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예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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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모예드견은 시베리아가 원산지인 개 품종으로, 썰매를 끌거나 순록을 지키는 등의 역할을 해왔다. 네네츠족이 사용하던 순록 몰이 스피츠인 네네츠 몰이 라이카가 조상이며, 3,000년 이상 사육된 원시견에 가깝다. 흰색 털과 웃는 듯한 입매가 특징이며, 친근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활동적으로 애질리티, 개썰매, 가축 몰이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유전 질환과 기타 질환에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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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이는 꼬리가 없거나 짧은 한국 토종견으로, 진돗개와 공통 조상을 가지며 옛 문헌에도 기록되어 있고, 일제강점기 대량 도살 후 품종 보존 노력으로 천연기념물이 되었으며, 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가 보존 활동을 하고 있다. - 스피츠견 - 시베리안 허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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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모예드견 | |
|---|---|
| 기본 정보 | |
![]() | |
| 다른 이름 | 볠키에르, 사모예드스카야 소바카, 시베리안 스피츠, 스마일리, 새미 |
| 원산지 | 러시아 |
| 특징 | |
| 체중 | 수컷: 20–30 kg 암컷: 16–20 kg |
| 키 | 수컷: 51–56 cm 암컷: 46–51 cm |
| 털색 | 흰색, 크림색, 흰색과 비스킷색 |
| 수명 | 12-13년 |
| 품종 표준 | |
| FCI | http://www.fci.be/Nomenclature/Standards/212g05-en.pdf (5그룹 스피츠 및 원시견) |
| AKC | 워킹 그룹 |
| ANKC | 그룹 6 (유틸리티) |
| CKC | 그룹 3 - 워킹 독 |
| JKC | 제5그룹 |
| KCUK | 목양견 |
| NZKC | 유틸리티 |
| UKC | 북방견 |
2. 역사
사모예드는 러시아 네네츠 자치구를 중심으로 한 사모예드족이 오래전부터 함께 살아온 토착견으로, 3000년 이상 사육된 원시견에 가까운 견종이다. 중앙 시베리아의 툰드라 지대에서 사모예드족과 함께 순록 경비, 영양 사냥, 개썰매 등에 종사했으며, 사람과 함께 실내에서 잠을 자거나 난방 대용으로도 사용되었다.
20세기 초부터 영국인 브리더에 의해 본격적인 개량이 시작되었다. 순백색의 털과 균형 잡힌 몸매로 인기를 얻었으며, 처음에는 검정색이나 황갈색 등의 털색도 있었으나 흰색 계통이 주류가 되었다.
일본에서는 전후 혼란기부터 고도 경제 성장기에 걸쳐 폭발적으로 유행했던 재패니즈 스피츠가 사모예드에 저먼 스피츠를 교배하여 소형화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2. 1. 기원
사모예드의 조상은 시베리아 북부, 특히 당시 사모예드족이라고 멸칭으로 불렸던 네네츠족이 널리 사용하던 순록 몰이 스피츠인 네네츠 몰이 라ika였다.[2][3][4] DNA 증거에 따르면 사모예드는 19세기에 현대 품종이 등장하기 이전의 기초 품종이다.[5] 야말반도의 네네츠족에게서 얻은 거의 100년 된 개 두 마리의 유전체 연구 결과, 이 개들은 2,000년 및 850년 된 두 개의 표본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이 지역의 계통 연속성을 시사한다. 100년 된 두 마리의 개는 사모예드 품종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으며, 이는 고대 북극 계통이 현대 사모예드견에 살아 있음을 나타낸다.[6]
1893~1896년 프람 탐험의 북극 탐험을 준비하는 동안 네네츠족으로부터 33마리의 개를 구입했다. 이 개들 중 28마리가 북극으로 향했지만 살아남은 개는 없었다. 나머지 개들은 항해 중에 태어난 강아지를 포함하여 배에 남겨졌다. 1893년 4월에 암컷은 또 다른 새끼를 낳았고, 대부분 흰색이었다. 난센의 기록에 따르면 "...모든 개는 튼튼하고 질기며 썰매를 끄는 데 훌륭했다. 북극곰 사냥에도 매우 뛰어났다." 이 개들이 최초의 사모예드가 되었다.[3][7]
사모예드는 러시아 네네츠 자치구를 중심으로 한 사모예드족이 오래전부터 함께 살아온 토착견이라는 견해가 널리 알려져 있다. 3000년 이상 사육된 원시견에 가까운 견종이다. 중앙 시베리아의 툰드라 지대에서 사는 사모예드족의 곁에서 순록의 경비, 영양 사냥, 개썰매 등에 종사했다. 사람과 함께 실내에서 잠들기도 했으며, 난방 대용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20세기 초부터 영국인 브리더에 의한 본격적인 개량이 시작되었다. 순백색으로 빛나는 털과 균형 잡힌 몸매는 인기를 끌었고, 처음에는 존재했던 검정색이나 황갈색 등의 털색은 걸러지고, 흰색 계통이 주류가 되었다.
2. 2. 탐험과 개량
사모예드의 조상은 시베리아 북부, 특히 당시 사모예드족이라고 멸칭으로 불렸던 네네츠족이 널리 사용하던 순록 몰이 스피츠인 네네츠 몰이 라ika였다.[2][3][4] DNA 증거에 따르면 사모예드는 19세기에 현대 품종이 등장하기 이전의 기초 품종이다.[5] 야말반도의 네네츠족에게서 얻은 거의 100년 된 개 두 마리의 유전체 연구 결과, 이 개들은 2,000년 및 850년 된 두 개의 표본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이 지역의 계통 연속성을 시사한다. 100년 된 두 마리의 개는 사모예드 품종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으며, 이는 고대 북극 계통이 현대 사모예드견에 살아 있음을 나타낸다.[6]1893~1896년 프람 탐험의 북극 탐험을 준비하는 동안 네네츠족으로부터 33마리의 개를 구입했다. 이 개들 중 28마리가 북극으로 향했지만 살아남은 개는 없었다. 나머지 개들은 항해 중에 태어난 강아지를 포함하여 배에 남겨졌다. 1893년 4월에 암컷은 또 다른 새끼를 낳았고, 대부분 흰색이었다. 난센의 기록에 따르면 "...모든 개는 튼튼하고 질기며 썰매를 끄는 데 훌륭했다. 북극곰 사냥에도 매우 뛰어났다." 이 개들이 최초의 사모예드가 되었다.[3][7]
사모예드는 러시아 네네츠 자치구를 중심으로 한 사모예드족이 오래전부터 함께 살아온 토착견이라는 견해가 널리 알려져 있다. 3000년 이상 사육된 원시견에 가까운 견종이다. 중앙 시베리아의 툰드라 지대에서 사는 사모예드족의 곁에서 순록의 경비, 영양 사냥, 개썰매 등에 종사했다. 사람과 함께 실내에서 잠들기도 했으며, 난방 대용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20세기 초부터 영국인 브리더에 의한 본격적인 개량이 시작되었다. 순백색으로 빛나는 털과 균형 잡힌 몸매는 인기를 끌었고, 처음에는 존재했던 검정색이나 황갈색 등의 털색은 걸러지고, 흰색 계통이 주류가 되었다.
일본에서는 전후 혼란기부터 고도 경제 성장기에 걸쳐 폭발적으로 유행했던 재패니즈 스피츠는, 사모예드에 저먼 스피츠를 교배하여 소형화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2. 3. 한국 전래와 영향
사모예드는 러시아 네네츠 자치구를 중심으로 한 사모예드족이 오래전부터 함께 살아온 토착견이라는 견해가 널리 알려져 있다. 3000년 이상 사육된 원시견에 가까운 견종이다. 중앙 시베리아의 툰드라 지대에서 사모예드족과 함께 순록 경비, 영양 사냥, 개썰매 등에 종사했다. 사람과 함께 실내에서 잠을 자기도 했으며, 난방 대용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20세기 초부터 영국인 브리더에 의해 본격적인 개량이 시작되었다. 순백색으로 빛나는 털과 균형 잡힌 몸매는 인기를 끌었고, 처음에는 검정색이나 황갈색 등의 털색도 있었으나, 흰색 계통이 주류가 되었다.일본에서는 전후 혼란기부터 고도 경제 성장기에 걸쳐 폭발적으로 유행했던 재패니즈 스피츠는 사모예드에 저먼 스피츠를 교배하여 소형화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3. 특징
사모예드는 가장 따뜻한 달의 평균 기온이 10℃ 미만인 극심한 추위 속에서 개썰매 견인, 순록 경호 등에 중용되어 온 것처럼, 극한 추위를 견디는 데 적합한 피하지방과 풍부한 체모를 갖추고 있다. 뛰어난 내한성과 격렬한 작업에 견딜 수 있는 강인한 체력과 지구력을 가지고 있으며, 극지 탐험에서는 체격에 비해 소식한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3. 1. 외형
AKC 표준은 수컷의 경우 45lbs~65lbs, 어깨 높이 약 53.34cm~약 59.69cm를, 암컷의 경우 35lbs~50lbs, 어깨 높이 약 48.26cm~약 53.34cm를 요구한다.[8] 영국 켄넬 클럽 표준은 수컷의 경우 51cm~56cm, 암컷의 경우 46cm~51cm이다.사모예드의 귀는 두껍고 털로 덮여 있으며, 삼각형 모양에 곧게 서 있다. 거의 항상 흰색이지만 밝거나 어두운 갈색 색조("비스킷"이라고 알려짐)가 어느 정도 있다. 이 색조는 보통 귀에 있지만, 온몸에서 보일 수도 있다.

사모예드 꼬리는 이 품종의 특징 중 하나이다. 알래스칸 말라뮤트처럼 꼬리는 등을 넘어 말려 올라간다. 그러나 알래스칸 말라뮤트와 달리 사모예드의 꼬리는 실제로 등에 닿아 있다. 꼬리가 꽉 말려 있거나 깃발처럼 펄럭이지 않으며, 보통 등을 넘어 한쪽으로 누워 있다. 추운 날씨에는 사모예드가 따뜻함을 더하기 위해 코 위에 꼬리를 얹고 잠을 자기도 한다. 거의 모든 사모예드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상태, 예를 들어 쓰다듬거나 먹을 때에는 꼬리를 내리지만, 경계심이 강해지면 다시 꼬리를 말아 올린다.
사모예드는 조밀한 이중 털을 가지고 있다. 겉털은 길고 굵으며 곧은 가드 헤어를 포함하며, 흰색으로 보이지만 은색 색조를 띤다. 이 겉털은 속털을 비교적 깨끗하게 유지하고 부스러기가 묻지 않도록 한다. 속털은 개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조밀하고 부드럽고 짧은 털로 구성된다. 속털은 일반적으로 일 년에 한두 번 많이 빠지며, 이 계절적인 과정을 "털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이 사모예드가 그 기간 동안만 털갈이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미세한 털(계절성 털갈이 동안 빠지는 뭉치와 반대)은 일년 내내 빠지며 옷에 달라붙고 공중에 떠다니는 경향이 있다. 표준 사모예드는 비스킷과 흰색이 섞인 색상으로 나올 수 있지만, 순백색과 비스킷 색상의 개도 흔하다. 수컷은 일반적으로 암컷보다 더 큰 갈기를 가지고 있다. 이 품종은 "저자극성"으로 알려져 있지만, 털이 상당히 많이 빠지며 자주 관리를 해줘야 한다. 이 품종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덜 생성할 수 있지만, 심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9]
털갈이된 사모예드 털은 때때로 뜨개질에서 양모의 대체재로 사용되며, 앙고라 양모와 비슷한 질감을 가지고 있다. 이 털은 또한 플라이 낚시용 인조 낚시 바늘 제작에도 사용된다.
이 품종의 기대 수명은 약 12~13년이다.[10]

키보다 몸길이가 약간 더 긴 체형은 근육질이며 골량이 풍부하지만, 매우 콤팩트하며 움직임이 민첩하다. 키는 48~60cm, 몸무게는 16~29kg이다. 두꺼운 피모는 잘 서 있는 겉털과 부드럽고 빽빽하게 난 속털의 이중모로 되어 있어 내한성이 뛰어나며, 털 색깔은 순백색, 흰색, 비스킷, 크림색 등이 있다.
3. 2. 성격
사모예드는 친근하고 상냥한 성격 때문에 훌륭한 경비견이 되기 어렵다. 공격적인 사모예드는 드물다. 이 품종은 경계심이 많고 행복한 표정을 특징으로 하며, 이 때문에 "사미 스마일"과 "스마일리견"이라는 별명을 얻었다.[11] 짖는 경향이 있어서, 영역에 무언가가 접근할 때마다 짖으며 부지런한 감시견이 될 수 있다. 사모예드는 특히 어린 아이들이나 다른 개들에게 훌륭한 동반자이며, 나이가 들어서도 장난기가 넘친다. 아메리카 사모예드 클럽(Samoyed Club of America)에 따르면, 사모예드는 지루해지면 파괴적이 되거나 땅을 파기 시작할 수 있다.[12]적당한 경계심을 가지고 있지만, 사냥 본능은 거의 없고, 결코 공격적이지 않다. 성격은 매우 온화하고 사교적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경비견으로는 전혀 적합하지 않다. 한 민족이 혹독한 생활 환경 속에서 장기간에 걸쳐 사육해 온 결과, 사람과의 신뢰 관계가 형성되었고, 지적이고 온화한 성격이 형성되었다고 여겨진다. 똑바로 선 약간 짧은 귀, 적당한 길이의 콧대, 미소를 짓는 듯한 검은 눈매의 얼굴이 매력적이며,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항상 웃는 듯한 입매를 '''사모예드 스마일'''이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여겨지고 있다.
3. 3. 관리
사모예드는 조밀한 이중 털을 가지고 있다. 겉털은 길고 굵으며 곧은 가드 헤어로, 흰색으로 보이지만 은색 색조를 띤다. 이 겉털은 속털을 비교적 깨끗하게 유지하고 부스러기가 묻지 않도록 한다. 속털은 개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조밀하고 부드럽고 짧은 털로 구성된다. 속털은 일반적으로 일 년에 한두 번 많이 빠지며, 이 계절적인 과정을 "털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미세한 털은 일 년 내내 빠지며 옷에 달라붙고 공중에 떠다니는 경향이 있다. 표준 사모예드는 비스킷과 흰색이 섞인 색상으로 나올 수 있지만, 순백색과 비스킷 색상의 개도 흔하다. 수컷은 일반적으로 암컷보다 더 큰 갈기를 가지고 있다. 이 품종은 "저자극성"으로 알려져 있지만, 털이 상당히 많이 빠지며 자주 관리를 해줘야 한다.[9]털갈이된 사모예드 털은 때때로 뜨개질에서 양모의 대체재로 사용되며, 앙고라 양모와 비슷한 질감을 가지고 있다. 이 털은 플라이 낚시용 인조 낚시 바늘 제작에도 사용된다.
4. 활동

사모예드견은 애질리티, 개썰매, 복종, 쇼맨십, 플라이볼, 트래킹, 머싱 및 가축 몰이에 참여할 수 있다. 기본적인 가축 몰이 본능을 보이는 사모예드견은 가축 몰이 훈련에 참여하도록 훈련받을 수 있다.[13]
5. 건강
2024년 영국 연구에 따르면 사모예드 품종의 수명은 13.1년으로 순종견의 평균 12.7년, 잡종견의 12년에 비해 길다.[14]
5. 1. 유전 질환
신부전증에 매우 취약한 견종이다. 그 외에도 백내장, 당뇨병, 고혈압, 피지선염, 대퇴골 이형성증 등도 취약하다.사모예드는 신장 질환인 사모예드 유전성 사구체병증이라는 유전 질환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 질병은 X 염색체 연관 열성 결함 대립 유전자에 의해 발생하며, 수컷 사모예드에서 더 심각하게 나타난다.[15] 유전성 신장염이라고도 불리며, X 염색체의 COL4A5 유전자 1027 코돈(글리신에서 종결 코돈으로)의 넌센스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며, 이는 인간의 알포트 증후군과 유사하다.

보인 암컷은 생후 2~3개월부터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부분[16] 신부전으로 진행되지는 않는다. 이 질병은 IV형 콜라겐 섬유의 사구체 기저막 구조 결함 때문에 발생한다. 결과적으로 사구체 기저막의 콜라겐 섬유는 가교 결합을 형성할 수 없어 구조적 무결성이 약화되고, 막은 "마모" 손상에 더 취약해진다. 기저막의 구조가 퇴화하기 시작하면 혈장 단백질이 소변으로 손실되고 증상이 나타난다. 영향을 받은 수컷은 생후 처음 3개월 동안은 건강해 보이지만, 이후 증상이 나타나고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악화된다. 개는 무기력해지고 단백뇨의 결과로 근육 소모가 발생한다. 생후 3개월부터 감소된 사구체 여과율이 감지되어 진행성 신부전을 나타낸다.
임상적으로, 단백뇨는 생후 3~4개월부터 암수 모두에게서 발견된다. 이보다 나이가 많은 개에서는 신부전이 다소 심한 청력 손실과 함께 빠르게 발생하며, 8~15개월에 사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형 접합 암컷의 경우, 질병이 천천히 진행된다. 이 질병은 사이클로스포린 A와 ACE 억제제를 사용하여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중단할 수는 없다.[15][17][18][19]
보인 암컷이 건강한 수컷 종견과 교배하면, 암컷 자손은 질병 보인자가 될 확률이 50%이며, 수컷 자손은 질병의 영향을 받을 확률이 50%이다. 이 질병에 대한 유전자 검사가 가능하다.[20]
5. 2. 기타 질환
신부전증에 매우 취약한 견종으로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백내장, 당뇨병, 고혈압, 피지선염, 대퇴골 이형성증 등도 취약하다. 사모예드는 수의학 문헌에서 몇 가지 품종 특이 유전 질환이 보고되고 있다.- 개 당뇨병: 사람의 제1형 당뇨병과 유사하지만 동일하지 않은 질병(인슐린 결핍)으로, 중년의 사모예드에게서 발생하며, 진단 시 평균 연령은 7세이다. 원인은 췌장의 만성 염증 및/또는 랑게르한스섬의 베타 세포의 자가면역 파괴이다. 또한, 이 질환에 걸린 개에게서 인슐린에 대한 자가항체가 발견되었다. 몇 가지 유전자 표지자가 가능한 원인으로 논의되고 있다.[21][22]
- 진행성 망막 위축증(PRA): X 염색체의 RPRG 유전자좌의 프레임시프트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한다. 이 질병은 시력의 점진적인 손실을 유발하며, 결국 실명으로 이어진다. 첫 번째 증상은 2세에서 5세 사이에 나타난다. 이 질병은 사람의 X 연관 PRA 3형과 상응한다.[23][24]
- 눈 이상과 관련된 짧은 다리: COL2A1 유전자좌의 유전적 결함은 백내장, 망막 기형 및/또는 망막 박리, 유리체의 액화 및 지속적인 초자체 동맥과 관련된 짧은 사지로 인해 불균형 난쟁이증을 유발한다. 망막의 기형은 우성으로 나타나며(즉, 이형 접합 개체에서 발생), 다른 증상은 열성이므로 동형 접합 개체에서만 발현된다. 이러한 조건은 단백질 옵신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25][26]
- 폐동맥 협착증은 다른 품종에 비해 사모예드에서 더 자주 발생한다. 이 질병은 숨가쁨, 심장 부정맥, 움직일 때 빠른 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울혈성 심부전의 위험을 증가시킨다.[27]
- 고관절 이형성증 또한 사모예드의 문제이다.[28]
- 이 품종은 드문 특발성 자가면역 피부 질환인 피지선염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29]
6. 대중 문화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출연진과 함께 동행하는 '''상추'''는 사모예드 품종이다.[1] 여인의 향기에서도 같은 견종이 출연하였다.[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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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Samoyed
http://www.wordcen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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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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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авай-ка, ненецкая лайка!
https://kras.mk.ru/a[...]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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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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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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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nlinelibrar[...]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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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Rethinking dog domestication by integrating genetics, archeology, and bioge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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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Modern Siberian dog ancestry was shaped by several thousand years of Eurasian-wide trade and human disp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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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amoyedc[...]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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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o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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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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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ll.blogs.ny[...]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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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ennelClub.org.uk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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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AKC Meet the Breeds: Samoyed
http://www.akc.org/b[...]
American Kennel Club
20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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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amoye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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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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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er Science and Business Media LLC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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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venile nephropathy in a Samoyed b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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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tment of X-linked hereditary nephritis in samoyed dogs with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ACE) inhib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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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osporine A Slows the Progressive Renal Disease of Alport Syndrome (X-Linked Hereditary Nephritis): Results from a Canine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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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ive retinal atrophy in the Samo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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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pendent Origin and Restricted Distribution of RPGR Deletions Causing XLP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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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limbed dwarfism and ocular defects in the Samoyed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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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ning and characterization of opticin cDNA: evaluation as a candidate for canine oculo-skeletal dyspl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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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enital cardiac disease in 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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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ine hip dysplasia: breed effects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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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refresher: Canine sebaceous adenitis
[30]
웹인용
사모예드
https://terms.naver.[...]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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