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리오하 (포도주)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리오하 와인은 스페인의 리오하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페니키아 시대부터 포도 재배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세기 프랑스 보르도에서 기술을 도입하여 템프라니요 품종을 활용한 와인 생산이 시작되었으며, 오크 숙성을 통해 독특한 풍미를 얻는 것이 특징이다. 리오하 와인은 숙성 기간에 따라 크리안자, 레세르바, 그란 레세르바 등으로 분류되며, 1991년에는 스페인 최초의 DOCa 등급을 받았다. 현재는 템프라니요를 중심으로 다양한 포도 품종을 블렌딩하여 생산되며, 레드 와인이 주를 이루지만 화이트, 로제, 스파클링 와인도 생산된다. 리오하 지역은 리오하 알타, 리오하 알라베사, 리오하 오리엔탈로 나뉘며, 각 지역의 기후와 토양에 따라 와인의 특징이 다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라리오하 요리 (스페인) - 핀초
    핀초는 스페인 바스크 지방에서 유래한, 빵 위에 다양한 재료를 올리고 이쑤시개로 고정한 작은 스낵으로, 사회적 교류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바스크 지방의 중요한 음식 문화이다.
  • 나바라 요리 - 쿠아하다
    쿠아하다는 브라질에서 소비되는 유제품으로, 생 우유에 유청을 첨가하여 응고시킨 후 단맛을 더해 섭취한다.
  • 나바라 요리 - 핀초
    핀초는 스페인 바스크 지방에서 유래한, 빵 위에 다양한 재료를 올리고 이쑤시개로 고정한 작은 스낵으로, 사회적 교류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바스크 지방의 중요한 음식 문화이다.
  • 스페인의 포도주 - 셰리
    셰리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특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정 강화 와인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며 다양한 포도 품종과 독특한 숙성 방식을 통해 독특한 풍미를 내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술이다.
  • 스페인의 포도주 - 스페인 와인
    스페인 와인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으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포도 재배 면적을 바탕으로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주정 강화 와인 등 다채로운 와인을 생산하며, 셰리와 카바가 대표적이고, 복잡한 법적 규제 시스템과 숙성 등급을 통해 품질을 관리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리오하 (포도주)
리오하 DOCa
리오하 DOCa는 라리오하, 나바라, 알라바 주, 바스크 지방에 위치한다.
공식 명칭스페인어: Denominación de Origen Calificada Rioja
스페인어: Denominación de Origen Protegida Rioja
종류원산지 통제 명칭
국가스페인
하위 지역리오하 알타
리오하 오리엔탈
리오하 알라베사
재배 면적65,326 헥타르
포도원 수16,413
포도 품종템프라니요
비우라
가르나차
그라시아노
마주엘로
와이너리 수673
와인 생산량3,173,106 헥토리터
주석2016년/2017년 데이터
발음

2. 역사

리오하 와인의 역사는 페니키아인과 켈티베리아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오래되었다. 리오하에서 포도 재배가 이루어졌다는 최초의 기록은 873년 산 밀란 데 라 코고야의 공증인이 작성한 문서에 나타나 있는데, 산 안드레스 데 트레페아나 수도원에 포도밭을 기증한다는 내용이었다.[15]

10세기부터 13세기까지 중세 리오하에서는 포도밭이 농촌 풍경의 일부였다.[16] 1063년 "Carta de población de Longares"(롱가레스 주민에게 보낸 편지)에는 리오하에서의 포도 재배에 관한 최초의 기록이 남아 있다. 1102년에는 나바라 왕과 아라곤 왕이 리오하 와인에 대해 법적으로 인정했다. 중세에는 수도사들이 와인 생산을 주도했다.

13세기에는 산 밀리안 데 라 코고리아의 수소 수도원의 성직자이자 스페인 초기 시인이었던 곤살로 데 베르세오|Gonzalo de Berceoes가 자신이 생산한 와인을 언급했다. 13세기 말에는 리오하 와인이 다른 지역으로 수출되기 시작하면서 상업적 생산이 시작되었다.[17] 15세기 이후 리오하 알타는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에 특화되었다.[18]

1560년, 리오하 와인 생산자들은 와인 병에 공통 라벨을 붙이기로 합의했다.[15] 1635년, 로그로뇨 시장은 와인 저장고 근처 거리에서 마차 통행을 금지했는데, 이는 진동이 와인의 품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19] 1650년에는 리오하 와인의 품질을 보호하기 위한 최초의 문서가 제정되었다.[19] 1790년에는 레알 소시에다드 에코노미카 데 코세체로스 데 라 리오하(왕립 리오하 와인 생산자 경제 협회)가 설립되어 리오하 와인의 재배와 상업화를 촉진했다.

19세기까지 리오하 와인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되었다. 19세기 중반 이후에야 병입 와인과 유명 생산자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1991년, 리오하는 스페인 최초로 "특선 원산지 호칭"(DOCa)으로 인정받았다. 1980년대의 어려움을 겪은 후, 1990년대에는 "높은 표현력"을 추구하는 변화가 일어났다. 2001년 빈티지를 기점으로 균형 잡힌 와인의 시대가 시작되었고, 2000년대에는 균형과 섬세함을 추구하는 생산자들이 늘어났다.

2008년, 리오하 원산지 호칭 통제 위원회는 젊은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새로운 로고를 도입했다. 이 로고는 템프라니요 품종을 나타내며, "유산, 창조성, 활력"을 상징한다. 2009년에는 카탈루냐의 프리오라토 (DOQ)가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특선 원산지 호칭을 인정받았다.

2. 1. 중세 이전

엔트레나 마을이 있는 라 리오하 DOCa 포도원


라 리오하의 와인 수확은 페니키아인과 켈트-이베리아인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의 혈통을 가지고 있다.[1] 라 리오하에서 포도 재배를 했다는 가장 오래된 기록은 873년 산 밀란 데 라 코고야 공증인의 문서 형태로, 산 안드레스 데 트레페아나 수도원에 기증된 내용이다.[1] 중세 시대 많은 지중해 지역에서 그랬듯이, 수도사들은 라 리오하에서 와인 제조의 주요 실무자였으며, 와인의 장점을 옹호했다.[1]

산 밀리안 데 유소 수도원

2. 2. 중세

라 리오하에서 와인을 수확한 것은 페니키아인과 켈트-이베리아인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의 역사[1]를 지니고 있다. 라 리오하에서 포도를 재배했다는 가장 오래된 기록은 873년 산 밀란 데 라 코고야 공증인의 문서에 나타나 있는데, 산 안드레스 데 트레페아나(Treviana) 수도원에 기증한 내용이다.[1] 중세 시대 많은 지중해 지역에서 그랬듯이, 수도사들은 라 리오하에서 와인을 만드는 주요 실무자였으며, 와인의 장점을 옹호했다.[1]

중세 고시대(10~13세기) 동안 포도원은 중세 라 리오하의 전형적인 시골 풍경을 차지했다.[1] 1063년에는 라 리오하의 포도 재배에 대한 최초의 기록 보고서가 "론가레스 정착민에 대한 헌장"(Carta de población de Longares)에 나타난다.[1] 나바라와 아라곤의 왕은 1102년에 리오하 와인에 대한 최초의 법적 인정을 부여했다.[1]

13세기 후반부터 다른 지역으로의 리오하 와인 수출 증거가 있으며, 이는 상업적 생산의 시작을 증명한다.[1] 13세기에 곤잘로 데 베르세오는 산 밀란 데 라 코고야 (라 리오하)의 수소 수도원 성직자이자 스페인에서 가장 초기의 알려진 시인으로, 그의 작품에서 와인을 언급한다.[1] 15세기부터 리오하 알타는 와인 재배를 전문으로 했다.[1]

2. 3. 근대


  • 라 리오하의 와인 수확은 페니키아인과 켈트-이베리아인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 혈통을 가지고 있다.
  • 라 리오하에서 포도 재배를 했다는 가장 오래된 기록은 873년으로, 산 밀란 데 라 코고야 공증인의 문서 형태로, 산 안드레스 데 트레페아나(Treviana) 수도원에 기증된 내용이다. 중세 시대 많은 지중해 지역에서 그랬듯이, 수도사들은 라 리오하에서 와인 제조를 주도하였고, 와인의 장점을 옹호했다.
  • 1063년 "론가레스 정착민에 대한 헌장"(Carta de población de Longares)에 라 리오하의 포도 재배에 대한 최초의 기록 보고서가 나타난다.
  • 1102년 나바라와 아라곤의 왕은 리오하 와인에 대한 최초의 법적 인정을 부여했다.
  • 13세기 후반부터 다른 지역으로의 리오하 와인 수출 증거가 있으며, 이는 상업적 생산의 시작을 보여준다.
  • 15세기부터 리오하 알타는 와인 재배를 전문으로 했다.
  • 1560년, 론가레스의 수확자들은 와인의 품질을 나타내는 상징을 선택했다.
  • 1635년, 로그로뇨 시장은 와인 저장고 근처의 거리에서 마차 통행을 금지했는데, 이는 진동이 와인의 품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 1650년, 리오하 와인의 품질을 보호하기 위한 최초의 문서가 작성되었다.
  • 1790년, 레알 소시에다드 에코노미카 데 코세체로스 데 라 리오하(리오하 와인 재배자 왕립 경제 협회) 창립 회의에서 와인 운송을 위한 도로 건설, 개량 및 유지 관리 방법에 대한 많은 제안이 논의되었다. 이 협회는 리오하 와인의 재배 및 상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52개 리오하 지역이 참여했다.
  • 1852년, 루치아노 무리에타(es)는 보르도에서 그 과정을 배운 후, 비토리아 공작 지역의 최초의 고급 와인을 만들었다.
  • 1892년, 품질 관리를 위해 하로의 포도 재배 및 양조 연구소가 설립되었다.
  • 1902년, 리오하 와인의 '원산지'를 결정하는 왕령이 공포되었다.
  • 1926년 생산 구역을 제한하고, 와인의 보증을 확대하며, "리오하"라는 이름의 사용을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Consejo Regulador'(규제 위원회)가 설립되었다. 이 위원회는 1945년에 법적으로 구조화되었고, 1953년에 마침내 개시되었다.
  • 1970년, ''원산지 명칭''에 대한 규정과 규제 위원회에 대한 규정이 승인되었다.
  • 1991년, 라 리오하는 스페인 최초의 ''denominación de origen calificada''(DOCa)로 인정받았다.
  • 2008년, 라 리오하 원산지 명칭 규제 위원회는 이 명칭으로 생산된 모든 와인 병에 부착할 새로운 로고를 만들었다. 젊은 와인 애호가에게 어필하기 위해,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로고는 더 밝고 현대적인 로고로 대체되었다. 목표는 전통적인 와인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라 리오하의 새롭고 현대적인 와인 재배 측면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론적으로, 새로운 로고는 "유산, 창의성, 역동성"을 상징하는 템프라니요 포도 덩굴을 나타낸다.
  • 2017년, DOCa 리오하는 지속적인 개선 과정에서, 전통적인 숙성 와인과 함께 새로운 표시(단일 포도원, 지역 와인, 시 와인, 고급 스파클링 화이트 및 스파클링 와인)를 정규화하고 통합하여 현재의 제안을 풍성하게 했다.
  • 2018년, 리오하는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메시지인 'Saber quién eres'를 출시했으며, 전통, 다양성 및 원산지가 주된 속성이 되었다.
  • 1991년 와인법 개정으로 "원산지 호칭"의 상위 구분인 "특선 원산지 호칭"(DOCa)이 도입되자, 리오하는 스페인 제1호의 "특선 원산지 호칭"으로 인정되었다.
  • 1980년대는 와인 산지로서 난국을 맞이했던 시기였지만, 1990년대에는 "높은 표현력"을 지향하는 전면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 1990년대에는 과도한 추출, 과도한 숙성, 과도한 오크통 사용 등 모든 것이 극단적으로 치우쳤지만, 2001년 빈티지를 계기로 균형 잡힌 와인의 시대가 막을 열었다.
  •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는 가벼움에 치우쳤고, 1990년대에는 농후하고 무거운 "높은 표현력"을 가진 와인에 사로잡혔지만, 2000년대에는 균형과 섬세함을 추구하는 생산자가 증가했다.
  • 2008년 리오하 원산지 호칭 통제 위원회는 젊은 와인 애호가에게 어필하기 위한 시도로 리오하(DOCa) 인정 와인 병에 부착되는 새로운 로고를 채택했다. 새로운 로고에는 템프라니요 품종이 그려져 있으며, "유산, 창조성, 활력"이라고 적혀 있다.
  • 2008년 10월 이후 출하된 와인에는 새로운 로고가 사용되었으며, 2008년 호벤, 2006년 크리안자, 2005년 레세르바, 2003년 그란 레세르바부터 새 라벨이 부착되어 출하되고 있다.
  • 2008년에는 흑포도 3종, 백포도 6종의 총 9종의 포도 품종이 원산지 호칭 통제 위원회에 의해 인가되었다.
  • 2009년에는 리오하에 이어 스페인 두 번째 특선 원산지 호칭으로, 카탈루냐 주의 프리오라토 (DOQ)가 인정되었다.

2. 4. 현대



1991년 와인법이 개정되어 "원산지 호칭"의 상위 구분으로 "특선 원산지 호칭"(DOCa)이 도입되자, 리오하는 스페인 제1호 "특선 원산지 호칭"으로 인정되었다. 1980년대 와인 산지로서 난국을 겪은 후, 1990년대에는 "높은 표현력"을 지향하는 전면적인 변화가 일어났다.[1] 1990년대에는 과도한 추출, 숙성, 오크통 사용 등으로 모든 것이 극단적으로 치우쳤지만, 2001년 빈티지를 계기로 균형 잡힌 와인의 시대가 열렸다.[2]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는 가벼움에 치우쳤고, 1990년대에는 농후하고 무거운 "높은 표현력"을 가진 와인에 사로잡혔다면, 2000년대에는 균형과 섬세함을 추구하는 생산자가 증가했다.[2]

2008년, 젊은 와인 애호가에게 어필하기 위해 리오하 원산지 호칭 통제 위원회는 리오하(DOCa) 인정 와인 병에 부착되는 새로운 로고를 채택했다. 새 로고에는 템프라니요 품종이 그려져 있으며, "유산, 창조성, 활력"이라고 적혀 있다. 2008년 10월 이후 출하된 와인에는 새 로고가 사용되었으며, 2008년 호벤, 2006년 크리안자, 2005년 레세르바, 2003년 그란 레세르바부터 새 라벨이 부착되어 출하되고 있다. 2008년에는 흑포도 3종, 백포도 6종, 총 9종의 포도 품종이 원산지 호칭 통제 위원회에 의해 인가되었다. 2009년에는 리오하에 이어 스페인 두 번째 특선 원산지 호칭으로, 카탈루냐 주의 프리오라토 (DOQ)가 인정되었다.

3. 지역

리오하 지방은 칸타브리아 산맥 남쪽, 에브로 강을 따라 이어진 분지에 위치하며, 대륙성 기후의 혜택을 받는다. 에브로 강 양안의 평야, 구릉지, 칸타브리아 산맥 사면에서 포도가 재배된다. 산맥 덕분에 온화한 기후가 유지되며, 스페인 북부의 거센 바람으로부터 포도밭을 보호한다. 이 지역에는 "리오하"의 어원이 된 오하 강이 흐른다.

리오하 지역은 해발 460m 이상의 고원상에 있으며, 리오하 알라베사, 리오하 알타, 리오하 바하의 3개 지역으로 나뉜다. 리오하 알라베사와 리오하 알타는 산지에 가깝고, 리오하 바하보다 약간 해발고도가 높아 서늘한 기후를 보인다. 리오하 바하는 비교적 건조하고 온난하다. 리오하의 포도밭 대부분은 에브로 강이 형성하는 분지를 따라 아로에서 Alfaro|알파로es 사이에 있다. 리오하 알타의 중심지인 아로는 북위 42도 45분에 위치한다. 아로는 서안 해양성 기후, 알파로는 지중해성 기후이다.

리오하(DO)는 라리오하 주를 중심으로, 바스크 자치 지방 알라바 도, 나바라 지방의 일부 지역에도 걸쳐 있다. 에브로 강 상류부로 주로 라리오하 주 서부에 있는 리오하 알타, 행정 구역으로서의 알라바 도 구역인 리오하 아라베사, 에브로 강 하류부로 주로 라리오하 주 동부에 있는 리오하 바하의 3개 지역으로 나뉜다.

라리오하 주 중에서도 남부와 남서부의 산악 지대는 리오하(DO)의 지정 지역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라리오하 주-나바라 주 경계와 리오하(DO)-나바라(DO)의 경계는 일치하지 않으며, Viana|비아나es, Mendavia|멘다비아es, San Adrián (Navarra)|산 아드리안es 등의 마을은 나바라 지방에 있으면서 리오하(DO)에 위치하고 있다.

리오하 알라베사 지역의 와인


리오하 알타와 에브로 강


라리오하 주의 지세

3. 1. 리오하 알타

리오하 알타는 리오하 지역의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하며 다른 지역보다 고도가 높아 "구세계" 스타일의 와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고도가 높다는 것은 생육 기간이 짧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더 밝은 과일 풍미와 가벼운 맛의 와인을 생산한다.[15]

리오하 알타의 중심지는 라리오하 주 북서쪽 끝에 있는 아로이며, 아로는 리오하(DO) 전체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아로의 해발고도는 440m, 연평균 기온은 12.7°C, 연평균 강수량은 455mm이며, 서안 해양성 기후이다.[15] 리오하 알타는 석회질 점토와 철 성분을 함유한 점토가 조합된 토양을 가지고 있으며, 템프라니요 품종의 재배에 최적이라고 여겨진다.[15]

라리오하 주의 주도 로그로뇨에서 서쪽이 리오하 알타, 동쪽이 리오하 바하이며, 로그로뇨는 리오하 알타에 포함된다. 로그로뇨는 라 리오하 주 최대의 도시이며, 역사적으로 개척의 중심지였다. 수많은 와이너리가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통망의 요충지가 되었다. 리오하 알타 중앙부의 중심지는 Cenicero (La Rioja)|세니세로es이며, 세니세로에는 1874년과 1890년에 와이너리가 설립되었다.

3. 2. 리오하 알라베사

바스크 자치 지방의 알라바 도에 위치한 리오하 알라베사 지역은 에브로 강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지역은 리오하 알타 지역과 비슷한 기후를 공유하지만, 더 풍부한 바디와 높은 산도를 가진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

이 지역의 포도밭은 낮은 밀도로 조성되어 있으며, 포도나무 간 간격이 넓다. 이는 토양이 비교적 빈약하여 포도나무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하고, 주변 토양의 영양분에 대한 경쟁을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4] 포도 재배 면적은 약 13,000 헥타르로, 리오하 3개 지역 중 가장 작다.

리오하 알라베사는 리오하에서 처음으로 템프라니요 품종이 심어진 지역이며, 템프라니요 품종의 비율은 79%로 3개 지역 중 가장 높다. 그 외에도 비우라 품종(백색), 가르나차 품종, 마수에로 품종, 그라시아노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리오하 알라베사는 토양의 균질성이 높아 에브로 강 우안보다 풍만하고 붉은색이 짙으며, 산미가 적은 와인을 생산한다. 연평균 강수량은 550mm이며, 에브로 강 좌안은 리오하 알타의 일부를 포함하여 바스크 산맥의 남쪽 기슭에 위치하여 비교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한다.

최근 바스크 자치 지방 정부는 리오하 알라베사 와인 생산자에게 재정 지원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와이너리가 잇따라 건설되고 있다. 이 때문에 리오하 알타의 대형 생산자들은 사업을 확대할 때 라리오하 주와 바스크 자치 지방 경계를 넘어 리오하 알라베사에 와이너리를 신설하기도 한다.

3. 3. 리오하 오리엔탈 (구 리오하 바하)

대륙성 기후인 리오하 알타나 리오하 알라베사와 달리, 리오하 오리엔탈은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리오하 지역에서 가장 따뜻하고 건조한 지역이다.[4] 1990년대 후반부터 관개가 허용되었지만, 여름철에는 가뭄이 포도 재배에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4] 여름철 기온은 보통 35°C에 이른다.[4]

리오하 오리엔탈의 많은 포도원은 나바라에 위치하지만, 그 포도로 생산된 와인은 리오하 원산지 명칭에 속한다. 리오하 오리엔탈 와인은 색이 매우 진하고 알코올 도수가 높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산도나 아로마가 부족하여 리오하의 다른 지역 와인과 블렌딩하는 데 사용된다.[3]

4. 포도 품종

리오하에서 인증된 포도 품종은 2008년 기준으로 흑포도 6품종, 백포도 9품종이다.[1][2]

템프라니요 품종

  • 흑포도 (6품종): 템프라니요, 가르나차, 마수에로, 그라시아노, 마투라나 틴타, 모나스트렐
  • 백포도 (9품종): 비우라, 말바시아 리오하나, 가르나차 블랑카,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베르데호, 마투라나 블랑카, 템프라니요 블랑코, 투른테스


템프라니요는 1980년대 리오하 전체 재배 비율의 31%였지만, 현재는 약 80%를 차지하며 리오하 레드 와인의 베이스가 되고 있다.[1] 그 외 흑색 품종으로는 가르나차, 그라시아노, 마수에로 품종이 있다.

백포도용으로는 비우라 품종이 4,300ha로 가장 많으며[1], 주로 말바시아, 가르나차 블랑카 품종 등과 블렌딩된다.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등 국제 품종도 주목받고 있으며, 일부 와이너리에서는 시험 재배 중이다. 단, 국제 품종 함유율은 49%를 넘을 수 없으며, 품종명을 라벨에 기재할 수 없다.[3]

4. 1. 전통 품종

D.O.Ca. 리오하 규제 위원회는 1925년 창립 이후 7가지 전통 품종(적포도 4종, 백포도 3종)을 승인했다.

  • 적포도 품종: 템프라니요, 가르나차 틴타, 마수엘로(카리녜나라고도 함), 그라시아노
  • 백포도 품종: 비우라(마카베오라고도 함), 말바시아, 가르나차 블랑카


리오하는 레드 와인이 중심이며,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 스파클링 와인도 생산한다. 일반적으로 여러 품종을 블렌딩한다. 1980년대 템프라니요 재배 비율은 리오하 전체의 31%였지만, 현재는 약 80%를 차지하며 리오하 레드 와인의 베이스가 되고 있다. 템프라니요는 맛과 숙성 잠재력을, 가르나차 틴타는 풍미와 알코올 농도를, 마수엘로는 맛을, 그라시아노는 향기를 더한다.

백포도용으로는 비우라 품종이 4,300ha로 가장 많으며, 보통 말바시아, 가르나차 블랑카 품종 등과 블렌딩된다. 비우라는 가벼운 과일맛, 산미, 약간의 향을, 가르나차 블랑카는 풍미를, 말바시아는 향기를 더한다. 로제 와인의 주요 품종은 가르나차 틴타이다. 리오하에서는 소량의 스파클링 와인인 카바도 생산한다.

2008년에는 흑포도 3종류, 백포도 6종류(마투라나 블랑카, 투른테스, 템프라니요 블랑코,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베르데호) 등 총 9종류의 포도 품종이 새롭게 인증되었다.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등 국제 품종도 주목받고 있으며, 일부 와이너리에서는 시험 재배 중이다. 단, 국제 품종 함유율은 49%를 넘을 수 없으며, 품종명을 라벨에 기재할 수 없다.

  • 흑포도 (6품종): 템프라니요, 가르나차, 마수에로, 그라시아노, 마투라나 틴타, 모나스트렐
  • 백포도 (9품종): 비우라, 말바시아 리오하나, 가르나차 블랑카,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베르데호, 마투라나 블랑카, 템프라니요 블랑코, 투른테스


right

리오하의 품종 (2008년)
흑포도 품종백포도 품종
품종면적(ha)비율품종면적(ha)비율
템프라니요50,51584.9%비우라3,92496.0%
가르나차6,15310.3%말바시아571.4%
마수에로1,6102.7%가르나차 블랑카140.3%
그라시아노9931.7%새로운 백색 품종200.5%
기타 토착 품종610.1%기타 토착 품종681.7%
기타 외래 품종1700.3%기타 외래 품종50.1%
합계 (흑)59,50293.6%합계 (백)4,0886.4%


4. 2. 신규 허가 품종

2007년, 리오하 D.O.Ca.의 규제 위원회는 1925년 이후 처음으로 일부 추가 품종의 포함을 승인했다. 이는 2004년에 승인된 기존 규정의 두 가지 수정 사항(BOE-A-2008-4991 및 BOE-A-2009-8950)에 반영되었지만, 이후 수정이 이루어졌다.[5]

현재 허용되는 추가 품종은 다음과 같다.

  • 토착 적포도 품종: 마투라나 틴타 (마투라나 파르다 또는 마투라노라고도 불림)
  • 백포도 품종:
  • 토착 품종: 마투라나 블랑카, 템프라니요 블랑코, 투룬테스 또는 토론테스 (스페인 및 전 세계 다른 지역에서 재배되는 토론테스 품종과는 다름).
  • 외국 품종: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베르데호.


이 새로운 허가 품종은 명칭의 식물 질량을 증가시키지 않도록 대체용으로만 심을 수 있다.

새로운 토착 품종의 경우, 적포도와 백포도 모두 와인이 함유해야 하는 비율에 제한이 없으며, 따라서 이 포도 품종의 단일 품종 와인 생산이 허용된다. 반대로, 외국 백포도 품종(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베르데호)의 경우 와인의 최종 구성에서 우세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라벨에 품종이 표시되는 경우, 토착 백포도 품종(비우라, 가르나차 블랑카, 말바시아 데 리오하, 마투라나 블랑카, 템프라니요 블랑코 또는 투룬테스)이 항상 먼저 나열되어야 한다.

이러한 새로운 품종의 도입은 토착 포도의 경우 리오하의 포도 재배 유산을 회복하고, 외국 백포도 품종의 경우 국제 시장에서 리오하 백포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5. 재배 면적

2018년 기준 리오하 포도 재배 면적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품종라리오하알라바나바라자치 지역별 품종 총계
템프라니요35058.15ha11895.18ha5489.51ha52442.83ha
가르나차3984.03ha101.06ha449.3ha4534.39ha
마주엘로889.62ha97.26ha253.39ha1240.27ha
그라시아노820.08ha167.68ha297.03ha1284.8ha
마투라나 틴타140.78ha22.29ha18.51ha181.58ha
기타 적포도78.56ha33.77ha22.37ha134.7ha
총 적포도40971.22ha12317.24ha6530.11ha59818.57ha
비우라3139.06ha824.86ha201.63ha4165.55ha
말바시아101.82ha21.29ha10.66ha133.76ha
가르나차 블랑카156.67ha7.82ha53.1ha217.6ha
템프라니요 블랑코602.75ha32.03ha116.52ha751.3ha
마투라나 블랑카33.84ha0.22ha0.99ha35.06ha
베르데호207.37ha2.07ha118.07ha327.51ha
투룬테스5.08ha0.01ha0ha5.09ha
샤르도네112.03ha6.16ha31.98ha150.18ha
소비뇽 블랑161.84ha16.03ha21.74ha199.6ha
기타 백포도34.75ha1.12ha0.69ha36.56ha
총 백포도4555.22ha911.6ha555.39ha6022.21ha
총 품종45526.43ha13228.83ha7085.5ha65840.77ha



적포도는 전체 재배 면적의 90.85%를, 백포도는 9.15%를 차지한다. 적포도 중에서는 템프라니요(87.67%), 가르나차(7.58%), 마주엘로(2.07%), 그라시아노(2.15%), 마투라나 틴타(0.30%), 기타(0.23%) 순으로 재배된다. 백포도 품종별 비율은 비우라(69.17%), 말바시아(2.22%), 가르나차 블랑카(3.61%), 템프라니요 블랑코(12.48%), 마투라나 블랑카(0.58%), 베르데호(5.44%), 투룬테스(0.08%), 샤르도네(2.49%), 소비뇽 블랑(3.31%), 기타(0.61%) 순이다.

2007-08년 포도 재배 면적은 63627ha로, 라 만차에 이어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넓다.

6. 포도 재배

가지치기는 세 개의 팔과 각 팔에 두 개의 곁가지를 사용하여 덩굴을 형성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각 곁가지에는 싹이 돋아날 두 개의 눈이 있다. 포도 수확은 10월에 수동으로 이루어진다.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수확량은 적포도주는 6500kg/ha, 백포도주는 9000kg/ha로 제한된다.[6]

리오하 지방은 칸타브리아 산맥 남쪽, 동쪽으로 흘러 지중해로 흘러드는 에브로 강을 따라 이어진 분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륙성 기후의 혜택을 받고 있다. 에브로 강 양안의 평야부, 구릉지, 칸타브리아 산맥에 이르는 사면에서 포도가 재배되고 있다. 산맥 덕분에 온화한 기후가 유지되며, 스페인 북부에 전형적인 거센 바람으로부터 리오하 지방의 포도밭을 보호한다.

지역의 대부분은 해발 460m 이상의 고원상에 있으며, 리오하 알라베사, 리오하 알타, 리오하 바하의 3개 지역으로 세분된다. 리오하 알라베사와 리오하 알타는 산지에 가깝고, 리오하 바하보다 약간 해발고도가 높아 서늘한 기후를 보인다. 리오하 바하는 비교적 건조하고 온난하다. 리오하의 포도밭 대부분은 에브로 강이 형성하는 분지를 따라 위치하며, 아로에서 알파로 사이에 있다.

서쪽 끝의 아로서안 해양성 기후이고, 동쪽 끝의 알파로는 지중해성 기후이다. 리오하 (DO) 전체의 연평균 기온은 섭씨 12.8-13.9도, 연 강수량은 370mm-450mm, 연평균 일조 시간은 2,800시간이지만, 연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르며, 리오하 알타와 리오하 아라베사의 연 강수량은 510mm 이상, 리오하 바하의 연 강수량은 약 300mm가 된다. 이 지역의 포도 재배의 난점으로는 강상, 가뭄, 잿빛 곰팡이병 등이 있다.

리오하 알타는 점토질이 많고, 리오하 알라베사는 석회질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 주변의 토양은 점토 석회질과 철을 함유한 점토로 구성되어 있으며, 백악질은 산미와 우아함을, 점토는 농도와 강렬함을, 철을 함유한 점토는 복잡성을 와인에 부여한다. 리오하 바하는 다양한 토양이 섞여 있다.

7. 와인 생산

에브로강 유역을 따라 위치한 라리오하 주 내의 포도 재배 지역은 리오하 알타, 리오하 알라베사, 리오하 바하의 세 지역으로 나뉜다. 전통적으로는 세 지역의 포도를 모두 섞어 와인을 만들었지만, 최근에는 단일 지역 포도만을 사용한 와인 생산도 늘고 있다.[21] 리오하 와인의 대부분은 오크통 숙성을 거쳐 출시되는데, 이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특징이다.[21]

리오하 와인은 오크통 숙성을 통해 독특한 풍미를 얻는다. 18세기 초 보르도의 와인 생산자들이 처음 오크통을 도입한 이래, 바닐라 향은 리오하 와인의 특징이 되었다. 최근에는 오크통의 영향을 줄인 와인을 생산하는 경향도 있지만, 여전히 많은 와이너리들이 블렌딩을 위해 미국산과 프랑스산 오크통을 함께 사용한다.[22]

과거에는 15~20년씩 숙성된 와인이 출시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와이너리는 4~8년 정도 숙성된 와인을 출시한다. 그러나 일부 전통적인 생산자들은 여전히 더 긴 숙성 기간을 고수하고 있다.[23]

전통적으로 화이트 와인도 오크통에서 숙성되었지만, 최근에는 그 수가 크게 줄었다. 오크통 숙성은 화이트 와인에 캐러멜, 커피, 볶은 견과류 향을 더하지만, 때로는 부정적인 냄새를 유발하기도 한다. 현대의 화이트 와인 생산자들은 와인의 신선함과 과일 향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24]

1960년대, 보데가스 리오하 산티아고는 리오하 와인을 베이스로 한 상그리아를 처음 생산하여 뉴욕 세계 박람회에 출품했다. 이후 펩시콜라가 판매권을 구매하여 상그리아의 세계적인 판매를 시작했다.[26]

1991년, 리오하는 스페인 최초로 원산지 호칭 제도(DO)에서 최상급인 "특선 원산지 호칭"(DOCa)을 인정받았다. 2009년에 인정받은 프리오라토 (DOQ)와 함께 스페인에서 DOCa로 인정받은 두 곳뿐이다.

2007-08년 기준 리오하(DO)의 포도 재배 면적은 63627ha로, 라 만차에 이어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넓다. 와인 생산량은 2억 6,506만 5,000리터이며, 이 중 레드 와인이 2억 3,925만 4,000리터, 화이트 와인이 1,507만 9,000리터, 로제 와인이 1,073만 2,000리터이다. 주요 수출 대상은 영국, 독일, 미국, 스위스이다.

7. 1. 생산 비율

D.O.Ca. 리오하 규정(BOE-A-2004-1838410) 및 최신 개정안(BOE-A-2009-895014)에 따르면, 다양한 종류의 와인은 다음과 같은 비율로 승인된 품종을 사용해야 한다.

  • '''레드 와인''': 껍질을 벗긴 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의 경우, 템프라니요, 가르나차 틴타, 그라시아노, 마주엘로 및 마투라나 틴타 품종을 최소 95% 사용해야 한다. 통째로 포도를 사용하여 만든 레드 와인의 경우, 이 비율은 최소 85%가 된다.
  • '''화이트 와인''': 비우라, 가르나차 블랑카, 말바시아, 마투라나 블랑카, 템프라니요 블랑코 및 투룬테스 품종의 포도만 사용해야 한다.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및 베르데호 품종의 포도도 최종 제품에서 주된 품종이 아닌 경우 사용할 수 있다.
  • '''로제 와인''': 템프라니요, 가르나차 틴타, 그라시아노, 마주엘로 및 마투라나 틴타 포도를 최소 25% 사용해야 한다.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또는 베르데호 품종을 사용하는 경우, 최종 제품에서 주된 품종이 될 수 없다.


2008년 기준 리오하의 품종별 재배 면적 및 비율은 다음과 같다.

흑포도 품종백포도 품종
품종면적(ha)비율품종면적(ha)비율
템프라니요50,51584.9%비우라3,92496.0%
가르나차6,15310.3%말바시아571.4%
마주엘로1,6102.7%가르나차 블랑카140.3%
그라시아노9931.7%새로운 백색 품종200.5%
기타 토착 품종610.1%기타 토착 품종681.7%
기타 외래 품종1700.3%기타 외래 품종50.1%
합계 (흑)59,50293.6%합계 (백)4,0886.4%


7. 2. 생산 방식

리오하의 레드 와인 생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탄산 침용법(수확자들이 초기에 상업적으로 사용하던 전통적인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발효 전에 포도송이의 줄기를 제거하는 방법(와이너리에서 크리안차를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다.[21]

화이트 와인 포도는 완전히 배수기로 들어가 포도 찌꺼기와 껍질을 제거하고, 얻어진 포도즙은 발효를 위해 탱크로 들어간다.[21]

로제 와인 포도는 줄기를 제거하고 살짝 짜낸 착즙기로 들어가 액체와 껍질을 침용한다. 얻어진 포도즙은 발효 탱크에 들어가기 전에 앙금을 제거한다.[21]

에브로강 유역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로지르는 라리오하 주 내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지역은 리오하 알타, 리오하 알라베사, 리오하 바하의 3개 지역으로 나뉜다. 단일 지역 포도에 한정된 와인 생산량은 서서히 증가하고 있지만, 전통적으로 많은 와인은 3개 지역의 모든 포도를 블렌딩하여 생산된다.[21] 리오하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대부분은 오크통 숙성을 거쳐 출하되는데, 이러한 산지는 세계적으로도 드물다.[21]

리오하 와인은 오크통 숙성을 통해 특징지어진다. 18세기 초 보르도의 와인 생산자들이 처음 오크통을 도입하면서 뚜렷한 바닐라 향이 이 지역 와인의 사실상 특징이 되었다. 현대의 생산자 중에는 오크통의 영향을 줄인 와인을 생산하려는 이들도 있다. 세계적인 와인 붐으로 프랑스산 오크통 가격이 폭등하자, 미국산 오크통, 보스니아산 오크통, 러시아산 오크통 등으로의 전환이 진행되었지만,[21] 현대에 들어서는 프랑스산 오크통으로의 회귀가 나타나 많은 와이너리들이 블렌딩을 위해 미국산 오크통과 프랑스산 오크통을 모두 숙성에 사용하고 있다.[22] 스페인 내에서도 프랑스 방식과 매우 유사한 스타일로 오크통 제조가 이루어지고 있다.[23]

과거 리오하에서는 15~20년 동안 숙성시킨 후 출시하는 것이 드문 일이 아니었다. 대표적인 예가 마르케스 데 무리에타(Marqués de Murrieta)로, 1942년 빈티지의 그랑 레세르바(Gran Reserva)는 41년의 숙성 기간을 거쳐 1983년에야 출시되었다. 오늘날 대부분의 와이너리는 더 빨리 마실 수 있는 와인에 집중하고 있으며, 첫 번째 라벨을 4~8년의 숙성 후에 출시하고 있지만, 전통주의자 중에는 더 긴 숙성 기간을 갖는 생산자도 있다.[23] 리오하 와이너리는 10,000~40,000개의 오크통을 소유하는 경우가 많다.[24]

리오하에서는 전통적으로 화이트 와인도 2~5년 동안 오크통에서 숙성되었지만, 최근에는 화이트 와인에 오크통을 사용하는 생산자가 대폭 감소했다. 오크통에서 화이트 와인을 숙성시키면 캐러멜, 커피, 볶은 견과류의 향을 가진, 약간 산미가 강한 와인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고무 향이나 석유 향과 같은 부정적인 냄새로 이어져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힘이 약했다. 오늘날 화이트 와인 생산자는 와인의 역동성과 과실미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24] 일부 생산자는 카보닉 마세레이션을 시도하고 있다.[25]

1960년대, 보데가스 리오하 산티아고(Bodegas Rioja Santiago)는 리오하 와인을 베이스로 한 상그리아의 병입 와인을 처음 생산하여 1964년 뉴욕 세계 박람회에 출품했다. 펩시콜라의 수입업자는 리오하 산티아고로부터 판매권을 구매하여 상그리아 병입 와인의 세계 판매를 시작했다.[26]

8. 숙성

''Reserva'' 등급의 리오하 와인


리오하 와인은 225L 오크 통에서 1년에서 3년 동안 숙성된 후, 병입하여 6개월에서 6년 동안 추가 숙성된다.[7] 숙성 기간에 따라 리오하 와인은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종류구분총 숙성 기간오크통 숙성 기간
크리안자(Crianza)레드 와인최소 2년 (수확 연도의 10월 1일부터)최소 1년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최소 2년 (수확 연도의 10월 1일부터)최소 6개월
레세르바(Reserva)레드 와인최소 36개월최소 12개월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최소 24개월최소 6개월
그란 레세르바(Gran Reserva)레드 와인최소 60개월최소 24개월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최소 48개월최소 6개월


  • 크리안자 와인은 레세르바 와인보다 숙성 기간이 짧지만, 오크통 숙성을 통해 복합적인 풍미를 지닌다.
  • 레세르바 와인은 엄선된 포도로 양조되며, 숙성을 통해 깊이와 복합성이 더해진다.
  • 그란 레세르바 와인은 최상급 와인으로, 뛰어난 빈티지에만 생산되며 장기 숙성을 통해 풍부한 풍미를 자랑한다.


2018년, 규제 위원회는 리오하 와인의 테루아를 반영하고 단일 포도원 부지에 더 집중하기 위해 새로운 분류 규칙을 발표했다.[8] 이 수정된 시스템은 부르고뉴 등급과 유사하며, 숙성 및 오크 숙성 중심에서 와인의 원산지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었다. 예를 들어, 라벨에 와인이 생산된 마을이나 자치구를 표시할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는 리오하 와인을 15~20년 이상 숙성시키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예를 들어, 마르케스 데 무리에타(Marqués de Murrieta)의 1942년 빈티지 그랑 레세르바는 41년 숙성 후 1983년에 출시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와이너리는 4~8년 정도 숙성하여 더 빨리 마실 수 있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화이트 와인도 오크통에서 2~5년 숙성했지만, 최근에는 오크통 숙성을 하지 않거나 기간을 줄이는 생산자가 늘고 있다. 이는 오크통 숙성이 화이트 와인에 캐러멜, 커피, 볶은 견과류 향을 부여하지만, 때로는 고무나 석유 같은 부정적인 향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의 화이트 와인 생산자들은 와인의 신선함과 과실미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9. 빈티지 차트

D.O.Ca. 리오하의 수확 등급은 1926년 설립 이후 규제 위원회에서 부여한 등급이다.[9] 리오하 원산지 명칭 통제 위원회는 1925년부터 각 연도의 빈티지 차트를 발표하고 있다. 등급은 "훌륭함", "매우 좋음", "좋음", "보통", "평범함"의 5단계이다.

연도등급
1925매우 좋음
1926보통
1927보통
1928매우 좋음
1929평범함
1930보통
1931매우 좋음
1932평범함
1933평범함
1934훌륭함
1935매우 좋음
1936평범함
1937평범함
1938보통
1939평범함
1940평범함
1941좋음
1942매우 좋음
1943좋음
1944좋음
1945좋음
1946평범함
1947매우 좋음
1948훌륭함
1949매우 좋음
1950평범함
1951평범함
1952훌륭함
1953보통
1954좋음
1955훌륭함
1956좋음
1957평범함
1958훌륭함
1959매우 좋음
1960좋음
1961좋음
1962매우 좋음
1963평범함
1964훌륭함
1965보통
1966평범함
1967평범함
1968매우 좋음
1969평범함
1970매우 좋음
1971보통
1972보통
1973좋음
1974좋음
1975매우 좋음
1976좋음
1977평범함
1978매우 좋음
1979평범함
1980좋음
1981매우 좋음
1982훌륭함
1983좋음
1984평범함
1985좋음
1986좋음
1987매우 좋음
1988좋음
1989좋음
1990좋음
1991매우 좋음
1992좋음
1993좋음
1994훌륭함
1995훌륭함
1996매우 좋음
1997좋음
1998매우 좋음
1999좋음
2000좋음
2001훌륭함
2002좋음
2003좋음
2004훌륭함
2005훌륭함
2006매우 좋음
2007매우 좋음
2008매우 좋음
2009매우 좋음
2010훌륭함
2011훌륭함
2012매우 좋음
2013좋음
2014좋음
2015매우 좋음
2016매우 좋음
2017매우 좋음
2018좋음
2019훌륭함
2020매우 좋음
2021매우 좋음
2022매우 좋음


10. 와인 양조 및 스타일

로 주로 만든 화이트 리오하


리오하 와인의 특징은 오크 숙성의 효과이다. 18세기 초 보르도의 영향을 받은 와인 생산자들이 처음 도입한 오크 사용과 와인의 뚜렷한 바닐라 향은 이 지역의 사실상 상징이 되었지만, 일부 현대 와인 생산자들은 오크의 영향을 덜 받는 와인을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다.[10] 원래 프랑스 오크를 사용했지만, 배럴 가격이 상승하면서 많은 보데가(와이너리)들이 미국산 오크 판자를 구입하여 프랑스 방식과 더 유사한 스타일로 스페인 쿠퍼리지에서 배럴로 만들었다. 여기에는 톱질이 아닌 손으로 나무를 쪼개는 것과 판자가 가마에서 건조하는 대신 야외에서 건조하고 "계절"을 거치도록 하는 것이 포함되었다.[10] 최근에는 더 많은 보데가들이 다시 프랑스 오크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많은 곳에서 블렌딩을 위해 미국산 오크와 프랑스 오크 모두에서 와인을 숙성시킨다.[11]

과거에는 일부 보데가에서 레드 와인을 출시 전에 15~20년 이상 숙성시키는 것이 드물지 않았다. 대표적인 예로 41년 숙성 후 1983년에 출시된 Marqués de Murrieta의 1942년 빈티지 ''그란 레세르바''가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보데가는 와인을 더 빨리 마실 수 있도록 와인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최고급 와인은 일반적으로 출시 전에 4~8년 동안 숙성시키지만, 일부 전통주의자들은 여전히 더 오래 숙성시킨다.[10] 전형적인 보데가는 10,000개에서 40,000개 사이의 오크 배럴을 소유하고 있다.[12]

화이트 와인에서 오크 사용은 최근 들어 크게 감소했는데, 이전에는 오크 숙성이 2~5년이 일반적이었다. 이로 인해 약간 산화된 와인에 캐러멜, 커피, 구운 견과류의 풍미가 생겼으며, 이러한 풍미는 고무와 석유 향의 특징을 보이는 일부 부정적인 사례와 함께 대다수의 소비자에게 어필하지 못했다. 오늘날 화이트 와인 생산자들의 초점은 와인의 생동감과 과일 풍미를 향상시키는 것이다.[12]

일부 와인 생산자는 탄산 침용의 파생물을 사용하는데, 여기서 전체 포도 송이를 커다란 열린 통에 넣고 으깨기 전에 며칠 동안 효모를 첨가하지 않고 개별 포도 열매 내부에서 발효시킨다.[3]

1960년대, Bodegas Rioja Santiago는 리오하 와인을 기반으로 한 펀치 상그리아의 첫 번째 병입 버전을 개발하여 1964년 뉴욕 세계 박람회에서 전시했다. 펩시콜라의 수입 자회사가 와인에 대한 권리를 구매하여 전 세계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13]

11. 와이너리 (보데가)

스페인에서 와이너리는 일반적으로 '''보데가'''(bodega)라고 불리며, 이는 와인 저장고나 창고를 지칭하기도 한다.[11] 오랫동안 리오하 와인 산업은 포도를 구매하여 와인을 만드는 지역 가족 소유의 포도원과 협동조합이 지배해 왔다.[11] 일부 보데가는 협동조합에서 발효된 와인을 구매하여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기 위해 숙성시켰다.[11] 최근에는 보데가에서 포도원 부지를 확보하고 와이너리에서 병입한 와인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11]

에구렌 우가르테 와인 셀러


다음은 리오하의 주요 와이너리(보데가) 목록이다.

와이너리(보데가)포도 재배 면적와인 생산량설립/창립 연도특징 및 주요 와인
CVNE(쿠네)344ha약 500만 병1879년1879년 빌바오 출신 형제들이 설립. 20세기 초 귀스타브 에펠이 설계한 금속 골조 와인 셀러 건설. 대표 와인은 "임페리얼". 2004년 펠리페 왕세자와 레티시아 결혼식에 "임페리얼 1994" 사용.[22]
Bodegas López de Heredia영어200ha약 140만 병1877년설립 초기에는 생산 와인의 대부분을 프랑스로 수출.[23] 리오하 알타의 톤도니아, 자코니아, 보스코니아, 쿠비요 4곳 포도밭 소유. 모든 와인이 포도밭별 특징을 중시한 단일 포도밭 와인. 창업 이래 가족 경영, 토착 품종과 궁합이 좋은 아메리칸 오크통과 코르크 자체 생산.[23] 주요 와인은 "토레 무가", "프라도 에네아 그란 레세르바".
마르케스 데 카세레스-연간 약 1,000만 병 (리오하 최대 규모)1970년대자체 포도밭 없이 지역 재배업자와 장기 계약(2300ha 분량)을 통해 포도 확보. 세계 100개국 이상에 수출. 1970년대 리오하 근대화 운동 주도. 1973년 출하된 1970년 빈티지는 프랑코 독재 정권 말기 혁신의 상징으로 평가. 주요 와인은 "마르케스 데 카세레스 그란 레세르바", "가우디움".
Bodegas Faustino영어650ha-1861년1861년 설립. 1930년 리오하 병입 와인의 선구자. 스페인 대표 와인 생산자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오하 생산자.[24] 리오하 와인 전체 수출량의 약 40% 차지, 리오하 최대 그란 레세르바 수출 와이너리.[24] 세계 47개국 수출. "파우스티노 1세 그란 레세르바"는 리오하 최다 판매 그란 레세르바, 스페인 왕실 납품 와인.[24] "파우스티노 5세 레세르바"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리오하 레세르바.[24]
Luciano Murrietaes300ha약 150만 병1852년1852년 첫 해외 수출. 루시아노 무리에타가 설립. 육질이 풍부하고 색소가 진하며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이 특징. 그란 레세르바는 리오하 알타 이가이의 평균 수령 80년 단일 포도밭 포도만 사용.[25]
마르케스 데 리스칼220ha약 450만 병1858년프랭크 게리 설계 레스토랑 겸 호텔. 리오하 최초(1858년) 보르도식 와인 생산자. 1860년 프랑스인 양조가 장 피노 초빙, 카베르네 소비뇽 도입. 1876년 브뤼셀 박람회 금메달, 1929년 바르셀로나 국제 박람회 그랑프리 수상.[26] "바론 데 치렐 레세르바"는 템프라니요와 카베르네 소비뇽 블렌딩. 엘 문도지 선정 2009년 스페인 최우수 와인("150 애니버서리오 레세르바 2001"). 루에다 (DO) 부활에 기여. 2013년 유럽 올해의 최우수 와이너리 선정.[26]
보데가스 무가200ha약 140만 병1960년대 후반17세기부터 아로에서 포도 재배. 1960년대 후반 와인 생산 시작. 장기 숙성 와인 생산 주력.
라 리오하 알타425ha약 180만 병1890년1890년 창설된 스페인 현존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 전통 방식 중시. 창업자 5개 가문 경영. 리아스 바이샤스 (DO), 리베라 델 두에로 (DO)에도 와이너리 소유. 주요 명칭은 "그란 레세르바 904", "그란 레세르바 890".
보데가스 로다150ha약 30만 병1980년대 말1980년대 말 설립. 리오하의 모던한 생산자 중 하나. 주요 와인은 "시르시온", "로다 Ⅰ".
보데가스 빌바이나스250ha약 280만 병1901년1901년 창설. 1997년 코도르니우사에 인수. 주요 와인은 "비냐 포마르 레세르바".
핀카 아옌데56ha약 31만 2,000 병1995년1995년 설립. 카보닉 마세레이션과 오크통 발효 조합, 아메리칸 오크와 프렌치 오크 숙성. 빈티지 음용 시기 표시.
보데가 콘타도르 – 벤하민 로메오30ha약 15만 병1996년 (첫 빈티지)2000년 빈티지로 널리 알려짐. 2004년 "콘타도르" 와인 어드보케이트지 100점 만점(스페인 와인 최초). 2007년 새 와이너리 건설.


12. 문화

아로에서 열린 ''바타야 데 비노'' 축제에서 포도주를 뒤집어쓴 참가자들


대부분의 스페인 와인 산지처럼, 리오하는 스페인 문화와 스페인 요리의 중요한 부분이다. 아로 마을에서는 매년 아로 와인 축제가 열리는데, 참가자들이 와인을 가지고 일종의 음식 싸움을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14]

아로에서는 매년 6월 29일에 성 펠리세스 데 빌리비오 순례 축제 (아로 와인 축제)가 개최된다. 푸드 파이트의 일종인 바테야 델 비노(와인 전투)로 알려져 있으며, 참가자들은 와인을 서로 뿌리며 티셔츠를 레드 와인 색으로 물들이고, 서로 젖으며 교류를 다진다.[27] 라 리오하 주의 주도 로그로뇨에서는 매년 9월 21일 성 마테오의 날에 포도 수확 축제가 열린다. 아로 근교의 라 리오하 주 산 아센시오에서는 매년 7월 25일에 가까운 일요일에 바테야 델 클라레트(진홍색 와인 전투)라고 불리는 축제가 열린다.

2013년에는 문화 경관이 스페인 국립 역사 유산국에 의해 세계 유산 (유네스코)의 추천 후보로 승인되어, "리오하 와인과 포도밭의 문화 경관"으로 국내 잠정 목록에 등재되었다. 정식 추천을 거쳐 제39회 세계 유산 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었으나, 자문 기관인 국제 기념물 유적 회의로부터 "등록 보류"를 권고받았다.[28]

참조

[1] 웹사이트 Denominación de Origen Protegida "Rioja" https://www.mapa.gob[...] 2020-01-09
[2] 웹사이트 Consejo Regulador DOCa Rioja https://www.riojawin[...] 2020-01-09
[3] 서적 The Sotheby's Wine Encyclopedia Dorling Kindersley 2005
[4] 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Wine Oxford University Press 2006
[5] 문서 Current regulations https://uk.riojawine[...]
[6] 웹사이트 Designation Specifications - Consejo Regulador DOCa Rioja - Riojawine https://www.riojawin[...] 2020-01-10
[7] 웹사이트 Rioja, la mejor DO española según James Suckling - Vino de Rioja https://laprensadelr[...] 2024-11-18
[8] 뉴스 Rioja Wine – New Classifications Announced https://finewinemast[...] FineWineMaster 2018-12
[9] 웹사이트 Anadas-Y-Cosechas CALIFICACIÓN DE AÑADAS https://www.riojawin[...]
[10] 서적 The Wine Bible Workman Publishing 2001
[11] 서적 Jancis Robinson's Wine Course Abbeville Press 2003
[12] 서적 The Wine Bible Workman Publishing 2001
[13] 서적 The Wine Bible Workman Publishing 2001
[14] 뉴스 Grapes of mirth https://www.telegrap[...] UK Telegraph 2005-03-05
[15] 웹사이트 History of wine in Rioja http://winetourismsp[...]
[16] 간행물 Les origines d'un grand vignoble actuel. La vigne dans le paysage agricole de la Haute-Rioja au Moyen Âge central http://www.academia.[...] Association d'Histoire des Sociétés Rurales 2014
[17] 논문 El vino en el mundo urbano riojano a finales de la Edad Media 2007
[18] 서적 Vignobles et vins du nord-ouest de l'Espagne Féret 1967
[19] 웹사이트 Rioja http://www.riojawine[...]
[20] 문서 マセレーションとは、ブドウ果汁に果皮や種を浸漬させ、赤色色素である[[アントシアニン]]や渋み成分である[[タンニン]]などを抽出する工程。
[21] 문서 カーボニック・マセレーション(フランス語ではマセラシオン・カルボニック)とは、「炭酸ガス浸漬法」のことである。果実を粉砕せずに房のまま二酸化炭素を充満させ、数日間ブドウを保存することで、特徴的な芳香を付加することができる。
[22] 웹사이트 クネ(リオハ) http://www.mikuniwin[...]
[23] 웹사이트 優雅な円熟味とクラシックな気品 スペイン・リオハの熟成ワイン http://www.tokyu-dep[...]
[24] 웹사이트 ボデガス・ファウスティーノ http://www.union-liq[...]
[25] 웹사이트 マルケス・デ・ムリエタ http://www.enoteca.c[...]
[26] 웹사이트 生産者・生産地情報(マルケス・デ・リスカル) http://www.sapporobe[...]
[27] 뉴스 Grapes of mirth http://www.telegraph[...] デイリー・テレグラフ 2005-03-05
[28] 간행물 Evaluations of Nominations of Cultural and Mixed Properties to the World Heritage List (WHC-15/39.COM/INF.8B1) https://whc.unesco.o[...]
[29] 웹사이트 Vintages https://uk.riojawine[...]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