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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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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리스도의 유혹은 예수가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한 후 사탄에게 세 번의 유혹을 받은 사건을 말한다. 이 이야기는 마태오, 마르코, 루가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으며, 문학적 장르와 해석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존재한다. 가톨릭에서는 이를 문자적 사건으로 이해하는 반면, 일부 비평가들은 우화로 해석한다. 유혹의 내용은 돌을 빵으로 만들라는 유혹,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는 유혹, 세상 모든 나라의 영광을 주겠다는 유혹으로 구성된다. 이 사건은 예수의 신성과 메시아로서의 정체성을 시험하는 내용이며, 예술, 문학, 대중문화에서 다양한 형태로 묘사되고 있다.

2. 문학적 장르 및 해석

토머스 홉스존 로크 등 비평가들은 "광야의 유혹"을 우화로 해석한다. 하시모토는 Q자료에서 예수의 메시아 의식에 대한 자기 성찰과 내적인 갈등이 이야기화되어 예수 전승에 포함되었다고 주장한다.[76]

문학 장르에 대한 논의에는 묘사된 내용이 역사, 우화, 신화, 또는 다양한 장르의 복합인지 여부가 포함된다. 이는 만남의 현실과 관련이 있다.[8] 때때로 유혹 이야기는 예수께서 사역 중에 자신의 내적 경험을 우화 형식으로 청중에게 이야기한 것으로 읽히면서 우화로 간주된다.[9] 또는 자전적이며,[10] 예수께서 어떤 종류의 메시아가 되려 했는지에 대한 것이다.[11] 윌리엄 바클레이를 포함한 작가들은 "온 세상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산은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이 사건의 비문자적 성격을 나타내는 지표로 지적했으며, 이 이야기는 예수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묘사한다고 말했다.[12] 도미니코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그분께서 세상의 모든 왕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셨다는 말씀과 관련하여, 우리는 그분께서 도시와 주민, 그들의 금과 은을 포함한 왕국을 직접 보셨다고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악마는 각 왕국이나 도시가 위치한 곳을 가리키며 그들의 영광과 지위를 말씀으로 제시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13]

유혹의 문자성에 대한 논쟁은 적어도 18세기의 조지 벤슨과 휴 파머의 논의로 거슬러 올라간다.[14]

가톨릭의 이해는 그리스도의 유혹이 문자적이고 물리적인 사건이었다는 것이다. "세 성 마태와 성 누가 기록한 예수의 세 번의 유혹의 역사적 성격에 대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이 신성한 작가들은 사탄의 실제적이고 가시적인 접근을 묘사하고, 장소의 실제적인 이동 등을 기록하려 했음이 분명하며, 그리스도의 유혹의 객관적 성격을 유지하는 전통적인 견해가 복음 이야기의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유일한 견해이다."[15]

2. 1. 우화로서의 지위에 대한 논의

문학 장르에 대한 논의에는 묘사된 내용이 역사, 우화, 신화, 또는 다양한 장르의 복합인지 여부가 포함된다. 이는 만남의 현실과 관련이 있다.[8] 때때로 유혹 이야기는 예수께서 사역 중에 자신의 내적 경험을 우화 형식으로 청중에게 이야기한 것으로 읽히면서 우화로 간주된다.[9] 또는 자전적이며,[10] 예수께서 어떤 종류의 메시아가 되려 했는지에 대한 것이다.[11] 윌리엄 바클레이를 포함한 작가들은 "온 세상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산은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이 사건의 비문자적 성격을 나타내는 지표로 지적했으며, 이 이야기는 예수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묘사한다고 말했다.[12] 도미니코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그분께서 세상의 모든 왕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셨다는 말씀과 관련하여, 우리는 그분께서 도시와 주민, 그들의 금과 은을 포함한 왕국을 직접 보셨다고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악마는 각 왕국이나 도시가 위치한 곳을 가리키며 그들의 영광과 지위를 말씀으로 제시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13]

유혹의 문자성에 대한 논쟁은 적어도 18세기의 조지 벤슨과 휴 파머의 논의로 거슬러 올라간다.[14]

가톨릭의 이해는 그리스도의 유혹이 문자적이고 물리적인 사건이었다는 것이다. "세 성 마태와 성 누가 기록한 예수의 세 번의 유혹의 역사적 성격에 대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이 신성한 작가들은 사탄의 실제적이고 가시적인 접근을 묘사하고, 장소의 실제적인 이동 등을 기록하려 했음이 분명하며, 그리스도의 유혹의 객관적 성격을 유지하는 전통적인 견해가 복음 이야기의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유일한 견해이다."[15]

가톨릭 교리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토머스 홉스존 로크 등 비평가들에 따르면, "광야의 유혹"은 우화로 해석된다. 하시모토는 Q자료에서 예수의 메시아 의식에 대한 자기 성찰과 내적인 갈등이 이야기화되어 예수 전승에 포함되었다고 주장한다.[76]

2. 2. 구약성경의 인용 및 상징

마태의 기록은 구약의 언어를 사용한다. 이 이미지는 마태의 동시대 독자들에게 친숙했을 것이다. 칠십인역 그리스어 버전의 스가랴 3장에서, 이름 ''이에수스''와 용어 ''디아볼로스''는 마태 4장의 그리스어 용어와 동일하다.[18] 마태는 예수가 인용한 세 성경 구절을 신명기의 순서대로가 아니라, 탈출기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광야 방황의 시련 순서대로 제시한다.[19][20] 누가의 기록도 유사하지만, 두 번째 유혹과 세 번째 유혹의 순서를 바꾼 것은 "광야에서 성전으로의 보다 자연스러운 지리적 이동을 나타낸다".[21] 악마가 "적절한 때까지 그를 떠났다"[22]는 누가의 결론은 예수를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려 했던 나사렛에서의 즉각적인 시도[23]와 이야기적으로 연결되거나, 수난에서의 사탄의 역할을 예고하는 것일 수 있다(참조: 누가 22:3).[24][25]

3. 유혹의 내용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이반 크람스코이의 1872년 작품 ''광야의 그리스도''


누가 복음 4장 1절–13절과 마태오 복음 4장 1절–11절의 기록에서, 세 가지 유혹의 순서는 서로 다르다. 이러한 순서의 차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마태오, 누가, 마르코는 성령이 예수를 광야로 인도했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단식은 전통적으로 위대한 영적 투쟁을 예고했다. 구약 성경에서 엘리야와 모세는 40일 밤낮을 금식했으며, 따라서 예수께서도 같은 행위를 하신 것은 이러한 사건들과 비교를 불러일으킨다. 유대교에서 "단식의 행위는 신체와 신체의 필요를 자기 부인과 회개와 같은 덜 구체적인 가치와 연결시켰다."[31] 당시에 40은 특정 숫자라기보다는 모든 큰 숫자를 나타내는 일반적인 표현이었다. 단식은 음식물을 완전히 삼가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예수는 광야에서 얻을 수 있는 희소한 음식으로 연명했을 수도 있다. 반면에, 공관 복음서 중 누가 복음에서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는 텍스트를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음식물을 완전히 삼갔음을 시사한다.

마르코는 세부 사항을 제공하지 않지만, 마태오와 누가 복음서에서 "유혹자"(호 페이라존/ὁ πειράζωνel)[31] 또는 "악마"()는 예수를 다음과 같이 유혹한다:

  • 자신의 배고픔을 덜기 위해 돌로 빵을 만들도록 유혹
  •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천사에게 의지하여 떨어짐을 막도록 유혹. 누가와 마태오의 기록 모두 사탄이 시편 91:11–12을 인용하며 하나님께서 이러한 도움을 약속하셨다고 주장한다.
  • 세상의 모든 왕국을 대가로 유혹자를 숭배하도록 유혹

  • 악마에게 시험을 받으신 장소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유혹의 산이라고 불리는 요르단 강 서안 지구의 예리코에서 서쪽으로 11km 떨어진 산(해발 366m)으로 전해진다.[63][64][65]
  • 악마에게 시험을 받는다는 것은, 새 번역에서는 유혹, 일본 성서 협회 협동 번역, 신 개역 제3판, 신 개역 2017, 이와나미 번역은 모두 시험을 받기 위해서라고 번역하고 있다. 시험받는다는 말의 헬라어는 ἀνήχθη|아네크테el이며, 7절의 ἐκπειράσεις|에크페이라세이스el는 같은 동사로 시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악마는 διαβόλου|디아볼로우el라는 단어이며, 중상하는 자라는 의미가 있다. 사탄은 히브리어로 שָׂטָן|샤탄he이며, 고발하는 자라는 의미가 있다.[66][67][68] 예수는 성령에 의해 광야로 인도되었으며, 어디까지나 이러한 시험은 하나님의 뜻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칼뱅은 예수가 전 인류의 대표로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은 것이며, 히브리서 4장 15절에 있는 것처럼 예수가 죄가 없으면서도 시련을 받았다는 것이다.[69]
  • 이스라엘 백성도 40년간의 출애굽에서 그 신앙이 시험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거기서 이스라엘은 시종일관 하나님께 충실하게 산다는 것을 할 수 없었고, 불신앙적인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있는 하나님께 반항했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이스라엘 백성의 반항을 경고로 받아들여, 구약성서의 역사를 마음에 새겨 걸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실현할 수 없었지만, 결코 현대의 교회도 그것을 해낼 수 없다. 히브리서 4장 1절에 있는 것처럼 그래도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은 존속될 것이다. 예수는 시험을 받고, 그 모든 것을 이겼다. 예수는 시험을 받은 자로서 인간들의 약점에 동정하고 있으며, 인간들은 은혜의 보좌에 가까이 가는 것이 허락되어 있다.[70]


=== 첫 번째 유혹: 돌을 빵으로 만들라 ===

예수가 금식하고 있던 사막에서 "돌로 빵을 만들라"는 유혹이 있었다. 전통적으로 콰란타니아 산의 한 지점이 정확한 장소로 여겨진다. 사막은 사회의 경계 밖이며 아자젤(레위기 16:10)과 같은 악마의 서식지로 여겨졌다.[32] 로버트 H. 건드리는 사막이 탈출기 동안 이스라엘 백성이 방황했던 광야, 더 구체적으로는 모세를 암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사탄 앞에서 겪는 예수의 배고픔과의 싸움은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하는 그의 역할을 보여주지만, 그는 배고픔에 대한 충동으로 하나님께 실패하지 않는다.[32] 이 유혹은 예수의 마지막 유혹이었을 수도 있으며, 그의 배고픔을 겨냥한 것이었다.[33]

사탄의 제안에 대한 응답으로 예수는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라고 대답한다(신명기 8:3 인용).[34][35] 누가 복음서 4장 3절과 4절(공동번역)에 따르면, 악마는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명하여 보아라."라고 말했고, 예수는 "사람은 빵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라고 구약성서에서 인용하여 대답했다.[71] 40일간 단식했다는 것은 탈출기에 나오는 광야 40년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당시 하나님을 의심하고 충분히 신뢰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불신하는 백성을 만나로 먹이셨다. 예수가 신명기 8장 3절을 인용하며 반론하는 것은 그러한 하나님에 대한 완전한 신뢰가 있음을 나타낸다.[76][72]

=== 두 번째 유혹: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 ===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거룩한 도시'가 예루살렘을 가리키며, '꼭대기'가 속한 '성전'은 예루살렘 성전으로 확인된다고 생각한다.[36] 누가복음에서는 데오빌로가 유대교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장소를 예루살렘으로 명확히 밝혔을 수 있다.[36]

그리스도의 유혹(멜리센드 시편, 1131-43, folio f.4r)


전통적으로 '꼭대기'로 번역되는 단어는 그리스어 지소형 'pterugion'(작은 날개)인데, 다른 건축 문맥에서는 존재하지 않아 그 의미가 명확하지 않다.[37] Schweizer는 '작은 탑'이나 '난간'이 더 정확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신 예루살렘 성경은 "난간"이라는 번역을 사용한다. 유혹에 대한 유일하게 남아있는 유대교의 병행 구절은 "날개"가 아닌 표준 단어 'šbyt'(지붕)을 사용한다.[39] "우리의 랍비들은 메시아가 나타날 시간에 그가 와서 성전의 지붕(šbyt)에 설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Peshiqta Rabbati 62 c–d)[39]

Gundry는 이 설명을 충족하는 예루살렘 성전의 세 곳을 나열한다.[30]

  • 성전 건물 위, 지상 약 180피트 지점인 성전의 주요 탑 꼭대기.
  • 성전으로 들어가는 주요 입구의 상인방 위.
  • 키드론 계곡을 내려다보는 외벽의 동남쪽 모퉁이에 있는 탑.


악마는 예수를 예루살렘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여기서 뛰어내려 보아라. '하나님께서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에게 명하시어 너를 지키게 하실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다.'라고도 기록되어 있다."라며 시편 91편 11-12절[72]을 인용하며 유혹했다.[43] 이에 예수께서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마라.'라고 기록되어 있다."라며 신명기 6장 16절[72]을 인용하여 유혹을 물리쳤다.[44][45][46] 예수가 뛰어내리지 않은 것은 주님에 대한 신뢰가 없기 때문이 아니며, 첫 번째 유혹에서 돌을 빵으로 바꾸지 않은 것을 통해 증명되었다.[72]

=== 세 번째 유혹: 세상 모든 나라의 영광을 주겠다 ===

마태오 복음서에서 마귀는 예수를 '높은 곳'으로 데려가 세상의 모든 나라를 보여주며,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하면 모든 나라의 권세와 영광을 주겠다고 유혹한다.[49] 이는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는 길에 있는 석회암 봉우리인 "콰란타니아"로 전통적으로 지목된다.

조지 슬레이터 배럿은 세 번째 유혹을 그리스도의 사명에 대한 의심으로 보았다. 그는 군중의 아첨을 받아 로마의 지배를 전복하고, 자신의 국가의 왕관을 쓴 뒤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시작하려는 유혹으로 해석했다. 즉, 목적의 위대함으로 수단의 불법성을 정당화하는 유혹이라는 것이다.[47]

사탄은 "만일 네가 엎드려 나에게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라고 말했지만, 예수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기라'라고 기록되어 있다."라며 유혹을 물리쳤다.[49] 이는 신명기 6:13과 10:20을 인용한 것이며, 출애굽기 32:4에 언급된 금송아지 사건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겪었던 거짓 예배에 대한 유혹을 연상시킨다.[46]

악마가 모든 나라를 맡고 있다는 묘사는 요한 1서 5장 19절에도 나타난다.[73] 악마는 모든 나라보다 자신이 숭배받는 것을 더 원했으며, 이는 우상 숭배와 같다. 복음서 독자들은 고린도전서 10장 19-20절에 나오는 로마의 우상 숭배로 인한 배교를 염두에 두었을 것이다.[72][74] 빌라도가 카이사르의 흉상을 예루살렘에 가져온 것에 대해 유대인들이 항의한 사건은 이러한 상황을 잘 보여준다.[72][74]

3. 1. 첫 번째 유혹: 돌을 빵으로 만들라

예수가 금식하고 있던 사막에서 "돌로 빵을 만들라"는 유혹이 있었다. 전통적으로 콰란타니아 산의 한 지점이 정확한 장소로 여겨진다. 사막은 사회의 경계 밖이며 아자젤(레위기 16:10)과 같은 악마의 서식지로 여겨졌다.[32] 로버트 H. 건드리는 사막이 탈출기 동안 이스라엘 백성이 방황했던 광야, 더 구체적으로는 모세를 암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사탄 앞에서 겪는 예수의 배고픔과의 싸움은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하는 그의 역할을 보여주지만, 그는 배고픔에 대한 충동으로 하나님께 실패하지 않는다.[32] 이 유혹은 예수의 마지막 유혹이었을 수도 있으며, 그의 배고픔을 겨냥한 것이었다.[33]

사탄의 제안에 대한 응답으로 예수는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라고 대답한다(신명기 8:3 인용).[34][35] 누가 복음서 4장 3절과 4절(공동번역)에 따르면, 악마는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명하여 보아라."라고 말했고, 예수는 "사람은 빵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라고 구약성서에서 인용하여 대답했다.[71] 40일간 단식했다는 것은 탈출기에 나오는 광야 40년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당시 하나님을 의심하고 충분히 신뢰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불신하는 백성을 만나로 먹이셨다. 예수가 신명기 8장 3절을 인용하며 반론하는 것은 그러한 하나님에 대한 완전한 신뢰가 있음을 나타낸다.[76][72]

3. 2. 두 번째 유혹: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거룩한 도시'가 예루살렘을 가리키며, '꼭대기'가 속한 '성전'은 예루살렘 성전으로 확인된다고 생각한다.[36] 누가복음에서는 데오빌로가 유대교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장소를 예루살렘으로 명확히 밝혔을 수 있다.[36]

전통적으로 '꼭대기'로 번역되는 단어는 그리스어 지소형 'pterugion'(작은 날개)인데, 다른 건축 문맥에서는 존재하지 않아 그 의미가 명확하지 않다.[37] Schweizer는 '작은 탑'이나 '난간'이 더 정확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신 예루살렘 성경은 "난간"이라는 번역을 사용한다. 유혹에 대한 유일하게 남아있는 유대교의 병행 구절은 "날개"가 아닌 표준 단어 'šbyt'(지붕)을 사용한다.[39] "우리의 랍비들은 메시아가 나타날 시간에 그가 와서 성전의 지붕(šbyt)에 설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Peshiqta Rabbati 62 c–d)[39]

Gundry는 이 설명을 충족하는 예루살렘 성전의 세 곳을 나열한다.[30]

  • 성전 건물 위, 지상 약 180피트 지점인 성전의 주요 탑 꼭대기.
  • 성전으로 들어가는 주요 입구의 상인방 위.
  • 키드론 계곡을 내려다보는 외벽의 동남쪽 모퉁이에 있는 탑.


악마는 예수를 예루살렘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여기서 뛰어내려 보아라. '하나님께서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에게 명하시어 너를 지키게 하실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다.'라고도 기록되어 있다."라며 시편 91편 11-12절[72]을 인용하며 유혹했다.[43] 이에 예수께서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마라.'라고 기록되어 있다."라며 신명기 6장 16절[72]을 인용하여 유혹을 물리쳤다.[44][45][46] 예수가 뛰어내리지 않은 것은 주님에 대한 신뢰가 없기 때문이 아니며, 첫 번째 유혹에서 돌을 빵으로 바꾸지 않은 것을 통해 증명되었다.[72]

3. 3. 세 번째 유혹: 세상 모든 나라의 영광을 주겠다

마태오 복음서에서 마귀는 예수를 '높은 곳'으로 데려가 세상의 모든 나라를 보여주며,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하면 모든 나라의 권세와 영광을 주겠다고 유혹한다.[49] 이는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는 길에 있는 석회암 봉우리인 "콰란타니아"로 전통적으로 지목된다.

조지 슬레이터 배럿은 세 번째 유혹을 그리스도의 사명에 대한 의심으로 보았다. 그는 군중의 아첨을 받아 로마의 지배를 전복하고, 자신의 국가의 왕관을 쓴 뒤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시작하려는 유혹으로 해석했다. 즉, 목적의 위대함으로 수단의 불법성을 정당화하는 유혹이라는 것이다.[47]

사탄은 "만일 네가 엎드려 나에게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라고 말했지만, 예수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기라'라고 기록되어 있다."라며 유혹을 물리쳤다.[49] 이는 신명기 6:13과 10:20을 인용한 것이며, 출애굽기 32:4에 언급된 금송아지 사건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겪었던 거짓 예배에 대한 유혹을 연상시킨다.[46]

악마가 모든 나라를 맡고 있다는 묘사는 요한 1서 5장 19절에도 나타난다.[73] 악마는 모든 나라보다 자신이 숭배받는 것을 더 원했으며, 이는 우상 숭배와 같다. 복음서 독자들은 고린도전서 10장 19-20절에 나오는 로마의 우상 숭배로 인한 배교를 염두에 두었을 것이다.[72][74] 빌라도가 카이사르의 흉상을 예루살렘에 가져온 것에 대해 유대인들이 항의한 사건은 이러한 상황을 잘 보여준다.[72][74]

4. 마가복음의 기록

마가복음()의 기록은 매우 간결하다. 마가복음의 대부분 내용은 마태오와 루가의 복음서에도 나타나는데, "들짐승과 함께 있었다"는 구절만 제외된다.[52] 세 복음서 간에 실제로 공유되는 텍스트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마가가 사용하는 언어와 해석은 세 복음서 간의 비교를 이끌어낸다. 마가가 본문에서 사용하는 그리스어 동사는 귀신을 쫓아내는 것과 동의어이며, 때때로 광야는 고난의 장소를 나타낸다.[52] 예수의 유혹을 묘사하는 마가복음의 두 절은 그를 설교자로서의 경력으로 빠르게 이끌어간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예수께서 본보기이자 경고로 자신을 유혹에 내맡기셨다고 주장했다. 그는 집회서 2장, "아들아, 네가 하느님을 섬기러 갈 때에 정의와 두려움 속에 서서 유혹에 맞서 네 영혼을 준비하여라"를 인용했다. 이어서 그는 히브리서 4:15 "우리에게는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대제사장이 아니라,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유혹을 받으셨으되 죄는 없으신 분이 계십니다"를 인용했다.[53]

5. 요한복음의 암시

그리스도의 유혹은 요한복음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 독자들은 요한복음 안에서 요한복음의 저자가 어떤 형태로든 유혹 이야기를 알고 있었음을 시사하는 유사점들을 찾아냈다.[54]


  • 돌을 빵으로: 광야에서 빵을 만들기 위해 요한복음 6장 26절, 31절.[54]
  • 성전에서 뛰어내림: 성전에서 메시아적 표적을 행하기 위해 요한복음 2장 18절.[54]
  • 세상의 왕국: 폭력으로 왕국을 차지하기 위해 요한복음 6장 15절.[54]

6. 신학적 의미와 해석

악으로 유혹한다는 의미에서 유혹은 하나님이나 그리스도에게 직접적으로 적용될 수 없다. 예를 들어 창세기 12장 1절의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셨다"와 요한복음 6장 6절의 "[예수께서] 빌립을 시험하려고 이 말씀을 하셨다"는 표현은 시험하거나 시도하는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 성 야고보에 따르면, 인간 유혹의 근원은 아담의 타락의 결과로, 세례를 통한 거듭남 이후에도 인간 본성에 남아 있는 악에 대한 성향이며, 영혼이 성화된 은총의 상태에 있더라도, 인류의 정욕(또는 악에 대한 성향)은 자발적으로 굴복할 때만 죄가 된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저항하면, 그것은 공로를 쌓는 기회가 된다. 유혹의 주된 원인은 "유혹자"인 사탄이며, 그는 인간의 영원한 파멸을 꾀한다.

주기도문에서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라는 구절은 유혹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겸손하고 신뢰하는 탄원이다. 기도와 경계는 유혹에 대항하는 주요 무기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유혹받도록 허락하지 않으신다. 아담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두 번째 아담)는 인간 본성이 모든 정욕으로부터 자유로웠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유혹만 견뎌냈다. 그러나 아담과 달리, 그리스도는 모든 면에서 유혹자의 공격에 맞서 싸워 인류의 영적 적에 대한 완벽한 저항 모델과 승리적인 도움의 영구적인 근원을 제공했다.

복음서의 처음 세 권에서, 그리스도의 유혹에 대한 이야기는 그의 세례와 그의 공적인 사역의 시작과 즉각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공관 복음서는 그리스도의 세례를 성령의 인도를 받아 그리스도의 메시아적 사역을 위한 아버지로부터의 외부적 지명으로 간주했다. 처음 세 권의 복음서는 그리스도의 유혹이 일어난 시기에 대해 일치하며, 따라서 그것이 일어난 일반적인 장소, 즉 "광야"에 대해서도 일치한다. 여기서 그들은 아마도 유대 광야를 의미하며, 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은 "짐승들과 함께" 있었다고 말한다.

"유혹에 대한 성경적 의미는 '인간이 하나님께 충실하거나 불충실할 자유로운 선택을 하는 시련'이다. 사탄은 예수께서 당신의 권위와 특권을 남용하여 아버지의 계획에서 벗어나도록 부추겼다. 예수께서는 모든 유혹에 저항하기 위해 성경을 사용하셨다. 우리가 유혹을 받을 때, 그 해결책은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55]

베네딕토 16세(Benedict XVI)에 따르면, 유혹에서 사탄은 예수님을 자기 희생의 메시아에서 권력의 메시아로 이끌려고 한다. "이 '광야'의 기간 동안... 예수님은 위험에 노출되고, 악마의 유혹과 매혹에 시달린다. 악마는 그분께 하나님의 계획과 동떨어진, 권력, 성공, 지배를 통해 이루어지는 다른 메시아적 길을 제시한다. 십자가에서의 완전한 자기 헌신보다는 말이다. 이것이 대안이다. 권력, 성공의 메시아냐, 아니면 사랑, 자기 헌신의 메시아냐."[56]

유스투스 크네히트(Justus Knecht)는 "그리스도의 다양한 종류의 유혹"에 대한 전형적인 해설을 제시했다. 첫 번째 유혹에서 사탄은 구세주로 하여금 하나님을 신뢰하고 굶주림을 인내하는 대신, 아버지의 뜻에 반하여 자신의 능력으로 빵을 만들도록 유도하려 했다. 두 번째 유혹에서 사탄은 예수님 안에 영적인 교만을 불러일으키려고 시도하며 "뛰어내려라. 하나님이 너를 도우시고 너에게 어떤 해도 일어나지 않도록 하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 유혹을 통해 사탄은 예수님 안에 눈의 정욕, 즉 부, 권력, 쾌락에 대한 욕망을 불러일으키려고 했다.[57] 랍비들은 메시아가 예루살렘 성전 지붕에 서는 것을 기대했다.[75]

7. 예술, 문학, 대중문화에서의 묘사

율리우스 슈노어 폰 카롤스펠트의 목판화, 1860년


토비아스 베르헤흐트의 그리스도의 유혹


그리스도의 유혹은 기독교 문화의 미술문학에서 빈번하게 다루어지는 주제였다.[58] 켈스서에는 예수의 세 번째 유혹으로 해석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고대 영어 시 ''그리스도와 사탄''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부분은 그리스도의 유혹에 관한 내용이며,[58] 존 밀턴의 ''실낙원''의 선구자로 볼 수 있다. 그리스도의 유혹은 밀턴의 ''실낙원''의 후속작인 ''복낙원''의 주제이기도 하다. J. M. W. 터너는 1835년 판 ''존 밀턴의 시집''을 위해 "산에서의 유혹"을 판화로 제작했는데, 이 이미지는 사탄이 그리스도에게 세상의 왕국을 제안하는 순간을 묘사한다.[59] 사탄과 예수는 광활한 풍경을 바라보는 절벽 위에 실루엣으로 서 있으며, 그 풍경은 바다로 이어진다. 이러한 유혹이 탁 트인 바다로 확장되는 모습은 낭만주의 시대에 영국과 미국의 예술에서 흔히 묘사되는 정복의 가능성과 기묘하게 유사하다.[60]

두초의 제단화나 보티첼리의 시스티나 경당 벽화가 유명하며, 근대 러시아 미술에서는 이반 크람스코이의 『광야의 예수 그리스도』가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15세기 시간의 서인 ''베리 공작의 호화로운 시간의 서''에 묘사된 한 삽화는 예수님이 메뒨-쉬르-예브르의 공작의 성을 모델로 한 고딕 양식의 성 꼭대기에 서 있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다니엘라 주판-제롬은 이를 "...공작에게 도전하고 그에게 겸손과 개심을 떠올리게 하려는 의도..."라고 해석했다.[61]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은 소설의 일부인 ''대심문관''에서 그리스도의 유혹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캐슬린 E. 길리건은 J. R. R. 톨킨의 ''반지의 제왕''과의 유사점을 제시하는데, 간달프와 갈라드리엘은 각자 강력한 인물로, 훌륭한 이유로 반지를 얻어 더 강력해지려는 유혹을 받지만, 그 결과는 재앙적일 수 있다고 보았다.[62]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그리스도가 세속적인 쾌락에 유혹받는 모습을 짧게 언급하고 있으며, 스티븐 슈워츠는 ''갓스펠''에서 이 장면을 할애한다. W. 서머셋 모음의 ''면도날''에서 내레이터는 마태복음을 사용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신의 결말을 제시한다.

짐 크레이스의 소설 ''쿼런틴''은 사막에서 금식하며 기도하는 일곱 명의 등장인물을 다루며, 예수님을 주변 등장인물로 포함하고 있다. 1989년 영화 ''몬트리올의 예수''에서 예수를 연기한 배우는 고층 빌딩 꼭대기로 끌려가 변호사로부터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계약을 제안받는다. 2019년 텔레비전 미니시리즈 ''굿 오멘스''는 그리스도의 유혹을 악마 크롤리에게 돌리며, 그는 그리스도에게 세상의 왕국을 단순한 여행 기회로 보여주었다고 주장한다.

사막에서의 그리스도의 유혹은 ''왕 중의 왕''(1961), ''마태복음''(1964), ''가장 위대한 이야기''(1965), 예수(1979),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1988), 예수(1999), 기적을 만드는 사람(2000), 성경(2013), ''사막의 마지막 날들''(2015), ''40: 그리스도의 유혹'' (2020) 등의 극장 및 텔레비전 영화에서 묘사되었다.

데이브 매튜스의 앨범 ''섬 데빌''에 수록된 싱글 "Save Me"는 사탄의 관점에서 그리스도가 사막에서 보낸 시간을 묘사한다.

8. 각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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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ibleverse Mark 1:12–13
[3] bibleverse Luke 4:1–13
[4] bibleverse Hebrews 2:18, Hebrews 4:15 Common English Bible
[5] 논문 Die Versuchung Jesu und ihr jüdischer Hintergrund https://wholestones.[...] 1989
[6] bibleverse John 14:30
[7] 서적 Catechetical Sessions on Liturgy and the Sacraments Saint Mary's Press 2004
[8] 서적 The Temptation of Christ 1876
[9] 서적 Epochs in the life of Christ 1916
[10] 서적 Jesus: what manner of man 1947
[11] 간행물 Anglican Theological Review 1930
[12] 서적 Discover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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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서적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design of Christ's temptation in the wilderness
[15] 웹사이트 The Catholic Encyclopedia http://www.newadvent[...] Robert Appleton 2015-10-19
[16] 웹사이트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http://www.usccb.org[...] USCCB 2018-04-18
[17] 웹사이트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http://www.vatican.v[...] Vatican 2018-04-18
[18] 서적 Matthew 1–13 1993
[19] 서적 Temptations of Jesus in Early Christianity 2004
[20] 웹사이트 Matthew 4 http://www.usccb.org[...] USCCB 2010-01-07
[21] 서적 The Temptation of Jesus Doubleday 1992
[22] bibleverse Luke 4:13
[23] 서적 Luke 1:1–9:20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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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웹사이트 Luke 4 http://www.usccb.org[...] USCCB 20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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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서적 Practicing Piety in Medieval Ashkenaz: Men, Women, and Everyday Religious Observance JSTOR
[28] 서적 The Gospel of Matthew and its Readers: A Historical Introduction to the First Gospel Indiana University Press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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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서적 The Gospel According to Luke I–IX: Introduction, Translation, and Notes Doubl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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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서적 The Devil, the Great Deceiver Birmingham
[49] 성경 Matthew 4:10
[50] 성경 1 Kings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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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서적 John Calvin Commentary on a Harmony of the Evangelists, Matthew, Mark, and Luke https://calvin.edu/c[...]
[70] 서적 ヘブライ人への手紙 (現代聖書注解) 日本基督教団出版局
[71] 성경 申命記(口語訳)#8:3
[72] 서적 マタイによる福音書 (現代聖書注解) 日本基督教団出版局
[73] 성경 ヨハネの第一の手紙(口語訳)#5:19
[74] 서적 ユダヤ古代誌6 筑摩書房
[75] 문서 Our Rabbis related that in the hour when the Messiah shall be revealed he shall come and stand on the roof of the temple.
[76] 서적 新共同訳新約聖書注解1マタイによる福音書-使徒言行録 日本基督教団出版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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