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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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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손공은 고자였으며, 204년 형인 공손강이 아버지를 이어 영녕향후에 봉해졌다. 공손강 사후 요동태수를 이었으며, 221년 위나라 황제 조비로부터 거기장군을 받았다. 228년 공손강의 차남 공손연에게 태수직을 빼앗겨 유폐되었으나, 238년 사마의가 공손연을 토벌하면서 구출되었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원희, 원상 형제를 죽이려 하고, 정사대로 공손강의 직위를 이어받았다가 공손연에게 빼앗기는 것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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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공 - [인물]에 관한 문서
인물 정보
이름공손공
본명공손공
로마자 표기Gongsun Gong
출생174년
사망238년
국적후한 → 위나라
아버지공손탁
형제공손강(형)
친척공손연(조카), 공손황 (조카)
직업군인, 정치가, 군벌
관직
관직명거기장군 (車騎將軍)
임기220년–228년
군주조비 / 조예
관직명요동태수 (遼東太守)
임기220년 12월–228년
군주조비 / 조예
후임공손연
관직명요동태수 (遼東太守)
임기210년–220년
군주헌제
이전공손강
작위
작위명평곽후 (平郭侯)

2. 생애

공손공은 고자였다. 204년(건안 9년) 형 공손강이 아버지 공손탁을 이으면서 영녕향후(永寧鄕侯)에 봉해졌다. 공손강 사후 그 아들들이 어려 대신 요동 태수를 이었다. 221년(황초 2년) 위나라 조비로부터 거기장군을 받았다.[7] 228년(태화 2년) 공손강의 차남 공손연에게 태수직을 빼앗기고 유폐당했다. 238년(경초 2년) 위나라 사마의가 공손연을 토벌하면서 구출되었다.[8] 이후의 삶은 알 수 없다.

2. 1. 삼국지연의에서의 묘사

소설삼국지연의》에서는 조조에게 완전히 패해 공손강에게 의탁하러 온 원희, 원상 형제가 장차 공손강을 도모하려는 속셈을 품었다는 것을 눈치채고 ‘까치을 빼앗으려는 비둘기와 같다’[9] 며 먼저 죽이자고 한다. 정사대로 공손강의 직위를 이었다가 공손연에게 태수직을 빼앗긴다.

3. 가계

참조

[1] wikisource 三國志/卷08#公孫度
[2] wikisource 三國志/卷08#公孫淵
[3] wikisource 三國志/卷24#高柔
[4] wikisource 魏略輯本/卷七#公孫淵傳
[5] wikisource 晉書/卷001#宣帝
[6] wikisource 三國演義/第033回
[7] 서적 삼국지 2권 위서 제2 문제 조비 황초 2년
[8] 서적 진서 1권 제기 제1 고조선제 사마의
[9] 문서 구탈작소(鳩奪鵲巢). 《시경》의 〈작소〉(鵲巢)에서 유래한 말이다. 비둘기의 실제 습성이 그렇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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