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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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스바인은 돼지의 햄 혹 부위를 뜻하는 독일어 단어이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슈텔체, 프랑켄 지역에서는 크뇌힐라, 쾰른 지역에서는 헴헤로 불리기도 한다. 어원은 고대 고지 독일어 "이스베인"으로, "볼기뼈"를 뜻하는 라틴어 "이스키아"에서 유래되었으며, "다리"를 뜻하는 "베인"이 합쳐진 단어이다. 독일 중·북부와 폴란드에서는 염지한 햄 혹을 삶아 아이스바인으로 먹으며, 양파, 당근, 마늘 등의 향신채와 향신료, 허브를 넣은 물에 삶아 자우어크라우트, 에르프스퓌레, 삶은 감자 등을 곁들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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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바인 - [음식]에 관한 문서 | |
|---|---|
| 아이스바인 | |
 | |
| 다른 이름 | Gnagi Wädli 골롱카 (golonka, 폴란드어) |
| 국가 | 독일 |
| 종류 | 돼지고기 요리 |
| 주 재료 | 햄 혹 |
| 상세 정보 | |
| 어원 | 얼음 다리 (ice leg) |
| 설명 | 아이스바인은 독일의 돼지고기 요리이다. 햄 혹을 염장하여 만든다. 보통 자우어크라우트와 함께 제공된다. |
| 지역별 차이 | 베를린에서는 삶아서 준비한다. 남부 독일에서는 굽거나 튀긴다. |
| 곁들임 음식 | 완두콩 퓌레 겨자 서양고추냉이 |
| 어원 관련 설 | 옛날에는 얼음이 언 연못에 빠져 죽은 동물들을 먹었다는 설 독일어 'Eis' (얼음)이 아니라 'alt' (오래된) 고대 고지 독일어 'Is'에서 유래했다는 설 |
| 한국에서의 인식 | 치킨과 맥주의 조합인 치맥처럼 아이스바인과 맥주의 조합도 한국 사회의 음식 문화로 자리매김했다는 의견이 있다. |
2. 이름
아이스바인은 독일어로 돼지의 햄 혹 부위를 가리키는 말이며, "얼음 다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슈텔체", 프랑켄 지역에서는 "크뇌힐라", 쾰른 지역에서는 "헴헤"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2. 1. 어원
독일어 "아이스바인(Eisbeinde)"과 "학세(Hachsede)"는 둘 다 돼지의 "햄 혹" 부위를 가리키는 말이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슈텔체()"로, 프랑켄 지역에서는 "크뇌힐라(Knöchlavmf)"로, 쾰른 지역에서는 "헴헤(Hämmcheksh)"로도 불린다."아이스바인"의 어원은 고대 고지 독일어 "이스베인(īsbeingoh)"이며, "이스-(īs-goh)"는 "볼기뼈"를 뜻하는 라틴어 "이스키아(ischiala)"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베인(beingoh)"은 "다리"라는 뜻이다. 고대 고지 독일어에서는 "이스베인"의 "이스"가 초기부터 "얼음"을 뜻하는 "이스(īsgoh)"와 연관지어졌으며, "이스베인"이 썰매 날을 만드는 데 쓰이는 길쭉한 뼈를 뜻하게 되었다고 추정된다. 현대 독일어 "아이스바인(Eisbeinde)"도 "얼음 다리"라는 뜻이다.
3. 만들기
독일 중·북부와 폴란드에서는 염지한 햄 혹을 삶아 아이스바인(골론카)을 만들어 먹는데, 이는 독일 남부, 오스트리아, 체코에서 염지하지 않은 햄 혹을 구워 먹는 것(슈바인스학세, 슈바인스슈텔체, 페체네 콜레노)과 대비된다.
3. 1. 재료 및 조리법
염지된 햄 혹을 양파, 당근, 마늘 등 향신채와 깟씨, 두송자, 마조람, 올스파이스 등 향신료, 월계수 잎 등 허브를 넣은 물에 푹 삶는다. 맥주에 삶기도 한다.[5] 잘 삶아지면 자우어크라우트, 에르프스퓌레, 삶은 감자 등을 곁들여 먹는다.3. 2. 곁들이는 음식
독일에서는 아이스바인을 잘 삶아 자우어크라우트, 에르프스퓌레, 삶은 감자 등을 곁들여 먹는다.[5]참조
[1]
웹사이트
Berlin
http://www.germanfoo[...]
2014-03-03
[2]
서적
Das Herkunftswörterbuch: Etymologie der deutschen Sprache.
Dudenverlag
[3]
서적
Duden, Rechtschreibung der deuschen Sprache
Dudenverlag
[4]
뉴스
"[주말 인사이드] 한국 사회 음식문화로 자리매김… ‘치맥’의 모든 것"
https://www.seoul.co[...]
2013-11-16
[5]
뉴스
프랑크푸르트 맛집 '아돌프바그너'
https://dailian.co.k[...]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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