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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2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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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극성-2형은 2017년 북한이 시험 발사한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이다. 북극성-1형을 개량한 2단 로켓으로, 이동식 발사 차량에서 콜드 런치 방식으로 발사되며,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다. 2017년 2월 첫 시험 발사에 성공했으며, 사거리는 2,000km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 미사일은 킬 체인과 미사일 방어 체계를 무력화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으며, 한반도 안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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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2형
개요
종류준중거리 탄도 미사일(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사용 국가조선인민군 전략군
제원
추진제고체 연료
엔진고체 연료 로켓
길이8.85 m
직경약 1.4 m
사거리1,200 km ~ 2,000 km (추정)
탄두핵, 재래식
발사 플랫폼궤도형 TEL
개발 및 생산
개발2016년
실전 배치2017년
기타
다른 이름《북극성-2》형 (Pukgeukseong-i hyeong)

2. 역사

2017년 2월 12일 구성시 이하리 인근에서 최초로 시험발사했다. 이동식 발사차량에서 콜드 런치로 발사되는 고체연료 미사일이다. 2월 16일은 김정일 75회 생일인 광명절이다. 2차 시험발사는 안주시 연풍호 인근에서 발사되었다.

2017년 2월 13일, 조선중앙통신은 전날인 2월 12일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신형 탄도 미사일 "북극성-2형"의 발사 실험에 성공했고, 최고 지도자 김정은이 이를 참관했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 국방부에 따르면 미사일은 의도적으로 고각으로 발사되어 (로프티드 궤도), 고도 550km, 비행 거리 500km를 비행하여 동해에 낙하했다[15][16].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북한 분석 사이트 '38North'의 위성 사진을 이용한 분석에 따르면 발사 장소는 북서부 평안북도의 차량 시험장[17]이다.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북극성-2형의 사거리는 2000km를 초과하며, 고체 연료 로켓인 북극성-1형의 진화형이기 때문에 즉시 발사가 가능하고, 발사기에 무한궤도 특수 차량을 사용하므로 산악 지형에서의 운용이 가능하여 은밀성이 높으며, 액체 연료 로켓에 바퀴식 발사기를 사용하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인 무수단보다 위협도가 높다고 한다[18].

북한의 고체 연료 로켓 기술은 1990년대부터 기술 개발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94년 3월 일본의 분체 관련 기기 제조업체인 세이신 기업이 미사일 고체 연료 제조에 이용할 수 있는 외환법으로 수출이 금지된 제트 밀 등의 총 30대 이상의 기기를 북한에 불법 수출한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기기 수배는 조선총련 산하 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가 담당하고, 북한계 상사가 중개했으며, 화객선 "만경봉 92호"로 니가타에서 북한으로 보내졌다[19].

같은 해 4월 5일, 미국 태평양 사령부의 초기 분석 결과로서, 같은 날 북한이 북극성-2형의 두 번째 발사 실험을 실시하여, 고도 189km, 비행 거리 60km를 비행하여 동해에 낙하했다고 보도되었으나, 다음 날 6일 미국 국방부 당국자는 전날 발사된 것은 북극성-2형이 아닌 스커드 ER이며, 실험은 실패로 끝났다는 분석 결과를 밝혔다[20][21].

같은 해 5월 21일, 북한은 평안남도 북창에서 북극성-2형 발사 실험을 실시하여, 고도 500km, 비행 거리 560km를 비행하여 동해에 낙하했다[22]. 다음 날 22일 조선중앙통신이 북극성-2형의 최종 실험이 완전히 성공했고, 김정은 위원장이 실전 배치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23].

2. 1. 개발 배경

2017년 2월 12일 구성시 이하리 인근에서 최초로 시험발사했다. 이동식 발사차량에서 콜드 런치로 발사되는 고체연료 미사일이다. 2월 16일은 김정일 75회 생일인 광명절이다. 2차 시험발사는 안주시 연풍호 인근에서 발사되었다.

2. 2. 시험 발사

2017년 2월 12일, 북극성-2형의 최초 시험 발사가 구성시 이하리 인근에서 실시되었다.[10] 이 미사일은 이동식 발사차량에서 콜드 런치 방식으로 발사되는 고체연료 미사일이다.[9]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발사 하루 만에 이 미사일이 지상 기반 변종인 '''북극성-2형'''이며, "새로운 북한의 핵 탑재 전략 무기"라고 발표했다. 또한, 인접 국가의 안전을 고려하여 고각 궤도로 발사되었다고 밝혔다.[9] 조선중앙통신은 이 시험이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의 업그레이드된 장거리 버전이며, 고체 연료 엔진을 사용하여 "요격 회피 기능"을 확인하고, "새로운 유형의 미사일 발사 차량의 기동성과 운용"을 보여준다고 발표했다.[9] 대한민국 군 소식통은 미사일이 고도 550 km, 비행 거리 500 km를 기록하여 동해상에 낙하했다고 밝혔다.[9]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ICBM 시험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11] 이 발사는 신조 아베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플로리다주 골프 리조트를 방문하는 동안 이루어졌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첫 미사일 시험이었다. 신조 아베는 이 시험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고,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이 항상 일본과 100% 함께할 것을 보장했다"고 말했다.[9]

2차 시험 발사는 2017년 5월 21일 안주시 연풍호 인근에서 실시되었다.[12] 북한은 모든 기술적 특성이 "완벽하게" 검증되었으며, 초기 운영 능력과 대량 생산을 곧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3]

시도날짜장소발사 전 발표/탐지결과추가 참고 사항
12017년 2월 11일 오전 8시경 평양 표준시[9], 구성시 이하리 차량 시험 및 운전 훈련 시설[10]없음성공미들버리 국제연구소의 제프리 루이스는 이 시험을 북한의 ICBM 1단계 시험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9]
22017년 5월 21일 오후 4시 29분경 평양 표준시안주시 연풍호[12]없음성공5월 21일, 동일한 고각 궤도, 동일한 사거리 및 정점을 가진 또 다른 성공적인 미사일 시험이 발생했다. 시험 후, 북한은 모든 기술적 특성을 "완벽하게" 검증하고 초기 운영 능력과 대량 생산을 곧 진행할 것이라고 보고했다.[13]


3. 특징

북극성-2형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인 북극성-1형을 확대한 2단계 발전형이다. 이 미사일은 밀폐된 수송 컨테이너에서 캐니스터 방식으로 발사된다. 압축 가스를 사용하여 시작한 다음 비행 중에 엔진이 점화되는 '콜드 런치' 시스템을 사용한다.[7] 컨테이너는 내부가 레일이 없는 매끄러운 원통형이며, 발사 시 미사일에서 일련의 슬리퍼 블록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들은 미사일이 밀착된 튜브를 통과하는 동안 베어링 역할을 하며, 이 시스템은 미국 피스키퍼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비행 중 공기역학적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미사일 기저부에 일련의 격자형 핀이 장착된다. 이동식 발사대(TEL)는 러시아의 R-17M 엘브루스 SS-1 스커드-B의 2P19 TEL과 개념적으로 유사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전차형이며 이전의 중국식 바퀴형 발사기, 즉 보편적인 MAZ-543 디자인의 파생형이 아닌 북한 자체 생산품이라고 주장한다.

첫 번째 시험 비행에서는 의도적으로 비효율적인 궤도로 500 km를 비행했다. 작전 반경은 일반적으로 1200-1300 km로 추정되며, 제조 속도에 따라 2020년대 초까지 스커드-ER 및 노동 1호와 같은 중거리 미사일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한 가지 특이한 특징은 미사일이 정점 근처에서 지면의 이미지를 촬영하여 수신 스테이션으로 전송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기권 진입 시에도 이미징 데이터를 계속 수집하는 것은 기동형 재진입체의 정확한 유도에 유용할 수 있지만, 북극성-2형은 아직 재진입체를 사용한 시험을 거치지 않았다.[8]

=== 2단 고체 로켓 ===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에 2단 추진체만 결합하면 ICBM으로 충분히 갈 수 있는 것"이라며 "결국 ICBM의 1단 추진체 실험이었다고 보면 될 듯하다"고 분석했다.[24] 북한 언론은 단분리에 성공하였다고 자랑하여, 북극성-2형이 2단 고체로켓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으로 보면 2단 로켓의 길이는 매우 짧을 것으로 추정된다.

러시아의 3단 고체연료 토폴 미사일의 1단 길이는 10 m가 안되는데, 북극성-2형은 12~15 m 정도라고 알려졌기 때문에, 추후 보다 길이가 긴 2단과 3단을 사용하여 ICBM으로 개량될 가능성이 있다.

=== 콜드 런치 ===

북한의 2단 고체연료 북극성-2형은 궤도 차량에 장착된 미사일 튜브 상단의 뚜껑이 떨어져 나가고, 미사일 튜브를 수직으로 세운 후에, 고압의 가스로 공중으로 쏘아올려, 공중에서 점화를 시작하는 콜드 런치로 발사되었다.[7] 러시아의 대표적인 3단 고체연료 ICBM인 토폴 미사일과 동일한 방식이다. 토폴 미사일 미사일 튜브와 북극성 2호 미사일 튜브가 매우 닮았다.

=== 이동식 발사대 ===

이동식 발사대(TEL)는 러시아 R-17M 엘브루스 SS-1 스커드-B의 2P19 TEL과 개념적으로 유사한 새로운 디자인이다. 북한은 이전의 중국식 바퀴형 발사기(보편적인 MAZ-543 디자인의 파생형)가 아닌 자체 생산품이라고 주장한다.

=== 미사일 방어 회피 능력 ===

킬 체인이 무력화되면 미사일 방어만이 가능해지며,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북극성-2호를 막을 수 없다고 알려져 있어서, 사드의 대량 배치가 이루어질 것이다.[25] 한국은 2조원인 사드 1개 포대를 주한미군이 성주에 배치하면, 3개 포대를 한국 공군이 수입해 배치할 계획이다. 그러나 북한 언론은 북극성-2호가 사드 회피 기술을 보유했다고 자랑했다. 패트리어트는 원래 북극성 2호 방어능력이 없기 때문에, 북한 언론이 자랑한 회피기술이란 사드 회피 능력을 의미하는 것이다.[25]

만약 킬 체인에 이어 사드까지 뚫리면, 한국은 독자 핵무장을 하여 제1격, 제2격을 준비하는 핵무기 전략을 수립해야만 한다. 미국의 핵우산은 소련의 핵우산에 대한 대응조치였기 때문에, 북한이 킬 체인과 미사일 방어까지 뚫는 핵무기를 보유하면, 맞핵보유 이외에는 일체 정책 선택이 불가능해진다.[25]

북한의 신형 탄도미사일은 남북 및 미국과의 미사일 경쟁 패러다임이 바뀌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의 등장이어서 군의 대응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25] 한국 언론이 북극성 2호가 게임체인저인가 하는 보도를 하는 이유는, 한국의 비핵화 정책에 따른 킬 체인, 미사일 방어라는 양대 축이 무너진다는 의미이다. 한국이 비핵화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게임체인저가 북극성 2호라는 의미이다.

3. 1. 2단 고체 로켓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에 2단 추진체만 결합하면 ICBM으로 충분히 갈 수 있는 것"이라며 "결국 ICBM의 1단 추진체 실험이었다고 보면 될 듯하다"고 분석했다.[24] 북한 언론은 단분리에 성공하였다고 자랑하여, 《북극성-2형》이 2단 고체로켓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으로 보면 2단 로켓의 길이는 매우 짧을 것으로 추정된다.

러시아의 3단 고체연료 토폴 미사일의 1단 길이는 10 m가 안되는데, 북극성-2형은 12~15 m 정도라고 알려졌기 때문에, 추후 보다 길이가 긴 2단과 3단을 사용하여 ICBM으로 개량될 가능성이 있다.

북극성-2형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인 북극성-1형을 확대한 2단계 발전형이다. 이 미사일은 밀폐된 수송 컨테이너에서 캐니스터 방식으로 발사된다. 압축 가스를 사용하여 시작한 다음 비행 중에 엔진이 점화되는 '콜드 런치' 시스템을 사용한다.[7] 컨테이너는 내부가 레일이 없는 매끄러운 원통형이며, 발사 시 미사일에서 일련의 슬리퍼 블록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들은 미사일이 밀착된 튜브를 통과하는 동안 베어링 역할을 하며, 이 시스템은 미국 피스키퍼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비행 중 공기역학적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미사일 기저부에 일련의 격자형 핀이 장착된다. 이동식 발사대(TEL)는 러시아의 R-17M 엘브루스 SS-1 스커드-B의 2P19 TEL과 개념적으로 유사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전차형이며 이전의 중국식 바퀴형 발사기, 즉 보편적인 MAZ-543 디자인의 파생형이 아닌 북한 자체 생산품이라고 주장한다.

첫 번째 시험 비행에서는 의도적으로 비효율적인 궤도로 500 km를 비행했다. 작전 반경은 일반적으로 1200-1300 km로 추정되며, 제조 속도에 따라 2020년대 초까지 스커드-ER 및 노동 1호와 같은 중거리 미사일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한 가지 특이한 특징은 미사일이 정점 근처에서 지면의 이미지를 촬영하여 수신 스테이션으로 전송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기권 진입 시에도 이미징 데이터를 계속 수집하는 것은 기동형 재진입체의 정확한 유도에 유용할 수 있지만, 북극성-2형은 아직 재진입체를 사용한 시험을 거치지 않았다.[8]

3. 2. 콜드 런치

북한의 2단 고체연료 북극성-2형은 궤도 차량에 장착된 미사일 튜브 상단의 뚜껑이 떨어져 나가고, 미사일 튜브를 수직으로 세운 후에, 고압의 가스로 공중으로 쏘아올려, 공중에서 점화를 시작하는 콜드 런치로 발사되었다.[7] 러시아의 대표적인 3단 고체연료 ICBM인 토폴 미사일과 동일한 방식이다. 토폴 미사일 미사일 튜브와 북극성 2호 미사일 튜브가 매우 닮았다.

북극성-2형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인 북극성-1형을 확대한 2단계 발전형이다. 이 미사일은 밀폐된 수송 컨테이너에서 캐니스터 방식으로 발사된다. 압축 가스를 사용하여 시작한 다음 비행 중에 엔진이 점화되는 '콜드 런치' 시스템을 사용한다.[7] 컨테이너는 내부가 레일이 없는 매끄러운 원통형이며, 발사 시 미사일에서 일련의 슬리퍼 블록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들은 미사일이 밀착된 튜브를 통과하는 동안 베어링 역할을 하며, 이 시스템은 미국 피스키퍼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비행 중 공기역학적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미사일 기저부에 일련의 격자형 핀이 장착된다.

3. 3. 이동식 발사대

북극성-2형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인 북극성-1형을 확대한 2단계 발전형이다. 밀폐된 수송 컨테이너에서 캐니스터 방식으로 발사되며, 압축 가스를 사용하여 시작한 다음 비행 중에 엔진이 점화되는 '콜드 런치' 시스템을 사용한다.[7] 컨테이너 내부는 레일이 없는 매끄러운 원통형이며, 발사 시 미사일에서 슬리퍼 블록이 떨어져 나간다. 이들은 미사일이 밀착된 튜브를 통과하는 동안 베어링 역할을 하며, 미국 피스키퍼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비행 중 공기역학적 안정성을 위해 미사일 기저부에 격자형 핀이 장착된다.

이동식 발사대(TEL)는 러시아 R-17M 엘브루스 SS-1 스커드-B의 2P19 TEL과 개념적으로 유사한 새로운 디자인이다. 북한은 이전의 중국식 바퀴형 발사기(보편적인 MAZ-543 디자인의 파생형)가 아닌 자체 생산품이라고 주장한다.

3. 4. 미사일 방어 회피 능력

킬 체인이 무력화되면 미사일 방어만이 가능해지며,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북극성-2호를 막을 수 없다고 알려져 있어서, 사드의 대량 배치가 이루어질 것이다.[25] 한국은 2조원인 사드 1개 포대를 주한미군이 성주에 배치하면, 3개 포대를 한국 공군이 수입해 배치할 계획이다. 그러나 북한 언론은 북극성-2호가 사드 회피 기술을 보유했다고 자랑했다. 패트리어트는 원래 북극성 2호 방어능력이 없기 때문에, 북한 언론이 자랑한 회피기술이란 사드 회피 능력을 의미하는 것이다.[25]

만약 킬 체인에 이어 사드까지 뚫리면, 한국은 독자 핵무장을 하여 제1격, 제2격을 준비하는 핵무기 전략을 수립해야만 한다. 미국의 핵우산은 소련의 핵우산에 대한 대응조치였기 때문에, 북한이 킬 체인과 미사일 방어까지 뚫는 핵무기를 보유하면, 맞핵보유 이외에는 일체 정책 선택이 불가능해진다.[25]

북한의 신형 탄도미사일은 남북 및 미국과의 미사일 경쟁 패러다임이 바뀌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의 등장이어서 군의 대응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25] 한국 언론이 북극성 2호가 게임체인저인가 하는 보도를 하는 이유는, 한국의 비핵화 정책에 따른 킬 체인, 미사일 방어라는 양대 축이 무너진다는 의미이다. 한국이 비핵화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게임체인저가 북극성 2호라는 의미이다.

4. 유사 미사일

4. 1. 파이오니어 미사일 (SS-20)

파이오니어 초기형은 SS-20, 후기형은 SS-28이라고 부른다


150kt 수소폭탄 3발을 탑재한 SS-28


북극성-2형처럼 2단 고체연료, 콜드 런치, 이동식 발사차량인 중장거리 핵탄도 미사일로 유명한 것은 소련의 파이오니어 미사일(SS-20)이다. 냉전 시절에 파이오니어로 미국과 소련이 크게 대립했었다. 원래는 독일 주변의 동유럽 파이오니어로 미국과 소련이 크게 대립하였지만, 이후에는 소련이 한반도로 파이오니어를 전개했었다. 파이오니어 미사일은 사거리 5,000 km, 150kt 수소폭탄 3발을 탑재했다. INF 조약이 체결되어 미국과 소련간 대립이 해소되었다.

INF 조약 당시, 소련의 파이오니어 등의 폐기에 대응한 미국측 미사일은 사거리 800 km 퍼싱-1(현무-2), 사거리 1800 km 퍼싱-2 핵탄도미사일과 사거리 2500 km BGM-109G 그리폰(현무-3) 핵순항미사일이다. 한국은 현재 퍼싱-2만 미보유 상태이다. 따라서, 북극성 2호에 대한 대응조치로 한국이 곧 퍼싱-2를 배치할 것을 추측할 수 있다.

100 kt 수소폭탄을 전략핵, 그 미만을 전술핵이라고 부른다. 파이오니어는 150 kt 수소폭탄 3발을 탑재한 전략핵미사일이다. 반면에 퍼싱-2는 80 kt 수소폭탄 1발을 탑재한 전술핵미사일이다.

2015년 3월, RS-24 야르 고체연료 3단 ICBM에서 1단을 제거한 것이 RS-26 루베즈라고 알려졌다. SS-16 고체연료 3단 ICBM의 사거리를 줄인 SS-20과 같은 개념이다.

  • SS-16, 배치 1976년, 무게 43톤, 사거리 10500 km, 3단 고체연료, 차량이동식, 소련 최초 이동식 ICBM
  • SS-20, 배치 1976년, 무게 37톤, 사거리 5500 km, 2단 고체연료, 차량이동식 IRBM
  • RS-24 야르, 배치 2010년, 무게 49톤, 사거리 11000 km, 3단 고체연료, 차량이동식 ICBM
  • RS-26 루베즈, 배치 2016년, 무게 20-50톤, 사거리 5800 km, 2단 고체연료, 차량이동식 IRBM

4. 2. RS-26 루베즈

5. 한반도 안보에 미치는 영향

2017년 현재 지구상에서 콜드 런치 고체연료 핵 탄도 미사일로 대통령의 핵가방 지시에 따라, 단 몇 분 만에 즉시 발사가 가능하여 제1격(핵선제공격)을 준비, 대기 중인 나라는 미국 미니트맨 미사일과 러시아 토폴 미사일 뿐이다. 중국은 DF-41 등 콜드 런치 고체연료 핵 탄도 미사일을 다수 배치했지만, 공식적으로는 핵탄두가 분리되어 있는 핵무기 정책을 취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이 제1격을 그만두고, 중국, 프랑스, 영국 등과 같이 제2격만 유지하자고 미국 NSC에 안건을 회부했으나, 부통령, 국무장관, 국방장관이 모두 반대해 좌절되었다. 제1격의 정책 결정은 대통령의 통치행위이기 때문에, 대통령 행정명령만으로 결정되는 것이며, 의회 제정 법률이 간섭할 수 없는 영역이다.

만약 북한이 콜드 런치 고체연료 핵 탄도 미사일로 대통령의 핵가방 지시로, 단 몇 분 만에 즉시 발사가 가능한 상태, 즉 제1격을 준비 중이라고 공식 선언하면, 세계 3번째 제1격(핵선제공격) 국가가 된다.

핵전쟁 교리에서, 선제공격은 상대방 핵미사일 기지에 대한 선제공격을 말한다. 원래 2000년대(?) 이전에는 제1격(핵선제공격)만이 존재했다. 그러나 GPS 등, 미사일 정밀 유도 기술이 고도로 발달하여, 현재는 정밀타격이 가능한 재래식 탄도 미사일로 상대방 핵미사일 기지에 대한 선제공격이 가능해졌다. 한국의 킬 체인(재래식선제공격)이 그런 핵전쟁 전략이다.

킬 체인이 무력화되면 미사일 방어만이 가능해지며,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북극성-2형을 막을 수 없다고 알려져 있어서, 사드의 대량 배치가 이루어질 것이다.[25] 한국은 2조원인 사드 1개 포대를 주한미군이 성주에 배치하면, 3개 포대를 한국 공군이 수입해 배치할 계획이다.

그러나 북한 언론은 북극성-2형이 사드 회피 기술을 보유했다고 자랑했다.[25] 패트리엇 미사일은 원래 북극성-2형 방어능력이 없기 때문에, 북한 언론이 자랑한 회피기술이란 사드 회피 능력을 의미하는 것이다. 만약 킬 체인에 이어 사드까지 뚫리면, 한국은 독자 핵무장을 하여 제1격, 제2격을 준비하는 핵무기 전략을 수립해야만 한다. 미국의 핵우산소련의 핵우산에 대한 대응조치였기 때문에, 북한이 킬 체인과 미사일 방어까지 뚫는 핵무기를 보유하면, 맞핵보유 이외에는 일체 정책 선택이 불가능해진다.

북한의 신형 탄도미사일은 남북 및 미국과의 미사일 경쟁 패러다임이 바뀌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의 등장이어서 군의 대응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25]

한국 언론이 북극성-2형이 게임체인저인가 하는 보도를 하는 이유는, 한국의 비핵화 정책에 따른 킬 체인, 미사일 방어라는 양대 축이 무너진다는 의미이다.[25] 한국이 비핵화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게임체인저가 북극성-2형이라는 의미이다.

2017년 남북한은 북극성-2형과 현무-2의 개발 경쟁을 하고 있다.[26]

2017년 2월 12일, 북한은 지상대지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시험발사는 주변국가들의 안전을 고려해 고각발상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안겨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만세를 불렀다.[26]

북한 약도에 따르면, 2단형인 북극성-2형은 발사 후 약 57초 만에 1단을 분리했고(속도 947m/s, 고도 약 22.2km), 1분 59초 만에 2단이 분리되었다(속도 약 2,769m/s, 고도 약 120.2km). 미사일은 발사 후 7분 10초 만에 최정점 고도 약 633.3km에 도달했으며, 최정점 고도 구간에서 속도는 약 694m/s였다.[27]

2017년 5월 24일, 미국의 미사일 전문가 존 실링은 북한전문매체 38노스 기고에서 북극성-2형이 고체연료를 사용하며 사거리가 1200~1300km 정도으로, 기존의 스커드나 노동미사일보다 더욱 위협적인 존재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존 실링은 북극성-2형 미사일로 스커드 미사일과 노동 미사일을 교체하려면 최소 5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28]

2017년 6월 23일, 한국은 현무-2C 시험발사에 성공했다.[26]

북극성-2현무-2CDF-16B퍼싱 II
국적
길이9-12 m10.5 m(퍼싱2)10.5 m(퍼싱2)10.5 m
직경1.6 m1 m(퍼싱2)1 m(퍼싱2)1 m
무게미확인7,462 kg(퍼싱2)7,462 kg(퍼싱2)7,462 kg
사거리MRBM 2,000 kmSRBM 800 kmMRBM 1,000 km 이상MRBM 1,800 km
추진2단 고체연료2단 고체연료2단 고체연료2단 고체연료
탄두핵탄두고폭탄집속탄5-80 kt W85 열핵탄두
유도방식INSINS, 군용 GPSINS, GPSINS, 액티브 레이다 유도, TERCOM
CEP30 m(퍼싱2)30 m(퍼싱2)30 m(퍼싱2)30 m
속도마하 8.5(국정원)마하 8(퍼싱2)마하 8(퍼싱2)마하 8
발사대이동식 장갑차이동식 트럭이동식 트럭이동식 장갑차
발사방식콜드 런치핫 런치핫 런치핫 런치
시험발사2017년 2월 12일2017년 6월 23일2017년 2월 20일1977년



남북한 시험발사일은 국가원수가 직접 참관한 시험발사 날짜이다. 현무-2C는 퍼싱 II와 외양이 거의 똑같아서, 공개되지 않은 제원은 퍼싱 II를 참조했다. 한국은 현무-2C 사거리가 800km라고 주장하는데, 1980년대 소련 KGB는 퍼싱 II의 사거리가 2500km라고 평가했다. 특별한 MD 회피기능이 없는 한, 마하 8 정도의 속도라면, MIM-104 패트리어트, 천궁, 사드, S-300, S-400이 모두 요격할 수 있다.

5. 1. 킬 체인 및 미사일 방어 무력화 가능성

킬 체인이 무력화되면 미사일 방어만이 가능해지며,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북극성-2형을 막을 수 없다고 알려져 있어서, 사드의 대량 배치가 이루어질 것이다.[25] 한국은 2조원인 사드 1개 포대를 주한미군이 성주에 배치하면, 3개 포대를 한국 공군이 수입해 배치할 계획이다.

그러나 북한 언론은 북극성-2형이 사드 회피 기술을 보유했다고 자랑했다. 패트리어트는 원래 북극성-2형 방어능력이 없기 때문에, 북한 언론이 자랑한 회피기술이란 사드 회피 능력을 의미하는 것이다. 만약 킬 체인에 이어 사드까지 뚫리면, 한국은 독자 핵무장을 하여 제1격, 제2격을 준비하는 핵무기 전략을 수립해야만 한다. 미국의 핵우산소련의 핵우산에 대한 대응조치였기 때문에, 북한이 킬 체인과 미사일 방어까지 뚫는 핵무기를 보유하면, 맞핵보유 이외에는 일체 정책 선택이 불가능해진다.

북한의 신형 탄도미사일은 남북 및 미국과의 미사일 경쟁 패러다임이 바뀌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의 등장이어서 군의 대응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25]

한국 언론이 북극성-2형이 게임체인저인가 하는 보도를 하는 이유는, 한국의 비핵화 정책에 따른 킬 체인, 미사일 방어라는 양대 축이 무너진다는 의미이다. 한국이 비핵화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게임체인저가 북극성-2형이라는 의미이다.

5. 2. 게임 체인저로서의 위협

킬 체인이 무력화되면 미사일 방어만이 가능해지며, 패트리엇 미사일은 북극성 2호를 막을 수 없다고 알려져 있어서, 사드의 대량 배치가 이루어질 것이다.[25] 한국은 2조원인 사드 1개 포대를 주한미군이 성주에 배치하면, 3개 포대를 한국 공군이 수입해 배치할 계획이다.

그러나 북한 언론은 북극성 2호가 사드 회피 기술을 보유했다고 자랑했다.[25] 패트리어트는 원래 북극성 2호 방어능력이 없기 때문에, 북한 언론이 자랑한 회피기술이란 사드 회피 능력을 의미하는 것이다. 만약 킬 체인에 이어 사드까지 뚫리면, 한국은 독자 핵무장을 하여 제1격, 제2격을 준비하는 핵무기 전략을 수립해야만 한다. 미국의 핵우산은 소련의 핵우산에 대한 대응조치였기 때문에, 북한이 킬 체인과 미사일 방어까지 뚫는 핵무기를 보유하면, 맞핵보유 이외에는 일체 정책 선택이 불가능해진다.

북한의 신형 탄도미사일은 남북 및 미국과의 미사일 경쟁 패러다임이 바뀌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의 등장이어서 군의 대응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25]

한국 언론이 북극성 2호가 게임체인저인가 하는 보도를 하는 이유는, 한국의 비핵화 정책에 따른 킬 체인, 미사일 방어라는 양대 축이 무너진다는 의미이다.[25] 한국이 비핵화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게임체인저가 북극성 2호라는 의미이다.

2017년 현재 지구상에 콜드 런치 고체연료 핵 탄도 미사일로 대통령의 핵가방 지시로, 단 몇분만에 즉시발사가 가능하여 제1격(핵선제공격)을 준비, 대기중인 나라는 미국 미니트맨 미사일과 러시아 토폴 미사일 뿐이다.

중국은 DF-41 등 콜드 런치 고체연료 핵 탄도 미사일을 다수 배치했지만, 공식적으로는 핵탄두가 분리되어 있는 핵무기 정책을 취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은 제1격을 그만두고, 중국, 프랑스, 영국 등과 같이 제2격만 유지하자고 미국 NSC에 안건을 회부했으나, 부통령, 국무장관, 국방장관이 모두 반대해 좌절되었다. 제1격의 정책 결정은 대통령의 통치행위이기 때문에, 대통령 행정명령만으로 결정되는 것이며, 의회 제정 법률이 간섭할 수 없는 영역이다.

만약 북한이 콜드 런치 고체연료 핵 탄도 미사일로 대통령의 핵가방 지시로, 단 몇분만에 즉시발사가 가능한 상태, 즉 제1격을 준비중이라고 공식 선언하면, 세계 3번째 제1격(핵선제공격) 국가가 된다.

핵전쟁 교리에서, 선제공격은 상대방 핵미사일 기지에 대한 선제공격을 말한다. 원래 2000년대(?) 이전에는 제1격(핵선제공격)만이 존재했다. 그러나 GPS 등, 미사일 정밀 유도 기술이 고도로 발달하여, 현재는 정밀타격이 가능한 재래식 탄도 미사일로 상대방 핵미사일 기지에 대한 선제공격이 가능해졌다. 한국의 킬 체인(재래식선제공격)이 그런 핵전쟁 전략이다.

5. 3. 남북한 미사일 경쟁 심화

2017년 남북한은 북극성-2형과 현무-2의 개발 경쟁을 하고 있다.[26]

2017년 2월 12일, 북한은 지상대지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시험발사는 주변국가들의 안전을 고려해 고각발상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안겨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만세를 불렀다.[26]

북한 약도에 따르면, 2단형인 북극성-2형은 발사 후 약 57초 만에 1단을 분리했고(속도 947m/s, 고도 약 22.2km), 1분 59초 만에 2단이 분리되었다(속도 약 2,769m/s, 고도 약 120.2km). 미사일은 발사 후 7분 10초 만에 최정점 고도 약 633.3km에 도달했으며, 최정점 고도 구간에서 속도는 약 694m/s였다.[27]

2017년 5월 24일, 미국의 미사일 전문가 존 실링은 북한전문매체 38노스 기고에서 북극성-2형이 고체연료를 사용하며 사거리가 1200~1300km 정도으로, 기존의 스커드나 노동미사일보다 더욱 위협적인 존재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존 실링은 북극성-2형 미사일로 스커드 미사일과 노동 미사일을 교체하려면 최소 5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28]

2017년 6월 23일, 한국은 현무-2C 시험발사에 성공했다.[26]

북극성-2현무-2CDF-16B퍼싱 II
국적
길이9-12 m10.5 m(퍼싱2)10.5 m(퍼싱2)10.5 m
직경1.6 m1 m(퍼싱2)1 m(퍼싱2)1 m
무게미확인7,462 kg(퍼싱2)7,462 kg(퍼싱2)7,462 kg
사거리MRBM 2,000 kmSRBM 800 kmMRBM 1,000 km 이상MRBM 1,800 km
추진2단 고체연료2단 고체연료2단 고체연료2단 고체연료
탄두핵탄두고폭탄집속탄5-80 kt W85 열핵탄두
유도방식INSINS, 군용 GPSINS, GPSINS, 액티브 레이다 유도, TERCOM
CEP30 m(퍼싱2)30 m(퍼싱2)30 m(퍼싱2)30 m
속도마하 8.5(국정원)마하 8(퍼싱2)마하 8(퍼싱2)마하 8
발사대이동식 장갑차이동식 트럭이동식 트럭이동식 장갑차
발사방식콜드 런치핫 런치핫 런치핫 런치
시험발사2017년 2월 12일2017년 6월 23일2017년 2월 20일1977년



남북한 시험발사일은 국가원수가 직접 참관한 시험발사 날짜이다. 현무-2C는 퍼싱 II와 외양이 거의 똑같아서, 공개되지 않은 제원은 퍼싱 II를 참조했다. 한국은 현무-2C 사거리가 800km라고 주장하는데, 1980년대 소련 KGB는 퍼싱 II의 사거리가 2500km라고 평가했다. 특별한 MD 회피기능이 없는 한, 마하 8 정도의 속도라면, MIM-104 패트리어트, 천궁, 사드, S-300, S-400이 모두 요격할 수 있다.

6. 국제 사회의 반응

6. 1. 유엔 안보리 제재

6. 2. 미국의 입장

2017년 현재 지구상에서 콜드 런치 고체연료 핵 탄도 미사일로 대통령의 핵가방 지시로 단 몇 분 만에 즉시 발사가 가능하여 제1격(핵선제공격)을 준비, 대기 중인 나라는 미국 미니트맨 미사일과 러시아 토폴 미사일 뿐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이 제1격을 그만두고, 중국, 프랑스, 영국 등과 같이 제2격만 유지하자고 미국 NSC에 안건을 회부했으나, 부통령, 국무장관, 국방장관이 모두 반대해 좌절되었다. 제1격의 정책 결정은 대통령의 통치행위이기 때문에, 대통령 행정명령만으로 결정되는 것이며, 의회 제정 법률이 간섭할 수 없는 영역이다.

6. 3. 일본의 입장

7. 전망

참조

[1] 웹사이트 Report to Congress on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and Missile Programs https://news.usni.or[...] 2023-01-26
[2] 웹사이트 North Korea Fires Ballistic Missile a Day Before U.S.-China Summit https://www.nytimes.[...] 2017-04-04
[3] 웹사이트 North Korea says test of new nuclear-capable Pukguksong-2 missile a success http://www.smh.com.a[...] Smh.com.au 2017-02-13
[4] 웹사이트 Pukguksong-2 GLBM http://www.b14643.de[...] 2021-10-22
[5] 뉴스 North Korea's 'game changing' new missile is more stable, more efficient -and harder to detect https://www.telegrap[...] Telegraph.co.uk 2017-02-13
[6] 웹사이트 Report of the Panel of Experts established pursuant to resolution 1874 (2009) https://undocs.org/e[...] 2019-08-30
[7] 웹사이트 North says its missile was 'absolute success'-INSIDE Korea JoongAng Daily http://koreajoongang[...] Koreajoongangdaily.joins.com 2017-02-13
[8] 간행물 The Pukguksong-2 Approaches Initial Operational Capability https://www.38north.[...] 2017-05-24
[9] 뉴스 North Korea fires ballistic missile, first since Trump elected in U.S. https://www.washingt[...] 2017-02-11
[10] 웹사이트 Finding the Real Site for the Pukguksong-2 Launch https://www.38north.[...] 38north.org 2017-02-17
[11] 뉴스 Kim Jong Un hints at North Korea test of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http://www.cbsnews.c[...] CBS News 2017-01-01
[12] 뉴스 Analysis on second launch test of Pukkuksong-2 by Korea Defense Forum(KODEF) http://www.spnews.co[...] 2017-05-24
[13] 웹사이트 N. Korea announces Pukguksong-2 launch, says missile can now be "mass-produced" https://www.nknews.o[...] 2017-05-21
[14] 뉴스 北ミサイル「北極星2」は準中距離級 グアム届かず=韓国軍 http://japanese.yonh[...] 聯合ニュース 2017-05-22
[15] 뉴스 '[北朝鮮、新型中長距離弾道ミサイル「北極星2型」発射成功と発表]' http://www.newsweekj[...] ニューズウィーク日本版 2017-02-13
[16] 뉴스 新型中長距離弾道ミサイル「北極星2」の発射に「成功」と主張 金正恩氏立ち会いの下 https://www.sankei.c[...] 産経ニュース 2017-02-13
[17] 뉴스 新型弾道ミサイル「北極星2」の発射場所の衛星写真公表 米民間機関 https://www.sankei.c[...] 産経ニュース 2017-02-18
[18] 뉴스 北朝鮮「北極星2型」射程距離2000キロ越える…沖縄も射程圏 https://japanese.joi[...] 中央日報 2017-02-15
[19] 뉴스 北朝鮮のミサイル、固体推進剤で脅威度急上昇 http://business.nikk[...] 日経ビジネス 2017-02-21
[20] 뉴스 <北朝鮮>弾道ミサイル、日本海に1発…米中会談けん制か http://mainichi.jp/a[...] gooニュース/毎日新聞 2017-04-05
[21] 뉴스 北朝鮮の弾道ミサイル発射「失敗」 米は「スカッド」と推定 http://japanese.yonh[...] 聯合ニュース 2017-04-06
[22] 뉴스 北朝鮮が弾道ミサイル発射 5百キロ飛行、日本海に落下 https://web.archive.[...] 共同通信 2017-05-21
[23] 뉴스 北朝鮮「北極星2ミサイル量産、配備を」 実験成功と発表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7-05-22
[24] 뉴스 '[北 북극성2형 발사] 한반도 ‘게임체인저’ 되나' 헤럴드경제 2017-02-13
[25] 뉴스 北 “중장거리탄도탄 북극성-2형 발사 성공” 발표… 사실일 땐 ‘사전 포착’ 무의미 국민일보 2017-02-13
[26] 뉴스 '[종합]北 "북극성-2 시험발사 성공…강위력한 핵 전략무기"' 뉴시스 2017-02-13
[27] 뉴스 北 공개 '북극성-2' 미사일 약도 분석하니…중요 데이터 나와 연합뉴스 2017-05-24
[28] 뉴스 '"北 북극성-2 미사일, 초기작전능력(IOC)에 보다 근접" 美 미사일 전문가' 뉴시스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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