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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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얀 기유는 스웨덴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1944년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그는 1960년대와 70년대 초 마오주의 단체와 스웨덴 공산당에서 활동했으며, 1973년 스웨덴 비밀 정보 기관의 불법 활동을 폭로하는 기사를 게재하여 'IB 사건'으로 알려진 정치 스캔들을 일으켰다. 그는 소설가로서 첩보 소설 '칼 해밀턴 시리즈'와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한 '십자군 삼부작'을 발표했으며, 20세기 역사를 다룬 '위대한 세기' 시리즈를 집필했다. 기유는 팔레스타인 지지, 미국 외교 정책 비판 등 정치적 견해를 드러냈으며, 스웨덴 공안 경찰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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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기유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얀 기유 |
원어 이름 | Jan Guillou |
출생일 | 1944년 1월 17일 |
출생지 | 스톡홀름 쇠데르텔리에 |
국적 | 스웨덴, 프랑스 |
직업 | 소설가, 저널리스트 |
경력 | |
활동 기간 | 1971년 - 현재 |
장르 | 스파이 소설, 역사 소설, 정치 스릴러 |
대표 작품 | |
데뷔작 | Om kriget kommer (1971년) |
2. 생애와 경력
얀 기유는 스웨덴 스톡홀름 주 쇠데르텔리에에서 태어났다.[1] 그의 아버지 샤를 기유는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일원이자 스톡홀름에 있는 자유 프랑스 사무소 수장의 아들이었고,[2] 나중에는 프랑스 전국 일간지인 ''레키프''(L'Équipe)의 기자가 되었다.[2] 그의 어머니 마리안은 노르웨이계였다.[1] 기유는 출생 시 프랑스 시민권을 얻었고, 1975년 스웨덴 시민권을 얻었다.[3] 기유의 부계 조부가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프랑스 대사관에서 자리를 제안받았을 때, 그의 아버지는 그와 함께 이주하기로 결정하고 그곳에 정착했다.[4] 기유는 어머니와 새 남편과 함께 스톡홀름 외곽의 살트셰바덴과 네스뷔파르크에서 자랐다.[1]
2. 1. 초기 생애
얀 기유는 1944년 스웨덴 스톡홀름 주 쇠데르텔리에에서 태어났다.[1] 그의 아버지는 프랑스인 샤를 기유이고, 어머니는 노르웨이인 마리안 기유(결혼 전 성은 보톨프센)였다.[1][2] 기유는 출생 시 프랑스 시민권을 얻었으며, 1975년에 스웨덴 시민권을 취득했다.[3][51]기유는 어머니와 새아버지와 함께 스톡홀름 외곽의 살트셰바덴과 네스뷔파르크에서 자랐다.[1] 그는 스톡홀름의 바사 리얼에서 공부했지만, 신체적 학대, 절도, 공갈 등 좋지 않은 행동으로 인해 학교에서 퇴학당했다.[1][50] 이후 2년 동안 쇠데르만란드주에 있는 솔백카 기숙 학교에서 공부했으나, 그곳에서도 퇴학당했다.[1][50]
1964년 비그비홀름에 위치한 기숙 학교 비그비홀름스콜란에서 학생시험(고등학교 졸업 시험)을 마치고,[1] 1964년부터 1966년까지 스톡홀름 대학교에 다녔다.[7]
2. 2. 저널리스트 활동과 IB 사건
1973년, 좌익 잡지 ''폴케트 이 빌드/쿨투르프론트''는 얀 기유와 페테르 브라트가 작성한 일련의 기사를 게재하여, ''인포르마티온스뷔론''(IB)이라고 불리는 스웨덴 비밀 정보 기관을 폭로했다.[10] 이 기사는 IB 전 직원 호칸 이삭손이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17] IB를 스웨덴 공산주의자와 "안보 위험"으로 간주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비밀 조직으로 묘사했다. 이 조직은 국방 및 일반 정보 기관의 틀 밖에서 운영되었으며, 국가 예산 할당 측면에서 보이지 않게 활동했다. ''폴케트 이 빌드/쿨투르프론트''에 실린 기사는 IB 직원들이 살인, 침입, 스웨덴 주재 외국 대사관에 대한 도청 및 해외 첩보 활동에 연루되었다고 비난했다.[11]"스파이"라는 제목 아래 IB 직원으로 추정되는 일부 사람들의 이름과 사회 보장 번호가 포함된 얼굴 사진이 게재된 잡지에서 IB가 폭로되면서[12] "IB 사건"(''IB-affären'')으로 알려진 대규모 국내 정치 스캔들로 이어졌다. 이 비밀 조직의 활동과 스웨덴 사회 민주 노동당과의 연관성에 대해, 울로프 팔메 총리, 스벤 안데르손 국방부 장관, 스웨덴 국군 최고 사령관 스티그 시네르그렌 장군은 부인했다.[13] 그러나 이후 다양한 언론인과 공공 위원회의 조사,[14] 그리고 관련자들의 자서전을 통해,[15] 브라트와 기유가 묘사한 일부 활동이 확인되었다. 2002년, 공공 위원회는 IB 사건에 대한 연구 내용이 포함된 3,00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발표했다.[16]
기유, 페테르 브라트, 호칸 이삭손은 모두 체포되어,[17] ''비공개 재판''으로 재판을 받고 간첩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브라트에 따르면, 그들 중 누구도 외국 세력과 공모한 혐의로 기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판결은 법원의 기존 사법 관행을 어느 정도 무리하게 적용한 것이었다고 한다.[19] 항소 후 기유의 형량은 1년에서 10개월로 감형되었다. 기유와 브라트는 독방에서 형을 일부 복역했다. 기유는 처음에는 스톡홀름 중심부에 있는 롱홀멘 감옥에, 나중에는 수도 북쪽에 있는 외스테로케르 감옥에 수감되었다.
2. 3. KGB 관련 논란
2009년 10월, 스웨덴 타블로이드 신문 ''Expressen''은 얀 기유가 1967년부터 5년 동안 KGB 요원과 여러 차례 만났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기유, 소련의 비밀 요원"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66] 당시 스웨덴 보안국 Säpo는 기유의 동료 아르네 렘버그로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렘버그는 이 활동이 불법일 수 있다고 의심했다.[67]기유는 자신이 KGB의 간첩 행위를 폭로하기 위해 접촉했으며, KGB 연락책 예브게니 게르겔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특종 기사를 쓸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68] 나중에 기사를 쓴 기자 중 한 명은 기유의 설명에 대해 "그가 말한 것에 대해 한 마디도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69]
그러나 ''Expressen''은 기유가 스웨덴 정치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한 대가로 KGB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그를 비밀 요원이라고 칭했다.[70][71] 전직 KGB 대령이자 탈북자였던 세르게이 트레티야코프는 기유를 "전형적인 요원"이라고 묘사하며, "그는 돈을 받았고, 최악의 경우 영수증에 서명했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를 다루는 방법은 모스크바의 KGB 학교에서 교과서적인 예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72] 간첩 검사인 토마스 린드스트란드 검사는 "간첩과 스파이는 동의어가 아니다... 간첩은 간첩 행위를 저지를 필요가 없습니다. 간첩은 기소될 수 있는 선을 넘지 않고 핸들러를 위해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당시 Säpo는 렘버그의 보고서에 회의적이었으며, 신문 기자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하여 예브게니 게르겔에게 전달하는 것은 불법적인 행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69]
스웨덴 언론의 공공 옴부즈맨인 위르사 스테니우스는 ''Expressen''의 사실 제시가 무책임한 저널리즘의 한 사례라고 결론지었다. 그녀는 ''Expressen''이 기유의 명성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음에도 불구하고 "얀 기유는 [소련] 비밀 요원"이라는 1면 주장을 뒷받침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26] 스테니우스의 결론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여러 신문 사설 작가들은 그녀의 사임을 요구했다.
2010년 6월 1일, 스웨덴 언론 위원회 [PON]는 ''Expressen''의 잘못을 무죄로 판결했다. ''Expressen''은 기유가 "간첩 행위" 혐의가 있다고 주장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으며, PON도 이에 동의했다. PON에 따르면 1면과 헤드라인 주장("기유, 소련 비밀 요원", "KGB 임무 자백", "간첩 책임자에 의해 포섭")은 "명확하게 정의된 의미가 없다"고 한다. PON은 또한 기사의 사실적 세부 사항이 기유의 사건 설명도 포함된 기사 텍스트에 완전히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 만족했다.[27]
2. 4. 소설가로서의 활동
1986년 기유는 자신의 소설 속 스웨덴 군사 첩보원 칼 해밀턴에 관한 첫 번째 소설인 Coq Rouge영어를 출간했다. 스웨덴 스파이 소설을 쓰겠다는 아이디어는 1974년 감옥에서 처음 떠올랐지만(IB 사건 참조), 1980년대 중반까지 집필이 보류되었다. 오슬로에서 노르웨이 보안 경찰을 만났을 때 소설의 줄거리에 영감을 받았다.[41] 이 소설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해밀턴에 관한 9권의 소설이 더 출간되어 1995년에 10번째 제목으로 시리즈가 마무리되었다.주인공 칼 해밀턴은 네이비 씰과 FBI 훈련을 받은 스웨덴 해군 장교로, 의무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스웨덴 군사 정보국에 비밀리에 채용되었다. 줄거리는 살인 사건 조사, 테러 단체 잠입, 해외 인질 구출, 암살 등 해밀턴이 스웨덴 보안 경찰 및 군사 정보국에서 현장 요원으로 활동하는 경력을 따라가며, 정치와 언론의 세계에 중점을 둔다. 해밀턴의 급진 좌익 배경 때문에 그는 원래 시리즈의 제목으로 사용된 암호명 Coq Rouge영어를 받았다.
기유는 10번째 소설 En medborgare höjd över varje misstankesv(1995)가 시리즈의 마지막 책이며 해밀턴의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10년 후 소설 마담 테러sv를 작업하면서 그는 줄거리를 완성하기 위해 해밀턴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해밀턴이 복귀한 후, 그는 또한 소설 Men inte om det gäller din dottersv에도 등장한다.
; 해밀턴을 원작으로 한 영화 및 TV 각색 작품
제목 | 배우 | 비고 |
---|---|---|
코드명 코크 루즈 | 스텔란 스카스가드 | 영화 (1989) |
Forhöret | 스텔란 스카스가드 | 텔레비전 영화 (1989) (영어 번역: 심문) |
민주 테러리스트 (TV 시리즈) | 움베르토 로페스 이 게라 | TV 시리즈 (1989) |
적의 적 | 페테르 하버 | 텔레비전 미니시리즈 (1990) |
민주 테러리스트 (영화) | 스텔란 스카스가드 | 영화 (1992) |
벤데타 | 스테판 소크 | 영화 (1995), 확장된 텔레비전 미니시리즈 (1996) |
트리뷰널 | 스테판 소크 | 텔레비전 영화 (1995) |
해밀턴 | 페테르 스토르마레 | 영화 (1998), 확장된 텔레비전 미니시리즈 (2001) |
해밀턴 – 국가의 이익을 위해 | 미카엘 페르스브란트 | 영화 (2012) |
해밀턴 – 그러나 네 딸의 문제라면 | 미카엘 페르스브란트 | 영화 (2012) |
요원 해밀턴 | 야콥 오프테브로 | TV 시리즈 (2020) |
1989년부터 1998년까지 제작된 영화 및 TV 시리즈에 등장하는 칼 해밀턴(스텔란 스카스가드, 페테르 하버, 스테판 소크 및 페테르 스토르마레)은 소설을 기반으로 하며 약간의 변경이 있다.
미카엘 페르스브란트가 연기한 영화 ''해밀턴 – 국가의 이익을 위해''(2011)와 ''해밀턴 – 그러나 네 딸의 문제라면''(2012)에 등장하는 칼 해밀턴은 소설 속 캐릭터를 느슨하게 기반으로 하며, 원래의 스토리 라인이나 설정을 따르지 않고, 2010년대로 옮겨진 새로운 캐릭터에 가깝다.
야콥 오프테브로가 연기한 TV 시리즈 ''해밀턴''(2020)에 등장하는 칼 해밀턴은 원래의 이야기와 완전히 다르며, 나이가 더 어리고 2020년대로 옮겨졌다.
2004년, 기유는 9.11 테러와 테러와의 전쟁 이후 서방 정치와 법의 세계를 묘사하는 현대 범죄 소설로 돌아왔는데, 주로 스웨덴 보안국에서 일하게 된 고위 경찰관 에바 욘센-탕귀라는 새로운 인물에 초점을 맞췄다. 그녀는 2004년 《도둑 시장(Tjuvarnas marknadsv)》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그녀의 이야기는 2007년 《우리 안의 적(Fienden inom osssv)》과 2008년 《그러나 네 딸과 관련된 일이라면(Men inte om det gäller din dottersv)》에서 계속 이어지는데, 이 소설은 칼 해밀턴도 다시 등장했다.
2011년 기유는 1901년부터 2001년까지 20세기를 묘사하는 새로운 시리즈의 첫 번째 부분을 출간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그의 마지막 작품이자 가장 크고, 최고가 될 것이며,[43] 인류의 가장 위대하고, 가장 피비린내 나고, 가장 잔혹한 세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44] 이 시리즈는 노르웨이의 가난한 어촌에서 독일 드레스덴으로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보내진 세 형제로부터 시작되는 라우리첸 가문을 따라간다. 그 후 이 시리즈는 20세기를 거치며 그들의 후손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각 소설은 한 시대를 다루도록 구성되었다. 줄거리는 스칸디나비아와 아프리카의 야심찬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식민주의, 예술가 공동체, 세계 대전 중의 지하 저항과 첩보 활동, 핵 위협, 미국 문화가 스웨덴에 미치는 영향, 60년대와 70년대의 좌익 운동, 베트남 전쟁 반대 시위, 경제, 정치, 법 등을 포함한다. 처음 세 개의 소설은 주로 노르웨이, 독일, 동아프리카, 영국을 배경으로 하며, 네 번째 소설부터는 배경이 스웨덴으로 옮겨진다.
- 브로보그르나sv ("다리 건설자") (2011)
- 댄디sv (2012)
- 멜란 뢰트 오흐 스바르트sv ("적색과 흑색 사이") (2013)
- 앗 인테 빌야 세sv ("보고 싶지 않음") (2014)
- 블로 스뱌르난sv ("푸른 별") (2015)
- 에크타 아메리카나스카 진스sv ("진정한 아메리칸 청바지") (2016)
- 1968sv (2017)
- 데 소옴 되다르 드룀마르 소베르 알드리sv ("꿈을 죽이는 자는 결코 잠들지 않는다") (2018)
- 덴 안드라 되드스윈덴sv ("두 번째 치명적인 죄") (2019)
- 슬루테트 오프 히스토리엔sv ("이야기의 끝") (2020)
2. 5. 가족 관계
기유는 작가이자 번역가인 마리나 스타그와 결혼하여 1970년생 아들 단과 1972년생 딸 안린, 두 자녀를 두었다.[38] 딸 안린은 언론인이자 페미니스트 평론가이며, 영화감독 로이 앤더슨의 딸인 산드라 앤더슨과 시민 결합 관계를 맺고 있다.[38]현재 그는 출판업자인 안마리 스카르프와 함께 살고 있다.[7] 그는 스톡홀름의 외스테르말름 지구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책을 쓸 때는 북부 로슬라겐의 외스함마르 시 플라이보에 있는 별장에서 시간을 보낸다.[1]
3. 정치적 견해
얀 기유는 1960년대와 1970년대 초 마오주의 단체인 클라르테 협회에서 활동했으며, 스웨덴 공산당 당원이기도 했다.[28][74][1][29] 해외 거주 중 당비 미납으로 6개월 만에 제명된 그는, 현재 자신을 정치 스펙트럼에서 좌파당보다 좌측에 위치한 사회주의자로 묘사한다.[50][75]
3. 1. 중동 문제
얀 기유는 팔레스타인인을 지지하며, 수년간 이스라엘을 비판해 왔다. 1976년 그는 "시온주의는 근본적으로 인종차별주의인데, 이는 이스라엘 국가는 아파르트헤이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건설되었기 때문이며, 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정확히 같다"라고 썼다.[30] 그는 여러 차례 이스라엘이 "아파르트헤이트 국가"라는 입장을 취했다.[31] 1977년 스벤스카 다그블라데트에 게재된 기사에서 기유는 "나는 낙관론자이며, 이스라엘이 아마겟돈 전에 멸망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썼다.[32]1977년, 기유와 당시 그의 부인 마리나 스타흐는 ''Irak – det nya Arabien''(《이라크 – 새로운 아라비아》)를 출판했다. 이 책은 사담 후세인이 대통령이 되기 전 바트당 치하의 이라크를 다루며, "이라크를 특별히 폭력적인 국가로 보는 유럽적 생각"은 "정치적 선전과 인종차별적 환상의 혼합"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기유와 스타흐는 1975년에 이 책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때 "바트 정권은 분명히 인기가 있으며 아랍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정권 중 하나"였고, 이라크가 누린 언론의 자유는 세계 대부분의 다른 국가보다 더 광범위했으며, "2000년 훨씬 전에 이라크가 생활 수준에서 유럽 국가를 능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유는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를 방문했다고 주장하는 최초의 서방 언론인으로, 이곳의 상황이 훌륭하고 심지어 "스웨덴 교도소보다 더 낫다"라고 묘사했다.[33] 이 책은 사담 후세인이 1979년 이라크 대통령이 되기 2년 전에 출판되었다. 2009년 자서전 ''Ordets makt och vanmakt''(《말의 힘과 무력함》)에서 기유는 인용된 내용과 같은 구절이 당시에는 사실로 간주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또한 출판 당시 아흐메드 하산 알 바크르 대통령의 부통령이었던 사담 후세인이 이라크의 실제 지도자였다고 썼다.
3. 2. 미국 대외 정책 비판
9.11 테러 직후, 기유는 유럽 전역에서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3분간 묵념을 하는 동안 예테보리 도서전에서 퇴장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기유는 아프톤블라데트에 기고한 글에서 이 사건이 위선적인 행동이라고 주장하며 "미국은 우리 시대의 대량 살인자이다. 베트남 전쟁과 인근 국가에 대한 전쟁만으로도 4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스웨덴에서는 묵념조차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 공격이 "우리 모두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며 이 공격은 단지 "미국 제국주의에 대한 공격"일 뿐이라고 주장했다.[34][80]그는 2006년 대서양 횡단 항공기 음모에 대한 언론의 반응과 공항에서 혼란을 피하기 위해 취해진 조치가 불필요하다고 평가했는데, 이는 이미 용의자들이 체포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언론 보도가 선정적이고 이윤을 추구하며, 영국 정부가 이 기회를 테러와의 전쟁에서 성공적인 인상을 주기 위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그는 "알 카에다에 대해 쓰여진 어떤 것도 믿지 마라"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이러한 반응이 이슬람교도 공동체를 희생시켰다고 썼다.[35][81]
3. 3. 기타 사회 문제
최근 기유는 스웨덴 급진 페미니즘 운동 내의 일부 사람들과 단체를 반복적으로 비판했다.[38] 그러나 그는 "반 페미니스트"라고 불리는 것을 거부한다.[38]기유는 또한 동성애에 대한 그의 견해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동성애는 당신이 타고나는 것보다는 유행 현상에 가깝다. 그것은 역사를 통해 오고 가는 것이다."[39]라고 말했으며 "17세기에는 동성애가 존재하지 않았다."[40]라고 말했다.
4. 작품 목록
연도 | 원제 | 한국어 번역 제목 (참고) | 비고 |
---|---|---|---|
1971 | Om kriget kommer | 전쟁이 온다면 | |
1974 | Det stora avslöjandet | 거대한 폭로 | |
1981 | Ondskan | 악 |
4. 1. 칼 해밀턴 시리즈
1986년 얀 기유는 자신이 창조한 스웨덴 군사 첩보원 칼 해밀턴이 등장하는 첫 소설 ''Coq Rouge''를 출간했다.[41] 이 소설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1995년까지 9권의 후속작이 출간되어 총 10권으로 시리즈가 마무리되었다.[41]칼 해밀턴은 네이비 씰과 FBI에서 훈련받은 스웨덴 해군 장교로, 군 복무 중 스웨덴 군사 정보국에 비밀리에 채용되었다. 급진 좌익 성향 때문에 Coq Rouge라는 암호명을 얻었다.
기유는 1995년에 출간된 10번째 소설 ''En medborgare höjd över varje misstanke''가 시리즈의 마지막이며, 해밀턴은 더 이상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006년 소설 ''마담 테러''를 집필하면서 해밀턴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를 복귀시켰다. 해밀턴은 2008년 소설 ''Men inte om det gäller din dotter''에도 등장한다.
칼 해밀턴 시리즈 목록
출간 연도 | 원제 | 한국어 번역 제목 (참고) |
---|---|---|
1986 | Coq Rouge - berättelsen om en svensk spion | 코크 루즈 - 스웨덴 스파이 이야기 |
1987 | Den demokratiske terroristen | 민주주의 테러리스트 |
1988 | I nationens intresse | 국가를 위하여 |
1989 | Fiendens fiende | 적의 적 |
1990 | Den hedervärde mördaren | 명예로운 살인자 |
1991 | Vendetta | 벤데타 |
1992 | Ingen mans land | 누구의 땅도 아님 |
1993 | Den enda segern | 유일한 승리 |
1994 | I hennes majestäts tjänst | 여왕 폐하의 스파이 |
1995 | En medborgare höjd över varje misstanke | 의혹을 넘어선 시민 |
1996 | Hamlon | 함론 |
2006 | Madame Terror | 마담 테러 |
2008 | Men inte om det gäller din dotter | 당신의 딸에 관한 것이 아니라면 |
4. 2. 십자군 삼부작
기유는 1995년 해밀턴 시리즈를 마친 후, 십자군에 관한 중세 배경의 삼부작을 쓰기 시작했다. 이는 기독교와 이슬람교 간의 이전 성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서방 세계와 아랍 세계 사이의 현대적 긴장을 묘사하려는 의도였다.[42]삼부작의 주인공은 12세기의 가상의 스웨덴 귀족인 아른 마그누손으로, 그는 십자군 전쟁 중 팔레스타인에서 템플 기사단이 되도록 강요받는다. 아른은 그의 고향인 베스트라 예탈란드와 성지에서 일어나는 많은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증인이자 촉매가 된다. 십자군 전쟁을 묘사하는 것 외에도, 이 소설들은 스웨덴의 초기 형성을 묘사하기도 한다.[42]
''십자군 삼부작''은 다음과 같은 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 원제 ''Vägen till Jerusalem'' (1998)
- ''템플 기사단'', 원제 ''Tempelriddaren'' (1999)
- ''길의 끝에 있는 왕국'', 원제 ''Riket vid vägens slut'' (2000)
4. 3. 기타 소설
기유의 첫 소설 ''옴 크리에트 콤메르 (전쟁이 온다면)''는 1971년에 출판되었다. 이 소설은 1970년대 초 스웨덴이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로디지아를 군사적으로 침공하여 백인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을 전복하려 한다는 내용을 의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정치 스파이 소설이다.[42] 주인공은 스웨덴 군사 스파이 칼 아로노비치로, 아프리카 정치인 및 게릴라들과 함께 침공을 준비한다.그의 두 번째 소설 ''데트 스토라 아브슬뢰얀데트 (거대한 폭로)''는 감옥에서 쓰여졌으며(IB 사건 참조), 1974년에 출판되었다. 이 책은 코미디를 의도한 작품으로, 1970년대 초 스톡홀름에서 남성 잡지를 위해 글을 쓰는 젊은 기자의 반자전적 소설이다. 소설을 위해 창조된 작가의 분신은 에릭 폰티라는 인물이며, 그는 이후 여러 소설에서 다시 등장한다.
그의 세 번째 소설 ''온스칸''(악)은 1981년에 출판되었으며, 학대적인 계부와 가학적인 상류층 기숙학교에서의 저자의 십 대 시절 경험을 묘사한 자전적 소설이다. 이전 소설과 마찬가지로, 에릭 폰티라는 인물이 그의 소설 속 분신으로 기능한다. 2003년 영화 각색작인 ''이블''은 제7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올랐으며, 굴드바게상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세 개의 스웨덴 굴드바게상을 수상했다.
1995년 해밀턴 시리즈를 마친 후, 기유는 중세 삼부작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는 십자군에 관한 내용이었다. 서방 세계와 아랍 세계 사이의 현대적 긴장을, 기독교와 이슬람교 간의 이전 성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묘사하려는 의도였다. 삼부작의 주인공은 12세기의 가상의 스웨덴 귀족인 아른 마그누손으로, 그는 십자군 전쟁 중 팔레스타인에서 템플 기사단이 되도록 강요받는다. 아른은 그의 고향인 베스트라 예탈란드와 성지에서 일어나는 많은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증인이자 촉매가 된다. 십자군 전쟁을 묘사하는 것 외에도, 이 소설들은 스웨덴의 초기 형성을 묘사하기도 한다.[42]
''십자군 삼부작''은 다음과 같은 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 원제 ''Vägen till Jerusalem'' (1998)
- ''템플 기사단'', 원제 ''Tempelriddaren'' (1999)
- ''길의 끝에 있는 왕국'', 원제 ''Riket vid vägens slut'' (2000)
삼부작의 후속 작품으로 기유는 스웨덴 형성기 당시 강력한 통치자이자 스톡홀름의 창시자로 추정되는 비르예르 야를에 관한 네 번째 중세 소설인 ''아른의 유산'', 원제 ''Arvet efter Arn'' (2001)을 썼다. 기유의 가상 세계에서 비르예르 야를은 아른 마그누손의 손자이다.
2004년, 기유는 9.11 테러와 테러와의 전쟁 이후 서방 정치와 법의 세계를 묘사하는 현대 범죄 소설로 돌아왔는데, 주로 스웨덴 보안국에서 일하게 된 고위 경찰관 에바 욘센-탕귀라는 새로운 인물에 초점을 맞췄다. 그녀는 2004년 《도둑 시장(Tjuvarnas marknad)》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그녀의 이야기는 2007년 《우리 안의 적(Fienden inom oss)》과 2008년 《그러나 네 딸과 관련된 일이라면(Men inte om det gäller din dotter)》에서 계속 이어지는데, 이 소설은 칼 해밀턴도 다시 등장했다.
2011년 기유는 1901년부터 2001년까지 20세기를 묘사하는 새로운 시리즈의 첫 번째 부분을 출간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그의 마지막 작품이자 가장 크고, 최고가 될 것이며,[43] 인류의 가장 위대하고, 가장 피비린내 나고, 가장 잔혹한 세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44] 이 시리즈는 노르웨이의 가난한 어촌에서 독일 드레스덴으로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보내진 세 형제로부터 시작되는 라우리첸 가문을 따라간다. 그 후 이 시리즈는 20세기를 거치며 그들의 후손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각 소설은 한 시대를 다루도록 구성되었다. 줄거리는 스칸디나비아와 아프리카의 야심찬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식민주의, 예술가 공동체, 세계 대전 중의 지하 저항과 첩보 활동, 핵 위협, 미국 문화가 스웨덴에 미치는 영향, 60년대와 70년대의 좌익 운동, 베트남 전쟁 반대 시위, 경제, 정치, 법 등을 포함한다. 처음 세 개의 소설은 주로 노르웨이, 독일, 동아프리카, 영국을 배경으로 하며, 네 번째 소설부터는 배경이 스웨덴으로 옮겨진다.
위대한 세기 시리즈
- ''브로보그르나'' ("다리 건설자") (2011)
- ''댄디'' (2012)
- ''멜란 뢰트 오흐 스바르트'' ("적색과 흑색 사이") (2013)
- ''앗 인테 빌야 세'' ("보고 싶지 않음") (2014)
- ''블로 스뱌르난'' ("푸른 별") (2015)
- ''에크타 아메리카나스카 진스'' ("진정한 아메리칸 청바지") (2016)
- ''1968'' (2017)
- ''데 소옴 되다르 드룀마르 소베르 알드리'' ("꿈을 죽이는 자는 결코 잠들지 않는다") (2018)
- ''덴 안드라 되드스윈덴'' ("두 번째 치명적인 죄") (2019)
- ''슬루테트 오프 히스토리엔'' ("이야기의 끝") (2020)
5. 수상 내역
연도 | 상 이름 | 작품 | 비고 |
---|---|---|---|
1984년 | 스투라 요르날리스트프리세트(위대한 언론인상) | 키스 세데르홀름 사건 관련 저작물 | |
1984년 | 아프톤블라데트 TV-프리스(아프톤블라데트 TV상) | 올해의 남성 텔레비전 인물 | |
1988년 | 스웨덴 추리 작가 아카데미 최우수 스웨덴 추리 소설상 | 국가의 이익을 위하여 | |
1990년 | 프랑스 퀴르튀르 상 | 악의 | 프랑스어로 번역된 최우수 소설 |
1998년 | 스웨덴 지방 정부 공무원 연합 올해의 작가상 | ||
2000년 | 머나데스 보크 올해의 책상 | 길의 끝에 있는 왕국 | |
2014년 | 레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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