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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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당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로, 정사에서는 240년 위나라에 반항하다 곽회에게 진압된 기록만 전해진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강족의 왕으로 등장하며, 강유의 북벌에 협력하여 5만 군사를 이끌고 촉나라를 돕지만, 위나라의 계략에 빠져 사로잡힌다. 이후 위나라에 투항하여 촉나라를 공격하는 데 이용되지만, 결국에는 처형당한다.
240년(정시 원년), 위나라에 반항하다가 옹주자사 곽회에게 진압된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없어 알 수 없다.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미당은 강족의 왕으로 등장하며, '''미당대왕'''이라고도 불린다. 촉한의 강유에게서 선물을 받고 이에 협력한다. 진태의 거짓 항복에 속아 부하 아하소과와 함께 야습을 감행하지만, 위나라의 계략으로 군세가 괴멸된다. 포로로 잡힌 미당은 위나라에 종속하여 곽회 등의 군세를 촉한 진영으로 유인하는 데 이용된 후, 쓸모가 없어지자 처형당한다.[2]
2. 정사에서의 생애
2. 1. 곽회에게 진압
240년(정시 원년), 위나라에 반항하다가 옹주자사 곽회에게 진압되었다. 이외의 행적은 기록이 없어 알 수 없다.
3. 삼국지연의에서의 묘사
3. 1. 강유의 북벌 협력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미당은 강족의 왕으로 제109회에만 등장한다. 그래서 '''미당대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253년(연희 16년), 강유가 제2차 북벌을 일으키면서 극정을 미당에게 보내 온갖 예물을 주며 협조를 청하자, 미당은 이를 수락하고 5만 명의 군세에 아하소과를 선봉으로 삼아 남안으로 진격한다.
위나라 장수 진태는 5,000명을 이끌고 와 곽회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며 투항한다. 진태는 곽회군의 허실을 알고 있고 내응하는 이도 있을 것이라며 그날 밤 곽회를 습격하라고 권한다. 이에 미당은 아하소과와 진태에게 곽회군을 공격하게 하지만, 이는 위나라의 함정이었다. 아하소과는 대패해 자결하고 미당은 본진까지 역습당해 사로잡힌다.
곽회는 손수 미당의 결박을 풀어주며 위나라에선 미당을 충의롭게 여겼는데 어찌 촉나라를 돕냐며 같이 철롱산(鐵籠山)의 강유를 치자고 회유하고, 미당은 이에 따른다. 강유는 그런 줄도 모르고 하후패와 함께 미당을 환영하다가 강병과 위병의 기습을 받고 궤주한다. 강족병들은 사마소에게 환대를 받고 돌아간다.[2]
3. 2. 위나라의 계략과 최후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강족의 왕으로 제109회에만 등장한다. 그래서 '''미당대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253년(연희 16년), 제2차 북벌을 일으킨 강유가 미당에게 극정을 보내와 온갖 예물을 주며 협조를 청한다. 이를 수락하여 5만 명의 군세에 아하소과를 선봉으로 삼아 남안으로 진격한다. 위나라 장수 진태가 5,000명을 이끌고 와서는 곽회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며 투항한다. 진태는 곽회군의 허실을 아는 데다 내응하는 이까지 있을테니 오늘 밤 곽회를 습격하라 권한다. 이에 아하소과와 진태에게 곽회군을 공격시키는데 실은 위나라의 함정으로 아하소과는 대패해 자결하고 미당은 본진까지 역습당한다.[2]
곽회는 손수 결박을 풀어주며 위나라에선 미당을 충의롭게 여겼는데 어찌 촉나라를 돕냐며 같이 철롱산(鐵籠山)의 강유를 치자고 회유한다. 미당이 그에 따른다. 강유는 그런 줄도 모르고 하후패와 함께 미당을 환영하다가 강병과 위병의 기습을 받고 궤주한다. 강족병들은 사마소에게 호궤받고 돌아간다.[2]
3. 3. 평가
삼국지연의에서 미당은 강족의 왕으로 제109회에 등장하며, '미당대왕'이라고도 불린다. 253년(연희 16년), 강유가 극정을 보내 미당에게 제2차 북벌 협조를 요청하자, 미당은 이를 수락하고 5만 명의 군사를 이끌고 아하소과를 선봉장으로 삼아 남안으로 진격한다.[1]
위나라 장수 진태는 5,000명의 군사를 이끌고 와서 곽회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며 거짓 투항한다. 진태는 곽회군의 허점을 알고 있으며 내응하는 자도 있다고 말하며, 그날 밤 곽회를 습격하라고 권한다. 미당은 아하소과와 진태에게 곽회군을 공격하게 하지만, 이는 위나라의 함정이었다. 아하소과는 대패하여 자결하고, 미당은 본진까지 역습당해 사로잡힌다.[1]
곽회는 미당의 결박을 풀어주며 위나라에서는 미당을 충의롭게 여겼는데 어찌 촉나라를 돕냐며, 함께 철롱산(鐵籠山)의 강유를 치자고 회유한다. 미당은 이를 받아들인다. 강유는 이 사실을 모르고 하후패와 함께 미당을 환영하다가 강병과 위병의 기습을 받고 패주한다. 이후 강족 병사들은 사마소에게 환대를 받고 돌아간다.[1]
참조
[1]
서적
三国志
s:zh:三國志/卷26#郭淮
[2]
서적
三國演義
s:zh:三國演義/第109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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