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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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카(MICA) 미사일은 프랑스 MBDA에서 개발한 단거리 공대공 및 지대공 미사일이다. 능동 레이다 호밍(RF) 또는 적외선 영상 호밍(IR) 탐색기를 사용하며, 발사 후 록온(LOAL) 기능과 채프 및 기만 섬광 방어 능력을 갖추고 있다. 공대공 미사일로 라팔, 미라주 2000-5 등에 탑재되며, 지대공 미사일로는 VL MICA, VL MICA-M 형태로 운용된다. 1997년부터 인도가 시작되었으며, MICA NG 등 파생형이 개발되었다. 프랑스, 대만, 인도 등 여러 국가에서 운용 중이며, 잠수함 발사형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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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미사일 | |
---|---|
개요 | |
![]() | |
종류 |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VL MICA) |
개발 국가 | 프랑스 |
사용 국가 | 운용 국가 참고 |
제작사 | MBDA 프랑스 |
사용 시작 | 1996년 - 현재 |
제원 | |
엔진 | 고체 추진제 로켓 모터 |
중량 | 112 kg |
길이 | 3.1 m |
직경 | 160 mm |
탄두 중량 | 12 kg |
신관 | 근접 신관 또는 직접 충격 |
속도 | 마하 4 |
사거리 | 공중 발사: 60-80 km 수직 발사: 20 km |
상승 고도 (수직 발사) | 9 km |
유도 방식 | |
중간 단계 | 관성 유도 데이터 링크 |
최종 단계 | MICA-RF/EM: 액티브 레이다 유도 MICA-IR: 적외선 유도 |
발사 플랫폼 | |
명칭 | |
프랑스어 명칭 | Missile d'Interception, de Combat et d'Autodéfense (요격, 전투 및 자기 방어 미사일) |
2. 특성
MICA는 능동 레이다 호밍 탐색기를 사용하는 MICA RF와 영상 적외선 호밍 탐색기를 사용하는 MICA IR,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두 탐색기 모두 채프 및 기만 섬광과 같은 대응 수단을 걸러내도록 설계되었다. 로켓 모터에 장착된 추력 벡터 제어 장치는 미사일의 기동성을 높인다. 이 미사일은 발사 후 록온(LOAL)이 가능하여 탐색기의 발사 시 획득 범위 밖의 목표물과 교전할 수 있다. 라팔에 장착된 MICA IR은 중앙 데이터 처리 시스템에 IR 영상을 제공하여 추가 센서 역할을 할 수 있다.[8]
MICA는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로도 사용될 수 있는데, 트럭에 장착된 박스 발사기에서 발사되는 지상형 버전인 '''VL MICA'''와 함선에 장착된 수직 발사 시스템에서 발사되는 해상형 버전인 '''VL MICA-M'''이 있다.[9]
VL MICA는 20km의 사거리를 갖는 것으로 광고되지만, 이 거리에서는 공기역학적 성능이 현저히 저하된다. 0~7km에서 MICA의 기동성은 50g이지만, 12km에서는 에너지가 손실되어 30g으로 감소한다.[11]
EM은 électromagnétiques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으며, RF는 Radio Frequency에서 유래되어 액티브 레이다 호밍 (ARH) 유도형을 지칭한다. IR은 imagerie infrarouge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적외선 영상 (IIR) 유도형을 지칭한다. 두 방식의 차이는 시커 부분에만 있으며, 시커를 교체하여 상호 호환성을 갖는다.
발사 후 망각 기능을 가지며, 발사 후 목표 선정 및 모기(母機)와의 링크를 통한 중간 명령 유도가 가능하며, 미사일 자체가 목표를 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IR형 시커는 적외선 탐색 추적 시스템 (IRST)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38]
공통 탄체를 사용하여 정비성이 향상되었으며, 미국산 AIM-120 AMRAAM에 비해 소형이어서 탑재 위치를 가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근접전용 미사일로서는 대형이어서 기동성이 떨어지며, 중거리 미사일로서는 추진 연료가 부족하여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은 피할 수 없었다.
1980년대 중반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1997년부터 인도가 시작되었다.
2018년 7월에는 기존 MICA의 후속으로 '''MICA NG'''의 개발이 발표되었다. 배치는 2026년부터 2031년 사이에 이루어질 계획이며, 마찬가지로 전파 및 적외선 호밍을 모두 개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적외선 시커는 더 높은 감도를 제공하는 매트릭스 센서를, 전파 시커에는 AESA를 사용하며, 전자 부품 감소를 통해 대량의 추진제를 적재하여 미사일의 사거리를 확대한다. 또한 새로운 더블 펄스 로켓 모터를 채용하여 비행 종단에 가까워진 미사일에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조작성 및 장거리 목표 요격 능력을 향상시킨다. 내부 센서 추가를 통해 수명(보관 중 및 운송 중 포함) 동안 무기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유지 보수 요구 사항 및 소유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39]
3. 파생형
EM은 électromagnétiques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으며, RF는 Radio Frequency에서 유래되어 액티브 레이다 호밍 (ARH) 유도형을 지칭한다. IR은 imagerie infrarouge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적외선 영상 (IIR) 유도형을 지칭한다. 두 방식의 차이는 시커 부분에만 있으며, 시커를 교체하여 상호 호환성을 갖는다.
2018년 7월에는 기존 MICA의 후속으로 '''MICA NG'''의 개발이 발표되었다. 배치는 2026년부터 2031년 사이에 이루어질 계획이며, 마찬가지로 전파 및 적외선 호밍을 모두 개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적외선 시커는 더 높은 감도를 제공하는 매트릭스 센서를, 전파 시커에는 AESA를 사용하며, 전자 부품 감소를 통해 대량의 추진제를 적재하여 미사일의 사거리를 확대한다. 또한 새로운 더블 펄스 로켓 모터를 채용하여 비행 종단에 가까워진 미사일에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조작성 및 장거리 목표 요격 능력을 향상시킨다. 내부 센서 추가를 통해 수명(보관 중 및 운송 중 포함) 동안 무기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유지 보수 요구 사항 및 소유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39].
VL MICA 및 VL MICA NAVAL은 MBDA사가 기획한 MICA를 개조한 수직 발사형 대공 미사일이다. 30,000ft까지 도달 가능하지만, 사거리는 12km로 짧다. 지대공형 VL MICA는 4발의 미사일을 수납한 발사대로 운용되며, 6초 간격으로 발사 가능하다[40]。
4. 운용 국가
- 프랑스 - 프랑스 공군, 프랑스 해군
- 그리스 - 그리스 공군
- 모로코 - 모로코 공군
- 오만 - 오만 해군
- 카타르 - 카타르 공군
- 중화민국 - 중화민국 공군
- 아랍에미리트 - 아랍에미리트 공군
- 인도 - 인도 공군
4. 1. 공대공 미사일
EM은 électromagnétiques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으며, RF는 Radio Frequency에서 유래되어 액티브 레이다 호밍(ARH) 유도형을 지칭한다. IR은 imagerie infrarouge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적외선 영상 (IIR) 유도형을 지칭한다. 두 방식의 차이는 시커 부분에만 있으며, 시커를 교체하여 상호 호환성을 갖는다.[38]발사 후 망각 기능을 가지며, 발사 후 목표 선정 및 모기(母機)와의 링크를 통한 중간 명령 유도가 가능하며, 미사일 자체가 목표를 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IR형 시커는 적외선 탐색 추적 시스템(IRST)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38]
공통 탄체를 사용하여 정비성이 향상되었으며, 미국산 AIM-120 AMRAAM에 비해 소형이어서 탑재 위치를 가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근접전용 미사일로서는 대형이어서 기동성이 떨어지며, 중거리 미사일로서는 추진 연료가 부족하여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은 피할 수 없었다.
1980년대 중반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1997년부터 인도가 시작되었다. 프랑스보다 먼저, 대만이 미라주 2000-5의 장비로 수령을 시작했으며, 프랑스 공군이 채용한 것은 1999년이었다. 라팔 및 미라주 2000-5의 주요 공대공 미사일로 사용되고 있다.
2018년 7월에는 기존 MICA의 후속으로 '''MICA NG'''의 개발이 발표되었다. 배치는 2026년부터 2031년 사이에 이루어질 계획이며, 마찬가지로 전파 및 적외선 호밍을 모두 개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적외선 시커는 더 높은 감도를 제공하는 매트릭스 센서를, 전파 시커에는 AESA를 사용하며, 전자 부품 감소를 통해 대량의 추진제를 적재하여 미사일의 사거리를 확대한다. 또한 새로운 더블 펄스 로켓 모터를 채용하여 비행 종단에 가까워진 미사일에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조작성 및 장거리 목표 요격 능력을 향상시킨다. 내부 센서 추가를 통해 수명(보관 중 및 운송 중 포함) 동안 무기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유지 보수 요구 사항 및 소유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39]
4. 2. 지대공 미사일
MBDA사가 기획한 MICA를 개조한 수직 발사형 대공 미사일이다. 30,000ft까지 도달 가능하지만, 사거리는 12km로 짧다. 지대공형 VL MICA는 4발의 미사일을 수납한 발사대로 운용되며, 6초 간격으로 발사 가능하다[40]。국가 | 군종 | 도입 현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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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육군 | 2016년 | 발사대 1개, VL MICA 배터리 1개, 미사일 50발[27] | |
조지아 공군 | VL MICA, 탈레스 레이시온 시스템즈(Thales Raytheon Systems)의 Ground Master 200 및 400 레이더[28][29][30] | ||
모로코 왕립 육군 | 2020년 | 지상 기반 VL MICA 배터리 4개, 미사일 200발[31][20] | |
오만 왕립 육군 | 2009년(주문), 2012년(인도) | 지상 기반 VL MICA, 배터리 1개, 미사일 50발[32][33] | |
사우디 아라비아 국가 방위군 공군 방어 | 2013년 | VL-MICA, 배터리 5개, 미사일 250발[20] | |
태국 왕립 육군 | 2016년 | VL MICA 배터리 1개, 미사일 50발[20] |
4. 3. 해상 발사형
MBDA사가 기획한 MICA를 개조한 수직 발사형 대공 미사일인 VL MICA 및 VL MICA NAVAL은 9,144m (30,000ft)까지 도달 가능하지만, 사거리는 12km로 짧다.[40]국가 | 운용 함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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