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lographic Principle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 1. 개요
- 2. 앨범 제작 배경
- 2.1. 앨범 콘셉트
- 2.2. 앨범 수록곡
- 2.2.1. Eidola
- 2.2.2. Edge of the Blade
- 2.2.3. A Phantasmic Parade
- 2.2.4. Universal Death Squad
- 2.2.5. Divide and Conquer
- 2.2.6. Beyond the Matrix
- 2.2.7. Once Upon a Nightmare
- 2.2.8. The Cosmic Algorithm
- 2.2.9. Ascension – Dream State Armageddon
- 2.2.10. Dancing in a Hurricane
- 2.2.11. Tear Down Your Walls
- 2.2.12. The Holographic Principle – A Profound Understanding of Reality
- 2.2.13. 미발표곡
- 3. 앨범 발매 및 활동
- 4. 참여진
- 5. 평가
- 6. 차트 성적
- 참조
1. 개요
The Holographic Principle은 2016년 9월 30일에 발매된 네덜란드 심포닉 메탈 밴드 Epica의 일곱 번째 정규 앨범이다. 앨범은 가상 현실과 현실의 경계에 대한 철학적 주제를 탐구하며, 앨범 제작에는 1년여의 작곡 과정을 거쳐 27곡 중 12곡이 최종 수록되었다. 앨범은 발매와 함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빌보드 200 차트 139위, 네덜란드 앨범 차트 4위를 기록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네덜란드의 음반 - The Quantum Enigma
The Quantum Enigma는 네덜란드 심포닉 메탈 밴드 에피카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으로, 2014년 5월 30일에 발매되었으며 디스크 1(표준 에디션)을 포함한다. - 2016년 도입된 제품 - 에어팟
에어팟은 애플에서 출시한 무선 이어폰으로, 여러 세대를 거치며 디자인, 기능, 칩셋이 개선되었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프로 모델과 4세대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높은 가격, 배터리 문제 등의 비판을 받기도 한다. - 2016년 도입된 제품 - 삼성 기어 S3
삼성 기어 S3는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워치로, 1.3인치 원형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7270 프로세서, 타이젠 운영체제를 탑재하며, 프론티어와 클래식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 2016년 음반 - Dangerman
세븐이 2016년 발매한 일본 스튜디오 앨범 《Dangerman》은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앨범으로, 오리콘 앨범 차트 24위 등을 기록했다. - 2016년 음반 - Pathos
Pathos는 엠씨 더 맥스가 2016년에 발매한 정규 8집 음반으로, 타이틀곡 "pathos"와 대표곡 "어디에도", "말하고 싶어도"를 포함한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수, 송양하, 김재현 등 다양한 작사, 작곡가가 참여했다.
The Holographic Principle - [음악]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아티스트 | 에피카 |
발매일 | 2016년 9월 30일 |
녹음 기간 | 2015년 12월 – 2016년 5월 |
장르 | 심포닉 메탈 |
길이 | 1시간 12분 3초 (스탠다드) 1시간 31분 28초 (디지팩) 2시간 43분 31초 (이어북) |
레이블 | 뉴클리어 블라스트 |
프로듀서 | Joost van den Broek 에피카 |
싱글 | |
싱글 1 | Universal Death Squad |
싱글 1 발매일 | 2016년 7월 29일 |
싱글 2 | Edge of the Blade |
싱글 2 발매일 | 2016년 9월 8일 |
이전/다음 앨범 | |
이전 앨범 | The Quantum Enigma (2014년) |
다음 앨범 | The Solace System (2017년) |
2. 앨범 제작 배경
에피카(Epica)는 2014년 발표한 앨범 ''The Quantum Enigma''가 호평을 받고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와 남미를 아우르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2015년 중반부터 새로운 앨범 작업에 착수했다.[7][8] 밴드는 일곱 번째 정규 앨범 ''The Holographic Principle''을 만들기 위해 기타리스트 아이작 델라헤이를 포함한 멤버들이 프로듀서 요스트 반 덴 브룩(Joost van den Broek)과 함께 샌드레인 녹음 시설(Sandlane Recording Facilities)에서 작업 시간을 가졌다.[7][8]
약 1년간의 작곡 과정을 거쳐 총 27곡이 만들어졌고, 이 중 18곡을 녹음하여 최종적으로 12곡이 앨범에 수록되었다. 나머지 6곡은 추후 발매될 예정이었다.[9]
리드 보컬 시모네 시몬스는 Spark TV와의 인터뷰에서 이전 앨범 ''The Quantum Enigma''의 성공으로 인해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면서도, 그보다 더 뛰어난 앨범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전보다 더 많은 오케스트라와 더 큰 합창단을 동원하고 실제 악기를 포함한 다양한 악기를 사용하는 등 모든 면에서 규모를 키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컬적으로도 오페라, 록,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했으며, 발라드에서는 부드러운 목소리를, 때로는 고음을 내는 등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프로듀서 요스트 반 덴 브룩이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7] 시모네는 앨범이 야심 찬 작품이면서도 즉각적인 매력을 잃지 않도록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에피카는 본질적으로 심포닉 방향으로 나아가는 메탈 밴드이며,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은 밴드의 중요한 일부라고 강조했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멜로디 외에도 그루비한 보컬 라인을 만들고 예측 불가능한 요소를 더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7]
앨범 사운드의 발전에는 기타리스트이자 주요 작곡가인 마크 얀센의 그로울링 보컬 향상도 기여했다. 시모네는 마크 얀센과 드러머 아리엔 판 베세베크의 그로울링 보컬이 더해져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마크 얀센은 낮은 그로울과 비명 등 다양한 스타일을 구사하며, 아리엔 판 베세베크는 깊은 소리를 더했다.[7] 또한, 2009년에 합류한 기타리스트 아이작 델라헤이의 기여도 높이 평가했다. 시모네는 아이작 델라헤예가 밴드에 합류한 이후 기타 사운드가 더 강렬해졌고, 믹싱 과정에서 멜로디와 그루브가 향상되었으며, 그의 작곡과 연주가 앨범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고 칭찬했다.[7]
앨범 발매 전, 에피카는 녹음 과정을 담은 3부작 스튜디오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밴드의 유튜브 채널과 웹사이트를 통해 2016년 7월 18일, 7월 25일, 8월 24일에 각각 공개했다.[10][11][12]
2. 1. 앨범 콘셉트
마크 얀센은 앨범의 콘셉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홀로그래픽 원리'(The Holographic Principle)는 가상현실이 매우 발전하여 사람들이 '우리가 아는 현실'과 구별할 수 없는 가상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이는 현재 우리의 현실 자체가 일종의 가상현실, 즉 홀로그램이 아닌지에 대한 의문을 던진다. 이는 우리가 현재 접근할 수 없는 더 높은 차원의 현실이 존재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가사는 틀에 박힌 생각을 버리고, 확실하다고 믿었던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며, 최근의 과학 혁명에 열린 마음을 갖도록 촉구한다. 홀로그래픽 우주에서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므로, 이 여정을 함께할 준비를 해야 한다."[7]2. 2. 앨범 수록곡
(Prelude)(Dream State Armageddon)
(A Profound Understanding of Re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