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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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조자리는 프톨레마이오스가 분류한 48개 별자리 중 하나로, 제우스가 백조로 변신한 그리스 신화와 관련이 깊다. 은하수 위에 날개를 펼친 백조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데네브를 비롯한 밝은 별과 북아메리카 성운, 펠리칸 성운, 백조자리 고리 성운 등 다양한 성단과 성운을 포함하고 있다. 백조자리 X-1과 같은 블랙홀 후보 천체와, 케플러 우주 망원경으로 발견된 많은 외계 행성계를 포함하고 있어, 별의 진화와 외계 행성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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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네브는 백조자리의 알파별로, 아랍어로 꼬리를 뜻하며, 국제천문연맹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별의 고유 명칭이며, 여름철 대삼각형을 이루는 청색 초거성으로 약 2,600광년 거리에 있고, 밝기가 변하며 수백만 년 안에 초신성 폭발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백조자리 | |
---|---|
기본 정보 | |
영어 명칭 | Cygnus |
약자 | Cyg |
소유격 | Cygni |
상징 | 백조 |
위치 (적경) | '-' |
위치 (적위) | '+27.7324085° - +61.3576965°' |
남중 시각 | 20시 |
남중 날짜 | 9월 하순 |
사분면 | NQ4 |
총 면적 | 803.983 제곱도 |
면적 순위 | 16위 |
주요 별 개수 | 9 |
Bayer/Flamsteed 명명 별 개수 | 84 |
행성 보유 별 개수 | 97 |
밝은 별 개수 | 4 |
가까운 별 개수 | 1 |
가장 밝은 별 | 데네브 (α Cyg) |
밝기 (겉보기 등급) | 1.25 |
가장 가까운 별 이름 | 61 Cyg |
가장 가까운 별까지 거리 (광년) | 11.36 |
가장 가까운 별까지 거리 (파섹) | 3.48 |
메시에 천체 개수 | 2 |
유성우 | 10월 시그니드 카파 시그니드 |
인접 별자리 | 세페우스자리 용자리 거문고자리 여우자리 페가수스자리 도마뱀자리 |
최대 위도 | 90 |
최소 위도 | 40 |
관측 가능 시기 | 9월 |
어원 | |
그리스어 | Κύκνος (Kýknos) |
문화적 의미 | |
별자리 신화 | 제우스, 레다, 헬레네, 클뤼타임네스트라의 이야기와 관련됨. |
주요 별 | |
가장 밝은 별 | 데네브 (α Cyg) |
기타 주요 별 | 알비레오 (β Cyg) 사드르 (γ Cyg) 루크 (ε Cyg) 델타 시그니 (δ Cyg) |
성단 및 성운 | |
주요 성단 및 성운 | 북아메리카 성운 (NGC 7000) 펠리컨 성운 (IC 5070) 베일 성운 (NGC 6960/6992/6995) 초승달 성운 (NGC 6888) M29 M39 시그너스 OB2 |
2. 역사와 신화
백조자리는 프톨레마이오스의 48개 별자리 중 하나였다.
그리스 신화에는 백조자리에 관련된 여러 가지 신화가 전하여지는데,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제우스가 백조로 변신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제우스는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를 사랑하여, 백조로 변하여 접근하였다. 백조가 사라진 후, 레다는 2개의 알을 낳아 한 알에서는 헬레네와 클리타임네스트라 여자아이 둘이 나오고 다른 한 알에서는 폴리데우케스와 카스토르 남자아이 둘이 태어났다고 한다. 이 아이들 중 헬레네와 카스트로는 제우스의 자식이고 클리타임네스트와 폴리데우케스는 레다의 남편이자 스파르타의 왕 틴다레오스의 자식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백조자리는 여러 다른 전설적인 백조들과 관련되어 있다. 제우스는 스파르타 왕 티다레우스의 아내인 레다를 유혹하기 위해 백조로 변장했고, 그녀는 쌍둥이자리, 헬레네, 클뤼템네스트라를 낳았다.[3][4][5][6] 오르페우스는 살해된 후 백조로 변신했고, 그의 리라(거문고자리) 옆 하늘에 놓였다고 한다. 그리고 시크누스(그리스어로 '백조'를 의미)라는 이름의 한 남자가 그의 이름을 딴 별자리로 변신했다.
후대 로마인들은 또한 이 별자리를 태양신 헬리오스의 아들 파에톤의 비극적인 이야기와 연관시켰다. 파에톤은 아버지의 태양 전차를 하루 동안 몰고 싶다고 요구했다. 그러나 파에톤은 고삐를 제어할 수 없었고, 제우스는 번개로 전차(그리고 파에톤)를 파괴하여 지상의 에리다누스자리로 추락하게 만들었다. 신화에 따르면, 파에톤의 절친한 친구이자 연인인 리구리아의 시크누스는 몹시 슬퍼하며 파에톤의 유해를 수습하기 위해 여러 날 동안 강에 잠수했다. 신들은 시크누스의 헌신에 감동하여 그를 백조로 만들어 별들 사이에 놓았다.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에는 시크누스라는 이름의 세 사람이 등장하는데, 모두 백조로 변신한다. 위에서 언급한 시크누스와 함께 그는 그의 동반자 필리우스가 요구하는 길들여진 황소를 주기를 거부하자 절벽에서 뛰어내린 아이톨리아의 소년 시크누스를 언급하지만, 그는 백조로 변신하여 날아간다.[7] 그는 또한 트로이 전쟁에서 무적의 전사였던 포세이돈의 아들 시크누스를 언급하는데, 그는 결국 아킬레우스에게 죽지만, 포세이돈은 그를 백조로 변신시켜 구한다.[8]
하지 근처의 다른 조류 별자리인 Vultur cadens와 독수리자리와 함께 백조자리는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중 하나인 스팀팔리아의 새 신화의 기원에 중요한 부분일 수 있다.[9]
|thumb|360px|19세기 영국의 별자리 카드 모음집 『우라니아의 거울』에 그려진 백조자리(중앙). 다른 별자리로는 도마뱀자리(왼쪽), 거문고자리(오른쪽), 여우자리(아래)가 있다.
기원전 4세기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 크니도스의 에우독소스의 저서 『파이노메나 (Φαινόμεναgrc)』를 바탕으로 작시된 것으로 여겨지는 기원전 3세기 전반 마케도니아의 시인 아라토스의 시편 『파이노메나 (Φαινόμεναgrc)』에서는 "새"를 의미하는 '''Ὄρνις'''라고 불렸다. 아라토스는 Ὄρνις의 모습을 "얼룩덜룩한"이나 "흐릿한" 등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백조자리 영역에 펼쳐지는 은하수를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라토스가 사용한 Ὄρνις라는 별자리 이름은 로마 제국 시대 2세기 무렵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문서 『헤 메갈레 쉰탁시스 테스 아스트로노미아스 (ἡ Μεγάλη Σύνταξις τῆς Ἀστρονομίαςgrc)』, 즉 『알마게스트』에서도 '''Ὄρνις'''로 불리는 등,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를 통해 사용되었다. 아라토스는 『파이노메나』에서 Ὄρνις가 어떤 새를 가리키는지 특별히 제시하지 않았지만, 기원전 3세기 후반의 천문학자 에라토스테네스의 천문서 『카타스테리스모이 (Καταστερισμοίgrc)』에서는 백조임을 분명히 밝혔다. 또한 1세기 초 로마 제국의 저술가 가이우스 유리우스 히기누스의 『천문시 (De Astronomicala)』에서는 "그리스에서는 Kyknos(백조)라고도 불린다"라고 기록되는 등, 별자리로서의 명칭은 차치하고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에 백조를 나타내는 별자리로 널리 인식되었던 것은 확실하다. Ὄρνις에 속하는 별의 수에 대해서는 『카타스테리스모이』와 『천문시』에서는 14개, 프톨레마이오스의 『알마게스트』에서는 17개로 했다.
10세기 페르시아의 천문학자 압드 알 라흐만 알 수피(알 수피)가 『알마게스트』를 바탕으로 964년경 저술한 천문서 『별자리의 책』에서는 "암탉"을 의미하는 ''al-Dajāja''라고 불리며, 『알마게스트』와 마찬가지로 17개의 별이 속해 있다고 했다. 알 수피는 ''al-Dajāja''에서 가장 밝은 별을 "암탉의 꼬리"를 의미하는 ''aḏ-ḏhanab al-dajājaʻ''라고 불렀다. 현재의 백조자리 α별의 고유 명칭 "데네브 (Deneb)"는 이 명칭의 ḏhanab 부분이 변형된 것이다.
르네상스 이후 서양에서는 이 별자리의 명칭이 단순한 "새"에서 "백조"를 의미하는 것으로 변화해 갔다. 예를 들어, 16세기 뉘른베르크의 판화가 알브레히트 뒤러가 1515년에 간행한 목판화에서는 백조자리는 라틴어로 "새"를 의미하는 '''Auis'''로 되어 있었다. 이것이, 덴마크의 천문학자 티코 브라헤가 1598년 1월에 제작한 필사본 별표 『Stellarum octavi orbis inerrantium accurata restitutio』에서는 라틴어로 "백조"를 의미하는 '''CYGNVS'''라는 별자리 이름이 사용되었고, 브라헤 사후 1602년에 제자 요하네스 케플러에 의해 간행된 천문서 『Astronomiae Instauratæ Progymnasmata』에 수록된 별표에서도 '''CYGNVS'''라는 명칭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케플러는 1627년에 신성 로마 제국 황제 루돌프 2세에게 진상한 『Tabulae Rudolphinae Astronomicae』, 즉 『루돌프 표』에서는 이 별자리에 대해 '''OLOR'''과 '''CYGNUS'''라는 라틴어로 모두 백조를 의미하는 두 개의 별자리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브라헤와 케플러와 거의 동시대의 독일의 법률가 요한 바이어가 1603년에 간행한 성도 『우라노메트리아』에서는 '''CYGNVS'''라는 별자리 이름이 사용되는 동시에 "'''Olorfeu Auis'''(오르페우스의 새)" 등의 별칭도 소개되었다. 바이어는 『우라노메트리아』에서는 백조자리의 별에 대해 α에서 ω까지의 그리스 문자 24자와 라틴 문자 7자의 총 31자를 사용하여 36개의 별에 기호를 붙였다. 더욱이 바이어는 이러한 CYGNVS를 형성하는 별과는 별도로 γ별의 남동쪽에 3등급의 별 P를 그렸다. 이것은 1600년 8월에 갑자기 3등급까지 증광하여 네덜란드의 천구·지도 제작자 에 의해 발견된 1600년의 신성, 후의 백조자리 P별을 나타낸 것이었다. 이 별은 『루돌프 표』의 해설에서도 "1600년의 신성 (Nova an: 1600)"으로 소개된 것처럼, 당시 이 별은 티코의 별이나 케플러의 별과 마찬가지로 신성(nova)으로 생각되었지만, 21세기 현재는 신성 폭발과는 다른 메커니즘으로 증광하는 "고광도 청색 변광성 (Luminous Blue Variables영어, LBV)"으로 추정되고 있다.
17세기 중반 이후 '''Cygnus'''라는 별자리 이름이 고정되었고, 1922년 5월 로마에서 개최된 국제천문연맹 (IAU)의 창립 총회에서 현행 88개의 별자리가 정해졌을 때 그중 하나로 선정되어, 별자리 이름은 '''Cygnus''', 약칭은 '''Cyg'''로 공식적으로 정해졌다.
17세기에는 십자형을 이루는 백조자리의 밝은 별들의 배열을 기독교의 십자가로 보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바이어는 『우라노메트리아』의 CYGNVS 해설에서 α·β·γ·δ·ε의 5개의 별이 십자가 모양을 이루고 있는 것에 언급하고 있었다. 또한, 아우크스부르크 출신의 독일 법률가 는 바이어와 공동으로 제작한 성도 『Coelum Stellatum Christianum(그리스도교 성도)』에서 백조자리를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처형을 당한 십자가(성십자가, True Cross영어)와 그것을 안고 있는 성녀 헬레나를 그린 "'''SALVTIFERÆ ET TERMAGNÆ CRVCIS XPI, CVM AVGVSTA EIVS INVENTRICE S.HELENA'''(행운을 가져다주는 매우 위대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발견자 아우구스타 즉 성녀 헬레나)"로 바꿨다. 이 성도는 바이어의 『우라노메트리아』를 당시 최신 관측 기록을 바탕으로 업데이트하는 동시에 모든 별자리를 기독교에 유래한 것으로 바꾸려는 장대한 계획 아래 실러와 바이어가 제작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완성을 앞두고 두 사람이 차례로 사망했기 때문에 독일의 천문학자 야코부스 바르치우스가 두 사람의 뒤를 이어 1627년에 출판한 것이었다. 모티브로 삼은 성녀 헬레나(聖ヘレナ)는 로마 황제로서 처음으로 기독교를 믿은 콘스탄티누스 1세의 어머니로, 아우구스타의 칭호를 받은 서기 4세기 전반 로마 제국의 황태후이다. 13세기에 제노바의 주교 야코부스 데 보라지네가 저술한 성인전 『황금전설 (Legenda aureala)』에 따르면, 헬레나 자신도 기독교에 귀의하여 326년경 예루살렘을 순례했을 때 성십자가를 발견했다고 한다. 이 성십자가 별자리를 시작으로 실러가 고안한 기독교에 기반한 별자리는 계승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고 모두 사라져 버렸다.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에 생겨난 전승에 따르면, 이 별자리의 모티브가 된 백조는 주로 밤하늘의 신 제우스(Zeus)가 백조로 변신한 모습이라고 여겨진다. 에라토스테네스의 『카타스테리스모이』에는 기원전 6세기에서 기원전 5세기 사이 아테네의 희극 작가 의 이야기로, 여신 네메시스(Nemesis)에게 욕정을 느낀 제우스가 백조로 변신하여 도망치는 네메시스를 잡기 위해 제우스 역시 백조로 변신하여 아티카의 람누스(Lampsacus)로 날아가, 거기서 뜻을 이루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네메시스는 알을 낳고, 이 알에서 헬레네(Helena)가 태어났다. 제우스는 모습을 바꾸지 않고 백조의 모습 그대로 하늘로 날아올라 별자리 속에 백조의 모습을 남겼다. 그래서 백조는 그때의 모습 그대로 하늘을 날고 있다고 여겨진다. 히기누스(Hyginus)의 『천문시』에서는 네메시스와 동침을 거부당한 유피터(Jupiter)가 그녀를 방심하게 하기 위한 계략으로 백조로 변신한 모습이라고 하며,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유피터는 베누스(Venus)에게 명령하여 독수리 모습으로 변신시키고, 자신은 백조로 변신하여 독수리에게 쫓기는 백조를 연기했다. 그리고 유피터는 네메시스의 팔 안으로 도망쳐, 네메시스가 잠든 틈을 타 뜻을 이루었다. 욕망을 채운 유피터는 그대로 하늘 높이 날아갔기 때문에, 사람들은 백조가 별자리에 놓였다고 생각했다. 네메시스는 하나의 알을 낳고, 메르쿠리우스(Mercurius)는 그 알을 스파르타의 왕 티다이오스(Tyndareos)의 아내 레다의 무릎에 던져 넣었다. 이 알에서 헬레네가 태어났고, 레다는 자신의 딸로 삼았다. 히기누스는 다른 설로, 유피터가 동침한 상대는 네메시스가 아니라 레다라는 이야기도 전하고 있다. 고대 로마 1세기경 게르마니쿠스(Germanicus)의 아라토스의 『파이노메나』 라틴어 번역본에서는 유피터가 동침하는 상대는 레다로 되어있다.
아라토스의 『파이노메나』에는 원래 특별한 전승이 전해지지 않았지만, 백조는 음악을 연주하는 새이기 때문에, 아폴론에게 경의를 표하여 하늘에 놓였다는 설이 로 나중에 덧붙여졌다.
고대 로마 시대 기원전 1세기에서 1세기 사이의 시인 오비디우스(Ovidius)의 『변신 이야기 (Metamorphōseōn librīla)』에는 태양의 태양 마차를 몰았던 파에톤(Phaethon)이 유피터의 벼락에 맞아 에리다누스 강에 떨어진 것을 애도하는 친구 키크누스(Cycnus)가 백조로 변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 이야기에서는 키크누스는 유피터에게 복종하지 않고 불을 싫어하여 시내나 호수에 살았다고 되어 있지만, 4세기경 라틴어 시인 클라우디아누스(Claudianus)의 전하는 이야기에서는 백조로 변한 키크누스가 하늘로 올라가 백조자리가 되었다는 것으로 개작되었다.
동아시아에서는 백조자리의 주요 별들이 은하수를 건너는 나루터를 상징하는 별자리인 '천진(天津)'으로 여겨졌다.
2. 1. 동서양의 백조자리
폴리네시아에서는 백조자리가 별개의 별자리로 인식되었다. 통가에서는 ''Tuula-lupe'', 투아모투 제도에서는 ''Fanui-tai'', 뉴질랜드에서는 ''Mara-tea'', 소시에테 제도에서는 ''Pirae-tea'' 또는 ''Taurua-i-te-haapa-raa-manu'', 투아모투 제도에서는 ''Fanui-raro''라고 불렸다. 백조자리 베타는 뉴질랜드에서 ''Whetu-kaupo''라고 불렸을 것으로 추정되며, 백조자리 감마는 투아모투 제도에서 ''Fanui-runga''라고 불렸다.데네브는 이슬람 천문학 세계에서 널리 사용된 이름이다. ''Deneb''라는 이름은 "꼬리"를 의미하는 아랍어 ''dhaneb''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암탉의 꼬리"를 의미하는 ''Dhanab ad-Dajājah''라는 구절에서 나온 것이다.
기원전 500년경에 제작된 천문 관련 점토판 문서 『MUL.APIN영어 (MUL.APIN)』에서는 백조자리의 별들이 유익한 맹수를 나타내는 별자리 Mul U-ka-duh-a의 일부로 여겨졌다. Mul U-ka-duh-a는 고양잇과 동물의 머리, 몸통 앞부분, 앞다리와 독수리의 날개와 다리, 꼬리깃을 가진 모습으로 묘사되었으며, 폭풍을 상징하는 괴물로 여겨졌다. 영국의 고대 근동사 연구가 게이빈 화이트(Gavin White)는 이 Mul U-ka-duh-a를 대체한 과거의 고대 바빌로니아 사자머리 독수리 괴물 안즈(Anzu)를 모티프로 한 별자리 Mul Dingir Im-Dugud mušen이 그리스의 별자리 Ὄρνις의 기원이 되었다는 설을 제창하고 있다.
청나라 건륭제(乾隆帝) 치세인 1752년에 완성된 성표 『欽定儀象考成』에서는 백조자리의 별들이 이십팔수(二十八宿)의 북방현무(北方玄武)칠수(七宿) 중 여숙(女宿), 위숙(危宿), 실숙(室宿)에 배치되어 있었다. 여숙에서는 γ, δ, 30, α, ν, τ, υ, ζ, ε의 9개의 별이 은하수의 나루터를 나타내는 별자리인 천진(天津)에, κ, ι², θ, 16의 4개의 별이 수레를 발명한 인물을 나타내는 별자리인 혜중(奚仲)에 배치되었다. 위숙에서는 μ가 페가수스자리의 3개의 별과 함께 군사용 절구를 나타내는 별자리인 우(臼)에, ρ, 59, ξ, 74의 4개의 별이 차고를 나타내는 별자리인 차부(車府)에 배치되었다. 실숙에서는 π², π¹의 2개의 별이 전설 속의 하늘을 나는 뱀을 나타내는 별자리인 등사(騰蛇)에 배치되었다.
일본에서는 칠석의 견우직녀 설화나 까마귀 다리(鵲橋)에 등장하는 까마귀와 백조자리를 연결시켜 중국의 신화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지만,백조자리의 주요 별들은 은하수의 나루터를 나타내는 별자리인 천진(天津)에 배치되어 있으며, 까마귀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3. 특징
백조자리는 은하수 위에 날개를 펼친 백조의 모습으로, 크기도 비교적 큰 편이어서 밝은 별이 많다.
== 주요 별 ==
백조자리는 은하수 위에 날개를 펼친 백조의 모습으로, 크기가 비교적 커서 밝은 별이 많다.
- 데네브(α Cygni): 백조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로, 청색초거성이며 '여름의 대삼각형'의 한 꼭짓점을 이룬다. 3,230광년이나 떨어져 있지만 매우 눈에 띈다. 백조자리 알파형 변광성의 원형으로, 1.21등급에서 1.29등급의 범위에서 변광한다.
- 알비레오(β Cygni): 백조의 부리에 해당하며, 금색 별과 푸른 별이 대비를 이루는 아름다운 이중성이다. 작은 망원경으로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 백조자리 61: 1938년에 고유운동 값이 가장 크다고 알려졌으며, 이는 태양계에 가깝다는 증거로 생각되었다. 11.4광년 떨어져 있으며, 태양계에 가까운 별 중 하나이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베셀이 1838년에 시차를 측정한 최초의 별이다.[25][26]
- 백조자리 16 B: 태양계 외부 행성계로, 목성보다 1.5배 큰 행성이 확인되었다.
- HD 188753 A: HD 188753 Ab라는 태양계 외부 행성을 가지고 있으며, 3중성 중에서는 처음 발견된 행성이다.
- 백조자리 P: 우리은하에서 가장 밝은 별에 속하는 변광성이다. 1600년에 3등급까지 일시적인 증광을 보였다.
- 백조자리 X-1: X-레이 발생원으로, 가장 유력한 블랙홀 후보이다. HDE 226868이라는 초거성 변광성이 이 계에 있다.[30]
- 백조자리 NML: 적색 극대거성이며, 우리 은하에서 관측 사상 반지름이 두 번째로 큰 항성이다.
- 사드르(γ Cygni): 2.2등급의 노란색 초거성으로, 1800광년 떨어져 있다. 별자리에서 "가슴"을 의미한다.[20]
- δ Cygni(파와리스): 백조자리에 있는 또 다른 밝은 쌍성으로, 166광년 떨어져 있으며 공전주기는 800년이다.[22]
- ε Cygni(알자나): 2.5등급의 주황색 거성으로, 지구에서 72광년 떨어져 있다.[23]
- χ Cygni: 적색 거성이며, 최대 광도에서 두 번째로 밝은 미라 변광성이다.[46]
- ο¹별: 적색 초거성과 고온의 주계열성이 3784.3일의 주기로 서로의 공통 중심을 공전하는 마차부자리 제타형 식쌍성이다.
- 백조자리는 케플러 우주 망원경이 외계 행성을 탐색하는 동안 조사한 별자리 중 하나이며, 그 결과 백조자리에는 알려진 행성을 가진 별이 약 100개로, 이는 어떤 별자리보다도 가장 많은 수이다.[53]
- KIC 8462852(타비의 별)은 특이한 광도 변화 때문에 널리 보도되었다.[52]



== 성단과 성운 ==
백조자리는 은하수에 놓여 있기 때문에 여러 개의 성단과 성운을 찾을 수 있다.[63] 백조자리에는 북아메리카 성운(NGC 7000), 펠리칸 성운(IC 5070)이 있으며, 데네브의 약간 동쪽에 위치한 북아메리카 성운은 그 생김새가 북아메리카 대륙과 닮아 사진의 소재로 자주 등장한다.
백조자리 엡실론 남쪽에는 망상 성운(NGC 6960, 6962, 6979, 6992, 6995)이 있는데, 이들은 옛날 초신성의 잔해로, 하늘의 약 3도를 덮고 있다. [63] 50광년 이상의 길이를 가지는 망상 성운은 그 외형 때문에 백조 고리 성운이라고도 불린다.[63] 백조자리 감마별과 백조자리 에타별 사이에는 울프-라이에 별인 HD 192163에 의해 생성된 초승달 성운(NGC 6888)이 놓여 있다.


M39(NGC 7092)는 지구에서 950광년 떨어진 산개성단으로, 어두운 하늘 아래에서는 맨눈으로도 볼 수 있다. M39는 약 30개의 별이 넓은 영역에 삼각형 모양으로 느슨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가장 밝은 별들은 7등급이다. 백조자리의 또 다른 산개성단인 NGC 6910은 '흔들의자 성단'이라고도 불리며, 지름 5분각의 16개의 별이 작은 아마추어 장비로도 보인다. 이 중 가장 밝은 두 별은 금색을 띠고 있으며, 성단의 이름이 유래된 장난감의 바닥 부분을 나타낸다. 더 큰 아마추어 장비로는 8개의 별이 더 보이며, 성단의 동쪽과 서쪽에는 성운이 보이고, 지름은 9분각이다. 이 영역의 성운은 백조자리 감마 성운의 일부이다. 지구에서 약 3700광년 떨어져 있는 다른 별들은 대부분 청백색이며 매우 뜨겁다.[61]
백조자리의 다른 산개성단으로는 Dolidze 9, Collinder 421, Dolidze 11 및 Berkeley 90이 있다.[61]

북아메리카 성운(NGC 7000)은 면광도가 낮아 망원경으로 관측하기 어렵지만, 어두운 하늘 아래에서는 맨눈으로도 은하수 속의 밝은 부분으로 보인다. 그러나 특징적인 모양은 장시간 노출 사진에서만 볼 수 있으며, 가장 넓은 부분이 2도에 이르는 매우 큰 크기 때문에 면광도가 낮다. 6등급의 뜨거운 내포된 별에 의해 밝혀지는 NGC 7000은 지구에서 1500광년 떨어져 있다.

감마 백조자리 성운(IC 1318)은 4도가 넘는 영역에 밝은 성운과 어두운 성운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DWB 87은 백조자리에 있는 많은 밝은 방출 성운 중 하나로, 7.8 x 4.3 분각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감마 백조자리 영역에 위치해 있다.[61]
백조 X는 태양계 근처에서 가장 큰 별 생성 영역으로, 알려진 가장 밝은 별과 가장 질량이 큰 별(예: 백조 OB2-12)뿐만 아니라 일부 저자에 의해 젊은 구상 성단으로 분류되는 거대한 별의 연합인 백조 OB2를 포함하고 있다.
백조자리 영역의 대부분을 은하수가 지나고 있기 때문에, 은하수 내의 산개성단·산광성운·행성상성운·별 생성 영역이 많이 보인다. 18세기 프랑스의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Charles Messier)가 편찬한 메시에 목록(Messier Catalogue)에 등재된 천체가 2개 위치해 있다. 또한, 패트릭 무어(Patrick Moore)가 아마추어 천문가의 관측 대상에 적합한 성단, 성운, 은하를 선정한 콜드웰 목록(Caldwell Catalogue)에 6개의 천체가 선정되어 있다.
- M29 (메시에 29)
: 태양계에서 약 5,240광년 떨어진 산개성단이다. 1764년 메시에가 발견했다. 감마별에서 1.7° 남쪽에 보인다.
- M39 (메시에 39)
: 태양계에서 약 1,010광년 떨어진 산개성단이다. 1764년 메시에가 발견했다. 데네브에서 약 9° 동쪽에 보인다. 보름달 정도의 크기로 별들이 퍼져 있으며, 이상적인 조건에서는 맨눈으로도 희미하게 볼 수 있다.
- NGC 6826
: 태양계에서 약 4,230광년 떨어진 행성상성운이다. 콜드웰 목록 15번에 선정되어 있다. 중심별과 주변 성운의 밝기가 극단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중심별을 보면 성운이 보이지 않고, 곁눈질을 하면 성운이 보이는 것처럼 보이는 데서 "깜빡이는 성운"(Blinking Planetary)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다.
- IC 5146
: 태양계에서 약 2,800광년 떨어진 발광성운과 산개성단이다. 콜드웰 목록 19번에 선정되어 있다. 은하수의 암흑대에 떠 있는 모습이 고치처럼 보이기 때문에 "누에고치 성운"(Cocoon Nebula)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다.
- 북아메리카 성운(NGC 7000)
: 태양계에서 약 2,640광년 떨어진 발광성운이다. 1786년 10월 24일에 영국의 천문학자 윌리엄 허셜(William Herschel)이 발견했을 가능성이 있다. 콜드웰 목록 20번에 선정되어 있다.
- NGC 6888
: 태양계에서 약 5,650광년 떨어진 발광성운이다. (중심의 울프-라이에별 WR 136까지의 거리) 콜드웰 목록 27번에 선정되어 있다. 그 형태에서 "초승달 성운"(Crescent Nebula)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다. 중심에 있는 울프-라이에별 WR 136이 아직 적색 초거성이었을 때 방출된 외층과 WR 136에서 나오는 강력한 항성풍이 충돌하여 형성되었다.
- 백조자리 고리
: 태양계에서 약 1,500광년 떨어진 초신성 잔해이다. 약 5,000년 전에 발생한 초신성 폭발의 잔해이며, "벌집 성운"(Veil Nebula)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NGC 6960, NGC 6992, NGC 6995, IC 1340 등의 총칭으로 "백조자리 고리"(Cygnus Loop)라고 불린다. NGC 6992와 NGC 6995가 콜드웰 목록 33번, NGC 6960이 34번에 선정되어 있다.
- 펠리컨 성운(IC 5070)
: 발광성운이다. 북아메리카 성운의 남서쪽에 위치하며, 사진으로 찍으면 펠리컨의 옆모습처럼 보이기 때문에 "펠리컨 성운"(Pelican Nebula)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다.
- PN Ju 1
: "비누방울 성운"(Soap Bubble Nebula)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행성상 성운이다. 2007년 6월 19일과 7월 6일에 윌슨산 천문대의 아마추어 천문가 D. M. Jurasevich가 구경 160mm의 반사 망원경으로 촬영한 데이터에서 발견되었다.
- 북쪽 석탄자루
: 태양계에서 약 1,833광년 떨어진, 데네브에서 감마별에 이르기까지 넓게 펼쳐진 대규모 암흑성운이다. "그레이트 리프트"(Great Rift)라고 불리는 은하수에 걸쳐있는 큰 암흑대의 일부이며, 남쪽의 석탄자루 성운에 대해 "북쪽 석탄자루"(Northern Coalsack) 또는 Cygnus Rift라고 불린다. 내부에서는 질량이 큰 별이 활발하게 형성되고 있다.
- 백조자리 X 영역
: 태양계에서 약 3,800광년 떨어진 거대한 분자 구름이다. 북쪽 석탄자루의 뒤쪽에 위치하며, 태양계가 속한 은하수에서 가장 큰 별 생성 영역이며,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성단 형성 영역으로 여겨진다. 1952년 호주의 잭 피딩턴(Jack Piddington)과 해리 클라이브 미넷(Harry Clive Minnett)에 의해 발견되었다. 중심부에는 200개 이상의 젊은 OB별을 포함하는 은하수에서 가장 큰 OB 연합인 백조자리 OB2 연합이 위치하고 있다. 2019년에는 국립천문대 노베야마 전파관측소의 45미터 전파망원경을 이용한 관측에 의해 174개의 분자운 코어가 검출되었다.
- 백조자리 A
: 은하수에서 약 8억 광년 떨어진 전파 은하이다. 2형의 세이퍼트 은하로 분류되며, 은하계 밖에서 가장 강력한 전파원이다.
== 블랙홀과 기타 천체 ==
백조자리 X-1은 강력한 X선 발생원으로, 블랙홀 후보 천체로 유력하게 여겨진다.[63] 백조자리는 태양계의 회전 방향이 은하 헤일로를 통과하는 방향 때문에 약하게 상호작용하는 무거운 입자(WIMP) 바람의 겉보기 원천이기도 하다.[64][65]
시그너스 A는 최초로 발견된 전파 은하이며, 지구로부터 7억 3천만 광년 떨어져 있어 가장 가까운 강력한 전파 은하이다. 가시광선 스펙트럼에서 작은 은하단에 있는 타원 은하로 보이며, 중심부의 활동 은하핵에 있는 초대질량 블랙홀이 물질을 강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극에서 두 개의 상대론적 제트가 생성되기 때문에 활동 은하로 분류된다. 제트가 성간 물질과 상호 작용하여 전파엽을 생성하는데, 이것이 전파 방출의 한 원천이다.[63] 활동은하핵의 내부에는 태양의 25억 배 질량을 가진 초대질량 블랙홀(SMBH)이 존재한다고 생각된다. 2015년부터 2016년에 걸친 미국국립전파천문대(NRAO)의 VLA(초장기선 간섭계)에 의한 관측에서, 백조자리 A의 은하핵에서 460 파섹(1,500광년) 위치에 과거의 관측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던 새로운 전파원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제2의 SMBH를 검출한 것으로 생각되며, 천문학적 규모로 가까운 과거에 은하의 합병이 있었던 것, 그리고 이 제2의 SMBH의 중력이 지난 1000만 년에 걸쳐 백조자리 A의 전파 제트에 동력을 공급해 온 급속한 강착의 계기를 제공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백조자리에는 여러 변광성과 특이 천체들이 존재한다.
3. 1. 주요 별
백조자리는 은하수 위에 날개를 펼친 백조의 모습으로, 크기가 비교적 커서 밝은 별이 많다.- 데네브(α Cygni): 백조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로, 청색초거성이며 '여름의 대삼각형'의 한 꼭짓점을 이룬다. 3,230광년이나 떨어져 있지만 매우 눈에 띈다. 백조자리 알파형 변광성의 원형으로, 1.21등급에서 1.29등급의 범위에서 변광한다.
- 알비레오(β Cygni): 백조의 부리에 해당하며, 금색 별과 푸른 별이 대비를 이루는 아름다운 이중성이다. 작은 망원경으로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 백조자리 61: 1938년에 고유운동 값이 가장 크다고 알려졌으며, 이는 태양계에 가깝다는 증거로 생각되었다. 11.4광년 떨어져 있으며, 태양계에 가까운 별 중 하나이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베셀이 1838년에 시차를 측정한 최초의 별이다.[25][26]
- 백조자리 16 B: 태양계 외부 행성계로, 목성보다 1.5배 큰 행성이 확인되었다.
- HD 188753 A: HD 188753 Ab라는 태양계 외부 행성을 가지고 있으며, 3중성 중에서는 처음 발견된 행성이다.
- 백조자리 P: 우리은하에서 가장 밝은 별에 속하는 변광성이다. 1600년에 3등급까지 일시적인 증광을 보였다.
- 백조자리 X-1: X-레이 발생원으로, 가장 유력한 블랙홀 후보이다. HDE 226868이라는 초거성 변광성이 이 계에 있다.[30]
- 백조자리 NML: 적색 극대거성이며, 우리 은하에서 관측 사상 반지름이 두 번째로 큰 항성이다.
- 사드르(γ Cygni): 2.2등급의 노란색 초거성으로, 1800광년 떨어져 있다. 별자리에서 "가슴"을 의미한다.[20]
- δ Cygni(파와리스): 백조자리에 있는 또 다른 밝은 쌍성으로, 166광년 떨어져 있으며 공전주기는 800년이다.[22]
- ε Cygni(알자나): 2.5등급의 주황색 거성으로, 지구에서 72광년 떨어져 있다.[23]
- χ Cygni: 적색 거성이며, 최대 광도에서 두 번째로 밝은 미라 변광성이다.[46]
- ο¹별: 적색 초거성과 고온의 주계열성이 3784.3일의 주기로 서로의 공통 중심을 공전하는 마차부자리 제타형 식쌍성이다.
- 백조자리는 케플러 우주 망원경이 외계 행성을 탐색하는 동안 조사한 별자리 중 하나이며, 그 결과 백조자리에는 알려진 행성을 가진 별이 약 100개로, 이는 어떤 별자리보다도 가장 많은 수이다.[53]
- KIC 8462852(타비의 별)은 특이한 광도 변화 때문에 널리 보도되었다.[52]
3. 2. 성단과 성운
백조자리는 은하수에 놓여 있기 때문에 여러 개의 성단과 성운을 찾을 수 있다.[63] 백조자리에는 북아메리카 성운(NGC 7000), 펠리칸 성운(IC 5070)이 있으며, 데네브의 약간 동쪽에 위치한 북아메리카 성운은 그 생김새가 북아메리카 대륙과 닮아 사진의 소재로 자주 등장한다.백조자리 엡실론 남쪽에는 망상 성운(NGC 6960, 6962, 6979, 6992, 6995)이 있는데, 이들은 옛날 초신성의 잔해로, 하늘의 약 3도를 덮고 있다. [63] 50광년 이상의 길이를 가지는 망상 성운은 그 외형 때문에 백조 고리 성운이라고도 불린다.[63] 백조자리 감마별과 백조자리 에타별 사이에는 울프-라이에 별인 HD 192163에 의해 생성된 초승달 성운(NGC 6888)이 놓여 있다.
M39(NGC 7092)는 지구에서 950광년 떨어진 산개성단으로, 어두운 하늘 아래에서는 맨눈으로도 볼 수 있다. M39는 약 30개의 별이 넓은 영역에 삼각형 모양으로 느슨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가장 밝은 별들은 7등급이다. 백조자리의 또 다른 산개성단인 NGC 6910은 '흔들의자 성단'이라고도 불리며, 지름 5분각의 16개의 별이 작은 아마추어 장비로도 보인다. 이 중 가장 밝은 두 별은 금색을 띠고 있으며, 성단의 이름이 유래된 장난감의 바닥 부분을 나타낸다. 더 큰 아마추어 장비로는 8개의 별이 더 보이며, 성단의 동쪽과 서쪽에는 성운이 보이고, 지름은 9분각이다. 이 영역의 성운은 백조자리 감마 성운의 일부이다. 지구에서 약 3700광년 떨어져 있는 다른 별들은 대부분 청백색이며 매우 뜨겁다.[61]
백조자리의 다른 산개성단으로는 Dolidze 9, Collinder 421, Dolidze 11 및 Berkeley 90이 있다.[61]
|thumb|upright=1.2|어두운 장소에서 촬영한 NGC 6992(동쪽 베일 성운 – 중앙)와 NGC 6960(서쪽 베일 성운 – 오른쪽 위)]]
북아메리카 성운(NGC 7000)은 면광도가 낮아 망원경으로 관측하기 어렵지만, 어두운 하늘 아래에서는 맨눈으로도 은하수 속의 밝은 부분으로 보인다. 그러나 특징적인 모양은 장시간 노출 사진에서만 볼 수 있으며, 가장 넓은 부분이 2도에 이르는 매우 큰 크기 때문에 면광도가 낮다. 6등급의 뜨거운 내포된 별에 의해 밝혀지는 NGC 7000은 지구에서 1500광년 떨어져 있다.
감마 백조자리 성운(IC 1318)은 4도가 넘는 영역에 밝은 성운과 어두운 성운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DWB 87은 백조자리에 있는 많은 밝은 방출 성운 중 하나로, 7.8 x 4.3 분각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감마 백조자리 영역에 위치해 있다.[61]
백조 X는 태양계 근처에서 가장 큰 별 생성 영역으로, 알려진 가장 밝은 별과 가장 질량이 큰 별(예: 백조 OB2-12)뿐만 아니라 일부 저자에 의해 젊은 구상 성단으로 분류되는 거대한 별의 연합인 백조 OB2를 포함하고 있다.
백조자리 영역의 대부분을 은하수가 지나고 있기 때문에, 은하수 내의 산개성단·산광성운·행성상성운·별 생성 영역이 많이 보인다. 18세기 프랑스의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Charles Messier)가 편찬한 메시에 목록(Messier Catalogue)에 등재된 천체가 2개 위치해 있다. 또한, 패트릭 무어(Patrick Moore)가 아마추어 천문가의 관측 대상에 적합한 성단, 성운, 은하를 선정한 콜드웰 목록(Caldwell Catalogue)에 6개의 천체가 선정되어 있다.
- M29 (메시에 29)
: 태양계에서 약 5,240광년 떨어진 산개성단이다. 1764년 메시에가 발견했다. 감마별에서 1.7° 남쪽에 보인다.
- M39 (메시에 39)
: 태양계에서 약 1,010광년 떨어진 산개성단이다. 1764년 메시에가 발견했다. 데네브에서 약 9° 동쪽에 보인다. 보름달 정도의 크기로 별들이 퍼져 있으며, 이상적인 조건에서는 맨눈으로도 희미하게 볼 수 있다.
- NGC 6826
: 태양계에서 약 4,230광년 떨어진 행성상 성운이다. 콜드웰 목록 15번에 선정되어 있다. 중심별과 주변 성운의 밝기가 극단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중심별을 보면 성운이 보이지 않고, 곁눈질을 하면 성운이 보이는 것처럼 보이는 데서 "깜빡이는 성운"(Blinking Planetary)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다.
- IC 5146
: 태양계에서 약 2,800광년 떨어진 발광성운과 산개성단이다. 콜드웰 목록 19번에 선정되어 있다. 은하수의 암흑대에 떠 있는 모습이 고치처럼 보이기 때문에 "누에고치 성운"(Cocoon Nebula)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다.
- 북아메리카 성운(NGC 7000)
: 태양계에서 약 2,640광년 떨어진 발광성운이다. 1786년 10월 24일에 영국의 천문학자 윌리엄 허셜(William Herschel)이 발견했을 가능성이 있다. 콜드웰 목록 20번에 선정되어 있다.
- NGC 6888
: 태양계에서 약 5,650광년 떨어진 발광성운이다. (중심의 울프-라이에별 WR 136까지의 거리) 콜드웰 목록 27번에 선정되어 있다. 그 형태에서 "초승달 성운"(Crescent Nebula)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다. 중심에 있는 울프-라이에별 WR 136이 아직 적색 초거성이었을 때 방출된 외층과 WR 136에서 나오는 강력한 항성풍이 충돌하여 형성되었다.
- 백조자리 고리
: 태양계에서 약 1,500광년 떨어진 초신성 잔해이다. 약 5,000년 전에 발생한 초신성 폭발의 잔해이며, "벌집 성운"(Veil Nebula)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NGC 6960, NGC 6992, NGC 6995, IC 1340 등의 총칭으로 "백조자리 고리"(Cygnus Loop)라고 불린다. NGC 6992와 NGC 6995가 콜드웰 목록 33번, NGC 6960이 34번에 선정되어 있다.
- 펠리컨 성운(IC 5070)
: 발광성운이다. 북아메리카 성운의 남서쪽에 위치하며, 사진으로 찍으면 펠리컨의 옆모습처럼 보이기 때문에 "펠리컨 성운"(Pelican Nebula)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다.
- PN Ju 1
: "비누방울 성운"(Soap Bubble Nebula)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행성상 성운이다. 2007년 6월 19일과 7월 6일에 윌슨산 천문대의 아마추어 천문가 D. M. Jurasevich가 구경 160mm의 반사 망원경으로 촬영한 데이터에서 발견되었다.
- 북쪽 석탄자루
: 태양계에서 약 1,833광년 떨어진, 데네브에서 감마별에 이르기까지 넓게 펼쳐진 대규모 암흑성운이다. "그레이트 리프트"(Great Rift)라고 불리는 은하수에 걸쳐있는 큰 암흑대의 일부이며, 남쪽의 석탄자루에 대해 "북쪽 석탄자루"(Northern Coalsack) 또는 Cygnus Rift라고 불린다. 내부에서는 질량이 큰 별이 활발하게 형성되고 있다.
- 백조자리 X 영역
: 태양계에서 약 3,800광년 떨어진 거대한 분자 구름이다. 북쪽 석탄자루의 뒤쪽에 위치하며, 태양계가 속한 은하수에서 가장 큰 별 생성 영역이며,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성단 형성 영역으로 여겨진다. 1952년 호주의 잭 피딩턴(Jack Piddington)과 해리 클라이브 미넷(Harry Clive Minnett)에 의해 발견되었다. 중심부에는 200개 이상의 젊은 OB별을 포함하는 은하수에서 가장 큰 OB 연합인 백조자리 OB2 연합이 위치하고 있다. 2019년에는 국립천문대 노베야마 전파관측소의 45미터 전파망원경을 이용한 관측에 의해 174개의 분자운 코어가 검출되었다.
- 백조자리 A
: 은하수에서 약 8억 광년 떨어진 전파 은하이다. 2형의 세이퍼트 은하로 분류되며, 은하계 밖에서 가장 강력한 전파원이다.
3. 3. 블랙홀과 기타 천체
백조자리 X-1은 강력한 X선 발생원으로, 블랙홀 후보 천체로 유력하게 여겨진다.[63] 백조자리는 태양계의 회전 방향이 은하 헤일로를 통과하는 방향 때문에 약하게 상호작용하는 무거운 입자(WIMP) 바람의 겉보기 원천이기도 하다.[64][65]시그너스 A는 최초로 발견된 전파 은하이며, 지구로부터 7억 3천만 광년 떨어져 있어 가장 가까운 강력한 전파 은하이다. 가시광선 스펙트럼에서 작은 은하단에 있는 타원 은하로 보이며, 중심부의 활동 은하핵에 있는 초대질량 블랙홀이 물질을 강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극에서 두 개의 상대론적 제트가 생성되기 때문에 활동 은하로 분류된다. 제트가 성간 물질과 상호 작용하여 전파엽을 생성하는데, 이것이 전파 방출의 한 원천이다.[63] 활동은하핵의 내부에는 태양의 25억 배 질량을 가진 초대질량 블랙홀(SMBH)이 존재한다고 생각된다. 2015년부터 2016년에 걸친 미국국립전파천문대(NRAO)의 VLA(초장기선 간섭계)에 의한 관측에서, 백조자리 A의 은하핵에서 460 파섹(1,500광년) 위치에 과거의 관측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던 새로운 전파원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제2의 SMBH를 검출한 것으로 생각되며, 천문학적 규모로 가까운 과거에 은하의 합병이 있었던 것, 그리고 이 제2의 SMBH의 중력이 지난 1000만 년에 걸쳐 백조자리 A의 전파 제트에 동력을 공급해 온 급속한 강착의 계기를 제공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백조자리에는 여러 변광성과 특이 천체들이 존재한다.
4. 현대 천문학에서의 중요성
백조자리는 우리 은하 내부에 위치하여 다양한 천체를 포함하고 있어, 별의 진화, 성간 물질, 블랙홀 등 다양한 천문학적 현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관측 대상이다.[53] 특히, 케플러 위성이 외계 행성을 탐색하는 동안 조사한 별자리 중 하나이며, 그 결과 백조자리에는 알려진 행성을 가진 별이 약 100개로, 이는 어떤 별자리보다도 가장 많은 수이다.[53]
가장 주목할 만한 시스템 중 하나는 케플러-11 시스템으로, 약 1도의 평면 내에 있는 6개의 통과 행성을 포함하고 있다.[54] 이는 6개의 외계 행성을 가진 시스템으로 발견되었다.[54] G6V의 스펙트럼 형태를 가진 이 별은 태양보다 다소 차가우며, 행성들은 별에 매우 가까이 있다. 마지막 행성을 제외한 모든 행성은 수성보다 케플러-11에 더 가깝고, 모든 행성은 지구보다 질량이 더 크고 밀도가 낮다.[55][54]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별인 16 Cygni는 지구에서 약 70광년 떨어진, 두 개의 태양과 같은 별과 적색왜성으로 구성된 삼중성계이다.[56] 이 시스템에서는 태양과 같은 별 중 하나를 공전하는 행성이 별의 시선 속도 변화로 인해 발견되었다.[57] 노란색 별과 적색왜성을 포함하는 또 다른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다중성계인 Gliese 777에도 행성이 있다. 이 행성은 목성과 다소 유사하지만 질량이 약간 더 크고 궤도 이심률이 더 크다.[58][59] 케플러-22 시스템은 2011년 발견 당시 가장 지구와 유사한 외계 행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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