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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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력주의는 개혁교회 신앙고백의 핵심 교리로, 개종과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역사임을 강조한다. 인간의 자유 의지는 타락으로 인해 죄의 종노릇을 하며, 중생 전에는 하나님을 선택할 수 없다고 본다. 성경적 근거에 따르면, 인간은 원죄로 인해 하나님께 순종할 수 없으며,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루터교와 칼뱅주의는 독력적 구원을 지지하며, 인간의 정죄는 협력적이라고 본다. 독력주의는 숙명론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며, 공동 작정론과의 대립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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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력주의 | |
|---|---|
| 개요 | |
![]() | |
| 다른 이름 | 단독 작용설 |
| 분류 | 기독교 신학의 구원론 교리 |
| 중요 인물 | 아우구스티누스 마르틴 루터 존 칼빈 존 녹스 조나단 에드워즈 |
| 반대 | 상호 협력주의 |
| 상세 내용 | |
| 핵심 내용 |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역사이며, 인간의 의지나 협력은 필요하지 않음. |
| 관련 성경 구절 | 에베소서 2:1-10 로마서 9:16 요한복음 6:44, 65 빌립보서 1:29 |
| 특징 |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도적으로 행하심. |
| 신학적 강조점 | 하나님의 절대 주권 인간의 완전한 무능력 은혜의 절대 필요성 |
| 구원 과정 | 하나님이 택하시고 부르시고, 중생시키고, 믿음을 주시고,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심. |
| 장점 |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인간의 공로를 배제함. |
| 단점 | 인간의 자유 의지를 무시하고, 수동적인 신앙을 조장할 수 있다는 비판이 있음. |
| 역사적 맥락 | |
| 기원 | 아우구스티누스의 예정론에서 비롯됨. |
| 발전 | 종교 개혁 시대에 마르틴 루터와 존 칼빈에 의해 더욱 발전됨. |
| 현대적 영향 | 개혁주의 신학과 칼뱅주의 신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함. |
2. 정의
도르트 신조와 벨기에 신앙고백 제16조는 개종을 '하느님의 역사'로 묘사한다. 일치신조는 모너거적 개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사람은 스스로 또는 자연적인 능력으로 자신의 개종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거나 도울 수 없으며, 개종은 부분적으로뿐만 아니라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 선물, 선물, 그리고 일이며, 성령께서 자신의 능력과 권능으로, 말씀, 인간의 지성, 의지, 마음을 통해 그것을 성취하고 효과를 낸다.(II.89)[5]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책망과 은혜에 관하여''에서 은혜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느님의 은혜는 반드시 파악되어야 한다. 즉, 그것은 오직 인간이 악으로부터 구원받는 수단이며, 그것이 없이는 생각, 의지, 애정, 행동에서 절대적으로 좋은 일을 하지 못한다. 즉, 그 은혜의 나타남을 통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뿐만 아니라, 그 은혜를 통해 그들이 아는 것을 사랑으로 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3)[6]
이러한 정의들은 중생이나 개종이 인간의 의지에 의존하는 과정이 아니라, 오직 성령을 통한 하느님의 역사임을 보여준다. 모너거즘에 따르면, 인간의 의지는 은혜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협력도 근본적으로 하느님의 역사이다. 하느님은 구원의 역사를 시작할 뿐만 아니라, 무조건적인 선택에 기초하여 완성하신다. 이 선택은 인간이 스스로 '절대적으로 좋은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구원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무조건적'이다.
모너거주의자는 인간이 중생 전에도 자유를 가진다고 본다(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능력). 그러나 중생하지 못한 사람은 타락한 본성 때문에 죄의 종노릇을 하며, 하느님을 선택할 수 없다.
3. 성경적 근거 및 설명
도르트 신조와 벨기에 신앙고백을 포함한 개혁교회의 신앙고백들은 개종을 전적으로 하느님의 역사로 묘사한다. 루터교의 일치신조 역시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개종할 수 없으며, 이는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라고 설명한다.[5]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그의 저서 ''책망과 은혜에 관하여''에서 은혜를 인간이 구원받는 유일한 수단으로 정의하며, 은혜 없이는 선한 생각, 의지, 애정, 행동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6] 이는 인간의 의지가 아닌 성령을 통한 하느님의 역사로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모너거즘(독력주의)적 관점을 뒷받침한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언약 신학의 맥락에서 모너거즘을 설명한다. 원죄와 타락으로 인해 인간의 자유 의지는 죄에 종속되어 하느님께 순종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하느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하느님의 '자발적인 굽어보심',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와 부활이 필요하다. 믿음은 이 구원의 도구이며, 이는 하느님의 선물이다.[8]
모너거적 구원은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으로의 예정'에 기초한다. 하느님은 영원하고 주권적이므로, 죄에 종속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백성을 선택하신다. 이 선택은 인간의 자유 의지에 달려 있지 않으며, 오직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하다. 선지자 에스겔을 통한 예언(에스겔서 36:25-27)과 예수의 말씀(요한복음 3:5)은 중생이 오직 하느님의 역사임을 보여준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두아디라의 루디아를 예로 들어, 믿음의 시작조차 하느님의 선물이며, 인간의 협력 없이 마음의 중생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9] 헤르만 바빙크는 중생의 '능동적' 측면(하느님의 효력 있는 부르심)과 '수동적' 측면(인간이 구원을 받아들이는 것)을 구분하며, 이 둘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한다.[10]
아우구스티누스는 또한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 기도를 통해 모너거즘을 옹호한다. 만약 구원이 인간의 자유 의지에 달려 있다면, 이러한 기도는 헛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인간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시편 95:7-8과 에스겔서 11:19에서 예언되었다.
모너거적 구원은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부활에 비유될 수 있다. 이는 구원을 외부 행위자의 도움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수 있는 '익사'하는 사람의 구조와 같을 수 있는 시너지스트적 관점과 대조된다.[11]
4. 루터교와 칼뱅주의의 관점
도르트 신조와 벨기에 신앙고백은 개혁교회의 신앙고백 표준으로, 개종을 '하느님의 역사'로 묘사한다. 이는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신 백성을 부르시고, 믿음과 회개를 주시며, 어둠에서 구원하시는 전적인 은혜의 결과라는 것이다.[4]
루터교의 신앙 선언인 일치신조는 개종이 인간의 자연적인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며,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 선물, 그리고 일이라고 설명한다. 성령께서 말씀으로 인간의 지성, 의지, 마음을 통해 개종을 이루신다는 것이다.[5]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책망과 은혜에 관하여''에서 은혜를 인간이 악으로부터 구원받는 유일한 수단으로 정의하며, 은혜 없이는 생각, 의지, 애정, 행동에서 절대적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즉, 은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랑으로 행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6]
이러한 관점들은 중생이나 개종이 인간의 의지와의 협력에 의존하는 과정이 아니라, 오직 성령을 통한 하느님의 역사라는 것을 강조한다. 인간은 은혜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하느님은 구원의 역사를 시작할 뿐만 아니라 완성하신다는 것이다. 이는 하느님의 택함 받은 자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선택에 기초하며, 인간은 스스로 '절대적으로 좋은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구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루터교와 칼뱅주의는 구원론적 입장에서 독력적 구원과 협력적 정죄를 옹호한다. 루터교는 하나님이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예지를 통해 어떤 사람들을 구원으로 예정하시지만, 다른 사람들을 정죄로 예정하지 않으신다고 가르친다. 구원하는 믿음은 성령의 사역이지만, 인간은 여전히 하나님과 협력하지 않는 적대자이다. 그러나 인간의 정죄는 협력적인데, 이는 성경에서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는 데 참여하고 책임을 진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독력주의자들은 모든 사람이 거듭나지 않은 인간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며, 믿음은 이러한 본성의 능력을 넘어선다고 믿는다. 하나님은 마음을 할례하시며, 성령의 생기를 불어넣는 사역 없이는 자연인은 스스로 그리스도께 나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독력주의자는 차별 없이 복음을 전파하며, 성령은 자신의 주권적 은혜에 따라 그가 원하는 자를 중생시킨다고 믿는다.
5. 모너기즘에 대한 반대
공동 작정론자들은 모너기즘이 인간의 자유 의지를 부정하고 숙명론으로 이어진다고 비판한다. 이들은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선행 은총을 베풀어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능력을 주셨지만, 인간은 자신의 자유 의지로 이 은혜를 거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11] 즉, 구원은 인간과 하나님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며, 인간의 협력 없이는 하나님의 선택만으로는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본다.
공동 작정론자들은 단독 작정론이 무조건적 선택 교리에 기반하여,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을 사랑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반면, 공동 작정론자들은 하나님께서 특정한 개인을 구원하지 않으시는 것은 그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로빈 필립스는 단독 작정론이 단독 활동설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단독 활동설은 교부 시대에 이단으로 정죄되었다고 주장한다.[12]
5. 1. 선행 은총
개신교에서 말하는 선행 은총은 사람이 하나님께 응답하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은혜를 의미한다. 공동 작정론자들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시어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고 믿는다. 즉, 인간과 신의 협력(시너지)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지며, 인간의 협력 없이는 신의 선택만으로는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본다.[11]
일부 공동 작정론자들은 단독 작정설이 숙명론과 같다고 비판한다. 그들은 단독 작정론이 인간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부할 자유가 없다고 믿는다고 해석한다. 그러나 단독 작정론자들은 마음이 거듭났을 때 인간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자유롭게* 받아들인다고 반박하며, 이것이 "자유 의지"에 근거하지 않으면서도 실제로 그들의 자유를 포함한다고 주장한다. 단독 작정론의 반대자들은 이러한 종류의 자유가 유일하게 가능한 선택을 할 자유와 같다고 주장할 것이다.
단독 작정론과 공동 작정론의 주장은 무조건적 선택에 대한 관점 차이에서 비롯된다. 단독 작정론은 하나님께서 개인의 어떠한 조건도 없이 구원할 사람을 선택하신다고 본다. 따라서 한 사람이 구원받고 다른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결정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공동 작정론자들은 하나님께서 특정한 개인을 구원하지 않으시는 것은 그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두 입장 모두 하나님은 그분의 뜻이나 용서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강요하지 않으신다는 점에는 동의한다.
로빈 필립스는 단독 작정론과 단독 활동설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후자는 교부 시대에 이단으로 정죄되었다고 주장했다.[12]
5. 2. 숙명론 논쟁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서는 언약 신학의 관점에서 모너거즘(단독 작정론)을 설명한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자발적인 낮아지심, 즉 언약 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다.[8] 원죄와 타락으로 인해 인간의 자유 의지는 죄에 얽매여 하나님께 순종할 수 없게 되었다. 창세기 6:5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이라고 묘사한다.따라서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인간의 죄를 속죄하고, 부활을 통해 새 생명을 주셨다. 요한복음 6:38-39에서 그리스도는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신다.
믿음은 그리스도의 구원에 접근하는 수단이다. 에베소서 2:8은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과 구원을 제공하시고, 믿음을 요구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예정된 모든 자들에게 그의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어, 그들이 기꺼이 믿을 수 있게 하십니다"라고 설명한다.[8]
모너거적 구원은 하나님의 무조건적 선택에 기초한다. 하나님은 영원하고 주권적이시므로, 죄에 얽매인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신다. 에베소서 1:3-4는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라고 기록한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믿음을 갖게 하신다. 이것이 모너거즘의 핵심이다. 에스겔 36:25-27에서 하나님은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고...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라고 약속하신다.
신약 성경에서 그리스도는 요한복음 3:5에서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신다. 에스겔서에서 하나님은 중생이 오직 그분의 사역임을 확립하신다. 이는 인간의 어떤 '협력'도 하나님의 행위로 환원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한복음 6:44에서 그리스도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라고 말씀하신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두아디라의 루디아를 예로 들어, 그녀가 협력 없이 마음의 중생을 통해 모너거적으로 구원받았다고 설명한다.[9] 골로새서 4:3의 "하나님이 전도의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라는 말씀은 믿음의 시작조차 하나님의 선물임을 보여준다.
헤르만 바빙크는 중생의 '능동적' 측면과 '수동적' 측면을 구분한다. 능동적 중생은 하나님의 효력 있는 부르심이며, 수동적 중생은 그 활동의 열매이다.[10]
아우구스티누스는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믿음이 단순히 자유 의지에 달려 있다면 헛된 일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시편 95:7-8은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라"고 말하며, 에스겔 11:19에서 하나님은 "그들의 돌과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그들에게 살과 같은 마음을 줄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모너거적 구원은 물에 빠진 사람의 비유로 설명된다. '익사'한 사람은 스스로 구출을 선택할 수 없고, 외부 행위자에 의해 '모너거적으로' 구출된다.[11]
루터교와 칼뱅주의는 구원론적 입장에서 독력적 구원과 협력적 정죄를 옹호한다. 루터교는 하나님이 예지하심을 통해 일부를 구원으로 예정하시지만, 다른 사람들을 정죄로 예정하지 않으신다고 가르친다. 구원하는 믿음은 성령의 사역이지만, 인간의 정죄는 협력적이다.
독력주의자들은 모든 사람이 거듭나지 않은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며, 믿음은 이 본성을 넘어선다고 믿는다. 하나님은 마음을 할례하시고, 성령의 사역 없이는 자연인은 그리스도께 나아오지 않을 것이다. 독력주의자는 차별 없이 복음을 전파하며, 성령은 주권적 은혜에 따라 중생시킨다고 믿는다.
공동 작정론자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시어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게 하셨다고 믿는다. 구원은 인간과 신의 협력의 문제이며, 인간의 협력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본다.
일부 공동 작정론자들은 단독 작정론이 숙명론적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많은 단독 작정론자들은 마음이 거듭났을 때 인간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자유롭게 받아들인다고 반박한다.
로빈 필립스는 단독 작정론과 단독 활동설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후자는 교부 시대에 이단으로 정죄되었다고 주장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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