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솔안터널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솔안터널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선 상에 위치한 터널이다. 2001년 7월 착공하여 2006년 1월 관통되었으나 부실 공사로 인해 개통이 연기되어 2012년 6월 27일에 개통되었다. 솔안터널 개통으로 기존의 동백산 - 도계 간 구선이 폐지되었으며, 터널 내에 솔안 신호장이 설치되어 심포리 신호장, 흥전역, 나한정역을 통합했다. 통리역은 여객 취급이 중단되었고 동백산역이 대체역 역할을 수행하며, 폐선된 구간은 추추파크라는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터널 내부에는 비상구 유도등, 비상전화, 사갱, 수직구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강원특별자치도의 터널 - 배후령터널
    배후령터널은 여러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춘천 측 입구, 긴급 터널 입구 등의 모습을 담고 있다.
  • 강원특별자치도의 터널 - 인제양양터널
    인제양양터널은 서울양양고속도로의 동홍천과 양양을 잇는 터널로, 2017년 개통되었으며, S자 형태 설계와 LED 조명 등을 갖추고 있다.
  • 대한민국의 철도 터널 - 금정터널
    금정터널은 2009년 개통된 복선 터널로, 안전등급 B등급을 받았으며 다양한 피난 및 방재 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터널 길이에 비해 구조 인력 진입로나 승객 대피 통로가 부족하고 소방 관련 법규 미적용으로 방재 시설 부족 논란이 있다.
  • 대한민국의 철도 터널 - 대관령터널 (철도)
    2017년 경강선 개통과 함께 개통된 대관령터널은 총 길이 21,755m로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긴 철도 터널이며, 지능형 비상구 유도등, 소화기, 비상전화 등의 피난 및 방재 시설을 갖추고 있다.
  • 강원특별자치도의 철도 - 경원선
    경원선은 일제강점기에 개통된 서울과 원산을 잇는 철도 간선으로, 광복 후 남북 분단으로 인해 현재는 남한 구간만 운행 중이며, 남북 관계 개선에 따라 북한 구간 운행 재개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 강원특별자치도의 철도 - 태백선
    태백선은 제천에서 백산까지 104.1km를 잇는 한국철도공사 운영 노선으로, 복선 전철과 단선 전철 구간으로 나뉘며, 무궁화호 열차 등이 운행되고, 과거 석탄 수송에서 현재 시멘트 수송과 여객 수송을 담당한다.
솔안터널
위치 정보
일반 정보
솔안터널 내에 있는 솔안신호장
터널 내에 있는 솔안신호장
이름솔안터널
한글 표기솔안터널
영문 표기Solan Tunnel
위치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노선영동선
좌표 (시작점)동백산역 부근 (37)
좌표 (종점)도계역 부근 (37)
1 (솔안신호장)
개통2012년 6월 27일
소유한국철도 시설공단
운영한국철도공사
종류철도 터널
선로 수1 (단선, 중간에 신호장 있음)
궤간표준궤
전기화유 (교류 25,000V・60Hz)
설계 속도150 km/h
경사24.5 ‰
추가 정보
참고일부 복선분의 터널 단면을 가진 곳도 있음.

2. 역사

2001년 7월 솔안터널이 착공되었다.[2] 2006년 1월 터널이 관통되었으나,[2] 같은 해 6월 부실 공사가 발각되었다.[3] 당초 2009년 개통을 목표로 하였으나,[2] 부실 공사로 인해 개통이 연기되어 2012년 6월 27일 개통되었다.[4][5]

2. 1. 건설 과정

솔안터널은 심포리역~흥전역~나한정역 구간을 대신하는 루프식 터널로,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16.2km 길이로 국내에서 네 번째로 긴 터널이다.[1] 난공사로 인해 첨단 기술과 전문 인력이 투입되었으며, 장기적으로 복선 전철화에 대비한 예비 시설도 갖추었다.[1] 솔안터널 개통으로 영동선 열차는 5회 증편되었고, 30퍼밀 이상 급구배는 24.5퍼밀로 크게 낮아져 노반 안정성을 확보하였다.[1] 또한 동백산역~도계역 구간 터널 16곳이 하나로 합쳐지는 효과를 가져왔다.[1]

2. 2. 개통 이후

솔안터널 개통 이후, 터널 내부에 무인 신호장솔안역이 개역하여 심포리역, 흥전역, 나한정역을 대체하였다.[1] 통리역은 여객 취급이 중단되었고, 동백산역통리역의 여객 취급을 대신하게 되었다.[1] 스위치백폐선과 함께 추추파크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해당 구간은 스위치백트레인이 운행되고 있다.[1]

터널 개통으로 기존의 동백산-도계 간 구선(19.1km)은 폐지되었으며, 구선에 있던 심포리 신호장, 흥전역, 나한정역은 터널 내에 개설된 솔안 신호장으로 통합되었다.[1] 통리역은 여객 취급이 중단되었고, 대신 동백산역통리역의 대체역으로 여객 영업을 재개했다.[1] 구선은 폐지 후 2014년추추파크라는 스위치백 리조트로 활용되었으며, 현재 이 구간에는 관광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1]

3. 구조 및 시설

솔안터널은 영동선 동백산역도계역 사이의 급경사 구간을 개선하기 위해 건설된 루프식 터널이다. 2곳의 스위치백이 있던 기존 구간을 대체하며, 백두대간을 관통한다. 전 구간 단선으로 건설되었으나, 터널 내에는 솔안신호장이 설치되어 열차 교행이 가능하다. 또한, 장래 복선화에 대비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1]

3. 1. 주요 시설

솔안터널은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16.2km의 루프식 터널로, 국내에서 네 번째로 긴 터널이다.[1] 난공사로 인해 첨단 기술과 전문 인력이 투입되었으며, 장기적인 복선 전철화에 대비한 예비 시설도 갖추고 있다.[1] 터널 내부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다.

  • 100m 간격으로 비상구까지의 거리를 표시하는 비상구 유도등이 설치되어 있다.[1]
  • 400m 간격으로 비상 전화가 배치되어 있다.[1]
  • 비상시 차량이 들어올 수 있는 사갱 2곳과 외부로 대피할 수 있는 솔안역 신호장 구간에 수직구 1곳이 있다.[1]
  • 사갱 2곳, 수직구 1곳에 송풍기가 설치되어 있다.[1]
  • 터널 내에 교환 설비로 솔안신호장이 설치되어 있다.


솔안터널의 개통으로 30‰ 이상이었던 급경사가 24.5‰로 완화되었고, 노반 안정성이 확보되어 영동선의 소요 시간 단축 및 열차 증편에 기여했다.[1]

3. 2. 특징

기존 심포리역~흥전역~나한정역 구간을 대신할 루프식 터널로써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16.2km로 국내에서 네 번째로 긴 터널이다. 난공사로 인해 첨단 기술과 전문 인력이 투입되었으며, 장기적으로 복선 전철화에 대비한 예비 시설도 갖추었다. 솔안터널 개통으로 영동선 열차는 5회 증편되었고, 30‰ 이상 급구배 역시 24.5‰로 크게 낮아져 노반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기존 동백산역~도계역 구간 터널 16곳이 하나로 합쳐지게 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됐다.[1]

2곳에 스위치백이 존재하는 등 급경사 구간이었던 영동선 동백산-도계 간의 선형 개량을 위해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루프식 터널로 건설되었다.[1]

전 구간 단선이지만, 터널 내에 교환 설비로 솔안신호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장래의 복선화에 대비한 구조도 갖추고 있다.[1]

솔안터널 개통으로 30‰ 이상이었던 급경사도 24.5‰로 크게 완화되었고, 노반의 안정성도 확보되어 영동선의 소요 시간 단축 및 열차 증편에 기여했다.[1]

4. 개통 이후 변화

솔안터널 개통으로 터널 내부에 솔안역이 신설되었고, 기존 심포리역, 흥전역, 나한정역은 솔안 신호장으로 통합되었다. 통리역은 여객 취급이 중단되었고, 동백산역통리역의 여객 취급을 대신하게 되었다. 폐선된 스위치백 구간은 추추파크로 활용되어 해당 구간에 스위치백 트레인이 운행되고 있다.

4. 1. 노선 변경

솔안터널 개통으로 솔안역이 신설되어 심포리역, 흥전역, 나한정역을 대체하고, 통리역은 여객 취급이 중단되었다.[1] 동백산역통리역을 대신하여 여객 취급을 재개했다.[1] 스위치백 구간은 폐선되어 2014년부터 추추파크라는 스위치백 리조트로 활용되고 있으며, 관광 열차가 운행 중이다.[1]

동백산-도계 간 구선(19.1km)은 폐지되었고, 구선에 있던 심포리 신호장, 흥전역, 나한정역은 터널 내 솔안 신호장으로 통합되었다.[1]

4. 2. 운행 개선

기존 심포리역~흥전역~나한정역 구간을 대신할 루프식 터널로써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16.2km로 국내에서 네 번째로 긴 터널이다.[1] 난공사로 인해 첨단 기술과 전문 인력이 투입되었으며, 장기적으로 복선 전철화에 대비한 예비 시설도 갖추었다.[1] 솔안터널의 개통으로 영동선 열차는 5회 증편되었고, 30‰ 이상 급경사 역시 24.5‰로 크게 낮아져 노반 안정성을 확보하였다.[1] 또한 기존 동백산역~도계역 구간 터널 16곳이 하나로 합쳐지는 효과를 가져왔다.[1]

스위치백이 2곳에 존재하는 등 급경사 구간이었던 영동선 동백산-도계 간의 선형 개량을 위해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루프식 터널로 건설되었다.[2] 난공사로 인해 고도의 기술과 전문 인력이 투입되었다.[3] 전 구간 단선이지만, 터널 내에 교환 설비로 솔안신호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장래의 복선화에 대비한 구조도 갖추고 있다.[3]

솔안터널 개통으로 30‰ 이상이었던 급경사도 24.5‰로 크게 완화되었고, 노반의 안정성도 확보되어 영동선의 소요 시간 단축 및 열차 증편에 기여했다.[4]

4. 3. 관광 자원화

솔안터널 개통으로 폐지된 구간은 2014년에 "추추파크"라는 스위치백 리조트로 활용되었으며, 현재 이 구간에는 관광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1]

참조

[1] 문서 일부, 복선분의 터널 단면을を有する箇所もある。
[2] 웹사이트 국내에서 가장 긴 솔안터널 관통됐다 http://www.hani.co.k[...]
[3] 웹사이트 대형 건설사 터널 부실공사 딱 걸렸어! http://weekly.donga.[...]
[4] 간행물 대한민국관보 국토해양부 고시 제2012-326호, 2012년 6월 22일. http://gwanbo.moi.go[...] 2012-06-22
[5] 뉴스 영동선 동백산~도계간 철도이설사업 27일 개통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
[6] 문서 2015년 도로교량 및 터널현황 https://stat.kosis.k[...]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