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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부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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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소부부고》는 허균이 쓴 문집으로, 시부, 부부, 문부, 설부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부는 허균의 시들을 모았고, 부부는 9편의 부(賦)와 2편의 사(辭)를 수록한다. 문부는 서문, 기, 전, 서, 논, 설, 제발, 독, 잠, 명, 송, 찬, 뢰, 애사, 제문, 행장, 비문, 신도비명, 묘갈명, 묘표, 묘지, 기행, 잡기, 척독 등 다양한 형식의 글을 담고 있다. 설부는 허균의 학문적 견해를 보여주는 글로, 《성옹지소록》, 《성수시화》, 《도문대작》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유재론》, 《호민론》, 《엄처사전》, 《손곡산인전》, 《도문대작》 등 다양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2. 구성

《성소부부고》는 크게 시부(詩部), 부부(賦部), 문부(文部), 설부(說部)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는 다시 여러 권으로 나뉜다.


  • 시부(詩部, 1권 ~ 2권): 허균이 여러 시기에 걸쳐 지은 다양한 시들을 수록하고 있다.
  • 부부(賦部, 3권): 9편의 부(賦)와 2편의 사(辭) 수록.
  • 문부(文部, 4권 ~ 21권): 서(序), 기(記), 전(傳), 서(書), 논(論), 설(說), 변(辨), 해(解), 잡문(雜文), 제발(題跋), 독(讀), 잠(箴), 명(銘), 송(頌), 찬(贊), 뇌(誄), 애사(哀辭), 제문(祭文), 행장(行狀), 비문(碑文), 신도비명(神道碑銘), 묘갈명(墓碣銘), 묘표(墓表), 묘지(墓誌), 기행(紀行), 잡기(雜記), 척독(尺牘) 등 다양한 형식의 글을 담고 있다.
  • 설부(說部, 22권 ~ 26권): 허균의 학문적 관심사와 견해를 담은 글들을 수록하고 있다.

2. 1. 시부 (詩部)

詩部중국어는 1권과 2권에 해당하며, 허균이 여러 시기에 걸쳐 지은 다양한 시들을 수록하고 있다.

1권에는 〈정유조천록〉(丁酉朝天錄), 〈막부잡록〉(幕府雜錄), 〈무술서행록〉(戊戌西行錄), 〈좌막록〉(佐幕錄), 〈남궁고〉(南宮藁), 〈남정일록〉(南征日錄), 〈임인서행록〉(壬寅西行錄), 〈기성고〉(騎省藁), 〈태복고〉(太僕藁), 〈풍악기행〉(楓岳紀行), 〈명주잡저〉(溟州雜著), 별서(別書) 〈요산록〉(遼山錄)이 수록되어 있다.

2권에는 〈광록고〉(光祿藁), 〈진주고〉(眞珠藁), 〈태관고〉(太官藁), 〈추관록〉(秋官錄), 〈병한잡술〉(病閑雜述), 〈궁사〉(宮詞), 〈화사영시〉(和思潁詩), 〈속몽시〉(續夢詩), 〈화백시〉(和白詩)가 수록되어 있다.

부록으로는 〈교산억기시〉(蛟山臆記詩)가 수록되어 있다.

각 시집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 〈정유조천록〉(丁酉朝天錄): 허균이 1597년에 지은 작품들을 수록했다.
  • 〈무술서행록〉(戊戌西行錄): 허균이 1598년에 지은 작품들을 수록했다.
  • 〈남정일록〉(南征日錄): 1601년 시관(試官)으로 임명된 허균이 전라도를 방문하던 시기에 지은 작품들을 수록했다.
  • 〈임인서행록〉(壬寅西行錄): 허균이 1602년에 지은 작품들을 수록했다.
  • 〈기성고〉(騎省稿): 1602년 허균이 병조 정랑(兵曹 正郞, 정오품(正五品)에 해당하는 관직)으로 근무하던 시기에 지은 작품들을 수록했다.
  • 〈태복고〉(太僕藁): 1602년 허균이 사복시정(司僕寺正)으로 근무하던 시기에 지은 작품들을 수록했다.
  • 〈풍악기행〉(楓嶽紀行): 1603년 허균금강산을 여행하면서 지은 작품들을 수록했다.
  • 〈명주잡저〉(溟州雜著): 1603년 허균금강산 여행을 마치고 강릉 외가에서 4개월 동안 지내던 시기에 지은 작품들을 수록했다.
  • 〈요산록〉(遼山錄): 1604년 허균이 황해도 수안군수(遂安郡守)로 근무하던 시기에 지은 작품들을 수록했다.
  • 〈진주고〉(眞珠稿): 1607년 허균삼척부사(三陟府使)로 근무하던 시기에 지은 작품들을 수록했다.
  • 〈태관고〉(太官稿): 일시적으로 관직에서 파면된 허균이 1607년에 내자시정(內資寺正)으로 복직하던 시기에 지은 작품들을 수록했다.

2. 2. 부부 (賦部)

3권에는 허균의 문학적 재능을 보여주는 부(賦)와 사(辭)가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는 〈동정전〉, 〈사구부〉, 〈죽루부〉 등 9편의 부와 〈훼벽사〉, 〈화귀거래사〉 등 2편의 사가 포함된다.

  • 〈동정부〉(東征賦): 1603년 허균이 사복시정에서 파직되어 금강산을 여행하기 위해 강릉에서 머무르던 시기에 지은 작품이다.
  • 〈사구부〉(思舊賦): 1607년 삼척부사로 부임한 허균이 강릉을 지나가면서 느낀 소감을 담은 작품이다.
  • 〈죽루부〉(竹樓賦): 허균이 삼척부사를 역임하던 시기에 삼척 죽서루에서 본 삼척의 경관과 감흥을 담은 작품이다.
  • 〈훼벽사〉(毁璧辭): 허균이 자신의 누이인 허난설헌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작품이다.
  • 〈화귀거래사〉(和歸去來辭): 도연명이 지은 《귀거래사》(歸去來辭)를 모티브로 해서 자신의 심회를 담은 작품이다.

2. 3. 문부 (文部)

《성소부부고》의 문부(文部)는 4권부터 21권까지로, 다양한 형식의 글을 담고 있다.

문부(文部)에 수록된 글의 종류
종류내용
서(序)권필의 시고(詩稿) 서문, 허균이 직접 엮은 시선집 서문, 양대박의 문집 서문, 후금의 침공을 예상한 기록, 황정욱의 시권(詩卷) 서문 등
기(記)허균이 강릉에 세운 장서각 건립기, 도연명, 이백, 소식을 벗으로 삼는다는 뜻의 사우재 건립기 등
전(傳)엄충정, 이달, 장한웅, 남궁두, 장생 등 여러 인물의 일대기
서(書)이헌국, 권필 등에게 보낸 편지와 답장
논(論)학문, 정치, 관직 제도, 군사 제도, 인재 등용, 민심 등에 대한 논설
설(說), 변(辨), 해(解), 잡문(雜文)문체, 시, 꿈 풀이, 허균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글 등
제발(題跋)여러 문헌에 대한 발문(跋文)
독(讀)여러 고전 문헌에 대한 독후감
잠(箴), 명(銘), 송(頌), 찬(贊)잠언, 명문, 송가, 찬사 등
뇌(誄), 애사(哀辭), 제문(祭文), 행장(行狀)죽은 사람을 기리는 글, 제문, 행장 등
비문(碑文), 신도비명(神道碑銘), 묘갈명(墓碣銘)비석, 신도비, 묘갈 등에 새긴 글
묘표(墓表), 묘지(墓誌)묘소 앞에 세우는 비석, 무덤 안에 넣는 기록
기행(紀行), 잡기(雜記)여행 기록, 잡다한 기록
척독(尺牘)편지글



각 권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4권 ~ 5권: 21편의 서문(序文) 수록. 〈석주소고서〉, 〈고시선〉, 〈당시선〉, 〈송오가시초〉, 〈명사가시선〉, 〈청계집서〉, 〈서변비로고〉, 〈황지천시권서〉 등.
  • 6권 ~ 7권: 24편의 기(記) 수록. 〈애일당기〉, 〈호서장서각기〉, 〈사우재기〉 등.
  • 8권: 허균이 지은 5편의 한문전(漢文傳) 수록. 〈엄처사전〉, 〈손곡산인전〉, 〈장산인전〉, 〈장생전〉, 〈남궁선생전〉.
  • 9권 ~ 10권: 22편의 서(書) 수록. 이헌국, 권필 등에게 보낸 편지와 답장.
  • 11권: 12편의 논(論) 수록. 〈학론〉, 〈정론〉, 〈관론〉, 〈병론〉, 〈유재론〉, 〈호민론〉 등.
  • 12권: 3편의 설(說), 2편의 변(辨), 1편의 해(解), 4편의 잡문(雜文) 수록. 〈문설〉, 〈시변〉, 〈몽해〉, 〈대힐자〉 등.
  • 13권: 17편의 제발(題跋, 발문(跋文))과 16편의 독(讀) 수록. 〈비점당음〉, 〈사가궁사〉, 〈명척독〉, 〈구소문략〉, 〈명시산보〉, 〈사우총설〉, 〈사동방록〉, 〈온리염체〉, 〈노자〉, 〈열자〉, 〈장자〉, 〈관자〉, 〈한비자〉 등.
  • 14권: 3편의 잠(箴), 4편의 명(銘), 2편의 송(頌), 6편의 찬(贊) 수록. 〈수잠〉, 〈몽뢰사물명〉, 〈성옹송〉, 〈삼선생찬〉 등.
  • 15권: 2편의 뇌(誄), 1편의 애사(哀辭), 10편의 제문(祭文), 1편의 행장(行狀) 수록. 이복남·이춘영에 관한 뇌사(誄辭), 이정에 관한 애사(哀辭), 이헌국·심우승에 관한 제문, 숙부인 김씨(淑夫人 金氏)에 관한 행장 등.
  • 16권: 3편의 비문(碑文), 1편의 신도비명(神道碑銘), 2편의 묘갈명(墓碣銘) 수록. 관왕묘·동해용왕묘·두솔원 미타전의 비문, 최연의 신도비명, 임수정·이흥효의 묘갈명 등.
  • 17권: 2편의 묘표(墓表), 9편의 묘지(墓誌) 수록. 박시형·심장원의 묘표, 윤계선·신로·변흡의 묘지 등.
  • 18권 ~ 19권: 기행(紀行) 상·하(上·下)와 잡기(雜記) 수록.
  • 20권 ~ 21권: 척독(尺牘, 편지글) 상·하(上·下) 수록.

2. 3. 1. 서 (序)


  • 〈석주소고서〉: 권필이 지은 시고(詩稿)에 관한 서문이다.
  • 〈고시선〉, 〈당시선〉, 〈송오가시초〉, 〈명사가시선〉 서문: 허균이 옛 문헌에서 직접 선정하여 엮은 서문이다.
  • 〈청계집서〉: 양대박이 지은 문집에 관한 서문이다.
  • 〈서변비로고〉: 허균후금을 "서쪽 변방의 오랑캐"로 지목하고 후금의 조선 침공을 예상하여 고려 시기에 건설된 사적, 산천(山川)의 정세, 관수(關守)의 험이(險易), 군사(軍士)·군량미(軍糧米)의 숫자를 기록한 서문이다.
  • 〈황지천시권서〉: 황정욱의 시권(詩卷)에 관한 서문이다.

2. 3. 2. 기 (記)


  • 〈호서장서각기〉(湖墅藏書閣記): 허균이 중국에서 구입한 서적들을 보관하기 위해 강원도 강릉에 장서각을 건립하면서 지은 기문이다.
  • 〈사우재기〉(四友齋記): 1611년 허균이 "도연명, 이백, 소식을 벗으로 삼는다"는 뜻에서 명명한 서재인 사우재를 건립하면서 자신의 불우한 처지를 비관한 기문이다.

2. 3. 3. 전 (傳)


  • 〈엄처사전〉: 강원도 강릉의 처사 엄충정(嚴忠貞)에 관한 일대기이다.
  • 〈손곡산인전〉: 시인 손곡 이달에 관한 일대기이다.
  • 〈장산인전〉: 3대에 걸쳐 양의(瘍醫, 외과 의사)로 근무한 산인 장한웅(張漢雄)에 관한 일대기이다.
  • 〈남궁선생전〉: 전라도 임피(臨陂)의 부호 남궁두(南宮斗)에 관한 일대기이다.
  • 〈장생전〉: 이인(異人) 장생(蔣生)에 관한 일대기이다.

2. 3. 4. 서 (書)

이헌국, 권필, 허욱, 성준구, 조위한에게 보낸 편지와 답장이다.

2. 3. 5. 논 (論)


  • 〈학론〉(學論): 학문의 목적과 진위를 논한 작품이다.
  • 〈정론〉(政論), 〈관론〉(官論): 정치의 목적, 관직 제도를 논한 작품이다.
  • 〈병론〉(兵論): 군사 제도를 정비하여 국방을 강화해야 한다는 논한 작품이다.
  • 〈유재론〉(遺才論): 국가의 모순된 제도에 의한 인간 차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바람직한 인재 등용의 자세를 논한 작품이다.
  • 〈호민론〉(豪民論): 백성을 항민(恒民), 원민(怨民), 호민(豪民)으로 나누면서 민심의 무서움을 논한 작품이다.

2. 3. 6. 기타 (설, 변, 해, 잡문)


  • 〈문설〉: 옛 문헌의 문체를 문답식으로 논한 작품이다.
  • 〈시변〉: 시(詩)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논한 작품이다.
  • 〈몽해〉: 허균이 자신의 꿈 풀이를 논한 작품이다.
  • 〈대힐자〉: 허균이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글로서 자신의 문장 수준이 진보했음을 밝히는 작품이다.

2. 3. 7. 잠, 명, 송, 찬 (箴, 銘, 頌, 贊)


  • 〈수잠(睡箴)〉: 잠에 대한 경계를 담은 작품이다.
  • 〈몽뢰사물명(夢賚四物銘)〉: 1611년 허균이 꿈 속에서 선조로부터 하사받은 서대(犀帶), 금대(金帶), 필탁(筆橐), 화(靴)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 〈성옹송(惺翁頌)〉: 허균 자신의 고루하고 미련함을 칭송하는 작품이다.
  • 〈삼선생찬(三先生贊)〉: 허균이 추앙의 대상으로 삼았던 도연명, 이백, 소식의 그림과 글씨를 화가 이정, 서예가 한호에게 그리고 쓰도록 명령한 다음에 이들을 사모하기 위해 지은 작품이다.

2. 3. 8. 뇌, 애사, 제문, 행장 (誄, 哀辭, 祭文, 行狀)


  • 이복남에 관한 뇌사〉: 정유재란 시기에 전라도 남원에서 전사한 전라도 병마절도사 이복남의 약력을 정리한 뇌사(誄辭)이다.
  • 〈이춘영에 관한 뇌사〉: 이춘영(李春英)의 인품과 교유 관계 등을 정리한 뇌사이다.
  • 〈이정에 관한 애사〉: 이정(李楨)의 인품과 교유 관계 등을 정리한 애사(哀辭)이다.
  • 〈이헌국(李憲國)·심우승(沈友勝)에 대한 제문〉
  • 〈숙부인 김씨(淑夫人 金氏, 허균의 첫째 아내)에 관한 행장〉

2. 3. 9. 비문, 신도비명, 묘갈명 (碑文, 神道碑銘, 墓碣銘)

관왕묘, 동해용왕묘, 두솔원 미타전의 비문, 최연의 신도비명, 임수정, 이흥효의 묘갈명

2. 3. 10. 묘표, 묘지 (墓表, 墓誌)

성소부부고 제17권에 실려 있는 〈박시형·심장원의 묘표〉, 〈윤계선·신로·변흡의 묘지〉 등이다.

2. 3. 11. 기행, 잡기 (紀行, 雜記)


  • 〈조관기행〉: 1601년 전운 판관으로 부임한 허균이 삼창(三倉)에 가서 조운(漕運)을 감독하던 과정을 일기체로 기록한 것이다.
  • 〈서행기〉: 1601년 원접사 이정구의 종사관이 된 허균이 중국 사신 고천준(顧天埈), 최정건(崔廷健)을 맞이하던 과정을 날짜별로 기록한 것이다.
  • 〈병오기행〉: 1606년 원접사 유근의 종사관이 된 허균이 중국 사신 주지번, 양유년(梁有年)을 맞이하던 과정을 날짜별로 기록한 것이다.

2. 3. 12. 척독 (尺牘)

尺牘중국어은 유성룡, 이덕형, 이항복, 심희수, 황정욱, 윤근수, 유근, 이정구, 신흠, 최천건에게 보낸 편지와 답장 등을 모아놓은 책이다.

2. 4. 설부 (說部)

說部중국어는 22권부터 26권까지 해당하며, 허균의 학문적 관심사와 견해를 담은 글들을 수록하고 있다.

  • 〈성옹지소록(惺翁識小錄)〉 (22권 ~ 24권): 허균이 전라도 함열로 유배되었을 때 한국의 유명 인물에 대한 일화, 한국의 문물 제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정리한 책이다.
  • 〈성수시화(惺叟詩話)〉 (25권): 한국의 시화 96편에 대한 허균의 평설이 담긴 책이다.
  • 도문대작(屠門大嚼)〉 (26권): 허균이 전라도 함열로 유배되었을 때 팔도의 음식과 특산품을 소개한 책이다.

3. 주요 작품 해제

허균은 문학,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뛰어난 작품들을 남겼다. 그의 작품들은 당시 사회의 모순을 비판하고 개혁을 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오늘날까지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작품명내용
遺才論|유재론중국어인재 등용의 중요성을 강조한 글로, 신분 차별 없이 능력에 따라 인재를 등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豪民論|호민론중국어백성을 항민, 원민, 호민으로 나누어 민심의 중요성을 강조한 글이다.
屠門大嚼|도문대작중국어허균함열 유배 시절에 팔도의 음식과 특산품을 소개한 책이다.
嚴處士傳|엄처사전중국어강릉의 처사 엄충정(嚴忠貞)에 관한 일대기
蓀谷山人傳|손곡산인전중국어시인 손곡 이달에 관한 일대기
張山人傳|장산인전중국어3대에 걸쳐 양의(瘍醫, 외과 의사)로 근무한 산인 장한웅(山人 張漢雄)에 관한 일대기
南宮先生傳|남궁선생전중국어임피의 부호 남궁두(南宮斗)에 관한 일대기
蔣生傳|장생전중국어이인(異人) 장생(蔣生)에 관한 일대기
惺翁識小錄|성옹지소록중국어함열로 유배된 허균이 한국의 유명 인물에 대한 일화, 한국의 문물 제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정리한 책
惺叟詩話|성수시화중국어한국의 시화 96편에 대한 허균의 평설이 담긴 책


3. 1. 유재론 (遺才論)

허균은 〈유재론〉에서 국가의 모순된 제도로 인한 인재 차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신분 차별 없이 능력에 따라 인재를 등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능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그의 개혁적인 사상을 보여준다.

3. 2. 호민론 (豪民論)

허균은 백성을 항민(恒民), 원민(怨民), 호민(豪民)으로 나누면서 민심의 무서움을 논하였다.

3. 3. 도문대작 (屠門大嚼)

屠門大嚼중국어허균전라도 함열로 유배되었을 때 팔도의 음식과 특산품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음식 소개를 넘어, 허균의 해박한 지식과 우리 문화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3. 4. 기타 주요 작품


  • 嚴處士傳|엄처사전중국어: 강원도 강릉의 처사 엄충정(嚴忠貞)에 관한 일대기이다.
  • 蓀谷山人傳|손곡산인전중국어: 시인 손곡 이달에 관한 일대기이다.
  • 張山人傳|장산인전중국어: 3대에 걸쳐 양의(瘍醫, 외과 의사)로 근무한 산인 장한웅(山人 張漢雄)에 관한 일대기이다.
  • 南宮先生傳|남궁선생전중국어: 전라도 임피(臨陂)의 부호 남궁두(南宮斗)에 관한 일대기이다.
  • 蔣生傳|장생전중국어: 이인(異人) 장생(蔣生)에 관한 일대기이다.
  • 惺翁識小錄|성옹지소록중국어: 전라도 함열(咸悅)로 유배된 허균이 한국의 유명 인물에 대한 일화, 한국의 문물 제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정리한 책이다.
  • 惺叟詩話|성수시화중국어: 한국의 시화 96편에 대한 허균의 평설이 담긴 책이다.
  • 屠門大嚼|도문대작중국어: 전라도 함열(咸悅)로 유배된 허균이 팔도의 음식과 특산품을 소개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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