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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언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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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생물언어학은 언어의 생물학적 기초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19세기 다윈의 진화론과 20세기 촘스키의 생성 문법 및 신경 과학의 융합을 통해 발전했다. 이 분야는 언어의 기원, 언어 능력의 유전적 및 신경학적 기반, 언어 습득 과정 등을 탐구하며, 촘스키의 보편 문법, 언어 습득 장치, 최소주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론적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생물언어학은 언어 습득이 선천적인 구조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입장을 취하며, 자연 법칙과의 연관성, 통합 가설, 복합어 내 계층 구조, E 요소와 L 요소의 상호 작용 등을 통해 언어의 복잡성을 설명한다. 사용 기반 접근 방식, 생물 기호학적 관점, 그리고 촘스키의 이론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신경언어학, 언어 습득, 언어 유형론, 통사론, 인공 문법 학습 등 관련 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언어 연구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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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언어학
개요
학문 분야언어학, 생물학, 진화생물학, 인지 과학
학문 특징인간 언어의 생물학적 기반 및 진화적 기원을 탐구
주요 연구 질문언어 능력은 인간 고유의 것인가?
언어는 어떻게 진화했는가?
언어 능력은 뇌의 특정 영역과 관련 있는가?
언어는 유전적으로 결정되는가?
언어 습득의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세부 분야
언어 진화언어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연구
언어 습득인간이 언어를 배우는 과정을 연구
신경언어학뇌와 언어의 관계를 연구
유전언어학유전과 언어 능력의 관계를 연구
비교언어학언어 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통해 언어의 진화 과정을 추론
주요 연구 주제
언어 능력의 유전성언어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를 찾고, 유전적 요인이 언어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언어와 뇌언어 처리와 관련된 뇌 영역을 연구하고, 뇌 손상이 언어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언어의 진화언어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추적하고, 언어가 인간의 인지 능력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언어 습득어린이가 언어를 배우는 과정을 연구하고, 언어 습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
언어와 인지언어가 사고와 인지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언어와 문화가 세계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관련 학문 분야
언어학언어의 구조와 사용을 연구
생물학생명체의 구조, 기능, 진화를 연구
진화생물학생명체의 진화 과정을 연구
인지 과학마음과 지능의 작용을 연구
신경 과학신경계의 구조, 기능, 발달, 생화학, 약리학을 연구
유전학유전 현상과 유전 물질을 연구
심리학인간의 행동과 심리 과정을 연구
인류학인간의 문화와 사회를 연구
주요 학자
노엄 촘스키생성 문법 이론을 창시
스티븐 핑커언어 본능 이론을 주장
필립 리버먼언어의 진화 과정을 연구
데이비드 포에펠뇌와 언어의 관계를 연구
윌리엄 크라운언어의 진화적 기원을 연구
주요 저서
언어와 마음노엄 촘스키 저
언어 본능스티븐 핑커 저
인간 언어의 진화와 생물학필립 리버먼 저
참고 문헌
언어의 기원저자 정보 없음
언어 진화의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저자 정보 없음
추가 정보
관련 학술지Biolinguistics
Language and Cognition
Frontiers in Psychology (Language Sciences)
관련 학회Biolinguistics Society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Language Evolution

2. 생물언어학의 기원

언어의 생물학적 기초에 대한 연구는 19세기(주로 다윈의 진화론)와 20세기(주로 노암 촘스키의 생성 문법 형태의 수학적 언어학과 신경 과학의 통합)를 통해 이루어졌다. 다윈주의는 많은 연구자들이 생물학적 관점에서 언어의 진화를 연구하도록 영감을 주었다.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생물언어학의 기원에 대한 주요 사건들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시기주요 내용 및 관련 인물
19세기다윈주의가 언어의 진화 연구에 영향을 줌. 아우구스트 슐라이허다윈의 진화론에 기반하여 언어의 진화를 논함. 파리 언어학회의 영향으로 언어의 기원에 대한 추측은 제한됨. 후고 슈하르트 정도를 제외하면 언어의 기원에 대해 글을 쓴 저명한 언어학자는 거의 없었음.
20세기 초 (1960년대 후반 이전)수학적 언어학(노암 촘스키의 생성 문법)과 신경 과학의 통합으로 언어의 생물학적 기초 연구가 활발해짐.
1960년대 후반레네버그의 "언어의 생물학적 기초(Biological Foundation of Language)"(1967) 출판. 인지 체계로서 인간 언어의 경계 조건, 언어 발달, 언어 장애의 유전학, 언어의 진화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됨.
1970년대1974년 최초의 공식적인 생물언어학 회의 개최.[6] 1976년 뉴욕 과학 아카데미에서 회의가 열리고, 언어의 기원에 관한 연구 출판.[7] 1976년 노암 촘스키가 생물언어학의 근본적인 질문(기능, 구조, 물리적 기반, 개인의 발달, 진화적 발달)을 공식화함.
1980년대 후반 ~ 현재언어 발달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데 많은 진전이 이루어짐. 후안 우리아게레카의 "Rhyme and Reason" 출판으로 생물언어학에 대한 관심이 새로워짐. 유전학자들은 KE 가족의 언어 결손과 FOXP2 유전자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10]



생물언어학의 역사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노암 촘스키는 그 역사가 단순히 변형 문법의 역사였다고 주장하는 반면, 안나 마리아 디 시울로 교수는 1950-1960년대 생물학과 언어학의 학제 간 연구가 생물언어학을 탄생시켰다고 본다. 젠킨스는 생물언어학이 변형 문법학자들의 연구 결과라고 보는 반면, 마틴 노왁과 찰스 양은 1970년대에 시작된 생물언어학이 변형 문법과는 별개이며, 변형 문법에서 시작된 언어학-생물학 연구의 새로운 분과라고 주장한다.[11]

2. 1. 19세기: 다윈의 진화론

다윈주의는 많은 연구자들에게 언어, 특히 생물학적 관점에서 언어의 진화를 연구하도록 영감을 주었다. 언어의 기원에 관한 다윈의 이론은 다음 세 가지 중요한 질문에 답하려고 시도한다.[3]

# 개체는 진화하면서 일종의 선택을 겪었는가?

# 선택은 인간의 언어 능력 형성에 역할을 했는가?

# 만약 선택이 역할을 했다면, 선택이 언어의 출현에 주된 원인이었는가, 아니면 여러 기여 요인 중 하나에 불과했는가?

1821년, 독일 언어학자 아우구스트 슐라이허는 다윈의 진화론에 기반하여 언어의 진화를 논한 생물언어학의 대표적인 선구자였다. 파리 언어학회의 영향으로 언어학은 역사 과학의 한 형태로 여겨졌기 때문에, 언어의 기원에 대한 추측은 허용되지 않았다.[4] 그 결과, 독일 언어학자 후고 슈하르트를 제외하고는 언어의 기원에 대해 글을 쓴 저명한 언어학자는 거의 없었다. 다윈은 언어 사용이 특정 정신 능력을 요구하는 동시에 뇌 발달을 자극하여 긴 사고 과정을 가능하게 하고 힘을 강화한다는 막스 뮐러와 같은 다른 연구자들과 학자들의 주장에 대응했다. 다윈은 언어의 진화와 종의 진화 사이에 광범위한 비유를 끌어냈으며, 각 영역에서 잔재, 교차 및 혼합, 변이의 존재를 언급하고, 각 발전이 투쟁의 과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방식에 대해 언급했다.[5]

찰스 다윈

2. 2. 20세기: 언어의 생물학적 기초

20세기에는 언어의 생물학적 기초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수학적 언어학(노암 촘스키의 생성 문법)과 신경 과학의 통합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생물언어학의 발전은 1960년대 후반 레네버그(Lennberg)의 저서 "언어의 생물학적 기초(Biological Foundation of Language)"(1967) 출판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 시기에는 다음과 같은 연구가 주로 이루어졌다.

  • 인지 체계로서 인간 언어가 가지는 경계 조건 명시
  • 어린이의 언어 습득 과정에서 나타나는 언어 발달
  • 난독증 및 청각장애 등 특정 언어 장애를 유발하는 유전학적 요인
  • 언어의 진화


이 시기에는 인지 체계로서 인간 언어의 정의적 속성에 대한 이해가 크게 발전했다. 현대 생물언어학 분야를 형성한 세 가지 획기적인 사건은 다음과 같다.

  • 1974년: 최초의 공식적인 생물언어학 회의가 개최되어 진화 생물학자, 신경 과학자, 언어학자 등이 모여 개인의 언어 발달, 언어의 기원과 진화에 대해 논의했다.[6]
  • 1976년: 뉴욕 과학 아카데미에서 또 다른 회의가 열렸고, 이후 언어의 기원에 관한 수많은 연구가 출판되었다.[7]
  • 1997년: 변형 생성 문법 40주년을 기념하여, [http://www.ling.fju.edu.tw/biolinguistic/data/people/lyle.htm 라일 젠킨스(Lyle Jenkins)]가 "생물언어학: 언어의 구조적 발달과 진화(Biolinguistics: Structure development and evolution of language)"라는 회고적 기사를 발표했다.[8]


1970년대 후반부터 생물언어학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 1976년 촘스키(Chomsky)는 생물언어학의 근본적인 질문으로 i) 기능, ii) 구조, iii) 물리적 기반, iv) 개인의 발달, v) 진화적 발달을 제시했다. 1980년대 후반에는 언어 발달에 대한 질문에 많은 진전이 있었고, 이는 언어 설계, 기능 및 언어 진화에 대한 추가적인 질문을 제기했다.

후안 우리아게레카는 최소주의 구문론(Minimalist Syntax)의 입문서인 "Rhyme and Reason"을 집필했다. 이들의 연구는 생물언어학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했고, 많은 언어학자들이 인접 과학 분야의 동료들과 함께 생물언어학을 연구하도록 촉진했다.[9] 젠킨스와 우리아게레카는 인간의 언어 능력의 출현을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거의 같은 시기에, 유전학자들은 KE 가족 구성원이 나타내는 언어 결손과 유전자 FOXP2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다. FOXP2가 언어를 담당하는 유전자는 아니지만,[10] 이 발견은 많은 언어학자와 과학자들이 이 데이터를 해석하기 위해 모이게 했고, 생물언어학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했다.

생물언어학의 역사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지만, 촘스키는 그 역사가 단순히 변형 문법의 역사였다고 믿는다. 반면, 안나 마리아 디 시울로 교수는 1950-1960년대의 생물학과 언어학의 학제 간 연구가 생물언어학의 부상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한다. 젠킨스는 생물언어학이 인간의 언어적 및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변형 문법학자들의 결과라고 믿는다. 반면에 언어학자 마틴 노왁과 찰스 양은 1970년대에 시작된 생물언어학이 변형 문법과는 별개의 것이며, 오히려 변형 문법에 의해 시작된 언어학-생물학 연구 패러다임의 새로운 분과라고 주장한다.[11]

3. 촘스키의 이론

촘스키는 언어가 모든 인간에게 존재하는 생물학적으로 결정된 능력의 산물이며, 뇌에 위치한다고 보았다. 그는 언어 지식이 무엇으로 구성되는지, 어떻게 습득되는지, 어떻게 사용되는지 등의 질문을 다루며, 화자들이 명시적인 지시 없이 새로운 문장을 생성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언어 지식의 상당 부분이 선천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2]

또한 촘스키는 인간의 뇌가 언어 능력, 시각 인식 등 개별적인 기능을 가진 다양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았다.[13]

3. 1. 보편 문법과 생성 문법

노엄 촘스키


촘스키는 《통사론의 제 측면》에서 언어는 모든 인간에게 존재하는 생물학적으로 결정된 능력의 산물이며, 뇌에 위치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생물언어학의 세 가지 핵심 질문, 즉 언어 지식이 무엇으로 구성되는가, 어떻게 지식을 습득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지식을 사용하는가에 대해 다루었다. 화자들이 명시적인 지시 없이 새로운 문장을 생성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로 보아, 언어 지식의 상당 부분이 선천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촘스키는 문법의 형태가 인간 두뇌가 제공하는 정신적 구조에서 비롯될 수 있다고 제안했으며, 명사, 동사, 형용사와 같은 형식적인 문법 범주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생성 문법의 언어학 이론은 문장이 개인의 인지 능력의 일부인 잠재 의식적인 일련의 절차에 의해 생성된다고 제안한다. 이러한 절차는 언어에서 문장을 생성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일련의 형식적인 문법 규칙을 통해 모델링된다.[12]

촘스키는 언어 학습자 또는 사용자의 마음에 초점을 맞추고 언어 능력의 내부 속성이 인간의 신체 생물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한 모든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다고 이론화된 보편 문법(UG)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입했다. 생물언어학적 관점에서 볼 때, 언어 습득 과정은 인간이 보편 문법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을 자연스럽게 얻기 때문에 빠르고 원활할 것이며, 이는 사용 기반 접근 방식과는 반대된다.[13] 보편 문법(UG)은 언어 능력의 초기 상태, 즉 학습자가 데이터를 이해하고 내부 문법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물학적으로 선천적인 기관을 의미한다.[14] 이 이론은 모든 인간 언어가 다양한 선택(값)을 허용하는 보편적인 원리 또는 매개변수의 영향을 받는다고 제안한다. 또한 인간은 어떤 방식으로든 인간의 뇌에 하드 와이어되어 있으며 어린 아이들이 빠르고 보편적인 언어 습득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생성 문법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15] 언어적 변이 요소는 개인의 언어 성장을 결정하며, 변이는 유전적 부여와 복잡성을 줄이는 독립적인 원리를 감안할 때 경험의 결과이다. 촘스키의 연구는 종종 생물언어학의 약한 관점으로 인식되는데, 이는 언어학 이외의 다른 연구 분야에서 차용하지 않기 때문이다.[16]

3. 2. 모듈성 가설

촘스키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언어 능력, 시각 인식 등 개별적인 기능을 가진 다양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13]

3. 3. 언어 습득 장치



촘스키는 《통사론의 제 측면》에서 언어는 모든 인간에게 존재하는 생물학적으로 결정된 능력의 산물이며, 뇌에 위치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화자들이 명시적인 지시 없이 새로운 문장을 생성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로 보아, 언어 지식의 상당 부분이 선천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2]

촘스키는 보편 문법(UG)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입했다. 생물언어학적 관점에서 볼 때, 언어 습득 과정은 인간이 보편 문법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을 자연스럽게 얻기 때문에 빠르고 원활할 것이라고 보았다.[13] UG는 언어 능력의 초기 상태, 즉 학습자가 데이터를 이해하고 내부 문법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물학적으로 선천적인 기관을 의미한다.[14]

1960년대 촘스키는 언어 습득은 보편적인 업적이며, 모든 인간이 선천적인 구조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제안했다. 언어 습득 장치(LAD)는 언어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인간의 선천적인 구조로 제시되었다. 개인은 복잡한 구문 구조를 이해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보편 문법 규칙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LAD 지지자들은 빈약한 부정적 자극 논거를 인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아이들이 풍부한 언어 환경에 노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언어에 대한 지식을 발달시키기 위해 LAD에 의존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3. 4. 최소주의 프로그램



최소주의 프로그램(Minimalist Program, MP)은 1993년 촘스키에 의해 도입되었으며, 언어와 자연 개념의 설계 사이의 평행성에 초점을 맞춘다. 최소주의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언어의 물리학 및 수학과 자연 세계와의 유사성에 관심이 있다. 예를 들어, 피아텔리-팔마리니(Piatelli-Palmarini)는[17] 최소주의 프로그램과 양자장론 사이의 동형 관계를 연구했다.

최소주의 프로그램은 원리 및 매개변인 모델의 얼마만큼을 인간의 언어 능력의 가설적인 최적 및 계산 효율적인 설계의 결과로 간주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더 발전된 버전의 원리 및 매개변인 접근 방식은 최소주의 프로그램이 따르는 기술적 원리를 제공한다.[18]

또한 이 프로그램은 1990년대 초반에 독립적인 이론이 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변형 문법의 주변적인 것으로 여겨졌던 파생 경제성 및 표상 경제성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19]

4. 자연법칙과의 관련성

생물언어학의 핵심 원리가 자연법칙과 연관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예: 피보나치 수열— 각 숫자가 앞의 두 숫자의 합으로 이루어진 숫자 배열).[22] 이 가설에 따르면 언어의 본질적인 속성은 자연 그 자체에서 비롯된다. 효율적인 성장 요구는 꽃잎의 패턴, 나무의 잎 배열, 조개 껍질의 나선, DNA의 구조, 인간의 머리와 신체의 비율 등 모든 곳에서 나타난다. 이 경우의 자연법칙은 구문 트리의 이진 분기 및 병합 연산과 같은 개념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구문 트리에서 두 요소를 가져와 그 합이 주어진 구문 트리 아래에 있는 다른 요소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위의 ''최소주의 프로그램''의 트리를 참조). 앞의 두 요소의 합을 따름으로써 이진 구조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삼항 분기의 가능성은 피보나치 수열에서 벗어나며, 결과적으로 구문에서 자연 법칙의 관련성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다.[23]

5. 사용 기반 접근법과의 비교

언어 습득은 보편적인 업적이며, 모든 인간은 1960년대 촘스키가 처음 제안한 선천적인 구조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여겨진다. 언어 습득 장치(LAD, Language Acquisition Device)는 언어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인간의 선천적인 구조로 제시되었다. 개인은 복잡한 구문 구조를 이해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보편 문법 규칙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LAD 지지자들은 빈약한 부정적 자극 논거를 인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아이들이 풍부한 언어 환경에 노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언어에 대한 지식을 발달시키기 위해 LAD에 의존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나중에 촘스키는 이러한 개념을 보편 문법으로 대체하여 언어의 생물학적 기반에 대한 증거를 제시했다.

생물언어학은 언어 습득이 행동 기반 학습의 결과라는 생각을 반박한다. 생물언어학이 반박하는 이 대안적 접근 방식은 사용 기반(UB) 접근법으로 알려져 있다. UB는 인간 언어에 대한 지식이 노출과 사용을 통해 습득된다는 생각을 지지한다.[24] 사용 기반 접근법에 반대하는 주장을 할 때 강조되는 주요 문제 중 하나는 UB가 자극 빈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이며,[25] 생물언어학은 언어 습득 장치를 통해 이를 해결한다.[26]

6. 레네버그와 유전자의 역할

에릭 레네버그(Eric Lenneberg)는 1967년 저서 ''언어의 생물학적 기초''[27]에서 유전자가 언어에 기여하는 다양한 측면을 제시했으며, 이는 생물언어학에서 '강한' 견해로 인정받는다.[28] 레네버그는 언어를 중요한 생물학적 특성을 가진 종 특이적인 정신 기관으로 보았다. 그는 이 기관이 다른 생물학적 기관처럼 아이의 마음/뇌에서 성장하며, 아이의 언어 발달 과정이 생물학적 성장의 특징을 나타낸다고 주장했다.

레네버그는 유전적 기작이 개인의 행동 발달에 중요하며, 다음 두 가지 측면으로 특징지어진다고 설명했다.


  • 유전자와 특성 간의 간접적인 관계 인정
  • 언어 '특별' 유전자, 즉 특정 언어 유전자형의 필요성 부인


레네버그는 유전자가 기능적 원리를 저장할 수 없으며, 언어 유전자가 존재한다는 생각을 거부했다. 즉, 유전자가 특성을 포함할 수 있다는 생각을 거부했다. 그는 유전자가 구조와 기능의 일반적인 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은 개체 발생을 통해서이며, 이는 유전자가 특정 표현형에 대해 직접적이고 독점적인 책임을 진다는 찰스 굿윈(Charles Goodwin)의 가설을 비판했다.[29]

유전학자들은 KE 가족 구성원의 언어 결손과 유전자 FOXP2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다. FOXP2가 언어를 담당하는 유전자는 아니지만,[10] 이 발견은 생물언어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촘스키의 언어 능력 존재 개념과 달리, 레네버그는 언어 생성에 관여하는 특정 영역과 네트워크가 있지만, 언어 능력이 국한되는 단일 영역은 없으며 언어와 말 모두 대뇌 피질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7. 최근 발전

생물언어학의 최근 발전은 언어 습득과 사용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여러 갈래로 나타난다.


  • 생성 절차: 언어는 어휘에서 단어를 가져와 반복적으로 적용하여 구문을 생성하는 재귀적 절차를 따른다. 이는 뇌의 작은 변화로 인해 나타난 현상으로 여겨진다.[30][31]
  • 최소주의 프로그램: 노엄 촘스키는 언어가 효율적인 계산을 따르므로 가장 단순한 재귀 연산을 유지한다고 주장하며, 최소주의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병합은 최소주의 프로그램의 주요 연산이다.
  • 통합 가설: 인간의 언어는 표현(E) 요소와 어휘(L) 요소의 결합으로, 모든 언어 수준(단어, 구, 문장)에 적용된다.
  • 동물과의 비교: 다른 종과의 비교 연구는 인간 언어 능력의 기원을 밝히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FOXP2 유전자는 언어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0]

7. 1. 생성 절차와 발전

생물언어학에서 언어는 어휘에서 단어를 가져와 이를 반복적으로 적용하여 구문을 출력하는 재귀적 생성 절차에 기반한 것으로 인식된다.[30][31] 이러한 생성 절차는 단어 순서가 외현화로 제한되고 핵심 구문론이나 의미론에서는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증거로 인해 사소한 뇌 돌연변이의 결과로 가정되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탐구 방법은 노엄 촘스키의 구문 표현에 대한 최소주의적 접근 방식이다. 2016년, 촘스키와 베릭은 저서 《우리만이 왜?》에서 언어가 효율적인 계산에 의해 요구되므로 가장 단순한 재귀 연산을 유지한다고 말하며 최소주의 프로그램을 강한 최소주의 명제에 따라 정의했다.[10] 최소주의 프로그램의 주요 기본 연산은 병합이다. 병합 아래에서 더 큰 표현을 구성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외부적, 내부적)이 있다. 외부적으로 병합된 어휘 항목은 분리된 구성 요소로 논항 표현을 구성한다. 내부 병합은 하나가 다른 하나의 일부인 구성 요소 구조를 생성한다. 이는 이동 즉, 한 위치에서 구문을 발음하지만 다른 위치에서 해석하는 능력을 유도한다.

이동에 대한 최근의 연구는 역사적으로 발생했을 수 있으며 생성 문법을 영속화했을 수 있는 피질 뇌 영역의 약간의 재배선과 일치한다. 2009년, 라무스와 피셔스는 단일 유전자가 산전적으로 정의된 뇌 영역을 통해 새로운 뇌 연결 또는 새로운 뇌 영역을 촉진하는 신호 분자를 생성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이는 우리가 아는 언어에 매우 중요한 정보 처리를 초래할 것이다. 이러한 장점 특성의 확산은 이차적 외현화와 우리가 참여하는 상호 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다.[10]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생물언어학의 목적은 정신적 재귀의 근본 원리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이 알아내는 것이다.

7. 2. 인간과 동물의 의사소통

다른 언어학 분야와 비교해 볼 때, 생물언어학은 데이터를 교차 언어적으로 증거와 함께 제시할 수 있으며, 특정 하위 섹션이 아닌 언어학 전체에 적용되기 때문에 다른 종을 연구하는 것이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동물은 인간과 동일한 언어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일부 언어 능력에 대한 증거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진화발생생물학은 모든 생물이 단일 계통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을 시사하며, 유전자 및 생화학 연구의 길을 열었다. 생물언어학에서 이것이 나타나는 한 가지 방식은 공통 언어 유전자, 즉 FOXP2 유전자 제안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 유전자는 논쟁의 대상이 되지만, 최근 이 유전자와 이차적인 외현화 과정에서 이 유전자가 담당하는 역할과 관련하여 흥미로운 발견이 이루어졌다. 새와 쥐에 대한 최근 연구 결과, FOXP2가 내부 구문이나 좁은 언어 능력의 청사진이 아니라 외현화 과정과 관련된 조절 기구를 구성한다는 합의가 나타났다. FOXP2는 소리나 몸짓을 순차적으로 배열하는 데 도움을 주어, 선언적 기억에서 절차적 기억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FOXP2는 원활하게 작동하는 언어 입출력 시스템을 공식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10]

7. 3. 통합 가설

통합 가설에 따르면, 인간의 언어는 표현(E) 요소와 어휘(L) 요소가 결합된 것이다. 단어 수준에서 L 요소는 개념과 의미를, E 요소는 문법 정보와 굴절을 포함한다. 구(phrase) 수준에서는 두 요소 간 교환이 나타나며, 문장에서는 E 요소가 어휘 단어에 형태와 구조를 제공하고, 어휘집의 어휘 항목과 의미는 L 요소를 구성한다.[32]

통합 가설은 단어, 구, 문장 등 모든 언어 수준에 적용되며, E/L 요소의 상호작용으로 언어 구조와 어휘 항목이 인간 언어 내에서 동시에 작동한다. 이 두 요소는 동물(조류[33], 원숭이[34])의 의사소통 시스템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류의 노래는 E 요소, 원숭이의 경고음은 L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간 언어는 이 두 시스템의 결합으로 발생한 것으로 여겨진다.

새의 노래는 구문 연산을 기반으로 하지만, 의미를 포함하지 않을 수 있고,[35] 의미-참조 쌍 어휘[36]가 부족하여 인간 언어의 E 요소의 단순화된 선행 요소로 간주된다. 인간 언어는 어휘적 의미가 필요하며, 이는 다른 동물의 L 요소에서 차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긴꼬리원숭이의 경고음은 지시적 본질을 가지며,[34] 각 경고음은 특정 포식자에 대응된다. 이는 인간 언어의 L 요소와 유사하지만, 인간 언어의 L 요소는 더 복잡하며, 내용 단어만으로는 문장을 만들 수 없으므로 E 요소와 결합된다.

통합 가설은 E/L 시스템이 인간 언어 이전에 존재했으며, 이들의 결합(병합(Merge)[37])으로 인간 언어가 급격히 출현했다고 주장한다. 이는 초기 언어가 구문이 없었다고 보는 점진적 접근과 대조적이다.

7. 3. 1. 복합어 내 계층 구조의 증거

통합 가설은 복합어 내부에 계층 구조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제시한다. 영어 단어 'unlockable'은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unlock-able)과 '잠글 수 없는'(un-lockable)의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이러한 모호성은 'unlockable'이 두 가지 가능한 내부 구조를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unlockable'의 가능한 내부 구조 중 하나. 무언가를 풀 수 있다는 의미이다.


'unlockable'의 가능한 내부 구조 중 하나. 무언가를 잠글 수 없다는 의미이다.


이는 복합어가 평면적인 구조를 가진다는 점진주의적 접근 방식과 대조된다. 통합 가설의 지지자들은 복합어의 계층적 구조가 L 구성 요소와 E 구성 요소를 결합하는 병합에 의해 형성된다고 주장한다.

Nórega와 Miyagawa는 영어와 브라질 포르투갈어를 비교하여 복합어의 의미 해석이 언어마다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영어 복합 명사 "car man"은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지만, 브라질 포르투갈어 복합 명사 "peixe-espada"(sword fish)는 칼과 닮은 물고기라는 한 가지 의미만을 가진다.[37] 이는 복합어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정교한 내부 구조를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Nórega와 Miyagawa는 카탈루냐어, 이탈리아어, 브라질 포르투갈어의 비중심성 VN 복합어에서 재귀 현상을 관찰하여, 병합이 복합어 형성에 관여하는 내부 계층 구조의 존재를 증명한다.[37] 예를 들어, "windshield wipers"의 카탈루냐어 번역 ''[neteja[para-brises]]''(clean-stop-breeze)에서 ''[para-brises]''가 ''[neteja]''의 보어이므로 재귀가 나타난다.

Di Sciullo는 실험을 통해 영어의 NV 복합어 처리에서 계층적 복잡성 효과를 확인했다.[40] 객체-동사 복합어보다 부사-동사 복합어의 수용률이 낮은 것은 인간의 두뇌가 복합어의 내부 구조에 민감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부사-동사 복합어는 병합의 재귀적 적용으로 인해 더 복잡한 계층적 구조를 가지므로, 더 단순한 구조를 가진 객체-동사 복합어보다 해독하기 어렵다.

7. 3. 2. 구문의 E 요소와 L 요소의 상호작용

통합 가설에 따르면, 인간의 언어는 표현(E) 요소와 어휘(L) 요소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단어 수준에서 L 요소는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개념과 의미를 포함하고, E 요소는 문법 정보와 굴절을 포함한다. 구(phrase) 수준에서는 두 요소 간의 상호작용이 나타난다. 문장에서 E 요소는 기본 어휘 단어에 형태와 구조를 제공하고, 어휘집에 있는 어휘 항목과 그 의미는 L 요소를 구성한다.[32]

인간의 언어는 E 시스템과 L 시스템 모두의 요소를 필요로 하며, 이 둘은 서로 분리되어 존재할 수 없다. 어휘 항목('어근')은 우리 주변 세상의 사물을 지칭하고, 범주나 굴절(수, 시제, 격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표현 항목은 어근의 의미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the phrase structure tree for the phrase
구문 "buy the books"에서 각 구문의 범주는 머리에 의해 결정된다.


'라벨링' 현상은 구문의 문법적 범주가 구문 내의 핵심 단어(머리)의 문법적 범주에 따라 결정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buy the books"라는 구문에서 동사 "buy"가 머리이므로 전체 구문은 동사구가 된다. 이 동사구 안에는 한정사구 "the books"가 있으며, 이는 한정사 "the"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구문 내 계층 구조를 가능하게 하여 단어 결합 방식에 영향을 준다.[41]

이러한 비문법적 구문에서 보듯이, 어휘 구성 요소는 서로 직접 결합될 수 없다. Miyagawa 외.(45)에서 발췌


하지만 라벨링 현상에는 제약이 있다. 두 개의 어휘 구조 레이블은 직접 결합될 수 없다. 예를 들어, 명사 "Lucy"와 "dress"는 직접 결합할 수 없고, 명사 "pencil"과 형용사 "short", 동사 "want"와 "drink"도 그 사이에 아무것도 없이 병합될 수 없다. 이러한 어휘 범주는 한 층 깊이만 가질 수 있다는 제한이 있지만, 표현층을 삽입하면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John"과 "book"을 결합하려면 "-'s"와 같은 한정사를 추가해야 한다.[41]

표현층의 재귀적 특성과 관련된 또 다른 제한은 CP와 TP가 결합하여 계층 구조를 형성할 수 있지만, 이 구조는 자체적으로 반복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는 인간의 표현층과 새의 노래에서 흔히 발견되는 유사성이며, 새의 노래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기존의 E 시스템과 인간 언어의 E 층 사이의 연관성을 강화한다.[41]

잘 구성된 구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E 층과 L 층 사이의 교체가 필요하다. Miyagawa 외.(45)에서 발췌


어휘 및 표현 범주가 한 층 깊이만 가질 수 있다는 제약 때문에, 인간 언어의 재귀적이고 무제한적인 계층 구조는 놀랍다. 통합 가설은 L 층과 E 층 사이의 교체가 이러한 풍부한 계층 구조를 가능하게 한다고 가정한다. 예를 들어, "Eat the cake that Mary baked"라는 구문에서 트리 구조는 L 층과 E 층 사이의 교체를 보여준다. 이는 (i) LP → L EP 및 (ii) EP → E LP와 같은 구문 규칙으로 설명될 수 있으며, 괄호 표기법([L [E [L EP]]])을 통해 재귀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41]

7. 3. 3. 문장의 구문에서 E 요소와 L 요소의 작동

통합 가설에 따르면, 인간의 언어는 표현(E) 요소와 어휘(L) 요소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문장에서 E 요소는 기본 어휘 단어에 형태와 구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어휘집에서 발견되는 이러한 어휘 항목과 해당 의미가 L 요소를 구성한다.[32]

E 구성 요소와 L 구성 요소는 인간 언어의 문장을 구성하는 구문 구조를 설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L 구성 요소는 내용어를 포함하며,[41] 문장의 근본적인 의미를 전달하는 어휘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L 구성 요소만으로는 문법적으로 올바른 문장을 만들 수 없다. 이 문제는 L 구성 요소가 E 구성 요소와 상호 작용하여 해결된다. E 구성 요소는 기능어로 구성된다. 기능어는 L 구성 요소 단어의 구문 범주에 대한 구문 정보와 절 유형 지정, 의문, 수, 격 및 초점에 대한 형태구문 정보를 삽입하는 역할을 한다.[37] E 구성 요소는 L 구성 요소에 적용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L 구성 요소는 어휘 정보로만, E 구성 요소는 구문 정보로만 구성된다는 점에서 이들은 두 개의 독립적인 시스템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인간 언어와 같은 복잡한 시스템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두 시스템이 서로 의존해야 한다. 이는 인간 언어가 이 두 가지 뚜렷한 구성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는 촘스키의 의미론의 이원성 제안과 일치한다.[42]

Miyagawa 외의 논문 ''인간 언어 진화의 통합 가설과 현대 언어의 본질''에서 가져온 다음 예시를 통해,[32] 각 단어가 문장에서 L 구성 요소 또는 E 구성 요소로 어떻게 식별될 수 있는지 살펴보자.

  • ''Did John eat pizza?''


영어에서 E 구성 요소는 나무의 상층을 구성하여 L 구성 요소의 하층에 구문 형태를 추가하며, L 구성 요소는 문장에 핵심 어휘 의미를 제공한다. Miyagawa 외(30)에서 발췌


이 문장의 L 구성 요소 단어는 내용어 ''John, eat, and pizza''이다. 각 단어는 문장의 의미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어휘 정보만 포함한다. L 구성 요소는 구 구조 트리에서 안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종종 기본 또는 내부 구성 요소라고 한다. 'John eat pizza'라는 단어 열이 영어에서 문법적으로 잘 구성된 문장을 형성하지 않는다는 것은 E 구성 요소 단어가 이 단어 열을 구문적으로 형성하고 구조화하는 데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E 구성 요소는 일반적으로 구 구조 트리에서 L 구성 요소 주위를 공전하는 위치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내부 L 구성 요소를 형성하는 외부 구성 요소라고 한다. 이 예에서 구현된 E 구성 요소 기능어는 ''did''이다. 이 단어를 삽입함으로써 두 가지 유형의 구조가 표현식에 추가된다.

  • 시제: ''did''는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해 묻는 데 사용되므로, 과거 시제의 구조를 추가한다. 동사의 형태를 명시적으로 변경하지 않지만, 시제 슬롯은 무(null) 기호(∅)로 채워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 절 유형 지정: ''did''가 문장 시작 위치에 나타나는 것은 이 단어 열이 질문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나타낸다. 즉, 이 문장의 절 유형 구조가 의문문, 특히 예/아니오 질문 형태가 될 것임을 결정한다.


결론적으로, E 구성 요소와 L 구성 요소의 통합은 문법적으로 잘 구성된 문장 ''Did John eat pizza?''를 형성하고 인간 언어에서 발견되는 모든 다른 발화를 설명한다.

8. 비판

생물언어학에 대한 비판은 다음과 같다:


  • 다른 이론적 접근: 사용 기반 접근 방식에서 파생된 경쟁 모델은 엘리자베스 베이츠와 브라이언 맥위니가 개발했으며, 언어 습득을 언어 신호에 작용하는 일련의 경쟁적 인지 과정으로 본다. 이는 언어 발달이 선천적인 언어 특이적 메커니즘보다는 경쟁하는 일반적인 인지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언어적 단서를 학습하고 감지하는 데 달려 있음을 시사한다.[43] 생물 기호학적 관점에서는 의미 형성이 인간 언어 출현 훨씬 이전부터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며, 이는 내부 및 외부 인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이러한 과정의 조직만으로는 언어가 발생할 수 없다고 본다.[43]

  • 과도한 약한 흐름 중시: 생물언어학은 강한 생물언어학과 약한 생물언어학,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는데, 현재까지 약한 흐름에 주로 집중되어 왔다. 약한 생물언어학은 생성주의적 이론 언어학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노엄 촘스키의 용어에 크게 의존한다.[44] 세드릭 보엑스는 생물언어학이 언어학적 이론에 실질적인 내용을 부여하기 위해 생물학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생성 언어학과 생물언어학 사이의 구별 부족, 생물학적 맥락에서 문법적 속성에 대한 발견 부족, 비언어적 특성과 같은 더 넓은 메커니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 등이 비판점으로 제기된다.[44]

  • 신경과학과의 연계 문제: 신경과학자이자 언어학자인 데이비드 포펠은 신경과학과 언어학이 잘못 수행되면 "학문 간 교차 불임"의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며, '세분성 불일치 문제'와 '존재론적 비공약성 문제'를 제시했다.[45] 전자는 언어학과 신경과학에서 사용되는 표현 수준의 차이로 인해 뇌 구조와 언어 구성 요소를 연결하는 데 모호함이 발생한다는 것이고, 후자는 언어 이론에서 설명된 계산 과정이 신경 계산 과정으로 환원될 수 없다는 것이다.

  • 생물학주의에 대한 비판: 프라카시 몬달은 생물언어학 및 언어 과학의 '생물학주의'에 대해 비판하며, 신경 생물학적 구조 및 과정과 언어의 논리적 구조를 연결하려는 시도에 일관성과 범주적 불일치가 있다고 지적한다.[46] [47]

8. 1. 다른 이론적 접근

사용 기반 접근 방식에서 파생된 경쟁 모델은 엘리자베스 베이츠와 브라이언 맥위니가 개발했으며, 언어 습득을 언어 신호에 작용하는 일련의 경쟁적 인지 과정으로 본다. 이는 언어 발달이 선천적인 언어 특이적 메커니즘보다는 경쟁하는 일반적인 인지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언어적 단서를 학습하고 감지하는 데 달려 있음을 시사한다.[43]

생물 기호학 측면에서, 의미 형성이 인간 언어의 출현 훨씬 이전부터 시작되었다는 최근 주장이 있었다. 이 의미 형성은 내부 및 외부 인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이러한 과정의 조직이 언어만을 일으킬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 관점에 따르면 모든 생물체는 종 특이성과 반대로 변이가 얼마나 넓든지 관계없이 이러한 과정을 소유하고 있다.[43]

'''과도한 약한 흐름 중시'''

생물언어학은 강한 생물언어학과 약한 생물언어학,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약한 생물언어학은 생성주의적 설득력을 가진 이론 언어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반면에 강한 생물언어학은 일반적으로 탐구되는 이론 언어학을 넘어, 생물학 및 기타 관련 연구 분야를 지향한다. 생물언어학이 처음 등장한 이후 현재까지 약한 흐름에 주로 집중되어 왔으며, 생성 언어학 연구와 언어의 생물학적 특성 사이의 차이가 거의 없으며 촘스키의 용어 기원에 크게 의존한다.[44]

연구 교수이자 언어학자인 세드릭 보엑스는 생물언어학이 이 분야가 참여해 온 언어학적 이론에 실질적인 내용을 부여하기 위해 생물학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표현했다. 언급된 특정 비판에는 생성 언어학과 생물언어학 사이의 구별 부족, 생물학적 맥락에서 문법적 속성에 대한 발견 부족, 생물학적 비언어적 특성과 같은 더 넓은 메커니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 등이 포함된다. 결국, 언어에 대한 성향을 생물학적이라고 표시하는 것은 그러한 통찰력이 연구에 사용될 경우에만 유리하다.[44]

신경과학자이자 언어학자인 데이비드 포펠은 신경과학과 언어학이 잘못 수행되면 "학문 간 교차 불임"의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으며, ''세분성 불일치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언어학과 신경과학에서 사용되는 표현의 이러한 다른 수준은 뇌 구조와 언어 구성 요소를 연결하는 모호한 은유로 이어진다. 포펠과 엠빅은 또한 언어 이론에서 설명된 계산 과정이 신경 계산 과정으로 복원될 수 없는 ''존재론적 비공약성 문제''를 제시한다.[45]

생물언어학 및 일반적으로 언어 과학의 '생물학주의'에 대한 최근 비판은 프라카시 몬달이 개발했는데, 그는 신경 생물학적 구조와 과정을 인지-표상적 성격을 가진 언어의 논리적 구조와 관련시키려는 모든 잠정적 연결 제약에 일관성이 없고 범주적 불일치가 있음을 보여준다.[46] [47]

8. 2. 과도한 약한 흐름 중시

생물언어학은 강한 생물언어학과 약한 생물언어학,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약한 생물언어학은 생성주의적 설득력을 가진 이론 언어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반면에 강한 생물언어학은 일반적으로 탐구되는 이론 언어학을 넘어, 생물학 및 기타 관련 연구 분야를 지향한다. 생물언어학이 처음 등장한 이후 현재까지 약한 흐름에 주로 집중되어 왔으며, 생성 언어학 연구와 언어의 생물학적 특성 사이의 차이가 거의 없고 노엄 촘스키의 용어 기원에 크게 의존한다.[44]

연구 교수이자 언어학자인 세드릭 보엑스는 생물언어학이 이 분야가 참여해 온 언어학적 이론에 실질적인 내용을 부여하기 위해 생물학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표현했다. 언급된 특정 비판에는 생성 언어학과 생물언어학 사이의 구별 부족, 생물학적 맥락에서 문법적 속성에 대한 발견 부족, 생물학적 비언어적 특성과 같은 더 넓은 메커니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 등이 포함된다. 결국, 언어에 대한 성향을 생물학적이라고 표시하는 것은 그러한 통찰력이 연구에 사용될 경우에만 유리하다.[44]

신경과학자이자 언어학자인 데이비드 포펠은 신경과학과 언어학이 잘못 수행되면 "학문 간 교차 불임"의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으며, ''세분성 불일치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언어학과 신경과학에서 사용되는 표현의 이러한 다른 수준은 뇌 구조와 언어 구성 요소를 연결하는 모호한 은유로 이어진다. 포펠과 엠빅은 또한 언어 이론에서 설명된 계산 과정이 신경 계산 과정으로 복원될 수 없는 ''존재론적 비공약성 문제''를 제시한다.[45]

생물언어학 및 일반적으로 언어 과학의 '생물학주의'에 대한 최근 비판은 프라카시 몬달이 개발했는데, 그는 신경 생물학적 구조와 과정을 인지-표상적 성격을 가진 언어의 논리적 구조와 관련시키려는 모든 잠정적 연결 제약에 일관성이 없고 범주적 불일치가 있음을 보여준다.[46] [47]

9. 관련 분야

생물언어학은 다음과 같은 여러 분야와 관련이 있다.[11]

주제설명생물언어학과의 관련성
신경언어학뇌에서 언어가 어떻게 표현되는지에 대한 연구. 심리언어학, 언어 습득, 언어 처리의 국소화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뇌가 언어와 관련된 정보를 처리하는 생리학적 메커니즘.
언어 습득인간이 언어를 인식하고, 생성하고, 이해하는 방식을 연구한다.[48] 촘스키가 제안한 보편 문법에 의해 안내되며, 아이들이 불완전한 언어 데이터를 통해 문법의 속성을 배우는 능력과 관련된다.[49]개인의 언어 성장과 성숙; 언어의 출현으로 이어진 진화 과정; 자극 빈곤.[50][8]
언어 유형론언어의 공통적인 구조적 특징에 따라 언어를 분석, 비교 및 분류하는 학문이다.[51]세계 언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식별; 언어가 완전히 무작위적이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통사론단어와 구의 문법적 구성을 제어하는 규칙.생성 문법; 자극 빈곤; 문장의 구조에 따라 영향을 받으며 단어의 순서에만 의존하지 않는 구조 의존성.[52]
인공 문법 학습인지 심리학과 언어학의 교차점.언어 학습 맥락에서 인간의 인지 과정 및 패턴 감지; 인간이 문법을 배우고 해석하는 방법.


10. 생물언어학 연구자 (가나다 순)


  • 칼릭스토 아구에로-바우티스타(Calixto Agüero-Bautista), 퀘벡 대학교
  • 마이클 아르비브(Michael Arbib),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 [https://antoniobenitez.wixsite.com/benitez-burraco 안토니오 베니테즈 부라코]](Antonio-Benitez Burraco), 세비야 대학교
  • 데릭 비커턴(Derek Bickerton), 하와이 대학교
  • [https://www.icrea.cat/Web/ScientificStaff/cedric-boeckx--493 세드릭 보엑스]](Cedric Boeckx), 카탈루냐 고등 연구원
  • 가렛 T. 네스크(Garrett T. Neske), 뉴욕 대학교
  • 라일 젠킨스(Lyle Jenkins), 생물언어학 연구소
  • 앤드루 카니(Andrew Carnie), 애리조나 대학교
  • 케네스 웩슬러(Kenneth Wexler), MIT
  • 안나 마리아 디 시울로(Anna Maria Di Sciullo), 퀘벡 대학교
  • 레이 C. 도허티(Ray C. Dougherty), 뉴욕 대학교
  • W. 테쿰세 피치(W. Tecumseh Fitch), 빈 대학교
  • 후지타 코지, 교토 대학
  • 디터 힐러트(Dieter Hillert), 샌디에이고 주립 대학교/UC 샌디에이고
  • 마크 하우저(Marc D. Hauser), 하버드 대학교
  • 필립 리버만(Philip Lieberman), 브라운 대학교
  • 알렉 마란츠(Alec Marantz), 뉴욕 대학교/MIT
  • [https://massimo.sbs.arizona.edu 마시모 피아텔리-팔마리니, 애리조나 대학교]](Massimo Piattelli-Palmarini, University of Arizona)
  • 데이비드 포펠(David Poeppel), 뉴욕 대학교
  • 찰스 레이스(Charles Reiss), 콩코르디아 대학교
  • 카린 스트롬스월드(Karin Stromswold), 럿거스 대학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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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술지 Darwin on Language and Selection 2002-11
[4] 서적 New essays on the origin of language De Gruyter
[5] 서적 Darwin Machines and the Nature of Knowledge Harvard University Press 199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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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학술지 The Asymmetry of Merge https://www.biolingu[...]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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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학술지 The BIOLINGUISTICS Manifesto https://www.biolin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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