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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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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멜로디카는 숨을 불어넣어 금속 리드를 울려 소리를 내는 건반 악기이다. 1957년 독일 호너사가 개발한 멜로디카가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세계에 보급되었고, 이후 교육용 악기로 널리 사용되었다. 멜로디카는 건반 악기, 취주 악기, 프리 리드 악기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음역, 건반 형태, 건반 수, 챔버 유무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연주법은 한 손 또는 양손으로 가능하며, 다양한 스타일로 연주할 수 있다. 멜로디카는 제조사에 따라 멜로디온, 피아니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음악 치료 및 건강 복지 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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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카
기본 정보
이름멜로디카
다른 이름멜로디혼
피아니카
블로우 오르간
키 하모니카
영어 이름melodica, melodihorn, pianica 또는 blow-organ, key harmonica
독일어 이름Melodica
프랑스어 이름Mélodica
중국어 이름口風琴 (kǒu fēng qín)
한국어 이름멜로디언 (mellodieon)
악기 분류
분류관악기; 자유 리드 기명악기
호른보스텔-작스 분류412.132
호른보스텔-작스 분류 설명자유 리드 기명악기
제작 정보
개발 시기1950년대
음역
음역보통 2 또는 3 옥타브
관련 악기
관련 악기아코디언
하모니카
풍금

2. 역사

숨을 불어넣어 금속제 프리 리드를 울려 연주하는 건반 악기는 19세기부터 존재했다. 1829년 영국에서 발명된 심포니움(콘서티나의 원형) 등이 그 예시이다.[25] 20세기 중반까지 건반 하모니카의 여명기에는 레버식, 버튼식, 오른손 버튼 건반으로 멜로디를 연주하고 왼손 베이스 레버로 반주하는 기종 등 다양한 기종이 개발되었다.[26]

1957년, 독일의 호너사가 상업적으로 성공하여 세계에 보급된 최초의 건반 하모니카인 "멜로디카"(Melodica)를 개발하였다.[26] 이후 1958년에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현재의 건반 하모니카와 마찬가지로 "피아노식 건반"을 가진 세계 최초의 모델인 "클라비에타"(Clavietta)가 만들어졌다.[27]

초기에는 교육 악기로 널리 사용되었지만, 1970년대에 어거스터스 파블로가 본격적으로 사용한 이후, 세계의 전문 연주가들도 사용하기 시작했다.

2. 1. 유럽에서의 개발

숨을 불어넣어 금속제 프리 리드를 울려 연주하는 건반 악기는 1829년 영국에서 발명된 심포니움(콘서티나의 원형) 등, 19세기부터 존재했다.[25] 20세기 중반까지의 건반 하모니카의 여명기에는 다양한 시행착오가 이루어졌다. 레버식이나 버튼식, 오른손의 버튼 건반으로 멜로디를 연주하고 왼손의 베이스용 레버로 반주를 연주하는 기종 등, 다종다양한 기종이 개발되었다.[26]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건반 하모니카"는 콘서티나와 아코디언과 마찬가지로 1829년에 최초의 특허 등록이 이루어졌다. "'''피아노 에올리안'''"(piano éolian)은 프랑스의 필립-오귀스트 케제르(Philippe-Auguste Kayser, 1781년 - 1863년)가 발명하여 1829년 9월 11일에 특허를 취득한 건반 악기이지만, 피아노식 건반, 프리 리드, 입으로 숨을 불어넣는 부품 등 기본적인 구조는 21세기 현재의 건반 하모니카와 다르지 않다.[26] 19세기 유럽에서는 "'''알모니폰'''" 등 건반 하모니카의 구조를 가진 악기가 잇따라 발명되었지만[26], 보급되지 않고 오랫동안 존재가 잊혀졌다.

상업적으로 성공하여 세계에 보급되어 정착된 최초의 건반 하모니카는 1957년에 독일의 호너사가 개발한 "멜로디카"(Melodica)이다.[26] 멜로디카 이후 현재의 건반 하모니카와 마찬가지로 "피아노식 건반"을 가진 세계 최초의 모델은 1958년에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클라비에타"(Clavietta)이다.[27]

초기에는 교육 악기로 널리 사용되었지만, 1970년대에 키보드 연주자인 어거스터스 파블로가 본격적으로 사용한 이후, 세계의 전문 연주가들도 사용한다.

2. 2. 한국에서의 개발과 보급

일본에서는 1959년에 멜로디카가 처음 소개되었고,[29] 1960년대 초부터 수입 판매가 시작되었으나, 당시 수입품은 가격이 매우 비쌌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즈키 악기 제작소, 토카이 악기 제조 주식회사, 톤보 악기 제작소 등 일본 국내 하모니카 제조사들은 멜로디카의 가능성에 주목했다.[26]

1961년, 스즈키 악기 제작소가 멜로디온을, 톤보 악기 제작소가 '톤보 피아노 혼'[31]을, 토카이 악기 제조 주식회사가 피아니카[32]를 각각 제조·발매하며 국산 멜로디카 생산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톤보 악기 제작소는 얼마 지나지 않아 생산을 중단했다.[26]

1967년부터 일본 악기 제조(현 야마하)는 토카이 악기 연구소(현 토카이 악기 제조)가 제조한 '피아니카'를 야마하(YAMAHA) 브랜드로 OEM 판매를 시작했다. 1973년 일본 악기 제조가 자체 개발한 '피아니카'를 발매하자, 토카이 악기 연구소도 1985년부터 토카이(TOKAI) 브랜드로 '피아니카'를 발매하여, 이후 양사는 각각 다른 '피아니카'를 제조 및 판매했다. 양사는 모두 '피아니카'에 대해 제618501호[33]상표 등록을 했다. 현재 토카이 악기 제조는 건반 하모니카 '피아니카' 생산을 종료했으며, 주요 제조사는 스즈키 악기 제작소, 야마하, 젠온 음악 출판사, 쿄리츠 코퍼레이션이다.

2. 2. 1. 교육 악기로서의 보급

멜로디카나 클라비에타 등 유럽산 수입 건반 하모니카는 처음에는 "레저 악기"로 일본에 수입되어 백화점에서 판매되었지만, 1960년부터는 판매 광고에서도 교육 악기로서의 가능성을 강조하는 문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26]

일본의 악기 회사들이 국산화한 건반 하모니카는 "교육 악기"로서 학교 교육에 도입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교육 현장의 요구에 맞춰 개량을 거듭하여,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에 음악과 수업에서 널리 도입되었다. 당시에는 아동 수가 급증하여 1인당 학교의 비품 정비가 부족했다. 학생 전원에게 제한된 수업 시간 내에 오르간이나 피아노 등의 건반 악기를 체험하게 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학생 전원에게 건반 하모니카를 "개인 소유 악기"로 갖게 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는 완화되었다. 건반 하모니카의 보급으로 음악실 외에도 일반 교실에서 학생에게 건반 악기 연주를 가르치는 것이 가능해졌다.

건반을 누르는 데 필요한 힘은 건반 하모니카가 40g, 오르간은 120g이다. 소리를 내기 위해 필요한 호흡압은 가장 약한 소리에서 수주 30mm, 가장 강한 소리에서 수주 180mm이며, 가수의 최대 호흡압은 수주 300mm이다. 따라서 건반 하모니카는 유아나 저학년 아동이 연주하기 쉬운 악기이다.

건반 하모니카는 교육 악기로서 급속히 보급되었다. 문부성, 교육 현장, 제조업체 등은 건반 하모니카를 오르간이나 하모니카의 대체품으로 삼았다. 과거 교육 현장에서 하모니카 폐지론으로 "앞니가 튀어나온다", "선생님이 가르칠 수 없다", "비위생적", "소리가 시끄럽다", "소리가 안 날 때가 있다" 등을 들었지만, 이는 건반 하모니카도 마찬가지였다. 다른 악기에는 없는 매력과 가능성 등에 적합하고, 연주법 지도나 악곡의 교과서 수록 등 적극적인 활용은 저조했다. 미나미카와 아키오는 "캐주얼하게 자리 잡은 현 건반 하모니카 신은 하모니카 정도의 음악 자산·문화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까? 이 악기를 진지하게 배우고 싶을 때 배울 수 있는 체제가 있습니까? 눈을 감으면 들려오는 멜로디가 있습니까? 아이들은 정말로 건반 하모니카를 사랑합니까?"라고 비판했다.[26]

최근에는 악기 제조업체가 성인용 기종을 개발하여 표현력이 풍부한 악기로서 전문 연주자도 사용하고,[34] 지방 자치 단체가 고령자의 건강 효과를 평가하여 대량 구매하고 있다.[35]

2. 2. 2. 비판과 과제

멜로디카는 교육 악기로서 급속히 보급되었지만, 몇 가지 비판과 과제가 존재한다. 문부성, 교육 현장, 제조업체 등은 멜로디카를 오르간이나 하모니카의 대체품으로 여겼다. 과거 교육 현장에서 하모니카 폐지론으로 "앞니가 튀어나온다", "선생님이 가르칠 수 없다", "비위생적", "소리가 시끄럽다", "소리가 안 날 때가 있다" 등의 이유를 들었지만, 이는 멜로디카도 마찬가지였다.[26]

미나미카와 아키오는 "캐주얼하게 자리 잡은 현재 멜로디카 신은 하모니카 정도의 음악 자산·문화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가? 이 악기를 진지하게 배우고 싶을 때 배울 수 있는 체제가 있는가? 눈을 감으면 들려오는 멜로디가 있는가? 아이들은 정말로 멜로디카를 사랑하는가?"라고 비판했다.[26]

다른 악기에는 없는 매력과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주법 지도나 악곡의 교과서 수록 등 적극적인 활용은 저조했다.

2. 2. 3. 최근 동향

최근에는 악기 제조 회사들이 성인용 멜로디카를 개발하여 표현력이 풍부한 악기로서 전문 연주자도 사용하고 있으며[34], 지방 자치 단체는 고령자의 건강 효과를 평가하여 대량 구매하고 있다[35]

3. 특징

멜로디카는 "건반 악기", "취주 악기", "프리 리드 악기"의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22] 건반 악기이기 때문에 초보자도 음정이 안정적이고, 선율과 화음 모두 연주 가능하다. 아코디언 등 다른 프리 리드 건반 악기와 비교하면, 뱀복(蛇腹) 기구가 없고, 가볍고 다루기 쉬우며, 습득도 용이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앉거나 서서 연주할 수 있고, 독주나 합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일본에서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의 수업이나 취주악 등에서 교육용 악기로 많이 사용되지만,[23] 표현력이 풍부하여 어른이나 전문 연주자도 사용하는 본격적인 악기이기도 하다.[24]

멜로디카는 보통 프리 리드 악기이지만, 현재 생산되지 않는 전자 멜로디카(Hohner Electra-Melodica)와 같이 예외적인 경우도 있다. 일렉트라 멜로디카는 리드가 아닌 윈드 신시사이저의 원리를 사용한 전자 악기로, 음색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내장 스피커, 외부 스피커, 헤드폰 등으로 소리를 낼 수 있어 주변에 소리를 내지 않고 연주할 수 있다.

3. 1. 구조

마우스피스는 짧고 뻣뻣하거나 반유연한 플라스틱 조각일 수도 있고, 길고 유연한 플라스틱 튜브일 수도 있다. (연주자가 키보드를 잡고 키를 볼 수 있도록 하거나, 두 손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키보드를 평평한 표면에 수평으로 놓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악기에 숨을 불어넣는 대신 발 펌프를 사용할 수도 있다.[3][4][5] 멜로디카 키보드는 일반적으로 낮은 F 음에서 시작한다. 키보드는 종종 32개 또는 37개의 키를 갖지만, 악기는 13개에서 45개까지의 키를 가질 수 있다. 더 큰 모델로는 각각 44개와 45개의 키를 가진 Hammond Pro 44 또는 Ballone Burini Eolina P45가 있다.[6]

프리 리드 악기로서 멜로디카는 각 연주 가능한 음에 해당하는 개별 리드를 지나 공기를 밀어 소리를 생성한다. 키를 누르면 해당 리드를 막고 있는 밸브가 열려 공기가 통과하게 된다. 각 진동하는 리드의 소리는 플라스틱, 목재 또는 금속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악기의 쉘에서 울려 퍼진다. 연주자는 공기 압력으로 악기의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대부분의 관악기와 달리 멜로디카는 사용 가능한 공기의 양에 의해서만 제한되며, 여러 음을 동시에 연주할 수 있다.[7] 외부 마이크를 사용하여 악기를 증폭하거나 소리를 녹음할 수 있다.[8] Hammond의 Pro-44 멜로디온과 Pro 24-B 베이스 멜로디온은 각각 하나의 TRS 1/4" 잭 출력을 통해 PA 시스템 또는 녹음 장치에 연결할 수 있는 내장 다이내믹 마이크를 가지고 있다.[9] 1968년경부터 호너(Hohner)는 픽업이 내장된 멜로디카의 "Professional" 모델을 판매했다.[10]

멜로디카는 단순한 플라스틱 악기의 경우 20USD 미만에서 희귀하고 맞춤 제작된 모델 또는 골동품 모델의 경우 수천 달러에 이르기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3. 2. 장점

멜로디카는 초보자도 쉽게 음정을 낼 수 있으며, 선율과 화음을 모두 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코디언과 같은 다른 프리 리드 건반 악기와 비교했을 때, 멜로디카는 뱀복(蛇腹) 기구가 없어 가볍고 다루기 쉬우며, 습득도 용이하고 가격도 저렴하다.[22] 앉거나 서서 연주할 수 있고, 독주나 합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일본에서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교육용 악기로 많이 사용되지만,[23] 표현력이 풍부하여 어른이나 전문 연주자도 사용하는 본격적인 악기이기도 하다.[24]

4. 종류

멜로디카는 마우스피스와 건반을 가진 악기로, 마우스피스는 짧고 뻣뻣하거나 반유연한 플라스틱 조각, 또는 길고 유연한 플라스틱 튜브 형태일 수 있다.[3][4][5] 마우스피스는 연주자가 키보드를 보면서 연주하거나 양손 연주를 위해 악기를 평평하게 놓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발 펌프를 사용하여 연주할 수도 있다.[3][4][5]

멜로디카 키보드는 일반적으로 낮은 F 음에서 시작하며, 32개 또는 37개의 키를 갖는 경우가 많지만, 13개에서 45개까지 다양한 키를 가진 악기가 있다.[6] 더 큰 모델로는 44개의 키를 가진 Hammond Pro 44와 45개의 키를 가진 Ballone Burini Eolina P45가 있다.[6]

프리 리드 악기인 멜로디카는 각 음에 해당하는 리드를 지나 공기를 밀어 소리를 낸다. 키를 누르면 밸브가 열려 공기가 리드를 통과하며, 진동하는 리드의 소리는 플라스틱, 목재, 금속 등으로 만들어진 악기 몸체에서 울린다. 연주자는 공기 압력으로 소리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대부분의 관악기와 달리 멜로디카는 사용 가능한 공기의 양에 의해서만 제한되며, 여러 음을 동시에 연주할 수 있다.[7]

외부 마이크를 사용하여 소리를 증폭하거나 녹음할 수 있다.[8] Hammond Pro-44 멜로디온과 Pro 24-B 베이스 멜로디온은 내장 마이크를 통해 PA 시스템이나 녹음 장치에 연결할 수 있다.[9] 1968년경부터 호너(Hohner)는 픽업이 내장된 멜로디카의 "Professional" 모델을 판매했다.[10]

멜로디카는 단순한 플라스틱 악기의 경우 20달러 미만에서 희귀하거나 맞춤 제작된 모델, 또는 골동품 모델의 경우 수천 달러에 이르기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4. 1. 음역에 따른 분류

멜로디카는 주로 악기의 음역에 따라 분류되며, 음역이 다른 멜로디카는 모양이 약간씩 다르다.

  • '''소프라노''' 및 '''알토 멜로디카'''는 테너보다 음이 높고 가늘게 들린다. 일부는 양손으로 동시에 연주하도록 설계되어 왼손은 검은 건반, 오른손은 흰 건반을 연주한다. 다른 멜로디카는 테너 멜로디카처럼 연주된다.
  • '''테너 멜로디카'''는 더 낮은 음역의 멜로디카 유형이다. 왼손은 바닥의 손잡이를 잡고 오른손은 건반을 연주한다. 테너 멜로디카는 마우스피스 구멍에 튜브를 삽입하고 멜로디카를 평평한 표면에 올려놓고 양손으로 연주할 수도 있다.
  • '''베이스 멜로디카'''에는 호너 멜로디카-바소(단종), 스즈키 B-24 베이스 멜로디온[19], 그리고 하몬드 베이스 멜로디온 BB-24가 포함된다.
  • '''아코디나'''는 일명 '크로매틱 버튼 멜로디카'로, 일반적으로 금속으로 만들어지며, 전통적인 멜로디카와 동일한 메커니즘과 리드를 사용한다. 건반은 크로매틱 버튼 아코디언의 건반과 유사한 버튼 배열로 대체된다.


알토, 소프라노, 베이스 등 음역에 따른 분류도 있다. 일본의 초등학교, 유치원, 보육원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것은 알토 음역의 기종으로, 사람의 목소리와 비슷한 일반적인 음역부터 약간 높은 음역까지 커버할 수 있다. 건반 하모니카만의 합주나 본격적인 연주를 할 경우에는 저음역의 베이스 음역 건반 하모니카나 고음역의 소프라노 음역 건반 하모니카를 사용하기도 한다.

4. 2. 건반 형태에 따른 분류

멜로디카는 주로 악기의 음역에 따라 분류되며, 음역이 다른 멜로디카는 모양이 약간씩 다르다.

3옥타브(36건반)의 멜로디카 건반 배열

  • '''소프라노 및 알토 멜로디카'''는 테너보다 음이 높고 가늘게 들린다. 일부는 양손으로 동시에 연주하도록 설계되었는데, 왼손은 검은 건반을 연주하고 오른손은 흰 건반을 연주한다. 다른 멜로디카는 테너 멜로디카처럼 연주된다.
  • '''테너 멜로디카'''는 더 낮은 음역의 멜로디카 유형이다. 왼손은 바닥의 손잡이를 잡고 오른손은 건반을 연주한다. 테너 멜로디카는 마우스피스 구멍에 튜브를 삽입하고 멜로디카를 평평한 표면에 올려놓고 양손으로 연주할 수 있다.
  • '''베이스 멜로디카'''에는 호너 멜로디카-바소(단종), 스즈키 B-24 베이스 멜로디온[19], 그리고 함몬드 베이스 멜로디온 BB-24가 포함된다.
  • '''아코디나'''는 일명 '크로매틱 버튼 멜로디카'로, 일반적으로 금속으로 만들어지며, 전통적인 멜로디카와 동일한 메커니즘과 리드를 사용한다. 건반은 크로매틱 버튼 아코디언의 건반과 유사한 버튼 배열로 대체된다.


건반 하모니카라고 해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일본의 교육용 악기로서의 멜로디카는 피아노식 건반을 갖추고 있지만, 그 외의 타입도 있다.

종류설명
피아노식 건반오르간이나 피아노와 마찬가지로 흰 건반과 검은 건반이 나란히 배열되어 있다. 일본에서 "멜로디카"는 이 기종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버튼식 건반좁은 공간에 많은 건반을 배열한, 연주 능력 향상형으로, 일부 연주자가 애호하고 있다.
절충형검은 건반과 흰 건반의 길이를 줄여, 악기의 가로 폭을 피아노식 건반보다 콤팩트하게 만든 기종이다.
기타장난감 악기에는 레버식이나 검은 건반을 생략하여 온음만 낼 수 있는 준 피아노식 건반 등도 있다.


4. 3. 건반 수에 따른 분류

멜로디카는 주로 악기의 음역에 따라 분류되며, 음역이 다른 멜로디카는 모양이 약간씩 다르다.

  • '''소프라노''' 및 '''알토 멜로디카'''는 테너보다 음이 높고 가늘게 들린다. 일부는 양손으로 동시에 연주하도록 설계되어 왼손은 검은 건반, 오른손은 흰 건반을 연주한다. 다른 멜로디카는 테너 멜로디카처럼 연주된다.
  • '''테너 멜로디카'''는 더 낮은 음역의 멜로디카 유형이다. 왼손은 바닥의 손잡이를 잡고 오른손은 건반을 연주한다. 테너 멜로디카는 마우스피스 구멍에 튜브를 삽입하고 멜로디카를 평평한 표면에 올려놓고 양손으로 연주할 수 있다.
  • '''베이스 멜로디카'''에는 호너 멜로디카-바소(단종), 스즈키 B-24 베이스 멜로디온[19], 그리고 함몬드 베이스 멜로디온 BB-24가 포함된다.
  • '''아코디나'''는 일명 '크로매틱 버튼 멜로디카'로, 일반적으로 금속으로 만들어지며, 전통적인 멜로디카와 동일한 메커니즘과 리드를 사용한다. 건반은 크로매틱 버튼 아코디언의 건반과 유사한 버튼 배열로 대체된다.


건반 하모니카라고 해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24건반, 27건반, 32건반, 37건반, 44건반 등으로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건반 수가 많을수록 연주 가능한 음역이 넓어지지만, 그만큼 악기 크기는 커지고 무거워진다. 일본 초등학교 음악 교육에서 사용되는 멜로디카의 건반 수는 32건반이 표준이다. 37건반이나 44건반은 더 넓은 음역을 사용하여 본격적인 연주를 할 경우에 적합하다.

4. 4. 챔버 유무에 따른 분류

멜로디카는 주로 악기의 음역에 따라 분류되며, 음역이 다른 멜로디카는 모양이 약간씩 다르다.

  • 소프라노알토 멜로디카: 테너보다 음이 높고 가늘게 들린다. 일부는 양손으로 동시에 연주하도록 설계되었는데, 왼손은 검은 건반을, 오른손은 흰 건반을 연주한다. 다른 멜로디카는 테너 멜로디카처럼 연주된다.
  • 테너 멜로디카: 더 낮은 음역의 멜로디카 유형이다. 왼손은 바닥의 손잡이를 잡고 오른손은 건반을 연주한다. 테너 멜로디카는 마우스피스 구멍에 튜브를 삽입하고 멜로디카를 평평한 표면에 올려놓고 양손으로 연주할 수도 있다.
  • 베이스 멜로디카: 호너 멜로디카-바소(단종), 스즈키 B-24 베이스 멜로디온[19], 그리고 함몬드 베이스 멜로디온 BB-24가 포함된다.
  • 아코디나: '크로매틱 버튼 멜로디카'라고도 불리며, 일반적으로 금속으로 만들어진다. 전통적인 멜로디카와 동일한 메커니즘과 리드를 사용하며, 건반은 크로매틱 버튼 아코디언의 건반과 유사한 버튼 배열로 대체된다.


건반 하모니카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일반적인 가격대 이상의 제품과 절반 정도인 제품은 내부 구조가 다르다. 아이들의 적은 호흡으로도 쉽고 안정적으로 건반 하모니카의 리드를 진동시키기 위해서는 악기 본체 안에 "챔버(공기실)"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 현재 판매되는 국산 건반 하모니카의 대부분은 이 챔버를 갖춘 이중 구조이다. 국산의 절반 가격 정도인 중국산 저가 상품은 제조 비용 절감을 위해 챔버를 생략하고 악기 몸체와 일체화되어 있다.

5. 연주법

마우스피스는 짧고 뻣뻣하거나 반유연한 플라스틱 조각일 수도 있고, 길고 유연한 플라스틱 튜브일 수도 있다. (연주자가 키보드를 잡고 키를 볼 수 있도록 하거나, 두 손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키보드를 평평한 표면에 수평으로 놓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악기에 숨을 불어넣는 대신 발 펌프를 사용할 수도 있다.[3][4][5] 멜로디카 키보드는 일반적으로 낮은 F 음에서 시작한다. 키보드는 종종 32개 또는 37개의 키를 갖지만, 악기는 13개에서 45개까지의 키를 가질 수 있다. 더 큰 모델로는 각각 44개와 45개의 키를 가진 Hammond Pro 44 또는 Ballone Burini Eolina P45가 있다.[6]

프리 리드 악기로서 멜로디카는 각 연주 가능한 음에 해당하는 개별 리드를 지나 공기를 밀어 소리를 생성한다. 키를 누르면 해당 리드를 막고 있는 밸브가 열려 공기가 통과하게 된다. 각 진동하는 리드의 소리는 플라스틱, 목재 또는 금속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악기의 쉘에서 울려 퍼진다. 연주자는 공기 압력으로 악기의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대부분의 관악기와 달리 멜로디카는 사용 가능한 공기의 양에 의해서만 제한되며, 여러 음을 동시에 연주할 수 있다.[7] 외부 마이크를 사용하여 악기를 증폭하거나 소리를 녹음할 수 있다.[8] Hammond의 Pro-44 멜로디온과 Pro 24-B 베이스 멜로디온은 각각 하나의 TRS 1/4" 잭 출력을 통해 PA 시스템 또는 녹음 장치에 연결할 수 있는 내장 다이내믹 마이크를 가지고 있다.[9] 1968년경부터 호너(Hohner)는 픽업이 내장된 멜로디카의 "Professional" 모델을 판매했다.[10]

멜로디카는 단순한 플라스틱 악기의 경우 20USD 미만에서 희귀하고 맞춤 제작된 모델 또는 골동품 모델의 경우 수천 달러에 이르기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한 손 연주와 양손 연주, 서서 연주하거나 앉아서 연주하는 등 다양한 연주 스타일이 가능하다.


  • "한 손 연주"는 통상 오른손만으로 연주하는 주법이다. 서서 연주하거나, 취주악대 등 보행 연주시에는 왼손으로 악기 본체를 잡고 오른손만으로 건반을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양손 연주"는 양손 모두 순수한 자세로 연주하는 "가로 연주"와, 오른손은 순수한 자세, 왼손은 반대 자세로 연주하는 "세로 연주"의 2가지 종류가 있다.

  • "양손 가로 연주"는 악기를 가로 위치에 두고 양손 모두 순수한 자세로 연주한다. 오르간이나 피아노와 마찬가지로 건반을 보면서 양손 연주가 가능하다.
  • "양손 세로 연주"는 악기를 세로 위치로 잡고, 오른손은 순수한 자세로, 왼손은 반대 자세로 각각 악기 본체의 좌우에서 건반을 연주한다. 숙련된 연주자 중 일부가 특기로 하는 고도의 연주 기술이다.


그 외에도 "서서 양손 연주로 1명이 2대의 건반 하모니카를 동시에 연주하는" , "멜로 기타(1명이 건반 하모니카와 기타를 동시에 연주하는)" , "이마로 연주하는" 등 연주자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독특한 주법도 많다.

악기 본체와 연주자의 입의 거리 관계상, 평평하게 놓고 연주할 때는 호스 형태의 '''탁상 연주용 파이프'''를, 서서 연주할 때는 I자형 또는 S자형의 '''입식 연주용 파이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입식 연주 시에도 탁상 연주용 파이프를 사용하는 연주자도 있다.

6. 주요 제조사 및 상표

스즈키의 '''멜로디온'''(メロディオン), 야마하의 '''피아니카'''(ピアニカ), 삼익의 '''멜로디혼''', 호너의 멜로디카 피아노 등 제조사마다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더 후터스(the Hooters)라는 밴드는 녹음 기술자가 멜로디카를 "후터"라고 부른 것에서 밴드 이름을 따왔다.[20]

제조사는 10개국 20개사 이상[44]이며, 일본에서는 다음 제품들이 널리 유통되고 있다.

제조사제품명비고
야마하(도카이 악기 제조)피아니카(ピアニカ)피아노와 하모니카의 합성어. 2014년에 개선된 모델을 판매.[45] 도카이 악기 제조의 피아니카는 생산 종료.
스즈키 악기 제작소(스즈키)멜로디온(メロディオン)멜로디와 아코디언의 합성어.
전음악보 출판사(젠온)켄반 하모니카구 브랜드 상표명은 "피아니"
쿄리츠멜로디 피아노
호너멜로디카 피아노


7. 한국의 멜로디카 연주자

주어진 원본 문서에 한국의 멜로디카 연주자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이 섹션에는 내용을 추가할 수 없다.

8. 멜로디카를 활용한 음악가 (한국)


  • 쿠리코더 콰르텟
  • 고후 히로코
  • 야마나카 치히로
  • P-블록 - 노무라 마코토가 이끄는 건반 하모니카만의 앙상블.
  • Keiko(바닐라 무드)
  • 유즈 (키타가와 유진)
  • 다키모토 코지(타마) - 코러스를 고려해 입으로 부는 대신 풍선을 사용하는 "풍선 피아니카"를 연주.
  • 야마다 마사시 (THE BACK HORN) - 「헤드폰 칠드런」을 라이브에서 연주할 때 사용. 라이브 앨범 『산성 체인소』에서 그 연주를 들을 수 있다.
  • 오다 카즈마사 - 콘서트에서 소노야마 미츠히로가 「woh woh」등을 연주.
  • 시이나 링고 - 「마루노우치 새디스틱」(앨범 『무죄 모라토리엄』 수록곡)이나 도쿄지헨의 라이브 「dynamite!」등에서 연주.
  • CINEMA dub MONKS
  • 오시마 슌이치
  • 모리 토시유키
  • 이시자카 요시히코
  • 야나기하라 요이치로 (전 타마) - 타마 재적 시에 연주했다.
  • 아오키 타이세이(열대 JAZZ 악단) - 「Por que no? (포르 케 노?)」등에서 연주.
  • 일스
  • 포켓 펭귄
  •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 마츠모토 아스카
  • face to ace - 키보디스트 혼다 미즈키가 연주.
  • 피아니카 마에다
  • 무카이야 미노루
  • 고쿠분 타이치 (TOKIO) - 「편지」에서 연주.
  • 타니가와 겐사쿠 (DiVa)

9. 기타

클래식 음악 지휘자 중에는 모든 악기 연주자의 심정을 이해하기 위해 멜로디카를 애용하는 사람이 있다.[51] 건반 하모니카 연주는 고령자의 요양 예방 및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어, 음악 치료 및 건강 복지 현장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2015년 12월 후쿠오카현 고가시는 건반 하모니카 400대를 211만에 도입하여 시의 건강 증진 거점 시설에 배치했다.[52]

2013년 3월 3일, 시즈오카현에서 "건반 하모니카 동시 연주 최다 인원"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갱신했다.[53][54]

9. 1. 명칭 문제

멜로디카는 제조사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스즈키의 '''멜로디온''', Seydel의 '''트리올라''', Apollo의 '''멜로디카''', Diana의 '''멜로디아''', 야마하의 '''피아니카''', 삼익의 '''멜로디혼''', Angel의 '''멜로디혼''', Bontempi의 '''다이아모니카''', Guerrini의 '''피아네타''', '''페이스 피아노''', Borel/Beuscher의 '''클라비에타''' 등이 그 예이다. 밴드 더 후터스(the Hooters)는 멜로디카를 "후터"라고 부른 녹음 기술자의 말에서 밴드 이름을 따왔다.[20]

호너 멜로디카 소프라노: 오른쪽, 키보드 및 하단 보기


건반 하모니카는 상표의 일반 명칭화가 일어나, 악기 제조사의 등록 상표인 "피아니카"나 "멜로디온"이 악기 전체를 지칭하는 일반 명칭처럼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스즈키 악기 제작소의 "멜로디온"을 "피아니카"라고 잘못 부르는 경우도 많다.

J-타운 연구소의 조사(2015년 9월 29일 - 10월 20일, 총 606표)에 따르면, "피아니카"가 71%로 가장 많았고, "건반 하모니카"가 16.5%, "멜로디온"이 11.6%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어, 니가타현은 "멜로디온"이 80%, 오키나와현은 "건반 하모니카"가 100%였다.[46]

NHK는 고유 상품명 대신 일반 명칭을 사용하므로, "피아니카" 대신 "건반 하모니카"로 바꿔 말한다. 1996년, 연주자 피아니카 마에다가 NHK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피아니카 마에다"는 "건반 하모니카 마에다 씨"가 아닌 "피아니카 씨"라고 불렸다.

최근에는 NHK 웹사이트에서도 "피아니카"를 악기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예명에 "피아니카"를 사용하는 연주자가 반드시 야마하 피아니카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피아니카 아야"는 야마하 피아니카를 애용하지만, 스즈키의 "버스 '''멜로디온''' B-24C"나 건반피리 "안데스25F"도 사용한다.[49] "피아니카 마에다"는 주로 스즈키 멜로디온을 사용한다.

영어로는 다이어토닉 버튼 아코디언을 "멜로디온" melod'''e'''on이라고 부르지만, 일본어 가나 표기에서는 스즈키의 상표 "멜로디온" melod'''i'''on과 동일하다. 때문에 일본의 melod'''e'''on 연주자는 자신의 악기가 건반 하모니카가 아니라고 설명하기도 한다.[50]

9. 2. 사회적 활용

멜로디카는 1960년대에 스티브 라이히와 같은 작곡가에 의해 그의 작품 《멜로디카》(1966)에서 처음으로 진지한 악기로 사용되었다.[11] 브라질의 여러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 헤르메토 파스쿠알은 멜로디카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광범위한 음색 및 화음 팔레트를 만들었다.[12] 자메이카의 레게 음악가 어거스터스 파블로는 1970년대에 멜로디카를 대중화했으며,[13] 그의 아들 애디스 파블로는 같은 장르에서 아버지의 뒤를 이었다.[14] 미국의 음악가 존 바티스트는 ''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서 멜로디카를 연주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15] 펑크 키보디스트 버니 워렐은 부치 콜린스의 음반에서 여러 곡에 멜로디카를 연주했다.[16] 이 악기는 에콰도르 오타발로의 Inti Raymi 축제와도 관련이 있다.[17][18]

건반 하모니카 연주는 고령자의 요양 예방 및 치매 예방에 현저한 효과가 있어, 음악 치료 및 건강 복지 현장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2015년 12월 후쿠오카현 고가시는 건반 하모니카 400대를 211만에 도입하여 시의 건강 증진 거점 시설에 배치했다.[52]

9. 3. 기네스 기록

2013년 3월 3일, 시즈오카현에서 모두가 5분 이상 건반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하여 "건반 하모니카 동시 연주 최다 인원" 기록을 갱신했다.[53][54]

참조

[1] 웹사이트 A Brief History of Mouth-Blown Free Reed Instruments: Melodica Family http://www.patmissin[...] 2004-00-00
[2] 웹사이트 Vibrandoneon http://www.duskyreco[...] Duskyrecords.nl
[3] 웹사이트 Oscar Bettison – Composer: Los Angeles Times http://www.oscarbett[...]
[4] 웹사이트 Blow Keyboard with foot pump http://www.cutiefulc[...]
[5] 웹사이트 Blow keyboard bagpipe mod http://makezine.com/[...] Make
[6] 웹사이트 Discovering the Eolina, a beautiful musical instrument https://franklinchen[...] 2015-02-18
[7] 웹사이트 The Ultimate Guide to the Melodica in 2023 https://melodicaworl[...] 2022-09-01
[8] 웹사이트 How to Mic a Melodica https://rangeofsound[...] 2019-06-19
[9] 웹사이트 Pro44Hv2 Melodion {{!}} Hammond USA https://hammondorgan[...]
[10] 간행물 Hohner's great new electronic keyboards give you all the great new sounds Down Beat 1968-06-27
[11] 웹사이트 Steve Reich – ''Melodica'' http://www.boosey.co[...] Boosey & Hawkes 1966-05-22
[12] Youtube Hermeto Pascoal – Rebuliço https://www.youtube.[...]
[13] 웹사이트 Augustus Pablo http://trouserpress.[...] 2007-00-00
[14] 웹사이트 Caribbean Creators: Addis Pablo https://caribbean.lo[...]
[15] 웹사이트 Jon Batiste of 'Late Show' to draw on New Orleans, NY sounds at local shows https://datebook.sfc[...] 2018-09-18
[16] 웹사이트 Glory B da Funk's on Me!: The Bootsy Collins Anthology https://www.allmusic[...]
[17] 논문 Encuentros: Dances of the Inti Raymi in Cotacachi, Ecuador https://www.jstor.or[...] 20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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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웹사이트 Suzuki Bass Melodions http://www.suzukimus[...]
[20] 서적 What's in a Name? – The Book of Bands https://books.google[...] Xlib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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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Youtube めおと楽団ジキジキ https://www.youtube.[...]
[44] 블로그 世界の鍵盤ハーモニカメーカーについて http://www.pianonymo[...]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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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웹사이트 https://www.nhk.or.j[...] 2016-03-04
[52] 뉴스 鍵盤ハーモニカ、吹いて介護予防 古賀市が健康教室にレンタル http://www.nishinipp[...] 西日本新聞 2016-01-22
[53] 뉴스 世界一!児童688人が鍵盤ハーモニカ同時演奏 http://www.yomiuri.c[...] 読売新聞社 2013-03-04
[54] 뉴스 鍵盤ハーモニカでギネス世界記録に http://www3.nhk.or.j[...] 日本放送協会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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