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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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당근은 뿌리 채소로, 처음에는 잎과 씨앗을 위해 재배되었다. 기원전 2000~3000년 스위스와 독일 남부에서 씨앗이 발견되었으며, 8세기 무어인에 의해 스페인에 도입되었다. 10세기에는 서아시아, 인도, 유럽에서 보라색 당근이 재배되었고, 현대의 주황색 당근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유래되었다. 당근은 이년생 식물로, 뿌리에 영양을 저장하며, 비타민 A, B군, C, K와 카로틴을 함유하고 있다. 요리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되며, 샐러드, 수프, 케이크 등에 사용된다. 또한, 약용으로도 사용되며, 항산화 작용과 시력 보호에 도움을 준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에서 야간 시력 향상 선전을 위해 당근 섭취를 장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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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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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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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Daucus carota subsp. sativus (Hoffm.) Schübl. & G. Martens |
이명 | Carota sativa (Hoffm.) Rupr. Daucus sativus (Hoffm.) |
영명 | carrot |
일명 | ニンジン |
한국어 | 당근 |
분류 | |
계 | 식물계 |
미분류 문 | 속씨식물군 |
미분류 강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 목 | 국화군 |
목 | 미나리목 |
과 | 미나리과 |
속 | 당근속 |
종 | 당근 |
학명 상세 정보 | |
표준 학명 | Daucus carota subsp. sativus (Hoffm.) Schübl. & G. Martens, 1882 |
광의 학명 | Daucus carota L., 1753 |
이명 학명 | Daucus carota L. var. sativus Hoffm., 1791 |
2. 유래
당근은 처음 재배되었을 때 뿌리보다는 향기로운 잎과 씨앗을 위해 재배되었다. 당근 씨앗은 스위스와 독일 남부에서 기원전 2000~3000년까지 발견되었다.[94] 파슬리, 고수, 회향, 아니스, 딜, 쿠민과 같은 당근의 가까운 친척들은 여전히 잎과 씨앗을 얻기 위해 재배된다.
당근은 처음 재배되었을 때 뿌리보다는 향기로운 잎과 씨앗을 위해 재배되었다. 당근 씨앗은 스위스와 독일 남부에서 기원전 2000~3000년까지 발견되었다.[94] 파슬리, 고수, 회향, 아니스, 딜, 쿠민과 같은 당근의 가까운 친척들은 여전히 잎과 씨앗을 얻기 위해 재배된다.
''Daucus carota''는 이년생 식물이다. 첫 해에는 꽃을 피우기 위해 에너지를 뿌리에 저장한다.[4]
당근은 비타민 B1, 비타민 B2 등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비타민 K 등 여러 종류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사람 몸에서 비타민 A로 바뀌는 카로틴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며, 당분과 철분도 많이 들어있다.
재배용 당근은 크게 장근종(긴 뿌리), 중근종(중간 뿌리), 단근종(짧은 뿌리) 세 가지로 나뉜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다.[42]
기원후 1세기에 로마인들은 파스티나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를 먹었으며, 이는 당근이나 파스닙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그리스의 의사 디오스코리데스의 1세기 약초와 의약품에 대한 약전서인 6세기 콘스탄티노폴리스 사본인 동로마의 줄리아나 아니시아 코덱스에 묘사되어 있다. 당근에는 세 가지 종류가 그려져 있으며, 본문에는 "뿌리는 익혀서 먹을 수 있다"고 적혀 있다.[2]
8세기에 무어인들에 의해 스페인에 도입되었다.[95] 10세기에 서아시아, 인도, 유럽에서 온 뿌리들은 보라색이었으나[96] 현대의 당근은 이 시기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유래되었다.[97]
이 단어는 1530년경 영어로 처음 기록되었으며, 중세 프랑스어 carotte|카로트frm에서 차용되었고, 이 단어는 고대 라틴어 carōta|카로타la에서 유래했으며, 고대 그리스어 καρωτόν|카로톤grc에서 유래했다. 원래는 원뿔 모양 때문에 원시 인도-유럽어 어근 ''''('뿔')에서 유래했다.[3]
기록된 역사와 분자 유전학 연구 모두 재배 당근이 중앙아시아에서 단일 기원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46][47] 야생 조상은 아마도 대이란(현재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지역)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곳은 야생 당근 ''Daucus carota''의 다양성 중심지로 남아 있다. 야생 당근의 자연 발생적인 아종이 여러 세기에 걸쳐 선택적으로 사육되어 쓴맛을 줄이고 단맛을 높이며, 목질의 심을 최소화하는 과정을 거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채소가 되었다.[13][14]
속명 ''Daucus'' , 종소명 ''carota''는 라틴어로 각각 "파스닙", "인삼"을 의미한다. 영어명 캐럿(carrot)는 종소명에서 유래한다.
원래 인삼(人参)이란 오타네닌진(朝鮮人参)을 가리키는 말이며, 당근은 원래 '''호로박(胡蘿蔔)'''[79]이라 불린 외래 채소였다. 현재도 중국에서는 호로박으로 표기하고 있다.
3. 역사
기원후 1세기에 로마인들은 파스티나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를 먹었으며, 이는 당근이나 파스닙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그리스의 의사 디오스코리데스의 1세기 약초와 의약품에 대한 약전서인 6세기 콘스탄티노폴리스 사본인 동로마의 줄리아나 아니시아 코덱스에 묘사되어 있다. 당근에는 세 가지 종류가 그려져 있으며, 본문에는 "뿌리는 익혀서 먹을 수 있다"고 적혀 있다.
8세기에 무어인들에 의해 스페인에 도입되었다.[95] 10세기에 서아시아, 인도, 유럽에서 온 뿌리들은 보라색이었으나[96] 현대의 당근은 이 시기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유래되었다.[97] 기록된 역사와 분자 유전학 연구 모두 재배 당근이 중앙아시아에서 단일 기원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46][47] 야생 조상은 아마도 대이란(현재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지역)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곳은 야생 당근 ''Daucus carota''의 다양성 중심지로 남아 있다. 야생 당근의 자연 발생적인 아종이 여러 세기에 걸쳐 선택적으로 사육되어 쓴맛을 줄이고 단맛을 높이며, 목질의 심을 최소화하는 과정을 거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채소가 되었다.[13][14]
11세기 유대인 학자 시메온 세스(Simeon Seth)는 붉은색과 노란색 당근을 모두 묘사했으며,[24] 12세기 아랍 안달루시아 농부 이븐 알 아와암(Ibn al-'Awwam)도 마찬가지이다.[25] 재배 당근은 12세기에 중국에 나타났고,[26] 16세기 또는 17세기에 일본에 나타났다.[27]
주황색 당근은 네덜란드 재배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512년 이전에도 주황색 당근이 존재했다는 그림 증거가 있지만, 18세기 초 네덜란드에서 "긴 주황색"이라는 품종을 개량할 때까지 안정적인 품종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28]
현대 당근은 영국의 골동품 수집가 존 오브리(John Aubrey, 1626~1697)에 의해 이 무렵 묘사되었다. "당근은 처음으로 서머싯주 베킹턴에서 파종되었다. 1668년 그곳에 있는 아주 나이 많은 사람은 그것이 처음으로 여기에 가져온 것을 기억했다."[30] 유럽 정착민들은 17세기에 식민지 아메리카에 당근을 들여왔다.[31]
일본에는 16-17세기경 중국에서 전래되어 짧은 기간 안에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에도 시대의 농서에는 "채원에 없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적혀 있다.
4. 특징
발아 직후, 당근 묘목은 뿌리와 줄기 사이에 명확한 구분을 보이는데, 줄기는 더 두껍고 측근이 없다. 줄기의 위쪽 끝에는 떡잎이 있다. 첫 번째 본엽은 발아 후 약 10~15일 후에 나타난다. 그 후의 잎들은 어긋나게 (마디에 잎이 하나씩 달려) 나선형으로 배열되고, 깃꼴겹잎으로, 잎자루가 줄기를 감싼다. 식물이 자라면서 뿌리 근처의 떡잎 기부는 서로 벌어진다. 지상 바로 위에 위치한 줄기는 압축되어 마디가 뚜렷하지 않다. 꽃대가 꽃을 피우기 위해 길어지면 줄기 끝이 가늘어지고 뾰족해지며, 줄기가 위쪽으로 뻗어 최대 60cm에서 200cm 높이의 가지가 많은 꽃차례가 된다.[5]
뿌리의 대부분은 다육질의 외피(체관)와 내부 코어(물관)로 구성되어 있다. 고품질 당근은 코어에 비해 외피의 비율이 높다. 물관이 전혀 없는 당근은 불가능하지만, 일부 품종은 작고 진한 색의 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외피와 코어의 색깔이 강도가 비슷하면 뿌리가 코어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뿌리는 일반적으로 길고 원뿔 모양이지만, 원통형 및 거의 구형의 품종도 있다. 뿌리의 지름은 가장 넓은 부분에서 1cm에서 10cm까지 다양하다. 뿌리의 길이는 5cm에서 50cm이지만 대부분 10cm에서 25cm 사이이다.[5]
꽃의 발생은 납작한 분열조직이 잎을 생성하는 것에서 줄기 신장과 꽃 무리를 생성할 수 있는 위쪽으로 향한 원뿔 모양의 분열조직으로 변할 때 시작된다. 꽃차례는 복합 산형화서이며, 각 산형화서에는 여러 개의 작은 산형화서(소산형화서)가 들어 있다. 첫 번째 (주) 산형화서는 주요 꽃줄기 끝에 나타나고, 더 작은 이차 산형화서는 주 가지에서 자라며, 이것들은 다시 3차, 4차, 그리고 그 이후의 꽃이 피는 산형화서로 갈라진다.[5]
큰 일차 산형화서는 최대 50개의 소산형화서를 포함할 수 있으며, 각 소산형화서에는 최대 50개의 꽃이 있을 수 있다. 그 이후의 산형화서는 꽃의 수가 더 적다. 개별 꽃은 작고 흰색이며, 때로는 연한 녹색이나 노란색을 띠기도 한다. 꽃은 다섯 개의 꽃잎, 다섯 개의 수술, 그리고 완전한 꽃받침으로 구성된다. 수술은 보통 열개되어 암술머리가 화분을 받아들일 수 있기 전에 떨어진다. 갈색의 수술이 없는 웅성불임 꽃에서는 수술이 퇴화하여 꽃이 완전히 피기 전에 시든다. 다른 유형의 수술이 없는 웅성불임 꽃에서는 수술이 꽃잎으로 대체되며, 이 꽃잎은 떨어지지 않는다. 심피의 위쪽 표면에는 꿀샘이 있는 원반이 있다.[5]
꽃은 발생 과정에서 성별이 바뀐다. 따라서 수술은 같은 꽃의 암술머리가 수용성이 되기 전에 꽃가루를 방출한다. 배열은 구심성이므로, 가장 오래된 꽃은 가장자리에 있고 가장 어린 꽃은 중앙에 있다. 꽃은 일반적으로 일차 산형화서의 바깥쪽 가장자리에서 먼저 피고, 약 일주일 후에 이차 산형화서에서 피고, 그 후 몇 주 후에 고차 산형화서에서 핀다.[5]
개별 산형화서의 개화 기간은 일반적으로 7~10일이므로 식물은 30~50일 동안 꽃이 피는 과정에 있을 수 있다. 독특한 산형화서와 꽃의 밀선은 수분하는 곤충을 유인한다. 수정 후 종자가 발달함에 따라, 산형화서의 바깥쪽 소산형화서는 안쪽으로 구부러져 산형화서의 모양이 약간 볼록하거나 상당히 평평한 모양에서 오목한 모양으로 변하고, 오목하게 되면 새 둥지를 닮는다.[5]
발달하는 열매는 두 개의 분과로 구성된 분열과이다. 각 분과는 참종자이다. 짝을 이룬 분과는 건조하면 쉽게 분리된다. 수확 전 조기 분리(분열)는 종자 손실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성숙한 종자는 중축에 면한 자방의 격막 쪽이 편평하다. 편평한 면에는 5개의 세로 줄이 있다. 일부 줄에서 돌출되는 억센 털은 일반적으로 제분 및 세척 과정에서 마찰에 의해 제거된다. 종자에는 기름관과 도관도 포함되어 있다. 종자의 크기는 다소 다양하며, 그램당 500개 미만에서 1000개 이상의 종자가 있다.[5]
당근은 이배체 종이며, 9개의 비교적 짧고 길이가 균일한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2''n''=18).[46][47] 게놈 크기는 473메가 염기쌍으로 추정되며, 이는 ''애기장대''보다 4배 크고, 옥수수 게놈의 5분의 1 크기이며, 벼 게놈과 거의 같은 크기이다.[6]
동양계 당근과 서양계 당근으로 크게 나뉘며, 동양계는 가늘고 길며, 서양계는 굵고 짧지만, 모두 예로부터 약용 및 식용으로 재배되어 왔다. 특유의 향이 있으며, 가열하면 단맛이 난다.
식용으로 하는 뿌리는 긴 역원추형으로, 보통 길이는 15~20센티미터(cm)이지만, 4cm 정도의 짧은 것과 1미터(m)를 넘는 긴 품종도 있다. 뿌리의 색깔은 주황색 외에 적색, 황색 등의 종류가 있다.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하는 노란색이나 주황색, 흑당근과 같이 안토시아닌을 포함하는 진한 자주색이나 홍자색이 있다. 봄부터 가을에 걸쳐 큰 복산형꽃차례를 내고, 많은 작은 흰색의 5장 꽃잎 꽃을 피운다. 열매는 가늘고 긴 타원형이며, 표면을 덮는 것처럼 날카로운 가시가 많이 있다.
5. 영양소
생 당근은 88%가 수분, 9%는 탄수화물, 1%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은 거의 없다. 100g당 41칼로리를 제공하며, 비타민 A(일일 권장 섭취량의 93%)와 비타민 K(11% DV), 칼륨(11% DV)이 풍부하다.
당근은 프로비타민 A의 주요 공급원 중 하나로, 소장에서 효소에 의해 베타카로틴이 비타민 A로 전환된다.[53][54]영양소 함량 영양소 함량 탄수화물 8.7g 망간 0.10mg 단백질 0.8g 셀레늄 1µg 지방 0.1g 베타카로틴 6700µg 수용성 식이섬유 0.6g 비타민 A 690µg 불용성 식이섬유 1.8g 비타민 E 0.5mg 총 식이섬유 2.4g 비타민 K 18µg 나트륨 34mg 티아민(B1) 0.07mg 칼륨 270mg 리보플라빈(B2) 0.06mg 칼슘 26mg 니아신(B3) 0.7mg 마그네슘 9mg 비타민 B6 0.10mg 인 25mg 엽산(B9) 23µg 철분 0.2mg 판토텐산(B5) 0.33µg 아연 0.2mg 비오틴(B7) 2.8µg 구리 0.05mg 비타민 C 6mg
채소 중에서는 탄수화물이 많은 편이며, 자당을 많이 함유하여 단맛이 난다. 근채류 중 유일하게 녹황색 채소로 분류되며, 카로틴류가 풍부하다. 당근 특유의 주황색은 β-카로틴 때문이며,[84] 붉은색이 옅고 황백색을 띨수록 β-카로틴 함량이 적다. 진한 붉은색을 띠는 품종에는 라이코펜이 함유되어 있다. 당근의 β-카로틴 함량은 매우 높아, 약 1/4개(약 50g)만으로도 하루 비타민 A 필요량을 섭취할 수 있다. β-카로틴은 열에 강하고 지용성이므로,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비타민 B1·B2·C, 칼륨,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동양계 당근인 금시당근에는 카로틴은 적지만, 토마토에 많은 라이코펜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라이코펜은 비타민 A로 전환되지 않는다.
생 당근에는 비타민 C를 불활성화시키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들어있어[85], 비타민 C가 많은 채소와 함께 먹으면 좋지 않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식초나 레몬을 섞으면 아스코르비나아제의 작용을 약화시킬 수 있다.[86] 또한, 아스코르비나아제에 의해 산화된 비타민 C는 체내에서 다시 환원될 수 있으므로, 생리 작용은 환원형 비타민 C와 동일하다.
당근 특유의 쓴맛은 메레인, 6-히드록시메레인, 6-메톡시메레인 때문이다.
2004년 국제가정학회 발표에 따르면, 기름을 사용할 경우 200도의 고온을 피하고 단시간 조리하는 것이 카로틴 흡수에 좋다. 당근 껍질은 세척 과정에서 대부분 벗겨지지만, β-카로틴 등은 껍질 가까이에 많으므로 껍질을 벗기지 않고 조리하는 것이 좋다.
잎당근은 섭취 기회가 적지만, 비타민 B군, 비타민 C, 비타민 E, 비타민 K, 칼륨, 칼슘, 철분이 뿌리보다 많이 함유된 녹황색 채소이다. 카로틴은 뿌리보다 적다. 잎에는 정유 성분이 있어 독특한 냄새가 난다. 잎은 채소볶음, 튀김, 데침 등으로 먹을 수 있으며, 미나리와 비슷한 맛이 난다. 단, 뿌리를 먹기 위해 재배된 당근의 잎에는 농약이 많을 수 있으므로, 섭취 시 충분히 씻어야 한다.영양소 함량 영양소 함량 탄수화물 3.7g 망간 0.26mg 단백질 1.1g 베타카로틴 1300µg 지방 0.2g 비타민 A 140µg 수용성 식이섬유 0.5g 비타민 E 1.1mg 불용성 식이섬유 2.2g 비타민 K 160µg 총 식이섬유 2.7g 티아민(B1) 0.06mg 나트륨 31mg 리보플라빈(B2) 0.12mg 칼륨 510mg 니아신(B3) 1.1mg 칼슘 92mg 비타민 B6 0.15mg 마그네슘 27mg 엽산(B9) 73µg 인 52mg 판토텐산(B5) 0.43mg 철분 0.9mg 비타민 C 22mg 아연 0.3mg 질산이온 0.4g 구리 0.04mg
6. 종류
당근 품종은 크게 "동양계"와 "서양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동양계 당근은 10세기 또는 그 이전에 페르시아(현재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지역)에서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일반적으로 자주색이나 노란색을 띠고 뿌리가 가지를 치는 경우가 많다. 자주색은 안토시아닌 색소 때문이다.[43] 서양계 당근은 16세기 또는 17세기에 네덜란드에서 나타났다.[44]
현재 일본에서 유통되는 당근은 대부분 서양계이며, 동양계는 금시당근(金時にんじん) 정도만 알려져 있다.[44]
6. 1. 동양계 당근
중국에서 개량된 동양계 당근은 에도 시대에 일본으로 전래되어, 제2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 각지에서 재배되었다.[1] 길이 20cm를 넘는 장근종(뿌리가 긴 품종)이 많으며, 붉은색 금시 당근(金時にんじん)을 필두로 단맛이 강하고 당근 특유의 냄새는 강하지만 삶아도 모양이 무너지지 않아 일본 요리에 귀하게 쓰인다.[2] 특히 교토 요리(京料理)에서는 비교적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금시 당근'''(金時ニンジン)은 「교토 당근」(京人参)이라고도 불리며, 교토 채소(京野菜) 중 하나로 여겨진다. 그러나 재배가 어려운 것이 단점이 되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서양계 당근이 주류가 되고 있다. 정월 음식(御節料理)용 등으로 현재도 늦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시장에 유통되지만, 재배량이 적기 때문에 이 계절 이외에는 구하기 어렵다. 이 외에 오키나와현(沖縄県)의 전통 채소 중 하나로 노란색 섬 당근 또는 '''치데쿠니'''(チデークニー)라고 불리는 품종이나, 아프가니스탄 원산의 검정 당근(黒人参) 등이 동양계에 포함된다.6. 2. 서양계 당근
"서양계" 당근은 16세기 또는 17세기에 네덜란드에서 나타났다.[44] 이 당근의 주황색이 오렌지 공가와 네덜란드 독립 전쟁의 상징으로 인기를 끌었다는 널리 퍼진 믿음이 있지만, 구전과 시기 외에는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 거의 없다.[28][29]
서양계 당근 품종은 일반적으로 뿌리 모양에 따라 샹테네이, 댄버스, 임페레이터, 낭트의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육종 프로그램을 통해 화학적으로 안정적인 아실화된 색소(예: 안토시아닌)를 다량 함유하고 다양한 색상을 생성하는 새로운 품종들이 개발되었다.[46][47] 특정 품종은 카로틴으로 인한 일반적인 주황색 색소가 없으며, 열성 유전자로 인한 토코페롤(비타민 E) 때문에 흰색을 띠지만, 이 품종과 야생 당근은 영양학적으로 중요한 양의 비타민 E를 제공하지 않는다.[48]
서양계 당근은 유럽 원산으로 네덜란드와 프랑스에서 개량이 진행되어 에도 시대 말기에 일본에 전래되었다. 현재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것은 이 서양계 당근이며 주로 주황색을 띠고 있으며, 당도와 카로틴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3촌 품종, 5촌 품종 등이 있지만, 현재는 5촌 품종인 '''5촌 당근'''이 주요 품종이며 약 5촌(15~20cm) 정도의 길이로, 긴자 당근 등에 비해 굵은 것이 특징이다. 동양계 당근과 달리 당근 특유의 냄새가 적다.
7. 재배 방법
당근은 45cm~60cm 간격으로 씨앗을 심어 재배하며, 겉흙이 깊고 물빠짐이 좋은 기름진 토양이 좋다. 추운 겨울에도 잘 자라지만, 여름철 더위에는 꽃이 피고 심지가 생겨 식용으로 부적합해진다. 파종 후 수확까지는 3~4개월 정도 소요된다.[1]
재배 방법은 이른 봄에 파종하여 늦봄부터 초여름에 수확하는 봄 파종 재배, 여름부터 초가을에 파종하여 늦가을부터 겨울에 수확하는 여름 파종 재배, 겨울에 하우스에서 파종하여 봄부터 늦가을에 수확하는 겨울 파종 재배가 있다.[2] 가을 파종은 웃자람이 적고,[1] 비옥한 토양에서 잡초 제거를 자주 해주어야 한다.[2] 연작이 가능하지만 재배가 다소 어렵고, 충분한 햇빛이 필요하며 15°C~25°C가 재배 적정 온도이다.[1][3] 품종에 따라 생육 적기가 다르며, 단근 품종은 가정에서 플랜터를 이용해 재배할 수도 있다.[3]
묘목 단계에서는 비교적 높은 온도에도 견딜 수 있다. 당근은 발아율이 낮고, 종자는 빛을 좋아하는 성질(호광성)과 흡수력이 약하므로, 파종 후 흙을 얇게 덮고, 비가 온 후 줄뿌림하거나 한 곳에 5~6알 정도 파종하여 발아할 때까지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한다.[1][2][3] 뿌리가 길게 자라므로 밭을 가능한 한 잘 갈아엎어야 한다.[1] 단근 당근은 다양한 토질에서 재배 가능하지만, 유기물이 풍부한 모래 토양이 최적이다. 과습에 약하므로 배수가 잘 되어야 하며, 토양 산도는 pH 6~6.5의 약산성에서 중성이 적합하다.[1] 산성 토양에서는 생육이 느리고 갈라진 뿌리가 많아진다. 그늘에서는 줄기와 잎만 무성해지고 뿌리가 잘 자라지 않으므로 그늘진 곳은 피해야 한다.
현재는 오촌 당근이라고 불리는 길이 15cm 내외의 품종이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품종, 육질, 껍질 색깔, 형태가 균일하고 카로틴 함량, 재배 용이성 등을 목적으로 개량되었다. 플랜터에서 재배하기 쉽고 재배 기간이 60~70일로 짧은 미니 당근도 있다.[4]
당근은 파종 후 발아까지 7~14일 정도 걸린다.[1] 파종 후 신문지 등으로 덮어 흙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면 잡초가 자라 당근과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자란 당근은 생육이 느리므로 제초 작업을 소홀히 하면 잡초에 밀려 죽을 수 있으니, 잡초는 작을 때 빨리 제거해야 한다. 생육 기간 중에는 솎음과 웃거름을 주고, 포기 주변의 흙을 살살 긁어주는 작업을 한다.[3] 처음에는 서로 의지해서 자라도록 본잎 2~3장(초장 6cm 정도)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한 곳에 3~4본으로 솎아준다.[1] 그 후, 빽빽하면 뿌리가 굵어지지 않으므로 본잎이 5~6장(뿌리가 10cm 정도)이 되면 최종적으로 10cm 간격으로 1본 정도 솎아준다.[4] 웃거름은 화성비료 등을 사용하고, 포기 사이에 흙을 돋운다.[4][5]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파종 후 3~4개월 후 잎이 무성해지는 시기가 수확기이며, 뿌리 굵기를 보고 커진 것부터 수확한다.[4][3][5] 가을 파종은 수확이 다소 늦어도 밭에서 저장할 수 있지만, 봄 파종은 수확 적기를 놓치면 뿌리에 스(鬆)가 생길 수 있다.[4] 또한 춘화를 거쳐 꽃대가 자라기 시작한 당근은 형성층 안쪽이 딱딱해지는 “웃자람”이 발생하며, 웃자란 당근의 심 부분은 식감이 나빠 식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병충해로는 큰줄흰나비가 알을 낳아 애벌레가 잎을 갉아먹기 쉽다.[3][5] 잎을 다소 먹더라도 문제는 없지만, 발견하면 제거하여 잡는다.[5] 또한 선충류(뿌리혹선충류나 뿌리썩이선충류)의 피해를 받기 쉬우므로, 이전에 피해를 받았던 곳은 피해야 한다. 풋콩(콩과)과 함께 심으면 서로의 해충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 당근의 해충인 큰줄흰나비와 풋콩의 해충인 노린재류를 쫓는다고 알려져 있다.[2]
7. 1. 일본의 생산지
일본에서는 최대 생산지인 치바현을 비롯하여, 홋카이도, 도쿠시마현 등이 주산지이다.[1] 겨울 당근은 이바라키현, 사이타마현, 아이치현에서 많이 출하되며, 계절에 따라 주산지는 달라진다.[1] 수입품은 중화인민공화국산이 많고, 뉴질랜드, 타이완,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도 수입되어 일 년 내내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다.[1]8. 활용
당근은 주로 뿌리 부분을 식재료로 사용하며, 음식뿐만 아니라 약용으로도 활용된다.
길이 15cm 내외의 뿌리 당근은 연중 유통되며, 제철은 봄(4~7월)과 가을겨울(11~12월)이다. 봄 당근은 싱싱하고 부드러우며, 가을겨울 당근은 단단하고 가열하면 단맛이 난다. 색깔이 선명하고 표면이 매끄러우며 윤기가 있고, 잔뿌리가 적고 상부 뿌리 부분이 녹색을 띠지 않는 것이 좋은 상품이다.[88]
생식, 볶음, 삶음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깍둑썰기, 장식용 썰기, 네모썰기, 반달썰기, 큼직하게 썰기, 채 썰기 등으로 손질한다. 서양 요리의 육수나 소프리토 등에 넣어 감칠맛을 내거나, 단맛을 이용해 할바나 당근 케이크 등 디저트 재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갈아서 짜낸 주스로도 이용된다.
겨울에는 종이봉투 등에 넣어 서늘한 곳에 상온 보관하고, 여름에는 비닐봉투 등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썬 것은 랩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2~3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흙이 묻은 당근은 신문지 등에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 땅에 묻어두면 반년 정도 보관할 수도 있다. 잎이 붙어 있는 경우에는 잎이 영양분을 빼앗아가므로 잘라내고 보관한다. 사과나 감자와 함께 보관하면 쓴맛이 생기기 쉽다.[88]
8. 1. 음식
생 당근은 88%가 수분이고, 9%는 탄수화물, 1%는 단백질이며, 지방은 미미한 수준이다(표 참조). 생 당근 100g은 41 칼로리를 제공하며, 비타민 A(일일 권장 섭취량의 93%)와 비타민 K(11% DV), 칼륨(11% DV)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지만, 다른 미량 영양소는 함량이 낮다(표 참조).당근은 프로비타민 A의 공급원이며, 소장에서 효소가 베타카로틴을 비타민 A로 전환한다.[53][54]

당근은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생 당근에 들어있는 β-카로틴의 3%만이 소화 과정에서 방출되는데, 으깨고, 조리하고, 조리용 기름을 첨가하면 이 비율은 39%까지 향상될 수 있다.[55] 썰어서 삶거나, 볶거나, 쪄서 수프나 스튜에 넣거나, 이유식이나 애완동물 사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잘 알려진 요리로는 '주르띠엥(julienne) 당근'이 있다.[56] 양파, 셀러리와 함께 미르푸아를 만들어 육수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주요 채소 중 하나이다.[57]
당근 잎은 잎채소로 먹을 수 있지만,[58][59] 사람들이 거의 먹지 않는다.[62] 당근 잎은 뿌리가 크게 발달하기 전에 고밀도로 심어 어린잎을 수확하며, 볶음하거나 샐러드에 사용한다.[62] 당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있다. 2010년 유럽의 식품 알레르기 발생률 연구에 따르면, 젊은 성인의 3.6%가 당근에 어느 정도 민감성을 보였다.[63] 주요 당근 알레르겐인 단백질 Dauc c 1.0104는 자작나무 꽃가루(Bet v 1)와 쑥 꽃가루(Art v 1)의 상동체와 교차 반응성이 있어, 대부분의 당근 알레르기 환자는 이러한 식물의 꽃가루에도 알레르기가 있다.[64]
인도에서는 당근을 샐러드나 매운 밥, 달 요리에 채소로 다양하게 사용한다. 북부 인도의 가자르 카 할와 당근 디저트는 당근을 갈아 우유에 넣고 단단해질 때까지 끓인 다음 견과류와 버터를 첨가한다.[65] 당근 샐러드는 강판 당근에 겨자씨와 녹색 고추를 뜨거운 기름에 튀겨 양념한다. 당근을 얇게 썰어 밥에 넣거나, 혼합 구이 채소 요리에 사용하거나, 타마린드와 함께 갈아서 차트니를 만들기도 한다.[66] 1980년대 후반부터 베이비 당근 또는 미니 당근(껍질을 벗기고 균일한 원통형으로 자른 당근)은 많은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인기 있는 간편식 간식이 되었다.[67] 당근 주스는 건강 음료로 널리 판매되며, 단독으로 또는 과일, 다른 채소의 주스와 혼합하여 판매된다.[68]
당근의 단맛 때문에 당근 케이크에 강판 형태로 사용되며, 19세기 초 영국 요리인 당근 푸딩에도 사용된다.[69] 당근은 단독으로 또는 과일과 혼합하여 잼과 보존 식품에 사용할 수 있다.
당근을 매우 많이 섭취하면 카로티노이드가 축적되어 피부가 노란색 또는 주황색으로 변하는 카로티네미아가 발생할 수 있다.[71]
비타민 B군, 비타민 C, 비타민 E, 비타민 K, 칼륨, 칼슘, 철분은 뿌리보다 잎에 훨씬 많이 함유된 녹황색 채소이다. 카로틴은 뿌리보다 적다. 잎에는 이소초산, 팔미틴산 등의 지방산, 초산에스테르, 기산에스테르 등의 에스테르, 다우콜, 캐로톨 등의 알코올, 아살론 등의 정유를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정유 성분이 독특한 냄새의 원인이다.
드물게 출하되는 잎은 채소볶음, 튀김, 데침 등으로 먹을 수 있다. 맛은 미나리와 비슷하며, 독특한 청량감이 있다. 뿌리를 먹는 목적으로 재배되는 당근은 잎에 농약이 많이 사용될 수 있으므로, 섭취할 때는 충분히 씻는 것이 좋다.
길이 15cm 내외의 짧은 뿌리 당근이 연중 유통되며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제철은 봄(4~7월)과 가을겨울(11~12월) 두 차례이며, 봄 당근은 싱싱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고, 가을겨울 당근은 단단하며 가열하면 단맛이 난다. 둘 다 색깔이 선명하고 표면이 매끄럽고 윤기가 있으며 잔뿌리가 적고 상부 뿌리 부분이 녹색을 띠지 않는 것이 상품으로 여겨진다.
생식, 볶음, 삶음 등 많은 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하다. 깍둑썰기, 장식용 썰기, 네모썰기, 반달썰기, 큼직하게 썰기, 채 썰기 등으로 손질한다. 서양 요리의 육수나 소프리토 등 요리에 감칠맛을 내는 용도로도 사용되며, 단맛이 강해 할바나 케이크 등 디저트 재료가 되기도 한다. 갈아서 짜낸 주스도 일상적으로 이용된다. 비타민 보충이나 영양 목적으로는 당근 뿌리를 샐러드 등으로 생식하는 것이 좋다.
8. 2. 약용
당근은 약용으로도 사용되는데, 주로 뿌리 부분을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인삼(にんじん일본어)이라고 부른다.[88] 소화불량, 설사, 기침에 효과가 있으며, 하루에 약 30g을 삶거나, 생으로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88] 체질에 상관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만성 설사나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글거리는 사람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88]당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되어 면역력을 높이고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암과 같은 생활습관병 예방에 필수적인 성분이다.[88] 또한 점막을 정상화하는 작용이 있어 피부, 입, 눈, 소화관 등의 표면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88] 금시인삼 등에 포함된 붉은 색소인 라이코펜도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다.[88]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시력 저하나 야맹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은 눈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88]
민간요법으로는 구내염, 편도선염 등의 염증에 생 잎과 줄기를 잘게 썰어 하루 30g을 물 600ml에 넣고 반량이 될 때까지 끓인 후 식혀서 가글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88] 냉증에는 생 잎과 줄기 또는 말린 것을 입욕제로 사용하여 천 주머니에 넣어 목욕물에 넣으면 잎에 포함된 정유 성분이 작용하여 보온 효과가 있다.[88]
당근은 GI 값이 높아 당뇨병 환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는 설이 있지만, 엄청난 양을 먹지 않는 한 혈당치가 상승하는 일은 없으며, 이는 오해이다. 당근의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생활습관병 개선에 더 이롭다.[88]
9. 기타
널리 알려진 것과 달리, 당근의 프로비타민 A인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 결핍증을 겪는 사람이 아니라면 야맹증을 치료하지 않는다.[53] 이러한 속설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왕립 공군이 야간 공중전에서 영국 조종사들의 향상된 야간 시력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선전이었다. 사실은 새롭게 도입된 레이더 기술 덕분이었다.[72]
당시 영국에서는 정원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당근 섭취가 장려되었다. ''The Kitchen Front''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당근잼과 울턴 파이(당시 울턴 경이었던 식량부 장관의 이름을 딴 것)를 만드는 등 다양한 새로운 방법으로 당근을 재배하고 저장하고 사용하도록 사람들을 독려했다.[73]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국민들은 일반적으로 당근을 먹으면 야간 시력이 향상된다고 믿었고, 1942년에는 당근 생산량 증가로 인해 10만 톤의 당근 잉여분이 발생했다.[74]
파종 후 수확까지 3~4개월 정도 걸리며, 재배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춘근(봄 파종 재배): 초봄에 파종하여 늦봄부터 초여름에 수확
- 추동근(여름 파종 재배): 여름부터 초가을에 파종하여 늦가을부터 겨울에 수확
- 동파종 재배: 겨울에 하우스에서 파종하여 봄부터 늦가을에 수확
가을 파종이 수확까지 웃자람이 적다. 재배 토양은 비옥한 토지가 좋으며, 연작은 가능하지만 재배는 다소 어렵고 충분한 일조량이 필요하며, 15°C~25°C가 재배 적온으로 여겨진다. 단근 품종은 가정에서 대형 플랜터를 이용한 재배도 가능하다. 당근은 발아율이 낮고, 종은 호광성이며 흡수력이 약하기 때문에 파종 후 복토는 매우 얇게 하고, 강우 후를 노려 줄뿌림 또는 한 곳에 5~6알 정도 파종하여 발아할 때까지 건조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장근종은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되고 있으며, 현재는 오촌 당근이라고 불리는 길이 15cm 내외의 품종이 많이 재배되고 있다. 이 외에도 플랜터에서 재배가 용이하고 재배 기간이 60~70일로 짧은 미니 당근도 있다.
당근은 파종 후 발아하는 데 7~14일 정도 걸린다. 파종 후 신문지 등을 덮어 흙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면, 잡초가 갑자기 자라 당근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또한 자란 당근은 생육이 느리기 때문에 제초 작업을 소홀히 하면 잡초에 밀려 고사하므로, 잡초는 작을 때 빨리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육 기간 중에는 간벌과 추비, 포기 주변의 흙을 살살 긁어주는 중경을 실시한다.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파종 후 3~4개월 후 잎이 무성해지는 시기가 수확기이며, 뿌리의 굵기를 보고 커진 것부터 수확한다. 가을 파종은 수확이 다소 늦어도 밭에서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봄 파종은 수확 적기를 놓치면 뿌리에 스(鬆)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춘화를 거쳐 꽃대가 자라기 시작한 당근은 형성층의 안쪽이 딱딱해지는 “웃자람”이 발생하며, 웃자란 당근의 심 부분은 식감이 나빠 식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병충해는, 큰줄흰나비가 알을 낳아 애벌레에 의한 잎의 피해를 받기 쉽다. 잎을 다소 먹더라도 문제는 없지만, 발견하면 제거하여 포살한다. 또한 선충의 피해를 받기 쉽기 때문에, 전작에 피해를 받았던 곳은 피해야 한다. 콩파트너 식물로, 당근(산형과)과 풋콩(콩과)를 혼작하면 서로의 해충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당근의 해충 큰줄흰나비와 풋콩의 해충 노린재류를 쫓는다고 알려져 있다.
조리되지 않은 아주 적은 양의 당근을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면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에 의해 당근 내부에 전기가 발생하여 눈부신 스파크 현상과 함께 연기가 나고 탄화될 수 있다.[87] 이러한 현상을 피하려면 당근에 소량의 물을 뿌리거나 한 번에 조리하는 양을 100g 이상으로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9. 1. 당근과 말의 관계
일본에서는 '말의 좋아하는 먹이'로 여겨지며, 관광 목장에서는 먹이 주기 이벤트용 사료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에서 "말의 코 앞에 당근을 매달아 달리게 한다"는 연상이 생겨, 사람에게 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상"의 비유로 "당근"이 사용되게 되었다.말에 국한되지 않고 동물은 일반적으로 단맛이 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축의 조련 등에서 상으로 단맛이 나는 사료를 주는 경우가 있다.[89] 말의 경우, 유럽에서는 사과와 같은 과일이나 빵, 각설탕이, 일본에서는 (저렴한) 당근이 사용되었다.[90] 이 때문에 일본에서 자란 말은 당근을 좋아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자라 당근을 먹어 본 적이 없는 말은 먹지 않거나, 오히려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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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菜350g」は本当にカラダにいいの…?食生活のウソホント
https://friday.kodan[...]
FRIDAYデジタル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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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oku-ir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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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べ物と健康おもしろ雑学
梧桐書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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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人参を電子レンジで加熱したらスパークした。:名古屋市消費生活センター情報ナビ
https://www.seikatsu[...]
20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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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目に良い食べ物: 最も効果的な目の健康をサポートする食品リスト
https://www.clinicmi[...]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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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は本当に魚好き? アノ動物と好物の関係のウソ・ホ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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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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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Carrot Anthocyanins Genetics and Genomics: Status and Perspectives to Improve Its Application for the Food Colorant Industry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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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tic structure and domestication of carrot (''Daucus carota'' subsp. ''sativus'') (Api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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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carrot]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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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ots return to purple roots
http://news.bbc.co.u[...]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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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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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당근 싣고 달리던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당근 7t 쏟아져
[D리포트] 폭염에 타들어가는 당근밭…"파종도 제때 못 해"
[단독] 당근 값 얼마나 올랐으면 ‘당근 주스’ 생산 중단까지…폭염 인플레의 습격
개인정보위 “‘네카쿠배당’, 개인정보 처리 내부 통제 강화해야”
[단독] “당근 값 너무 올라 더는 못 만들어”…냉장주스 1위 ‘아침에주스 제주당근’ 생산 전면 중단
채소·과일 속 ‘설포라판’과 ‘폴리페놀’, 몸속 암의 불씨를 끄다 [건강한겨레]
“이번엔 ‘쓱’ 들어갔습니다”…충성도 높은 고객 노리는 KB국민의 이 전략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강화…가입률 37% 목표
“부동의 1위 테무마저 끌어내렸다”…출시 한 달만에 쇼핑앱 1위 차지한 이 곳
작황 부진 배추·무 등 채소값 치솟아
새 주인 찾아줄게 고물상에 가지 마 [.txt]
배추보다 비싸진 양배추, 한 포기 6000원 넘겨
양배추 한포기 6000원, '금배추'보다 비싸다
빅테크와 은행 손잡자...결제시장서 쪼그라드는 카드사
직방에 봄이 오나 – 바이라인네트워크
“34년 전 산본신도시 생길 때”…그 시절 우리동네 ‘당근’서 둘러볼까
3월 배추·무 가격 1년 전보다 53.9%↑…작황부진 탓
흑백요리사도 숏폼 덕 봤다…모비두의 분석 – 바이라인네트워크
네카라쿠배당토를 통해 본 올해 신입 개발자 채용 분위기 – 바이라인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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