의 음악적 성장을 도왔고, 함께 "Sugar and Spice"를 작곡했는데, 이는 그룹명을 "Spice"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동명의 미국 래퍼가 있어 "Spice Girls"로 최종 결정되었다. 1995년 3월 3일, 멤버들은 소속사의 무관심에 좌절하여 결별을 선언하고, 자신들의 음반 목록 마스터 녹음을 훔쳐 나와 독자적인 활동을 추구했다.[6]
2. 2. 매니지먼트와의 갈등 및 독립
1994년 2월, 크리스와 밥 허버트는 하트 매니지먼트라는 사업명으로 잡지 ''더 스테이지''에 "길거리에서 능숙하고, 외향적이며, 야심만만하고, 노래와 춤을 출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의 광고를 게재했다.[4][5] 수백 통의 답신을 받은 후, 빅토리아 베컴, 멜 B, 멜라니 C, 제리 할리웰, 미셸 스티븐슨이 최종 5인으로 선정되어 터치(Touch)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엠마 번튼이 마지막으로 합류했다.그룹은 계약이 없는 상황에 불안감을 느꼈고, 하트 매니지먼트의 방향에 불만을 가졌다. 1994년 10월, 데모와 댄스 루틴 목록을 준비하여 여러 매니지먼트 회사를 방문했다. 작곡가 팀 호스, 리처드 스탠나드, 매튜 로우 등과 만나 협업했다. 팀 호스와 함께 "Sugar and Spice"라는 노래를 작곡했고, 여기서 영감을 받아 그룹 이름을 "Spice"로 변경했다. 이후 "Spice"라는 이름을 사용하던 미국 래퍼 때문에 "Spice Girls"로 최종 변경되었다. 1995년 3월 3일, 그룹은 매니지먼트가 그들의 의견을 듣지 않는 것에 좌절하여 하트 매니지먼트와 결별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작품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기 위해 매니지먼트 사무실에서 음반 목록의 마스터 녹음을 훔쳤다.[6]
3. 녹음 및 제작
스파이스 걸스는 1995년 3월 19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고, 같은 해 9월 Virgin Records와 계약했다.[18] 이후 미국 서부 해안을 투어하며 데뷔 앨범을 위한 곡을 쓰고 녹음했으며, 11월에는 Windswept Pacific과 출판 계약을 체결했다.[18]
Absolute가 프로듀싱한 트랙들은 대부분 런던 반스의 올림픽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 1995년 당시에는 오토 튠이 보편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보컬은 녹음 후 거의 수정되지 않았다.[16]
녹음 과정에서 "C U Next Tuesday"라는 직설적인 곡도 있었지만, 25주년 기념판에서는 제외되었다. 멜라니 C는 이 곡에 대해 다른 계획이 있다고 언급했다.[21]
3. 1. 프로듀서와의 협업
스파이스 걸스는 이전 매니저와 헤어진 직후, 엘리엇 케네디와 협업하게 되었다. 멜 B와 할리웰은 케네디를 찾아 셰필드로 직접 찾아갔고, 설득 끝에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7] 케네디와의 세션에서 "Love Thing", "Say You'll Be There", "Step to Me", "Strong Enough" 등의 곡이 만들어졌다.[9]이후, 스파이스 걸스는 스태나드와 로우와 다시 만나 "Feed Your Love"를 썼지만, 너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그들은 업템포 곡을 원했고, "Wannabe"를 빠르게 작업했다.[11] 또한, 발라드 곡인 "2 Become 1"은 할리웰과 로우의 관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12] "Mama"는 멜 B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고, 멤버들이 각자 절을 쓰고, 가스펠 합창단을 추가하여 완성되었다.[13][14][15]
Absolute로 알려진 듀오 폴 윌슨과 앤디 왓킨스는 처음에는 스파이스 걸스와의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Who Do You Think You Are"를 계기로 협업이 진전되었다.[16] Absolute는 "Something Kinda Funny", "Last Time Lover", "Naked" 등 다수의 곡을 함께 작업하며 앨범에 R&B 느낌을 더했다. 이들은 엘리엇 케네디와 함께 작업한 곡들을 포함, 총 6곡을 프로듀싱하며 앨범 제작에 큰 역할을 했다.[16]
스파이스 걸스는 모든 곡의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할리웰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했고, 멜라니 C와 엠마 번튼은 멜로디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19] 스파이스 걸스는 작곡 크레딧과 로열티를 모든 멤버가 공유하며, 작곡 협력자들과도 50대 50으로 분배하는 방식을 확립했다.[20]
3. 2. 멤버들의 작곡 참여
스파이스 걸스는 모든 곡의 작곡에 전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할리웰은 곡에 대한 아이디어가 풍부했고, 세션에 자신의 메모, 노트, 잡다한 낙서가 담긴 책을 들고 와서 가사나 곡 제목의 시작점, 또는 그날의 업무 일정을 만들곤 했다.[19] 멤버들은 멜로디의 비트를 ''"개념화"''하고 불렀으며, 가사를 썼다. 그러나 음악적으로는 동등한 파트너십이 아니었다.[19]스파이스 걸스는 현대 팝 음악가들이 창작 활동을 하는 방식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 두 가지 주요 혁신을 도입했다. 첫째, 작곡 정체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입했다. 퀸이나 섹스 피스톨즈와 같은 록 밴드에서는 익숙한 개념이었지만, 작곡 크레딧이 노래를 쓴 사람에 따라 엄격하게 분배되는 "제조된 팝"의 세계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스파이스 걸스는 작곡 크레딧과 그 결과로 발생하는 로열티를 포함하여 모든 분야에서 동등성을 유지하는 데 달려 있는 그룹으로서의 연대감을 인식했다. 그들은 그룹의 특정 멤버가 특정 곡에 기여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곡에 대한 작곡 로열티를 공유했다.[20]
스파이스 걸스가 처음부터 확립한 두 번째는 그들과 다양한 작곡 협력자들 사이에 50-50으로 정확하게 분배하는 것이었다. 이들은 1990년대 이후 팝 음악 산업의 주요 발전 중 하나인 노래의 레코드 공연에 대해 지불되는 로열티와는 반대로 출판 로열티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것을 예측했다.[20]
4. 구성
''Spice''는 댄스 음악, R&B, 힙합, 소울, 랩, 펑크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포함하는 팝 음반이다.[46][32] 제리 할리웰을 비롯한 스파이스 걸스 멤버들은 모든 곡의 작곡에 직접 참여하여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했다.[19] 특히, 이들은 작곡 크레딧과 로열티를 모든 멤버가 동등하게 공유하며 그룹으로서의 연대감을 강조했다.[20]
리드 싱글 "Wannabe"는 화이트 힙합, 랩, 댄스 음악 요소가 포함된 경쾌한 팝송이다.[22][33][45] 발라드 곡인 "2 Become 1"과 "Mama"는 현악 편곡 등이 사용되었다.[26] "Say You'll Be There"에는 저드 랜더가 연주한 하모니카 솔로가 포함되어 있다.[34] "Who Do You Think You Are"는 1970년대 후반의 음악과 유사한 디스코 스타일 비트를 포함한다.[36]
앨범의 주요 콘셉트는 걸 파워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37] 페미니스트 이미지를 구현했다.[38]
4. 1. 가사 내용
걸 파워 철학의 가장 상징적인 노래인 "Wannabe"는 친구들 사이의 연대와 여성의 남성에 대한 권력 행사와 같이 그룹이 인용하는 슬로건을 강조한다.[22] 두 번째 싱글 "Say You'll Be There"는 그룹이 함께 겪었던 일들과 서로를 위해 항상 곁에 있어 왔던 방식을 묘사했다.[23] 세 번째 싱글 "2 Become 1"은 연인들의 유대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성행위를 통해 그 유대가 얼마나 강해져서 사실상 하나의 존재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가사에서는 피임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다.[25]
"Love Thing"은 관계와 많은 실망 후에 소녀들이 사랑에 대해 아무것도 알고 싶어하지 않는 방식에 초점을 맞춘다. 이 곡은 서로 간의 지원을 보여주고 계속할 힘을 찾는 방식으로 걸 파워 철학을 상징한다.[26] "Last Time Lover"는 원래 "First Time Lover"라는 제목으로 처녀 상실에 관한 내용이었지만, 삭제되고 섹스가 주요 주제인 도발적인 노래로 변경되었다.[26] "Mama"는 그룹의 어머니들에게 헌정되었으며,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어머니와 십 대 간의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다루고 있다.[27]
"Who Do You Think You Are"는 거만한 슈퍼스타의 삶과 누군가가 어떻게 명성의 세계에 갇힐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 곡은 그룹이 음악 산업에서 만난 몇몇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28] "Something Kinda Funny"는 그룹이 함께 경험한 "재미"와 그들이 어떻게 서로를 알게 되었는지에 대한 운명에 대한 내용이다.[17] "Naked"는 취약성과 소녀에서 여성으로의 발전에 대해 다루며, 이 과정이 그룹을 어떻게 더 강하게 만들었는지, 즉 그들이 바로 그 순간 경험하고 있던 무언가에 대해 다룬다.[30] 음반의 마지막 트랙인 "If U Can't Dance"는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과 때때로 그들이 겉으로 보이는 것과 완전히 다른 모습일 수 있다는 것을 다룬다.[31]
4. 2. 음악 스타일 및 주제
스파이스 걸스는 모든 곡의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제리 할리웰은 곡에 대한 아이디어가 풍부하여, 자신의 메모, 노트, 낙서가 담긴 책을 세션에 가져와 가사나 곡 제목의 시작점, 또는 그날의 업무 일정을 만들곤 했다.[19] 멤버들은 멜로디의 비트를 ''"개념화"''하고 불렀으며, 가사를 썼다. 그러나 음악적으로는 동등한 파트너십이 아니었다. 작곡가 로우는 "우리가 그것을 이끌어 가야 했어요. 정말 곡마다 달랐죠."라고 회상했다.[19]스파이스 걸스는 현대 팝 음악가들이 창작 활동을 하는 방식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 두 가지 주요 혁신을 도입했다. 첫째, 그들은 작곡 정체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입했다. 이는 퀸이나 섹스 피스톨즈와 같은 록 밴드에서는 익숙한 개념이었지만, "제조된 팝"의 세계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스파이스 걸스는 작곡 크레딧과 그 결과로 발생하는 로열티를 포함하여 모든 분야에서 동등성을 유지하는 데 달려 있는 그룹으로서의 연대감을 인식했다. 그들은 그룹의 특정 멤버가 특정 곡에 기여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곡에 대한 작곡 로열티를 공유했다.[20] 스파이스 걸스가 처음부터 확립한 두 번째는 그들과 다양한 작곡 협력자들 사이에 50–50으로 정확하게 분배하는 것이었다.[20]
''스파이스''는 댄스, R&B, 힙합, 소울, 랩, 펑크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포함하는 팝 앨범이다.[46][32] 리드 싱글 "Wannabe"는 화이트 힙합, 랩, 댄스 음악 요소가 포함된 경쾌한 팝송이다.[22][33][45] 앨범의 발라드 중 두 곡인 "2 Become 1"과 "Mama"는 Stannard와 Rowe가 공동 작사 및 프로듀싱했으며, 키보드, 기타, 현악 편곡 및 백 보컬이 사용되었다.[26] 프로덕션 듀오 Absolute는 "Say You'll Be There"에 댄스 팝, 펑크, R&B를 혼합했다.[16] 여기에는 저드 랜더(Judd Lander)가 연주한 하모니카 솔로가 포함되어 있다.[34] Absolute가 프로듀싱한 다른 곡들은 다양한 음악 장르를 특징으로 한다.[30][35] "Who Do You Think You Are"는 1990년대 초반의 유로팝의 영향을 받았으며,[35] 1970년대 후반의 음악과 유사한 디스코 스타일 비트를 포함한다.[36] 또 다른 댄스 지향적인 곡인 "If U Can't Dance"는 할리웰이 스페인어로 랩 파트를 선보인다.[30]
앨범의 주요 콘셉트는 걸 파워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37] 마돈나와 바나나라마(Bananarama)가 이전에 사용했던 것처럼 페미니스트 이미지를 구현했다.[38] 앨범의 모든 트랙은 이 개념의 다양한 측면을 다룬다. 예를 들어 "Wannabe"는 진정성을 요구하며 관계보다 친구를 선택하라는 페미니스트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Say You'll Be There"는 소녀들에게 개개인으로서 스스로를 지지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며,[22] "Love Thing"은 그룹으로서의 단결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Something Kinda Funny"는 삶의 목표를 식별하는 것을 다루며 "Last Time Lover"는 어떤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되는 다른 기술과 함께 성적인 매력을 무기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26][37]
5. 싱글
걸 파워 철학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노래 "Wannabe"는 이 음반의 첫 싱글로 선정되었다. 이 노래는 여성의 권력과 친구들 간의 연대를 강조한다.[22] 1996년 7월에 발매된 "Wannabe"는 영국 싱글 차트에서 7주 동안 1위를 기록했고, 영국 음반 산업 협회(BPI)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1997년 1월에는 미국에서도 발매되어 ''빌보드'' 핫 100에서 4주 동안 1위를 차지하며, 스파이스 걸스의 유일한 미국 1위 싱글이 되었다. "Wannabe"는 1996년 말까지 22개국,[39] 1997년 3월까지는 31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40] 전 세계적으로 600만 장 이상 판매되어 여성 그룹 싱글 중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이 되었다.[42][43]
두 번째 싱글 "Say You'll Be There"는 스파이스 걸스가 함께 겪었던 일들과 서로를 위해 항상 곁에 있어 왔던 방식을 묘사한다.[23] 1996년 10월 14일에 발매된 이 곡은 영국에서 두 번째 1위 싱글이 되었고,[44] BPI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또한 유럽 대부분의 차트에서 10위 안에 들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1997년에는 호주에서 발매되어 호주 음반 산업 협회(ARI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고, 북미에서는 캐나다에서 5위, 미국에서 3위를 기록했다.
세 번째 싱글 "2 Become 1"은 연인들의 유대와 피임의 중요성을 다룬다.[25] 1996년 12월 16일에 발매되어 영국에서 3주 동안 1위를 차지하며, 스파이스 걸스의 세 번째 연속 1위 곡이자 첫 번째 크리스마스 1위 싱글이 되었다.[44] 1997년 7월 미국에서 발매되어 ''빌보드'' 핫 100에서 4위를 기록했고,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
"Mama"와 "Who Do You Think You Are"는 1997년 3월 더블 A-사이드 싱글로 발매되었다. 이 싱글은 영국에서 네 번째 연속 1위 싱글이 되었고,[44] BPI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6. 평가
''스파이스''는 팝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55]
일부 평론가들은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사라 스크리브너는 그룹의 음악과 이미지를 "부끄러울 정도로 단편적"이라고 평가했다.[48] ''롤링 스톤''의 크리스티나 켈리는 스파이스 걸스를 "버블검 팝" 그룹으로 분류하며, "힙합과 촌스러운 팝 발라드의 희석된 조합"을 제공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켈리는 "그들의 여성 옹호 자세에도 불구하고, 이 소녀들은 홍보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침대에서 남자들을 얻는 요령을 알려주는 것 이상으로 깊이 있는 것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52]
아래는 각 매체별 평점이다.
평론가 | 평가 |
---|---|
올뮤직 | [45]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B+[46] |
가디언 | [47]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48] |
뮤직 위크 | [49] |
NME | 8/10[50] |
피치포크 | 6.8/10[51] |
롤링 스톤 | [52] |
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 | [53] |
USA 투데이 | [54] |
6. 1. 긍정적 평가
''스파이스''는 팝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55] NME의 마크 서덜랜드는 이 앨범을 "주류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수준의 정교한 최첨단 팝 음반"이며 "올해 최고의 팝 음악"이라고 칭찬했다.[50] 올뮤직의 평론가 스티븐 토마스 얼와인은 이 앨범을 "완벽하게 만들어진 팝"으로, "매우 강렬하고" "매혹적"이라고 평가하며, "''스파이스''는 재미를 위해 독창적일 필요가 없으며" "멤버들 중 누구도 뛰어난 목소리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그들은 개성과 카리스마를 뿜어낸다"고 덧붙였다.[45]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켄 터커는 이 앨범을 "악마적으로 훌륭한 팝 컬렉션"이라고 불렀고,[46] 같은 잡지의 로이스 알터 마크는 스파이스 걸스를 "고고스에 태도를 더한 그룹"이라고 묘사하면서, "그들의 거친 태도와 무례한 행동으로 인해, 이 소녀들은 아이들에게 이상적인 역할 모델이 아닐 수 있다"고 언급했다.[56]LAUNCHcast의 데브 셜록은 ''스파이스''를 "순수한 밝은 귀 청량제"라고 부르며, 스파이스 걸스의 걸 파워 철학이 "트위하지도 않고 라이엇 걸처럼 화나지도 않은, 모든 젊은 여성들을 위한 균형 잡힌 선언"이라고 평가하며 "올해 가장 재미있고 흥미로운 팝 릴리스 중 하나"라고 말했다.[32] ''가디언''에서 캐롤라인 설리반은 이 앨범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세련된" 상업적 사운드에도 불구하고 "모든 걸 파워 선언이 단지 빈 구호가 아니라고 느껴진다"고 적었다.[47]
''스파이스''는 1997년 머큐리 상 후보에 올랐으나, 로니 사이즈 & 레프라젠트의 ''뉴 폼스''에 밀려 수상하지 못했다.[57] 2019년 앨범을 회고하며, ''피치포크''의 에이미 클리프는 다소 "피상적인" 페미니즘에도 불구하고, "''스파이스''는 대담한 성과로 남아있다 ... 다섯 명의 걸스들을 초대받지 않은 손님 명단에 몰래 넣었고, 짧고 초현실적인 순간 동안 혼란을 일으켰다"고 말했다.[51]
평론가 | 평가 |
---|---|
올뮤직 | [45]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B+[46] |
가디언 | [47]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48] |
뮤직 위크 | [49] |
NME | 8/10[50] |
피치포크 | 6.8/10[51] |
롤링 스톤 | [52] |
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 | [53] |
USA 투데이 | [54] |
6. 2. 부정적 평가
''스파이스''는 팝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55] NME의 마크 서덜랜드는 이 앨범을 "주류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수준의 정교한 최첨단 팝 음반"이며 "올해 최고의 팝 음악"이라고 칭찬했다.[50] 올뮤직의 평론가 스티븐 토마스 얼와인은 이 앨범을 "완벽하게 만들어진 팝"으로, "매우 강렬하고" "매혹적"이라고 평가하며, "''스파이스''는 재미를 위해 독창적일 필요가 없으며" "멤버들 중 누구도 뛰어난 목소리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그들은 개성과 카리스마를 뿜어낸다"고 덧붙였다.[45]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켄 터커는 이 앨범을 "악마적으로 훌륭한 팝 컬렉션"이라고 불렀고,[46] 같은 잡지의 로이스 알터 마크는 스파이스 걸스를 "고고스에 태도를 더한 그룹"이라고 묘사하면서, "그들의 거친 태도와 무례한 행동으로 인해, 이 소녀들은 아이들에게 이상적인 역할 모델이 아닐 수 있다"고 언급했다.[56]LAUNCHcast의 데브 셜록은 ''스파이스''를 "순수한 밝은 귀 청량제"라고 부르며, 스파이스 걸스의 걸 파워 철학이 "트위하지도 않고 라이엇 걸처럼 화나지도 않은, 모든 젊은 여성들을 위한 균형 잡힌 선언"이라고 평가하며 "올해 가장 재미있고 흥미로운 팝 릴리스 중 하나"라고 말했다.[32] ''가디언''에서 캐롤라인 설리반은 이 앨범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세련된" 상업적 사운드에도 불구하고 "모든 걸 파워 선언이 단지 빈 구호가 아니라고 느껴진다"고 적었다.[47]
다른 평론가들은 덜 호의적이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사라 스크리브너는 그룹의 음악과 이미지를 "부끄러울 정도로 단편적"이라고 평가했고,[48] ''롤링 스톤''의 크리스티나 켈리는 그들을 또 다른 "버블검 팝" 그룹으로 일축하며, "힙합과 촌스러운 팝 발라드의 희석된 조합을 제공한다"고 언급하며, "그들의 여성 옹호 자세에도 불구하고, 이 소녀들은 홍보 사진을 위해 폼을 잡고, 침대에서 남자들을 얻는 요령을 알려주는 것 이상으로 깊이 있는 것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52]
''스파이스''는 1997년 머큐리 상 후보에 올랐으나, 로니 사이즈 & 레프라젠트의 ''뉴 폼스''에 밀려 수상하지 못했다.[57] 2019년 앨범을 회고하며, ''피치포크''의 에이미 클리프는 다소 "피상적인" 페미니즘에도 불구하고, "''스파이스''는 대담한 성과로 남아있다... 다섯 명의 걸스들을 초대받지 않은 손님 명단에 몰래 넣었고, 짧고 초현실적인 순간 동안 혼란을 일으켰다"고 말했다.[51]
6. 3. 수상 내역
''스파이스''는 1997년 머큐리 상 후보에 올랐으나, 로니 사이즈 & 레프라젠트의 ''뉴 폼스''에 밀려 수상하지 못했다.[57]7. 상업적 성과
스파이스 걸스의 데뷔 앨범 ''Spice''는 1996년 11월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해 영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다. 발매 첫 주 1위로 데뷔하여 15주 동안(연속은 아님) 1위를 차지하였다. 첫 싱글 "Wannabe"는 전 세계 31개국 차트 1위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영국 뮤지션으로는 드물게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도 차지했다. 이후 발매된 3개의 싱글 모두 UK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2,800만 장 이상 판매되면서 걸 그룹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되었다.
차트 (1996–1997) | 최고 순위 |
---|---|
오스트레일리아 | 3 |
오스트리아 | 1 |
플랑드르 | 1 |
왈로니아 | 1 |
캐나다 | 1 |
체코 | 2 |
덴마크 | 2 |
네덜란드 | 1 |
유러피안 앨범 | 1 |
핀란드 | 4 |
프랑스 | 1 |
독일 | 6 |
그리스 | 3 |
헝가리 | 10 |
아이슬란드 | 1 |
아일랜드 | 1 |
이탈리아 | 2 |
일본 | 7 |
말레이시아 | 7 |
뉴질랜드 | 1 |
노르웨이 | 1 |
포르투갈 | 1 |
스코틀랜드 | 1 |
스페인 | 1 |
스웨덴 | 1 |
스위스 | 5 |
대만 | 2 |
영국 | 1 |
미국 빌보드 200 | 1 |
짐바브웨 | 1 |
차트 (1998) | 최고 순위 |
영국 | 44 |
차트 (2018) | 최고 순위 |
영국 | 94 |
차트 (2019) | 최고 순위 |
아일랜드 | 17 |
영국 | 82 |
차트 (2021) | 최고 순위 |
오스트레일리아 | 31 |
플랑드르 | 136 |
왈로니아 | 10 |
네덜란드 | 78 |
독일 | 64 |
아일랜드 | 32 |
이탈리아 | 45 |
스페인 | 21 |
스위스 | 45 |
영국 | 5 |
빌보드 바이닐 앨범 | 22 |
8. 트랙 리스트
# | 제목 | 작사·작곡 | 프로듀서 | 재생 시간 |
---|---|---|---|---|
1 | Wannabe | 스파이스 걸스, 리처드 스탠나드, 맷 로위 | 리처드 스탠나드, 맷 로위 | 2:52 |
2 | Say You'll Be There | 스파이스 걸스, 엘리엇 케네디 | 앱솔루트 | 3:56 |
3 | 2 Become 1 | 스파이스 걸스, 리처드 스탠나드, 맷 로위 | 리처드 스탠나드, 맷 로위, 앤디 브래드필드 | 4:00 |
4 | Love Thing | 스파이스 걸스, 엘리엇 케네디, 캐리 베이리스 | 앱솔루트, 앤디 브래드필드 | 3:37 |
5 | Last Time Lover | 스파이스 걸스, 앤디 왓킨스, 폴 윌슨 | 앱솔루트 | 4:11 |
6 | Mama | 스파이스 걸스, 리처드 스탠나드, 맷 로위 | 리처드 스탠나드, 맷 로위 | 5:03 |
7 | Who Do You Think You Are | 스파이스 걸스, 앤디 왓킨스, 폴 윌슨 | 앱솔루트 | 3:59 |
8 | Something Kinda Funny | 스파이스 걸스, 앤디 왓킨스, 폴 윌슨 | 앱솔루트 | 4:02 |
9 | Naked | 스파이스 걸스, 앤디 왓킨스, 폴 윌슨 | 앱솔루트 | 4:26 |
10 | If U Can't Dance | 스파이스 걸스, 리처드 스탠나드, 맷 로위, 부츠 콜린스, 조지 클린턴, 월터 모리슨, 그레고리 제이콥스, 제임스 캐스터, 조니 프루잇, 제럴드 토머스 | 리처드 스탠나드, 맷 로위 | 3:50 |
총 재생 시간: | 39:56 |
《'''Spice'''》는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보너스 트랙이 포함된 버전이 발매되었다.
8. 1. 보너스 트랙
스파이스 걸스의 데뷔 앨범 《Spice》는 여러 국가에서 보너스 트랙을 포함하여 발매되었다.- '''라틴 아메리카반'''에는 〈2 Become 1〉의 스페인어 버전인 〈Seremos Uno Los Dos〉가 수록되었다.[141][142]
- '''콜롬비아반'''에는 〈Wannabe〉의 댄스 믹스 버전이 수록되었다.[143]
- '''스페인 한정 기념판 CD''', '''칠레판''' (카세트 테이프 2차 재발행, CD 1차 재발행), '''멕시코/콜롬비아판 3차 재발행'''에는 〈Seremos Uno Los Dos〉가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70][71][72][73]
- '''콜롬비아판 2차 재발행'''에는 〈Wannabe〉의 댄스 믹스 버전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74]
- '''25주년 기념판 (디스크 2)'''에는 다양한 데모 버전과 믹스 버전이 수록되었다.[75]
- 〈Wannabe〉 (데이브 웨이 대체 믹스)
- 〈Say You'll Be There〉 (7인치 라디오 믹스)
- 〈2 Become 1〉 (오케스트라 버전)
- 〈Mama〉 (비프코 믹스)
- 〈Love Thing〉 (12인치 언리미티드 그루브 믹스)
- 〈Take Me Home〉
- 〈Last Time Lover〉 (데모)
- 〈Feed Your Love〉
- 〈If U Can't Dance〉 (데모)
- 〈Who Do You Think You Are〉 (데모)
- 〈One of These Girls〉
- 〈Shall We Say Goodbye Then?〉
9. ''Spice25''
"Wannabe" 25주년을 기념하여, 2021년 7월에 그룹의 데뷔 싱글 EP가 발매되었으며, 여기에는 이전에 공개되지 않은 데모가 포함되었다.[65]
2021년 9월 1일, 스파이스 걸스는 앨범 발매 25주년을 기념하여 ''Spice''를 ''Spice25''라는 제목으로 재발매한다고 발표했다. ''Spice25''는 7,798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영국 앨범 차트에서 5위로 재진입했으며,[59] 오피셜 바이닐 앨범 차트에서 3위, 오피셜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다.[68][69]
9. 1. ''Spice25'' 추가 트랙
2021년 9월 1일, 스파이스 걸스는 앨범 발매 25주년을 기념하여 ''Spice''를 ''Spice25''라는 제목으로 재발매한다고 발표했다.[66][67] 이 델럭스 더블 앨범은 2021년 10월 29일에 발매되었으며, 리믹스, 데모, 미발매 트랙이 포함되어 있다. ''2 Become 1''의 싱글 버전이 오리지널 앨범 버전 대신 앨범의 세 번째 트랙으로 포함되었다. CD는 A5 하드백 책자 형태로 제공되며, 스파이스 걸스 엽서 6장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오리지널 앨범은 한정판 바이닐 및 카세트 테이프로도 발매되었다.[66][67]''Spice25'' 재발매는 7,798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영국 앨범 차트에서 5위로 재진입했으며,[59] 오피셜 바이닐 앨범 차트에서 3위, 오피셜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다.[68][69]
10. 차트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